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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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마스 고위관계자 "이스라엘, 라파 공격하면 협상 중단될 것"
    [동포투데이] 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의 고위 당국자인 오사마 함단은 5월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를 공격하면 하마스는 이스라엘과의 모든 '직접적이지 않은' 협상을 중단할 것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함단은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 위협은 협상에서 '협박' 전술이며, 하마스는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에 저항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라파에 있는 하마스의 4개 대대를 '완전하게' 없애야 이스라엘이 군사작전의 3대 목표인 '억류된 이스라엘 인원의 구출', '하마스 전멸', '이스라엘에 대한 가자 지구 위협 제거' 등을 달성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 네타냐후는 4월 30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이스라엘군이 라파를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5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네타냐후 총리가 이날 예루살렘을 방문한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났다고 밝혔다. 블링컨은 이 자리에서 "현지 주민들을 보호할 계획이 없다면 미국은 이스라엘이 라파에서 군사행동을 취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해 10월부터 가자지구에서 남북으로 지상 공세를 펼쳤고, 이제 전투는 라파 시까지 확산됐다. 라파에는 가자지구 북부와 중부에서 탈출한 팔레스타인인 100만 명 이상이 살고 있다. 네타냐후는 이스라엘군이 라파에서 지상작전을 수행하도록 승인했고, 이스라엘군은 최근 라파에 대한 공습을 강화했다. 국제사회는 전반적으로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에 반대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이 가자지구를 더욱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에 빠뜨릴 것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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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美 대학 친팔레스타인 시위 1600명 구속
    [동포투데이] 워싱턴 포스트는 경찰 자료를 인용해 최근 몇 주 동안 미국 대학에서 열린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1,600명 이상이 구금되었다고 보도했다. 수요일 밤 컬럼비아 대학과 뉴욕 시립대에서 282명이 구금된 것을 고려하면 지난 2주간 캠퍼스 내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구금된 사람은 총 1,6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며칠 동안 미국의 명문 대학 캠퍼스는 가자 지구에서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를 초래한 이스라엘의 행동에 대한 반대, 그리고 중동의 주요 동맹국에 대한 미국의 지원에 대한 분노의 중심이 되었다. 시위는 미국이 이스라엘에 대한 새로운 원조를 승인한 것을 배경으로 격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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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홍콩 1분기 GDP 잠정 추정치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동포투데이] 홍콩 정부 통계처는 5월 2일 2024년 1분기 국내총생산 예상치를 발표했다. 사전 추정치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실질적으로 2.7% 상승한 반면 2023년 4분기에는 4.3% 상승했다. GDP 주요 구성요소별로 분석해보면 민간소비지출은 2023년 4분기 3.5% 상승한데 이어 2024년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실질적으로 1.0% 상승했다. 국민경제 산정정의에 따른 정부 소비지출은 2024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0%의 실질 하락률을 기록한 반면 2023년 4분기에는 5.2%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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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트럼프, 권위주의 통치 추구, 바이든 기소 위협
    [동포투데이] '타임' 최신호에는 1100만명이 넘는 불법 이민자들을 추방하도록 미군에 협조를 명령할 가능성부터 낙태 금지를 시행하기 위한 임신 감시까지 가능한 두번째 임기 권위주의적 비전을 그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인터뷰가 실렸다. '타임'은 지난 4월 초 트럼프의 플로리다 저택에서 단독 인터뷰와 후속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트럼프 적국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 헌법 일부를 정지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나라는 많은 경우 중국, 러시아, 다른 나라 같은 외부 적보다 내부 적들이 훨씬 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미국-멕시코 국경을 통한 기록적인 불법 이민자 유입은 2024년 대선에서 결정적인 이슈가 될 수 있다. 트럼프는 대량 추방을 실시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상황이 통제 불능이라고 생각되면 군대를 동원할 것"이라며 대부분 주방위군이 투입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는 또 미국 영토에서 민간인에 대한 군대 사용을 금지하는 법을 언급하며 "이들은 민간인이 아니며 우리나라 내에서 법적 지위가 없는 사람들로 이것은 침략"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낙태 금지를 무시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주정부가 여성의 임신을 감시해야 하는지 묻는 질문에 “그렇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아울러 트럼프는 11월 대선에서 패배할 경우 소요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는 큰 승리를 거둘 것으로 생각하며 폭력적인 상황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선거에서 이기지 못한다면 그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바이든의 모든 범죄가 기소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어떤 범죄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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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미국인 80%, 중국에 부정적…'중국은 적' 42%
    [동포투데이] 미국 싱크탱크인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약 8명이 5년 연속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베이징 당국의 역량을 제한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 지난 4월 초 퓨리서치센터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81%가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으며, 그중 43%는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의 71%는 최근 몇 년간 중국의 글로벌 영향력이 증가했다고 믿고 있으며 미국인의 61%는 중국과 이웃 국가 간의 영토 분쟁에 대해 어느 정도 우려하고 있다. 미중 관계와 관련해서는 중국을 파트너(6%)로 보는 미국인은 소수에 불과한 반면, 대부분의 미국인은 중국을 경쟁자(50%) 또는 적(42%)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한 공화당과 공화당 성향의 무소속 유권자들이 중국에 대해 불법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민주당과 민주당 성향의 유권자보다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는 중국을 적으로 볼 가능성이 더 높다. 나이 든 미국인들은 일반적으로 중국에 더 비판적이다. 65세 이상 성인의 61%가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30세 이하 성인은 27%에 불과하다. 퓨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미국인 중 상당수는 중국이 점점 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견해에는 중국과 이웃 국가들의 관계에 대한 우려와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이 동반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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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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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 중국산 위조 운전면허증 대량 적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에서 제조한 위조 미국운전면허증이 대량으로 미국에 흘러들고 있으며 그 제작공예가 정교해 진짜와 구별이 잘 안 될 정도라고 미국중문망이 24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세관및변경보호국은 해외에서 미국에 부쳐온 대량의 위조 미국운전면허증을 사출해 냈으며 그 수량은 몇백합에 달하는바 이 가짜 미국운전면허증은 제작공예가 정교해 진짜와 잘 구별이 안 되며 한 장의 가격은 약 150달러(인민페 약 920위안)에 달한다고 미국 세관 관계자가 밝혔다. 이 위조 운전면허증들은 차잎통이나 보석함 속에 숨겨져 있었으며 그 가운데의 한패의 수취인은 미국의 한 대학교 20명 학생들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정부 관계자들은 이 일에 놀라움을 표하며 이는 미국 안전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보도는 또 위조 운전면허증을 구입한 미국 미성년자들은 금후 정식 운전면허증을 신청하면 1년간 운전면허를 취소하게 되고 지어 일부 학생들은 이미 위조 운전면허증을 구입한 것으로 하여 학교에서 퇴학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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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6
  • 항공기 내 불법행위, 더 이상 관용 없다
    [동포투데이]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항공 보안 및 안전운항을 확보하고 승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경찰청 및 항공사 등과 함께 기내 불법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기내 불법행위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140건('10) → 145건('11) → 181건('12) → 187건('13) → 190건('14.7월) 기내 불법행위 총 843건 중 흡연이 81%(684건)로 가장 많고, 폭언 등 소란행위 12%(101건), 폭행·협박 5%(40건), 성희롱 2%(1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이처럼 기내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서비스 측면을 중시한 항공사의 미온적 대응과 기내 불법행위에 대한 승객의 인식 부족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기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서 녹화 또는 녹음을 실시하고 도착공항 경찰대에 모두 인계하여 법적 조치를 하도록 했다. 또한, 항공사 홈페이지, 기내방송 등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기내 불법행위가「항공보안법」에 따라 엄격히 금지되고 이를 위반 시, 최대 5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는 안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항공사 승무원 정기교육에 불법행위자 대응절차 교육과 실습을 의무화하도록 관련 규정(항공운송사업자의 항공기내 보안요원 운영지침)을 개정하고 매 분기마다 기내 불법행위 현황 및 관련기관 조치사항 등에 대해 모니터링하여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관련기관 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하여 기내에서의 불법행위가 대폭 줄어들기를 기대하면서 항공기를 이용하는 사람 모두가 안전한 항공기 운항과 편안한 여행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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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5
  • 中 광동성 뎅기열에 비상이 걸려
    올해 광동성 뎅기열환자 발생상황 왕년 동시기의 10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두달간 뎅기열(登革热)에 감염된 환자는 6089명, 3일내에 뎅기열환자 1200명 증가…” 24일, 중국 광동성에서는 전성 뎅기열예방통제사업 텔레비젼전화회의를 소집하고 이같이 밝혔다고 중국신문망이 25일 전했다. 뎅기열은 중국 광동성을 두달 남짓 쑥대밭으로 만들어놓고 있다. 회의에 따르면 9월 23일 아침까지 전 성적으로 보고된 중증 뎅기열환자는 98명이고 이미 3명이 숨졌다. 질병통제 전문가는 올해의 뎅기열 전염병 발생상황은 왕년 동시기 수준의 10배라면서 뎅기열 만연에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광동성은 20년래 가장 엄중한 국면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뎅기열은 광동성 성도인 광주시를 비롯해 불산, 중산, 강문, 주해 등 5개 도시에서 비교적 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동성 정부는 회의에서 상술한 5개 시에서 “10.1” 국경절 전까지 적어도 2, 3차 통일적인 모기소멸 행동을 벌이고 기타 지역에서는 적어도 1차를 벌이며 전문적인 소독소멸과 전민의 참여를 결합할 것을 요구했다. 또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치료를 잘 할 것과 최선을 다해 사망을 감소할 것을 요구했다. 관련지식: 뎅기열은 열대숲모기 매개에 의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모기에게 물렸을 때 뎅기 바이러스가 인체내로 전파, 감염되는 병이다. 아직 예방접종이나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뎅기열 증상은 고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 피부발진, 식욕부진 등이 대표적이고 성인의 경우 장출혈이 생겨 혈변을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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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5
  • 원코리아 한민족 세계 조직위원회 후원의 밤 행사 개최
    사단법인 원코리아(이사장 김희정)는 2014년 10월 3일 14시 부터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2014 DMZ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을 개최하며 전날 저녁인 10월 2일 18시 30분에는 스칼라티움 상암월드컵점에서 “원코리아 세계 조직위원회 후원의 밤”을 개최합니다. '2014 DMZ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대회장 구천서)은 경기도, 파주시, 경기관광공사, 외교부, 통일부, 재외동포재단, 세계한인무역협회, 한반도미래재단, (사)한민족평화통일연대, (사)통일문화네트워크,공익재단법인 원코리아페스티벌, 사)원코리아 미주위원회, 전주발효식품엑스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후원으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릴 예정이며 한국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에서 참가하는 한민족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 속에서 재외동포와 국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유하는 뜻 깊은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것입니다. '2014 DMZ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에는 대회장인 구천서 (재)한반도미래재단 이사장님, 남경필 경기도 도지사님, 정세균 의원님, 안홍준 의원님, 김성곤 의원님, 이재홍 파주시장님, 봉두완 천주교한민족돕기회 회장님, 김문경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님, 김우재 사단법인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님, 박상희 중소기업 진흥회 회장님, 새롬인터내셔널(주) 박종국 회장님, 다모아리치협동조합 최광수 회장님,신상수 (주)스칼라티움 회장님등 사단법인 원코리아에 뜻을 같이하는 많은 정계, 재계, 교육계의 인사들과 해외에서는 미주위원회의 위원장인 유인상 (주)UBM그룹회장님, 박동희 민주평통 동남아 협의회 회장님, 이근수 미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해외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단체장님들께서도 다수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참가하시는 동안 내내 힐링의 행복 나눔 시간 속에서 해외에서 오신 분들과의 국제적 글로벌 네트워크의 좋은 교류 시간이 되실 겁니다. 행사에 관한 안내와 초대장을 첨부하여 보내드리오니 많이 바쁘시겠지만 꼭 참석하여 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사회 ; 심종환 sbs 아나운서 한국 : 설운도, 여행스케치, 박경준(바리톤), 나경화 미국 : 한미 공연예술 아카데미 ""조형주, 서순희"", LIz EunSook Loiland- 사)서울오케스트라 운영위원장 일본 : 전월선(소프라노), 박보(락가수), 중국 조선족, 고려인예술인, 인천다문화 합창단외 다수 株式会社JUNGs Corp. 〒531-0031 大阪市生野区鶴橋2丁目15-36 Tel. +81-6-6717-6645 Fax. +81-6-7891-1187 Mob. +81-90-8524-0220 +82-10-6716-6645 070-7090-7865 E-Mail:heejung5567@hanmail.net http://blog.daum.net/heejung6645 http://www.hanakorea.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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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5
  • 제 1회 재한동포 미인 선발 대회 개최
    [동포투데이] 재한동포연합총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 1회재한동포 미인 선발 대회가 9월월 28일오후 2시 구로구민회관에서 개최된다. 본 대회는 선발 방법은 각 후보 3명당 4명의 뷰티코리네이터 배치,우승자를 배출하는 팀에 대해서는 “월드뷰티마스타”라는 직위가 부여된다. 또한 2014년 미스월드코리아 타이틀로 세계대회 출전권도 부여된다. 미인대회에는 조선족 미혼녀성들이 모두 참여할수있으며 본 대회의 입상자 1,2,3위는 한국의 본선대회에 참여할수 있게된다. .>>>>>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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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4-09-25
  • 북한 제14회 평양국제영화제 개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제14회 평양국제영화제가 9월 17일에 개막해 24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북한은 일부 국가와 영화협력 관련 교류를 진행했고 또 인터넷을 통해 세계에 광범위하게 북한영화를 선전할 계획이라고 중국신문망이 24일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영화제 기간, 북한은 북한영화 시사회를 가졌고 또 각 나라와 영화협력 관련 조건과 환경, 협력 비준절차와 방식 등을 두고 구체적으로 논의했으며 영화제에 참가한 각국의 영화제작인들과 연출, 홍보인들은 북한영화 홍보물과 북한영화 등을 관람하고 북한의 영화협력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고 썼다. 북한 영화수출입회사 관계자는 영화제기간, 북한은 영화 협력과 수출 등 외국과의 문화교류를 활성화시키는데 주력했으며 러시아, 독일, 몽골, 쿠웨이트와 미얀마 등 국가의 영화회사들에서 북한과 영화 협력과 교류를 진행할 것을 밝혔다고 말했다. 한편 다른 한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평양국제영화제 기간, 영화제에 출석한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우의친목 행사가 있었으며 친목행사는 붉은팀과 푸른팀으로 나뉘어 공잡고 달리기 경기, 눈 가리고 공치기 경기와 발목 묶고 달리기 경기 등 오락경기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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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09-24
  • “장모님 연령대”의 중화권 남성들
    중화권 사회에서는 혼인을 둘러싼 이슈가 각별히 많다. 결혼, 이혼, “작은 댁 만들기” 등으로 화제가 끊임 없었다. 한편 더욱 흥미가 있는 것은 “늙은 소 야린 풀 뜯어먹기”식의 혼인으로 부분적 남성들이 딸같은 여인을 데리고 사는 경우가 많다보니 남성 나이가 장모님과 별반 차이가 없거나 동령인 경우도 허다해 당사자 본인이 입장이 난처할 때가 많다. “부녀련”- 고효성과 서산산 고효성(高晓松)은 1969년생이고 서산산은 1988년도생이며 서산산은 19살에 어머니가 되었다. 하남 상구출신인 서산산은 일찍 “남방도시”보에서 개최한 미인콩쿠르에 도전했고 후에는 홀로 북경에 와서 인생을 선택, 결국 고효송의 부인으로 되었다. 할아버지와 손녀벌인 양진녕과 옹범 양진녕(杨振宁)과 옹범(翁帆)은 무려 54세 차이다. 결혼시 양진녕은 82세었고 옹범은 28세었다. 일찍 50여년전 양진녕은 노벨물리학상을 획득한 첫 중화권박사였다. 82세 고령인 양진녕이 옹범과 결혼할 당시 연령의 차이는 사랑에 있어서 아무런 장애도 되지 않았다. 사현과 COCO 사이는 연령차이 49세 올해 72세인 사현(谢贤)과COCO의 결혼은 말 그대로 “노부소처(老夫少妻)”의 전형이었다. 그들 부부사이의 나차이는 49살, 하지만 둘은 항상 그림자처럼 붙어다니며 극진스럽다. 이는 사현의 아들 사정봉(谢霆锋)과 며느리던 장백지(张柏芝)마저 탄복해마지 않는 사랑이었다.   왕전안과 장우기 왕전안(王全安)과 장우기(张雨绮)는 결혼전부터 그들의 스캔들이 터졌다. 왜냐하면 그들 남녀의 나차이가 21살이었으니까. 그들의 나차이가 많고 또한 기타 스캔들속에서도 당시 장우기는 늘 왕전안한테 가서 붙어있었다. 후에 둘은 드디어 결혼에 올인했다. 이어 장우기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결혼생활에 대해 자랑으로 늘여놓았다. 좀 부는 편일까? 강문과 주운 “한 사람을 사랑하면 반드시 혼인이란 결과를 보아야 한다.”강문 (姜文)은 주운(周韵)과의 스캔들로 인해 본처와 이혼했다. 그 뒤 강문은 인차 주운과 결혼, 그녀와의 사랑이 가짜가 아님을 보여주었다. 결혼당시 그들 사이의 나차이는 20살이었다. 2006년 9월 13일, 주운은 강문과의 사랑의 결실인 아들애를 출산했다. 제진과 아아 제진(齐秦)은 1960년생이다. 몇년전 그는 심천에서 음악을 배우는 한 18세의 소녀를 만난 후 안절부절을 하지 못했다. 당시 한 친구는 그한테 “당신 그 소녀의 아버지로 되고 싶은가”로 놀려주기도 했다. 그 뒤 이름이 아아(雅雅)인 그 소녀가 23살이 되자 둘은 정식으로 결혼했고 미구하여 아들을 낳기도 했다. 진개가와 진홍 1994년 진개가(陈凯歌)가 영화 “풍월(风月)”을 찍을 때 어린 여배우 진홍(陈红)과의 스캔들이 밝혀졌다. 1996년 진홍은 캐나다에 가서 영화 “뉴욕폭풍(纽约风暴)” 진개가는 칸 국제영화제에 참가했다. 그 뒤 진개가 직접 캐나다의 밴큐버에 날아가 진홍을 만나기도 했다. 1996년 진홍이 임신하자 그 이듬해 그들은 결혼, 그들의 연령차이는 16살이었다.   견자단과 왕시시(연령차이 20살) 2000년 왕시시(汪诗诗)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있은 중화권미인선발에서 우승타이틀에 올랐고 동시에 “숙녀자태미녀선발”에서는 “활력미녀”로 뽑히면서 순간에 이름을 날렸다. 그 뒤 왕시시는 견자단(甄子丹)을 만났는데 4-5일 사이에 정들었고 3개월만에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1년 뒤 그들은 딸 견탁의(甄卓宜)를 보았다. (환구시보 발췌)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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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09-24
  • 연변특산물 인터넷 통해 전국 진출
    【동포투데이】연변일보에 따르면 22일, “토우보(淘宝)특색 중국·길림관”이 개관하면서 연변 주의 입쌀, 김치, 소고기, 사과배 등 특산물이 인터넷매장에 올랐다. 길림관의 첫 페지는 장백산, 송화강을 배경으로 하면서 통화, 백산, 연변 등 지역의 특산물을 화면에 전시하고 있다. “녹색, 안전, 건강” 이념을 부각한 길림관은 주로 동북 보배인 알곡·장백산인삼·민족음식·미식·관광·수공예품 등 6개 유형을 주상품으로 우리 성의 600개 품종, 1만 5000개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 이날 첫 페지에 오른 셀렌입쌀을 클릭해보니 특산품종은 연변입쌀로서 생산지주소는 훈춘시 변경경제합작구 훈춘시 용유농업발전집단유한회사로 상품은 1등급 천연셀렌입쌀로 소개되어 있었다. 상세한 소개부분에 들어가서는 셀렌입쌀의 종자구매로부터 시작해 재배과정, 일반입쌀과의 차별점, 회사소개까지 상세히 명시되어 있었다. 또한 생산지에서 직접 배송함으로써 품질을 보장한다는 글구절도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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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09-24
  • 北, 중국 어선 나포...석방 대가 25만위안 요구
    [동포투데이] 신경보(新京報)는 23일 인터넷판을 통해 지난 12일 오후 10시쯤 자국 어선 1척이 불법 조업 혐의로 北에 나포돼 억류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선원들이 5일 뒤인 17일 풀려났으나 北이 벌금으로 25만위안(약 4200만원)을 요구해 배는 아직도 억류돼 있다고 전했다. 풀려난 선원들 몸에 구타당한 흔적이 있는 데다 중국 외교부가 정식으로 北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北에 나포된 ‘랴오와위(遼瓦漁) 55090호’는 지난 6일 선원 6명을 태우고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항을 출발해 서해에서 조업 중이었다. 신경보는 선주인 장시카이(張喜開)가 지난 14일 ‘조선 해경’이라 칭하는 인물로부터 “조선 해역을 불법으로 침입해 조업하다 선원과 선박이 모두 억류됐으나 25만위안의 벌금을 내면 풀어주겠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후 지난 17일 밤 선원 6명은 풀려났지만 몸에는 구타당한 흔적이 있고 주머니의 돈은 모두 빼앗긴 상태였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장시카이는 “북한 측이 중국 해역에서 정상조업하던 선원들을 강제로 납치해 북한 해역으로 끌고 간 것 같다”고 주장했다. 신경보는 이날 오전 중국 외교부에 확인해 외교부도 이 사건을 인지하고 北 주재 중국대사관에 통보했다고 전했다. 北 주재 중국대사관 관계자는 “어젯밤에 어선 억류 사건에 대해 북한 외무성에 항의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구체적인 상황은 알지 못하고 있어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만 밝혔다. 중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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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4
  • 中“매일경제신문” 허위보도 벌금 150만위안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신화넷에 따르면 중국의 언론사 “매일경제신문보”가 허위보도안으로 인민폐로 150만 위안을 부과받게 되었다. 일전, 상해시 서회구인민법원은 1년 반기간 끌어온 360회사의 기소안을 심리, 최종 “매일경제신문”이 가짜보도로 360회사의 명예를 엄중하게 훼손시켰다고 인정, “매일경제신문”이 연속 10일간 360회사에 사과함과 아울러 150만위안의 벌금을 안도록 판결하였다. 상해시 서회구인민법원은 장기간에 거친 법률조사를 통해 “매일경제신문”이 발표한 “360블랙박스 미스터리ㅡ‘암유전자’로 나타나(360黑匣子之迷——奇虎360“癌性基因大揭秘”)”란 제목으로 일련의 계열보도는 주관감정색채와 예리한 공격성으로 보도매체가 비판보도시의 마땅히 지켜야 할 자세 및 근거부족이라고 인정했다. 법원은 또 해당보도는 여론감독시 지켜야 할 객관중립의 입장을 상실하고 주관악의어구들리 난무했는바 360회사의 상업신용과 명예에 악영향을 조성함과 아울러 360회사의 명예권을 침범하였다고 인정하였다. 한편 이를 두고 일전 중국소비자협회 변호사단 구보창 단장은 소비자권익에 대한 360회사의 조치는 중국법률이 요구하는 표준에 맞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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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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