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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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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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Respect for All” 2024 KIS 외국어의 날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23일(목요일), 외국어의 날 ‘Foreign Language Day 2024’ (부제:Respect for All - Equality)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까지 분리되어 운영된 ‘영어의 날’과 ‘베트남어의 날’을 ‘외국어의 날’로 통합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사람과 지구의 번영 및 자유와 보편적 평화를 위한 행동 계획으로 UN에서 수립한 17개의 SDGs(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을 주제로 삼았다. 7학년부터 12학년에 이르는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1~4교시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든 학생이 참여해 영어실력을 겨룬 ‘Vocabulary Olympiad’와 ‘Essay Writing’를 포함해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졌다. 특별 부스 행사로 중등은 ‘English booth’ 5개와 ‘Vietnamese booth’ 5개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로 즐거운 체험을 하였고, 고등은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 ‘English Poem Writing’, ‘Scrabble Challenge’,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중 한 가지 선택활동에 참여하여 모든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평등의 중요성을 깨닫고 외국어를 통해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생이 참여했던 ‘Vocabulary Olympiad’는 사전에 500단어 어휘 리스트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어휘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학생들의 기본적인 어휘 실력과 단어 사용의 폭을 한층 더 향상시켜준 계기가 되었다. 또한 행사의 주제인 SDGs-Equality와 관련된 영화 ‘Wonder(중등)’와 ‘Green Book(고등)’을 보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Essay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한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KIS 학생들의 삶과 배움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담당한 영어과 송선재, 베트남어과 김희은 교사는 “평소에는 바쁜 학교 일정과 수업으로 인해 외국어를 즐길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에게 외국어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과목으로 보기 전에 먼저 즐기며 배우는 언어로 접근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런 행사들이 교육과정 속에 함께 녹아 있는 것이야 말로 KIS의 진정한 힘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선택형 부스 활동들(중등)과 선택형 분반대회(고등)는 흥미로우면서도 유익한 활동들로 채워졌다. ‘Haiku’ 부스에서는 중등 학생들이 정해진 주제 안에서 자유롭게 5-7-5 음절 형식으로 시를 창작하여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Pictionary’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정해진 주제 안에서 창의적으로 대화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렀다. ‘Tongue Twister’ 부스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이 터져 나왔고 ‘Balloon Sentence Race’ 부스에서는 풍선이 터지는 재미와 영어를 통해 답을 찾는 재미를 모두 만끽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Global Cooking’에서는 다양한 세계 먹거리들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시식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중등에는 ‘English Booth’뿐만 아니라 다양한 ‘Vietnamese Booth’들이 운영되었다. 먼저 ‘대나무 넘기 놀이’는 베트남의 전통 놀이로서 KIS 학생들이 베트남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되었고, 바로 옆에 설치된 ‘포토부스’에서는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함으로써 체험과 추억을 동시에 남기는 알찬 구성이 돋보였다. 신한정보관에서는 ‘열쇠고리 만들기’와 ‘논라 꾸미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와 열쇠고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평등’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창의적인 예술품으로 표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등에서는 다양한 선택형 분반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그중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에서는 학생들이 주제와 관련된 문장을 개성 넘치게 디자인하여 본인의 ‘논라’를 꾸미는 활동을 하였고 ‘English Poem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놀라운 문학적 감수성과 미술적 감각을 발휘한 영어 시화를 만들어 작품을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Scrabble Challenge’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고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콘테스트’에서는 학생들이 가온홀에 모여 퀴즈도 풀고 ‘Pop Song’ 공연을 관람하며 참가자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주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통해 중등 전체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행사의 목표였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유의미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과 후에도 남아 열심히 활동을 준비했던 약 60여 명의 봉사자들과 모든 외국어 교과 관련 교사들의 땀방울들이 학교의 교육목표이자 비전인 GloNaCal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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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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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한·중·일 정상회의 재개, 3국 간 협력 새 계기 마련
    [동포투데이] 한중일 정상회의가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리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차례로 회담한 뒤 내일 3국 정상이 다시 모여 회담을 진행하게 된다. 3국 정상이 함께 만나는 건 2019년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아직 양국 관계와 대외 환경에 불확실성이 많지만 3국 정상회담 재개는 “그 자체로 외부 세계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상회의와 관련해 한국 정부는 "3국의 국제적 지위와 경제적 규모를 고려할 때 3국 협력의 재개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5월 23일 행사에 참석해 3국이 상호 투자 확대를 중요한 이슈로 고려할 것이며, 아시아의 추가적인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디지털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현재의 국제적·지역적 정세가 복잡하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중국 측은 이번 회의가 3국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 3국 상호 이익을 더 잘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은 안보전략상 미국에 의존하고 있지만 동아시아에 있는 만큼 지역 내 안보 거버넌스 문제에 대처하는 데도 중국과의 협력이 필요하다. 국제사회가 당면한 많은 문제 속에서 한·중·일은 아시아의 중요 국가이자 동아시아의 3대 경제대국으로서 대화 재개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정식 시행으로 한중일은 사실상 긴밀한 쌍방 경제무역체제를 형성했으며 협상과 협력의 여지도 여전히 넓다. 이번 회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한·중·일 3국 정상은 내일 오전 다시 만나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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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한·중·일 정상회의 선언문 초안...“무력 의한 현상 변경 반대”
    [동포투데이] 한·중·일은 26∼27일 4년 반 만에 처음으로 3국 정상회담을 열고, 회의 후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 언론이 공개한 초안 내용에 따르면 공동선언에는 북한 문제와 “일방적 현상변경 시도에 대한 반대”가 포함돼 있다. 중국은 위 문구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어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회담에서는 까다로운 지정학적인 논의를 건너뛰고 무역, 공급망, 인적교류 등 실질 협력 문제를 다룰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현재 3국이 마무리 작업 중인 선언문에는 "법치에 기반한 국제 질서 참여"를 확인하고 "힘이나 협박으로 일방적으로 현상을 바꾸려는 시도"에 반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 단계의 초안에 따르면 3국은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 가속화에 맞서 '동북아 평화와 안정 유지는 공동의 이익이자 책임'임을 강조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3국의 공동의 목표'임을 주장할 예정이다. 3국은 목표 달성을 위해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등의 즉각적인 해결을 구하기로 했다. 경제 무역 협력 분야에서는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상 가속화, 정례 장관급 회의 개최, 3국 간 무역 규모를 7,700억 달러에서 1조 달러로 확대한다는 내용도 공동선언문에 명시될 예정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4일 일본 매체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중·일 3국이 지역 평화 공영에 중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중·일 관계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기시다는 안보 및 역사적 인식에서 3국이 여러 차례 대립했음에도 불구하고 솔직한 논의로 각 분야에서 실무 협력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 경제 질서와 관련해 기시다는 3국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실질적 조치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기시다는 또 3국 정상 간 회담이 정례화되기를 희망하며, 리창 중국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갖고 지도부급 대화를 통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할 의향도 밝혔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를 유지하고, 역사에 남는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안정적인 중일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협력 협정이 체결되기를 기대했다. 카와이 다이스케 도쿄대 경제안보연구계획 부주임은 AFP통신에 "안보 분야에서는 실질적인 성과가 없을 것"이라며 "중국과의 대일 긴장 완화가 관건"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동아시아 군사정세 격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대만해 문제 등을 고려해 3국 정상은 경제·무역이나 지역재해 대응 등 3국 간 공감대가 형성될 의제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NHK 방송은 일본 관계자를 인용해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장관이 5월 말 싱가포르 샹그릴라포럼에서 신원식 한국 국방장관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측은 2018년 레이더 조사(照射)논란의 재발을 막고 사건 이후 중단된 양국의 군사 교류를 재개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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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실시간 뉴스홈 기사

  • 김수현 올 1년내 중국 내륙에서 5억위안 벌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의 인기스타 김수현은 19일, 재차 중국 상해에 와 한 브랜드 발표 행사에 참가해 홍보했다. 올 연초 “별에서 온 그대”가 인기 폭발하면서 이 한국의 스타는 지금까지 중국에서 30여가지 브랜드의 각종 상품을 광고했다. 중국 대륙에서 거의 가는 곳마다에서, 형광막마다에서 쉽게 홍보대사로 나선 그의 형상을 볼 수 있다. 그가 짧디짧은 올 1년간 중국 내륙에서 번 돈은 적어도 5억위안이 넘는다고 중국 양자석간이 20일 전했다. 비록 올 상반년보다 그 인기도가 약해지기는 했지만 19일의 행사에서도 보다싶이 중국에서의 “도교수” 김수현의 인기는 여전하다. 19일, 상해에서 있은 한 브랜드 발표 행사에서 양복차림의 “도교수” 김수현은 기분이 매우 좋아보였다. 행사장에 나타나자마자 상해말로 장내의 친구들에게 문안하고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인사했다. 순간, 무수한 팬들의 격정을 불러일으켰고 팬들은 환호했다. 열광하는 팬들 앞에서 김수현은 이왕의 발표회에 참가했던 때의 태도와는 달리 보양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소탈하게 자기의 보양비결을 얘기, 먹는 건 비교적 건강하게 먹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기자들에게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은 그가 이야기를 할 때의 망설이며 중얼거니는 어투 “…아(啊)”하면 무대 아래에서도 일제히 “아”를 외쳤고 그가 억누르듯 “응(捺)…”하면 팬들도 일제히 “捺”를 따라 외쳤다. 그리고는 그가 장난스레 “어!(哦)’하면 무대 아래의 수많은 팬들도 따라서 ‘어!”라고 웨쳤는바 장내는 실로 경탄할만 했다. 김수현은 참지 못하고 줄곧 유지해 왔던 직업적인 미소를 버리고 크게 웃었다고 보도는 전했다.
    • 연예·방송
    2014-11-20
  • 푸틴 대통령 북한 특사 회견, 러·북 협력 강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특사 최룡해를 회견했다. 푸틴과 최룡해가 회담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18일, 크렘린궁전에서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특사이고 북한 노동당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인 최룡해를 회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최룡해는 푸틴 대통령에 대한 김정은의 문안을 전했고 푸틴은 이에 감사하다며 김정은에게 그의 문안을 전해줄 것을 부탁했다고 썼다. 회견시 최룡해는 푸틴에게 김정은의 친서를 전달했고 이에 푸틴은 감사하다며 북한 전 지도자 김정일과 여러 차 만났던 일들을 회고하고나서 러시아와 북한은 이웃 나라로 유구한 우호협력 전통이 있다고 밝혔다. 푸틴은 또 북한이 만사가 순조롭게 이루어 지기를 희망한다며 중요한 것은 진일보로 러시아와 북한 양국의 윈윈 협력의 경로를 적극 탐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보도는 전했다. 북한 외무성 제1부상 김계관, 인민군 부총참모장 노광철, 주러대사 김형준, 러시아 대통령보좌관 우사코브, 부외장 모르코로브 등이 회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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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4-11-20
  • 중국군 5대 특수부대의 여병들
    올해 선보인 3군 의장대 여병들 중국군의 3군의장대의 여병대오는 중국의 문화 및 현대발전과 나라와 군대의 위풍을 과시하는 대오이다. 올해 2월 중국에서는 북경군구를 포함한 22개 여단급 부대로부터 첫 진으로 30명의 의장대 여병을 선발했다. 이들의 90% 이상은 대학 전문학교 학력이고 평균 키는 1.72미터이며 체육과 문예에 특장이 있다. 지난 5월 12일, 중국군 3군의장대의 여병들은 중외 지도자들의 검열을 받았다. 이날 07식 예빈복 차림의 13명 여병들은 각각 군기조, 육군조 및 해군조와 공군조로 나뉘어 선보였다. “이는 첫 발자국에 불과하다.” 북경군구 장사파 사령원은 이제 조건이 성숙되면 1개의 여병종대를 증가시킬 예정이라면서 올해내로 100명을 모집하고 그 후에 50명을 더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군 젠10 전투기의 여병조종사들 지난 11월 11일에 있은 제10회 중국 국제항공항천박람회에서 표현한 공군 비행표현팀에는 4명의 여병조종사들도 있었다. 이 여병조종사들은 모두 비행시간이 800시간 이상에 달하며 일찍 중국 국경 60주년 열병식에 참가했던 여병들이었으며 모두 독립적으로 3세대의 전투기를 몰고 비행표현을 하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한 여중호걸들이다. 요해에 따르면 현재 중국공군 8.1비행표현팀에는 5명의 여비행원과 4명의 남비행원이 새롭게 합류하였다. 중국공군 8.1비행표현팀은 “의장팀”이자 “전투팀”이기도 하다. 평소 훈련시 이들은 밤비행과 공중전 대항 등 작전과목을 훈련하면서 비행원의 전투기술을 유지하고 제고시키고 있다. 특히 젠-10 표현팀의 조종사는 비행표현 과목을 훈련하는 동시에 전투과목도 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항공모함 “요녕함”의 100명 여병들 중국의 항공모함 “요녕함”은 중국의 첫 항공모함이기에 중국의 명함장이다. 때문에 여기에서 근무하는 여병들은 한족, 장족, 위글족, 카자크족 등 9개 민족의 낭자군으로 구성되었다. 이들 낭자군이 하는 전업은 이전에 국한되던 여병들의 의료봉사 영역과는 완전히 다르다. 이들이 근무하는 부서는 조타실, 기전실, 감찰실, 레다실 등 “요녕함”의 몇몇 전투부서이다. 요녕함이 진수하여 근 4년래 100명에 가까운 여병들로 구성된 “요녕함”의 낭자군은 “요녕함”의 역차로 되는 시험항해와 함재기의 이착륙 등 관건적인 훈련이 있을 때마다 임무를 출중하게 완수하여 선후로 70명여인차에 달하는 표창장려를 받았고 7명의 진급하였으며 올해에는 전국 3.8홍기집단이라는 영예칭호까지 수여받았다. 전투함정의 지휘부서를 보면 역대로 여병들의 금지구역이었다. 하지만 2013년 8월 29일, “요녕함”의 모 부중대장인 송미연은 이 전례를 타파하고 중국군 해군의 첫 독립항행지휘원(值更官)이 되었다. 중국군의 첫 여병 미사일발사련 지난 4월 3일, 중국군 제2포병부대(미사일부대)는 첫 여병 미사일발사련을 구성, 현재 이 낭자연대는 “단순발사”로부터 “전투발사”, “단발발사”로부터 “연발발사”에 이르는 모든 시스템을 소화해냈으며 제2포병부대의 강유력한 하나의 구성부분으로 되고 있다. 원래 이 낭자련은 3년전인 2011년에 편성, 하지만 오래동안 정식군번을 갖고 있지 못하다가 올해 4월 정식으로 군번을 가지면서 “여자미사일발사연대”란 부대이름도 갖게 되었다. 이 낭자련의 연장 정설은 선후로 두가지 종류의 미사일무기장비를 조종,, 2차에 거쳐 중대군사임무를 집행하였으며 선후로 집체 2등공을 세웠고 3등공 1차 세웠다. 중국군 여병 특전련 달리는 차에서 여병 5명이 뛰어 내리며 뒹글며 쾌속으로 돌진하고 진지를 점령한다. 민첩한 동작으로 목표를 겨누고 총을 발사, 목표물이 하나씩 넘아진다. 이는 지난해 세워진 중국군 여병특전련의 훈련모습이다. 이 낭자련은 중국군 제65 집단군에서 편성한 여병특전련으로서 고강도의 훈련으로 하나 또 하나의 군사요령을 소화해내여 사격, 격투, 침투와 점령 등 분야을 연마해내여 군사전문가들의 각광을 받았다. 이 낭자특전련은 평균 나이가 21살이며 70% 이상이 전문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진 여병들이다. 사진 : 중국 국방부넷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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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0
  • 中 4차에 거쳐 7.5억위안 에볼라 발생지구에 투입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8일, 중신넷에 따르면 이날 중국 국가 상무부는 뉴스브리핑을 열고 중국정부는 에볼라 박멸 상황에 근거하여 오는 11월말까지 인민폐로 7.5억위안을 아프리카에 투입하게 된다고 밝혔다. 중국 국가 상무부 인사에 따르면 전 3차에 달하는 중국의 지원금은 이미 지난 10월 말까지 에볼라 발생지구에 도착하였다. 이날 중국 상무부 인사는 이번에 제4번째로 되는 지원금의 중점항목은 리비아의 에볼라 치료선터 건설로서 주로 건설자재와 물자들이 보내지게 되며 오는 11월 말까지 이 치료센터가 준공되게 된다. 한편 지난 14일 리비아에 가서 에볼라 치료센터의 운영 및 관리를 책임질 중국의 첫 의료진 163명 일군들과 시에라레온에 가서 생물안전실험실을 운영할 중국의 의료일군 55명이 이미 목적 나라에 도착하여 해당 사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들어 중국은 이미 1000여 인차에 달하는 의무일군을 에볼라 박멸 현장에 파견, 이는 새중국이 창립된 이래 중국에서 파견한 가장 큰 규모의 의료진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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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9
  • 인도서 아시아의 첫 에볼라 감염자 발견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8일, 신화넷에 따르면 인도위생부문에서는 이날 인도 수도 뉴델리에 첫 에볼라 감염환자가 발견, 리비아로부터 귀국한 인도공민의 각종 검사 결과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확인되었으며 이 환자는 이미 격리치료를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도위생부에 따르면 이는 인도에서 발견된 첫 에볼라 감염환자지만 현재 인도위생부문에서는 이미 완전히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통제할 수 있기에 국민들이 공포에 떨지 말 것을 바랐다. 한편 지난 10일에 귀국한 26세의 이 남성은 이미 몸에 리비아정부에서 떼준 에볼라 “치유증명”이 있었으며 인도 의료기구에서 반복적으로 검사해본 결과 이 남성의 에볼라 바이러스는 “음성(阴性)”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인도위생부문에서는 이 남성의 정액에는 아직도 에볼라 바이러스가 남아있기에 임상치료기간인 90일내에 성접촉을 통하여 타인한테 전염시킬 수 있다면서 일단 이 남성을 격리시켜 치료하면서 체내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완전히 없어지게 한 뒤에야 귀가시키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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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9
  • 中외교부 일본 영화 배우 다카쿠라 겐의 작고에 애도 표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홍례이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기자브리핑을 통해 일본의 유명 영화배우 다카쿠라 겐의 작고에 애도를 표시했다. 중국에서 많은 영화팬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중일친선에 기여한 일본의 유명 영화배우 다카쿠라 겐 예술가가 일전에 작고하였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하는 기자의 질문에 홍례 대변인은 다카쿠라 겐 선생은 중국인민이 익숙한 일본예술가로서 중일문화교류의 추진에서 중요한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중국인민은 그의 작고에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일본의 유명한 배우인 다카쿠라 겐 선생은 1931년 2월16일 후꾸오카켄 나카마시에서 태여났다. 1978년 다카쿠라 겐 선생이 주연한 '추격'은 문화혁명후 중국에 수입된 첫 외국영화로서 중국대륙에서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다카쿠라 겐 본인도 중국대륙에서 한세대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2014년 11월10일 다카쿠라 겐 선생은 림파암으로 도쿄의 한 병원에서 타계, 향년 83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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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9
  •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다채로운 문화행사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4.12.11(목)~12(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한 달여 앞두고 영화, 미술, 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적 가교역할을 하고, 쌍방향 소통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이 19일 밝혔다. 한-아세안센터*는 ▲아세안 영화제 ▲아세안의 보석 ▲한·아세안 청년 포럼 ▲아세안 로드쇼 등 여러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아세안 영화제」에는 아세안 10개국들 모두가 참가하며, 10개국의 거장과 신진감독들이 대거 방한해 우리 관객들과 만나, 영화부문에서의 양측간 상호이해의 폭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아세안 대화관계 20주년을 맞아 2009.3.13 공식 출범, 한국과 ASEAN 회원국간 교류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설립. 특히 금번 정상회의 개최도시인 부산시는 12월에 ▲아세안 특별미술전 ‘미의 기원’ ▲‘아세안으로 가는 길’(한·아세안 생활예술 문화축제)을 개최할 예정이며, 우리 국민들에게 아세안의 문화를 널리 소개하고, 아세안 다문화 가족 및 유학생들과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5회 아세안-대한민국 프런티어 포럼 ▲‘Song of Asia' 음악회 ▲한-ASEAN 과학기술혁신포럼 ▲한·아세안 학술대회 등 한국과 아세안 국민 간 상호 정보공유와 이해를 증진하는 행사들도 개최될 계획이다.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는 일련의 문화행사는 금번 정상회의가 한·아세안간 문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양측간 인적문화교류 심화 차원에서도 큰 성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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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9
  • 中 모태진 국진양주업 생산 정지 파산에 직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연말이 다가오는 이때, 중국 백주업계가 “엄동”에 처한 가운데 중국 귀주성 인회시 모태진 국진양주업(国珍酒业)그룹은 파산에 직면했으며 사장 교국진은 자취를 감췄다고 중국 매일경제신문이 19일 보도했다. 모태진의 국진양주업회사는 전신이 모태주 생산공장으로 1952년에 설립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국진양주업회사는 고봉기었던 2012년의 판매규모가 8000만~9000만위안에 달했으며 2013년까지만 해도 판매규모가 5000만위안에 달했다. 총 자산은 수억위안에 달한다. 헌데 2011~2012년 고봉기에 거액의 빚을 내 생산을 확장, 지하저장늪만 해도 200여개를 증가했던 것이다. 반면 판매문제가 잘 해결되지 못했다. 맹목적인 확장에 부채경영을 했던 것이다. 빚은 수억위안에 달한다고 다른 한 관계자가 밝혔다. 올해에 들어서 국진양주업회사의 판매상황은 급격히 하락됐다. 올해 판매량이 2000만~3000만위안 좌우밖에 안될 것으로 업계 관계자는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올해 초, 은행에서 대출을 비준했는데 실제 손에 들어온 자금은 얼마 되지 않았다. 목전 양주공장은 생산을 정지했다. 하지만 아직 파산절차에는 들어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중국에서 반부패와 더불어 공무원 기강 바로잡기에 들어가면서 공금으로 호화생활을 추구하는 기풍이 엄히 단속된 가운데 고급브랜드 술, 사치품 등 업계가 준엄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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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9
  • 中 천년의 고진에서 세계인터넷대회 열려
    사진은 11월 18일 항공촬영한 오진풍경구 고진(古镇)의 가을정취이다. 중국 절강성 가흥시 동향 오진은 1300년의 유구한 역사가 있는 강남 수향고진(水乡古镇)이고 강남 6대 고진 가운데의 하나이다. 중국 신화망 19일 보도에 따르면 11월 19일—21일까지 제1회 세계인터넷대회가 이 천년의 고진에서 열린다. 깊어가는 가을, 흰벽의 기와집, 노랑잎에 푸른 물… 이는 아름다운 고진—오진의 가을빛 화폭이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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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9
  • 다카쿠라 겐 中 장예모 감독 신처럼 숭배한 세계급 배우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일본의 저명한 영화배우인 다카쿠라 겐이 임파암으로 18일 새벽 3시 49분에 도쿄의 한 병원에서 타계, 향년 83세였다. 다카쿠라 겐은 영화배우 생애 수십년 가운데 도합 204편의 영화체 출연, 이 중 영화 “추격(일본명: 체케랏쇼)”은 한시기 전반 중국대륙에서 션셔이숀을 일으키기도 했으며 다카쿠라 겐은 중국대륙 한세대 관중들의 우상으로 되었었다. 헌팅캪(鸭舌帽), 코트와 냉정한 표정…당시 다카쿠라 겐이 맡은 “추격”중의 모리가오카는 수많은 여성팬들의 흠모의 대상으로 되었으며 중국대륙에서 모리가오카같은 사나이를 찾는 붐이 일기도 했다. 그 모리가오카같은 사나이란 곧바로 다카쿠라 겐과 같은 유형이었다. 중국의 저명한 영화감독 장예모(张艺谋)는 영화 “천리주단기(2005년)”를 찍을 때를 화상하면서 당시 다카쿠라 겐이 이 영화에 출연할 때는 이미 74세의 고령이었다고 하면서 “다카쿠라 겐한테 탄복한다. 아울러 아주 일찍부터 그는 나의 마음속의 우상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다카쿠라 겐은 “철도원”으로 1999년 몬트리올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영화 인생의 정점에 섰으며 2006년 일본정부에 의해 “문화 공로자”로 선정됐는가 하면 지난해에는 일본국 문화훈장을 받기도 했다.마지막 출연작으로 “당신에게”에서 다카쿠라 겐은 극 중에서 죽은 아내의 모습을 따라 여행하는 교도관역을 맡아 그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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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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