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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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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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Respect for All” 2024 KIS 외국어의 날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23일(목요일), 외국어의 날 ‘Foreign Language Day 2024’ (부제:Respect for All - Equality)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까지 분리되어 운영된 ‘영어의 날’과 ‘베트남어의 날’을 ‘외국어의 날’로 통합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사람과 지구의 번영 및 자유와 보편적 평화를 위한 행동 계획으로 UN에서 수립한 17개의 SDGs(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을 주제로 삼았다. 7학년부터 12학년에 이르는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1~4교시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든 학생이 참여해 영어실력을 겨룬 ‘Vocabulary Olympiad’와 ‘Essay Writing’를 포함해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졌다. 특별 부스 행사로 중등은 ‘English booth’ 5개와 ‘Vietnamese booth’ 5개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로 즐거운 체험을 하였고, 고등은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 ‘English Poem Writing’, ‘Scrabble Challenge’,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중 한 가지 선택활동에 참여하여 모든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평등의 중요성을 깨닫고 외국어를 통해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생이 참여했던 ‘Vocabulary Olympiad’는 사전에 500단어 어휘 리스트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어휘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학생들의 기본적인 어휘 실력과 단어 사용의 폭을 한층 더 향상시켜준 계기가 되었다. 또한 행사의 주제인 SDGs-Equality와 관련된 영화 ‘Wonder(중등)’와 ‘Green Book(고등)’을 보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Essay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한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KIS 학생들의 삶과 배움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담당한 영어과 송선재, 베트남어과 김희은 교사는 “평소에는 바쁜 학교 일정과 수업으로 인해 외국어를 즐길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에게 외국어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과목으로 보기 전에 먼저 즐기며 배우는 언어로 접근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런 행사들이 교육과정 속에 함께 녹아 있는 것이야 말로 KIS의 진정한 힘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선택형 부스 활동들(중등)과 선택형 분반대회(고등)는 흥미로우면서도 유익한 활동들로 채워졌다. ‘Haiku’ 부스에서는 중등 학생들이 정해진 주제 안에서 자유롭게 5-7-5 음절 형식으로 시를 창작하여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Pictionary’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정해진 주제 안에서 창의적으로 대화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렀다. ‘Tongue Twister’ 부스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이 터져 나왔고 ‘Balloon Sentence Race’ 부스에서는 풍선이 터지는 재미와 영어를 통해 답을 찾는 재미를 모두 만끽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Global Cooking’에서는 다양한 세계 먹거리들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시식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중등에는 ‘English Booth’뿐만 아니라 다양한 ‘Vietnamese Booth’들이 운영되었다. 먼저 ‘대나무 넘기 놀이’는 베트남의 전통 놀이로서 KIS 학생들이 베트남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되었고, 바로 옆에 설치된 ‘포토부스’에서는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함으로써 체험과 추억을 동시에 남기는 알찬 구성이 돋보였다. 신한정보관에서는 ‘열쇠고리 만들기’와 ‘논라 꾸미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와 열쇠고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평등’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창의적인 예술품으로 표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등에서는 다양한 선택형 분반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그중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에서는 학생들이 주제와 관련된 문장을 개성 넘치게 디자인하여 본인의 ‘논라’를 꾸미는 활동을 하였고 ‘English Poem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놀라운 문학적 감수성과 미술적 감각을 발휘한 영어 시화를 만들어 작품을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Scrabble Challenge’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고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콘테스트’에서는 학생들이 가온홀에 모여 퀴즈도 풀고 ‘Pop Song’ 공연을 관람하며 참가자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주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통해 중등 전체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행사의 목표였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유의미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과 후에도 남아 열심히 활동을 준비했던 약 60여 명의 봉사자들과 모든 외국어 교과 관련 교사들의 땀방울들이 학교의 교육목표이자 비전인 GloNaCal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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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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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한·중·일 정상회의 재개, 3국 간 협력 새 계기 마련
    [동포투데이] 한중일 정상회의가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리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차례로 회담한 뒤 내일 3국 정상이 다시 모여 회담을 진행하게 된다. 3국 정상이 함께 만나는 건 2019년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아직 양국 관계와 대외 환경에 불확실성이 많지만 3국 정상회담 재개는 “그 자체로 외부 세계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상회의와 관련해 한국 정부는 "3국의 국제적 지위와 경제적 규모를 고려할 때 3국 협력의 재개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5월 23일 행사에 참석해 3국이 상호 투자 확대를 중요한 이슈로 고려할 것이며, 아시아의 추가적인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디지털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현재의 국제적·지역적 정세가 복잡하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중국 측은 이번 회의가 3국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 3국 상호 이익을 더 잘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은 안보전략상 미국에 의존하고 있지만 동아시아에 있는 만큼 지역 내 안보 거버넌스 문제에 대처하는 데도 중국과의 협력이 필요하다. 국제사회가 당면한 많은 문제 속에서 한·중·일은 아시아의 중요 국가이자 동아시아의 3대 경제대국으로서 대화 재개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정식 시행으로 한중일은 사실상 긴밀한 쌍방 경제무역체제를 형성했으며 협상과 협력의 여지도 여전히 넓다. 이번 회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한·중·일 3국 정상은 내일 오전 다시 만나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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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한·중·일 정상회의 선언문 초안...“무력 의한 현상 변경 반대”
    [동포투데이] 한·중·일은 26∼27일 4년 반 만에 처음으로 3국 정상회담을 열고, 회의 후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 언론이 공개한 초안 내용에 따르면 공동선언에는 북한 문제와 “일방적 현상변경 시도에 대한 반대”가 포함돼 있다. 중국은 위 문구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어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회담에서는 까다로운 지정학적인 논의를 건너뛰고 무역, 공급망, 인적교류 등 실질 협력 문제를 다룰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현재 3국이 마무리 작업 중인 선언문에는 "법치에 기반한 국제 질서 참여"를 확인하고 "힘이나 협박으로 일방적으로 현상을 바꾸려는 시도"에 반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 단계의 초안에 따르면 3국은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 가속화에 맞서 '동북아 평화와 안정 유지는 공동의 이익이자 책임'임을 강조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3국의 공동의 목표'임을 주장할 예정이다. 3국은 목표 달성을 위해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등의 즉각적인 해결을 구하기로 했다. 경제 무역 협력 분야에서는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상 가속화, 정례 장관급 회의 개최, 3국 간 무역 규모를 7,700억 달러에서 1조 달러로 확대한다는 내용도 공동선언문에 명시될 예정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4일 일본 매체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중·일 3국이 지역 평화 공영에 중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중·일 관계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기시다는 안보 및 역사적 인식에서 3국이 여러 차례 대립했음에도 불구하고 솔직한 논의로 각 분야에서 실무 협력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 경제 질서와 관련해 기시다는 3국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실질적 조치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기시다는 또 3국 정상 간 회담이 정례화되기를 희망하며, 리창 중국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갖고 지도부급 대화를 통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할 의향도 밝혔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를 유지하고, 역사에 남는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안정적인 중일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협력 협정이 체결되기를 기대했다. 카와이 다이스케 도쿄대 경제안보연구계획 부주임은 AFP통신에 "안보 분야에서는 실질적인 성과가 없을 것"이라며 "중국과의 대일 긴장 완화가 관건"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동아시아 군사정세 격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대만해 문제 등을 고려해 3국 정상은 경제·무역이나 지역재해 대응 등 3국 간 공감대가 형성될 의제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NHK 방송은 일본 관계자를 인용해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장관이 5월 말 싱가포르 샹그릴라포럼에서 신원식 한국 국방장관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측은 2018년 레이더 조사(照射)논란의 재발을 막고 사건 이후 중단된 양국의 군사 교류를 재개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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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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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표준시 일본기준에서 중국기준으로 변경시켜야
    [동포투데이=화영 기자]재중동북3성한국인연합회 김영식사무총장은 한국의 표준시를 현재보다 1시간 늦은 중국기준 표준시인 동경 120도로 바꿀 것을 건의했다고 요년신문이 보도했다. 김총장은 현재 한국의 표준시는 영국 그리니치천문대시각인 세계표준시에 9시간을 더한 동경 135도로 일본표준시와 똑같게 사용하고 있으나 한국의 실제 정확한 표준시위치는 이보다 약 30분이 늦은 동경 127.5도(서울기준)이라고 주장했다. . 이렇게 되면 현재의 실제표준시보다 30분이 빠르던것을 30분 늦추게 된다는 것이다. 김영식사무총장은 한국 표준시변경의 좋은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첫째는 당연히 경제적유익이다. 한중양국간에 시차가 사라짐으로써 최대교역국과의 생활문화교류의 편리함은 말할것도 없고 같은 근무시간대, 같은 금융결제시간대로 인한 교역의 효률성 증대효과는 상상을 초월하게 될것이다. 나아가 표준시의 통일은 이미 협상을 시작한 량국간 FTA의 시너지효과를 증폭시키는 기폭제로 작용하리라 믿는다.둘째는 단순히 일본이냐 중국이냐 하는 문제에 관계될뿐만아니라 중국외의 중요 교역국들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주요국들과도 같은 시간대의 생활권과 동일시간대의 경제권을 구축하게 된다.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들에서도 중국기준으로 표준시를 정했기때문이다. 셋째, 표준시의 중국과 동일화변경추진은 우선적으로 재중 100만 한국교민 및 200만 조선족동포들에게 환영을 받을것이고 동남아시아진출 한국교민들에게도 편의를 가져다줄것이다.김영식사무총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표준시를 변경시키는것은 이미 세계적인 추세라며 우선 인도네시아는 중국 등과의 표준시동일화를 위해 3시간 시차표준시를 동일시간대로 고쳤고 세계의 기준표준시를 자처했던 영국마저도 국가적자존심을 버리고 경제적리익을 위해 서유럽국가들의 시간대로 1시간 조정을 추진중에 있다. 그리고 로씨야는 11시간대의 시차를 9시간대로 줄였다. 김영식사무총장은 청와대에 올린 공개청원서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로 북측과의 입장통일, 재일교민들의 정서배려 등을 건의했고 효률성검증차원에서 먼저 1년에 6개월씩 시험적으로 실행해보고 효과가 좋으면 전면적인 변경추진을 진행하자고 건의하였다. 이외 김영식사무총장의 소개에 따르면 재중동북3성한국인연합회는 최근 회장단회의에서 재중교포들을 대상으로 표준시변경청원서명운동을 벌리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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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02
  • 스탈린 손자, 북한에서 태어나
    러시아신문에 따르면 혼외로 태어난 스탈린 손자가 기자회견을 통해 스탈린이 자신의 할아버지란 사실과 북한에서 출생한 사실에 대해 공개했다. 올해 64세인 노보쿠즈네츠 지역 건설기술업자인 유리 다비도프는 인터뷰를 통해 '이오시프 비사리오노비치 스탈린'이 잠시 머물던 시베리아 쿠레이카 마을에서 혼외로 자신의 부친 알렉산드르가 태어났으며 출생 후, 아버지인 스탈린은 곧 떠났고 어머니는 한 마을에 살았던 '다비도프'란 성을 가진 남성과 결혼해 다비도프란 성으로 자랐으며 차후, 스탈린은 아들을 모스크바로 부르려 했으나, 그의 어머니가 동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혼외로 태어난 스탈린의 아들은 소비에트군에 소속돼 6.25전쟁에 참여했으며 1948년 4월 22일에 북한에서 아들인 유리 다비도프가 출생했고 1955년 노보쿠즈네츠크에 영구적으로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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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3-09-01
  • 마카오 제5차 입법회선거활동 31일 0시 시작
    (사진설명; 입법회 선거관리위원회 기자회견) [동포투데이=김다윗 기자]마카오 제5차 입법회 선거가 9월 15일에 진행된다. 엽신생(葉迅生) 입법회 선거관리위원회 주석은 비록 본기 입법회 선거경쟁이 치열하지만 후보팀들이 시민에게 선거공약을 홍보할 때 관련 법률, 법규를 엄격히 준수하며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영향주거나 페를 끼치지 말 것을 부탁했다. 중국국제방송에 따르면 엽신생 주석은 31일부터 선거관리위원회는 마카오의 80여개 지역에 각 후보팀의 자료를 비치해 시민들의 이해를 도울 것이라고 표시했다. 마카오 치안경찰국은 선거활동 홍보기간 거리에는 여러개의 선거팀이 지정 홍보지점에서 선거활동을 펼치게 될 것이며 대량의 인파가 관련 지점과 일부 도로구간에 집결될 것을 감안해 적당한 경찰인력을 배치해 질서를 유지하고 교통을 정리할 것이라고 표했다. 이번 선거활동은 8월 31일 0시에 가동해 9월 13일 저녁 12시에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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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31
  • 中 안구 적출 남자애의 큰고모 자살(후속보도)
    최근 산서성(山西省)에서 발생한 6세 남자아이의 안구 적출사건이 관심을 끌고있는 가운데 피해자의 큰고모가 자살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있다.신경보에 따르면 피해 아동인 빈(斌)모 군의 큰고모가 30일 오전, 분서현(汾西县对竹镇乔家庄)의 한 우물에 뛰여들어 죽었다.현지 관계자는 "29일부터 죽은 아자의 정신이 이상했다"며 "20일 오전 7시 우물에 뛰여들었다"고 최근 행적을 설명했다.신문은 "사망자가 자살 이틀전인 28일 오후 늦게까지도 빈군의 집에서 기자들에게 목격됐다"며 "자살 원인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으며 이번 사건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을 맡고있는 림분시(临汾市)공안국은 사건 발생후, 10만원의 현상금까지 걸며 용의자를 쫓고있지만 현재까지 "외지 말투를 쓰는 녀성"이라는것 외에는 용의자의 정확한 신상이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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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3-08-31
  • 렌즈로 보는 9회 박람회 이모저모
    제9회 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가 30일 아쉽게도 막을 내렸다. "합작플랫폼을 구축하고 민족특색을 전시하며 지역합작을 돌출히 하고 호혜상생하며 공동발전을 추진하자"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박람회는 규모, 내용, 성과 등 면에서 그 어느때보다도 색다른 점이 참 많다는 평이다.개막식은 왕년보다 검소하게 치러졌고 불필요한 회의 규모와 내용들을 줄인 반면 박락회 규모와 전시참가자 등 실질적인 면에서 기록을 돌파했다.이번 박람회에 342개 부스가 설치되였고 참가한 기업도 280개, 27개 국가와 지역 기업들의 상공인 및 바이어들이 이번 상담회에 대거 참가해 기대이상의 효과를 창출했다.이번 상담회에서는 42개 대상에 총 투자액 140억 9000만원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42개 대상중 국내 대상이 38개, 국외대상 2개와 무역대상 2개이며 국내대상 투자액은 139억원에 달했다. 전반 투자대상가운데서 총투자가 1억원 이상이 되는 대상이 34개인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박람회기간 IT포럼, BT포럼, 글로벓한식문화포럼 등 3개 굵직한 포럼이 진행되였는데 이중 글로벌한식포럼은 제1회로 한국이 아닌 연길에서 펼쳐졌다는데 그 의미를 더했다.참가한 업체중 다수가 흡족함을 드러냈다.연변오덕장술유한회사는 해내외투자인들과의 2000만원상당의 계약을 체결키로 약속했고 연변청농경제무역유한회사는 상해공항내의 식품판매업체와 계약을 맺는 등 많은 업체들이 통큰 계약을 맺었다.모두 제품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을 때 연변전통료리협회와 연변본비(한국)화장품유한회사에서는 색다른 이벤트를 조직해 박람회의 의미를 짙게 했다.개막식 당일(28일) 연변전통료리협회에서는 비빔밥, 떡, 김치 등 조선족전통음식을 선보였고 또 무료시식행사도 펼쳐 너도나도 맛보는 즐거움을 하사했다.연변본비화장품유한회사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조직해 이중효과를 보기도 했다. 박람회 첫날 1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자사의 제품인 클린징(샘플)을 나누어주고 사용후 제품에 대한 평가를 글로 적게했다. 바람회 마지막날인30일에는 평가서를 접수하고 추첨형식으로 15명을 선발해 300원가치의 클린징을 나누어주어 홍보와 더불어 고가의 화장품을 살 엄두를 못내는 자원봉사자(다수가 연변과학기술대학교의 학생들)들에게 브랜드화장품을 접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한편 그들의 3일간의 로고를 치하해주기도 했다.다수의 업체에서 코노래를 부를 때 일부 업체는 덤덤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3000여원 가치의 밥솥을 선보인 모 업체의 박사장은 박람회에서 제품을 전시했지만 예기했던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토했다. 박람회인것만큼 판매보도는 홍보, 계약체결이 주선이 되여야 하는데 3일간 관람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제품을 파는데 그쳤다고 말했다.옥에 티라고나 할가. 극 소수의 업체에서 소비자와 업체간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 소비자가 두층으로 갈라진 혁띠를 내동댕이치며 “이따위 제품을 박람회에 전시하느냐?…”며 불만을 토로했다.그렇다면 돌아오는 박람회에 대한 시민들의 소박한 바람은 무엇일가?참가한 업체거나 관람자들은 박람회를 통해 많은 제품들을 접하게 되였고 기업인들간의 활발한 교류로 금후의 사업에 많은 보탬이 될것 같다고 했다. 또한 전시된 제품을 둘러보는 즐거움도 좋았고 그 지역의 특산물, 브랜드 제품이 어떤것인지, 어떤 문화를 갖고있는지 다소 알게 되여 기쁘다고 했다. 관람객들은 박람회기간 많은 제품을 싼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어 좋았고 눈,입,귀가 즐거웠다고 했다. 또한 “보다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좀 더 다양하게 펼쳐졌으면”, “제품에 대한 요구가 좀 높았으면…”, ‘박람회 개최하는것 30일에야 알게 되였다. 사전홍보를 잘했으면…”등 차원이 한층 높은 박람회로 거듭났으면 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더 멋진 박람회를 기대해본다. 조글로미디어 문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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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31
  • 베세토(BESETO)국제학교 재한조선족 자녀들의 교육 문제점 해결방안 제시
    [동포투데이=파주]베세토(BESETO)는 중국(Beijing)과 한국(Seoul), 일본(Tokyo)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시아의 경제권, 문화권 지역을 뜻하는 신조어다. 세계 경제 질서를 만들어가는 동북아 경제의 중심축인 베세토 벨트의 정 가운데에 위치한 대한민국은 해양과 대륙의 접점에서 그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세계 속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동북아의 영향력을 상징하는 베세토를 이름으로 한 베세토국제학교(김광열 이사장)는 동북아를 무대로 실력을 키워나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학교전경 학생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키우는 교육 베세토국제학교는 공기 좋고 조용한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에 위치한 기숙형 대안학교로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주변 환경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맑은 자연 환경에서 손수 텃밭을 가꾸고 학교 주변시설과 조경을 챙기는 이사장과 요리가인 그의 아내는 학생들의 식단을 직접 챙겨 워킹맘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베세토국제학교는 월-목요일까지 수업하며 그 외는 야외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인성과 잠재력을 개발하고 자신만의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인간관계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상담 전문교사, 진학 컨설턴트 선생님이 상주하고 있으며 야외 활동을 비롯해 현지 생활 적응을 돕는 요리실습, 감성발달을 위한 음악 활동을 과외활동으로 편성해 일인 일악기의 특기교육을 실시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인성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해외 유수의 대학 진학 목표 사립 명문대에서 30여 년간 교육전문가로 활동해 온 김광열 이사장이 새로운 대안학교의 필요성을 깨닫고 설립한 베세토 국제학교는 이미 포화상태에 있는 국내의 대학 진학제도를 대체하고자 하는 열망에서 IN-OUT 정책 즉, 한국에서 해외로의 진학제도를 시작했다. ↑학교전경 김 이사장이 자신 있게 밝힌 베세토국제학교의 단 하나의 목표는 중국과 일본에 있는 TOP 10 명문대에 모든 학생들을 진학시키는 것이다. 이들 학교는 모두 세계 순위 상위권에 포함되는 수준 높은 대학들로 이를 위해 모든 커리큘럼과 수업, 강사진과 시설이 맞춰져 있다. 전교생이 졸업 시까지 IBT 토플 100점 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한 이후 중국어와 일본어를 선택해 주력하도록 하고 있으며 중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신HSK 5급 이상, 일본어 능력을 평가하는 JLPT 1급 이상을 취득하여 졸업 시 최소 2개 국어에 능통한 학생들은 세계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년 9월부터 3개월 동안 필리핀 이동수업을 실시하여 원어민과 1:1 및 그룹수업을 하고 있다. 재한조선족 자녀들의 교육 문제점 해결방안 제시 베세토국제학교는 또 하나의 정책으로, OUT-IN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서 취업중인 재한조선족 학부모님들의 자녀들이 국내 일반학교 진학 시 학습부진 및 경쟁력 저하를 해결하고자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베세토국제학교 내에서 기숙하며 개별 관리하여 단기간 내 필수과목을 집중지도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일반학교에 진학할 경우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커리큘럼을 구성하였다. 우선 사전 테스트를 거쳐 학년별, 수준별 수업을 실시하여 기초를 먼저 확립하고 심화학습을 통해 국내 일반학교 학생들과도 경쟁력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집중 관리하며 멘토링 제도를 실시하여 문화적 차이의 극복 및 일반학교 국내학생들과의 대인관계도 쉽게 형성하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재한조선족 부모님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중 하나가 부모님이 일하시는 시간동안 자녀들의 관리인데 베세토국제학교라는 무공해와 유해시설이 없는 청정지역에서 하루 세끼 식사, 호텔식 시설 같은 기숙사 생활, 소수 정예의 학습 및 개인관리로 안심하고 자녀를 맡기실 수 있으며 기존 커리큘럼 중 하나인 다양한 야외활동, 인성교육 및 일인 일악기 특기교육 등 많은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김 이사장은 “베세토 국제학교는 세계인과 소통할 수 있는 인성과 지성,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우수한 인재는 최고의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중위권학생들은 철저한 어학준비로 해외 국공립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또한 국내에 거주하고 계신 재한조선족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겠습니다”라며 “학생들 누구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발전시키느냐가 미래를 결정합니다. 베세토 국제학교가 이들의 성장을 돕고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할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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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31
  •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가동
    (사)한국언론사협회 공동회장겸 연합취본부장 이창열(뉴민주신문 대표이사)은 제3기 협회 연합취재본부 기자단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대거 모집 한다고 발표했다. 각 언론사 대표들의 추천을 받아 소정의 서류를 제출하면 협회 집행부와 연합취재본부의 엄격한 심사를 걸쳐 최종 선발된다.이창열 연합취재본부장은 (사)한국언론사협회 제3기 최종옥 상임회장/이사장 취임식과 집행부 취임식을 오는 9월28일(토)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가질 예정이라 전하면서 연합취재본부 기자단에 선정된 기자들은 이날 협회에서 발부하는 기자 임명장,기자증 등을 받게 될것이라고 말했다.책임있고 그 어떤 사명감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 할수있는 많은 기자들을 각 언론사의 대표들이 추천하여 국민들의 최소한의 알 권리를 조금이라도 충족 시켜주고 이사회의 어두운곳을 비춰주고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과 위로의 역활을 하여 빛과 소금이 되자는 취지에서 조직된 연합취재본부인 만큼 실력있고 능력있는 많은 기자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아래는 이창열 연합취재본부장의 기자단 모집 안내문이다.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기자단 모집 안내] ▲ (사)한국언론사협회 공동회장겸 연합취재본부 본부장 이창열(뉴민주신문 대표) @KPA 뉴스(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 취재본부장 이창열 입니다.(사)한국언론사협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연합취재본부 기자단 여러분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2013년 9월28일(토)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의'가족정책'포럼및 제3기 상임회장/이사장 취 임식및 집행부 임원들의 취임식이 열릴 예정이니,협회회원 언론사 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또한 이날 행사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기자단에 발탁된 기자 여러분께 임명장과 협회기자증,보도차량(스티커),자동차 양옆에 부착할수있는 한국언론사 마크가 새겨진 (사)한국언론사 연합취재본부(스티커)등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각 언론사에서는 그 어떤 사명감과 의욕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 할수있는 능력있는 기자들을 추천하여 신청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접수된 신청 서류를 협회 집행부에서 면밀히 검토하여 연합취재본부 기자단에 발탁된 분들의 명단을 행사전에 발표하여 통지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참여 부탁드립니다.준비할서류는 각 언론사 대표의 추천서,본인의 이력서,본인의 증명사진1장,본인의 신분증 사본, 본인의 주민등록 초본 등을 (사)한국언론사협회 사무처나 연합취재본부 앞으로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연합취재본부 기자단으로 발탁되면 자유로운 취재활동을 통해 기사를 협회 회원사끼리 공유할수 있고,많은 독자들이 알수있어 많은 힘을 얻게 될것입니다.협회 연합취재 기자단은 한달에 2 번 이상 기사 송고를 꼭 해야 되며 만약 이를 어겼을때는 연합 취재기자의 본연의 의무를 다하지못한 책임을 물어, 자동적으로 연합취재본부 기자직 자격상실로 연결 된다는 점을 인식하시길 바랍니다. (2달동안 기사송부가 1건도 없을시 자동적으로 기자직 상실) 우리나라 곳곳이 부정부패와 비리가 만연하게 자리잡고 있어 기자들의 소신있는 취재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되며,국내외의 크고작은 사건,사고와 다양한 소식을 독자들에게 알려준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연합취재본부 기자단 여러분이 보내준 기사는 (사)한국언론사협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뿐 아니라 어두운곳을 밝혀주는 우리사회의 등불이 되며, 우리협회 회원사 모두에게 큰힘이 될것입니다. 아무쪼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기사를 송고 하실곳은 한국언론사협회 이메일(kpaso@naver.com), 사무처 이메일(news153@naver.com). 과 협회 연합취재본부 이메일(newminjoo@hotmail.com)로 보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2013년 8월 28일(사)한국언론사협회 공동회장겸 연합취재본부장 이창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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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31
  • 연변자치주 18회운동회 성황리 개막
    공연에 이어 씨름 결승전이 있었다. 주 정부 주장 리경호가 우승자에게 금메달을 수여했다. 개막식에서 민족특색이 짙은 대형광장무 <해란강의 노래>가 펼쳐져 이채를 돋구었다. 9시 30분, 대형광장무 <해란강의 노래> 제1장 가야금병창이 시작됐다. 850여명 출연자들이 우리 민족 전통악기 가야금으로 조선족특색이 짙은 <영천아리랑>과 중국전통가요 <말리꽃>을 연주했다. 제2장 태극성세가 시작되면서 초등학교 학생들이 붉은 부채를 들고 입장했다. 그들이 표현한 태극부채공연은 운동을 열애하는 연변인들의 정서를 남김없이 과시했다. 이어 룡정시 미래 진흥과 비약을 상징하는 두 마리의 룡이 등장하자 공연 현장의 분위기는 절정에 올랐다. 3일간 이어지는 이번 운동회는 축구, 롱구, 배구 등 종목경기와 그네 등 민족전통체육종목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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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7
  •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 28일 개최
    [동포투데이=연변]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두만강박람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연길국제회의예술센터에서 열린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합작플랫폼을 구축하고 민족특색을 전시하며 구역합작을 두드러지게 하고 호혜상생을 도모해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주제로 하고있다.올해 박람회에는 홍콩주재특별행정구 연락사무소 책임일군과 한국, 일본, 미국, 캐나다 등 26개 국가 상공인, 정부관원들이 참가해 박람회 품위가 한층 높아졌다.이번 박람회에 국내외 상공인 8천여명이 참가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시대는 342개로 확정됐다. 특히 8개 현, 시에 실외전시대 10개씩 배정해 연변 홍보에 주력하게 된다.박람회 내용이 풍부해지고 실무적인 것이 이번 박람회 또 하나의 특점이다.박람회기간 두만강지역 국제합작개발과 장길도선도구건설을 두드러지게 하면서 상업무역전시, 투자상담, 국제경제무역논단, 민속관광문화교류 4개 분야 20여가지 이벤트가 펼쳐진다.'장길도전망계획요강' 심층 실시와 두만강지역 국제합작개발이 새로운 발전시기에 접어든 시점에서 열리는 올해 두만강 박람회는 이제 개막만 남겨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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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7
  • 연변 854명 연주자 가야금 기네스북 성공
    둥기당당 …룡정시 가야금병창ㆍ기네스세계기록 창조 룡정시 가야금 기네스세계기록 도전이 26일 오전 룡정시 해란강경기장에서 있었다.중국조선족민속문화자원을 발굴, 계승하고 특색있는 민속문화브랜드를 창출하는데취지를 둔 룡정시 가야금병창ㆍ기네스세계기록 도전은 룡정시 정부에서 주관하고, 룡정시문화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 개최, 포스코(중국)투자유한회사의 후원으로 펼쳐졌다. 연변주정부 부주장 천해란이 《가야금 기네스세계기록 도전》시작을 선포하자 경기장을 가득 메운 854명 가야금애호가들은 고운 한복차림으로 성수나는 조선민요《영천아리랑》과 중국전통가요《말리꽃(茉莉花)》을 번갈아 연주했다. 가운데 삼각형조형으로 모여앉은 방진을 중심으로 량옆에 장방형모양으로 나누어 앉은 가야금연주대는 조선민요와 중국전통가요를 넘나드는 자연스러운 편곡에 맞춰 경쾌하면서도 은은한 가야금연주를 연출하는 장관을 이루었다. 기네스세계기록 인증관원인 오효홍녀사는 이번 기네스세계기록 도전에 룡정시민 854명이 참가하여 《가야금 최대규모 세계기네스기록》을 달성했다고 인정하고 인정서를 발급했다.이날 기네스세계기록 도전에 나선 연주자들가운데는 9살나는 최년소 참가자가 있는가하면 70세를 훌쩍 넘긴 고령참가자들도 있었다. 룡정시는《가야금병창ㆍ기네스세계기록 》활동을 조직하고 전 시 각 중소학교 550명의 학생과 사회구역, 기관에서 온 300명의 주민과 사업일군으로 구성된 방대한 가야금 공연대오를 만들었다. 몇달간의 무더위속에 훈련은 두개 단계로 나누어 제1단계는 6월말까지 사회구역 및학교교원 가야금 골간대오를 만들고 제2단계에는 여름방학에 맞춰 룡정시 중소학교학생 가야금표현대오를 만들었다. 룡정시 모기관에 근무하는 김란씨는 《비록 무더운 여름 가야금 훈련으로 해볕에 그을리고 많이 힘들었지만 기네스세계기록에 도전하는 일원으로서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공연이 끝나기 바쁘게 그동안 쌓인 피로로 병원에서 점적주사를 맞고있는 김란씨는 《비록 몸은 고달프고 힘들지만 오늘 기네스도전이 성공했고 27일 또 연변주운동회 개막식에서는 전 주 인민앞에서 또 한번 화려한 가야금병창을 선보일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룡정시당위 서기인 윤성룡은 《중국조선족민속문화를 발양하고 도시의 종합품위를 제고하는것을 목표로 세우고 가야금과 군중문화생활을 잘 융합시켜 중국조선족민속문화 발원지인 룡정시를 <중국가야금의 고향>으로 만들기에 최선할것》이라고밝혔다.기네스세계기록에 도전한 룡정시가야금병창표현은 27일 개막되는연변주 제18차운동회 개막식 공연에서도 만날수있다.2011년 도문 팽이돌리기 기네스세계기록 도전과 지난해에 있은 왕청현의 천명상모춤 기네스세계기록 도전, 도문시 천명장고춤 기네스세계기록 도전 성공에 이어 연변주에서 새롭게 달성한 대형기네스세계기록으로 된다. 출처: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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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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