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4일 오전, 중국 국무원 홍보실의 정례브리핑에서 국가공업정보화부 신문대변인이고 총공정사인 장봉이 중국 통신업종의 발전상황을 소개했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이날 전했다.
중국이동통신이 7월 21일 발표한 데이터에는 6월 30일까지 중국 이동통신 4G 사용자는 1397만명, 3G 사용자는 4억 71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봉의 소개에 따르면 올 상반년, 중국 정보소비 규모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0% 증가했고 기초전신기업들은 업무수입 5.6% 증가, 가치성장기업 수입은 23.6% 증가되었으며 휴대폰 3G 사용자는 무려 4억 7100만명, 4G 사용자는 1397만명에 달하며 광섬유 접속 사용자는 5393만명에 달한다.
또 “통신 마을마다 통하기” 프로젝트로 1876개 빈곤부축 목표촌에 인터넷이 통했다고 장봉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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