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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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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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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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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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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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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8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한·중 문화단체,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문화공연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협회장 최희철)는 2월 9일 한중문화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문화공연을 강서 호서대학 문화공연장에서 개최했다. 금번 행사에는 설 연휴기간임에도 다양한 분야의 민간단체장들이 참여하여 양국간의 우호적 협력을 다지는 등 밝은 분위기로 진행 되었다. ▲중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설연휴를 틈타 방문한 중국측 일행들은 한국의 힙합콘텐츠에 관심을 보여 깜짝이벤트 형식으로 공연이 연출 되었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중국 전국여성시장협회 조소접(赵小蝶)여사 일행들은 향후 발족되는 상해 문화중심집단 한류문화 교류에 관심이 많은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한류문화 교류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금년 상반기 결성 될 상해 문화중심집단은 한류를 주축으로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교류하며 한중 양국간 문화적, 경제적 측면에서 상생하는 해법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나갈 예정에 있으며, 개발되는 문화컨텐츠는 중국 전역에 보급될 전망이다. 중국 경제사절단 관계자는 중국내 고위직 인사가 한국의 젊은이들의 문화컨텐츠에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향후, 양국간 문화컨텐츠 교류의 창구로서 중추적이고도 다양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희철협회장, 윤종승(쟈니윤)상임감사, 조조섭여사 외 관계자들. 이번 문화공연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아트앤원(대표 박봉규), 동북아교류협력원(대표 김낙현)이 주관하였으며, 예단국악원(대표 손영숙), 피카디리아트홀(회장 김원식), 국제미용가연합회,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한중기업문화교류 협회(회장 이홍렬) 등 여러 민간단체가 본 행사에 후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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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1
  • ‘연희단 팔산대’ 전통국악예술 여성청소년교육단원모집
    [동포투데이] 1960~70년대 마지막 유랑단체인 호남여성농악단(단장 김칠선)을 복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연희단 팔산대(단장 김운태, 이하 팔산대)가 소리(판소리, 민요, 병창, 정가)와 춤(한국무용, 현대무용), 기악(가야금, 거문고, 아쟁, 해금, 태평소등), 풍물(꽹과리, 징, 장구, 북등)을 아우르는 종합 전통예능을 지향하는 여성 청소년교육단원을 모집한다. 팔산대의 취지에 뜻을 모아 지방문화 발전과 세계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연희에 관심이 있고 열정이 있는 지방 또는 해외공연에 결격이 없는 19세 이하의 여성청소년단원을 모집한다. 1차 입단지원은 2월 19일까지 제출, 문의(010-9405-8479)후 이메일(seong8949@naver.com)로 지원서(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접수하면 리틀판산대의 ‘꼬마광대전’이 열리는 21일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면접이 실시되며 정기적으로 수시 모집한다. 중·고등학교 위탁교육이 대안학교등에서 가능하며 연수기간 동안 명인·명무등 국내 정상급 예인들에게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부여와 숙식·숙박이 제공된다. 교육이 완료되면 자율의사로 대학진학 및 단원으로 채용되어 강원도에서 열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및 아리랑 및 국악의 세계화와 제주상설공연등 전국적인 무대에서 예술인의 삶이 부여된다. 한편 ‘팔산대’를 거친 서울대, 한예종, 중앙대, 이대, 한체대, 숙대, 세종대, 동국대, 용인대등 국악과 및 무용학과 출신들이 문화예술계에 등용되어 여러 채널의 매체와 국악방송등을 통해 다양한 공연활동 모습이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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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0
  • [속보] 수지 동문5차 굿모닝힐 화재
    ▲ 사진제보.최종우 시민기자 [동포투데이] 오늘 오후 4시경 수지구 동천동 동문5차 굿모닝힐 아파트 11층에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소방차들의 진화작업과 인명구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직접적인 화재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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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9
  • 부산지역 춤꾼들, 문화예술 살리기 나섰다
    5일,부산지역 무용인들이 교육부의 문화예술말살교육정책과 비즈니스대학의 독단적 무용학과 폐과방침에 항거해 횃불의 춤 들었다.(사진제공 : 횃불의 춤 거리예술제위원회 무용사진작가 박병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역대학의 예술 관련 학과폐지와 관련 부산지역 춤꾼들이 지난 5일 오후2시 부산역 광장에서 무용학과 폐과와 정원을 감축하는 시도에 반대하는 ‘횃불의 춤’이란 주제로 거리예술제를 열었다. 부산예총, 부산민예총이 주최하고 부산무용협회, 부산민예총 춤위원회등 부산지역의 예술인들이 주관한 이번 거리예술제에서는 ‘횃불의 춤’ 퍼포먼스로 무용학과 폐지에 항거했다. 5일,부산지역 무용인들이 교육부의 문화예술말살교육정책과 비즈니스대학의 독단적 무용학과 폐과방침에 항거해 횃불의 춤 들었다.(사진제공 : 횃불의 춤 거리예술제위원회 무용사진작가 박병민) 이날 부산민예총 춤위원회 강주미위원장은 “이제 정부와 교육부는 기초인문. 문화예술의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 대학은 숭고한 학문의 장을 돈으로 계산하는 구조조정을 철회해야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정부, 교육부, 사립대학을 상대로 이 횃불의 춤이 이제 전국으로 번져 미술 음악 무용 및 기초인문예술인들 함께 할 것 이라”며 “이 학문을 교육정책의 희생양으로 치고자함은 시정잡배의 우둔한 판단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비난했다. 또 “부산춤에 위기를 조장하는 것은 한국을 대표했던 영남춤을 말살하는 정책이므로 한국춤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기에 부산의 예술인들은 교과부와 비즈니스 대학들이 개선 대안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부산에서 시작한 횃불이 전국에 들불처럼 번질 수 있도록 지속적 운동을 전개할 것이다.”라며 대안마련을 촉구했다. 5일,부산지역 무용인들이 교육부의 문화예술말살교육정책과 비즈니스대학의 독단적 무용학과 폐과방침에 항거해 횃불의 춤 들었다.(사진제공 : 횃불의 춤 거리예술제위원회 무용사진작가 박병민) 한편 이날 행사에는 부산민예총 춤위원회 강주미위원장의 성명서 낭독을 시작으로 판굿-부산 풍물연합팀, 학춤-박소산외 7, 소고춤-임지유, 풍류북춤(한국무용)-부산대 무용학과, 병신춤-춤꾼 정승천, 온-온 댄스랩, 지전무-춤.결 대표 강미선, 푸리-하야로비 무용단, 힙합-부산 댄스스트릿 연합, 살풀이춤-춤꾼 하연화, 즉흥춤: 예술인이여 일어나라-판댄스시어터 리드, 산조춤-김경미·장경화, 희망새-부산민예총 춤위원회, 시민대동춤-부산무용협회등 100여명의 무용예술인들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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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7
  • 신지식인 마술사 함현진 교수, 제5회 대한민국 지식경영 대상 최우수상 수상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4일 국회의사당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6년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수상식이 열렸다. 이날 아시아 로하스 뉴스와 한국브레인협력단, NDN News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는 국내 유명한 마술사가 수상을 하게 되어 눈길을 끌었다. 세계 최초로 매직트리즈를 발표하여 국내 외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고 국내 최초의 교육마술을 선도한 교육마술사 함현진씨는 발명과 과학을 융합한 창의적인 교육마술 개발한 공을 인정 받아 제5회 대한민국 지식경영 대상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마술사 함현진씨(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 남예종 교수)는 화려한 비둘기 마술과 스토리가 있는 신문지 마술로 수상자들과 내빈들은 물론 하객 모두를 도취 시켰다. 함현진씨는 국내 최초의 마술교과서를 출간하고 EBS와 공중파 등에서 과학마술 프로그램을 주도하는 교육마술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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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한국 2030세대 85% "명절때 한복 안 입어요"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이 '한복'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2030세대 중 약 85%가 명절(설날,추석)때 한복을 입지 않는것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서울,경기지역에 거주하는 2030세대 남녀 3백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최근 명절(설날,추석)때 한복을 입어 본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있다(15.3%)', '없다(84.7%)'로 거의 입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한복을 입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는 '불편하기 때문에(35.3%)', '가격 때문에(33%)', '관리가 힘들어서(22%)', '멋과 유행에 뒤떨어지기 때문에(6%)' 순으로 조사됐다. '한복의 '대중화'를 위해 명절(설날,추석)때만이라도 한복입는 문화를 만든다면 개선되야 할 사항은?'에는 '현대적인 디자인 개선(36%)', '활동에 문제없는 퓨전 스타일 개발(23.3%)', '한복 대여 서비스 확대(14.7%)' 순으로 꼽았다. 특히 '한복의 '세계화'를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복 모델을 선정한다면?'이라는 질문에는 '배우 이영애(34%)', '피겨스타 김연아(18.7%)', '미쓰에이 수지(12.3%)', 'AOA 설현(2.3%)' 순으로 조사됐다. 이에대해 설문을 기획한 서 교수는 "중국하면 '치파오', 일본하면 '기모노'처럼 그 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의상은 국가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정작 우리 스스로가 한복을 외면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하지만 요즘들어 젊은층이 개성있는 한복을 찾기 시작하고, K-패션 및 뷰티가 세계인에게 점차 관심을 받는 중이라 한복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펼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이번 설날부터 SNS상에 명절때만이라도 한복을 입어보자는 취지의 '즐기자! 한복을!' 캠페인을 시작한다. 우리 스스로가 먼저 한복을 즐기는 것이 '한복 세계화'의 첫 걸음이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 교수는 향후 '한복을 쉽고 편히 입는법'에 관한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포할 예정이며 특히 한류스타와 함께 '한복의 전통과 미래'라는 주제의 영어동영상을 제작하여 전 세계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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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심윤조 의원, 강남갑 예비후보 등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새누리당 강남갑 심윤조 국회의원은 3일 오후 강남구선관위에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심 의원은 “4년 전 주민여러분의 뜨거운 사랑 속에 강남에서 정치를 시작했던 순간을 잊을 수 없다”며, “주민여러분께 보답하고자 국회 입성 후 지난 4년간‘더 나은 내일, 더 좋은 강남’이라는 비전하에‘현장에 답이 있다’는 좌우명을 갖고 ‘사랑방좌담회’․‘타운홀미팅’․‘현장방문’등을 통해 주민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강남이 대한민국 제2의 경제 도약을 이끌어 세계일류강남으로 나아가도록 매진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지금 강남은 영동대로 통합개발, 한류특구, 테헤란밸리 부활, 사통팔달 교통특구, 종상향, 압구정 등 재건축 추진 등으로 더 큰 강남, 세계의 중심이 되는 더 좋은 강남으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며, “초심 그대로 강남 주민들을 섬기며 강남의 가치를 높이고 강남의 미래 먹거리 만들기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재선의지를 피력했다. 심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4일 아침 시·구의원, 주요당직자들과 함께 도산공원에 위치한 도산 안창호 선생 묘소를 참배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전개했다. 이 자리에서 심 의원은 “나라의 발전과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도산 안창호 선생의 뜻을 받들어 강남의 미래와 국가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심 의원은 지난 4년간 중앙무대에서도 외교관 출신의 전문성과 글로벌비전을 발휘하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중국 특사’를 시작으로 한중FTA 국회통과를 주도하며 국가경제와 지역경제의 지평을 넓히고 국익과 국격을 높여 온 인물로 유명세를 탔다. 최근 현안으로 대두중인 위안부 문제, 북핵사태 해결, 북한인권법 제정 등 박근혜 정부의 주요 외교안보정책에서도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반도평화 정착에 많은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초선이지만 기존의 3선 이상 다선이 맡았던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으로 활약하며 재외동포 국익신장과 거주지 주류사회 진출을 위해 매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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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세상은 문화예술 작품이며 문화는 국력이고 예술은 삶이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반평생 넘는 삶을 살아오면서 지금껏 예술인의 길을 걸어왔고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교육자로서 생활해온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이하 문교협,문예총)를 이끌고 있는 장유리 이사장은 2015년 11월부터 미국 사우스웨스트대학교 예술대 학장직을 겸하고 있다. USWA(사우스웨스트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장유리.(사진제공=문예총) 현시대 예술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문화컨텐츠의 실용학문을 프로젝트화 하여 문화융합 커리큘럼으로 실무업무가 가장 절실한 전공자들에게 문화예술의 분석, 접근방법, 홍보방안, 마케팅, 상품화, 세일즈 등 창작활동부터 경영에 이르기까지 문화전반의 흐름을 학습하고 실습하며 자립,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필드에 강한 인재,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오는 4월 1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자신의 단일 전공으로 졸업 후 취업 진로 및 활동무대의 개방이 넓지 않은 만큼 문화예술 관련 전공을 하고도 현 사회에서 활동을 펼치고자 하는 예술인들이 설 곳이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 이는 국가적 손실이며 사회적 악순환이 야기 될 수 있다. USWA (사우스웨스트대학교)는 전 세계 국가에서 온라인으로 어느 곳이든 수강을 할 수 있으며 미국 본교 외 다양한 국가의 재학생들과 상호 교류가 가능한 글로벌 대학으로 위상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미래에 대한 설계, 디자인, 전문가로써 안정되고 활발한 활동을 영위하며 국제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실무형 문화융합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문화예술 전공자들에게 필수적인 실용지식은 과거 전문서적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하여 급변하는 국제화에 부합하는 트렌드한 문화융합지식의 교육 시스템으로 온라인 외 사우스 웨스트대학교 아시아 컨퍼런스홀 인 코리아 (University of Southwest America Asia Conference Hall in Korea )에서 최적화된 실무 웍샵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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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4
  • 경주엑스포,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설 명절을 맞아 서민경제 활성화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설연휴를 앞둔 4일 오전 경주엑스포 직원들은 경주 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과 직원들은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과 함께 설 명절에 필요한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시장 내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통시장 장보기 이후 이동우 사무총장과 직원들은 경주시 환경복지회관을 찾아 경주시 환경미화원들에게 수고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깨끗한 관광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양말 등을 선물했다. 4일 오후에는 경주엑스포 이두환 사무차장과 직원들이 천북면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대자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아동들을 위한 생활용품과 학용품 등 선물을 전달하고 서로에게 새해 복을 기원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민족 대명절을 맞아 경주엑스포가 지역 사회봉사 활동을 직접 실천함으로써 직원들의 사회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 함께 하는 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엑스포는 이런 행사가 단발성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 분기별로 경주지역 사회봉사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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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4
  • 박원순 서울시장, 중국인들에게 설 인사 전해
    [동포투데이] 한중 양국 공동의 전통명절 설을 앞두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3일 중국 국영국제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인들에게 설 인사를 전하면서 새해 서울시는 관광, 투자, 환경보전 등 여러 분야에서 중국과 협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중국 관광객들이 2015년 서울에 보내 준 신뢰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면서 새해 서울시는 관광 품질 제고에 더욱 중시를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메르스의 영향으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은 12년만에 처음 감소했으나 600만명에 가까운 중국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했으며 이들 절대다수는 서울을 찾았다. 관광을 제외하고 2015년 중국에서 온 외래투자가 대폭 성장한 것도 서울시 경제발전의 일대 하이라이트가 되었다. 2015년 서울시가 영입한 외국직접투자가 84억 8900만달러로 동기대비 54.7% 성장하여 새 기록을 창조했다. 이 가운데서 중국의 투자는 동기대비 2138% 증가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은 중국 투자를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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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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