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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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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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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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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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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동승한 아이돌과 비즈니스 고객 차별, 대한항공 서비스 논란
    [동포투데이] 최근 대한항공 이용 고객 사이에서 서비스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6일 방콕-인천 노선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A씨는 "비즈니스석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승한 남성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탑승 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승객들은 탑승시 사무장을 비롯한 직원의 맞이 인사를 비롯한 특별 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날 A씨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게만 집중돼 특별 대우를 해주느라 인사 서비스 등이 누락되기도 했다. 이후 기내 서비스에서도 차별이 지속됐다. A씨는 "음료를 주문했는데 고객의 말을 무시하는 등 직원의 태도가 좋지 않았고, 기내 프라이빗 도어(사생활 보호문)을 갑자기 열고 음료를 말 없이 놓고 가는 등 연예인에겐 존중하는 태도로 대했지만, A씨에겐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같은 돈을 내고 탔는데 연예인 고객과 일반 고객을 차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한항공의 차별적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디젤매니아)의 게시물은 조회수 5만회와 댓글 3백개 이상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본인도 서비스업을 많이 해봤지만 이코노미 좌석도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며 최근 "대한항공의 원가절감이 이번 서비스 하락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고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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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中 왕양 부총리 한국 방문, 박근혜 대통령과 만나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현재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중국 국무원 왕양 부총리는 23일, 서울에서 한국 박근혜 대통령과 회견을 가졌다. 중국 신화통신 24일 보도에 따르면 왕양 부총리는 우선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한국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는 구두메시지를 전달했다. 구두메시지에서 시진핑 주석은 중한 관계의 발전을 높이 평가하고 양측이 상호 소통하고 교류하며 중한 전략적 협력파트너 관계를 심화시킬 것을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의 구두메시지를 전해듣고 박근혜 대통령은 세계적인 불경기에서도 중국이 거둔 성과와 한중 각 분야에서의 협력, 교류를 높이 평가하고나서 한국에서 펼치는 “중국관광의 해” 행사를 잘 치를 것이라며 한국 측은 중국 측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한반도 정세를 두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왕양은 또 한국 최경환 부총리와 회담을 가졌고 황우려 부총리와 함께 “중국관광의 해” 개막식에 참가했으며 중한경제무역포럼에 참석해 연설했다. 양국 관련 부처에서는 경제무역발전 협력계획, 협력과 교류 계획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인문교류 항목 명록”을 발표했다. 왕양은 또 한국 대기업 회장들을 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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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4
  • 中 시진핑 주석, “중국관광의 해” 개막식에 축하메시지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은 23일 한국 서울에서 열린 “중국관광의 해” 개막식에 축하메시지를 보내 “중국관광의 해”의 원만한 성공을 축하했다. 시진핑 주석은 메시지에서 “중국관광의 해” 개막에 축하를 표시한 동시에 한국 국민들에게도 진지한 문안인사를 전했다. 그는 축하메시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중한 문화교류는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중국에는 “만권의 책을 읽으며 만리 길을 간다”는 말이 있다. 한국의 최치원 시인은 한반도를 두고 “동쪽나라 화개동은 속세를 떠난 별천지라네(东国花开洞,壶中别有天)”라고 찬양했었다. 한국 국민들은 중국문화의 깊은 의미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중국 국민들도 한국문화의 독특한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관광을 포함한 두 나라의 인문교류에 견실한 기초로 된다. 시진핑은 또 중한 두 나라는 이를 계기로 관광협력과 상호 문화교류를 전면 확대해 두 나라 관계의 발전을 추진하고 두 나라 인민들의 우호적인 감정을 증진시키는데 새로운 공헌을 할 것을 희망했다. 한국 박근혜 대통령도 “중국관광의 해” 개막식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메시지에서 한중 두나라는 역사와 문화, 전통 면에서 긴밀히 연결되어 있으며 두 나라의 인원 왕래는 수교 초기의 연인수 10만명으로부터 목전의 1000만명으로 발전하였는바 나는 하루 속히 2000만명 시대의 도래를 기대한다고 썼다. 박근혜는 또 한중 두 나라가 모두 자기의 창업과 혁신 정신으로 관광협력을 발전시키고 두 나라 국민들이 더욱 많이 상호 방문하여 상대방 국가의 역사, 문화와 전통풍속을 요해하고 상호간의 우의와 신임을 증진함으로써 두 나라가 더욱 친밀한 이웃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중 두 나라가 상호 개최하는 “관광의 해”는 2014년 7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한국을 공식 방문했을 때 한국 박근혜 대통령과 달성한 사업이다. 한중 두 나라는 2015년 한국에서 펼치는 “중국관광의 해”에 한국 관광기자 100명이 중국에 와 취재한 후 “한국인이 보는 중국” 주제의 촬영작품전을 펼치는 등100여가지 항목의 다채로운 관광교류 행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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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4
  • [포토] 연예인스포츠단 창단
    (이날 행사에서 연예인스포츠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모델들.) (이날 행사에서 연예인스포츠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예인들이 화이팅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24일 오후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한국문화의집에서 연예인 스포츠단 창단식이 열렸다. 조양원 회장과 연예정보신문 정태호 명예회장, 원로배우 김영인, 이해룡, 애당국악원 조수빈 원장, 무의도 문화예술축제이사장 정중근 이사장 등이 참여하는 '연예인스포츠단'이 토요일(24일) 오후 2시 서울 대치동 한국문화의집에서 내외빈, 연예인,모델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단식을 갖고 출범했다. 연예인 스포츠단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레저에 대한 바른 정보와 레저의 바른정착을 위하는 취지에서 탄생된 국내 스포츠단체이다. 조양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중문화예술과 각 레저스포츠분야를 연결하고 대중 레저 스포츠 활동의 선도적 역할 및 진흥 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국제화 시대에 맞추어 레저 스포츠 문화 활동을 전문화 및 활성화 시키는 대한민국 연예인스포츠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창단식에서 혼성그룹 새벽3시, 걸그룹 풍뎅이, 가수 단야, 할로, 배우 박초아,배건식,서지미 이나비, 모델 임지혜, 김민선, 박건, 김진이, 신민경, 김달현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증서를 발급했다. 이날 행사는 (주)위너골프텍코리아,GDN국악TV, 레저뉴스, 연예정보신문, 월간익사이팅 등이 주최하고 (주)UPS코페레이션,국제언론인연합회,한국인권신문,선데이뉴스,파워블로그연합신문, 한국창업경제뉴스, 기독교저널, 뉴스와인, 기업일보, 엑스포뉴스, 동포투데이, KJT뉴스,(사)아시아모델협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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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4
  • 수원시, 불법체류외국인 취업알선 특별단속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수원시가 출입국관리사무소와 함께 관내 300여 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체류외국인 취업알선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직업소개소를 방문해 불법체류외국인 취업알선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불법체류외국인 고용 알선 시 처벌규정과 불법체류외국인 자진출국 방법 등을 함께 안내한다. 출입국관리법 제18조 제4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불법체류외국인의 고용을 알선하거나 권유해서는 안 되며 이를 어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시는 이 단속은 불법체류외국인 취업알선의 경우에만 한정해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체류외국인 취업을 근절시킴으로써 고용허가제와 방문취업제 등의 방법을 통해 합법적으로 취업한 외국인 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하겠다"며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를 정착을 위해 불법취업알선 행위에 대해서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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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5-01-24
  • 한국의 경제 동향, 25개국 중 하위 3번째 국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입소스(Ipsos)가 전 세계 25개국 1만 8,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 경제동향 인식조사’에 따르면, 세계인이 평가한 2015년 1월 경제에 대한 긍정 인식률이 지난 달 비교 소폭 하락한 39%로 나타나 세계 경제에 대한 긍정 평가 인식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 한국은 지난달 비교 1% 소폭 상승하였지만, 10%의 경제 신뢰도 범위에서 회복되지 않는 추세이다. 국가별 경제동향 인식을 살펴보면, 사우디 아라비아(84%, -1%p)의 자국 경제동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인도(81%, ±0%p), 이집트(78%, +13%p) 순이다. 반면, 자국 경제에 대한 가장 부정적인 평가를 보인 국가는 프랑스(7%, +1%p)와 이탈리아(7%, -1%p)이며, 스페인(9%, -1%p)이 다음 순이다. 한국은 여전히 부정적 평가가 높은 국가 그룹에 속한다. 주요 대륙별 경제동향 인식을 살펴보면, 10개월간 가장 높은 경제 신뢰도를 보였던 BRIC지역(52%, -4%)의 하락으로 중동 아프리카지역(56%, ±0p%)이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 가장 부정적인 지역은 남미지역 (21%, -1%p)이다. 지난 달에 비해 상승폭이 가장 큰 국가는 13%포인트 상승한 이집트(78%)이다. 이집트 경제가 저성장을 떨치고 활기찬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라는 국제통화기금의 긍정적인 예측과 함께 낙관적인 인식을 보이며, 자국 경제에 대한 긍정 인식률이 지난 달 보다 13%포인트 대폭 상승하였다. 반면, 하락폭이 가장 크게 나타난 국가는 중국(-7%p, 71%)으로 경기 경착륙과 금융위기에 대한 우려로 부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6개월 후 경제 전망을 살펴보면, 인도(65%, -6%p)가 자국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가 가장 높은 반면, 가장 부정적인 전망을 보인 국가는 프랑스(4%, ±0%p)이다. 한국은 부정적인 평가가 높은 4위 국가로 6개월 후 경제 전망에 대한 밝은 인식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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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5-01-24
  • 외교부, 2015년 한·중 인문유대 세부사업 확정, 발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외교부는 23일, 2013년 6월 박근혜 대통령 국빈방중시 한‧중 양측이 합의한 ‘인문유대 강화’와 관련, 금번 왕양 중국 부총리 방한 계기로 금년도 한‧중 ‘인문유대 세부사업’으로 50개 사업을 실시하기로 확정, 발표하였다. 50개 세부사업은 ▲학술교육 분야 10개 사업, ▲지방간 교류 15개 사업, ▲청소년 교류 7개 사업, ▲문화 분야 13개 사업, ▲기타 5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한중 청년 지도자 포럼, ▲한중 청년 지도자 100명 상호교류 사업,▲한중 인문교류 테마도시(제주특별자치도-하이난성)사업 등이 중점 추진될 예정이다. 양측은 2014년에도 19개의 '인문유대 세부사업' 공동 추진에 합의해 모든 사업을 원만하게 이행한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 중국 시안에서 개최된 제2차 한·중 인문교류공동위원회에서 2015년에는 더욱 광범위한 분야의 다양한 인문유대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가자는 데 공감한 바 있다. 한‧중 양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유대 세부사업을 매년 발굴해 나가면서 양 국민간 상호이해와 심적‧정서적 친밀감과 유대감을 심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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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정치
    2015-01-23
  • 로또 12억 당첨 마트 여성, ‘가족과 나눈 카카오톡 내용’ 공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마트에서 근무하며 월 150만원을 받는 50대 비정규직 여성의 로또 당첨 사연이 화제다. 행운의 주인공은 로또 633회 1등 12억원 당첨자 성차경(가명) 씨로 해당 커뮤니티에 1등 당첨 영수증과 함께 가족들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공개했다. 특히 1등 당첨금을 받은 후 가족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은 밝은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성 씨의 기분이 잘 나타나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성 씨는 사진과 함께 당첨금을 수령할 때의 일들을 공개하며 “초행길이라 농협 중앙회를 찾느라 한참을 헤맸다”고 웃었다. 이어 그녀는 “농협 직원에게 1등 당첨자라고 밝히는 게 망설여 졌는데 막상 말하니 아무렇지도 않은 듯 안내해 줘서 살짝 민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녀는 “농협에 들어갈 때 어떤 사람을 지나쳤는데 왠지 그 사람도 나와 같은 로또 1등 당첨자 일 것 같다”고 말했다. 633회는 1등 당첨자가 12명이나 되기 때문에 우연이라도 농협 본점에서 마주쳤을 것 같다는 그녀는 “은행을 나올 때 환하게 웃는 그 사람의 모습에서 1등 당첨자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성 씨는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선 “빚이 1억원 정도 있는데 통장에 8억 4천만원이 넘는 돈이 들어왔다”며 “일단 빚부터 갚고 가족들이 함께 살 집을 살 것”이라고 전했다. 집으로 가는 길이 너무 설렜다는 그녀는 “돈 걱정이 해결돼 춤이라고 추고 싶었다”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성 씨는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딸과 문자를 주고 받았다”며 대화를 공개했다. 그녀가 공개한 카카오톡 메세지는 밝은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당첨금 찾고 집가는 길이야’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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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5-01-23
  • 박근혜 대통령 “인내심 갖고 북과 대화 추진하며 통일준비”
    박근혜 대통령(사진 청와대) [동포투데이]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통일된 한반도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게 될 것이며, 동북아는 물론 유라시아와 세계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이날 새벽(현지시간 22일 저녁) 세계경제포럼(WEF) 제45차 연차총회(다보스포럼)를 계기로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 영어로 영상메시지를 보내 “저는 남북한이 하루속히 통일을 이뤄 지정학적 갈등의 한반도가 동북아 평화와 성장의 관문으로 변화하고 세계평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지금 한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는 이러한 과제를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대한민국은 인내심을 갖고 북한과의 대화·협력을 추진하면서 차근차근 통일을 준비해 나아갈 것”이라며 “민간차원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한반도 통일시대가 머나 먼 이상이 아니라 구체적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일한국, 무한한 가능성’을 주제로 개최된 ‘한국의 밤’ 행사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 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길정우 국회의원 등 국내 주요인사와 제이콥 프렌켈 JP 모건 회장, 피터 샌즈 스탠다드 차타드 회장 등 글로벌 CEO를 포함해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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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3
  • 학생에서 직장인으로 요즘 신입사원 교육… 젓가락질·미생·산악종주·선비체험 등 '다채'
    ▲ 사진= 대우건설 신입사원들이 포퍼먼스를 펼치고 있다. [동포투데이] 최근 기업들이 신입사원 연수에서 학생에서 직장인으로 변화를 위해 이색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20일 기업과 HRD 교육업계에 따르면 신입사원 연수를 진행 중인 샘표식품은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젓가락 사용법을 가르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박진선 사장의 의견으로 3년째 진행 중이다.젓가락질은 한국 음식 문화의 기본인데 젓가락질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요즘 신세대 직원들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박 사장이 신입사원 교육에 포함시켰다.지난 13일 서울 본사에서 연수를 받은 신입사원들은 한국 젓가락 문화의 중요성과 사용법을 익히고 젓가락을 이용해 콩 10개 나르기, 깻잎 3장 떼어 나르기 등의 실기 시험도 거쳤다.CJ그룹은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미생'을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하고 있다. 일과 신념, 대인관계 등 주제별로 뽑은 드라마 속 장면을 본 뒤 조별로 토론하는 것이다.한 예로 신입사원 장백기가 선배로부터 문서 정리 같은 단순한 업무를 지시받자 불만을 표출하는 장면을 본 뒤 어떻게 대처할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이 토론은 7일에 걸쳐 총 12개 주제에 대해 진행된다.신입사원들에게 도전정신과 열정을 심어주기 위해 겨울 설산을 완주하는 교육도 눈에 띤다. 한화그룹 한 계열사 신입사원 20여 명은 경기도 가평의 유명산 산악종주를 실시했다. 아침 7시에 유명산 자연휴양림에서 발대식을 갖고 오후 1시까지 6시간동안 완주했다.이날 신입사원들은 유명산 정상에서 개인의 비젼과 회사의 비젼을 공유하고, 버려야 될 것과 채워야 될 것에 대해 5분 스피치 후 입사한 기업의 '완생'을 화이팅을 설원에 외쳤다.회사 측은 신입사원들에게 배낭, 아이젠, 방한잡갑, 방한목티와 산행 장비와 생수, 보온물통, 커피 등을 지원해 산악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신입사원들은 경기도 가평의 A 연수원에서 9박10일 계열사 별로 교육을 수료 하고 산악종주를 진행했다. ▲ 지난 13일 한화그룹 한 계열사 신입사원들이 유명산 정상에서 기업의 '완생'을 외치며 화이팅하고 있다. (사진제공= 더필드)대우건설은 '신입사원 해외현장OJT', '사이버연수원 교육' 등 사랑의 연탄배달, 문경세재 산행, 건설회계교육 등 업무관련 지식에서부터 사회공헌활동을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실시됐다.특히 입문교육 마지막날의 행사인 '신입사원 핵심가치 퍼포먼스'는 인기드라마 '미생'을 패러디하며 신입사원의 열정과 패기를 뽐냈다. 신입사원들은 이달 5일부터 시작된 2주간의 입문교육을 끝내고 현장견학 후 현업에 배치된다.㈜센트랄은 신입사원 50여명이 21일 경남 사천 '합심원'과 창원시 진해구 '진해장애인복지관'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이 사회복지 시설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나눔'을 직접 실천토록 하고,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준비했다.센트랄 인사팀 관계자는 "사회공헌 활동은 직무 교육만큼이나 중요한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신입사원 교육에서 이와 같은 인성 교육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NH농협은행은 선비 문화를 체험하는 신입사원 인성 교육을 최근 시행했다. 농협은행의 신규직원 141명은 지난 10일 1박2일 일정으로 경북 안동에 있는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선비 문화 체험 교육을 받았다.농협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선비정신의 바탕을 이루는 청렴과 결백, 배려와 존중, 충과 효의 정신을 통해 은행원이 갖춰야 할 도덕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기업교육업체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최근 기업들이 신입사원 교육에서 학생에서 직장인으로 탈바꿈하게 하기 위해 강의장 실내 교육보다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요구하는 아웃도어 체험교육을 교육일정에 포함시키고 있다"면서 "신입 사원들의 지적인 능력과 분석력은 예전보다 향상됐지만, 도전정신과 팀워크 등 나눔과 배려가 상대적으로 낮아 신입 사원들의 열정과 조직력을 높일 수 있는 현장적응 형 교육프로그램을 선호하는것 같다"고 덧붙였다. <기사제공 : 뉴스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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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3
  • 2015년 한국 "중국 관광의 해" 곧 개막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김종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두쟝 중국 국가여유국 부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중국 관광의 해’ 관련 기자 브리핑이 열렸다. ▲이날 두쟝 중국 국가여유국 부국장(오른쪽)이 탤런트 연정훈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를 마친 뒤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1일 "중국 관광의 해" 관련 기자 브리핑이 서울에서 열렸다. 중국 국가관광국은 양국의 우호관계를 보다 깊이 있게 발전시키기 위해 올해 110여가지 교류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관광의 해' 개막식은 23일 저녁 서울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정치와 예술공연 두 부분으로 나뉘며 예술공연에서는 한국관중들에게 대형 무용극 '실크로드의 꽃비'를 선보인다. 작년 7월 중국 시진핑(習近平)국가주석이 한국을 방문하는 기간 한중 양국은 2015년을 중국 관광의 해로, 2016년을 한국 관광의 해로 정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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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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