• 최종편집 2024-05-29(수)

뉴스홈
Home >  뉴스홈  >  국내뉴스

실시간뉴스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5-28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5-27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4-24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보건복지부, "전자담배, 금연보조제가 아닌 담배"
    [동포투데이 허훈]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최근 확산 추세인 전자담배에 대해 일반담배와 동일한 발암성분이 들어있다며, 금연보조효과가 있다고 홍보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6일 밝혔다. 복지부는 전자담배 기체상에 대한 분석에서 발암 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담배특이니트로사민과 중독 물질인 니코틴 등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전자담배 니코틴 액상 105개 종류의 유해 성분을 분석해, 이 중 비교적 높은 농도로 오염되어 있는 액상 30개의 기체상 독성 및 발암물질을 분석한 결과, 전자담배 30개 종류의 액상에 대한 기체상 니코틴 함량은 1.18~6.35g/㎥ 범위(평균 2.83g/㎥)로, 연초 담배 1개비 니코틴 함량과 비교할 때 약 2배 정도였다. 니코틴에 의한 성인 치사량이 35-65mg인 것을 고려하면, 가장 높은 니코틴 함량의 전자담배를 약 150회 흡입할 경우 치사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전자담배 기체상 분석시, 일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담배특이니트로사민이 연초담배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검출됐으나, 전자담배는 연초 담배와는 달리 사용 용량에 제한을 갖기가 어렵고, 흡연 습관에 따라서는 일반 담배보다 니코틴 흡수량이 더 많을 수 있어서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는 것.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자담배의 안전성에 대해 어떠한 과학적 결론도 내릴 수 없는 상황에서 업계가 전자담배를 금연 보조의 수단으로 판촉‧광고하지 않도록 정부의 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전자담배는 궐련(연초담배)과 동일한 담배제품으로 접근해야하고, 담배에 있는 각종 발암성분이 유사하게 검출되며, 간접흡연의 위해를 주므로 실내에서 사용할 수 없는 것은 물론, 금연 보조수단으로 생각하고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전자담배의 건강 위해성에 대한 교육‧홍보 강화 및 온라인 상 전자담배 광고‧판촉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가고, 무분별한 전자담배 광고 및 청소년 대상 판매에 대해 고발 조치 등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5-01-06
  • 서울시장, 중국 쓰촨성 단체 관광객 13명 시장실 직접 안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14년 한해 중국 방한 관광객은 610만 명이다. 전년보다 41%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인 가운데 서울시가 중국 관광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그 주인공은 중국 쓰촨성(四川省)의 단체 관광객 13명으로 이들은 7일(수) 15시 30분에 서울시청과 서울시장실 나들이에 나선다. 이들은 중국 30대 여행사이자 쓰촨성 최대 여행사인 '중국 청년여행사'의 한국여행 패키지 상품을 이용한 단체 관광객이다. 1.6∼1.10까지 서울 2박, 제주 2박 총 4박 5일의 일정으로 방문하며 이 중 이튿날인 7일에 서울시청 투어와 시장실 방문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초청행사는 작년 11월 쓰촨성 청두(成都)에서 열린 서울관광설명회 당시 박 시장이 청년 여행사 대표와의 상담에서 "동 여행사의 2015년 첫 번째 단체관광객에게 서울시장실을 직접 안내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계기로 추진되었다. 2014년 11월 6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쓰촨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쓰촨성의 수도인 청두(成都)를 방문하였고 그곳에서 '서울관광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쓰촨성은 서울인구의 8배인 8천여 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거대 지역으로 수도인 청두(成都)는 중국 정부가 추진 중인 서부 대개발 프로젝트의 핵심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쓰촨성 단체 관광객의 서울시청사 방문 일정은 크게 두 가지이다. 우선 '서울시청사 통통투어'에 참여해 신청사와 시민청, 서울도서관을 둘러본 다음 시장실에 방문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시장실 곳곳을 구경하고 서울 관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서도 질문하고 사진도 찍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그동안 멀게 느껴졌던 서울시와 서울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박원순 시장은 "중국은 서울 방문 관광객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핵심 관광시장이 되고 있다"며 "이번 쓰촨성 단체관광객의 시장실 초청을 계기로 중국 관광객이 서울에 대해 좀 더 친근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5-01-06
  • 삼성전자, '갤럭시 E7', '갤럭시 E5' 인도에서 공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E7', '갤럭시 E5'를 비롯해 중저가 스마트폰 4종을 공개하며 젊은 인도 소비자층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신규 스마트폰 출시 행사를 개최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의 '갤럭시 E7'과 '갤럭시 E5', 초슬림 풀 메탈 스마트폰 '갤럭시 A5'와 '갤럭시 A3'를 선보였다. '갤럭시 E7'과 '갤럭시 E5'는 각각 5.5형, 5.0형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최고의 보는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셀피 특화 기능을 선보인다.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활용한 선명한 화질의 셀피를 손쉽게 촬영할 수 있으며 120도의 화각으로 촬영한 것과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와이드 셀피(Wide Selfie)', 사용자의 손바닥을 감지해 자동으로 촬영해주는 '팜 셀피(Palm Selfie)'와 사용자가 피부톤, 눈 크기, 얼굴 모양을 조정하며 촬영할 수 있는 '뷰티 페이스(Beauty Face)' 등을 탑재했다. 이 밖에도 '갤럭시 E7'과 '갤럭시 E5'는 7.3mm 두께의 얇고 인체공학적인 유니바디 디자인으로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초절전모드, 프라이빗 모드, 멀티스크린 등 갤럭시 스마트 기기의 편리한 사용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E7'는 화이트, 블랙, 블루 색상으로 '갤럭시 E5'는 화이트, 블랙, 브라운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시 가격은 각각 23,000루피(39만원대), 19,300루피임(33만원대). 이 날 함께 선보인 '갤럭시 A5'와 '갤럭시 A3'는 각각 6.7mm, 6.9mm의 초슬림한 두께에 풀 메탈 디자인의 스마트폰으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를 타깃으로 하며 지난 12월 중국에서 최초 출시된 바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5-01-06
  • 2014 Global 자랑스런(세계인)한국인대상 시상식 성료
    [동포투데이/ 길림신문해외판 유경길 기자] 끝자락으로 붉게 저물어가는 지난 12월 2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국제언론인클럽(대표 김재수)와 (사) GK희망공동체 (이사장 허을진) 주최한 2014 Global‘자랑스런세계인’과 ‘자랑스런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주한 요르단대사 오마르 알 나하르와 이충헌 (사) 서울화교협회 ,중화 전통요리 전문점 동보성대표 2명이 자랑스런 셰계인 대상을 받았고, 재한외국인지원협회장 송지연, 이춘섭 고운 우리옷 대표 이춘섭, thankyou 건축디자인사무소장 김종해, 한국 무예촌장 대표 윤재웅, 조우상 아시아모델협회장, 강남sM 성형외과원장 이무영, 더엠에스 대표 겸 마포경찰서 경찰발전 위원회, 사무총장, 중소기업 청 500대 강소기업 선정 및 평가위원 지원욱, 새론 기획대표이사 유병일, 천안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변인석 이사장, 그외 박영석대표, 고호곤 대표이사. 이나영 홍보대사, 윤은섭 뉴스와인 대표이사, 김종환 기업 은행 센터장, 이건영 세무회계 사무소대표, 차채봉 봉사단 대표, 왕지영 이주여성협회장, 정재윤 뷰티전문 방송인 오흔 한국다문화 영상예술협회장, 손외경 한국미술협회작가, 서동범 테크피아 대표이사 30명이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을 새누리당 민정심, 허광옥 동포세계신문발행인과 오흔 다문화영상예술협회장등 조선족대모임 41명이 <기부문화공헌대상>을, 최경식외 8명이 <공로상>을 김명삼외 7명이 <홍보대사위촉>, 도합 88여명 수상자들과 100여명 각계인사들의 참여로 장내는 시종 활기찬 모습이었다. 본 행사를 주관한 국제언론인클럽 이웅길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제합작 시대를 선도하는 국제 언론인 클럽은 2008년도에 출마하여 현재 300명이 넘는 언론인과 150여개의 언론사 및 세계 곳곳에서 회원들 간에 소통을 공유하면서 한류문화와 역사를 지구촌에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음으로 무한한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 면서 “수상자로 선정되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고 하였다. 이어서 (사)해외동포 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의 환희에 넘친 격려사, 새누리당 김동완 국회의원이 열광에찬 축사를 했다. 이와같이 이날진행된 행사는 한국에서 사상 처음으로 진행한 것으로서 뉴시스헬스, 한국방송인클럽, 한국여성미디어클럽, 한국인 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대한투데이,도민일보, 한국창업경제뉴스, 파워블로그연합신문 , 자랑스런 한국인, 선데이뉴스신문 레저뉴스, 시사우리신문, 뉴스에듀신문, 데일리연합, 코리아저스티타임즈,새론기획,창조문화신문,중부뉴스통신,이건영세무회계사무소가 후원하여 한국의 언론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의 언론이 소통하는데 보다큰 활성화와 더불어 획기적인 전변을 전망하고 있음을 기대해 본다. 사진글 / 유경길 기자 pressryu@hanmail.net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01-05
  • 외국인 유학생, '우리도 이제 서울시 일꾼'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서울시는 '제15기 서울시 글로벌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30명이 지난 1월 2일(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월 17일까지 7주간 인턴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 글로벌인턴은 서울소재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모집하여 총 413명이 지원, 약 1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하였다. 서울시 글로벌인턴은 겨울방학 기간에 본청부서, 사업소 및 출연기관에 배치되어 주 5일, 하루 6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중국, 호주, 우즈베키스탄 등 19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들은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WeGO) 회원관리(정보기획과)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 보조(서울대공원) ▲중국정부기관, 기업과의 협력, 투자유치를 위한 자료조사 및 지원(투자유치과) 등 서울시 23개 부서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울시는 글로벌 인턴이 부서에 같이 근무함으로써 외국인의 시선으로 보는 서울시 행정에 대한 의견도 듣고 이들에게 우리의 행정을 알릴 기회도 갖게 되어 열린 시정운영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인턴들은 인턴십 운영 기간에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 배식을 하고 말동무가 되어주는 등의 봉사활동도 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의 수돗물을 생산·공급하는 아리수정수센터를 견학하고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한강투어 유람선도 타보는 등 잠시 사무실을 벗어나 서울을 체험하는 기회도 갖는다. 서울시는 이번에 선발되어 일할 글로벌 인턴이 현장에서 직무을 배우고 경험할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과 서울체험을 통해 한국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친근하게 느껴 기억에 남을 보람된 유학생활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다른 시·도에 비해 유학생 비율이 높은 편으로 국내정부기관으로는 최초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을 이용, 서울 소재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인턴 프로그램을 실시해오고 있다. 서울시 글로벌인턴십은 세계 여러나라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학생들이 참여하여 지난 1기부터 14기까지 총 63개국 출신 414명이 인턴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15기 글로벌인턴으로 선발되어 서울글로벌센터에서 근무를 하게 될 딜노자(여·우즈베키스탄)씨는 "서울시 인턴근무로 다양한 경험을 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서울시 인턴경험은 한국의 빠른 경제성장 원동력의 중심에 있는 서울시의 시정과 조직생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오리엔테이션, 봉사활동, 시정견학 프로그램을 통해서 외로운 외국 유학생활을 공유하는 진정한 친구들을 만나고 서로를 도와주는 파트너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영준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유학생들이 글로벌인턴에 참여해 서울시정과 조직생활을 경험함으로써 취업에 대한 경쟁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에 대한 이해폭을 넓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향후 우리나라와 자국 간의 교류 및 우호증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5-01-05
  • 흉기로 동거녀 살해한 50대 조선족 검거
    흉기로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50대 조선족이 검거됐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도 부천 소사경찰서는 흉기로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조선족 A씨(52)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10시 40분께 자신이 사는 부천시내 한 아파트에서 술에 취해 동거녀 B씨(42, 탈북자)와 대화하던 중 자신을 무시한다며 집에 있던 흉기로 B씨의 가슴 부위를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가 범행 직후 이 아파트 경비원에게 '사람을 죽였다'고 자백했고, 경비원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5-01-05
  • 외국인 범죄예방 ‘365 특별방범기동순찰대’ 출범
    [동포투데이] 수원시는 외국인 밀집 지역 거주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팔달구 매교동, 매산동, 고등동, 지동, 권선구 세류1동 등 외국인이 다수 거주하는 5개 동을 ‘특별방범구역’으로 선포하고 특별방범기동순찰대를 편성, 집중적으로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별방범기동순찰대는 내년부터 특별방범구역 5개 동을 오후 9시부터 새벽 4시까지 매일 순찰한다. 기존의 각 동별 방범기동순찰대는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9시~새벽1시에 각 동 방범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 특별방범순찰대는 내년 1월 한 달 동안은 오후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순찰하고, 추가로 대원을 모집해 2월부터 새벽 4시까지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30일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방범기동순찰대 발대식을 갖고 특별방범순찰대장과 시․구 연합대원 등 69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특별방범순찰대장에 구기태 수원시 방범순찰대 연합본부장이 선임됐으며, 각 구청 방범순찰대 연합대장이 부대장을 맡았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최근 외국인 범죄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별방범순찰을 통해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경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다시는 이전과 같은 강력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5-01-02
  • 인니 파견중인 한국 해군 P-3C, 실종 시신 추정 6구 발견
    [동포투데이] 자바 해역에서 실종된 에어아시아기 탐색작전에 투입중인 한국 해군의 P-3C가 2일 한국 시각 오후 2시경(현지시각 12시경) 실종자로 추정되는 6구의 시신을 발견하여 현지 인도네시아 함정에 위치를 통보하였다고 2일 국방부는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사고예상 해점으로부터 북동방향으로 10여km 떨어진 해점 반경 4km 지점에서 발견된 시신 6구 중 3구는 인도네시아 함정이 인양을 완료하였고, 나머지 3구는 인양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현지에 파견된 한국 해군은 인도네시아 수색구조청과 탐색 구역을 협조하고 지정 탐색 구역을 할당받아 해상탐색에 임하고 있으며, 탐색구조 현장에서 매일 5시간 비행하며 탐색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5-01-02
  • 무전취식 상습사기 피의자 구속
    [동포투데이] 의정부경찰서(서장 이원정)는 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한지 2일 만에 또다시 무전취식 및 무임승차 등 사기 범행을 시작, 3주간 총 5건, 170만원 상당을 편취한 A某(51세,남)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某씨는 동종사건으로 2014. 12. 초순경 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한 이후 의정부시 의정부동 소재 유흥주점에서 25만원 상당의 술과 안주를 제공받고 대금을 지불하지 않는 등, 지난 23일 까지 의정부시 일대에서 무전취식을 일삼으며 170만원 상당을 편취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5-01-02
  • 중국어능력시험 HSK iBT 응시방법 설명회 1월 6일 개최
    ▲중국어능력시험 HSK iBT 시험장 풍경 (사진제공: 신우성학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어능력시험 HSK iBT를 총괄 관리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코리아(Tang Chinese Education Korea)는 1월 6일 낮 2시에 HSK iBT 응시방법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국어능력시험 HSK iBT(Internet Based Testing)를 총괄 지휘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코리아의 원철훈 부사장은 서울 마포구 동교로의 본사에서 여는 이날 간담회에서 중국어급수를 좀 더 수월하게 올리는 방법으로 지필고사인 pBT 방식 대신 컴퓨터로 응시하는 iBT 방식을 추천할 예정이다. 원철훈 부사장은 “HSK iBT는 응시생들이 이용하기에 훨씬 더 편리하고 점수도 잘 나와 신청자가 계속 증가한다”면서 “입시나 취업을 위해 중국어 급수를 따려고 한다면 iBT를 활용하는 게 좋다”고 강조한다. 원 부사장은 또 “한국 응시생들의 편의를 위해 HSK iBT의 시험 장소와 횟수를 늘릴 것”이라면서 “홈페이지(www.hskkorea.or.kr, 1666-9588)에서 모의고사나 중문 입력 연습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효과가 크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HSK 시험은 중국 교육부 산하 기관인 중국국가한반에서 주관하는 중국어능력평가시험으로 국가에서 공인하는 중국어 자격증이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폭넓게 활용된다. 시험 방식은 종이로 보는 PBT(Paper Based Test)와 컴퓨터로 보는 iBT(Internet Based Test)가 있으며, 두 방식은 일정, 문제, 채점방식, 증명서 등 모든 부분이 같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01-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