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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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마스 고위관계자 "이스라엘, 라파 공격하면 협상 중단될 것"
    [동포투데이] 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의 고위 당국자인 오사마 함단은 5월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를 공격하면 하마스는 이스라엘과의 모든 '직접적이지 않은' 협상을 중단할 것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함단은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 위협은 협상에서 '협박' 전술이며, 하마스는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에 저항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라파에 있는 하마스의 4개 대대를 '완전하게' 없애야 이스라엘이 군사작전의 3대 목표인 '억류된 이스라엘 인원의 구출', '하마스 전멸', '이스라엘에 대한 가자 지구 위협 제거' 등을 달성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 네타냐후는 4월 30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이스라엘군이 라파를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5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네타냐후 총리가 이날 예루살렘을 방문한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났다고 밝혔다. 블링컨은 이 자리에서 "현지 주민들을 보호할 계획이 없다면 미국은 이스라엘이 라파에서 군사행동을 취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해 10월부터 가자지구에서 남북으로 지상 공세를 펼쳤고, 이제 전투는 라파 시까지 확산됐다. 라파에는 가자지구 북부와 중부에서 탈출한 팔레스타인인 100만 명 이상이 살고 있다. 네타냐후는 이스라엘군이 라파에서 지상작전을 수행하도록 승인했고, 이스라엘군은 최근 라파에 대한 공습을 강화했다. 국제사회는 전반적으로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에 반대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이 가자지구를 더욱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에 빠뜨릴 것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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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美 대학 친팔레스타인 시위 1600명 구속
    [동포투데이] 워싱턴 포스트는 경찰 자료를 인용해 최근 몇 주 동안 미국 대학에서 열린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1,600명 이상이 구금되었다고 보도했다. 수요일 밤 컬럼비아 대학과 뉴욕 시립대에서 282명이 구금된 것을 고려하면 지난 2주간 캠퍼스 내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구금된 사람은 총 1,6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며칠 동안 미국의 명문 대학 캠퍼스는 가자 지구에서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를 초래한 이스라엘의 행동에 대한 반대, 그리고 중동의 주요 동맹국에 대한 미국의 지원에 대한 분노의 중심이 되었다. 시위는 미국이 이스라엘에 대한 새로운 원조를 승인한 것을 배경으로 격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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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홍콩 1분기 GDP 잠정 추정치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동포투데이] 홍콩 정부 통계처는 5월 2일 2024년 1분기 국내총생산 예상치를 발표했다. 사전 추정치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실질적으로 2.7% 상승한 반면 2023년 4분기에는 4.3% 상승했다. GDP 주요 구성요소별로 분석해보면 민간소비지출은 2023년 4분기 3.5% 상승한데 이어 2024년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실질적으로 1.0% 상승했다. 국민경제 산정정의에 따른 정부 소비지출은 2024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0%의 실질 하락률을 기록한 반면 2023년 4분기에는 5.2%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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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트럼프, 권위주의 통치 추구, 바이든 기소 위협
    [동포투데이] '타임' 최신호에는 1100만명이 넘는 불법 이민자들을 추방하도록 미군에 협조를 명령할 가능성부터 낙태 금지를 시행하기 위한 임신 감시까지 가능한 두번째 임기 권위주의적 비전을 그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인터뷰가 실렸다. '타임'은 지난 4월 초 트럼프의 플로리다 저택에서 단독 인터뷰와 후속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트럼프 적국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 헌법 일부를 정지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나라는 많은 경우 중국, 러시아, 다른 나라 같은 외부 적보다 내부 적들이 훨씬 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미국-멕시코 국경을 통한 기록적인 불법 이민자 유입은 2024년 대선에서 결정적인 이슈가 될 수 있다. 트럼프는 대량 추방을 실시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상황이 통제 불능이라고 생각되면 군대를 동원할 것"이라며 대부분 주방위군이 투입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는 또 미국 영토에서 민간인에 대한 군대 사용을 금지하는 법을 언급하며 "이들은 민간인이 아니며 우리나라 내에서 법적 지위가 없는 사람들로 이것은 침략"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낙태 금지를 무시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주정부가 여성의 임신을 감시해야 하는지 묻는 질문에 “그렇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아울러 트럼프는 11월 대선에서 패배할 경우 소요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는 큰 승리를 거둘 것으로 생각하며 폭력적인 상황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선거에서 이기지 못한다면 그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바이든의 모든 범죄가 기소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어떤 범죄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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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미국인 80%, 중국에 부정적…'중국은 적' 42%
    [동포투데이] 미국 싱크탱크인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약 8명이 5년 연속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베이징 당국의 역량을 제한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 지난 4월 초 퓨리서치센터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81%가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으며, 그중 43%는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의 71%는 최근 몇 년간 중국의 글로벌 영향력이 증가했다고 믿고 있으며 미국인의 61%는 중국과 이웃 국가 간의 영토 분쟁에 대해 어느 정도 우려하고 있다. 미중 관계와 관련해서는 중국을 파트너(6%)로 보는 미국인은 소수에 불과한 반면, 대부분의 미국인은 중국을 경쟁자(50%) 또는 적(42%)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한 공화당과 공화당 성향의 무소속 유권자들이 중국에 대해 불법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민주당과 민주당 성향의 유권자보다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는 중국을 적으로 볼 가능성이 더 높다. 나이 든 미국인들은 일반적으로 중국에 더 비판적이다. 65세 이상 성인의 61%가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30세 이하 성인은 27%에 불과하다. 퓨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미국인 중 상당수는 중국이 점점 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견해에는 중국과 이웃 국가들의 관계에 대한 우려와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이 동반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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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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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65년래 경찰 1.2만명 희생, 3200여명 열사로 추대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의 첫 열사기념일인 9월 30일, 국가공안부에서는 북경에서 성대한 공안열사 추모식을 가졌다. 국가공안부의 고위관원들과 공안열사가족 대표들 그리고 공안경찰들이 참가해 공안열사들에게 꽃바구니를 올리고 국가를 위해 희생된 공안열사들을 기리었으며 열사들의 유지를 이어 나라의 질서를 지켜가리라고 다졌다고 중국 법제일보가 1일 전했다. 신중국이 설립된 65년래 전국 공안경찰들은 국가의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신성한 직책에 충직하고 전력으로 국가의 안전과 사회의 안정을 수호해 왔으며 자기를 잊고 무사봉헌해 왔다. 지난 65년간 도합 1만 2000여명의 공안민경들이 희생되었고 그 가운데의 3200여명이 열사로 추대받았다. 그들은 생명으로 국가의 안전과 인민들의 행복을 지켰고 선혈로 경찰의 넋을 주조했으며 그들은 영원히 인민공안사책에 기록돼 있고 영원히 현역경찰들과 국민들의 마음속에 살아있을 것이라고 추모의식에서 경찰들은 공안열사들을 기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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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1
  • “북한 사회에서 요즘 샘물이 유행이다”
    [동포투데이] “북한 사회에서 요즘 샘물이 유행이다” 러시아소리방송은 '데일리NK' 북한 소식 전문 인터넷 사이트의 보도내용을 인용하여 전했다. 북한 평안남도 한 소식통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북한 주민들에게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샘물를 돈주고 사야한다'고 설명해야 했지만, 이제는 북한에서 직접 샘물이 팔리고 있으로 활성화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사업을 시작할 자금이 부족한 이들이 사업자금 마련을 위해 샘물을 실어다 팔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에서는 공식적으로 '신덕샘물'이 수출용으로만 제한돼 제조되고 있다. 잘 사는 부유층에서는 대개 중국산 식수를 구입하는 편이고, 덜 부유한 층에서는 현지에서 생산되는 식수를 애용하는 편이다. 북한, 하이힐 유행 북한 여성들간 하이힐이 대중적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현재 동아시아 일부 국가에서도 유행이라고 영국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요즘 북한 여성용 신발가게 최고 인기 신발은 하이힐과 눈에 띄는 디자인 제품이며 과거 유행이던 5cm아래의 높이 구두 착용 모습은 보기 힘들다. 남성들의 경우 특히 젊은이층은 앞축이 날렵한 구두가 인기다. 하이힐 유행 원인이 북한 퍼스트 레이디 리설주 여사와 모란봉 여성악단 멤버들의 스타일을 쫓아서라고 북한에서 탈북한 한 남성이 가디언지에 전했다. 북한 핸드폰 이용자 수 전체 인구 10% 까지 증가 북한 핸드폰 이용자 수가 전체 인구 10%에 해당하는 240만 까지 증가했다. 이에 대해 2008년 북한 '고려-링크' 회상와 국가적 협력관계를 체결한 '오라스콤 텔레콤 홀딩' 이집트 회사 평양 지사가 공개했다. 수도인 평양시 외에도 원산, 함흥, 평성, 안주 등 15개 행정 주요 도시들과 중소도시 100 여군데에서도 3G 통신 기술 조건을 갖추고 있다. 금년 9월 자료에 따르면 22개 주요 고속도로와 철도를 포함해 전체 영토 14% 에서 3G 통신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젊은 세대간에는 영상통화가 가능한 핸드폰이 인기가 있으며 주로 공직자, 무역 종사자, 기자들이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북한, 뇌물 관습은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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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1
  • 中반부패폭풍 국가발전개혁위원회를 강타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북경시 서성구 월담남거리 38호에 위치한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현재 비바람의 가을을 맞고 있다. 중국에서 반부패폭풍이 산서성을 휩쓴 뒤를 이어 이번에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를 강타하고 있다고 중국 소후망이 9월 30일 전했다. 지난 한달 사이에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는 5명의 정, 부 사장(司长)들이 잡혀 들어가 조사를 받았으며 그 가운데에 가격사(司)만 4명이었다. 9월 28일 하루 사이에 가격사에서 3명 관원들이 조사를 받고 있다고 중앙기률검사위원회가 발표했었다. 그 가운데에는 금방 가격사에 부임된 새로운 사장도 포함됐다. 2012년 말(18차 당대회) 이후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계통에서 낙마한 고위관원은 이미 17명이나 되며 그들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관리하는 에너지국 및 지방 성급발전개혁위원회 등의 고위관원들이었다.    중국에서 그 권력이 막강해 평소 사람들로부터 “작은 국무원”으로 불리우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012년 말, 즉 18차 당대회 이후 25개 국무원 구성부문들 가운데서 낙마한 관원 수가 가장 많은 부문이다. 그리고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리하에 있는 국가에너지국에서도 6명 고위관원들이 조사를 받는 “성적”을 냄으로써 국무원 부(위)에서 관리하는 16개 국가국(国家局) 가운데서 제일 많았다. 과도하게 집중된 행정심사비준권은 많은 심사비준권을 장악한 사장들이 비리를 저지르게 되는 중요한 원인의 하나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그 가운데서 중요한 직능부문인 가격사는 전기가격, 물가격, 약가격 등 여러 가지 독점상품의 가격을 심사하고 감독한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리하에 있는, 국가에너지국에서 낙마한 6명 관원들 대부분이 장기간 석탄, 전력 등을 관리했다. 중국에서 대규모 에너지항목들은 그들이 비준하지 않으면 근본상 항목을 전개할 수 없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이고 국가에너지국 국장인 류철남은 그 어떤 “표시”도 없는 기업의 신청항목은 제때에 심사비준하지 않고 계속 미루기만 해왔다. 그러다가 중앙기률검사위원회에 부패관원으로 신고를 당한 후 낙마 직전에 미루어오던 대량의 항목들을 비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9월까지 중국 국무원에서는 이미 7차례에 걸쳐 632개의 행정심사비준 권한을 취소하거나 위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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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1
  • 클린톤 부부 외손녀 안고 행복의 한순간을
    클린톤 미국 전 대통령과 그의 부인이며 전 미국 국무경 힐라리 클린톤의 외동딸 첼시가 여자아이를 출산, 클린톤 부부가 첫 외손녀를 보게 됐다고 지난 29일 중국 신화넷이 전했다. 외손녀가 태어난 이튿날인 27일, 클린톤 가족은 성명을 발표하여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가한테 외손녀가 있게 됐다. 우리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며 한없이 감격스럽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전하는데 따르면 클린톤 부부의 외동딸 첼시가 낳은 여자애의 이름은 싸르트 클린톤 메이츠윈스치(夏洛特·克林顿·梅兹文斯基)이다. 클린톤 부부는 또 블로그에 사진도 게재, 힐라리가 외손녀를 안았고 클린톤은 외손녀를 만지며 귀여워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클린톤 부부의 외동딸 첼시는 올해 34세로서 지난 2010년 투자은행가 마크 메이츠윈스치와 결혼했으며 지난 4월 17일 임신소식을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었다. 동포투데이 기자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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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1
  • 아시아 슈퍼모델 경연서 중국선수 우승
    신화넷에 따르면 일전 2014 아시아주 슈퍼모델경연대회가 중국 광서쫭족자치구 남녕시에서 펼쳐졌다. 대회에는 아시아 10여가 나라에서 온 20여명의 여성모델이 참가, 경연심사결과 중국선수 곽가림(霍佳琳)이 우승하고 몽고선수 카룬나(卡伦娜)가 준우승을 했으며 한국선수 박민영이 3등을 하였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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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30
  • 재한동포연합총회 '제1회 동포미인선발 대회' 개최
    [동포투데이] 9월 28일, 재한동포연합총회(이하 총회로 약칭)에서 주최한 ‘2014 제1회 미스코리아 동포미인선발 대회’가 구로구민회관에서 성대히 거행됐다. 이번 대회에 중국과 한국에서 지역별로 엄선된 8명의 동포“미인”들이 참석, 이들은 무대에서 화려한 한복 차림과 편한 자유복 차림으로 아름다움을 연기해 관람자들을 황홀케 했다. 최후로 심사위원들(심사위원장 허수경 월드K-BEAUTV 회장)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재한 동포진에서는 안해림, 다문화진에서는 임사랑, 이희정, 연변진에서는 박홍희 등이 이번기 미스코리아로 선발되어 머리에 눈부신“금빛왕관”을 얹었다. 이들은 수상소감에서 한결같이 자신들을 아름답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동시에 심사위원들과 관중들이 자신들을 아름답게 봐주었기 때문에 “미인”으로 선발될 수 있었다고 말해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총회 김숙자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동포들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며 지성과 교양을 겸비한 중국동포 청년들의 뷰티산업과 개발을 세계화로 나가는 시발점으로 되게 하려는데 있었다.”고 이번 대회의 목적을 강조해 말했다. 박아정 월드K-BEAUTV 회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대회를 시작으로 한국 내에서 자랑스러운 중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며 또한 한국에 귀중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재중동포와 재한동포 여러분들의 자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열정에 넘쳐 말했다. 주최측에서는 미스코리아 동포미인선발 대회는 1년에 한번씩 열리게 되며 중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미스코리아의 꿈을 갖고있는 동포젊은이들에게 하나의 큰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길림신문 전춘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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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30
  • 中 첫 열사기념일 성대히 거행, 시진핑 주석 참가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10.1” 중화인민공화국 설립 65주년을 맞으며 9월 30일, 중국은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첫 “열사기념일” 행사를 성대히 거행했다. 이날 오전, 시진핑 주석을 비롯해 리커창 국무총리, 장더쟝, 위정성, 류윈산, 왕치산, 장고우리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수도 각계 대표들과 함께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인민영웅들에게 꽃바구니를 삼가 올리고 영웅들의 업적을 기리었다고 중국신문망이 이날 전했다. 같은 시각, 중국 전국 각지에서 모두 성대한 열사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적지 않은 곳에서는 열사릉원에서 열사기념비에 꽃바구니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 8월 31일, 중국 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회의에서는 표결을 통해 법적으로 매년 9월 30일을 열사기념일로 정하고 이날 열사들을 기리는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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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30
  • 中, 짐승 같은 부모 6만 위안에 갓난 아들 팔아먹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하북성 웅현에서 부모가 갓난 아기를 6만 위안에 팔아먹은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신화망의 보도에 따르면 2014년 9월 3일, 웅현공안국 판동형사경찰대에서는 이 현 잠강진 조강촌에 세들어 사는 하남사람 최씨 부부가 갓 태어난 아들을 돈 받고 팔아먹었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최씨는 자기와 아내 사이에 태어난 남자아기를 세집주인 장씨를 통해 인민페 6만 위안에 팔아먹은 사실을 고백했다. 세집주인 장씨는 조사에서 최씨의 아기를 며느리의 외사촌언니 유씨에게 팔아넘겼다고 승인했다. 일전 아기를 산 유씨가 아기를 안고 경찰에 자수, 자기가 6만 위안을 주고 남자아기를 샀음을 실토했다. 목전 이 남자아기는 이미 생모에게 넘겨져 키워지고 있으며 아빠 최씨와 세집주인 장씨는 형사구류 되었고 아기를 샀던 유씨는 보석되어 심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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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9
  • 더필드, “직장인 83%, 해병대 캠프 등 몸으로 체득하는 직원교육 효과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기업체 임직원 10명중 8명은 행동훈련 교육의 교육성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행동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 더필드가 지난해 1월부터 12월말까지 12개월 동안 기업의 임직원 2886명의 행동훈련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서면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83.2%가 행동훈련 기업연수가 회사업무의 적용응용성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으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13.8%에 불과했다. 회사업무에 어떤 점이 도움이 되었느냐(복수 응답)는 질문에 △조직력_정신력강화(93.5%), △문제해결 능력향상(92.1%), △자신감과 목표달성 향상(86.5%) 등을 꼽았다. 이어 행동훈련 교육을 실시해서 가장 효과가 높게 나타난 부서에 대해서는 △영업-마케팅(70.5%)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경영-관리부(15.9%), △생산-현장직(8.1%), △기술부(3.7%), △무응답과 기타(1.8%) 순으로 답했다. 극기훈련을 꼭 받아야 할 직급에 대한 질문에는 △신입사원이 48.6%로 가장 많았고, 이어 △대표이사-임원(27.6%), △팀장-부장(16.3%), △과장-차장(4.7%), △대리-주임(1.6%) 등의 응답이 뒤따랐다. 한편 교육그룹 더필드는 지난 2003년 개원하여 11년동안 국내외 대기업 및 공공기관, 지자체 등 320여 단체의 교육을 1박 2일에서 4박 5일까지 진행한 바 있다. 기업교육 컨설팅업체 한 관계자는 “경기가 나빠질 때는 강의실에 앉아 수동적으로 듣기만 하는 것 보다 직접 몸을 움직이는 행동훈련을 선호하는 CEO와 교육담당자들의 의견이 해병대 캠프 등 극기훈련 쪽으로 반영된 것 같다”며 “최근 장기적이 불황으로 기업의 조직 내 위기감을 임직원들에게 자신감을 생존의 키워드로 정신무장 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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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9
  • 외신 중국경제 곧 미국을 추월 할 것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중국이 이미 미국을 따돌리고 세계 최대의 경제강대국이 되었다고 28일 “스웨리예데일리(瑞典日报)”가 보도했다. 보도는 세계은행의 추산은 이제 다음주내로 공개될 것이며 경제실력이 가져오는 중국의 정치영향력도 더욱 과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무대에서의 중국경제의 성공은 주목할만한 기적을 가져왔는바 최근 30년간 경제성장율이 해마다 10% 좌우씩 유지해왔다. 보도는 13년전에 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세계제2의 경제대국으로 되었고 4년전에는 세계 최대의 수출국으로 되었다고 지적, 다음 주에 들어 중국의 국민경제생산총액이 미국을 따돌리고 세계최대의 경제대국으로 되었다는 것이 밝혀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스웨리예 북유럽 세브은행 경제부문 부장 벅쿠스트는 세계은행과 국제화폐기금조직은 모든 나라들의 생산총액을 구매력평가로 계산하고 있다면서 만약 GDP 수자상으로만 보면 중국은 아직도 몇년 뒤에야 세계의 제1경제대국으로 될 수 있지만 국민생산총액을 구매력평가로 계산은 가장 공정하다고 밝혔다. 그는 계속해서 미국은 1872년에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의 위치에 섰고 이로부터 140여년 후에 이를 중국이 대체했다고 하면서 역사를 거슬러올라가면서 보면 일찍 14세기 그 당시에는 중국은 진작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이었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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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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