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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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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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화장실' 낙서… 경찰 수사 착수
    [동포투데이]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돌기둥에 '화장실'이라는 영문 글자가 빨간색으로 쓰여져 있는 것을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했다 1일 오전 6시쯤(현지시간)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돌기둥에 낙서가 새겨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영어로 '화장실'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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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6-01
  • 푸틴, 쿠데타에 직면? 전문가가 밝힌 징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오랫동안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군사 자원을 계속 고갈시키고 있고 러시아 경제는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다. 최근 쿠데타의 조짐을 감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지도부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위크는 최근 모스크바가 대규모 뇌물 수수 혐의로 다수의 고위급 군 장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러시아 제58군단 전 사령관이었던 이반 포포프 소장이 러시아 군을 비판한 후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포포프의 체포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러시아군 병참을 연구한 적 있는 전 미 국방부 관계자인 트렌트 텔렌코는 5월 22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글에서 "남부군 제58군단의 포포프는 몇 안 되는 유능한 러시아 장군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틴이 그를 쿠데타로부터 막기 위해 보직에서 해임했다"라고 말했다. 고위층의 변화로 인해 제기된 우려에도 불구하고 체포 및 해임 발표 외에 쿠데타가 임박했다는 주장을 입증할 만한 실질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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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 12명은 만장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4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 트럼프에 대한 형량은 7월 11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전직 대통령으로 되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노 스타 대니엘스가 2006년 트럼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시 개인 변호사인 코헨을 통해 '입막음 돈'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한 뒤 뉴욕주 및 연방 선거법 위반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비용을 '변호사 수임료'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업무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의 중범죄 혐의 34건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고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은 혐의에 대해 정치적 동기가 있다며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가정 불화를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줬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이는 대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평결 직후 이번 재판은 바이든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지시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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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美 유색인종-소수계층 괴롭히는 강제 노동
    [동포투데이] 뉴욕 등 미국 일부 지역에서 하루 24시간 일시키고 임금 일부만 지급해도 합법적이다.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은 대부분 유색인종과 소수계층 출신인 가사도우미라고 복수의미 언론이 보도했다.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은 미국에서 여전히 강제 노동, 인종차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정부가 착취당하는 그룹의 기본 권익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분노와 증오는 계속하여 축적되어 일부 사람들이 극단적인 행동을 유발해 장기적으로 인종 갈등이 심화될 것이다. 24시간 근무제란? 미국의 문화 및 금융 중심지인 뉴욕시와 그 소재지 뉴욕주의 현행법에는 근로시간 상한이 규정되어 있지 않은 큰 허점이 있다.고용주가 하루 24시간, 7일 연속 근무를 요구해도 불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뉴욕주에는 현재 약 56만 명의 가사도우미가 스스로 삶을 영위할 수 없는 환자와 노인을 돌보고 있다. 이들 중 중환자 대부분은 식사 대접, 욕창 드레싱, 휠체어 밀기, 기저귀 바꾸기 등을 포함하여 24시간 동안 보살펴야 하며, 일부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개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매 순간 간호를 받아야 한다. 뉴욕의 가사도우미는 대부분 아시아계, 라틴계, 아프리카계 등 유색인종-소수계층 여성이며, 이들은 24시간, 72시간, 심지어 그 이상으로 계속 일해야 한다. 라틴계 크리스토퍼 마타이 뉴욕시의원은 인종차별과 강제 노동 등이 미국에서 여전히 만연해 있다고 털어놨다. 패스트푸드점, 테이크아웃 배달원, 택시운전사 등 뉴욕 도시의 운영을 지탱하는 대부분의 일은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은 노동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비를 벌려고 하였지만, 법률상 허점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오랫동안 일하고 정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 마타이는 또한 일부 비인도적인 관행은 미국의 모든 업계에 퍼져 일부 회사는 근로자들이 화장실에 가는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이러한 현상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어 '현대판 노예제'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테이는 "미국 역사를 돌이켜보면 그 발전의 역사가 체계적인 인종차별의 역사임을 쉽게 알 수 있다"며 "이는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 여전히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영원히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밑바닥 노동에 종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노예제를 법적으로 폐지했지만 흑인에 대한 차별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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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美 존슨앤드존슨 코로나19 후보백신 임상실험 잠시 중단키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2일, 미국의 제약회사인 존슨앤드존슨은 1명의 코로나 19 후보백신 실험 접종 자한테서 ‘이해할 수 없는 질병’ 현상이 나타났기에 회사는 설명을 발표하여 산하 양슨 제약회사에서 연구 개발한 코로나 19 후보 백신의 임상실험을 잠시 중단하기로 했다고 13일 워싱턴에서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당일 존슨앤드존슨은 회사가 이 후보백신의 모든 임상실험을 중단하기로 한 것은 지난 9월 말에 가동한 3기 임상실험도 포함, 목전 하나의 독립된 위원회 및 존슨앤드존슨 회사의 해당 전문가들이 후보백신 접종자가 병에 걸린 경과 등을 조사 분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질병, 의 외 등 불량사건은 모든 임상연구 특히는 대규모 임상연구 중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양슨 제약에서 전개한 임상연구는 모두가 미리 준칙을 설정한 것, 하지만 일단 연구 개발한 백신 혹은 약물과 관련된 의외의 엄중한 불량사건이 발견되었다면 반드시 연구를 잠시 중단하고 진상이 밝혀진 후 연구의 재개 여하를 결정하기 마련이라고 했다. 성명은 또 임상실험 중 엄중한 불량사건이 일어나는 일은 결코 적은 차수가 아니라면서 이는 대량의 참여자가 임상실험 중에 관련되는 것으로 이런 사건이 일어날 수 있음을 합리하게 예측할 수도 있다고 언급, 이 외 허다한 임상실험은 기회에 따라 서로 실험을 대조할 수도 있으며 접종접수자들이 구경 실험성 치료를 받았는가 아니면 통상적인 위로제로 치료를 받았는가 하는 것은 명확히 입법할 수가 없다고 했다. 이번 잠시 중단하게 될 임상실험용 코로나 19 후보백신은 일종 재조합 아데노바이러스 활성 백신(recombinant adenovirus-vectored live vaccines)으로 임상실험은 9월 23일에 가동, 세계적으로 약 6만 명에 달하는 지원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미국과 세계 기타 지구에 약 215개에 실험지점을 설치하기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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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4
  • 방탄소년단 수상소감에 中 네티즌 ‘발끈’ ...中 외교부 입장 표명
    [동포투데이] 방탄소년단이 일전에 수상소감을 발표할 때, 올해는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양국(한국과 미국)이 함께 겪은 고난의 역사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발언은 중국 네티즌들과 팬들의 불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 자오리젠(趙立堅) “나도 관련 보도를 접했고 이번 사건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을 접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역사를 거울로 미래를 지향하고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친선을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마땅히 우리 공동의 추구로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우리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밝혔다고 중국 관영 중앙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미관계에 기여했다는 이유로 방탄소년단은 지난주 ‘밴 플리트 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 리더 김남준은 수상소감에서, “올해는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이라고 표하고 우리는 두 나라가 함께 겪은 고난의 역사와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영원히 명기할 것이다. 70년 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이전보다 훨씬 가깝다.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우리는 더욱더 이해와 단결을 건립하고 더욱 행복해져야 한다. 이 목표를 위해 BTS는 밴 플리트 상의 의의를 잊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 세계 유명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의 정치성 발언은 큰 쟁의를 불러왔다. 특히 “양국(한국과 미국)이 함께 겪은 고난의 역사를 영원히 명기할 것”이라는 내용은 많은 중국 네티즌들의 분노를 야기했다. 부분적 팬들은 중국인으로서 국가의 존엄에 관계되는 일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털 덕을 선언했다. 일각에서는 과거 방탄소년단이 취재 과정에 대만을 ‘한 개 국가’로 여겼었다는 설도 있다. ‘밴 플리트 상’이란? 미국의 비영리 기구인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주는 ‘밴 플리트 상’은 한국전쟁 시기 미군 장령이며 제8집단군 사령관이었던 제임스 밴 플리트를 기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부터 매년 ‘코리아 소사이어티’ 연차 회의에서 시상하는 ‘밴 플리트 상’은 한미관계를 추진한 인물과 기구를 표창하고 있다. 과거 수상자 중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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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3
  • 中 신장 바리쿤 뭇 새들 호수가 찾아와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2일, 인민망에 따르면 최근 무수한 철새무리가 중국 신장 하미 시 바리쿤(新疆哈密市巴里坤) 호수가와 그 주변의 습지를 찾아와 일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최근 몇 년래 신장의 생태환경이 회복과 개선됨에 따라 수많은 철새들이 바리쿤 초원 습지와 수역을 찾아와 머무르면서 먹이를 찾아 배회하는가 하면 날개 짓 하면서 높이 날아예기도 하고 있다.(사진=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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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3
  • 필리핀 만 명 넘는 의무일꾼 코로나 19 감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2일, 필리핀 위생부의 통보에 따르면 목전 필리핀에서는 1만 178명의 의무일꾼이 코로나 19에 감염, 그 중 63명에 달하는 의무일꾼이 이미 사망했다고 당일 마닐라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필리핀 위생 부 부부장 마리아 로사리오 웰지레가 당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1만 178명의 코로나 19에 감염된 의무일꾼 중 9562명은 이미 완치되었고 553명이 병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94%가 무증상 감염자 및 경증 환자였다. 필리핀 위생 부는 또 코로나 19에 감염된 의무일꾼 중 간호사와 및 기타 간호일꾼이 가장 많은 것으로 4317명이었고 다음 의사의 순위로 1801명에 달했으며 기타는 의학기술일꾼, 조산사와 병원 행정일꾼들이라고 밝혔다. 한편 12일까지 필리핀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는 이미 34만 건을 돌파, 12일 24시간 내 단일 확진사례는 3564 건이었고 단일 사망사례는 11건, 누적 사망사례는 6332 건이었다.(사진=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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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3
  • 美 연구진, LA 초기 코로나19 유럽 유입 가능성 제시
    [동포투데이] 미국 연구진이 얼마 전에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대도시 지역의 초기 코로나19 양성 검체 분석을 통해 검체 대부분의 유전자 염기서열이 유럽에서 발원한 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과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했고, 이는 LA 초기 코로나19는 주로 유럽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연구 논문은 7일 미국의 의사협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게재됐다. 논문은 코로나19가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 유입된 경로 및 LA의 지역사회 전파 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LA 대형병원 Cedars-Sinai Medical Center의 연구진이 올해 3월22일-4월15일까지 센터에서 진료한 코로나19 양성 환자 192명의 검체에 대해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했으며, 바이러스 전파의 가능한 출처를 확정하기 위해서 이들 검체는 전 세계에서 확보한 2차 샘플링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 및 뉴욕시, 워싱턴주, 중국 유전자 서열과도 비교했다고 밝혔다. 논문은 검체 82%의 코로나19 유전자 염기서열이 유럽에서 발원한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과 비슷하며 이는 LA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주로 유럽에서 유입된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는 앞서 미국 뉴욕시 초기 바이러스 전파 상황 연구 결과와도 비슷하다. 7월16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연구 보고서는 분석을 통해 뉴욕시 초기 코로나19 양성 검체의 유전자 염기서열이 유럽과 미국 내 다른 지역에서 전파된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과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이는 뉴욕의 초기 코로나19가 유럽과 미국의 기타 지역에서 유입되었을 가능성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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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2
  • 中 가오펀(高分)13호 위성 발사에 성공
    [동포투데이] 2020년 10월 12일 00시 57분 중국 시창(西昌)위성발사센터에서 가오펀(高分)13호 위성이 장거리 로켓인 창정(長征)3호 을(乙)운반로켓에 실려 발사돼 성공적으로 예정된 궤도에 진입했다고 현지 관영 매체들이 보도했다. 가오펀13호 위성은 고해상도 광학 원격탐지 위성으로 국토 조사, 농작물 산출, 환경 관리, 기상 예보와 종합 방재 및 재난 방지 분야에 주로 사용되며 국민 경제 발전에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발사는 창정 시리즈 운반로켓의 349번째 비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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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2
  • 제3회 디지털 中 건설성과 전람회 푸저우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2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제 3회 스마트 중국건설 성과 전람회가 11일 중국 푸젠(福建)성 푸저우 시(福州市)에서 개막, 마침 주말이라 수많은 시민들이 줄지어 전람 전 홀에 들어와 디지털 생활로 자신을 어떻게 개변할 수 있는가를 체험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성과 전 전람 장소의 면적은 5만 6000제곱미터로 도합 260개가 넘는 디지털 실천 선두단위와 디지털 과학기술 선봉기업이 참가, 성과전은 각각 디지털 방역, 디지털 푸젠(福建), 주빈성(主宾省), 디지털 정부, 디지털 경제, 디지털 사회, 특색주제 7대 판구조, 클라우드 컴퓨팅(云计算) 보여주기, 위성통신, 블록체인(区块链), 온라인 안전 등 중점영역의 정보기술 창신 및 농업, 공업과 서비스업에서의 디지털화 성과 그리고 중국 경제사회의 각 영역에서의 디지털화, 온라인화, 스마트화 발전을 전면 전시하였다. 이번 전람에서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특설 디지털 전염병 퇴치 전시관으로 전국 각지의 의료분야로부터 코로나 19와의 인민전쟁을 치를 때의 새로운 설비 예하면 온라인 병원, 셀프서비스기 체험(体验自助机), 원격의료설비 등이 망라되어 있었다. 이번 성과전은 오는 15일까지 지속된다고 알려지고 있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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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2
  • 이앤이에듀, IB 전문 비대면 온라인 클래스 오픈
    [동포투데이] IB, 유학, 어학연수를 전문으로 하는 이앤이에듀가 2020 하반기 IBO에서 새롭게 발표한 IB커리큘럼에 대비하여 DP1, 2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수업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국, 영국, 중국 유학생 출신의 팀원으로 구성된 이앤이에듀는 해외 유학원과 해외국제학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한 종합교육플랫폼이다. IB교육, 해외유학 및 연수프로그램의 장점을 모아 수강생에게 단기간 최고의 효율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대면 수업이 어려워지면서, 많은 학원들이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이앤이에듀는 IB수업 경험이 많은 강사와 해외 유학중인 튜터(Tutor)들이 Skype와 Zoom을 통해 수강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수업을 시작했다. 최근까지 IB를 공부했던 튜터들은 수강생의 눈높이에서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여, 최소시간으로 수강생이 최대효율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 이앤이에듀는 기존의 IB학원과 달리, 사이버 몰 플랫폼형식으로 홈페이지를 구성하여, 수강생이 직접 원하는 수업을 선택 및 수강하는 교육서비스 쇼핑몰 시스템이다. 정찰제 수업으로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 카카오톡을 이용한 1:1 비대면 질의응답 서비스로 언제든 원하는 만큼 강사와 학습 컨설턴트에게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앤이에듀는 “2020 IB정책 변화로 과제(Paper)의 개수가 줄어들고, 단일 시험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전경험이 많은 강사들의 강의와 관리, 그리고 자료다. 이 세 가지를 모두 제공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앤이에듀는 이번 10월 홈페이지 리뉴얼 후 새롭게 오픈한 IB 온라인 클래스를 기념하여 무료 데모수업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만 제공하는 데모수업으로 카카오톡 채널 ‘Eneedu’ 추가 후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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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2
  • 9월 26일 백악관 활동은 ‘코로나19 슈퍼 급 전파사건’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9일, 미국 국가 과민증 및 전염병 연구소 소장 앤서니 포치(Anthony Poach)는 매체의 취재를 접수하면서 지난 9월 26일에 있은 백악관 활동은 ‘코로나 19 슈퍼 급 전파사건’으로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및 그의 부인과 여러 사람이 코로나 19에 감염되는 비극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일, 미국 CNN방송(뉴스전문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앤서니 포치는 얼마 전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이 접수한 현재 연구개발 중의 코로나 19 치료 요법을 극찬하는 것은 혼란을 쉽게 일으킬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나열해 보는 사실   앤서니 포치는 백악관 코로나 19 대응 사업 팀의 중요한 성원이었다. 9일, 그는 미국 콜롬비아 방송사의 취재를 접수하면서 지난 9월 26일 백악관 장미원에서 거행한 한 차례의 활동을 담론했다. 당시 트럼프는 연방 제7 순회 기소법원 법관이던 에이미 코니 배럿을 연방 최고법원의 대 법관으로 임명한다고 선포, 당일 활동 시 아주 적은 참가자들만이 얼굴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앤서니 포치는 “이는 한 건의 슈퍼 급 전파사건이다. 당일 사람들은 밀집으로 모여 있으면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그러니 당일 감염된 참가자들의 수자가 모든 문제를 설명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앤서니 포치가 말하는 참가자 수자란 약 30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이 활동이 끝난 후 코로나 19 양성으로 확진된 감염자들로서 여기에는 트럼프와 부인 멜라니아 그리고 대통령 고급 고문 홉힉스도 포함되어 있었다. 제기되는 우려 현재 트럼프가 접수하고 있는 미국 재생원 제약회사의 ‘항체 계미 주 요법(antibody gimmy main therapy)’에 대해 담론하면서 앤서니 포치는 트럼프가 이 요법에 대해 극찬하는 것은 민중들을 오도할 가능성이 있으며 왜냐하면 그 요법은 아직 증실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앤서니 포치는 또 이 요법이 임상실험 중 ‘잠재력’을 보여줬고 연구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은 최종 결론이 내려진 상황은 아니라고 했다. ‘항체 계미 주 요법’은 아직 미국 식품 및 약물 관리국의 사용권한을 받은 요법이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 19 감염확진을 받은 후 트럼프는 지난 2일 저녁 한 군사의료센터에 호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며 5일 저녁 백악관으로 회귀한 후에는 지속적으로 의료간호를 받았다. 지난 8일, 백악관의 의사 숀 콘리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미 코로나 19 치료과정을 완성했으며 10일에는 ‘공공활동에 안전하게 귀환’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리고 트럼프 본인에 따르면 그는 자신한테는 전염성이 없으며 감각도 양호하여 즉시 대선경쟁에 투신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앤서니 포치는 대통령 의료팀의 검사를 믿는다고 하면서 대통령이 타인한테 전파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은 트럼프가 외출 전에 의료진이 검사를 하여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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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1
  • 프랑스 코로나19 누적 확진사례 70만 건 초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0일, 프랑스 공공위생 부문이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내 프랑스의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2만 6896건으로 단일 확진사례의 최고기록을 냈으며 누적 확진사례는 70만 건을 추월한 71만 8873건으로 나타났다고 당일 파리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7일간 프랑스에서는 도합 4999명의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병원 입원치료를 접수, 그 중 928명은 중증감호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10일까지 프랑스의 코로나 19 양성반응 율은 11%로 상승했다. 지난 8일, 프랑스 정부는 코로나 19의 악화만연으로 릴, 그르노블, 리용과 생테티엔 등 4개 도시를 10일부터 정식으로 코로나 19의 최고 계엄 상태로 진입한다고 선포했다. 한편 이에 앞서 프랑스 정부는 마사이 시와 프랑스 점령지 해외의 과들루프섬, 파리 근교의 3개 지역 등을 선후로 코로나 19의 최고 계엄 상태 지역으로 선포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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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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