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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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리더십에 대한 글로벌 불만족도 상승
    [동포투데이] 미국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리더십에 대한 불만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불만족도는 2023년 36%에 달해 2022년 33%보다 높았다. 보고서는 2023년 우크라이나, 핀란드, 인도, 케냐, 우간다 등 국가에서 미국의 리더십 만족도가 급락해 2022년보다 최소 10%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3년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만족도는 41%로 2022년과 동일하다. 이번 여론조사는 130개 이상 나라의 15세 이상 사람들의 표본으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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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4-28
  • 머스크, 깜짝 방중...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적용 논의
    [동포투데이] 로이터통신은 내부 사정에 정통한 두 인사를 인용해 미국 기업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 28일 중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이 28일 베이징을 깜짝 방문했다"며 중국은 테슬라 자동차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라고 전했다. 머스크는 중국 고위 관계자와 만나 중국의 완전 자율주행차에 대한 소프트웨어 적용을 논의하고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훈련할 수 있도록 중국 밖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허가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테슬라모터스(Tesla Motors)는 2003년 설립된 전기차와 이에 준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전기차 외에도 자체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와 전기엔진을 생산해 다른 자동차 회사, 특히 도요타와 메르세데스-벤츠 회사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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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4-28
  • 英, 203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 배치 계획
    [동포투데이]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28일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이 203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을 전면 배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국방부가 새로운 무기를 전적으로 영국에서 개발, 조립해야 하며 납품 기한은 2030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의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계획은 초기 단계에 있으며 육상, 해상 또는 공중에서 발사 될지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식통은 또한 영국이 무기를 더 빨리 확보해야 할 경우 미국으로부터 극초음속 미사일을 구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일반적으로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이동하는 미사일로 정의된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최신 미사일 방어 시스템으로는 요격이 거의 불가능하다. 현재 러시아와 중국은 극초음속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은 시험단계에 있다. 또한 이란은 극초음속 활공 모듈이 장착된 미사일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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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4-28
  • 캄보디아 서부서 탄약고 폭발...군인 20명 사망
    [동포투데이] 캄보디아 홍마나이 총리가 27일, SNS에 올린 글에서 캄보디아 서부의 한 탄약고에서 화재·폭발 사고가 발생해 20명의 군인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폭발로 인해 사무실 건물 한 채와 막사 여러 채가 파괴되고 인근 주택 25채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마나이는 캄보디아 왕실을 대표하여 사망자와 부상자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 장례식과 조의금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사고 직후 당국은 긴급 구조와 조사에 나섰고 현장 상황은 이날 오후 5시쯤 통제됐다. 한편 이날 현지 경찰은 기자들과 만나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며 피해 규모는 아직 집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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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4-28
  • 나토 “서방과 좋은 관계 원한다면 러 지원 중단하라” 中에 경고
    [동포투데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중국이 서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전쟁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목요일(4월 25일) 베를린을 방문한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중국에 이례적으로 강경한 어조로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중국이 반도체와 이중용도 제품과 같은 첨단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러시아의 전쟁 경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톨텐베르크는 "지난해 러시아는 중국으로부터 미사일과 탱크, 항공기 생산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전자 제품의 90%를 수입했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또한 러시아에 더 나은 위성 능력과 위성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은 서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큰 무력 충돌을 계속 부채질하고 있다”며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는 없다”라고 경고했다. 스톨텐베르크는 또 서방 동맹국들에게 과거 러시아에 의존했던 것처럼 중국에 의존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과거에 러시아의 석유와 가스에 의존하는 실수를 저질렀다"며 "오늘날 중국에 의존하는 투자와 원자재, 기술이 우리를 취약하게 만들 수 있는 똑같은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스톨텐베르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 동맹국들의 지원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동맹국들이 더 많은 무기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물리치기에는 아직 늦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의회가 마침내 우크라이나에 수백억 달러를 지원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다른 국가들도 새로운 약속을 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제 이러한 약속을 무기와 탄약의 실제 전달로 전환하고 이를 신속하게 이행해야 할 책임은 각국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미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르면 금요일(26일) 대포병 레이더, 전술 차량, 패트리엇 요격 시스템, 드론, 정밀 탄약 및 대 드론 시스템을 포함하여 최대 60억 달러 상당의 우크라이나 지원 무기 패키지를 발표할 수 있다고 목요일에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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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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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행도 건너기서 볼 수 있는 중국인 문명의식
    언제인가 신문을 통해 “중국식 길건너기”란 칼럼을 본적이 있다. 신호등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십자로에서 길건너기를 하는 사람들의 행위를 비판한 글이었다. 또한 언젠가 중국 북경시 조양구에서 붉은 신호등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십자로를 건넌 행인들에 10위안씩 벌금했는데 벌금액이 하루사이에 20만위안이 되었다는 보도를 읽은 기억도 난다. 중국은 현재 상당히 발전했다. 최근들어 이미 경제상에서 미국을 추월했다는 보도기다도 있지만 그것을 믿는다기보다는 미국경제와 어깨겨룸을 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인 것 같다. 외국에서는 중국경제발전을 “질주”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들의 문명의식은 아직도 영 그렇다. 그것은 교통규칙지키기에서도 노출된다. 신화넷에 따르면 3일 중국 항주의 교통경찰은 연안로와 학사가 십자거리 인행도에 로크(闸门)를 설치해놓고 교통규칙을 무시하는 행인들을 제지하였다. 즉 붉은 신호등이 켜지면 로크를 막아놓고 푸른 신호등이 켜지면 로크를 열어놓아 행인들로 하여금 길을 건너게 하는 조치였다. 교통질서를 지키는데는 극대효과를 볼 수도 있겠으나 보기가 참 그렇다. 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될까? 외국의 교통경찰도 이렇게 할 때가 있을까?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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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4
  • [지구촌 이모저모 ]세상에서 가장 우매한 여권침해의 풍속 음핵절제술
    여성의 생식기절제술(음핵절제술)은 지금도 아프리카의 29개 나라와 중동지구의 나라들에서 성행하고 있다. 고대로부터 전통적으로 유행해 내려온 이 풍속으로 현재 지구촌의 약 1.25억명에 달하는 아동과 여성들이 음핵절제술을 받고 생활하고 있다. 여성의 음핵절제술은 흔이 여성의 아동시기거나 청춘기에 들어 강행되고 있는데 흔히 4살부터 14살사이에 가장 많이 이 수술을 받고 있다. 이는 국제사회로부터 여성들에 대한 인권침해로 인정되고 있다. 전하는데 따르면 이제 2030년에 가면 세계 각지의 약 8600만명에 달하는 여아들이 이런 수술을 받는 고통에 빠질 전망이다. 음핵절제수술에 참여하는 사람은 흔히 전통적인 접생인원이거나 훈련을 받은 조산사로서 아프리카나 중동지구에서는 이 수술이 크게 중시를 받고 있으며 수술자는 높은 보수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여자아이가 태어나면 만 한돌이 되기 전에 이런 수술을 강요하는데 에리트리아에서는 그 비율이 40%에 달하고 말리에서는 29%에 달한다고 한다. 수술은 여성 생식기중의 작은 돌출부분의 부분적 혹은 전부를 잘라내며 또한 질부위의 포피부분을 잘라내는 경우도 있다. 이 부분은 여성 생식기에서 가장 민감한 부위로 한 여성에서 있어서 결혼생활에도 직접적인 악영향을 준다. 사진에서 보이는 면도날같은 이 칼이 바로 음핵수술시에 사용하는 수술칼이다. 의학전문가들에 따르면 여성생식기제거는 건강에 아무런 효과도 없으며 오히려 여러 방면으로부터 여성들을 해친다고 한다. 이는 여성의 건강과 정상적인 생식기조직을 파괴할뿐만 아니라 신체의 자연기능도 방해한다고 한다. 그외 이 수술을 받을시 심한 동통과 더불어 출혈이 심하며 파상풍 혹은 패혈증(세균감염)에 걸릴 수도 있고 어떤 여아들은 수술도중 쇼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뿐만 아리라 방광염, 요도감염, 낭종, 불임증도 갖다준다고 의학자들은 충고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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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10-04
  • 현장르포: 세계 최대의 생산라인 ㅡ 미국의 보잉공장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지난 1일 중신사의 모건군 기자가 미국 시애틀에 있는 보잉회사 에버렛(埃弗雷特)공장을 탐방했다. 이 공장의 주건물 직장은 너비가 500미터 길이가 1000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공장건물로 불리며 이 공장 역시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 조립공장이라 할 수 있다. 미국 보잉회사의 747, 777, 787 등 3개 기종의 고수준급 쌍기통 비행기들은 모두 이 공장에서 조립되어서는 세계 각지로 교부되고 있었으며 매일 출근하는 직원만도 1만 7000여명에 달했다. 이 공장에 들어서면 첫눈에 띄우는 것이 보잉747비행기의 생산라인이다. 이는 지난 세기 60연대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들어선 역시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라인이다. 현재 보잉747-8형 여객기는 바로 여기서 조립생산되고 있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부분품만 해도 600만개에 달했으며 조립과정이 상당히 복잡하여 연생산량은 약 겨우 18대 좌우에 불과했다. 보잉 777형 여객기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쌍기통 장거리용 여객기로서 보잉 747과 보잉 767 여객기 사이의 비행기종으로 현재 에버렛공장의 연생산량은 약 100대에 달한다. 그외 에버렛 공장에서 생산되는 보잉 787 비행기종은 2011년부터 교부하기 시작, 이 기종은 그 성능이 보잉 747기종과 보잉777기종을 초과하여 현재 이 공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표기종에 속한다. 이 기종은 최신식 기종으로 수많은 새로운 과학기술과 새로운 재료를 사용해 기체중량이 가벼워 더욱 빠른 비행속도를 보장하고도 연료가 적게 드는 강점이 있었다. 현재 보잉회사는 이미 세계 각지로부터 821대에 달하는 보잉 787 비행기를 주문받은 상황이다. 보잉회사에 추측에 따르면 향후 20년간 중국에서만 6000여대의 새 여객기를 수요, 그 가치는 8700억달러에 달한다. 한편 에너지절약과 고효능에 대한 사람들의 추구에 따라 에버렛공장은 앞으로 더욱 많은 보잉 787 여객기 기종을 생산할 전망이다. 에버렛공장의 보잉 747 여객기 기종 생산조립라인 에버렛공장의 보잉 787 여객기 기종 생산조립라인 사진은 에버렛공장 보잉 787 생산조립라인의 복잡한 부품관리시스템이다. 에버렛공장 보잉 747 여객기 기종의 생산조립라인이다. 에버렛공장 보잉 777 여객기 생산조립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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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3
  • 경악! 유방이 4개인 영국여인 마리아 아레모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 세상이 크고 사람이 많다보니 별의별 해괴한 인간이 다 있다. 신체구조상에서 크고 작으며 또한 너무 살쪄 뚱뚱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너무 날라 겨릅대같은 사람도 있으며 타고난 장애인도 수두룩하다. 아래에 소개되는 여인은 유방이 4개와 3개가 달려 나름대로 남들의 눈요기로는 그럴듯하나 그녀 자신의 고통은 따로 있었다. 영국여인 마리아 아레모는 자기의 40세의 생일날 남편을 기쁘게 해주려고 젖가슴수술(隆胸手术)을 하였다. 헌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것이 도리어 악몽이 될줄이야. 글쎄 요물스럽게 신체상에 2개의 유방이 더 자라났던 것이다. 마리아는 이미 두 아이의 엄마로서 미적몸매를 위해 가슴높이기 수술을 하는 것은 아주 정상적인 일이었다. 헌데 수술후 이런 후과가 나타나고 보니 주위사람들도 그녀를 두고 수근거렸고 그녀 역시 자신이 역겨워났다. 그 뒤 그녀의 남편은 유방 4개가 달린 그녀의 곁을 떠났다. 이혼했던 것이다. 이로 하여 그녀는 더욱 설상가상이 되었다. 얼마전 그녀는 자신을 수술한 성형병원을 법원에 기소, 성형병원의 수술로 인해 자신은 사랑과 인생을 망쳤다고 하면서 3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손실비를 청구했다. 한편 최근 외국의 한 언론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금발머리 여인을 소개, 그 여인은 유방이 3개가 달려 있었다. 언론은 사진과 함께 그녀가 유방이 3개라는 것만 소개할뿐 어찌되어 유방이 3개가 되었다는 것은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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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10-03
  • 덴마크 왕궁에서 한국 궁중복식을 선보이다
    [동포투데이] 조선시대 우리 왕실의 궁중복식을 선보이는 패션쇼가 덴마크 왕궁으로 사용했던 몰트케 팔레(Moltkes Palae)에서 10월 2일에 개최되었다. 이날 패션쇼는 우리 궁중복식을 덴마크 모델들이 입고 워킹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우리 궁중복식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덴마크 국민과 외교단 등 약 300명에게 선보였으며, 재외 예술인들로 구성된 국악 공연도 동시에 개최되었다. 덴마크측에서도 전통의상 연구·보존단체(Landsforeningen Danske Folkedansere)가 참여하여 18세기경 덴마크 전통 복장을 선보이고 덴마크 전통악기 연주도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최초로 한-덴마크 합동 전통 패션쇼의 자리가 마련된 데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였다. 금번 행사에는 박승춘 보훈처장이 참석하였으며, 덴마크측에서는 폴 소가드(Poul Sogaard) 대법원장, 베텔 하더(Bertel Haarder) 국회 수석부의장 등 고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우리 궁중복식 및 전통 음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같은 장소에서 6.25 당시 덴마크가 파견한 유틀란디아(JUTLANDIA) 병원선에서 근무한 참전용사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하는 사진전도 개최되었다. 사진을 출품한 참전용사들은 대부분 90세가 넘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생존용사 19명 중 11명이 전시회에 참석하였으며, 60여년이 지나도록 이어지는 한국 국민들의 보훈 정신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국 음식을 선보이는 “맛잔치 한마당” 행사도 코펜하겐 중심부에 위치한 덴마크 최대 음식 시장인 토브할렌(Torvehallerne)에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맛잔치 한마당”에서는 불고기, 잡채, 호떡 등 현지에서 만든 음식과 함께 한국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배와 사과도 시식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며, 한복 체험행사와 전통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한국 문화체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김치, 김, 전통차, 각종 양념 등 한국 식품 판매코너도 마련하여 우리 식품의 본격적인 덴마크 진출 가능성도 모색한다. 외교부 초대 공공외교 대사를 역임한 마영삼 주덴마크대사는 “한국의 의복, 음악 및 음식 등을 홍보하는 동시에 한국전에 참전한 덴마크인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종합적인 문화․홍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이 행사들을 시작으로 “한국을 덴마크인의 마음속으로(Korea in Danes' Hearts)”라는 슬로건 하에 공공외교 프로젝트를 가동할 예정이다. 마 대사는 이러한 행사가 덴마크내 한국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우리 상품들의 수출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는 만큼, 일회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한국을 덴마크인의 마음속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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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4-10-03
  • 중국 풍경구들 티켓값 한정없이 비싸
    [동포투데이 기자 김철균]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중국 풍경들의 티켓이 대폭 상승하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그 실례로 계림 칠성공원의 티켓은 몇년전의 0.20위안으로부터 현재는 75위안, 중국 국내에서 이러한 풍경구가 허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경연휴기간 풍경구의 티켓값이 화제에 오르자 일전 신화사 기자가 국가발전개혁위에 가서 알아봤더니 국가개발위에서는 진작 7년전에 풍경구의 티켓값을 마음대로 올리지 못한다고 명문화로 규정하였었다. 하지만 중국내 풍경구의 티켓값 상승은 멈춘적이 없다. 이렇듯 “중국식티켓”의 가격은 번번히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신화사 기자의 발견에 의하면 중국내 5A급 풍경구의 평균 티켓값은 이미 100위안을 초과, 상승폭도가 크고 빈도율이 높으며 가격상승현상이 현저 상승노드(节点)가 뚜렷하여 주민들이 감당하기 힘든 현상이 비일비재었다. 또한 해외의 풍경구 티켓가격과 비교해볼 때 역시 평균 현저하게 높았다. 일전 중국사회과학원 관광연구센터에서 발부한 “2013년 중국 4A급, 5A급 풍경구 티켓가격 분석보고”에 따르면 2013년 2월까지 정한 중국의 153개의 5A급 풍경구중 근근히 8개의 풍경구에서만 무료입장정책을 실행하고 있었으며 기타 중국의 5A급 풍경구의 평균 티켓가격은 109위안이었다. 중국사회과학원 관광연구센터의 송서 주임에 따르면 2008년 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의 5년간 중국내 35곳의 5A급 풍경구에서 정도부동하게 티켓가격을 조정, 이런 풍경구들의 티켓값은 2008년의 94위안으로부터 2013년에는 133위안으로 상승폭이 41.5%에 달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이런 풍경구의 티켓가격은 시기에 따라 오르내리었다. 적지 않은 풍경구에서는 전문 “5.1”절과 “10.1”절 등 관광고봉시기가 되면 앞다투어 값을 올리는데 적지 않은 풍경구에서는 이 두 명절기간만 1년 총수익의 80% 이상을 올린다고 한다. 현재 중국의 여행객들은 일반적으로 풍경구의 티켓가격에 대해 너무 비싸다고 하면서 티켓값 지출 때문에 관광열정에 엄중히 영향을 끼친다”고 지적한다. 이런 관광객은 약 89%에 달한다. 중국사회과학원의 보고에 따르면 중국내 5A급 풍경구의 티켓가격은 2012년 중국국민 연간관광소비의 14%를 차지, 이는 또한 2012년 중국내 도시진 주민 평균 월수입의 5.32%에 달하였다. 한편 신화사 기자가 중국의 유명한 세계급 자연유산과 문화유산들을 돌아본데 따르면 문화유산류에 대한 관광, 사례로 북경의 고궁 등은 외국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광시의 티켓가격과 대체적으로 비슷하였으나 자연유산과 문화유산 즉 “쌍유산”을 관광하자면 티켓가격은 엄청 비쌌다. 예하면 같은 세계급 자연유산이었지만 장가계의 무릉원 핵심풍경구의 기본티켓값은 245위안으로 티켓 한장이면 3일간 유효였고 주간티켓은 298위안이었다. 298위안이란 2위안이 적은 300위안이다. 하지만 풍경구측에서는 티켓값이 200위안대란다. 얼마나 치사스러운가?! 그렇다면 미국 황석국가공원의 티켓가격은 부동한 여행객에 따라 부동하다. 도보 혹은 자전거를 타고 입장하면 인당 12달러(인민폐로 약 74위안), 택시로 입장하면 1대당 25달러(인민폐로 약 154위안)였으며 공원내에서 7일간 머물수가 있었다. 신화사 기자가 10개의 풍경구를 돌아본데 따르면 적지 않은 풍경구에서는 티켓값 상승 및 상승 이유를 명시하지 않았으며 지어 공청회에서는 티켓가격상승에 대한 참여자들의 질문도 허락되지 않았다. 사례로 티켓가격을 105위안으로부터 곧 130위안으로 올린다는 옥룡설산 풍경구의 공청회에서는 운남성 발전개혁위 관변인터넷에 “여강옥룡설산 풍경구 티켓가격을 조정할데 관한 해당 공청회정황 공고”에는 전반 문장이 700여글자로서 공청회 참가자들의 의견은 한구절도 없었다. 최근 갓 설립된 중국 국무원 관광사업부에 제정한 연석회의제도가 풍경구의 티켓가격 상승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을까? “티켓가격을 안정시키는 것은 예기된 관광업 양성발전의 중요한 일환이다.” 일전 중국관광연구원 대빈 원장은 이렇게 지적하면서 국무원 관광사업부에서 제정한 연석회의 제도를 차원이 더 높고 연관부문이 더욱 많으며 전통적인 휴가일에 실행되는 직능외에도 산업창신의 직능에까지 파생되게 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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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2
  • 미국 백악관 여특공 처장 경호실책으로 사직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일, 중신넷에 따르면 이날 미국 국토안전부는 백악관의 안전을 보위하는 특공처 처장 줄리아 피얼슨이 사직서를 바쳤고 미국가안전부장 죤슨이 그녀의 청구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줄리아 피얼슨은 미국백악관 특공처 성립 150년이래의 첫 여성처장으로서 최근 한 은퇴군인 침입자가 백악관에 난입하여 오바마 대통령의 생활구역을 위협한 것을 막지 못한데 대한 책임을 지면서 사직을 제기하였던 것이다. 지난 9월 19일밤, 당시 미대통령 오바마가 가족과 함께 백악관을 떠나 데이비도(戴维营)로 떠난지 몇분 후 한 침입자가 난간을 넘어 백악관 잔디로 진입, 이어 북쪽복도를 통과하여 백악관의 핵심구역까지 들어왔었다. 당시 침입자는 접이식 칼과 탄알 800발까지 소지하고 있었다. 사건발발 후 백악관 특공처의 줄리아 피얼슨은 여론으로부터 빛발치는듯한 비난을 받았고 여야의 의원들한테서도 책임추궁을 당하였다. 한편 백악관 국토안전부 죤슨 부장은 줄리아 피얼슨의 사표를 수락한 뒤 원 대통령 경호부 전임 부장이던 요셉 헐러(Joseph Heller)를 특공처의 임시처장으로 임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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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2
  • 14회의 군사퍼레이더로 보는 중국군의 변화
    [동포투데이]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의 창립이래 중국군은 도합 14회에 달하는 국경 군사퍼레이드(国庆阅兵)를 거행했다. 군사퍼레이드는 규모가 방대하고 기세가 당당하였으며 번마다 새로운 장비들을 선보이며 그 위풍을 과시하였다. 중국은 1949년부터 1959년까지는 해마다 군사퍼레이드를 하다가 1960년부터 중단, 1969년에 와서 회복하였으나 그 때는 문화혁명시기라 장비전시는 없었다. 그러다가 중국은 15년 후인 1984년 10월 1일, 다시 군사퍼레이드를 회복, 그 때 중국이 내놓은 군사장비들을 보고 세계가 놀랐다. 중국이 더는 “인해전술”과 유격전 및 “뒤통수치기”에만 유능한 군대가 아니었다. 당시 중국 CCTV의 MC는 군사페레이더를 생방송하면서 “남한테 있는 무기는 우리한테 다 있으며 남한테 없는 무기도 우리한테는 있다(人家有的我们有, 人家没有的我们也有!)”라고 중국군 발전과 장비의 우세를 자랑하였다. 1일, 신화넷은 1949년 이래의 중국군의 군사퍼레이더를 거론면서 중국군 발전과 장비의 변화를 소개하였다. 1949년 10월 1일, 검열을 받으며 천안문앞을 지나는 해군 횡열종대이다. 해군장병들은 어깨에 일본제 38식 보총을 메고 선보였다. 당시 중국군은 갓 해군을 창설한 시기라 검열을 받는 대오 역시 비교적 초라하게 보인다. 중국군 육군 횡열종대이다. 당시 중국군 총병력은 600만명, 그 중 육군이 절대적인 우세였다. 이 육군에 의해 800만명의 국민당군이 복멸되었던 것이다. 천안문앞을 향하고 있는 전차행열이다. 이 전차행열은 탱크 99대, 장갑차 50대, 모터찌클 108대로 구성되었다. 당시 천안문앞을 지난 탱크는 일본제 95식 탱크, 미국산 97식M3형 탱크 등으로 구성되었다. 천안문앞으로 기세당당히 달리고 있는 중국군의 “공신호” 탱크, 미국산인 이 탱크는 지금 중국인민혁명박물관에 진열되어 있다. 군사퍼레이더에 참가한 포병부대가 검열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이 포는 미국제M2A1식 105밀리 유탄포로서 미국에서 1940년부터 생산하기 시작한 것이다. 제 2차 세계대전시 미군은 이 포를 주요 화력으로 사용했으며 중국해방군은 해방전쟁시기 국민당군으로부터 이 포를 대량 노획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군 공군 비행기편대가 천안문상공을 날아지나는 모습이다. 당시 중국공군은 17대의 비행기를 갖고 군사퍼레이더에 참가하였다. 1949년 당시 군사퍼레이더에 참가한 중국공군 비행기들로는 미국산 P-51형 전투기 9대, 영국산 폭격기 2대, 그리고 미국산 C-46형 운수기 3대 그리고 미국산 L-5형 통신기 2대와 역시 미국산 PT-19형 교관기 2대였다. 1950년 10월 1일, 군사퍼레이더에 참가한 중국군 보병들이 횡렬종대를 형성하여 천안문앞을 지나고 있다. 당시 중국군 보병들이 갖고 있는 총은 모두 미국식 및 일본식의 보총과 돌격총이었다. 중국군 기마병 횡열종대가 천안문앞을 지나며 검열을 받고 있다. 중국군 기마병은 1954년까지 국경 군사퍼레이더에 참가하였었다. 당시 천안문앞으로 향하는 중국군 포병 횡열종대이다. 당시 이런 포들은 중국 자국산은 하나도 없고 모두 국민당군한테서 빼앗은 미국산이었다. 중국군은 1950년에 있은 두번째의 군사퍼레이더에서 구 소련제 미그기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사진은 당시 천안문상공을 날아지나는 미그기이다. 천안문 상공을 날아지나는 미그기 폭격기 편대이다. 1951년 10월 1일의 군사퍼레이더에서 중국군은 각별한 신경을 쓴 것으로 추정된다. 그 전해의 10월 중국군은 “항미원조, 보가위국”이란 슬로건으로 한국전에 참전했다. 한반도에서 밀고 밀리는 진지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은 자신이 강대한 군사력을 갖고 있음을 보여줘야 했던 것이다. 1951년 10월 1일의 군사퍼레이더에서 중국군은 처음으로 낙하산부대를 선보였다. 그들이 가진 무기도 현대적 무기로 구 소련제 ПП-43식 7.62밀리짜리 카빈총이었다. 낙하산부대란 지금으로 말하면 공수부대에 속한다. 그때 처음으로 선보인 탱크 역시 구 소련으로부터 들여온 T-34형 중형탱크였다. 이 탱크는 6.25 초기 인민군이 서울을 점령할 시기 파죽지세로 남진할 때 사용하던 탱크로서 한국군한테는 “공포의 대상”이기도 했다. ML-20형 152밀리짜리 유탄포 횡열종대가 천안문앞을 지나고 있다. 구 소련산으로 되는 이 포는 당시 중국군이 사용하는 가장 강대한 지면포로서 당시 중국군한테는 가장 강력한 지면대포였으며 지난 세기 50연대 초기 구 소련으로부터 대량적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견인차가 트랙터인 것이 인상적이다. 천안문앞을 지나는 구 소련제 БМ-13 로켓포(일명 카츄사포) 횡열종대이다. 한국전쟁 당시 중국군은 이 포를 삼감령 전투, 금화지구전투 등 여러 전투에 투입하여 승리를 쟁취하였었다. 1951년 10월 1일 군사퍼레이더에서 중국군은 드디어 자국산 대포를 선보였다. 그 대포인즉 59형 130밀리짜리 가농포(加农炮)였다. 1951년 중국군은 또 처음으로 탐조등부대까지 선보였다. 사진은 군사퍼레이더 참가 목적으로 기지를 떠나 천안문으로 향발하는 중국군 탐조등 횡열종대이다. 1953년 10월 1일에 있은 군사퍼레이더에서 중국군은 자국산 보총인 7.62밀리짜리 보총을 선보였다. 중국군은 또 1954년 10월 1일에 있은 군사퍼레이더에서 자국산 53식 보총을 선보였다. 사진은 검열을 받으며 천안문앞을 지나는 보병 횡열종대이다. 1954년 검열을 받기 위해 천안문으로 향하는 중국군 장갑차 행열이다. 1958년 국경 군사퍼레이더에 참가해 천안문앞을 지나는 중형탱크 횡열종대이다. 이 해는 중국군이 한반도에서 전부 철수한 해의 군사퍼레이더였다. 지난 세기 50연대 중국군의 군사퍼레이더는 규모상 방대하고 사기도 드높고 그랬지만 질적으로는 그래도 군사선진국에는 비할바가 못되었다. 내놓은 장비가 낙후했는가 하면 그 장비중 자국산은 극히 적었다. 하지만 1984년부터 있은 중국군의 군사퍼레이더는 완전히 탈태환골의 모습이었다. 질적으로 달랐다. 원자폭탄, 수소폭탄 및 대륙간 미사일까지 갖춘 중국군이 내놓은 장비들은 세계가 경악할 지경이었다. 그때로부터 중국은 미국 및 구 소련과 군사상에서 어깨를 겨루기 시작했다. 1984년 10월 1일, 일신된 차림으로 반자동보총을 잡고 검열을 받고 있는 중국군 육군 그 해의 군사퍼레이더에서 중국군은 처음으로 여군 횡열종대를 선보였다. 1984년 10월 1일의 군사퍼레이더에서 중국군은 처음으로 무장경찰부대 횡열종대를 선보였다. 1984년 국경 군사퍼레이더에서 선보인 중국산 80형 탱크 횡열종대이다. 1984년 10월 1일 군사퍼레이더에서 처음 선보인 중국군의 152밀리짜리 유탄포 횡열종대이다. 중국은 1979년부터 이 포를 연구제조하기 시작하여 1983년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 이 포는 중국에서 자체로 연구제조한 제1대 대구경 유탄포이다. 천안문앞을 지나며 검열을 받고 있는 유탄포 및 가농포 횡열종대이다. 1984년 10월 1일에 있는 군사퍼레이더에서 첫선을 보인 중국군 공군 미사일 횡열종대이다. 이날 선보인 공군방공미사일 부대는 2개의 횡열종대로서 32매의 홍기표 지면미사일부대로 구성되었다. 이 사진은 1984년 10월 1일 군사퍼레이더에서 중국은 흥분하고 세계가 놀란 장면이다. 당시 중국은 처음으로 전략미사일 횡열종대를 선보였다. 이날 중국은 제2포병부대(미사일부대)가 탑재하고 있는 동풍계열로 된 9매의 중거리와 장거리 및 대륙간 미사일로 중국의 국방력을 전 세계에 과시하였다. 1984년 10월 1일, 중국군은 순 자국산으로 된 전투기를 군사퍼레이더에 선보였다. 이날 선보인 비행기들로는 폭격기 한대, 8대의 전투기들고 구성되었다. 1999년 10월 1일에 있는 군사퍼레이더에서 중국군은 처음으로 해군육전대를 선보였다. 당시 천안문앞으로 행진하며 검열을 받고 있는 해군육전대 사병들은 모두 자국산 95식 5.8밀리짜리 소구경 자동보총을 잡고 있었다. 1999년 10월 1일 중국군은 처음으로 군사퍼레이더에 무장경찰부대 횡열종대를 선보였다. 1999년 10월 1일에 있는 군사퍼레이더에서 중국군은 무한궤도전차에 달린 신형의 122밀리짜리 유탄포차량 횡열종대를 선보였다. 군사퍼레이더에서 선보인 중국의 제3대 주전 탱크 횡열종대이다. 군사퍼레이더에서 선보인 중국산 무한궤도 122밀리짜리 40구경 자동로켓포 횡열종대이다. 1999년 10월 1일의 국경 군사퍼레이더에서 중국군은 35밀리짜리 쌍구경 견인식 고사포 횡열종대를 선보였다. 이 포는 자동화 수준이 높고 목표명중률이 높으며 1분내에 1000여발의 탄알을 발사할 수 있어 순식간에 밀집화력망을 형성할 수 있다고 한다. 1999년의 군사퍼레이더에서 중국군이 처음으로 내놓은 야전방공미사일부대이다. 이 미사일은 현대해상전에서 정확하게 상대방 함정을 명중할 수 있어 이미 중국해군의 주전무로 되고있으며 이날 중국군은 3개의 야전방공미사일 종형종대를 선보였다. 1999년부터 중국군은 공군의 방공작전시스템에 이를 배치, 피복율이 높고 중거리와 원거리 및 저공발사가 가능한 화력시스템을 구축하였다. 1999년 중국군이 국경 군사퍼레이더에서 내놓은 원거리 지면핵미사일 종열종대이다. 1999년의 국경 군사퍼레이더에서 중국군 폭격기 편대가 천안문상공을 날아예고 있다. 이는 중국해군 항공병의 “비포(飞豹)”편대이다. 2009년 10월 1일에 있은 국경 군사퍼레이더에서 중국군은 처음으로 특종작전부대 횡열종대를 선보였다. 다부지고 다재다능한 특정작전병들이 손에 05식 미니 돌격총을 잡고 검열을 받고 있다. 2009년의 군사퍼레이더에서 중국은 처음으로 제2포병학원(미사일부대학원) 횡열종대를 선보였다. 2009년 10월 1일, 군사퍼레이더에서 첫선을 보인 육·해·공 부대의 여성 횡열종대가 씩씩한 걸음으로 검열을 받고 있다. 2009년의 군사퍼레이더에서 새로 선보인 중국군의 신형 수륙양용전차 횡열종대의 모습이다. 중국군 최신식 탱크부대의 횡열종대가 검열을 받으며 천안문앞을 지나고 있다. 2009년 10월 1일에 있은 중국군 군사퍼레이더에서 새롭게 선보인 수륙양용 전차 횡열종대이다. 중국군 신형의 윤식 자동박류포 횡열종대가 검열을 받으며 천안문앞을 지나고 있다. 중국군 제2포병(미사일부대)의 신형 원거리 로켓포 횡열종대이다. 검열을 받고 있는 화학보병병퇀의 63식 무한궤도 장갑수송 횡열종대가 검열을 받으며 천안문앞을 지나고 있다. 2009년 10월 1일 국경 군사퍼레이더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신형의 중국군 해군 항공모함 미사일부대의 횡열종대이다. 검열을 받으며 천안문앞을 지나는 홍기-제7 야전방공 방공미사일 시스템부대의 횡열종대이다. 역시 2009년 10월 1일 국경 군사퍼레이더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홍기- 제9형 원거리 방공미사일부대의 횡열종대가 천안문앞을 지나며 검열을 받고 있다. 2009년 10월 1일 국경 군사퍼레이더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장검(长剑) 제10형 육지기지 순항미사일부대의 횡열종대가 천안문앞을 지나며 위풍을 과시하고 있다. 2009년 10월 1일에 있는 국경 군사퍼레이더에서 중국군은 자체로 연구제작한 15대의 폭격기를 선보이며 천안문상공을 날아지나고 있다. 2009년 10월 1일, 국경 군사퍼레이더에서 15대의 분사식 비행기가 천안문상공을 날아예며 검열을 받고 있다. 이 비행기의 조종사들은 모두 여성비행사들이었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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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2
  • 최고급 캠핑카 미국서 풍경선
    여름철 미국의 고속도로에서 편의 캠핑카(房车)가 달리는 것은 일종 풍경선으로 되고 있다. 하지만 모두 최근에 나타나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기류캠핑카”이다. 이 차는 빛을 내는 알루미늄색의 외관과 견고한 차체로 다른 차들과는 비교가 된다. “기류캠핑카”의 외관 야외에서 이 캠핑카는 훌륭한 레저공간으로 된다. 이 캠핑카를 발명한 바이무는 일찍 하나의 이상적인 여행자동차를 만들어 아주 편리하게 끌고 다니면서 그 어떤 지방에서도 일류의 주숙공간을 제공할 꿈을 가졌다고 한다. “기류캠핑카”의 설계는 비행기 설계이념의 영감을 도입, 공기동력학을 충분히 이용하였다고 한다. “기류캠핑카”가 두대면 야외에서도 훌륭한 “이웃”이 된다. “기류캠핑카”의 외부설계, 고난도의 내부시설 등은 더욱 이 차의 애호자들로 하여금 도로운전의 자유와 편안함을 주고 있다. 이 차를 운전하고 다니노라면 그 어디에 가도 편리하고 편안하며 상상하지 못하는 기쁨을 갖게 된다. 도로위를 달릴 때의 “기류캠핑카”의 외관 “기류캠핑카”는 줄곧 견고한 설계와 엄격한 공예기준으로 하여 수많은 영예를 얻었다. 미국 스미센협회와 헨덜리박물관에서는 모두 이 차를 볼 수 있으며 미국국가항공항천국에서는 우주인들이 지구로 귀항하면 그들에게 “기류캠핑카”를 제공한다. “기류캠핑카”의 휴식실 “기류캠핑카”의 내부시설 “기류캠핑카”의 주방 “기류캠핑카”의 화장실 “기류캠핑카”의 침실시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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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2
  • 사진으로 보는 중국의 황금연휴
    중국의 국경절인 10월 1일부터 중국내의 황금연휴가 전면 시작되었다. 중국인한테 있어서 황금연휴란 관광의 황금시기를 말한다. 관광에서의 “큰손”들인 중국인들은 남에서 북으로, 북에서 남에로 또한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지구로 밀려오고 밀려가고 있다. 1일, 북경 천안문광장은 황금연휴가 가동되면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사람들은 거뜬한 심정으로 천안문광장을 찾아 기념촬영도 하고 고궁, 의화원 등을 돌며 황금연휴를 만끽하고 있다. 1일, 항주 서호의 모습이다. 호수 중간에 있는 돌다리위로 관광객들이 실북나들듯 한다. 돌다리 무너질까 걱정된다. 광주의 중산릉이다. 한시기 국민정부의 수도였던 남경은 북경이나 상해에 못지 않게 관광객들로 흥성하다. 1일 저녁, 상해의 외탄거리는 사람들로 붐빈다. 사람들로 물결을 이루는 상해외탄! 대부분은 외지여행자들로 보인다. 1일, 광서 하주 고파산의 낙엽이 붉게 물들고 있다. 산수가 아름답고 풍차도 보이는 가운데 관광객들이 즐거운 연휴를 보내고 있다. (신화넷)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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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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