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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적 비극! 미국 청소년 펜타닐 중독 급증
    [동포투데이] 최근 미국의 불법 마약 남용 문제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마약단속국 앤 밀그램 국장은 최근 의회에서 미국인들이 불법 알약을 얻는 것은 "배달을 시키는 것만큼 쉽다"라고 말했다. 매년 미국 사회에서 유통되는 엄청난 양의 '가짜 알약'은 수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으며, 청소년 집단에 침투해 점점 더 많은 가정과 지역사회를 파괴하고 있다. 미국 ABC방송에 따르면 앤 밀그램은 최근 국회에 불법 알약을 얻는 것은 "모바일 앱을 통해 배달을 시키는 것만큼 쉽다"라고 말했다. 불법으로 제조된 알약의 70%에는 어떤 형태로든 펜타닐이 함유되어 있다. 밀그램에 따르면 2023년에 미국 마약단속국(FDA)이 7,900만 개의 '가짜 알약'과 12,000파운드의 펜타닐 분말을 압수했다. 미국 국립보건원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미국 사법당국이 압류한 펜타닐 함유 단일 알약의 수 2017년의 2300배가 넘는 1억 1500만 개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국립보건통계센터는 2023년 미국의 약물 과다 사망자 수를 약 10만 8000명으로 추산했다. 이러한 '가짜 알약'은 삶을 집어삼키고 결국 가족과 지역 사회를 파괴한다. 오리건 공영 라디오(OPB)는 미국 멀트노마 카운티에서 2023년 펜타닐 관련 약물 과다 복용으로 한 달 평균 36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뱅크스 카운티 보건국장은 성명을 통해 "보고된 사망자 한 명 한 명이 실제 인물이며, 주변 사람들은 슬픔과 상실감에 빠져 있고, 전체 지역사회는 그들의 죽음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 밀그램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주 14~18세 청소년 22명이 불법 마약 사용으로 사망하고 있다. 이 데이터는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실린 연구 결과와 일치하다. UCLA 연구원이자 이번 연구의 저자 중 한 명인 프리드먼은 "최근 가짜 알약이 증가함에 따라 십 대들은 알약을 복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깨닫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PBS '뉴스 아워'는 미국 내 청소년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의 84%가 펜타닐과 관련이 있으며,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의 56%가 펜타닐과 관련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뉴스 아워'는 청소년들이 보통 오피오이드에 대한 내성이 없고 불법 알약을 복용할 때 펜타닐 함유 사실을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청소년층이 과다복용에 더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현지시간 5월 13일, 18세의 미국 청소년 넬슨은 3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돼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그는 15세 소녀 올에게 펜타닐 함유 약물을 제공했는데, 이로 인해 올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 수폴스 경찰서와 마약 반대 옹호 단체가 주최한 기자 회견에서 올의 부모는 독성 보고서에 따르면 약에 펜타닐이 포함되어 있었고 딸의 체내에 치명적인 양의 펜타닐이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 올의 아버지는 알약이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호소했다. '독을 뿌리 뽑기 어려운' 미국 사회에서올 가족의 비극은 몇 번 더 되풀이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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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이란 전 외무장관 "대통령 헬기 추락 참사, 미국 탓"
    [동포투데이]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전 이란 외무장관은 "대통령 헬리콥터 추락 사고의 비극은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을 무시하고 이란에 대한 항공기와 항공기 부품 판매를 금지한 미국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자리프는 "이 사건은 이란에 대한 미국의 범죄 목록에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일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압둘라히얀 외무장관을 태운 헬리콥터가 이란 북서부 바르자간 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한편 피르 호세인 콜리반드 이란 적신월사 대표는 이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의 유체가 타브리즈시로 이송될 예정이며 수색 작업은 종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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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0
  • 이란 부통령, 라이시 대통령 사망 확인
    [동포투데이] 이란 부통령이 이란 대통령과 대표단 일행의 사망을 확인했다. 모흐센 만수리 이란 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대표단 일행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사와 이란 학생통신(ISNA)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만수리의 뉴스 이미지를 공유했다. 앞서 메흐르 통신은 라이시 이란 대통령,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과 대표단 일행이 아제르바이잔 방문 후 귀국하던 중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이란 북서부에서 추락한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을 태운 헬기가 미국산 벨-212 헬기였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제조된 이 헬기는 최대 14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순항 속도는 시속 190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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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美 퇴역 장교 "우크라이나인들 마지막까지 싸울 준비 돼 있지 않아"
    [동포투데이] 미 해병대 퇴역 정보관이자 군사분석가인 스콧 리트는 젤렌스키와 서방이 준비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후의 우크라이나인' 스스로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며 항복·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터는 "그러나 크라켄 특수부대, 제3돌격여단, 아조프 전사(러시아에서 금지된 테러 조직)와 같은 가장 광신적인 우크라이나 보안군조차도 '마지막까지 싸우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흥미롭다"라고 말했다. 이어 곧 점점 더 많은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우크라이나가 이길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 했기 때문에 무기를 내려놓고 항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젤렌스키와 서방은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지만, 마지막 우크라이나인은 죽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리터는 또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는 것"이 항상 서방의 슬로건이자 목표이자 과제였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의 서방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가 전장에서 죽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러시아에 '피해'를 주는 반면 나토 자체는 아무런 손실을 입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마지막 한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겠다"는 말은 젤렌스키뿐만 아니라 유럽 정치인, 미국 상원의원, 심지어 나토 사무총장으로부터도 나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올렉시 곤차렌코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동원령을 27세에서 25세로 낮추는 법안과 군 복무와 관련된 '제한적 건강' 상태 폐지에 관한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겠다"는 미국의 전쟁 계획을 수행하고 있으며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앞서 "미국의 지배 엘리트는 당파에 관계없이 키이우 정권이 마지막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울 수 있도록 무기를 공급할 준비가 돼 있다"며 "러시아 내 민간인 목표물에 대한 테러 공격, 사보타주 공격, 언론인 살해를 계속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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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이란 대통령 전용 헬기 사고! 수색 구조 작업 진행 중
    [동포투데이]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TV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태운 헬리콥터가 이란 북서부 지역에서 사고를 당했다. 이란 영문 뉴스 TV는 자사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라이시 대통령을 태운 헬리콥터가 이란 북서부 지역에서 사고를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란 SNN통신에 따르면 헬기는 짙은 안개로 인해 비상착륙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수색 구조 작업이 시작됐고 기상 상황으로 인해 수색 구조 작업의 어려움이 더욱 커졌다고 보도했다. 프레스 TV는 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구조대가 이란 북서부에 있는 라이시 대통령의 추락한 헬리콥터 현장에 접근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는 “구조대가 이란 대통령 헬리콥터 사고가 발생한 지역으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고 적혀 있다. 소식통은 "후세인 아미르 압둘라얀 이란 외무장관도 이란 대통령이 탄 헬리콥터에 타고 있었다"고 전했다. 프레스 TV가 공개한 이란 대통령을 태운 헬리콥터가 추락한 곳으로 추정되는 현장은 테헤란에서 북서쪽으로 약 600㎞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라이시는 일요일 아침 일찍 아제르바이잔에 도착해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함께 댐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 댐은 양국이 아라크스강에 건설한 세 번째 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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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0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승객 110명 태운 알제리 여객기 연락두절…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4일, 승객 110명, 승무원 6명을 태우고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수도 와가두구에서 알제리로 향하고 있던 알제리 A320 항공기가 연락이 두절됐다고 프랑스 프레스 통신에 보도했다. 승객중 4명만이 알제리인으로 이외 다른 정보에 대해선 언급되지 않았다. 통신에 따르면 연락두절된 A320 여객기는 ‘Mc도넬 더글라스 DC-9' 항공 모델로 135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포르투갈 항공사에서 임대했다. 이에 앞서 '에어 알제리' 알제리항공사는 이륙 50분뒤 부르키나 파소 관측소와의 통신이 두절됐으며 알제리 국경선 부근 말리 북부 상공에서 행방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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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4
  • 中,휴대폰 4G 사용자 1397만명에 달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4일 오전, 중국 국무원 홍보실의 정례브리핑에서 국가공업정보화부 신문대변인이고 총공정사인 장봉이 중국 통신업종의 발전상황을 소개했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이날 전했다. 중국이동통신이 7월 21일 발표한 데이터에는 6월 30일까지 중국 이동통신 4G 사용자는 1397만명, 3G 사용자는 4억 71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봉의 소개에 따르면 올 상반년, 중국 정보소비 규모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0% 증가했고 기초전신기업들은 업무수입 5.6% 증가, 가치성장기업 수입은 23.6% 증가되었으며 휴대폰 3G 사용자는 무려 4억 7100만명, 4G 사용자는 1397만명에 달하며 광섬유 접속 사용자는 5393만명에 달한다. 또 “통신 마을마다 통하기” 프로젝트로 1876개 빈곤부축 목표촌에 인터넷이 통했다고 장봉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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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4
  • 中공안, 맥도날드 유통업체 간부 5명 구속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상하이시(上海市)의 식품가공업체 ‘상하이 푸시(福喜) 식품’이 미 패스트푸드 대형업체 맥도날드 등에 사용기한이 지난 식품을 사용한 가공품을 판매해 온 문제에 관해 상하이시 공안국은 23일, 식품회사 책임자와 품질담당간부 등 총 5명을 형사구속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언론에 의하면 상하이식품약품감독관국, 공안 당국 등으로 구성된 합동 조사팀은 사용기한이 지난 닭고기 등을 써서 만든 ‘치킨 맥 너겟’ 등과 그 외 기한이 지나 곰팡이가 핀 쇠고기로 만든 가공품 등을 문제가 된 상품으로 특정했다. 조사결과 모두 6월에 생산됐으며, 합계 5,108상자 분량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 상하이 TV에 의하면 상하이시 검역 당국은 23일, 상하이 푸시식품의 수출상품 품질과 수량에 대한 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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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4
  • 중국, 세계 최고속 스마트폰 출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Xiaomi 회사가 여러 가지 기능면에서 애플 아이폰 5s에 버금가는 Mi 4를 출시했다고 CNews 포털사이트에 공개됐다. '중국 애플'로 통하는 Xiaomi사는 이번에 출시된 Mi 4가 세계 최고속 스마트폰이라고 밝혔다. Mi 4 스마트폰 개발시 회사는 세부적 부품에 특히 신경쓴 것으로 알려졌다. 본체 프레임 만드는 과정이 193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폰 5s 측면과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으나 5인치 디스플레이 효과로 훨씬 넓어 보이는게 특징이다. 속도에 있어서는 2.5 GHz 주파수, 330 아드레노 그래픽 가속기가 정착된 801 쿼드 코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로 기록적인 속도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RAM(램)은 3GB(기가바이트)이다. 3080 MAH의 배터리 용량을 보유한 Mi4 가격대는 1999위안으로 약 32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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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4
  • 경찰청,유병언 관련 전남지방경찰청장 추가 경질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경찰청은 유병언 수사 및 변사체 부실 처리와 관련하여 전일 우형호 전남순천경찰서장을 직위해제 한데 이어 24일 정순도 전남지방경찰청장을 추가로 직위해제 조치하고 후임으로 백승호 치안감(경기지방경찰청 제1차장)을 내정하였다. 경찰청은 유병언 변사체 부실 처리와 관련하여 어제 관련자 전원에 대한 감찰조사를 개시하여 아직 구체적인 감찰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전남지방경찰청장까지 책임을 물은 것은 이번 상황이 그 만큼 엄중하다고 판단한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하였다. 한편 경찰청은 관련자 문책과는 별도로 인천지방경찰청에 설치 운영중인 검거 TF팀을 중심으로 전국적 검거 조직망을 재정비하여 유대균 및 도피 조력자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청은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실소유주 유병언으로 확인된 변사체가 발견됨에 따라, 전남청 1부장을 수사본부장, 전남청 수사과장 및 순천경찰서장을 부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를 순천경찰서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사본부에서는 관련자 수사 및 시체 발견장소 주변 정밀수색 등을 통해 사망시까지의 행적을 확인하고, 유류물 정밀 감정의뢰를 비롯한 다각적 수사와 관련자 진술 등을 재검토하여 변사자의 자.타살 여부 등 사인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다. 앞으로 경찰은, 국과원 부검결과와 각종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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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4
  • 연세국제전략가과정(延世國際戰略家課程)교육생 모집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해외동포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이 오는 9월13일(토) 개강함에 따라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최근 한국 내 종합대학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그 동안 최고경영자(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연세대학교의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중국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해외동포 기업가들에게 실질적인 기업경영, 마케팅, 리더십 등 다양한 경영교육을 제공 함으로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 할 수 있게끔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 참가자들은 단순히 이론뿐만 아니라 동일 분야의 기업가들과의 상호 교류를 통해 인맥을 쌓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4기를 모집 중에 있으며 1기부터 3기까지 북경, 청도, 심천, 연길, 일본, 한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교육생들을 배출하였다. 주관부서인 연세대학교 글로벌교육원 김영찬원장은 앞으로 국제전략가과정이 중국 전 지역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기업가들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10월 청도(青岛)에서 동창회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총 네 번의 수업으로 이루어진 본 교육과정은 수료 후 연세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음과 동시에 연세대학교 동문이 된다. 신청서는 연세대학교 글로벌교육원 홈페이지 http://gli.yonsei.ac.kr/sub3_1.php, 전화 032-749-2042 또는 이메일(jjhh@yonsei.ac.kr)로 접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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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4
  • 중국 공산당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와 제3차 전략대화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외교부는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중국연구센터)와 중공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 간의 제3차 전략대화가 7월 25일(금) 인천 송도 소재 쉐라톤 인천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시진핑 주석의 방한 이후 한국과 중국은 보다 성숙하고 내실화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구축하였으며, 이번 전략대화를 통해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고 동북아 안정과 한반도 평화에 공헌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대화의 주제는 ‘동북아 평화협력구상과 다자안보협력’이며, △아시아 패러독스와 한중협력, △동북아 평화협력구상, △동북아에서의 다자안보협력 및 군사적 신뢰 구축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비공개로 진행된다. 중국공산당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와의 전략대화는 1년에 두 차례 개최되며, 1차 회의는 2013년 4월 10-11일 서울에서, 2차 회의는 2013년 8월 8일 중국 장춘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 우리측에서는 신봉길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 신정승 중국연구센터장, 이도훈 북핵외교기획단장 등 대표단이, 중국측에서는 한바오장(韓保江) 국제전략연구소장, 쉬부(徐步) 외교부 한반도 사무 부대표 등 8명의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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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4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타이완 항공기 사고 조난자 동포들에게 애도
    [동포투데이] 타이완 푸싱항공회사는 24일 6시 30분경, 23일 밤 펑후(澎湖)에서 사고가 발생한 GE222 여객기에서 이미 48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부상한 승객은 이미 펑후병원,”삼군총병원”펑후 분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푸싱항공회사는 우선 부상자와 조난자 가족한테 20만원(대만달러)을 위자료로 제공하고 조난자에게는 80만원(대만달러)을 장례식 비용으로 보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틴아메리카를 순방 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타이완에서 여객기 사고로 중대한 인원피해가 발생한 소식을 접한후 매우 마음 아프다고 하면서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 그리고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본인과 대륙인민들의 위로를 타이완 해당 부문에 전달해 달라고 국무원 타이완판공실에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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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4
  • 영등포경찰서“외국인 운전면허교실”무료 수강생 모집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 영등포경찰 외사계는 결혼이민자 및 국내 장기 합법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한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외사계는 오는 8월 말경 오후 14:00~17:00 까지 서울 영등포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결혼이민자, 국내 장기 합법체류 외국인 중 운전면허취득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도 있다. 참가자들은 운전면허 교실에서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필요한 운전면허 취득과정, 운전을 위한 마음가짐, 법적 책임 등을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서 외사계(☎ 02-2675∼01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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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4-07-24
  • 타이완 여객기 추락...47명 사망, 11명 부상
    타이완(台湾) 남부의 가오슝시(高雄市) 공항을 이륙해 펑후(澎湖島)섬으로 향한 푸싱(復興)항공사 소속 GE222 여객기가 23일 오후 7시(한국시간 23일 8시)경, 펑후섬 공항에서 수 킬로미터 떨어진 주택 부근에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58명 가운데 47명이 사망했다고 타이완 당국이 밝혔다. 나머지 1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추락 현장 부근의 주민 5명도 부상해 병원에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이 사고기가 머리 부분이 먼저 땅에 떨어졌고 금방 화염이 항공기 전체로 번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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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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