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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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브랜드 데이’ 개막... 1,800개 브랜드 참여
    [동포투데이] 2024년 '중국 브랜드 데이' 행사가 '더 나은 품질, 중국 브랜드의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10일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행사에는 약 1,800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의 새로운 주제 전시 영역은 혁신, 친환경 및 저탄소, 삶의 질, 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시업체의 선진 경험과 혁신 사례를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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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3
  • 美 언론 “서방의 우크라 군사원조, 핵전쟁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더글러스 맥키넌 전 미 국방부 정책·커뮤니케이션 특별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더힐에 기고한 글에서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서방의 행동이 세계를 핵전쟁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키넌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국방 수주로부터 경제적 이익을 얻겠다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전직 국방부 직원은 서방 국가들이 이 갈등을 계속하는 첫 번째 이유는 돈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맥키넌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핵 공격 개시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장기적인 지원을 구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억만장자 데이비드 삭스의 말을 인용해 미국에서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약 10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앞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에 대한 서방의 군사 공급 지연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서방이 군사 원조를 발표한다고 해서 자국 군대를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에 정말 유용한 지원 패키지는 단지 이러한 계획 발표보다는 우크라이나에 직접 무기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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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2
  • 미 언론 “어설픈 대러 제재, 미국 이익만 해쳐”
    [동포투데이] 미국 우파 잡지 '내셔널리뷰' 토마스 듀스터버그 칼럼니스트는 최근 발표한 기사에서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행정부는 국내 유가 안정에 최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반러 제재는 러시아가 에너지 자원 수출로 벌어들인 수입을 줄이되 원유 공급은 유지해 유가가 크게 변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듀스터버그는 이 전략이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이익에도 해를 끼쳤고 중국과 인도의 대규모 산업 경쟁자들에게만 이익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충돌 이후 대(對) 유럽 수출이 줄었지만 러시아는 중국과 인도에 대한 수출을 대폭 늘려 그 공백을 빠르게 메웠다. 듀스터버그는 러시아로부터 원유를 수입한 이들 두 나라는 새로운 처리 능력을 확보하고 있는데, 이는 환경에 해롭고 미국 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과 인도는 저가의 러시아산 원유 공급으로 이익을 얻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원유 가공 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디젤, 제트 연료, 휘발유를 포함한 원유 가공 제품의 대규모 수출국이 되었다. 실제로 인도와 중국 정유사들은 러시아산 원유를 가공해 제3 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는 양국 모두에 막대한 이익을 안겨주었다. 현재 인도의 EU로의 원유 제품 평균 수출량은 하루 360,000배럴 이상에 달다. 낮은 원료 가격과 운송비로 인해 인도 가격은 미국 수출업체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 2024년 초, 미국의 대유럽 가공 원유 제품 수출은 부분적으로 이러한 경쟁의 결과로 약 절반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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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12
  • 외신 “중국, 미국에 대항하는 뜻밖의 파트너 발견”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24년 5월 8일부터 10일까지 헝가리를 국빈 방문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 이후 헝가리가 미국에 대항하는 중국의 전략적 파트너 국가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헝가리가 이제 미국의 압력에 대항하는 중국의 노력을 지지하는 중국의 파트 중 하나가 되었다"라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또한 양국 관계 강화로 인해 헝가리가 중국에 외교 및 투자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헝가리와 중국의 관계 심화는 지정학적으로도 의미가 있다. 한편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현지 시간 2024년 5월 9일 오후 부다페스트 총리실에서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새로운 시대의 전천후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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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12
  • 러시아 '승리의 날' 열병식... 푸틴, 서방에 핵전쟁 경고
    [동포투데이] 러시아는 5월 9일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위국전쟁승리 79주년을 기념하는 군사 퍼레이드를 열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서방에서 발발할 수 있는 세계 분쟁의 위험을 언급하며 러시아의 핵무기는 전쟁에 대비 중이며 누구도 세계 최대 핵무장 국가를 위협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틴은 승전기념일 기념식에서 오만한 서방 엘리트들이 나치 독일을 물리친 소련의 결정적인 역할을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푸틴이 "우리는 그러한 과도한 야망의 결과를 알고 있다. 러시아는 세계 분쟁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누구도 러시아를 위협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러시아의 전략군은 항상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은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후 서방이 모스크바의 영양권을 침범해 러시아를 모욕했다고 주장하며 이 전쟁을 서방과의 싸움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소련은 2차 세계대전에서 우크라이나의 수백만 명을 포함하여 2700만 명의 인구를 잃었다. 결국 소련홍군은 나치군을 베를린으로 몰아냈고, 히틀러는 그곳에서 자살했다. 1945년 독일제국의회 의사당 건물에 소련의 깃발이 게양되었다. 나치 독일은 1945년 5월 8일 밤 11시 1분 조건 없이 항복했고, 프랑스와 영국, 미국은 이날을 유럽 승리의 날로 정했다. 당시 모스크바는 이미 5월 9일이었고, 이 날은 1941년부터 1945년까지 치른 소련의 위국전쟁 승전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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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0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중국 심양군구 모 특전여 -34℃ 엄동설한에 작전훈련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중국 심양군구 모 특전여(旅)의 장병들이 엄동설한, 림해설원에서 -34℃ 날씨에 동계 군사훈련을 진행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 여에서는 강군의 목표하에 년초에 장병들의 엄한속에서의 특종 작전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훈련 동원대회를 가진 후 동계훈련을 가동했다. 그들은 이기는 싸움을 제일가는 책임으로, 제일가는 습관으로 삼았다. 장병들은 엄동설한의 림해설원에서 호기에 가득 차 8킬로메터 무장습격 훈련, 눈 덮힌 험한 산길 달리기, 산 넘고 재 넘기 등 훈련을 했다. 장병들의 행장은 20킬로나 됐고 솜옷이 땀에 젖었지만 석양이 질 때까지 훈련은 계속 됐다. 종점에 도착했지만 장병들의 투지는 여전히 드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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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01-28
  • 단둥-평양 국제열차, 하루 평균 탑승객 260명
    [동포투데이 국제]지난 한해 동안 랴오닝성(辽宁省) 단둥(丹东)과 평양을 잇는 국제열차를 이용한 승객이 매일 평균 260명 가량 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흑룡강신문이 보도했다. 지난해 단둥역을 통해 평양으로 간 인원은 4만5천294명, 중국을 방문한 인원은 4만6천748명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260명이 단둥-평양 국제열차를 이용한 셈이다. 매일 오전 10시(중국시간) 단둥에서 출발한 열차는 5시간 30분을 달려 3시 30분에 평양에 도착한다. 반대로 오전에 평양에서 출발한 열차는 오후 4시 30분에 단둥에 도착한다. 신문에 따르면 현재 단둥-평양 국제열차는 하루 최소 객차 2칸으로 구성된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북중경제무역박람회 기간에는 편의를 위해 운행 객차를 최대 8칸까지 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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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01-28
  • 쓰레기를 줍는 부부 주은 황금 6근 주인에게 돌려주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중국 장춘시에서 있은 일이다. 1월 24일 오전 9시경, 장춘시민 주정협(51세, 여)은 세집 문앞에서 남편을 기다리다가 이 지역 담당경찰이 다가오자 명랑한 성격의 주정협 답지 않게 당황해 울기부터 했다. 연유를 물었더니 주정협은 세집에 들어가 신문지에 싼 물건을 헤쳐보이는 것이였다. 금빛찬란한 금목걸이와 금반지들이 무둑했다. 경찰은 그리 놀래지 않았다. 바로 파출소에서 경찰들이 동원해 찾고 있던, 가치가 81만위안에 달하는 황금이였던 것이다. 황금을 찾아 주단식 조사 이에 앞서 1월 17일, 장춘시 조양구 중경로파출소에서는 한 금점으로부터 신고를 받았는데 항공기로 운송해온 황금장식품을 받아서 점검해 보니 가치가 81만위안에 달하는 황금 6근 1냥이 모자란다는 것이였다. 혹시 누군가 바꿔치기를 하지 않았나 의심해서였다. 중경로파출소와 장춘시형사경찰대대에서는 합동으로 황금 발송지점인 심수로부터 심수공항, 장춘국제공항, 금점에 이르기까지의 전반 과정에 대해 주단식 조사를 진행했다. 결과 화물운수 과정에 분실될 가능성은 배제됐다. 경찰들은 금점에서의 세절들을 조사했다. 금점의 한 점원은 “물류회사에서 매우 큰 종이박스를 운송해 왔는데 상자는 손상 하나 입지 않았으며 누군가 다친 흔적은 없었다”고 당시를 회억했다. 하다면 그렇게 많은 황금이 날개라도 돋쳐 날아갔단 말인가?다른 한 점원이 “당시 화물을 담은 큰 박스속에 두 개의 작은 종이박스가 있은 것 같은데 눈에 잘 띄지 않았다. 혹시 그 속에 황금이 들어있는 줄 모르고 함께 쓰레기로 버리지 않았을가?”고 회억했다. 이에 중경로파출소에서는 경찰 22명을 풀어 주단식으로 관할구역의 모든 쓰레기장소들과 외래노무자들, 가게들, 청소공들과 쓰레기줏는 사람들을 일일이 탐문, 무려 200여인차를 조사했다. 하지만 24일까지 황금은 드러나지 않았다. 황금을 주은 쓰레기주이 노부부그러다가 중경로파출소의 경장 로춘이 관할구역에서 쓰레기를 주어 생활해 가는 주정협을 찾아갔을 때 주정협은 화들짝 놀라고 얼굴이 창백해서 울기부터 하더니 경찰을 집안으로 이끌고 들어가 신문지에 구겨서 싼 물건을 꺼내보이는 것이였다. 경찰이 신문지를 헤쳐보니 속에는 세 묶음의 금목걸이와 몇무더기의 금반지들이 나왔다. “우리들은 이 물건을 어찌할지 몰라 당황했어요. 빕니다. 어서 가져가세요”사실 이 황금을 주은 사람은 주정협의 남편 류옥화(53세)였다. 고향 하남성 농촌에서 장춘시에 온 20년간, 부부는 비록 쓰레기를 주어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지만 착하게 살아왔다. 황금을 주은 후 그들은 불안해 밤잠도 이루지 못했고 남들이 알면 도적질 했다고 할가봐 마음이 무거웠다. 그날, 류옥화는 세집 부근 쓰레기장에서 종이박스를 보았고 박스속에는 페신문지와 쓰레기가 담겨있었다. 페신문지를 가지려고 당기는 순간, 그 속에 무거운 작은 종이상자가 있었고 열어보니 황금목걸이와 황금반지가 우루루 쏟아져 나왔다. 류옥화는 모두를 주어서 신문지에 싸 들고왔다. 황금을 주은 후 류옥화는 줄곧 말하지 않고 있다가 아내가 며칠 전, 설 쇠러 고향으로 가는 기차표를 빨리 사야지 않겠는가고 물었을 때에야 황금을 주었는데 허름한 세집에 두고 외출할 수 없다며 이번 설에는 고향에 못갈 것 같다고 했다. 24일 아침, 남편이 쓰레기들을 팔러 간 후 주정협은 집에서 기다릴 수 없어 문밖에 나섰다. 남편이 오면 황금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를 의논하려 했던 것이다. 헌데 문밖을 나섰을 때 자기네를 찾아 온 경찰과 맞띄웠던 것이다. 주정협은 구세주나 만난 듯 경찰을 보자마자 울기부터 하며 황금얘기를 했다. 그날 오후, 금점의 주인은 점원들을 데리고 중경로파출소에 찾아와 경찰들과 황금을 주은 노부부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고나서 “두 분이 황금 일 때문에 고향에 돌아가는 기차표도 떼지 못했는데 저희들이 기차표를 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설을 고향에 돌아가 편안히 쇠십시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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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8
  • [에버랜드] 설 연휴 맞아 외국인에 특별우대 행사
    에버랜드는 '청마(靑馬)의 해'를 맞아 말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와, 온가족 모두 함께 즐기는 다양한 컨텐츠들을 설연휴를 맞아 에버랜드를 찾는 모든분들에게 맘껏 즐길수 있는 한가위 잔치를 준비했다. 최대 1.5m 에 이르는 초대형 북과, 불을 붙인 북채로 연주하는 전통 대북공연 '화고(火鼓)' 퍼포먼스가 볼거리다. 전통과 현대적인 퍼포먼스가 결합된 이번 '화고' 공연은 추운 날씨에도 관람 가능한 실내 공연장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또한, 주토피아 동물타기 지역에서는 인기 드라마에 등장하는 말과, 귀여운 조랑말 포니와 함께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고, 가훈 쓰기 명인들이 설날을 맞아 가훈을 써주고, 마패를 찍어 주는 등 체험형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에버랜드 캐릭터들과의 포토타임이 진행되 제기차기, 상모돌리기 등 총 9종의 전통 놀이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온가족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다. 동물원 이벤트홀에서 선보이고 있는 '별자리 동물 특별전시'도 볼만하다. '어린 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 여행'을 테마로, 별자리에 따른 신년 운세와 성격 등을 알아보고, 해당 별자리 동물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들이 함께 재미와 교육 두 가지 모두를 즐기기에 좋다. 겨울철 백미인 '스노우버스터'는 겨울철 에버랜드 최고의 인기 시설로, 연령과 기호에 따라 1인용 썰매, 2인용 썰매, 가족 썰매, 유아 썰매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설 연휴 온 가족 즐기는 데 그만이다.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명절 피로도 풀 수 있다. 타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하고, 높은 수온과 다양한 스파에서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데, 특히, 최근에는 개장 이래 최초로 겨울 시즌동안 야외 유수풀 전 구간을 오픈하여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을 30℃ 이상의 수온에서 따뜻한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 설날을 맞아 말띠 손님들과 주한 외국인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며 말띠 손님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각각 '원플러스원'으로 2명이 1명 이용하는 가격으로 이용권 구매가 가능하고, 주한 외국인들은 1월25일부터 2월9일까지 16일 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환경일보 차영환 기자> ※ 주한외국인/관광외국인 모두 가능하며 동행하는 내국인도 인원 제한없이 할인금액으로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 쿠폰은 인쇄물이나 본 쿠폰을 촬영한 사진 이미지만 제시하여도 할인 적용됩니다. 쿠폰 http://www.everland.com/web/multi/chineseG/everland/everland_guide/news/1208675_11277.html 세시행사 내용 http://www.everland.com/web/multi/chineseG/everland/everland_guide/news/1208692_11277.html 추가 문의사항은 언제든지 전화나 메일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에버랜드 영업그룹 해외파트 김남경 HP 010-4651-5951 e-mail: namkyong.kim@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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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4-01-28
  • 울산시, ‘외국인 설 캠프’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울산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무주리조트에서 2일간 외국인 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설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고국에 가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 주고 설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35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함께했다. 캠프는 첫날 31일 오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박 2일 일정동안 친숙한 관계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공동체게임 한국말경진대회와 나라별 다양한 전통요리 경연대회, 한국전통문화 바로 알기 위한 민속놀이, 한국어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된다. 둘째 날 2월 1일에는 업무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스키체험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외로운 설 명절이 아닌 각국의 외국인과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체험하고 친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짐은 물론, 어려운 근무현장을 벗어나 소중한 명절 추억을 만들어 ‘고향 같은 울산’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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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4-01-28
  • 한국 2014년 설「서민 생계형 특별사면」실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정부는 2014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서민 생계형 형사범ㆍ불우 수형자 5,925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2014. 1. 29.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또 모범수 871명을 가석방하고 운전면허 행정제재자 등 총 2,896,499명에 대한 특별감면 조치를 함께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설 특별사면 대상자는 ▲ 서민 생계형 형사범 사면․감형․복권 : 5,910명▲ 불우 수형자 사면․감형 : 15명▲ 모범수 가석방 : 871명 ▲ 운전면허 행정제재 감면 : 2,887,601명 ▲ 어업인 면허 행정제재 감면 : 8,814명 ▲ 자가용 차량 유상운송 행정제재 감면 : 84명이다. 이번 사면은 생계형 범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부담을 해소하고, 정상적인 생계활동을 가능하게 하여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정부는 법질서 확립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이번 사면 대상에서 사회지도층 비리, 부패범죄,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법질서 저해사범 등을 철저하게 배제하였다. 아울러 운전면허 행정제재 감면 대상에서 음주운전 사범 전원을 제외하는 등 사면권 행사가 원칙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정부는 이번 특별조치를 통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의 새시대를 함께 이루어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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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4-01-28
  • 중국 CCTV-7 연길미식료리 소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중국 음력설을 맞아 친척친구들과 단란히 한자리에 모여앉아 김이 모락모락 피여나는 돼지고기요리(살저채)를 안주로 술을 주거니받거니 하는 정겨운 풍경이다.동북 농촌에서는 설명절에 돼지를 잡는것이 명절대사이다. 어느 집에서 돼지를 잡든지 꼭 친척이나 친구를 집에 초대해서 돼지고기요리(살저채)를 대접한다. 이는 동북의 독특한 음식문화이기도 하다.연변TV 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일전, 연길시당위 선전부의 요청으로CCTV-7채널의 ‘향토’프로제작진은 연길을 찾아 ‘기억속의 맛’특집프로를 촬영제작했다. 이들은 부동한 년대의 인물을 취재하여 그들 기억속의 미식인 돼지고기요리와 연길불고기를 이야기하면서 이를 통해 음식문화의 발전변화과정을 반영하고 시대의 진보와 생활수준의 제고과정을 보여주었다.보도에 따르면 ‘기억속의 맛’계렬보도는 현지시간으로 1월 27일(월요일) 정오 12시 27분에 첫방송을 타게 되는데 도합 10기로 나누어 방송된다. 제1기 프로에서는 연길의 돼지고기요리에 대해 소개하고 1월 28일1월 28일(화요일) 정오 12시 27분에 방송되는 제2기프로에서는 연길불고기의 변화과정을 소개하게 된다. 이 두기의 프로를 통해 전국 관중들에게 명절기긴 연길미식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고 연길시 경제사회발전려정을 요해하게끔 한다./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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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01-28
  • 김태희 닮은 미모의 한국인 여교원 인터넷에서 화제
    [동포투데이 국제]최근 베이징어언대학의 김태희를 닮은 미모의 한국인 여교원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소식에 따르면 이 한국 미녀교원은 업여시간에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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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01-28
  • 20대 베트남 이주여성들은 왜 남편에게 살해당했나
    2014년 새해 벽두가 암울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1월 14일에는 강원도 홍천에서, 엊그제 1월 23일에는 경남 양산에서 결혼이주여성 아내를 살해하고, 가해 남편 역시 자살한 사건이 연달아 발생했습니다. 짧은 삶을 마감한 두 베트남 여성의 명복을 빕니다. 두 여성 모두 20대 초반의 나이로 각 각 어린 자녀를 두고 있었습니다. 낯선 땅에서 삶을 일구어온 그들의 마지막이 이렇게 무참하게 끝난 것에 대하여 슬픔을 가눌 수 없습니다. 한국사회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미 지난 2012년 3월 강원도 정선에서 발생한 사건에 이은 이번 두 사건은 우발적인 사건이 아니라 한국 사회의 모순적 국제결혼의 빚어낸 무참한 결과입니다. 주지하다시피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남편의 폭력적 살인은 지속적으로 있었으며, 이는 국제결혼의 문제라기보다 아내구타라는 전형적인 가정폭력의 특징을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의 사건들은 가해 남편마저 자살로 생을 마감하여 가정폭력을 넘어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모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적인 무한경쟁질서가 삶의 구석구석에 뿌리 내린 지금의 한국 사회에서 개발도상국 여성들과 결혼한 남성들이 경쟁적 질서에서 낙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사회적 낙오를 경험하는 남성들, 양극화로 인한 생존의 짐을 견디기 힘든 남성들이 ‘유일하게 자신보다 약한 존재’인 외국인 아내에게 극단적인 폭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상실당한 권위를 보상받고자 하는 심리적 기재가 깔려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법적으로,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언어문제로 한국인 배우자에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외국인 아내의 취약성을 담보로 하는 불평등한 부부관계가 폭력과 살인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다문화가족’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 한 편에서 외국인 아내 구타와 살해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고, 급기야 가해자 본인의 자살로 폭력의 책임도 물을 수 없는 이런 현실이 존재하고 있지만 ‘다문화’ 사회라는 요란한 포장 속에 국제결혼 가족의 구체적 어려움은 드러나지 않습니다. 살해당한 두 여성은 친언니, 혹은 사촌언니가 한국에 결혼이주해 있었기 때문에 혼자서 힘겹게 한국사회에 적응해야 하는 이주여성들보다 자원을 더 가지고 있었습니다. 경남 양산의 사망 여성 전티**씨는 친정어머니를 초청하여 같이 지내고 있었습니다. 가족 밖에서 보기에 ‘잘 지내고 있는’ 국제결혼 가족으로 보일 수 있었습니다. 부부 관계가 불안정하다면 남편의 동의와 협력이 필요한 부모 초청이 불가능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번 사건들은 ‘적응 잘하고 잘 살고 있다’는 국제결혼이 사실은 겉모습에 불과할 수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러한 겉모습에 열광하여 이제 다문화사회가 된 것 같은 사회적 착각에 물음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도대체 한국 사회는 그 구성원들인 선주민들은 이러한 막막한 현실이 닥치도록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반복되는 결혼이주여성의 잔혹한 죽음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할까요? 최근 계속해서 발생하는 국제결혼가정의 아내 살인과 남편의 자살 사건을 보며 남편의 폭력으로 죽임을 당한 베트남 여성 후안 마이 씨 남편의 재판정에서 한 한 재판관이 한 말을 다시 한 번 한국사회가 상기해야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재판관은 후안 마이의 사건과 같은 비극이 발생한 책임을 가해자 남편에게만 묻지 않고 한국 사회에 그 근본적인 책임을 물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지탄을 피고인에 대해서만 집중할 수 없을 것 같다. 그것은 우리 사회의 총체적인 미숙함의 한 발로일 뿐이다. 노총각들의 결혼대책으로 우리보다 경제적 여건이 높지 않을 수도 있는 타국 여성들을 마치 물건 수입하듯이 취급하고 있는 인성의 메마름. 언어문제로 의사소통도 원활하지 못하는 남녀를 그저 한 집에 같이 살게 하는 것으로 결혼의 모든 과제가 완성되었다고 생각하는 무모함. 이러한 우리의 어리석음은 이 사건과 같은 비정한 파국의 씨앗을 필연적으로 품고 있는 것이다. 이 자리에서 우리는 21세기 경제대국, 문명국의 허울 속에 갇혀 있는 우리 내면의 야만성을 가슴 아프게 고백해야 한다.” 결혼이주여성의 죽음의 행렬을 멈추기 위해 한국사회의 근본적인 모순을 뒤돌아보아야 합니다.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과 소외를 당연시하고 있지 않은지, 권위적인 사회가 일상의 폭력을 묵인하고 있지 않은지, 사회의 남녀불평등이 부부관계의 불평등을 가져오고 있지 않은지, 아내를 소유물로 여기는 가부장적 사고가 손쉬운 형태로 국제결혼을 하였기에 외국인 아내를 때리고 죽일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야 합니다. 결혼이주여성이 죽임을 당하지 않도록 견고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차제에 결혼이주여성과 그 자녀들을 위해 제대로 사회보장 제도가 펼쳐지고 있는지도 물어야 할 것입니다. 2014년 1월 14일 홍천에 발생한 사례는 아기 분유값 때문에 부부싸움을 하던 끝에 발생했다고 합니다. 차제에 정부는 다문화가족의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해 심도 있는 조사와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국제결혼의 현재 모습은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엔 너무나 많은 사회적 불평등을 내재하고 있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를 피해 여성의 어린 자녀들에게 안타까움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더불어 창졸간에 딸의 죽음과 동생의 죽음을 목격해야 했던 유가족들에게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형식적인 유감의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아프고 미안합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늘 뒷북치듯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하여 정말로 면목이 없습니다. 죽임을 당한 결혼이주여성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한국정부와 사회에 요청합니다. 1. 한국정부는 국제기구의 권고에 따라 한국사회에 인종차별을 금지하고 사회권을 확립하도록 하며, 결혼이주여성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2. 한국정부는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사회보장제도를 비롯해서 적극적인 사회안전망 구축 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3. 한국사회는 인종차별이 이주민에 대한 폭력임을 인지하고 차별 없는 사회가 되도록 인식개선을 해야 할 것입니다. 4. 국제결혼을 이미 한 가족이나 희망자들은 외국인 배우자와 평등한 가족관계를 이루려는 노력과 더불어 외국인 배우자의 인격과 삶을 존중하는 풍토를 조성해야 할 것입니다. 2014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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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7
  • 고용노동부, 취업률 높은 상위 100개 훈련과정 공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고용노동부는 28(화) 실업자 내일배움카드제·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과정 중 취업률 상위 100개 훈련과정 명단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훈련과정은 ‘13년 상반기(’13.1.1.~6.30)에 종료된 훈련과정 중 수료 인원이 10명 이상인 과정을 분석한 결과 취업률이 높은 과정이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재)글로벌에듀 경문직업전문학교(인천 부평구 소재)의「실내건축시공과정」, 삼성에스디에스멀티캠퍼스(서울 강남구 소재)의「그린IT를 위한 Global 차세대 BIT 전문 프로그래머과정」,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부산시 남구 소재)의「자동화제어시스템과정」등 38개 과정은 취업률이 1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률이 90% 이상인 과정은 145개에 이르고, 75% 이상인 과정도 563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취업률 75%이상인 훈련과정 명단은 HRD-net(www.hrd.go.kr),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취업률이 높은 훈련과정 정보를 정기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훈련 희망자들이 취업률 등 충분한 정보를 토대로 자신에게 적합한 훈련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현재 전국 83개 고용센터에서 훈련상담서비스를, HRD-net에서는 훈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HRD-net을 접속하여 ‘구직자 훈련과정’을 검색하면 내일배움카드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폴리텍 기능사 등 훈련과정의 취업률과 훈련기관 평가등급, 훈련시작일, 훈련기간, 수강료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용노동부는 훈련과정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중심의 훈련이 되도록 모든 훈련과정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준으로 개편해 나가고, 우수훈련과정 및 훈련기관에 대한 인센티브제 강화와 함께 훈련과정에 대한 평가방법 등 평가체계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나영돈 직업능력정책관은 “앞으로 구직자, 경력단절 여성, 은퇴를 앞둔 중장년 등이 취업률이 높은 훈련과정을 선택해 빨리 (재)취업할 수 있도록 훈련상담을 강화하고 충분한 훈련정보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우수 훈련과정은 훈련과정 승인시 우대하고, 훈련비 추가지원은 물론 훈련시설·장비 등 인프라 구축비도 지원하는 등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훈련과정이 많이 나오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며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의: 직업능력정책과 이민진 (044-202-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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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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