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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인 80%, 중국에 부정적…'중국은 적' 42%
    [동포투데이] 미국 싱크탱크인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약 8명이 5년 연속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베이징 당국의 역량을 제한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 지난 4월 초 퓨리서치센터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81%가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으며, 그중 43%는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의 71%는 최근 몇 년간 중국의 글로벌 영향력이 증가했다고 믿고 있으며 미국인의 61%는 중국과 이웃 국가 간의 영토 분쟁에 대해 어느 정도 우려하고 있다. 미중 관계와 관련해서는 중국을 파트너(6%)로 보는 미국인은 소수에 불과한 반면, 대부분의 미국인은 중국을 경쟁자(50%) 또는 적(42%)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한 공화당과 공화당 성향의 무소속 유권자들이 중국에 대해 불법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민주당과 민주당 성향의 유권자보다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는 중국을 적으로 볼 가능성이 더 높다. 나이 든 미국인들은 일반적으로 중국에 더 비판적이다. 65세 이상 성인의 61%가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30세 이하 성인은 27%에 불과하다. 퓨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미국인 중 상당수는 중국이 점점 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견해에는 중국과 이웃 국가들의 관계에 대한 우려와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이 동반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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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美, 화웨이·ZTE 등 中기업 통신장비 인증 참여 거부
    [동포투데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화웨이, ZTE 및 미국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으로 간주되는 기타 외국 기업의 무선 장치 인증을 막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FCC 관계자가 1일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FCC는 미국 시장에 무선 장치를 인증하는 통신 인증 기관과 테스트 연구소가 보안 문제를 제기하는 기업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초당파적 제안에 대해 이번 달 투표할 계획이다. 지난주 FCC는 화웨이 테스트 연구소가 디바이스 인증 제도에 참여하는 것을 거부했다. FCC는 새로운 제안이 화웨이와 FCC의 국가 안보 위험 목록에 있는 다른 기업이 "기기 인증 프로그램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을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동시에 FCC와 국가 안보 파트너에게 이 중요한 프로세스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시카 로젠워셀 FCC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FCC는 "기기 인증 프로그램과 이를 관리하도록 위임받은 기관이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보안 및 공급망 위협으로 인해 제기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FCC 위원인 브렌든 카는 이 제안이 "전자 기기의 FCC 요건 준수 여부를 검토하는 테스트 실험실과 인증 기관이 FCC가 신뢰할 수 있는기관이 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의 공인 시험소 인증은 화요일에 만료되지만 FCC는 화웨이의 인증 연장 요청을 거부했다. 2020년 FCC는 화웨이와 ZTE를 통신망에 대한 국가 안보 위협으로 지정하여 미국 기업들이 83억 달러의 정부 자금을 사용하여 이들로부터 장비를 구매하는 것을 금지했다. 2022년 11월 FCC는 화웨이와 ZTE의 새로운 통신 장비 승인을 금지했다. 중국 외교부는 해당 문제와 관련해 미국 측에 시장경제 원칙을 준수하고 국가안보 개념을 범화하고 경제문제를 정치화하는 잘못된 관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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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콜롬비아, 이스라엘과 단교... 가자 지구 ‘대량 학살’ 비난
    [동포투데이]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2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가자지구 전쟁을 "대량 학살"로 규정하며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하마스는 이를 중대한 '승리'라고 환영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페트로가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열린 국제 노동절 집회에서 "내일(목요일) 콜롬비아는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를 단절할 것"이라며 "그 나라에 대량 학살의 수장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AFP통신은 페트로의 발언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겨냥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페트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Hamas)와의 전쟁을 신랄하게 비판해 왔다. 볼리비아는 지난해 10월 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가장 먼저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고 콜롬비아, 칠레, 온두라스 등 여러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이 자국 주재 이스라엘 대사를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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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IMF, 아시아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중-인도 낙관적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아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2%에서 4.5%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경제대국인 중국과 인도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 때문이다. 내년 성장 전망치는 4.3%를 그대로 유지했다. 급격한 인플레이션 냉각, 유연한 경제성장, 그리고 통화정책의 조기 완화가 아시아의 연착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IMF는 아시아 경제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은 중국 부동산 산업의 장기적인 조정으로, 이로 인해 수요가 약화되고 장기적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높아져 결국 다른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동시에, 아시아는 중동과 우크라이나의 분쟁으로 인한 무역 중단뿐만 아니라 상품 가격의 변동에도 여전히 취약하다. IMF는 또한 중국이 지방 정부 부채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생존 가능성이 없는 부동산 개발업체의 시장 퇴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 바스켓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IMF는 수출과 제조업 수요 호조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 성장 전망을 다시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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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실험실 강제 폐쇄, 中 유명 코로나19 전문가 문 밖에서 밤샘
    [동포투데이] 코로나19 유전자 서열을 먼저 발표한 최고의 바이러스학자 장영진(張永振)은 상하이에 있는 실험실이 강제 폐쇄돼 실험실 문 앞에서 침대를 깔고 자야 했다. 일부 실험실이 개조가 필요해 사전에 별도의 사무실과 실험실을 장영진 팀에 마련했다는 게 공식 답변이다. 장영진 팀은 2020년 1월 11일 전염병 발병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 서열을 빠르게 분석해 외부에 발표했다. 같은 해 10월 상하이 공중 보건임상센터에 화동병원생물학연구소가 문을 열었고, 장영진이 소장을 맡았다. 같은 해 장영진은 네이처지 올해의 인물 10인에 선정됐다. 장진은 웨이보를 통해 "공중보건센터가 지난주 목요일 갑자기 회의를 열어 1분 만에 실험실을 개조하겠다는 발표를 했다"며 "이틀 안에 팀을 옮기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그 자리에 있던 멤버들 중 누구도 구체적인 이전 계획을 듣지 못했다. 29일 오후, 굳게 닫힌 화동병원생물학연구소 문 앞에는 장영진과 팀 원들이 여전히 둘러앉아 있었고, 현장에는 상하이시 공중보건임상센터의 경비원 몇 명이 문 앞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장영진은 "현재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해결하러 오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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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전국 각지 “9ㆍ18 사변” 기념행사 진행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9월 18일, 중국은 전국적으로 오전 9시 반 동시에 사이렌을 울려 악명 높은 일본군국주의 중국침략 “9ㆍ18 사변” 발발 83주년을 기념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는 여러 가지 형식의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중국신문망이 전했다. 이날, 중국침략 일본군의 남경대학살 조난동포기념관 광장에서 남경효장대학 신문매체학원의 34명 대학생들은 지난 세기 10, 20년대의 학생복장 차림으로 “9ㆍ18을 잊지 말자” 남경청소년시가낭송회 및 “국가의 치욕을 잊지 말고 중화의 꿈 실현하자” 낭송경연 가동의식에 참가해 “송화강에서”, “남경, 남경!” 등 시가들을 낭송했다. 이날, 장춘시에서는 각계 인사 천여명이 장춘위만황궁박물관 앞에서 “국가의 치욕을 잊지 말고 평화를 귀중히 여기자”고 장엄히 선서했다. 시민들은 또 동북함락사 진렬관을 참관하고 항일영웅들에 헌화했으며 종이학을 접어 평화를 전했다. 산동성 문서보관국에서는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매일 한조씩, 산동 항일전쟁에서 발생한 림이보위전, 태아장대전, 해양지뢰전, 철도유격대 등 10대 전역 관련 전투서류 도합 63건을 공포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서류들은 사진, 친필원고, 지도, 신문보도 등 진귀한 서류들로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지는 것이다. 이날, 중경시 대폭격유적지에서 일본군의 대대적인 폭격으로 조난당한 이들의 가족들과 행인들이 비를 무릅쓰고 조난자들과 동포들을 애도했다. 이날, 사천성 아미산시 소남소학교(초등학교)에서는 “9ㆍ18” 기념 방공방재 응급소개 훈련 행사를 진행했다. 전교 58개 학급의 3253명 학생과 교사들이 1분 50초 간에 전부 교실에서 안전히 철수해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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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8
  • 중국인 상대 성형의약품 불법 공급한 도매상 등 검거
    [동포투데이] 중국인 관광객 등을 상대로 성형 전문의약품 등을 불법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 관광경찰대는 18일 의약품 판매상 중국인 수모(24)씨 등 2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의약품 국내 도매상인 한모(34)씨와 판매를 담당한 중국인 위모(27·여)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작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인 관광객이나 중국 현지인들을 상대로 약사 면허와 의사 처방전이 필요한 보툴렉스주, 신델라주, 바이온 주사약 등 성형·미백 전문의약품 수 만정을 불법 판매해 1억1300여만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국내에 불법체류 중인 수씨는 한씨에게 전문의약품을 건네 받아 중국 인터넷 웹사이트 '웨이신'을 통해 구매자를 모집했다.수씨는 위씨 등 판매책을 통해 구매를 희망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는 퀵서비스를, 중국 현지인들에게는 국제우편을 이용해 의약품을 전달했다.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고 불법체류자 신분을 숨기기 위해 다른 사람 명의의 휴대전화와 외국인등록번호를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이 전문의약품을 공급받은 국내 의약품 도매상과 추가 중국인 공범자에 대하여 추적 수사하고 중국인들이 인터넷 채팅사이트 “웨이신(WeChat)” 등을 이용하여 전문의약품을 공급·판매하는 것으로 보아 이에 대한 지속적인 첩보입수와 수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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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8
  • 이마트 문화센터, "어린이 안전 지킨다.. 재난안전 실전교육 실시"
    [동포투데이] 이마트 문화센터는 어린이와 부모 대상으로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안전교육은 서울 성북구 하월곡점(10월 19일)을 비롯해 △성동구 성수점(9월 21일) △중랑구 묵동점(9월 21일) △송파구 가든파이브점(10월 5일) △강동구 명일점(10월 5일) △노원구 월계점(10월 19일) △중구 청계천점(11월 2일) △경기도 성남점(11월 2일) 등 수도권 8개 점포에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2천원(2인기준)이다.재난안전 교육의 주요 프로그램은 △수상안전 및 선박 탈출법 △에어포켓 생존법 △여객선 침몰 시 객실 간 이동법 △인명 구조법 △재난 사고 시 질서 유지법 △저체온 예방법 등 강의와 함께 실제 해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하고 자녀와 부모의 실습으로 진행된다.이번 재난 안전 대비훈련에는 교육그룹 더필드의 이희선 훈련본부장과 해상재난 잠수전문가 김현수 교육대장이 연사로 초빙해 강의를 진행한다. 한편 이 업체는 지난 세월호 참사에 팽목항에서 실종자 인명구조 자원봉사를 한 바 있다. 최근에는 전국의 바닷가 오지 초등학교 10여개교의 수상안전 생존교육의 재능기부를 실시한 바 있다. 재난안전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 http://culture.emart.com 또는 더필드 홈페이지 www.thefield.co.kr 전화 02-2208-0116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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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8
  • 충격! 호남서 헤로인 90Kg 판매집단 소탕
    중국경찰에 몰수된 14여봉지의 혜로인 범죄집단이 사용한 자금 600만 위안 범죄행위에 이용된 은행카드와 저금통장 범죄행위에 이용된 10대의 자동차 [동포투데이] 신화넷에 따르면18일, 중국 호남성 공안청에서는 보도공개회를 열고 최근 호남성 형양시에서 사상 최대의 헤로인판매집단을 소탕하여 헤로인 93.8킬로그램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보도공개회후 형양시 공안국에서는 이번에 압수한 헤로인 140여봉지, 헤로인운수차량 10대와 헤로인판매자금 600여만원을 전시하였다. 이번에 몰수된 헤로인은 먄마로부터 국내로 밀입된 것으로 운남을 거쳐 호남과 호북 등지에 들어온 것이었다. 호남성 형양시 공안국 마약금지지대 장애국 지대장에 따르면 이들 범죄집단은 상하 7단계에 거쳐 마약을 국내로 운반, 먄마 당지에서 360그람당 인민폐로 2만위안씩 구입해서는 국내로 들여온 후 12만위안 내지 14만 위안씩 판매하였다. 리포터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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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8
  • 중국 우주군사력의 다영역서 세계의 선두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16일, 러시아 언론 “프라우다”는 일본의 “요미우리신붕”의 보도를 인용, 중국이 육해공군과 제2포병(전략미사일부대)에 이어 단독병종인 우주부대를 신설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년간 각종 정보에 따르면 중국에 있어서 우주군사용도의 중요성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러시아 군사전문가 바실리로프는 우주군사분야의 허다란 중요 영역에서 중국은 세계의 전렬 혹은 선수에 서있을 가능성이 많으며 반위성군사무기의 계획도 세계상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선진적이라고 밝혔다. 그중 정찰위성기지를 건립하는 방면에서 세계의 앞자리에 서있는바 특히 위성의 전자광학으로 1미터 너비내의 물체까지 정찰할 수 있는 분별율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그는 중국의 군사위원회에서 군지휘관 성원을 구성한 것을 보면 중국에서 우주부대 독립병종을 내왔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했다. 최근 중국군에서 절대다수의 지면과 우주공간 기초시설을 관리하는 주요 기구시스템에 중대한 변화가 생겼는데 특히 제2포병부대의 변화와 비행선을 발사하는 사업인원 변동에서 이를 감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중국의 우주발사장인 태원과 서창은 미사일무기 실험센터로, 여기서는 대륙간미사일과 반위성미사일 발사실험도 할 수 있도록 돼있다. 총체적으로 이런 기지들의 관리 및 후근 시스템은 향 후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이 더는 비밀로 되지 못하고 있다. 그 외 현재 중국은 우주부대의 예속과 지위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나서고 있다. 향후 중국은 곧 부동한 분야의 위해 봉사하는 몇개의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다. 예하면 중형순항반항모미사일과 대륙간미사일, 반항모미사일 등 부서를 내와 고기능의 위치시스템을 발전시킬 것으로 이는 특히 주목할 바이다. 한편 현재 중국은 광학탐사와 무선전차단 시설을 갖춘 정찰위성 수량을 늘이고 있으며 또한 미사일기습예방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는 반위성무기발전과 결합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인원과 재무지출도 점차 늘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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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8
  • 아일랜드 주재 중국대사 국가기밀 누설혐의로 체포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신화넷에 따르면 17일, 홍콩 문회보 베이징보도센터 주필 카이레는 아이랜드주재 중국대사 마지성(马继生)이 일본에 국가기밀을 누설한 혐의로 지난 2월초 자신의 57주세 생일 전야에 중국 국가안전부에 의해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1957년 3월생인 마지성은 1988년부터 외교부 아시아사에서 근무하다가 1991년부터 일본주재 중국대사관에서 근부, 그뒤 외교부 아시아사 부처장, 처장에 이어 인도네시아 주재 중국대사관 참사로 지내다 2004년부터 재차 일본주재 중국대사관에서 참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었다. 이어 2008년부터 중국외교부 신문사(司) 부사장으로 지내다 2012년부터 아이슬랜드주재 특명전권대사로 파견되었다. 전하는데 따르면 중국외교부 신문사 출신인 2012년 마지성은 아이슬랜드에 도착한 후 아이슬랜드 언론계 인사들과 빈번히 내왕하면서 활약, 그 뒤 지난 1월 22일 아이슬랜드 국가문화궁에서 거행된 중국해상유전기업과 아이슬랜드의 석유자원합작개발의식에서 모습을 보였다가 그와 그의 부인의 종적이 사라졌다. 현재 중국 국가안전부에 의해 체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마지성은 일찍 2012년 주한 중국대사 리빈(李滨)이 간첩혐의로 체포된데 이어 두번째이다. 당시 리빈대사는 7년형에 언도되었었다. 한편 아이슬랜드 주재 중국대사관 관방사이트에는 마지성의 이름, 그의 프로필 및 그의 활동에 대한 보도 등이 전부 삭제된 것으로 보아 그에 대한 체포설은 확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아이슬랜드주재 중국대사관의 대사자리는 공백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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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7
  • 中저장의 대학생 군사훈련 여신... 사슴 눈과 도자기 피부
    中저장의 대학생 군사훈련 여신... 사슴 눈과 도자기 피부 中저장의 대학생 군사훈련 여신... 사슴 눈과 도자기 피부 中저장의 대학생 군사훈련 여신... 사슴 눈과 도자기 피부 中저장의 대학생 군사훈련 여신... 사슴 눈과 도자기 피부 中저장의 대학생 군사훈련 여신... 사슴 눈과 도자기 피부 中저장의 대학생 군사훈련 여신... 사슴 눈과 도자기 피부 中저장의 대학생 군사훈련 여신... 사슴 눈과 도자기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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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7
  • 박 시장, 북한이탈청소년 '가족' 10명 시장실 초대
    [동포투데이] 휴먼다큐영화「우리가족」의 주인공들이자, 실제 총각엄마와 북한이탈청소년들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새터민청소년 그룹홈 ‘가족’ 식구 10명이 16일(화) 13시 30분 서울시장실과 서울시청 나들이에 나선다. <우리가족>은 ‘너는 펫’의 조감독이었던 김도현 감독의 작품으로 10명의 북한이탈청소년들과 총각엄마 김태훈 씨의 유쾌한 일상을 1년 5개월 동안 촬영해 스크린으로 옮긴 휴먼다큐 영화다. 북적거리는 집안에서의 즐거운 일상과 해외 자원봉사 그리고 깜작 생일파티, 미술 전시회 등을 통해 추억을 쌓고, 우리 사회에 적응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날 초청으로 박원순 시장은 앞서 8월 9일(토) 성북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에서「우리가족」을 관람하며, ‘가족’ 식구 모두를 시장실로 초대해 격려하겠다고 깜짝 약속한 것을 지키게 됐다. 박원순 시장과 ‘가족’의 인연은 ‘가족’의 자원봉사자인 고희정 씨가 “새터민 청소년들을 10년 간 아빠로서, 엄마로서, 삼촌으로서 키워 온 제 친구가 나오는 영화를 소개하고 시장님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싶습니다.”라고 박 시장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낸 이후 영화관람이 성사되며 시작됐다. 이 날 박원순 시장은 한 달 여 만에 만나는 ‘가족’ 식구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시장실을 직접 소개하며 근황을 나눈다. 이어 ‘가족’ 식구들은 서울시청과 시민청, 서울도서관 등을 둘러보는 ‘통통 투어’도 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의 하나로, 휴먼다큐영화「우리가족」을 16일(화)과 23일(화) 각각 15시와 19시, 총 4회 시민청 지하2층 바스락 홀에서 무료 상영한다. 특히 첫날인 16일(화) 15시와 마지막 날인 23일(화) 19시 상영 후에는 김도현 감독, 그룹홈 ‘가족’의 김태훈 대표와 식구들이 참여하는 시네토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여타 청소년들과 다를 바 없이 해맑고 호기심 많은 이들의 모습은 우리 사회가 가진 편견에 대해, 그리고 서로 애정 가득한 모습은 가족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는 우리 사회의 개인주의적 행태에 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화 단체관람을 원하거나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기 원하는 경우 서울시청 행정과(2133-582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현재 서울에는 ‘가족’을 비롯해 총 10개의 그룹홈이 운영되고 있다. 그룹홈은 무연고 북한이탈청소년이 모여 한가족으로 살아가는 생활 공동체로 성인이 되기 전까지 보살핌을 받는 곳이다. 가족을 직접 초청한 박 시장은 “그 동안 북한이탈주민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좀 어둡고 무거운 주제를 다뤘던 반면 우리가족은 우리의 친구로서, 이웃으로서 또 가족으로서의 모습을 밝고 즐겁게 다룬 영화”라며, “이 영화가 북한이탈주민을 우리의 이웃으로 좀 더 친근하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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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7
  • “장애아동 절대 부끄러운 것 아니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일전, 연변언어장애훈련센터(원장 이향란) 성립 4주년 기념 및 좌담회가 연길 고려원에서 있었다. 좌담회에는 장애아이들의 부모, 이 센터를 수료한 장애학생 등이 참가하였다. 좌담회는 우선 장애아이 학부모에 제기되고 있는 과제 ㅡ 학교와 담당선생님께 또 친척이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아이의 발달장애문제를 숨겨야 하는지의 여하, 도움을 청해야 하는지의 여하 등 문제로 상호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으로 시작되었다. 약간의 침묵이 흐른 뒤 언어장애손자를 둔 한 할머니가 일어서서 의견을 발표하였다. “저는 단 한번도 우리 손자를 부끄럽다고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자신심을 키워주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모인 장소에 자주 데리고 나갔고 애의 주동적이고 활발한 성격과 당당함을 갖출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수없이 입을 놀려 말하게 했습니다. 차차 애는 좋은 진전을 보였으며 얼마전엔 학교의 어문과 한어 등 시험에서는 모두 100점을 맞았어요.” 이어서 한 어머니가 일어나서 자신의 입장을 털어놓으면서 “솔직히 어린아이 가슴속에 상처가 될가봐 저는 가끔 장애를 숨겼었습니다…”라며 아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좌담회 현장 곳곳에서 그동안 아이와 함께 힘든 과정들을 거친 부모님들의 서러움의 눈물과 차차 좋아지는 희열을 느낀 기쁨의 눈물을 볼수 있었다. 이날 부모님들은 너도나도 서로 자신들의 경험과 의견을 주고 받았으며 그동안 애써준 센터 모든 장애아이들의 어머니인 이향란 원장께 더없는 존경과 고마움을 표하였다. 이향란 원장은 스마트세대, 자원공유세대라는 플랫폼을 낭비하지 말고, 우리가 힘을 합쳐 스스로 자원을 개발하고 스스로를 강하게 만들어가며, 사회복지가 더 좋아지게 기다리지 말고, 우리가 스스로 더 좋은 복지사회를 만들어가야 하며, 학부모 호조회를 설립해 활발하게 활동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아이의 권리와 행복을 위해 쏟은 노력은 앞으로 기필코 발달도시거나 발달국가처럼 언어장애아동복지에 대한 국가정책이 하루 빨리 시행되는 것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확신을 전하였다. 요해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연변언어장애훈련센터는 사회의 지지와 해당 부문의 도움으로 150여명 아이들을 수료시켰으며 현재 80여명의 아이들이 재활교육치료를 받고있다. 연변언어장애훈련센터는 일찍 한국에서 수년간 장애어린이훈련교육에 관한 강사로 일한적이 있는 이향란씨가 2010년 9월 12일에 설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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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6
  • '한중문화페스티벌’ 문화공연 (2)
    ▲중국가요를 부르고 있는 변강 가수 14일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외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중국조선족대모임”에서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도전골든벨! 한·중 문화패스티벌"행사가 있었다. 2부행사 한중문화공연은 국악인들의 경기민요 “태평가”, “양산도” 등 을 시작으로 여러 수의 한·중 두 나라 가요와 악기연주 및 무용등이 대회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끓어번지게 했다. 특히 러시아, 중국,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인도, 터키, 카자흐스탄 한국 등 10여개국의 다문화 가정 및 이주근로자 가정의 자녀 20여명으로 구성된 어린이합창단의 열창은 참가자들의 수시로 되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중국곡을 연주하고 있는 윤용철 예인 ▲동산비전센터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윤도현밴드의“아리랑”에 맞춘 소고춤 ▲동산비전센터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인천아시안게임 아시아드송 댄스 ▲ 중국가요를 열창하고 있는 중국동포 가수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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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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