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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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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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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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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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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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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남원시-중국 염성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
    [동포투데이] 한·중 양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인 남원시와 중국 염성시가 자매도시로서의 인연을 맺은 지 20주년을 맞이하여 5월 13일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고 제86회 춘향제 축하를 겸해 추의실 염성부시장을 비롯한 공연단 등 염성시 관계자 20여명이 남원시를 방문해 양 도시의 우호 증진을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양 도시가 미래로 향하는 새로운 교류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하고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기 위한 회화나무 기념 식수 행사를 가졌다. (‘회화나무’는 중국인들이 매우 귀하게 여긴 선비 나무로 평안을 상징한다고 알려져 있는 상서로운 나무로 양 도시간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상징적인 가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남원시와 염성시를 대표하여 이난초 명창의 춘향가와 비효연, 왕루의 굽이굽이 흐르는 강의 열창으로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환영사에서 남원을 방문한 염성시 추의실 부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2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변함없이 우호관계를 갖고 있는 남원시와 염성시는 진정한 벗이며, 앞으로도 20주년을 계기로 우호협력관계를 한 단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에는 남원시 대표단이 염성시를 방문해 전통 혼례식, 한복 패션쇼, 우정의 음악회 등 양도시의 자매결연 20주년 행사를 기념하는 남원의 날 행사가 염성시 주관으로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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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4
  • 제86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진(眞)에 “박채린”양
    ▲ 제86회 춘향제 사전행사로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박채린양(23, 단국대 졸업)이 춘향 진의 영광을 안았다.[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제86회 춘향제 사전행사로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박채린양(23, 서울, 단국대 졸업)이 춘향 진의 영광을 안았다 또 선에 안하경양(21, 경기 고양, 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 재학), 미에 김정수양(20, 경기고양, 숙명여대 수학과 재학), 정에 이재희양(20, 캐나다, 라이어슨대 패션과 재학), 숙에 김예은양(19, 서울, 성신여대 미디어영상학과 재학), 현에 김가연양(21, 서울, 서일대 영화방송예술과 재학), , 해외동포상에 권해인양(18, 미국, 조지워싱턴대 입학예정)이 각각 뽑혔다. 또, 새로 신설된 이스타나 항공상에 김수정양(21, 서울,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 재학)이 선발됐다. 이스타나 항공상은 승무원으로 특별채용 된다. 12일 광한루원 완월정 특설무대에서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몽룡이보다 춘향이 공부를 더 잘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21세기는 남녀 성별보다는 능력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도련님 돈은 제가 벌겠습니다”는 재치있는 대답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올해 춘향선발대회는 전국 각지와 중국, 미국, 캐나다에서 456명이 참가해 지난해 292명보다 164명이 많았다. 이들은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32명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예선을 통과한 32명은 지난 3일부터 9박10일 동안 함파우소리체험관과 캔싱턴리조트에서 합숙을 하며 춘향선발대회를 준비했다. 또, 남원향교와 문화유산을 견학하며 춘향의 고장 남원을 배우고 익혔다. 박채린양은 “아름다운 배우나 탤런트를 보면서 자격지심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모두에게 춘향진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스춘향 진에 뽑힌 박채린양은 춘향제를 준비하면서 함께 고생한 32명 참가자들과 춘향진의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양은 또 “춘향제를 세계인의 축제로 만들어, 대한민국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양은 12강에서 “화무십일홍이 아닌, 제86회 춘향제의 주제처럼 꺼지지 않는 남원의 꿈이 되고 싶다”고 재치있게 자신을 소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이몽룡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는 마음을 나비와 같은 우아한 몸짓과 표정으로 표현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박양은 고교와 대학에서 1등을 놓치지 않은 수재로 “선의의 경쟁을 즐기는 성격 탓으로 공부도 잘하고, 춘향선발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특히, 봉사하는 삶을 인생 최고의 덕목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박양은 동료들이 직접 투표로 뽑은 우정상도 함께 받았다. 어머니가 가장 든든한 후원자라고 밝힌 박양은 장기는 한국무용과 발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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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4
  • 전국 최고의 전통축제 "제86회 춘향제" 개막
    ▲제 86회 ‘미스 춘향선발대회’에서는 미스춘향 진에 선발된 박채린(23) [동포투데이] 전국 최고의 전통축제인 제86회 춘향제가 13일 저녁 7시 광한루원 완월정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올렸다. 올해의 「춘향제는 춘향! 꺼지지 않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기획되었다. 춘향의 사랑이야기로 온 세상을 물들이고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춘향제의 정신을 담고 있다. 제86회 춘향제는 전통문화행사, 공연예술행사, 놀이·체험행사, 부대행사 4개 분야에 24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특히, 춘향제 본연의 전통공연예술 축제로 승화하기 위해 광한루원 실경무대를 배경으로 한 세기의 사랑 공연예술제 및 사랑을 위한 길놀이 춤경연 이판 사판 춤판, 지금은 춘향시대, 창극 춘향실록, 춘향그네체험, 판소리 수궁가 연창, 춘향국악대전 등 전통과 함께 문화예술로 가득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광한루원 밖 주변 도로에는 사랑체험마당이 조성된다. 사랑체험마당에서는 언약의 팔찌만들기, 사랑을 엮은 짚풀공예 등으로 춘향과 몽룡의 사랑을 느껴 볼 수 있다. 또한 목공예, 천연염색, 부채, 판화 등 각종 체험마당도 운영된다. 이밖에도 춘향제향, 판소리완창, 국악대전, 민속씨름대회, 춘향백일장, 춘향사랑 그림 그리기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사랑등불행렬, 춘향길놀이, 신관사또부임행차, 춘향그네뛰기, 춘향사랑과 몽룡의 과거시험 합격을 기리는 춘향제주·장원주체험 등의 참여형 행사도 진행된다. ▲ 올해 선정된 미스춘향들<사진=남원시 제공> 앞서 12일 사전행사로 진행된 ‘미스 춘향선발대회’에서는 미스춘향 진에 서울 관악구의 박채린(23)씨, 미스춘향 선은 경기 고양시의 안하경(21)씨, 미스춘향 미는 경기 고양시의 김정수(20)싸 차지했다. 이외 특별상으로 미스 이스타항공은 서울 양천구의 김수정(21)씨, 우정상은 서울 관악구의 박채린(23)씨, 해외 동포상은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온 권해인(18)양이 거머쥐었다.또한 미스춘향 정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온 이재희(20)씨, 미스춘향 숙은 서울 마포구의 김예은(19)씨, 미스춘향 현은 서울 관악구의 김가연(21)씨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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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4
  • ‘2016 선양 한류상품박람회’ 개막...홍보대사 하지원, 위너, 레드벨벳
    [동포투데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형환)와 선양시 인민정부(시장 판리구오)가 주최하고 KOTRA(사장 김재홍)가 주관하는 ‘2016 선양 한류상품박람회(KBEE2016 Shenyang)’가 현지시간 5월 12일부터 3일간 중국 선양 공업전람관에서 국내외 500개사, 참관객 1만여 명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 산업통상자원부와 선양시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2016 선양 한류상품박람회’가 12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중국 선양 공업전람관에서 개최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주요인사들이 터치버튼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마리신 선양시 부비서장, 까오항 선양시 외경국장, 박영완 선양 한국상인회 회장,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신봉섭 주 선양 총영사, 정광영 KOTRA 중국지역본부장, 위너 강승윤, 판리궈(潘利国) 선양시 인민정부 시장,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배우 하지원, 장징후이(张景辉) 선양시 인민정부 부시장, 조봉환 창조경제 추진단장, 리쥔 서비스위원회 주임, 시아오펑(肖枫) 선양시 인민정부 부비서장, 레드벨벳 아이린, 조태학 롯데 백화점 선양 법인장. 올해 한류박람회는 중국 2-3선 도시 내수시장 진출 모멘텀 마련을 위해 한류를 활용한 고급 소비재 시장 선점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중국 동북 3성의 거점 선양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한류 문화와 비즈니스 연계 박람회로 개최되었다. 특히, 한국 대중문화를 향한 현지 인기를 중소기업 상품과 브랜드 마케팅에 연계해 기업,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자 ‘소비재 수출’과 ‘한류 마케팅’ 간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활용하는 접점을 마련하는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 다양한 유관기관과 대중소기업, 한류콘텐츠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재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강조했으며 △ 정부 3.0 협업 산업과 문화를 융합한 다양한 부대행사로 한류 비즈니스 연계를 확대했다. ▷ 한국 소비재 차별성, 우수성 강조…수출상담회, PPL 및 각 산업별 홍보관 상담회에는 5대 고급 소비재로 손꼽히는 화장품, 패션의류, 농수산식품, 유아·생활용품, 의약품 등 국내를 대표하는 116개사가 참가해 중국 전역에서 방문한 400여개 유력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상담을 가져 신규 수출 기회를 발굴했다. 한류 문화콘텐츠 간접광고(PPL)를 통해 인지도가 높은 제품들과 친자연주의 유기농 제품 등으로 체험 존을 설치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 체감 기회를 제공했다. ▲ 산업통상자원부와 선양시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2016 선양 한류상품박람회’가 12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중국 선양 공업전람관에서 개최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부터 6번째)과 한류스타 홍보대사(왼쪽부터 위너, 하지원, 특별게스트 찬열, 레드벨벳)이 장관 표창 수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류스타융합관’에는 실제 한류스타나 K팝 공연을 활용한 파생 상품이나 한류드라마, 스타화보를 통한 PPL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플레이컴퍼니, HM인터내셔널(한류MD상품), 리얼코코(의류), 쉭앤칙(화장품) 등이 참가했으며, ‘패션뷰티관’에는 코리아나, 잇츠스킨, 리얼코코 등 중견·강소 화장품, 의류 기업들이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농수산식품관’에는 수협중앙회, 농심, 대동고려삼 등이 중국 식품 위생 이슈에 맞춘 웰빙 제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의료바이오관’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조아제약 등 한국의 병원, 의약품, 헬스케어 등 의료산업을 홍보하고 현지 제휴 등을 협의했고, ‘생활용품관’에서는 포스코대우, 아이코닉스 등이 현지 인지도가 높은 한류 예능프로그램이나 인기캐릭터 등을 활용한 융합 소비재 상품으로, ‘창조경제관‘에서는 전국 18개 창조경제센터의 보육 스타트업 기업들이 기술력이 돋보이는 혁신 소비재 상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 산업통상자원부와 선양시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2016 선양 한류상품박람회’가 12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중국 선양 공업전람관에서 개최됐다. 하지원, 위너, 레드벨벳 등 한류스타 홍보대사들이 CSR 행사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하루 고정 방문자만 1억 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 B2C온라인쇼핑몰 타오바오가 기 입점한 한국 프리미어 화장품 홍보 및 추가입점 시킬만한 국내 상품을 알아보기 위해 참여했다. 입점 상품을 결정하는 파워 벤더 4개사가 상담에 참여했으며, 일반참관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직접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체험형 판촉전도 운영되었다. ▷ 정부 3.0 협업 산업․문화 융합 다양한 부대행사…첨단기술 체험형 홍보관 등 이번 행사에는 5개의 유관기관과 정부 3.0 개방형 협업을 통해 여러 분야의 홍보관이 구성됐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디자인진흥원, 보건산업진흥원, 수협중앙회,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각 분야별 최신 한국 소비재 트렌드를 체험형 홍보관으로 구성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포스코대우, 롯데백화점 등도 참여해 현지 인지도가 높은 제품으로 한국 소비재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였다. 이 외에도 엑소, 소녀시대 등 SM 소속 아티스트의 초상, 로고, 앨범 등 지식재산과 소비재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꾸려진 SM융합상품관(SUM)을, 삼성은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VR체험존을 운영했다. 국내 팝아티스트와 소비재를 융합한 아트콜라보관과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3인의 작가 작품을 미디어 기술로 체험하는 미디어아트관 등 다채로운 체험관과 참여형 행사가 큰 호평을 받았다. ▲ 산업통상자원부와 선양시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2016 선양 한류상품박람회’가 12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중국 선양 공업전람관에서 개최됐다. 홍보관을 가득 매운 현지 한류팬들. 12일 개막식에서 홍보대사 ‘하지원’, ‘위너’, ‘레드벨벳’이 그동안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한류 마케팅을 지원한 공로로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이어 개최된 개막 축하공연으로 2,000명의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맞아 한국 축구용품 제조기업인 ‘자이크로’에서 선양시 제1초등학교 축구단에 1천만원 규모의 축구용품(축구공, 축구화 등)을 매년 후원하는 CSR 행사를 홍보대사와 함께했다. 특별게스트 엑소 멤버 ‘찬열’은 개막 축하공연 뿐만 아니라 ‘한중 기업 수출계약 체결식’에도 참가해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에 힘을 보태는 모습으로 현지 매체에도 큰 화제가 됐다. ▲ 산업통상자원부와 선양시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2016 선양 한류상품박람회’가 12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중국 선양 공업전람관에서 개최됐다. 홍보관을 가득 매운 현지 한류팬들. 이 외에도 인기걸그룹 마마무의 소속사 RBW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중국 특별 오디션, 채연, 정준영, 에릭남 등 한류스타 15팀의 애장품 자선경매, K팝 루키 신인그룹 핫샷(Hotshot)의 공연, 한류스타의 패션과 메이크업을 참가기업 제품으로 선보이는 K패션뷰티 매칭쇼 등 한중 미래세대 젊은이들이 ‘한류’를 통해 교류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 산업통상자원부와 선양시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2016 선양 한류상품박람회’가 12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중국 선양 공업전람관에서 개최됐다. 전시상담장에서 국내기업과 바이어가 상담을 하고 있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동북 3성은 지리적 접근성과 역사적 유대, 경제 구조의 상호 보완성을 바탕으로 경제와 문화 분야 한중 관계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거점” 이라며, “중간재에 편향된 대중 수출 구조를 개선하고 수출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소비재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번 선양 한류상품박람회와 같이 한류를 활용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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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3
  • 인류무형유산 택견 역사외곡,계보날조 밝혀져!
    현재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택견(서울지역에서 하던 풍속)은 본래 이름이 각희,각술,축희,척각법 등 다리로 상대를 차서 넘어 뜨리는 것인데 80년초 문화재관리국에서 조사하고 지정되는 과정에서 역사적 사료와 전혀 맞지않은 부분을 인정받고 후에 그 계보마저 작의적으로 날조한 의심을 무예계 많은 인사들이 걱정을 해 온 터이다. ▲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택견 보유단체에서 공개한 계보이다. 여기에 대해 오래전부터 문제제기가 되고 있다. 무형문화재조사보고서 제146호에 나오지 않던 박털백과 박무경이란 사람이 문화재 지정 이후 언젠가부터 등장을 하고 박털백>신재영 그리고 박무경>김홍식이라 하다가 지금은 위도표에서 박털백과 박무경 두사람을 송덕기(초대택견예능보유자)의 스승으로 둔갑을 시켜 놓고 있다. 공식사이트와 또 발간 된 책자등에도 위와 같이 기재하고 있어 단순한 착오라고 볼수만은 없을 듯 하다. 신재영은 신한승의 증조부라하는데 신한승이 어릴때부터 택견을 배웠다고 한다. 그러나 신한승이란 이가 송덕기를 찾아 택견을 배울때 송덕기의 증언에 의하면 전혀 택견을 할 줄 몰랐다고 한다. 어릴때부터 배웠다는 그가 전혀 택견을 할 줄 몰랐다?,, 한가지 짚을것은 택견계보에 등장하는 김홍식이란 분은 어릴때 누가 하는거 옆에서 보고 흉내내고 있으면 오다가다 귀띰으로 일러주더라 얘기를 하였는데 도표에서 보듯 구리개택견의 명인이라고 되어 있다. 그는 부모님이 죽자고 말려서 나중에 유도를 했다고 한다. 당시 조사보고서에서 무예에 문외한인 조사자조차 김홍식의 활개짓과 발차기 몇개를 보긴 했으나 이마저도 실체가 불분명하여 기록치 않는다고 했다. 기자는 진실이 밝혀져 우리 전통문화가 외곡됨이 없이 올 곧게 이어지길 바랄 뿐 이다. 역사가 문헌으로 밝혀진건 130여년인데 지금은 고구려벽화에 택견이 그려져 있다, 고려무인들이 택견을 했다, 신라화랑의 무예가 택견이라는 등 그 정도가 너무 심하여 전통문화의 올 곧은 전승을 몇몇 개인의 작의로 회손시키고 있어 뜻 있는 이들이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 중요문화재 제76호 택견 검증,재조사 추진위에서 확보한 자료에 의하면 택견이 문화재로 지정시 자기 종목과 무관한 타종목의 역사를 아무런 근거도 없이 도용하여 문화재회의가 되었음이 명명백백히 밝혀졌다. 기존의 문화재보호법상 무형문화재로 지정시 요구되는 요건 중,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것이 역사성이다. 역사성은 조사에 있어 그리고 지정에 그 종목, 즉 조사대상의 가치평가에 있어 절대적인 요건이 되는거다. 이러한 역사를 외곡,호도하여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한세대가 지나도록 국고지원을 받은것은 현재의 택견이 한국에서 인지도를 가지고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는것과는 별개의 사안으로써 모름지기 역사란 반듯이 보고, 또 반듯이 교육이 되야 한다. 택견의 역사와 전혀 무관한 수박이라는 고유무예의 역사를 위에다 얹어 가치를 높여 지정 된 만큼 중요무형문화재 76호는 가치성을 다시 공개적으로 조사하는것이 마땅한것이다. 혹자는 인정으로 아닌것을 알고도 눈을 감고, 우리것이라는 이유 하나로 잘못에 대한 지적을 하지 않는데 이건 차후에 벌어질 더 큰 문제를 안고 가는것이라 지양해야 한다. 역사를 외곡하여 지정 된 택견 76호 무형문화재의 경우 130여년의 역사가 당시 조사보고서에 고구려벽화의 그림을 택견이라 하여 무려 2천년을 소급하고 있으며 그 연장선에서 지금은 신라의 화랑들이 하던 무예라 강요를 하는데 알고보면 택견이란 체기는 일제강점기 북한지역의 날파람이란 것처럼 지역적인 체육, 풍속이었음이 기록으로 확실히 알 수가 있다. 우리가 독도에 대한 일본의 외곡을 문제 삼고 공분하는것은 비단, 독도에 한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민족적 정체성에 대한 것으로 영토나 유무형의 문화를 인정으로 양보하고 외곡하고 회손하는것을 관망할 수 없는 이치와 같다. 아리랑이 중국 문화재가 되고 급기야는 조선 전래의 회혼례조차 중국의 문화재로 빼앗기고 있는데 우리나라 안에서 수십년동안 역사외곡이 진행되고 그릇 된 교육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마저 되었다 생각하면 아찔한게다. 역사가 일천한 경우, 흔히 얘기하는 국가지정문화재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니 역사를 외곡하고 소급 시켜야 할 필요가 있었겠지만 이제라도 분명히 사실을 직시하고 아닌것에 대해서는 따끔하게 회초리를 들고 잘한것에 대해서는 칭찬을 해야지 않겠는가? 택견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나 그 역사는 외곡된 것이고 지정 이후 계보가 작의적으로 날조되었다는 의심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문화재로 지정 된 기술체계 중 본때라는 예를 들면 일본의 가라데 형식, 품세,, 가타라는것을 흉내내어 만든것으로 아무리 거기다 우리 용어를 붙인다 해도 바탕이 일본것이라 우리문화가 되지가 않는다. 즉, 일본의 문화를 이식하여 대한민국의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으니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번 추진위의 자료조사와 구술 등을 보건대 문화재 지정시 조사대상과 전혀 무관한 역사를 도용하여 가치성을 높여 국가지정이 된게 분명하다 보여지므로 1983년의 중요문화재 76호 인정은 부당했다 사료되며 본 추진위에서는 5월과 6월, 7월 학술회를 통해 얻어지는 다수의 결과물을 첨부하여 공식적으로 문화재청에 시민단체와 문화예술단체 연명으로 기 지정 된 76호에 대한 국민 재조사 요구를 할 예정으로 있다. 문화재청에 서신전달과 이의제기 및 중요문화재 76호 재조사 고발이 이뤄지게된다. 이와 함께 유네스코 등재 된 대표목록에도 그 역사가 등재 된 종목의 것이 아니고 계보 또한, 오늘 이랬다 내일 저랬다하는 실체가 불분명한 것을 제출하여 등재된 것이므로 택견의 유네스코 대표목록도 원천적으로 문제가 된다는 게다. 단지, 국가관 만으로 눈을 감아야 하는가? 그리해야 하는가?,,, 문화재로 지정되면 뭣 하겠는가? 유네스코 등재되었다고 샴페인을 터 뜨리면 또, 무엇 하겠는가? 명예란 스스로 명예스러워야 함에도 역사를 외곡한걸 부끄럽게 생각하고 감추는것도 아니고 한 술 더 뜨, 지금은 신라화랑들의 무예였다고 하니 보편적인 상식에 비추어 국고지원을 받는 중요무형문화재 76호 택견에 대한 재조사, 공개검증이 있어야 한다고 기자는 생각한다. 이와 연관되는 이들의 경우 도의적, 법적 책임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본다. 추진위에서 진행하는 택견에 대한 민간의 검증 및 문제제기는 첫째 역사, 두째 계보, 세째 기술체계를 포함하는 전부분에 대한것이다. 국고지원을 받으며 수십년을 생계지원,활동지원을 받는 문화재측은 공개적인 검증,조사요구에 응할 의무가 있다. 우리는 알고 싶다. 136년 역사가(문헌상) 2천년을 소급하고(조사보고서에 고구려무용총벽화가 택견이 틀림없다 되어 있음, 이 회의에 참석해서 찬성표를 던지신 분이 남긴 얘기도 있다) 나아가 국가기관 홈페이지 까지 그 오류가 이어지고 있는 연유를 그런것을 자랑스럽게 우리가 우리 문화재로 인정할 순 없지 않겠는가? 택견문화재측은 추진위를 포함한 시민단체 그리고 문화예술단체들의 재조사 요구에 응할 의무가 있다. 조사보고서에 등장하지도 않던 인물들이 두명이나 지정 이후 갑자기 공개되고 그로인한 사승관계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는데 초대보유자였던 송덕기와 무관한 생전에 일면식도 없던 사람들(실존인물인지도 아무도 모름) 지금은 송덕기옹이 박털백과 박무경이란 사람의 제자로 둔갑이 되어 있는 상태이다. 공식 사이트 및 책자에도 올려 져 외곡되고 날조된것을 모르는 일반인들에 전파가 되고 있다. 이건 명백히 사회적 범죄라고 본다. 언론인의 기본책무가 이러한 것에 대한 사실에 근거한 보도임을 기자는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확인을 위한 문헌자료 확보와 검증 준비 및 기초진행이 되어 있다. 역사외곡 그로 인한 2천년의 기간 소급,,, 가치는 그런데서 오는게 아님에도 현재 행위자들 몇몇의 작위에 의한 외곡 및 전통문화의 회손이 진행형이라는 것이 사안의 심각성을 말해 주고 있다. 이걸 우리가 어떻게 이해해야만 하는가? 가라데 형식을 차용하여 기술체계에 접목을 한것은 명백히 문화재보호법상 지정될 수 없으메 불구하고 지정된 것도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기자는 문제제기를 할 것이다. 위에서 얘기 했듯이, 아무리 우리말로 용어를 쓴다해도 그건 가타지 우리문화가 아니다. . 많은 사람들은 지금의 포장 된 겉 모습을 떠나 택견-각희가 본래 서울의 고유한 것이었으므로 그 전승지를 서울로 하고 국가지정이 아닌 서울시문화재 정도가 어떻냐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그 전에 밝혀 볼 것은 코리안게임스 100여년전 기록에 지금의 택견=각희가 일본에서도 똑 같은걸 했다고 하니 과연, 택견의 정체성이 어디에 있느냐하는 학술적 검증이 뒤따라야 하겠다. 택견은 우리것인가? 아니면 일본의 어떠한 것이었는가?,, 하는 얘기이다. 지금 상황을 보고 옛것을 반듯이 이해하기는 곤란하므로 포장 된 겉모습을 떠나 논의가 되고 검증이 있어야 한다. 택견은 우리것인가? 아니면 일본것인가? 택견은 국가지정 가치가 있는 것인가? 아니면 시도에 만족함이 옳은것인가?,,, 문화재 관련 조사보고서 내용 중 첫번째가 조사대상의 역사부분에 할애되는건 괸히 그런게 아니다. 역사와 계보를 거짓으로 짜집기 한것은 명백히 지정취소 사유가 된다. 이에 대한 행정처리야 문화재청 소관이나 문제제기는 정당한것이다. 필자를 포함한 많은 이들은 거짓 된 역사를 무분별하게 강요하는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러렀다 결론을 내었으며 이는 민족문화의 올 곧은 전승, 창달에 영향을 주는게다. 중요무형문화재 76호 택견은 조사 당시 역사가 외곡, 계보검증, 기술체계 논증 등 이러한 과정이 결여된 체로 급속으로 지정이 된것이다. 그 이유는 추진위에서 진행하는 재조사,검증 등,, 학술회와 언론에서 밝혀질 것이므로 기자가 따로 기술하지는 않는다. 1973년 택견에 대해 처음 언급했던 문화재위원 예용해선생이 택견보다 먼저 문화재 지정 신청을 한 태권도의 문화재지정 불가사유로 든 것 중 하나가 이러한 인위적인 형식, 품세를 최홍희가 창헌류로 만들었다, 이는 원형으로 인정될 수 없어 문화재 지정이 불가하다 당시의 문화재청(문화재관리국)에 보고서를 제출 했던게다. 그 뒤,, 가라데 품세를 흉내 내어 만든 본때라는 것으로 택견 76호가 지정 된 만큼,, 앞뒤가 사리에 맞지 않으며 일본 가라데 흉내 낸 것 등 전래 된것과 무관한 것들이 마치 조선후기의 택견-각희인것처럼 호도되어 지정 된 것이 명백한게다. (당시 문화재보호법상 지정 요건으로 볼 때,,)중요문화재 76호는 당시 문화재보호법상 기준으로 지정가치가 재평가되어 마땅하다 본다. 그리고 3월 28일 시행 된 무형문화유산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 다시 가치평가 후 지정여부를 논의 함이 맞고 가치가 부족할 때는 지금까지 외곡 되었던 역사, 계보, 원형, 일반인에 대한 인지도 등을 떠나 객관적인 기준에 의해 시,도 지정 또한 논의됨이 옳다고 본다. 작성자 :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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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3
  • 태권도 관장들, 다일복지재단에 성금 전달
    [동포투데이] 12일 오후 청량리의 다일천사병원에서 아주 훈훈한 기부의 모습을 만났다. 1988년부터 노숙인들을 위한 무료 급식봉사를 한 최일도목사와 우리나라 태권도 헤비급 정상을 차지했던 최재영 윙스 대표(42세)가 만났다. 무술인과 목사의 만남은 지난해 (사)다일복지재단(최일도 이사장)의 홍보대사인 함현진마술사(남예종 교수)의 소개로 만났다. 항상 어린이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봉사를 해야겠다고 20대부터 기도해 오던 최재영 윙스 대표는 40살이 되면 죽어가는 어린이들을 위해 살겠다는 다짐을 한 이후로 2년전 부터 마음에 고민을 하다가 다일복지재단을 만났다. ▲ 성금전달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좌로부터 마술사 함현진, 이재용 경무원장, 최재영대표, 최일도, 김연수 상임대표, 이정식 사무총정. 사진 다일공동체 최재영 대표는 다부진 체격과 눈빛이 날카로운 무술인으로써 전국에서 가장 바쁜 사람이다. 하루 평균 3개 정도의 공연과 행사를 하고 하루에 300키로미터 정도를 운행을 하는 윙스의대표로써 자신의 운영하는 사업체의 수익금에서 일부를 모아 400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해외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일에 써 달라며 400만원을 기탁하는 최재영 대표는 최일도 목사의 기도에 눈물을 흘리며 감격해 했다. “앞으로 더 많은 태권도 관장님들이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와 나눔을 하게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다짐을 하는 최재영 대표는 40세에 자신이 하던 태권도장을 후배에게 무상으로 준 후 전국을 다니며 태권도와 마술을 접목한 공연을 하고 그 수익금을 조금씩 모아 기부를 하고 있다. ▲ 성금전달 후 축복기도를 하는 최일도 목사. 사진 다일복지재단 “이 돈은 우리 태권도 회원관장님들의 사랑으로 모아진 것을 제가 대표로 기부할 뿐입니다. 저는 그 마중물로 쓰이기만을 바랍니다”라며 겸손해 하는 최재영 대표는 눈시울을 적시는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한 무술인이었다. 올해 초 다일복지재단 홍보대사인 마술사 함현진씨의 소개로 텔런트 박상원(서울예술대학 교수)씨를 만나 응원의 메세지를 받고 자신이 하려는 나눔봉사에 전국의 태권도관장들이 믿음을 가지고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며 박상원 홍보대사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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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3
  • 서울시 인재개발원, 공무원 대상 '제 1기 문화행사 기획 실무 과정' 교육 실시
    ▲ 이희선 나비미디어 대표는 지난 3일 서울시인재개발원에서 서울시 공무원 대상으로 '제 1기 문화행사기획 실무'과정에서 홍보마케팅 기법(응답하라 컬쳐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동포투데이] 홍보전문가 이희선(사진) 나비미디어 대표는 지난 3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제 1기 문화행사기획 실무 과정'의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공무원수련원 등 서울시 관내 산하기관과 구청 등 문화행사 기획 실무자 25명이 사흘 일정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문화행사기획 실무 과정'의 주요내용으로 ▲홍보 마케팅 기법 ▲전시 기획 실무 ▲공연 기획 실무 ▲서울문화예술 산업의 이해 ▲축제 기획 실무 ▲세종문화회관 현장학습 ▲서울역사박물관 현장학습 등 다양하고 알찬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프레스킷 언론 보도자료를 언급하면서 ▲초등 3학년이상이년 이해 할 수 있도록 쉽게 써라 ▲보도자료에 펀(fun)과 이야기(스토리텔링)을 담아라 ▲타 부서, 또는 유관기관과 콜라보레이션 하라 ▲펙트만 짧게 쓰고 첨부자료와 간략한 설명을 덧붙여라 ▲서울시 홍보는 마이웨이가 아니라, 시민과 쌍방향 소통이다 ▲소설 쓰지말고 소셜(Social Network Service)을 쓰라고 조언했다. 이어 소셜 마케팅을 강조하며 "지난해 말 기준, 대한민국 국민의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4천500만 명을 넘어섰고, 60%가 모바일로 뉴스를 본다"면서 "국내 '카카오톡'과 '라인'을 넘어 트위터(2억 8,000만명), 페이스북(13억 9,000만명), 인스타그램(3억 명 이상), 중국 위쳇(4억 6천만 명) 등 이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지구촌 핫라인에 PR 할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희선 대표는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인터넷진흥원, 한국전시산업진흥회, 강원문화재단, 경기도 시군 홍보담당자, 충남도 시군 홍보담당자, 충남 선거관리위원회 등의 홍보 담당자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와 소셜 마케팅, 스마트 홍보 비법'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해까지 기업과 대학에서 1,000회 이상 홍보 마케팅 컨설팅과 강으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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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3
  • SWG학회, 제10회 물과 건강 심포지엄 및 전시회 개최
    [동포투데이] 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와 환경타임즈는 오는 5월11일~12일 1박2일간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2016년 춘계학술대회 및 제10회 물과 건강 심포지엄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제는 “스마트워터그리드 활용한 복지국가실현”이라는 큰 틀 안에서 보다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해당 기관 및 기업들의 보다 진보된 기술을 소개 발표함과 동시에 관련 기자재도 함께 전시된다. 이번 춘계학술대회 겸 심포지엄은 전 국민이 안심하고 건강한 물을 공급받기 위해서는 보다 철저한 관리시스템이 필요하며 IT강국의 이점을 살려 스마트워터그리드 관리를 통해 보다 국민들과 친숙한 물 복지 실현을 위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또한 물 산업시장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Smart Water Grid를 접목한 신규 물 산업의 동향 및 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춘계학술대회도 함께 열려 정부 정책방향 및 최신 관련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발표 내용은 Smart Water Grid 학회 학술대회 및 전시회, Smart Water Grid 적용강화를 위한 고위급 좌담회, SWMI를 기반으로 하는 동반성장 발전 방향, 물과 건강 심포지엄 및 전시회, 상생간담회 등이 함께 개최된다. 한편 5월11일 개회식 당일 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회장 최진탁 인천대학교 교수) K-water(사장 최계운), 본지(사장 황한웅) 3자는 스마트워터그리드를 국내 산업에 안착시키고 보다 물 산업 시장을 다양화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시장 안에서 경쟁력을 갖춰나가는데 있어 뜻을 같이하고 함께 MOU 체결식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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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0
  • 서경덕 교수, 日 내각관방에 독도 항의우편 보내다
    ▲ 일본 내각관방에 보낸 독도 관련 항의 우편물 [동포투데이] 지난 4일 요미우리는 일본 정부가 독도와 센카쿠 열도(중국명:댜오위다오)가 '일본 고유의 영토'임을 뒷받침하는 자료들을 영어로 번역해 내각관방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혀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이에대해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내각관방 장관인 스가 요시히데 및 부장관, 홍보관 등 주요 직책을 맡고 있는 17명에게 항의서한 및 일본어로 된 독도 역사자료를 보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일을 추진한 서 교수는 "요즘 일본 정부에서는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자신들만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담은 독도내용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어 잘못된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고 항의할 필요가 있어 우편물을 보내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요미우리에서 '중국은 센카쿠 열도, 한국은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지만, 이들 자료는 중·한 양국의 주장 이전부터 일본이 이 지역을 통치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라고 밝혔기에 그 이전의 독도 역사자료를 일본어로 보내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아베 정부가 들어서면서 독도에 대한 세계적인 홍보가 너무 터무니 없이 증가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우리 입장에서는 '영토'적인 접근보다는 '문화'를 활용한 우리만이 할 수 있는 대외적인 홍보를 강화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그는 미국 내 L.P. Colins 공립초등학교 도서관을 시작으로 독도학교에서 출판한 4개국어로 된 '독도의 역사 이야기(History of Dokdo)'를 전 세계 초중고 학교 및 주요 도시의 도서관에 비치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국내 프로젝트로는 '생활속에 독도 캠페인'을 추진중이다. 지난 식목일날 독도에서 자라는 섬기린초를 명동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하여 생활속에서 독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대중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조만간 외국인 대학생들로만 선발된 '독도 탐방단'을 꾸려 해외 홍보를 준비중인 서 교수는 "대한민국 '동해'를 대표하는 관광섬으로 울릉도 독도를 소개하는 자료를 함께 만들어 전 세계 주요 관광책자에 두 섬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향후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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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9
  • 얘들아 뭐좀 먹고 놀다가 가렴, 슬픔을 씻는 춤을 춰줄게
    [동포투데이] 산자와 죽은자를 아울러 위로하는 우리 전통 굿의 깊은 뜻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2016씻김’이 7월2일(토) 늦은7시 시민청 바스락홀(시청역4번출구)에서 선보인다.연극, 씻김굿, 파티의 3막으로 구성된 이번공연은 세월호 희생학생들과 같은 또래의 학생들을 초대하여 또래가 좋아할만한 음식을 나누어 먹는가 하면 20세 미만인 관객은 무료입장과 무료음료를 제공하며. 음식은 각 단체와 개인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진행한다 특히 씻김굿을 재해석한 살풀이 무대는 2016년 영평사 불교무용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씻김’춤이 초연된다.관람료는 원하는 만큼 낼 수 있으며 무료관람도 환영하는 이번공연의 씻김굿에 사용될 음식 후원과 참여문의는 양혜선(010-9012-2733)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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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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