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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총회, 6월 10일을 국제 문명 간 대화의 날로 제정
    [동포투데이] 제78차 유엔 총회에서는 중국이 제안한 '문명 간 대화의 날' 제정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모든 문명의 성과가 인류 사회의 공동 자산임을 분명히 하고, 문명의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옹호하며, 세계 평화 수호, 공동 발전 촉진, 인류 복지 증진 및 공동 발전 실현에 있어 문명 간 동등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강조하며 6월 10일을 국제 문명 대화의 날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푸총 유엔 주재 중국 대표는 총회 전체회의에서 결의안 초안을 소개하면서 현재의 다중 위기 도전이 중첩되고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면서 인류사회가 다시 역사의 기로에 섰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배경에서 중국 측은 차별적 편견 해소, 이해 신뢰 증진, 민심 통합의 촉진, 연대 협력 강화에 문명대화의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인류 사회가 연대하여 공동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총회에 국제 문명대화의 날 제정을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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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6-08
  • 후티 반군, 국제구호요원 18명 납치
    [동포투데이] 예멘 후티 반군이 조직적인 작전을 통해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요원 10명 이상을 구금했다고 외교소식통과 예멘 비정부기구가 금요일(6월 7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예멘 인권단체 마윤(Mayyun)은 유엔 직원 10명을 포함해 후티반군이 통제하는 4개 지역에서 최소 18명의 구호요원이 납치됐다고 전했다. 익명의 외교 소식통도 AFP에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 활동가 10명 이상이 납치됐다고 밝혔다. 예멘의 오랜 내전은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 중 하나를 촉발시켰으며 이번 납치 사건은 그곳에서 구호 활동가들이 직면한 위험을 더욱 부각시켰다. 마윤은 "후티 반군이 자신들이 통제하는 4개 성에 있는 유엔과 기타 국제기구의 관저를 공격하고 이들 기관의 직원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마윤은 이번 납치가 유엔 직원들의 특권과 면책특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이번 납치를 "정치적, 경제적 이득을 위한 갈취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 단체는 납치가 수도 사나, 호데이다의 주요 항구인 암란, 후티 반군의 전통적 거점인 사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휴먼라이츠워치의 예멘 연구원 자파니아는 "후티 반군은 자신들이 장악한 영토에서 예멘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기보다는 경제적,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인도주의 구호 활동가들을 잔인하게 학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2014년 예멘 내전이 발발한 이래 후티 반군은 유엔과 비정부기구 직원을 포함한 수백 명의 민간인을 납치하고 임의로 구금하고 고문했다. 지난해 자선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예멘 북부 직원 1명이 구속 중 숨지면서 열흘간 기관 운영이 중단됐다. 또한 같은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직원이 남부 도시 타이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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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 덴마크 등 5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
    [동포투데이] 유엔총회는 6일 덴마크, 그리스, 파키스탄, 파나마, 소말리아를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했다. 유엔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들 5개국은 에콰도르, 일본, 몰타, 모잠비크, 스위스의 뒤를 이어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총 15개 회원국으로 중국, 프랑스, 러시아, 영국, 미국이 상임이사국이며 나머지 10개 회원국은 비상임이사국이다. 10개의 비상임 의석은 지역별로 할당된다. 아프리카 지역 3석. 아시아태평양 지역,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서유럽과 기타 지역 각각 2곳, 동유럽 지역 1곳이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은 유엔총회에서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고, 후보국은 총회 총투표수의 최소 3분의 2를 얻어야 선출하도록 규정돼 있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의 임기는 2년으로 매년 선거를 통해 5석씩 5개 지역구에서 교체되며 연임이 불가능하다. 안보리 15개 이사국이 돌아가며 1개월간 의장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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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6-07
  • 도요타·마즈다, '인증 부정' 5개 모델 생산 중단... 3000여 협력업체 영향
    [동포투데이] 일본 도요타와 마쓰다 자동차는 6월 6일부터 인증 부정 5개 모델의 생산을 중단하기 시작했으며, 부품 공급업체도 감산에 돌입했다. 두 자동차 회사의 3,000개 이상의 협력업체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영향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미야기 오히라 공장과 이와테 공장에서 '코롤라 필드', '코롤라 아이신', '야리스 크로스' 등 3개 차종의 생산을 중단했다. 마쓰다는 히로시마와 호후 공장에서 로드스터 RF와 마쓰다 2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으며, 5월 30일부터 출하를 중단했다. 도요타에는 약 200개의 직접 공급업체와 1,000개 이상의 2차 공급업체가 있으며, 마쓰다에는 약 2,000개의 공급업체가 있다. 도요타는 2개 생산 라인에서 연간 약 13만 대, 마쓰다는 2개 모델에서 월 약 1700대 규모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다. 두 자동차 제조업체의 생산 중단으로 인한 영향은 광범위하다. 도요타의 주요 차체 부품 공급업체인 후타바산업 주식회사도 6일부터 28일까지 이와테현 히라이즈미초에 있는 공장의 생산 라인 일부를 폐쇄하고, 직원들을 설비 점검 및 정비 또는 다른 생산 라인에 배치할 예정이다. 도요타의 협력업체에 대한 보상이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일본 언론은 이번 일본 자동차업체 인증 부정 사건이 국토교통성이 인증을 받은 자동차·오토바이 제조사 등 85개 업체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도록 명령하면서 불거졌다고 전했다. 도요타에 대한 조사는 6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가 일본 경제에 미칠 악영향은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최근 도요타, 마쓰다, 야마하 발동기, 혼다, 스즈키 등 5개 자동차 회사가 양산 인증 신청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하고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일본 기업의 한 축인 도요타를 비롯한 자동차 업체들의 부정행위가 드러나면서 국내외에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일본 자동차 산업, 나아가 일본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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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6-07
  • 하마스 “최신 휴전안, 바이든 발언과 불일치”
    [동포투데이] CNN방송에 따르면 6일(현지 시간) 하마스(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는 가자 충돌 종식을 위한 휴전안을 받았는데 휴전안 내용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개 연설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연설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영구 휴전을 위해 억류자들의 석방을 위한 3단계로 나뉜 휴전안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이 방안은 카타르를 통해 하마스에 제출되었다. 하마스의 사미 아부 주흐리 고위 관계자는 6일(현지시간) 하마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가자 휴전안 의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의 제안은 이스라엘의 제안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만큼 이스라엘 측의 영구 철군과 전면 휴전에 대한 언급이 없기에 하마스 조직은 이번 휴전안을 거절한다고 말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영구 휴전을 약속하고 군대를 모두 철수시키는 조건에서만 이스라엘과 휴전 협정을 체결하는 데 동의한다고 못박았다. 반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휴전안은 이스라엘의 입장과 차이가 있으며 “완전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스라엘 측은 억류자 전원 석방, 하마스의 군사력 소멸 등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가자지구에서 영구적인 휴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여러 번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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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첫 자국산 항공모함 해군에 교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ccTV에 따르면 17일, 중국의 첫 자국산항공모함인 <산둥함(山东舰)>이 하이난 산야(海南三亚)의 군항에서 정식으로 해군에 교부, 중앙 군위주석 시진핑이 교부의식에 참가했다. 중국대륙 최남단에 위치한 산야는 이 날 날씨가 쾌청하고 미풍이 솔솔 불어와 마치 봄날을 연상케 했다. 이 날 군항내에는 중국에서 건조한 첫 항공모함 <산둥함>이 부두에 정박해 있었으며 해군 장병 및 항공모함 건조업체에서 온 대표 등 도합 5000여명이 교부의식에 참가했다. 오후 4시(베이징 시간), 항공모함 교부의식이 개시, 오성홍기가 날리고 중국 국가가 합창되었으며 의장예병이 8.1군기와 명명증서를 갖고 보무당당하게 주석대 앞에 이르렀고 시진핑 주석이 직접 8.1홍기와 명명증서를 각각 산둥함의 함장, 정치위원에게 발급했으며 오성홍기와 증서를 받은 함장과 정치위원은 시진핑 주석에게 군례를 드렸다. 이어 중앙군위 부주석 장유샤(张又侠)가 중국의 첫 국산 항공모함의 함명, 번호를 선포하였고 중국 선박그룹유한회사의 이사장 레이판페이(雷凡培), 해군사령원 선진룽(沈金龙)이 선후로 축하발언을 하였다. 교부의식은 조선족 음악가 정율성 선생이 작곡한 중국인민해방군 군가의 연주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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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8
  • 재외동포재단, 2700여 명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에 연말 위문품 전달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에 연말 위문품 전달(앞줄 가운데 양윤희 노인회장, 바로 오른쪽 오영훈 기획이사) [동포투데이] 연말을 맞아 전국 30개소에 거주하고 있는 2,700여 명의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들에게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재단 오영훈 기획이사와 직원들은 18일 인천 남동사할린센터, 안산 고향마을 등을 방문해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들을 위한 생필품, 파스세트 등 위문품을 직접 건넸다. 또한, 동포들과 함께 고향마을 시설을 둘러보고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오영훈 기획이사는 ”이번 방문과 위문품 전달이 영주귀국 동포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보탬이 되길 바란다.“말했고, 안산고향마을 노인회 양윤희 회장은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영주귀국 동포들은 연말연시면 더 외롭고 쓸쓸한데 매년 잊지 않고 우리를 찾아와주니 큰 힘이 된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재외동포재단은 1998년부터 매년 국내에 거주하는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들에게 쌀과 생필품, 의료기기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일제 강점기 사할린으로 강제징용을 당한 사할린 동포들은 1990년 한·소 수교 이후 1994년 한·일 정부의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 시범사업’을 계기로 대한민국에 돌아왔으며, 현재 서울과 인천, 안산, 부산 등 30여 지역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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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8
  • 우정원, ‘동백꽃 필 무렵’에 이어 ‘VIP’까지 연속 캐스팅! 존재감 UP!
    [동포투데이] 대세 배우 우정원이 시청률 1위로 독주 중인 ‘VIP’에 마담뚜로 깜짝 등장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우정원이 지난 17일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제작 더스토리웍스) 14회에서 마담뚜 송이영으로 깜짝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극 중 우정원이 열연을 펼친 송이영은 상류층 전담 커플 메이커로, 성혼율 85% 이상을 기록하는 당당하고 전문적인 능력녀. 이에 맞게 첫 등장부터 냉철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흥미를 높였다. 이 날 블랙 소사이어티 회원들의 커플 매칭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박성준(이상윤), 나정선(장나라), 온유리(표예진), 마상우(신재하)가 우정원을 찾았다. 우정원은 “우리한테 가장 중요한 건 정보에요. 정확한 DB를 갖춰야 그만큼 확률을 높일 수 있으니까요.”라며 온유리와 마상우를 콕 찝어 “두 분 인터뷰가 가능하다면 그 일 맡도록 하겠다”며 뜻밖의 제안을 건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우정원은 온유리와의 인터뷰 중 배우자의 조건에 대해 질문했고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그녀의 대답에 피식 웃으며 “그건 온유리씨가 생각할 조건이겠고, 하유리씨가 생각할 조건은 좀 달라야 하지 않겠어요?”라며 온유리 이면의 약점을 날카롭게 찌르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작품마다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내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우정원은 최근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도 만삭인 몸으로 불의의 사고로 과부가 되어 힘든 시절을 보낸 젊은 덕순(고두심)의 내면 속 깊은 아픔과 당찬 모습을 세심하게 표현해내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발휘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우정원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의 한 마을주민 '향이'로, 2020년 4월 방영예정인 tvN ‘화양연화’에서는 ‘양혜정’으로 분해 극에 풍성함을 더해 완성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최초로 백화점 구매금액 상위 1%의 고객을 모시는 VIP 전담팀 6인의 고군분투 오피스 라이프 이야기를 다루며 폭풍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드라마 ‘VIP’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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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8
  • 中 구이저우 탄광 대형 가스분출사고 발생..14명 사망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7일, 신화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경 중국 구이저우성 첸시남푸(黔西南布) 이족묘족 자치주 안룽현(安龙县) 광룽(广隆)탄광에서 대형 가스분출사고가 발생, 이미 14명이 사망하고 2명이 갱속에 갇힌 것으로 집계 됐다. 이 탄광유한회사는 2005년에 설립, 등록자금은 1500만 위안으로 공개된 법인대표는 쉬완핑(许万平)이었으나 그의 실제상 주식은 10%밖에 되지 않았으며 진정한 막후 보스는 주식 90%에 달하는 허왠중(何苑聪)이었다. 한편 허왠중은 도합 6개의 탄광을 갖고 있었으며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안룽현의 탄광외 기타의 탄광은 모두 광시에 있었다. 이런 탄광들은 등록자금이 모두 수백만 위안 혹은 천만 위안 이상에 달하는 것도 있었으며 특히 등록자금이 가장 많은 바이서시 완룽에너지유한회사(百色市万隆能源有限公司)의 등록자금은 5200만 위안이나 되었다. 한편 사고가 발생한 후 많은 네티즌들은 분분히 “탄부야말로 가장 위험한 직업이다”, “갱에 갇힌 2명의 탄부가 무사히 구조되기 바란다”, “남친이 졸업 후 탄광에 취직했는데 요즘 매일 사고가 발생하는 꿈을 꾸게 된다”는 등으로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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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7
  • 中, 청구이(成贵) 고속철 정식 개통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신화망에 따르면 중국의 쓰촨성 청두에서 구이저우성 구이양을 잇는 청구이(成贵)고속철도가 16일 정식으로 개통됐다. 이 고속철도는 총길이가 648킬로미터, 설계시속은 250킬로미터로 산지와 구릉 및 고원 지대를 통과하는 구간에 교량이 도합 468개가 부설, 그 중 높이가 100미터를 초과하는 교량이 7개가 되었다. 한편, 이 고속철도가 통과하는 도시에 있는 강에는 도로·철도 양용 쌍층대교가 부설, 그 중 금사간 도로·철도 양용 쌍층대교는 그 길이가 1875미터가 됐다. (사진출처 : 중국청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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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6
  • 배우 이정현, 진해 이순신 영상 국내외에 전파
    ▲ 이번 영상의 내레이션을 녹음중인 배우 이정현 [동포투데이] 이순신 영화 '명량'에 출연했던 배우 이정현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진해의 이순신 업적을 기리는 영상을 국내외에 전파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순신 서거일(음력 11월 19일)에 맞춰 공개한 이번 영상은 창원시 후원으로 4분 30초 분량에 한국어 및 영어로 제작되여 국내외 네티즌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있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충무공 이순신이 가장 많은 해전을 벌이고 승리했던 역사를 조명하고, 진해에 남아있는 이순신의 흔적들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한산도 대첩 및 노량해전 등은 네티즌들이 많이 알지만 진해 앞바다에서의 이순신 업적이 잘 알려지지 않아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영상을 확인하게 되면, 차후 진해 방문시 이순신 관련 유적을 찾아다니는 '역사관광'이 더 활성화 되리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영상의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한 이정현은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적 영웅인 이순신의 업적을 내 목소리로 전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많은 네티즌들이 감상하길 바래 본다"고 말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올해 초 배우 안성기 및 박중훈과 함께 창원의 독립운동가 및 독립운동 유적지를 소개하는 영상제작을 시작으로 각 도시별 '다크투어'를 널리 전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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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6
  • 中, 돼지고기 가격 재차 상승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한동안 안정세를 보이던 중국의 돼지고기 가격이 재차 상승세를 보이면서 웬단(元旦) 기간에는 킬로그램당 40위안 좌우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16일 인민망이 보도했다. 올들어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영향으로 꽤나 오랜 기간동안 급상승세를 보이던 중국의 돼지고기 가격이 지난 11월부터 차츰 안정세로 돌아서기 시작했다. 그 중 산시(山西)에서는 돼지고기 삼겹살 가격이 킬로그램당 46위안으로 서민들이 사먹기에는 여전히 아름찬 일이었다. 그러던 중국의 돼지고기 가격이 웬단이란 명절을 맞으며 재차 오름세를 보이면서 서면들의 얼굴에 시름이 짙어지게 됐다. 12월 16일부터 중국내 여러 지방의 돼지고기 가격이 보편적으로 올랐는바 베이징과 텐진 지방은 킬로그램당 1.8위안이 오른 32.50위안었고 산시성은 0.60위안이 올랐고 허베이성은 0.50위안이 올랐으며 헤이룽장성은 0.70위안, 지린성은 0.50위안,료우닝성은 0.80씩 각각 올랐다. (사진출처 :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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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6
  • ‘가자! 개성관광, 열자! 개성공단!’ 남북관계개선 평화대토론회 개최
    [동포투데이] 개성관광 재개 및 개성공단 재가동에 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국민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남북관계개선 창의적 해법 모색을 위한 평화대토론회’가 오는 20일 오후 2시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제재의 벽을 넘어 평화로’라는 슬로건 아래 ‘가자 개성관광, 열자 개성공단’을 주제로 개최된다. 경기도,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개성공단 재개 범국민운동 경기본부 등 3개 기관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화영 경기도평화부지사를 비롯, 도의원과 평화통일전문가, 도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피켓 퍼포먼스 등을 통해 개성관광 재개 및 개성공단 재가동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한편 경기도 남북교류협력 방안에 관한 다양한 논의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남북교류협력 추진방안 및 방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개성관광 재개 및 개성공단 재가동 촉구 결의 퍼포먼스에 이어 김우석 도의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토론회의 첫 순서로는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이 ‘개성관광 의미와 개성공단 재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신명섭 도 평화협력국장, 홍상영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 이종철 개성공단 재개 범국민운동 경기본부 상임대표 등이 참가하는 패널토론이 연이어 펼쳐진다. 패널토론에서는 ▲UN제재 상황 하에서의 경기도 남북교류협력 추진현황 ▲개풍군 양묘장 등 남북산림 협력방안 ▲개성공단‧개성관광 재개를 위한 시민사회 역할 방안 등 남북교류협력 방안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개성관광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개성공단 재개 가능성을 높임으로써 교착국면을 맞고 있는 남북관계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것이야말로 경기도의 역할”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개성관광 추진 및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활발하게 논의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평화를 사랑하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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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9-12-15
  • 中군부, 상장 군계급장 수여식 거행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중앙군위에서 상장 군계급장 수여식을 8.1빌딩에서 성대히 가졌다고 일전 신화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 50분, 중국국가가 연주되는 가운데 상장 군계급장 수여식이 개시, 수여식은 중앙군위 부주석 장유샤(张又侠)가 사회하고 군위 부주석 쉬치량(许其亮)이 군위 주석 시진핑(习近平)이 서명한 상장진급명령서를 선독했다. 이번에 상장으로 진급한 장군들로는 동구전구(东部战区)의 사령원 허워이둥(何卫东), 정치위원 허핑(何平), 남구전구의 정치위원 왕젠우(王建武), 북부전구의 사령원 리쵸우밍(李桥铭), 미사일군 사령원 저우야닝(周亚宁), 전략지원부대 사령원 리뻥뵤우(李凤彪), 군사과학원 원장 양쉐쥔(杨学军) 등 7명이었다. (사진출처 : 시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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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5
  • 세계 100대 명문대학 랭킹
    ▲ 미국 하버드 대학의 일각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유엔 교육기구는 2019년도 세계 100대 명문대학 랭킹을 발표, 대륙별로는 유럽이 35개소로 가장 많았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1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아시아는 12개소로 미국 1개 나라의 수자에도 미치지 못하였다. 그리고 우리가 가장 관심하는 아시아 국가 중 중국은 베이징대학과 칭화대학이 입선하였으나 한국은 1개소 대학도 입선하지 못했다. 일본은 5개소 대학이 입선,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많았다. 다음은 세계 100대 명문대학 랭킹, 소속국가 및 개교년도이다. 세계 100대 대학 1 하버드 대학교 미국 1636 2 스탠포드 대학교 미국 1885 3 옥스포드 대학교 영국 12 세기 중반 4 케임브리지 대학교 영국 1209 5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1861 6 일본 도쿄 대학교 1877 7 컬럼비아 대학교 미국 1754 8 파리 대학교 프랑스 중세기 9 예일대학 미국 1701 10 프린스턴 대학 미국1746 11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 분교 미국 1868 12 모스크바 대학 러시아 1755 13 하이델베르크 대학 독일 1386 14 코넬 대학 미국 * 15 에든버러 대학교 영국 1583 16 시카고 대학교 미국 1880 17 루벤 대학 벨기에 1425 18 라이덴 대학 네덜란드 1575 19 포홍 대학 독일 1964 20 브라운 대학 미국 * 21 마드리드 대학 스페인 18세기 말엽 22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미국 1920 23 폴레니아 대학 이탈리아 1087 24 와세다 대학 일본 1882 25 괴팅겐 대학 독일 1737 26 파리 사범 대학 프랑스 1755 27 존 홉킨스 대학 미국 * 28 게이오 대학 일본 1858 29 피터스 버그 대학 러시아 1819 30 코임브라 대학 포르투갈 1290 31 런던 대학 영국 1828 32 다트머스 대학 미국 * 33 뮌헨 대학 독일 1472 34 로마 대학 이탈리아 * 35 비엔나 대학 오스트리아 1365 36 베이징 대학 중국 1898 37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캐나다 1908 38 라이스 대학교 미국 * 39 스톡홀름 대학교 스웨덴 1878 40 더블린 트리니티 대학교 아일랜드 1592 41 코펜하겐 대학교 덴마크 1479 42 파리이공대학 프랑스 1793 43 베를린 기술대학 독일 1799 44 시드니 대학교 호주 1850 45 아이츠하르 대학 이집트 1983 46 듀크 대학 미국 1838 47 칭화 대학 중국 1911 48 남캘리포니아 대학 미국 * 49 토론토 대학 캐나다 1827 50 피자고등사범학원 이탈리아 * 51 아테네 대학 그리스 1837 52 영국 런던 대학 1967 53 교토 대학 일본 1897 54 프랑스국립행정학원 프랑스 1945 55 프랑크푸르트 대학 독일 20세기 초엽 56 맥길 대학 캐나다 1829 57 싱가폴 국립대학 싱가포르 1980 58 앙카라 대학교 터키 1946 59 출라 롱콘 대학교 태국 1917 60 노스 웨스턴 대학교 미국 * 61 보 코니 대학교 이탈리아 1902 62 살라망카 대학교 스페인 1218 63 비엔나 음악 및 표연예술대학 오스트리아 * 64 헬싱키 대학 핀란드 * 65 스웨덴 왕립공과대학 스웨덴 1827 66 바르샤바 대학교 폴란드 * 67 아마스터 대학 미국 * 68 베를린 자유 대학 독일 1948 69 진나 대학 파키스탄 1965 70 펜실베니아 대학교 미국 * 71 쓰쿠바대학교 일본 72 아이슬란드 대학교 아이슬란드 1911 73 퍼두 대학 미국 1869 74 브라질리아 대학교 브라질 1963 75 밴더빗 대학 미국 * 76 보스턴 대학교 미국 * 77 브뤼셀 대학교 벨기에 1834 78 델라웨어 대학교 미국 * 79 로찬고등공과대학 스위스 1853 80 미시간 대학교 미국 1817 81 유타 대학교 미국 82 카이로 대학교 이집트 1908 83 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 대학 미국 * 84 자바하라니흐루 대학 인도 1969 85 베이루트 미국대학교 레바논 85 86 소피아 대학교 불가리아 1878 87 조지 워싱턴 대학교 미국 * 88 코르도바 대학교 아르헨티나 1613 89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 스위스 1855 90 뮌스터 대학교 독일 1780 91 조지 메이슨 대학교 미국 1957 92 일리노이 대학 미국 1867 93 델리 대학 인도 1922 94 필리핀 대학 필리핀1908 95 파리 광산 대학 프랑스 1783 96 카운티 대학 미국 1846 97 호주 국립 대학 호주 * 98 조지 타운 대학 미국 * 99 카타르 대학 카타르 1973 100 펀자브 대학 파키스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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