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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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10.1” 중화인민공화국 설립 65주년을 맞으며 9월 30일, 중국은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첫 “열사기념일” 행사를 성대히 거행했다.


이날 오전, 시진핑 주석을 비롯해 리커창 국무총리, 장더쟝, 위정성, 류윈산, 왕치산, 장고우리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수도 각계 대표들과 함께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인민영웅들에게 꽃바구니를 삼가 올리고 영웅들의 업적을 기리었다고 중국신문망이 이날 전했다.


같은 시각, 중국 전국 각지에서 모두 성대한 열사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적지 않은 곳에서는 열사릉원에서 열사기념비에 꽃바구니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 8월 31일, 중국 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회의에서는 표결을 통해 법적으로 매년 9월 30일을 열사기념일로 정하고 이날 열사들을 기리는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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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첫 열사기념일 성대히 거행, 시진핑 주석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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