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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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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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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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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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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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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2016 한.중 국제무용경연대회 수상자의 밤 개최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이사장 류영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가 후원하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2016 수상자의 밤‘ 공연이 오는 5일(일)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4월 9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최된 제11회 한.중 국제무용경연대회에 239팀 296명이 참가하였다. 그 중 금상 및 대상 수상자들 중 우수한 기량을 펼친 참가자들을 선정하였으며,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전라남도지회에서 개최한 제1회 평화통일전국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한 211팀 중 대상을 수상한 참가자들을 최종 선발하였다. 선정된 참가자로는 함선호(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이송희(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졸업), 김진경, 홍자연(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 박은영(세종대학교 졸업), 김현지(한성대학교), 박상아(서울기독대학교), 김태희, 강동우(한국국제예술원), 윤예령(숙명여자대학교), 유원태(세종대학교), 김혜준(상명대학교 콘서바토리), 김윤미(강원대학교), 박슬종(충남예술고등학교), 임효원(전주예술고등학교), 김민섭(고양예술고등학교), 김채린(고양예술고등학교), 방세린(계원예술고등학교), 정예영(계원예술고등학교), 김수빈(계원예술고등학교), 전현지(계원예술고등학교), 이수연(안양예술고등학교), 정혜정(안양예술고등학교), 권지아(부광중학교), 박소영(광주예술고등학교) 등이며 수상자의 밤 공연과 더불어 경연이 다시 한번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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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31
  • 신한은행, 다문화 가족 뮤지컬 ‘아라와 찌민’ 무료 관람 지원
    [동포투데이] 신한은행은 가정의 달 마지막 주말인 지난 5월 28일(토), 29일(일) 양일간 역삼동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문화소외계층 250여명을 초청한 다문화 인식개선 뮤지컬을 공연하였다.정부의 문화융성 대표 정책인 「문화가 있는 날」 확산에 동참하고 소외계층의 문화향유기회를 제공을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는 신한은행은 올해에는 다문화 이주민들로 구성되어있는 「극단 샐러드」의 뮤지컬 ‘아라와 찌민’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총 6회 공연하게 됐다.본 작품은 국내 최초 다문화 극단이자 사회적 기업인 샐러드의 창작 뮤지컬로써 베트남 출신 다문화 학생이 친구들과 겪는 갈등과 화해의 내용으로 신나는 춤과 노래 그리고 위트 넘치는 대사들로 표현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샐러드 박경주 대표는 "다문화 뮤지컬을 제작해 소외계층 및 아동들을 위해 공연할 때 지난 6년 간 샐러드와 함께한 신한은행의 따뜻한 동행이 빛을 발하는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최한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아트홀 활용사업과 연계하여 국내 다문화가족을 위한 공연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나눔사업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 말했다.신한은행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재능기부 연주단체인 신한앙상블의 ‘찾아가는 음악회’와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하여 수준 높은 공연 관람을 지원하는 ‘꿈 같은 하루’ 등 다양한 문화나눔사업으로 문화향유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지난 4월 25일에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재능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내 최고의 성악가의 멘토링으로 클래식 전문교육을 지원하는 '신한 Music Academy'사업을 실시하는 등 문화나눔사업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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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30
  • 전남CBS 국장 배임∙횡령혐의로 피소
    ▲ 양심선언지지자모임(대표 김성권)은 30일 오전 10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전남CBS 정모 국장의 배임·횡령혐의에 대한 엄중수사를 촉구 했다. [동포투데이] 양심선언지지자모임(대표 김성권)이 30일 오전 10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앞에서 전남CBS 정모 국장의 배임·횡령혐의에 대한 엄중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전남CBS 정모 국장의 배임 및 횡령의혹과 관련해 고발하고 전남CBS의 공개사과 및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의 엄중수사와 처벌을 촉구했다.기자회견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김성권 대표는 “가장 깨끗해야 할 종교방송이 종교지도자들과 결탁해 국민의 혈세를 횡령하는 것은 심각한 범죄이며, 관행처럼 반복되는 비리를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기자회견에 앞서 김 대표는 전남CBS 정모 국장의 배임 및 횡령 혐의에 대해 고발장을 접수했다.이후 기자회견에서 이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4월경 순천시 기독교연합회가 부활절 행사의 일환으로 순천시로부터 4500만원을 지원받고 자부담 700만원을 더하여 총 소요 예산 5200만원으로 기독문화축제(부활절 연합예배 및 청소년문화축제)를 기획했다. 이후 순천시 기독교연합회는 위 행사 총괄 진행을 전남CBS에 의뢰했고, 전남CBS 정모 국장이 행사를 준비하는 중에 행사장 음향기기 등의 설치를 해오던 김성권 브니엘기획 대표를 만나 행사 예산 5200만원에서 1700만원을 남겨야 한다며 노골적으로 허위 영수증 등을 발행해 자금세탁에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이에 김 대표는 부정한 일인 줄 알지만 앞으로도 교회 행사에 계속 참여해야 하는 상황이라 차마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정모 국장으로부터 990만원을 수령한 후 같은 날 피고발인이 지정한 계좌로 200만원, 현금으로 600만원, 총 800만원을 보내줬다고 밝혔다. 또한 녹취록의 내용에서 정모 국장은 “가라(가짜)로 쓰는 거지... 자금 50만원은 100만원으로 하고, 현수막은 210만원인데 550만원으로 하고, 다른 항목으로는 1700만원을 만들어야 한다”며 구체적인 돈세탁 항목의 금액을 짚어준 것으로 드러났다.김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1700만원 상당의 금액을 피고발인 혼자 횡령하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며, “전남CBS와 순천시 기독교총연합회가 이를 묵인하거나 공모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로서 이 사건은 명확하고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2011년도에 일어난 사건을 5년이 지나서 고발한 이유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김 대표는 “그동안 망설여오다가 이런 일이 계속 발생하는 것을 막고 우리나라의 종교 대표방송이라는 그들이 올바른 행동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답했다.또한 이번 고발로 인해 브니엘 기획 사업에 손해가 많을 것으로 보는데 어떤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김 대표는 “이번 일로 거래가 끊기는 등 회사의 손해가 있겠지만 누군가는 희생해야 하는 것이기에 각오하고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고 심경을 밝혔다.이날 김 대표는 증거자료로 녹취록과 통장 거래 내역을 제출했으며 앞으로 이루어지는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고 검찰 측에 엄중한 수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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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30
  • 군대 내 꿈을 향한 도전! 봉화학교 졸업식 열려
    [동포투데이] 육군 제55사단(사단장 이창효 소장)내의 봉화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생을 위한 제3회 졸업식이 5월 25일 사단 사령부에서 거행되었다. 그 동안 산발적으로 검정고시 학업이 지원되어 오다가 이창효 사단장이 부임하면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부대 내에 봉화학교가 설립되었다. ▲ 육군 제55사단 봉화학교 검정고시 합격생 졸업식에서 전국검정고시 총동문회 문주현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가족들이 초대된 가운데 올해 전반기에 오현우 병장을 비롯한 22명의 검정고시 합격자가 값진 졸업장을 받았다. 이들은 여러 환경적인 요인으로 고등학교 학업 기회를 놓쳤지만 군 복무 중 학업을 병행하여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국가에서 제공되는 학습교재를 바탕으로, 각급 부대장을 비롯한 장교 및 선임자와 동료들의 따뜻한 배려와 도움은 이들에게 큰 힘이 되었고, 또한 본인 스스로 각고의 노력이 더하여져 오늘의 결실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이창효 사단장은 합격자들에게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꿈을 향해 앞으로 계속 도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이날 졸업식에는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문주현 회장(MDM, 한국자산신탁 회장)과 이원강((주)청우이엔지 대표이사), 이낙근 수석부회장(이낙근 찹쌀떡 대표), 오서진 부회장((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 및 유경선 사무총장도 참석해 이들을 축하해 주었다. 문주현 회장은 축사를 통해 전국에 200만명의 동문들이 있으며, 국회의원들과 경제인들을 비롯하여 상당수가 사회 각계각층의 주역으로 활발히 기여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서로 도우며 노력하여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자고 격려하였다. ▲ 육군 제55사단 봉화학교 검정고시 합격생 졸업식에서 전국검정고시 총동문회 문주현 회장(좌에서 2번째)과 이창효 사단장(중앙), 이원강 수석부회장(좌에서 1번째) 이 검정고시 합격생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는 전국의 검정고시 합격자들의 단체로서 후학지원과 봉사와 선행 및 상부상조 활동으로 단합과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문주장학재단을 운영 중인 문주현 회장은 이들 합격자들로서 장차 대학에 진학하면 사단장 추천에 따라 4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하였다. 문주장학재단은 부동산 업계에 신화를 일구어 온 부동산 개발업체 MDM을 모태로 하여 문주현 회장이 설립하였으며 현재 215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적립한 상태이고, 해마다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역동적인 장학재단이다. 군부대 검정고시 학업을 지원하는 곳은 봉화학교를 비롯하여 육군3군단, 육군31사단, 수도군단의 충의학교, 대구 제2작전사령부의 무열학교, 계룡대의 공군에 설치된 보라매학교와 기타 각급 부대에 여러 곳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방부 집계에 의하면 예년의 경우 복무중인 군인으로서 전,후반기 합계 2,741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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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8
  • '2016 제주포럼' 제주 서귀포서 개막
    [동포투데이] 26일, '아시아의 새로운 질서와 협력적 리더십'을 주제로 한 2016 제주포럼이 한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개막했다. 중국국제방송에 따르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황교안 한국 국무총리, 무라야마 도미이치 일본 전 총리,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시아 전 총리 등이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 기조연설을 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총장은 아시아의 공동성 확대를 위해 각국의 영토분쟁과 역사문제를 극복하고 긴장정세를 완화시켜야 하며 아시아 각국은 대화를 통해 협력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고 협력의 연대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기문 총장은 조선반도의 긴장정세가 지속된다면 전반 동북아 나아가 세계적인 정치국면에 먹구름이 드리우게 되며 조선과 한국이 우호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지역 평화를 수호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반기문 총장은 자신은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그 어떤 형식을 통해서든지 반도문제 해결에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 26일 제주도를 방문해 황교안 총리(우)와 회동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좌) 기후문제와 관련해 반기문 총장은 전세계 1/3의 온실 가스가 아시아지역에서 산생되고 있으며 해결책을 찾고 있는 지역 역시 아시아라고 말했다. 반기문 총장은 중국은 적극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며 인도와 방글라데시 등 국가도 태양에너지발전 등 첨단기술 개발에 진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기조연설을 하는 황교안 총리 황교안 한국 총리는 한국 정부는 신뢰외교를 통해 조선반도와 동북아지역 평화 협력을 구축하고 국제사회의 협력관계발전에 기여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제주포럼은 이미 11차 개최됐다. 올해 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 국제평화재단, 동아재단,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했다. 이틀간의 포럼에서 60여개 국가의 각계인사 5천여명이 5개 영역의 59개 대화회의를 통해 외교와 안보, 경제와 경영, 기후변화와 환경, 여성, 교육, 문화 등 의제를 집중적으로 토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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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6
  • HWPL ‘세계평화선언 3주년 기념행사’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열려
    [동포투데이] 25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세계평화선언 3주년 기념행사 및 전쟁종식 평화 걷기대회 –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지지서명 행사’가 열렸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이 주최하고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김두현 부장)과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김남희 대표)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52개국 105개 도시에서 열린다. 광주, 부산 등 국내 주요 도시에서도 동일한 시간에 열린 이 행사에 서울에만 2만여 명이 참여했다.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호르헤 이까사 주한 에콰도르 총영사, 정인석 평화통일 정책 자문위원, 심재근 6.25참전유공자회 사무국장 등의 주요 인사들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HWPL 이 대표는 “오늘날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평화가 필요하다. 남북이 대치하고 있고 동족의 가슴에 총부리를 겨누고 있다. 서로 이용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때문에 세계가 겁을 내고 있다. 어느 나라보다 우리나라가 더 평화를 원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평화를 막아서는 방해해서는 안 된다. 평화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UN 여성단체들과 연합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IWPG 김 대표는 “IWPG와 IPYG는 전 세계에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지지 촉구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모든 국가의 동의를 얻고 평화를 향한 염원을 불러일으켜야 한다”며 “여성들은 전 세계 36억의 여성들과 하나 되어 ‘어머니의 마음’으로 반드시 자녀들을 지켜내야 한다. 우리는 어머니라는 고귀한 이름을 가진 생명의 창조자들이다”고 여성과 청년에게 호소했다. 또한, 이날 부대 행사로 지난 4월 16일 발생한 에콰도르 지진 피해 성금 모금이 진행됐다. 호르헤 이까사 주한 에콰도르 총영사는 “HWPL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 대표님의 사랑과 평화를 위한 활동이 에콰도르 사람들뿐 아니라 전쟁과 자연 재해로부터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축사했다. 한편 HWPL이 공표한 국제법 선언문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은 지구촌의 모든 전쟁을 종식 짓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함이 목적이다. 선언문은 평화 유지를 위한 기존의 국제법을 강화하고 보완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어떠한 상황에도 무력을 사용한 침략과 위협은 안 된다는 조항 등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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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5
  • 中 동북3성 한국국제학교, 독도탐방 “독도는 우리가 지킬래요”
    [동포투데이] (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는 5월 24일~26일 2박 3일동안 중국 동북 3성(대련, 선양) 한국국제학교 학생 47명과 함께 독도교육 및 홍보를 위하여 독도 탐방을 진행하였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2015년 대련, 선양 한국국제학교와 독도사랑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중국 현지에서 재외 국민자녀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강연을 진행하였으며, 독도수호 실천을 위하여 오늘 독도를 직접 방문하여 독도의 존재가치와 아름다움을 몸으로 느낄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현지에서 독도교육원 이승철 원장이 1.역사의 우리땅 독도, 2.러일전쟁 전후의 일본의 입장변화, 3. 2차 세계대전 후 연합군의 독도 문제 처리과정, 4. 독도의 가치와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하여 학생들에게 강의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중국 대련, 선양 한국국제학교 독도탐방은 (사)독도사랑운동본부와 울릉군이 공동주최하고, 중국신생활그룹, 서울우유, (주)혜동브릿지, (주)패기앤코, (주)GSGM의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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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5
  • 日 도쿄 신주쿠 이봉창 순국지, 쓰레기 더미로 방치
    ▲ 일본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이봉창 의사 순국지 내 형사자위령탑 옆 쓰레기 수거장에 계속해서 쓰레기를 버리고 있는 현지 주민들 모습 [동포투데이]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이 일본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이봉창 의사 순국지 주변이 현재 쓰레기 더미로 방치되어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곳은 이봉창 의사가 순국한 이치가야 형무소의 옛 터로 현재는 요초마치 놀이터로 개방되어 있다. 특히 놀이터 한구석에는 1964년 일본 변호사연합회에서 세운 '형사자위령탑(刑死者慰靈塔)’이라는 비석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동네 주민들조차 이 곳이 과거 어떤 곳이었는지, 또한 위령탑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잘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위령탑 바로 옆은 쓰레기 수거장으로 방치되어 있어 매우 안타깝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쓰레기 수거장이라도 다른 곳으로 먼저 옮기기 위해 신주쿠 구청에 민원을 제기했고 구청 내 담당 부서인 청소사무소, 공원관리사무소, 문화관광사무소 등에 지속적인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위령탑 바로 옆에 설치된 구청 안내 게시판 뒷면을 활용하여 이치가야 형무소와 형사자위령탑에 관련한 역사적 사실을 한국어와 일본어로 된 안내문구 설치를 함께 요청한 상황이다. 이번 일을 추진한 서 교수는 "전 세계에 퍼져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자주 방문하는 것만이 해외에 방치된 유적지를 지켜나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현재 도쿄에는 YMCA 내 2.8독립운동기념자료실, 와세다대학교 내 신간회 도쿄지회 창립대회가 열렸던 스콧트홀 등 우리의 독립운동 역사가 남아있는 곳이 꽤 있다. 도쿄 관광도 좋지만 이런 곳을 시간내서 방문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경덕 교수팀은 작년 MBC 무한도전팀과 함께 소개한 나가사키 내 다카시마 공양탑의 강제징용 안내판을 설치하고자 계속 노력중이며 이번 형사자위령탑 관련 안내판 설치를 위해 조만간 신주쿠 구청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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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5
  • 한·중 청년지도자들 교류의 장 ‘한·중 경제세미나’ 개최
    ▲ ‘2016 한·중 경제세미나’가 23일 양재동 KOTRA 본사 Invest Korea Plaza에서 개최됐다. 행사에 참석한 윤원석 KOTRA 정보통상지원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2016 한·중 경제세미나’가 5월 23일 오후 2시 양재동 KOTRA 본사 Invest Korea Plaza에서 개최됐다. KOTRA, 한국국제교류재단, 중화전국청년연합회, 중국청년국제교류센터가 공동으로 협업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 ‘한·중 FTA를 활용한 투자 및 협력 증진방안’을 주제로 양국 관계자들의 발제 및 질의응답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번 세미나는 2014년 7월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양국 청년의 교류를 확대하려는 취지로 기획됐고, ‘한·중청년지도자포럼’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 청년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작년 8월에는 우리측 방문단 약 100여명이 베이징을 방문했고, 11월에는 중국측 방문단 약 100여명이 한국을 답방했다. 이날 KOTRA 윤원석 정보통상지원본부장과 푸전방(傅振邦) 한·중청년지도자포럼 대표단장(공청단 중앙서기처 서기, 차관보급)이 축사를 했다. 세미나 세션별로 △한·중 FTA 활용방안 △한·중산업협력단지 한·중투자정책 △한·중창업정책 세 가지 주제에 대해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모색됐고, 우리측에서는 KOTRA와 새만금개발청, 중국측에서는 장쑤성 옌청시 한중산업원 및 중국청년창업취업재단 인사들이 주요 연사로 나섰다. 중국 정치·경제·사회분야 청년지도자 대표단들은 오는 26일까지 우리나라에 머물며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경기창조혁신센터, 대한민국역사방문관 등을 방문한다. 이번 포럼을 통해 양국 청년지도자들은 상대국을 번갈아 방문해 분야별 실질적인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미래 양국관계 상호발전을 위한 협의 및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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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4
  • 티브이데일리, 스포츠투데이- (주)킹덤월드 ‘요우코리아’ MOU
    ▲ 사진제공 티브이데일리 (좌 : (주)티브이데일리 박현주 이사, 우 : (주)킹덤월드 백요한 대표) [동포투데이] 지난 23일 한류 연예전문 K-star 매거진 ‘한시쿠러’를 발행하는 티브이데일리와 스포츠투데이가 1,000만 유커시대를 위해 (주)킹덤월드 ‘요우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킹덤월드는 중국 관광객(유커)을 위한 관광정보 어플리케이션 ‘요우코리아(youkorea)’를 제작하였으며 2016년 5월터로 한류 연예전문 K-star 매거진 ‘한시쿠러’를 통해 중국전역에 정식론칭 한다. 중국 관광객(유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요우코리아(youkorea)'는 기존 출시되어있는 할인정보들만 가득한 관광정보 어플리케이션과 달리 한류 연예정보, 한류 컨텐츠, K-pop 체험 등 여러 가지 차별성을 두었다. 또한 ‘요우코리아(youkorea)’는 중국 현지 및 중국 관광객들에게 장기간의 테스트 후 관광객(유커)들이 원하는 것 꼭 필요로 하는 것 들을 한눈에,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 구조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중국 관광객(유커)들에게 반응이 아주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주)킹덤월드 백요한 대표는 다가오는 1,000만 유커시대를 대비하려면 이제는 가격보다 질, 양보다 질로 승부를 봐야하는 시대라며, 매일 중국 관광객(유커)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계속해서 ‘요우코리아’와 ‘한류연예정보 컨텐츠’를 업그레이드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요우코리아는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 바이두모바일, 텐센트 등에서 무료로 설치가 가능하다. 자세한내용은 홈페이지 www.youkorea.org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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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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