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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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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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우크라 “러시아 요원 젤렌스키 암살 시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당국이 젤렌스키 대통령 암살을 계획한 러시아 요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크렘린궁은 이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지만 정확한 정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은 7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취임식에 대한 선물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다른 고위 당국자들을 살해하려던 러시아 요원 2명을 키예프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8일 크렘린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이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지만 정확한 정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푸틴은 구소련 국가안전보장회의(KGB)출신이다. 그는 1990년 정계에 입문해 1999년 대통령 권한대행을 거쳐 이듬해 공식적으로 대통령이 됐다. 2008~2012년 헌법상 연임이 허용되지 않아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를 대통령으로 자신은 스스로 총리가 됐다. 2012년 선거에서 두 사람은 직위를 '교환'해 푸틴이 다시 대통령이 됐고, 2018년 재선 됐다. 지난 3월 대선에서 푸틴은 강력한 야당이 없는 가운데 또 한 번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고, 이번이 그의 다섯 번째 대통령 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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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08
  • 中 3번째 항모 '푸젠함' 항해 테스트 완료
    [동포투데이] 인민해방군 해군은 8일 오후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 푸젠함이 8일간의 첫 항해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강남 조선소 부두로 순조롭게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푸젠함은 항해 테스트 기간 동안 동력, 전력 및 기타 시스템과 장비에 대한 일련의 테스트를 완료하고 기대했던 결과를 달성했다. 다음으로 푸젠함은 수립된 계획에 따라 후속 테스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푸젠함은 독자적으로 설계 및 건조된 중국 최초의 캐터펄트 항공모함으로, 전자기 캐터펄트와 차단 장치로 구성된 평평한 직선형 긴 비행 갑판을 채택했으며 만재 배수량이 8만 톤이 넘는다. 푸젠함은 5월 1일 오전 8시쯤 상하이 강남 조선소 부두에서 첫 항해 테스트를 위해 해당 해역으로 출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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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美언론 “바이든 정부, 이스라엘에 탄약 공급 중단”
    [동포투데이] 바이든 행정부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산 탄약 공급을 중단했으나 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CNN 방송이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중단은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행동 가능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다른 물자 수송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미 당국자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정책이 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잠재적인 행동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 앞서 AFP 통신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윌리엄 번스 미 중앙정보국 국장이 5일 도하에서 카타르 총리와 만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중재를 위한 "긴급"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번스 국장이 모하메드 빈 압둘라만 알타니 카타르 총리와의 회담을 위해 도하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카이로 회담이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며 "번스 CIA 국장이 카타르 총리와 긴급 회담을 위해 도하로 가는 중이며 카이로 회담을 정상 궤도에 올릴 방법이 있는지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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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8
  • “숨을 쉴 수 없다!”... 되살아난 악몽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캔턴시의 한 경기장 밖, 분노한 시위대들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 으로 목숨을 잃은 아프리카계 흑인 남성 프랭크 타이슨을 위해 정의를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지난달 18일 캔턴시에서 53세의 타이슨은 운전 중 전봇대에 부딪혔다.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인근 술집에서 타이슨을 찾았고 체포를 위해 몸싸움을 벌였다. 체포 과정에서 한 경찰은 그의 목 근처를 무릎으로 눌러 제압했고 동료 경찰이 그에게 수갑을 채웠다. 타이슨은 체포 과정에 “난 숨을 쉴 수 없다”라고 고통을 호소했지만 경찰은 이를 간과하였고 타이슨이 더는 움직이지 않차 급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 얼마 뒤 병원은 타이슨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4년 전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죽었고, 이번 타이슨 사건과 매우 유사하다. 모두 백인 경찰이 무릎으로 목 근처를 눌렀고 그 과정에 흑인 남성은 “난 숨을 쉴 수 없다”라고 연이어 웨치며 고통을 호소했다. 2020년 플로이드의 죽음은 미국 전역을 휩쓴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운동을 불러 일으켰고, 인종차별과 경찰 폭행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러나 최근 4년이 지나도록 미국의 인종차별 문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아프리카계를 상대로 한 경찰 폭행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 미 통계기관 ‘경찰 폭력 지도’(MPV·Mapping Police Violence)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경찰은 최소 1247명을 죽였다. 이 중 미국 인구의 13%에 불과한 아프리카계가 전체 피해자의 27%를 차지했다. 인종차별이 뿌리 깊은 미국에서 '백인 경찰이 아프리카계를 죽이는 것은 무죄일 수 있다'라는 고정관념이 거의 굳어졌고, 이는 “난 숨을 쉴 수 없다” 비극을 다시 한번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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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국경 연휴기간 팔달령 장성 인파 몰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국경절 연휴기간인 10월 3일 북경, 수많은 관광객들이 팔달령 장성을 유람하고 있다. 이날 팔달령 장성은 관광객 고봉을 맞았는바 도합 관광객 8만 7500명을 접대해 지난해 같은 날보다 거의 만명을 초과했고 5년래 같은 날의 최고를 기록했다고 중국신문망이 전했다. 국경 연휴기간(일주일) 앞 사흘간, 팔달령 장성풍경구에서는 관광객 도합 16만명을 접대했고 관광객 고봉은 10월 5일까지 지속된 후 점차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팔달령 장성에 오른 관관객이 너무 많아 인파가 잘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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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4
  • 中,국주 모태주 가격 5년 전으로 하락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에서 반부패와의 전쟁을 벌이면서 중국의 국주로 불리우는 모태주가 위기를 맞고 있다. 10월 3일, 중국신문망의 기자가 남경시 중심가에 위치한 한 명주가게에 들어갔을 때 가게에는 손님이라곤 없고 판매원이 졸고 있었다. 판매원은 매대위에 진렬한 모태주들을 보이면서 중얼거렸다. “빈 포장상자들 뿐이네. 물건이 없어요” “한 달간 몇 병을 팔지 못했어요. 그래서 차라리 물품을 들여오지 않아요. 손님이 요구하면 제가 전화해서 총부에서 직접 배송해 드리도록 하죠.” 그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사가 하도 안 돼 이전에 늘 거래하던 단위들에 전화하면 그들은 모태주가게라는 말만 들어도 마치 귀신을 만난 듯 질겁해서 전화를 끊어요. 지금 누가 감히 모태주를 사겠어요. 어쩌다 거래처에서 와도 한두병 밖에 사지 않아요. 대부분 가정연회거나 동창모임에서 사용하니 가격이 이전보다 많이 떨어졌죠.” 2년 전 이곳을 취재했을 때 53도 모태주의 가격은 2180위안이었는데 지금 가격표에는 988위안이었다. “가격이 이미 5년 전으로 떨어졌어요. 손님이 진짜로 산다면 더 내리울 수 있어요. 800여 위안이면 돼요.” 사무실에 돌아와 강소성내 한 모태주 1급 도매상한테 전화했더니 왕년에는 이때가 성수기로 9월 말부터 음력설 전까지 20, 30톤을 판매했다고 했다. “올해요? 올해에는 쑥스러워서 어떻게 말할 수가 없네”라고 실토했다. 당 기풍을 바로 잡을데 관한 중앙 “8항 규정”이 사치품 시장을 강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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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4
  • [포토] 북한 노인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10월 1일은 국제 노인의 날이다. 유엔총회는 세계 각국에 노령화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노인의 존엄과 권리를 보호할 것을 촉구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0월 1일 북한 노인들의 다양한 생활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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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10-04
  • 자전거 신발 페달 '클릭스' 트위터 개설…마니아층 소통확대
    자전거 슈즈 브랜드 '클릭스'가 트위터를 개설하고 자전거 마니아들과 소통채널에 다가간다. 3일 (주)알테크(대표 이규성)는 자전거 페달 신발 브랜드 클릭스 ( www.cleex.co.kr ) 트위터 http://twtkr.com/cleex77 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클릭스는 MTB 산악자전거 마니아 와 일반인 자전거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규성 대표는 인사말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자전거 마니아 분들과 양방향 소통이 원활한 소통으로 사용자들이 남기는 생생한 의견을 신제춤 출시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클릭스는 2009년 법인 설립 이후 10여종의 거치대 특허와 자전거 페달 고정장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초 순수 국내 제작으로 클릿슈즈와 폐달을 생산하는데 이르렀다. 현재 자전거 클릿슈즈는 일본 시마노 제품이 시장 점유율 95%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순수 국내 특허 제작으로 생산된다는 점에서 자전거 신발업계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이규성 대표는 "클릿슈즈는 원터치 동작으로 작동이 간편해 초보자도 무리없이 안전하게 라이딩할수 있는 제품으로 주행용은 물론 로드겸용으로 평상시에도 착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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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4
  • 中 감숙 경양에 메추리알만한 우박 쏟아져
    신화넷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경(현지시간) 중국 감숙성 경양시의 부분적 지방에 메추리알 크기의 우박이 쏟아지면서 이 시 환현(环县) 경내의 8개 향진에서 추수를 앞두고 메밀, 콩, 수수 등 농작물이 정도부동하게 피해를 입었다. 4일 아침까지 그 피해 규모와 액수는 집계되지 않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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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4
  • 인행도 건너기서 볼 수 있는 중국인 문명의식
    언제인가 신문을 통해 “중국식 길건너기”란 칼럼을 본적이 있다. 신호등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십자로에서 길건너기를 하는 사람들의 행위를 비판한 글이었다. 또한 언젠가 중국 북경시 조양구에서 붉은 신호등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십자로를 건넌 행인들에 10위안씩 벌금했는데 벌금액이 하루사이에 20만위안이 되었다는 보도를 읽은 기억도 난다. 중국은 현재 상당히 발전했다. 최근들어 이미 경제상에서 미국을 추월했다는 보도기다도 있지만 그것을 믿는다기보다는 미국경제와 어깨겨룸을 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인 것 같다. 외국에서는 중국경제발전을 “질주”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들의 문명의식은 아직도 영 그렇다. 그것은 교통규칙지키기에서도 노출된다. 신화넷에 따르면 3일 중국 항주의 교통경찰은 연안로와 학사가 십자거리 인행도에 로크(闸门)를 설치해놓고 교통규칙을 무시하는 행인들을 제지하였다. 즉 붉은 신호등이 켜지면 로크를 막아놓고 푸른 신호등이 켜지면 로크를 열어놓아 행인들로 하여금 길을 건너게 하는 조치였다. 교통질서를 지키는데는 극대효과를 볼 수도 있겠으나 보기가 참 그렇다. 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될까? 외국의 교통경찰도 이렇게 할 때가 있을까?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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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4
  • [지구촌 이모저모 ]세상에서 가장 우매한 여권침해의 풍속 음핵절제술
    여성의 생식기절제술(음핵절제술)은 지금도 아프리카의 29개 나라와 중동지구의 나라들에서 성행하고 있다. 고대로부터 전통적으로 유행해 내려온 이 풍속으로 현재 지구촌의 약 1.25억명에 달하는 아동과 여성들이 음핵절제술을 받고 생활하고 있다. 여성의 음핵절제술은 흔이 여성의 아동시기거나 청춘기에 들어 강행되고 있는데 흔히 4살부터 14살사이에 가장 많이 이 수술을 받고 있다. 이는 국제사회로부터 여성들에 대한 인권침해로 인정되고 있다. 전하는데 따르면 이제 2030년에 가면 세계 각지의 약 8600만명에 달하는 여아들이 이런 수술을 받는 고통에 빠질 전망이다. 음핵절제수술에 참여하는 사람은 흔히 전통적인 접생인원이거나 훈련을 받은 조산사로서 아프리카나 중동지구에서는 이 수술이 크게 중시를 받고 있으며 수술자는 높은 보수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여자아이가 태어나면 만 한돌이 되기 전에 이런 수술을 강요하는데 에리트리아에서는 그 비율이 40%에 달하고 말리에서는 29%에 달한다고 한다. 수술은 여성 생식기중의 작은 돌출부분의 부분적 혹은 전부를 잘라내며 또한 질부위의 포피부분을 잘라내는 경우도 있다. 이 부분은 여성 생식기에서 가장 민감한 부위로 한 여성에서 있어서 결혼생활에도 직접적인 악영향을 준다. 사진에서 보이는 면도날같은 이 칼이 바로 음핵수술시에 사용하는 수술칼이다. 의학전문가들에 따르면 여성생식기제거는 건강에 아무런 효과도 없으며 오히려 여러 방면으로부터 여성들을 해친다고 한다. 이는 여성의 건강과 정상적인 생식기조직을 파괴할뿐만 아니라 신체의 자연기능도 방해한다고 한다. 그외 이 수술을 받을시 심한 동통과 더불어 출혈이 심하며 파상풍 혹은 패혈증(세균감염)에 걸릴 수도 있고 어떤 여아들은 수술도중 쇼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뿐만 아리라 방광염, 요도감염, 낭종, 불임증도 갖다준다고 의학자들은 충고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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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10-04
  • 현장르포: 세계 최대의 생산라인 ㅡ 미국의 보잉공장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지난 1일 중신사의 모건군 기자가 미국 시애틀에 있는 보잉회사 에버렛(埃弗雷特)공장을 탐방했다. 이 공장의 주건물 직장은 너비가 500미터 길이가 1000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공장건물로 불리며 이 공장 역시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 조립공장이라 할 수 있다. 미국 보잉회사의 747, 777, 787 등 3개 기종의 고수준급 쌍기통 비행기들은 모두 이 공장에서 조립되어서는 세계 각지로 교부되고 있었으며 매일 출근하는 직원만도 1만 7000여명에 달했다. 이 공장에 들어서면 첫눈에 띄우는 것이 보잉747비행기의 생산라인이다. 이는 지난 세기 60연대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들어선 역시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라인이다. 현재 보잉747-8형 여객기는 바로 여기서 조립생산되고 있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부분품만 해도 600만개에 달했으며 조립과정이 상당히 복잡하여 연생산량은 약 겨우 18대 좌우에 불과했다. 보잉 777형 여객기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쌍기통 장거리용 여객기로서 보잉 747과 보잉 767 여객기 사이의 비행기종으로 현재 에버렛공장의 연생산량은 약 100대에 달한다. 그외 에버렛 공장에서 생산되는 보잉 787 비행기종은 2011년부터 교부하기 시작, 이 기종은 그 성능이 보잉 747기종과 보잉777기종을 초과하여 현재 이 공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표기종에 속한다. 이 기종은 최신식 기종으로 수많은 새로운 과학기술과 새로운 재료를 사용해 기체중량이 가벼워 더욱 빠른 비행속도를 보장하고도 연료가 적게 드는 강점이 있었다. 현재 보잉회사는 이미 세계 각지로부터 821대에 달하는 보잉 787 비행기를 주문받은 상황이다. 보잉회사에 추측에 따르면 향후 20년간 중국에서만 6000여대의 새 여객기를 수요, 그 가치는 8700억달러에 달한다. 한편 에너지절약과 고효능에 대한 사람들의 추구에 따라 에버렛공장은 앞으로 더욱 많은 보잉 787 여객기 기종을 생산할 전망이다. 에버렛공장의 보잉 747 여객기 기종 생산조립라인 에버렛공장의 보잉 787 여객기 기종 생산조립라인 사진은 에버렛공장 보잉 787 생산조립라인의 복잡한 부품관리시스템이다. 에버렛공장 보잉 747 여객기 기종의 생산조립라인이다. 에버렛공장 보잉 777 여객기 생산조립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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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3
  • 경악! 유방이 4개인 영국여인 마리아 아레모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 세상이 크고 사람이 많다보니 별의별 해괴한 인간이 다 있다. 신체구조상에서 크고 작으며 또한 너무 살쪄 뚱뚱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너무 날라 겨릅대같은 사람도 있으며 타고난 장애인도 수두룩하다. 아래에 소개되는 여인은 유방이 4개와 3개가 달려 나름대로 남들의 눈요기로는 그럴듯하나 그녀 자신의 고통은 따로 있었다. 영국여인 마리아 아레모는 자기의 40세의 생일날 남편을 기쁘게 해주려고 젖가슴수술(隆胸手术)을 하였다. 헌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것이 도리어 악몽이 될줄이야. 글쎄 요물스럽게 신체상에 2개의 유방이 더 자라났던 것이다. 마리아는 이미 두 아이의 엄마로서 미적몸매를 위해 가슴높이기 수술을 하는 것은 아주 정상적인 일이었다. 헌데 수술후 이런 후과가 나타나고 보니 주위사람들도 그녀를 두고 수근거렸고 그녀 역시 자신이 역겨워났다. 그 뒤 그녀의 남편은 유방 4개가 달린 그녀의 곁을 떠났다. 이혼했던 것이다. 이로 하여 그녀는 더욱 설상가상이 되었다. 얼마전 그녀는 자신을 수술한 성형병원을 법원에 기소, 성형병원의 수술로 인해 자신은 사랑과 인생을 망쳤다고 하면서 3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손실비를 청구했다. 한편 최근 외국의 한 언론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금발머리 여인을 소개, 그 여인은 유방이 3개가 달려 있었다. 언론은 사진과 함께 그녀가 유방이 3개라는 것만 소개할뿐 어찌되어 유방이 3개가 되었다는 것은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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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10-03
  • 덴마크 왕궁에서 한국 궁중복식을 선보이다
    [동포투데이] 조선시대 우리 왕실의 궁중복식을 선보이는 패션쇼가 덴마크 왕궁으로 사용했던 몰트케 팔레(Moltkes Palae)에서 10월 2일에 개최되었다. 이날 패션쇼는 우리 궁중복식을 덴마크 모델들이 입고 워킹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우리 궁중복식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덴마크 국민과 외교단 등 약 300명에게 선보였으며, 재외 예술인들로 구성된 국악 공연도 동시에 개최되었다. 덴마크측에서도 전통의상 연구·보존단체(Landsforeningen Danske Folkedansere)가 참여하여 18세기경 덴마크 전통 복장을 선보이고 덴마크 전통악기 연주도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최초로 한-덴마크 합동 전통 패션쇼의 자리가 마련된 데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였다. 금번 행사에는 박승춘 보훈처장이 참석하였으며, 덴마크측에서는 폴 소가드(Poul Sogaard) 대법원장, 베텔 하더(Bertel Haarder) 국회 수석부의장 등 고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우리 궁중복식 및 전통 음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같은 장소에서 6.25 당시 덴마크가 파견한 유틀란디아(JUTLANDIA) 병원선에서 근무한 참전용사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하는 사진전도 개최되었다. 사진을 출품한 참전용사들은 대부분 90세가 넘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생존용사 19명 중 11명이 전시회에 참석하였으며, 60여년이 지나도록 이어지는 한국 국민들의 보훈 정신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국 음식을 선보이는 “맛잔치 한마당” 행사도 코펜하겐 중심부에 위치한 덴마크 최대 음식 시장인 토브할렌(Torvehallerne)에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맛잔치 한마당”에서는 불고기, 잡채, 호떡 등 현지에서 만든 음식과 함께 한국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배와 사과도 시식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며, 한복 체험행사와 전통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한국 문화체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김치, 김, 전통차, 각종 양념 등 한국 식품 판매코너도 마련하여 우리 식품의 본격적인 덴마크 진출 가능성도 모색한다. 외교부 초대 공공외교 대사를 역임한 마영삼 주덴마크대사는 “한국의 의복, 음악 및 음식 등을 홍보하는 동시에 한국전에 참전한 덴마크인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종합적인 문화․홍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이 행사들을 시작으로 “한국을 덴마크인의 마음속으로(Korea in Danes' Hearts)”라는 슬로건 하에 공공외교 프로젝트를 가동할 예정이다. 마 대사는 이러한 행사가 덴마크내 한국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우리 상품들의 수출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는 만큼, 일회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한국을 덴마크인의 마음속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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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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