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중·일 수출통제 조치 투명성 높이기로 합의
    [동포투데이] 중국과 일본은 27일 수출 통제에 관한 회의를 열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중국 상무부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안전관리국 장첸량 국장과 일본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 이노카리 카츠루 부장의 공동 주재로 27일 상하이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2차 회의가 열렸다. 중국 상무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은 28일에도 정부-기업 교류 행사를 개최하여 참가한 중국 및 일본 기업에 양국의 수출통제 제도를 소개하고 기업 대표들의 관심사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은 계속해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서로의 수출통제 제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며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하기로 합의했다. 2023년 8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시작한 후 중국 정부는 일본 전역의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해 거듭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중국에 조속한 시일 내에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할 것을 촉구했다. 2024년 1월 17일, 양국은 도쿄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만난 리창 중국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각급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적절한 시기에 새로운 양국 고위급 경제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공급망 보호, 무역 증진, 고령화 및 신종 감염병 대응 협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3국은 경제 협력 강화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길임을 강조하면서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29
  • 뉴욕 지하철, 화염병 투척 사건으로 1명 부상
    [동포투데이] 26일 NBC방송에 따르면 뉴욕시의 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액체가 담긴 컵에 불을 붙여 승객에게 던져 피해자의 셔츠에 불이 붙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묻지마 공격 사건은 25일 오후(현지시각) 발생했다. 피해자는 23세 남성으로 전신 피부의 약 3분의 1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 닐 테일러는 49세로 사건 직후 또 다른 지하철 승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그의 은신처를 찾아 그를 체포했고 뉴욕 경찰은 용의자가 습격, 방화, 불법무기 소지 등 여러 형사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 뉴욕 지하철은 하루 약 300만 명의 승객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 발생한 일련의 공격사건으로 승객들은 불안에 처해 있다. 지난 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일부 피해자들은 무고한 행인들이었으며 총격 사건 발생 시 플랫폼에 서 있었다. 한 목격자는 총성이 울렸을 때 플랫폼에 어린이를 포함해 십여 명이 있었고 사처에서 총소리와 비명소리가 들려왔다고 말했다. 지하철 사건사고는 뉴욕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발생했다. 4월 3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지하철이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와 충돌해 55명 다쳤고 이 가운데 버스 운전사와 승객 1명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가 지하철 철로 쪽으로 접근해 열차에 부딪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5-29
  • 푸틴 "서방 무기로 러시아 영토 공격하면 심각한 결과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도록허용 한다면 세계적인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은 사태가 계속 확대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에서 이러한 심각한 결과가 발생하면 전략 무기 분야에서 동등한 지위를 가진 미국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들이 글로벌 분쟁을 원할까요?"라고 말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무기를 사용하려면 서방의 위성, 정보 및 군사적 도움이 필요하므로 서방이 이러한 공격에 직접 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틴은 또 프랑스군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는 것도 글로벌 분쟁을 향한 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작은 나라들이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러시아 영토 깊숙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며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고 러시아는 이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나토 사무총장 스톨텐베르그는 앞서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심층 공격하기 위해 서방 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제안은 일부 유럽 회원국들로부터 지지를 받았지만 미국은 이를 지지하지 않았다. 린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도 앞서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것을 막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9
  • 美언론, 중국에 대한 소프트 파워 약화되고 있어...
    [동포투데이] 미국 워싱턴포스트 최근 미국이 중국 사회에 대한 소프트 파워가 약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한때 미제나 미국식이 더 좋은 것으로 인지되였다. 1990년대에는 맥도날드에서 결혼식을 올리거나, 2000년대에는 나이키 운동화, 아이폰 그리고 피자헛 데이트가 중산층의 아이콘으로 되였다. 하지만 오늘날 중국 소비자는 스타벅스보다 본토 커피 전문점인 루이싱을 더 선호하고, 최신형 애플 장비보다 화웨이의 메이트 60 프로를 사기 위해 밤새 줄을 서고 있다. 상하이에서 통역으로 근무하고 있는 트레이시 유는 "과거에는 사람들이 미국 브랜드가 더 좋고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국내 브랜드를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소프트 파워는 미국의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였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미국의 문화는 점차 빛을 잃어가며 중국에서 인기를 잃고 있다. 조지프 나이 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학장은 "전쟁을 피하거나 경쟁을 관리하거나 기후변화 같은 공통의 문제에 대처하려면 어느 정도의 소프트 파워는 양국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사회의 이런 변화는 대국 경쟁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크다. 중국에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 대한 중국인의 긍정적인 태도가 감소하고 있다. 칭화대 전략안보연구센터 다웨이(達巍) 소장은 "이는 근본적인 변화이다. 지금 중국에서의 미국 이미지는 수교 40여 년 만에 최악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소프트파워가 약화된 반면, 중국은 점점 부상하며 자신들의 문화적 매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에서 소프트 파워의 우세를 잃으면 미국은 중국 국민에 직접 영향주는 능력을 잃게 된다. 미국의 매력도가 떨어지면서 중국의 국조(国潮), 즉 국풍(国风)이 등장하면서 국내 브랜드를 옹호하는 중국인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중국 박스오피스 매출의 80% 이상은 국산 영화가 차지하였고 중국 영화 업계에서는 "할리우드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했다. 대표적인 케이스는 베이징에 있는 미국 드라마(미드) '프렌즈'를 패러디한 카페가 폐업한 것이다. 미국인들의 생활 스타일을 보여주는 이 드라마는 중국에서 수년간 가장 인기 있는 미드 중 하나였으며, 한때는 중국의 젊은 층들이 '프렌즈'를 통해 영어를 배우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중국의 젊은이들은 미드나 아메리칸 드림을 그리워하지 않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29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5-2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日 아베 전 총리 재차 병원 치료, 병세 엄중한 듯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3일, NHK TV방송에 따르면 12일 9시 56분경 일본 전 총리 아베신조가 도쿄도 신주쿠 구에 있는 게이오기주쿠 대학병원에 도착, 이어 그는 그 곳에서 약 4시간에 달하는 치료를 받았으며 그 뒤 승용차에 앉아 귀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신조는 지난 8월 17일과 8월 24일에도 이 병원에 와서 치료를 받았다. 이는 총리관저에 장기 거주하는 게이오기주쿠 대학병원 의료팀과 방위의과대학 의료팀 역시 이 ‘내부’적으로는 아베신조의 병을 치료하기 어렵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다른 한 측면으로 말하면 아베신조의 병세가 날로 엄중해지고 있으며 다음 아베신조의 비서관의 해석으로는 “총리가 이번에 병원을 찾은 것은 이전에 있던 고질 때문이지 새로운 질병이 아니다”고 했지만 이전에 일본매체가 지난 9월 초 아베신조가 재차 피를 토했다는 보도를 한지라 비서의 이런 설법은 ‘이곳에 은 300냥을 안 묻었음’과 같은 혐의를 받기 마련이었다. 비록 아베신조가 국정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또 투병상황에서 착오적인 판단을 하지 않기 위해 얼마 전 사퇴를 선포하였지만 그가 이전에 포치한 ‘끊김 없는 도킹(无缝对接)’ 계획은 자신이 줄곧 선망하던 전 외무대신 가시다 후미오가 망쳐놓은 지라 자민 당 내 5대 파벌의 득표율은 이미 전부 현임 내각 관방장관인 스가 요시히데의 어깨 위에 놓여지게 되었다. 13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스가 요시히데가 총리 직에 취임하더라도 그의 임기가 1년밖에 되지 않는지라 미래 10년의 일에 대해 근본 담론할 수 없을 것이라고 분석, 그가 승낙한 일부 구상의 전제는 아베신조가 배후에서 ‘수렴청정(垂帘听政)’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동시에 일본사회는 아베신조가 사퇴를 선포한 후 전례 없는 ‘총리만류’ 현상이 나타났으며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은 물론 교토통신의 여론조사 결과 제 2차 아베정권을 긍정하는 일본인은 70% 이상에 달했다. 아베가 제 3차로 정치무대에 나서는가 하는 화제 역시 SNS에서 열점화제로 되고 있으며 분석가들은 자민당 내외를 막론하고 한결 같이 미래 1년간 아베신조가 몸을 잘 보양하기를 바라는 한편 스가 요시히데가 ‘과도기 총리’ 중임을 순리롭게 완성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스가 요시히데의 임기가 결속되면 아베신조가 재차 총리경쟁에 나서기를 바라고 있다고 분석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9-15
  • 中, 중국어 표준말 보급률 80% 초과
    [동포 투데이 화영 기자] 14일, ‘함께 표준 말 구사하며 손잡고 초요사회 들어가기(同讲普通话, 携手进小康)’를 주제로 한 제23 회 중국 전국 표준 말 보급 선전 주 활동이 개막, 개막식에 따르면 현재 중국 범위 내에서의 표준 말 평균 보급률은 80.72%에 달했고 ‘3개 지구와 3개 주(三区三州)’의 심한 빈곤 지구의 표준 말 보급률은 61.5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일의 개막식은 온라인 방식으로 베이징(北京), 우루무치(乌鲁木齐)와 허텐(和田) 등 3개 도시에서 동시에 거행되었다. 개막식에서는 중국 국가 교육부 부 부장이며 국가 언어 위원회 주임이며 전국 표준 말 보급 주 지도소조 부 조장인 텐쉐쥔(田学军)이 출석하여 발언했다. 텐쉐쥔은 "23년래 표준 말 보급 주는 표준말의 보급과 추천 및 국가 통용 언어 문자 사업의 중요한 플랫폼을 위하여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였는 바 전국의 표준 말 보급에서 언어문자 사업의 ‘13개 5개 년 계획’이 확정한 사업목표를 원만히 완성했고 중화민족의 수천 년래의 ‘서적은 같은 문자로, 언어는 동일한 음으로(书同文、语同音)’란 꿈의 초보적인 실현으로 되며 통일된 다민족 다 언어 국가에서의 통용 언어문자를 보급하는 성공적인 범례로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시대에 들어서서 국가의 통용 언어문자를 추천 보급을 강화하는 것은 새로운 임무와 요구에 직면하고 있다"면서"충분히 국가의 통용 언어문자를 추천 보급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공동체 의식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으로 인민대중의 과학 문화 자질을 제고하고 어린이로부터 틀어쥐는 것을 견지하며 각 민족 군중들이어릴 적부터 국가의 통용 언어문자를 사용하게 하여 국가의 언어문자 사업이 재차 새로운 단계에로 도약하게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추천 보급 주 기간, 온라인 시스템의 선전활동을 전개, ‘학습 강국’을 포함한 학습 플랜트 폼으로 언어문자 전속 강국 호를 창건, 추천 보급 전문 항목의 문답을 전개하고 추천 보급의 창의 영상, 위챗 표정 등 매체의 산품을 제작하게 된다. 그리고 웨이버, 미니 영상 등 플랫폼으로 해당 화제 릴레이의 상호 내왕, 온라인에서의 문제 답안 도전과 AI 표준 말 시험 평가 등을 전개하게 되며 대중이 반기는 형식을 통하여 표준 말 선전 추천과 보급을 하게 된다. 전국 각지에서는 또 추천 보급과 결합, 탈빈공략 및 중화의 우수 문화 전승 등으로 내용이 풍부하고도 형식이 다양하며 특색이 선명한 시리즈 활동을 펼치게 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9-15
  • 북경동계페럴림픽 휘장 수정, 영문자 삭제
    ▲북경동계페럴림픽 휘장 신판(오른쪽)과 구판 비교.ⓒ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동포투데이] 국제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상징도안에 대해 수정,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는데 이를 참조해 북경 2020년 동계패럴림픽과 동계올림픽휘장 조합 도형을 대조 업그레이드했으며 2008년 북경패럴림픽 개막 12주년(9월 6일)에 즈음해 정식으로 사회에 공포했다. 국제패럴림픽 조직위원회와의 소통을 통해 북경동계패럴림픽 휘장 업그레이드 내용을 다음과 같이 확정했다. 휘장 아랫부분 국제 패럴림픽도 안중 3개 아치형 원소를 새롭게 바꾸고 색상을 칠하여 국제 동계패럴림픽 새로운 도안과 동일함을 유지한다. 구판 휘장에서 ‘PARALYMPIC GAMES’라는 영문자를 삭제하여 휘장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시킨다. 국제 동계패럴림픽 도안을 업그레이드한 후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이번 상황과 사용 규범에 대해 열심히 연구했고 여러 차례 국제 패럴림픽 조직 위원회와 소통을 진행했으며 관련 측의 의견을 청취했다.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문화활동부 형상 경관 예술 총감독 임존진은 가장 큰 변경은 ‘PARALYMPIC GAMES’(패럴림픽) 영문 자모를 삭제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 줄 문자를 삭제한 후 휘장 전체는 형태가 아주 간결해졌고 후속 확장, 응욘 제작등 방면에서 편리성을 많이 구비했다.” 국제패럴림픽 새로운 도안 응용은 4년의 전환기가 있는바 북경 패럴림픽 휘장도 올해부터 2021년 말까지 전환을 완성하여 재료의 제작 업그레이드를 실현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9-14
  • 中 국방부 대변인 미국의 ‘보고’에 관련 담화 발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3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중국 국방부 보도대변인 우첸(美国)은 최근 미국이 발표한 2020년 ‘중국 군사 및 안전발전 보고(中国军事与安全发展报告)’와 관련해 담화를 발표했다. 다음은 담화 내용 전문이다. 베이징 시간으로 9월 2일, 미 국방부는 2020년도 ‘중국 군사 및 안전발전 보고’를 발표, 중국공산당과 중국군대와의 관계를 제멋대로 왜곡하고 중국의 국방정책과 군사전략을 잘못 이해하였으며 소위 ‘중국의 군사위협’을 논하면서 중국 국방과 군대의 현대화 발전을 엉터리없이 과장했고 국방 지출, 핵정책과 대만 등 문제에서 터무니없이 중국을 비난하였다. 이는 미국 측이 중국과 중국 군대를 악랄하게 모독한 또 하나의 증거이다. 미국 측은 연속 20년 간 이런 보고를 발표하는 것으로 적라라하게 패권행위와 도발 행위를 해오면서 중미 양국과 양군 관계를 엄중하게 파괴해왔다. 이에 대해 중국 측은 강렬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의 뜻을 표하며 아울러 미국 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하는 바이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중국공산당이 영도하는 인민군대이다. ‘중화인민공화국 헌법’에서는 중국공산당의 영도야말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이라고 명확하게 규정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의 무장역량은 인민에게 속하며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인 영도를 견지하는 것은 인민군대의 영원한 넋이다. 중국공산당이 창건하고 영도하는 무장역량으로서의 중국 인민해방군의 종지는 시종 일관 전심전의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것으로 민족의 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실현하기 위하여 인민군대는 거대한 희생을 냈으며 경제건설 및 중대한 자연재해에 대응하고 인민의 생명재산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인민군대는 돌출한 기여를 하였다.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을 가는 것을 견지하는 한편 방어성 국방정책과 적극 방어의 군사전략을 견정하게 이행하고 있다. 중국의 군사력 발전은 완전히 국가주권과 안전발전의 이익을 수호하며 그 어떤 국가도 겨냥하지 않거니와 그 어떤 국가에도 위협으로 되지 않고 있다. 중국 무장 장비의 발전과 건설은 시종 독립자주, 자력갱생, 자주 창신의 원칙 하에서 주로 자기의 역량으로 연구 제작 및 생산하고 있다. 중국군대는 세계를 향하고 있으며 세계에 주는 것은 위협이 아니라 기회이며 결코 도전이 아니다. 중국군대는 시종 세계평화의 견정한 역량으로 최근 년래 갈수록 많은 평화수호, 선박호항, 재난 구조 등 해외 군사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코로나 19가 발생한 이래 중국군대는 메일 문자와 전화 등을 통하여 코로나 19 대응 경험을 적극 교류하는 한편 의료물자 지원 등 방식으로 국제군사합작을 적극 추동하였으며 실제행동으로 대국이 책임져야 할 국제임무를 이행하였다.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이 있으며 타이완(台湾)은 중국의 불가분리의 일부분이다. 목전 해협 양안에 조성되고 있는 긴장국세의 근본원인은 민진 당 당국이 바다를 끼고 있는 조건을 이용하여 무력으로 통일에 항거하고 외부의 반 중국 세력 또한 ‘타이완으로 새로운 중국을 부각’하면서 중국 분열을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타이완 독립’을 꾀하면 곧 죽음의 길밖에 없다고 엄정하게 경고한다. 만약 누가 감히 타이완을 중국으로부터 분리시키려 한다면 해방군은 곧 일체의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고 중국의 내정을 간섭하고 타이완 해협의 평화안정을 파괴하는 음모와 행위를 견결히 좌절시킬 것이며 국가의 주권과 영토의 완정을 견결히 수호할 것이다. 20년래 미국 측은 비법 적으로 이라크, 시리아, 리비아 등 국가에 전쟁을 발동하거나 군사행동을 감행, 사망인수가 80만 명을 초과하고 수천만 명의 난민이 산생하는 비극을 초래하였다. 다년간의 사실이 증명하다 싶이 미국이야말로 곳곳에서 지역동란을 일으킨 국제질서의 위반자이고 세계평화의 파괴자임에 틀림없는 것이며 국제사회는 이에 대해 진작 공론이 있었다. 그럼에도 미국은 자아반성은 하지 않고 오히려 소위 중국의 정상적인 국방과 군대 건설을 함부로 논하는 보고를 발표하여 중국 측의 주권과 안전이익의 정당행위에 대해 이 렇 쿵 저 렇 쿵 하고 지껄여 대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는 미국 측이 중국의 국방과 군대 건설을 객관적이고도 이성적으로 볼 것을 요구하며 착오적인 언론과 해당 보고의 발표를 중지하는 것으로 실제행동으로 양국 양군 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수호하기를 바라고 있다. 중국군대는 인류운명의 공동체 이념을 충실하게 이행, 유엔 헌장의 종지와 원칙을 견결히 수호하고 지역안전 합작을 적극 견지할 것이며 국제 공공안전 산품을 적극 제공하는 것으로 시종 세계평화의 건설자로, 지구발전의 기여자로, 국제질서의 수호자로 될 것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9-14
  • 1000여 대의 무인기 2020 세계무인기 대회서 등장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3일, 2020 제 4회 세계무인기 대회 및 제 5회 선전(深圳) 국제무인기 전시회가 중국 선전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400여 개의 중국과 외국의 무인기 기업이 1000여 대에 달하는 무인기를 갖고 와서 선보였다고 당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날 전시된 무인기 중에는 적재량이 240킬로그램에 달하는 종렬 식 쌍 프로펠라 무인기가 있었는가 하면 330분 이상 연속 비행이 가능한 수소동력 무인 헬리콥터도 있었으며 비행시간을 고정하는 수소동력 무인기, 수소동력으로 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무인기 등으로 여러 가지 종류였다. 사진은 13일, 당일, 무인기 전시회에 참가자들이 330분 이상의 비행시간이 가능한 수소동력 무인기를 촬영하고 있는 장면이다.(사진=신화사)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9-14
  • 美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650명 초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13일 13시 26분(한국시간 14시 2시 26분)까지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가 650만 1904명이었고 누적 사망자는 19만 3843명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뉴욕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현재 미국에서 누적 확진자가 가장 많은 주는 캘리포니아 주로서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가 75만 9437명이다. 다음 텍사스 주와 폴로리다 주의 누적 확진사례가 모두 66만 명을 초과, 뉴욕 주는 44만 명을 초과했고 누적 확진자가 19만 명을 초과하는 주는 조지아 주, 일리노이 주, 애리조나 주와 뉴저지 주 등이다.(사진=신화사)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0-09-14
  • 2020학년도 'KIS 교내스포츠클럽 토너먼트 대회'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9월 3일(목)부터 9월 11일(금) 까지 약 열흘간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에서는 ‘스포츠로 하나 되는 우리반’이라는 대회 모토로 2020학년도 를 성공적으로 개최·운영하였다. 공동체 의식 함양, 협업, 인성 교육의 취지로 만들어진 이 대회는 전체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 졌으며 COVID-19로 인해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살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활력이 되었다. 각 학년별 대회 종목으로는 전체 학급회 의견을 고려하여 학생회가 충분한 논의 한 끝에 결정하였다.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가능한 배드민턴(8학년, 9학년, 10학년)과 야외에서 실시할 수 있는 축구(7학년, 11학년)가 선정되었으며, 학년별·학급별 총 25개 학급 약 400여명 학생들이 선수로 참가하였다. 대회 토너먼트 기간 동안 정말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박빙의 경기가 진행되었고 무엇보다 대표 선수들의 파이팅을 목청껏 외친 치열한 학급별 응원전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아깝게 승리를 놓친 학급 친구들은 대표 선수들에게 진심의 위로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냄으로써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대회를 마친 후 신선호 교장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여러 행사가 취소되면서 우리 학생들의 처진 어깨를 볼 때마다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이번 교내스포츠클럽 대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면서 학생들의 무한한 에너지와 함성, 화이팅 소리가 아직도 우리 눈과 귀, 가슴속에 맴도는 것 같아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아직 코로나 상황이 종식되진 않았지만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교육활동들을 마음껏 펼치길 바랍니다.”라고 평했다.
    • 뉴스홈
    • 재외동포
    2020-09-14
  • 검정고시 합격! 중도입국청소년의 꿈도 합격!
    [동포투데이]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서울특별시가 지원하고 (사)두드림글로벌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중도입국청소년 지원 기관인 서울온드림교육센터(센터장 김수영)가 2020년 1·2회 검정고시 시험에 총 2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각 회차별로는 1회 10명, 2회 10명이 합격했고, 학력별로는 초졸 학력 6명, 중졸 학력 9명, 고졸 학력 5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번 제1회, 제2회 검정고시를 통해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 학력을 취득한 유스티나(이집트 출신) 학생은 “한국에 와서 꿈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 한국에서 대학교까지 진학하는 것이 목적이다.”라며 합격 소감을 밝혔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 김수영 센터장은 “코로나 때문에 대면교육을 지속할 수 없어 온라인으로 교육을 했는데도 도전한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냈다. 꿈을 향한 학생들의 절실함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본다.”고 말했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다양한 사유로 학업을 포기한 중도입국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2019년 1월부터 전일제 대안교육프로그램인 ‘모두다학교’를 통해 검정고시 대비 교육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 수업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15세 이상 23세 미만의 공교육을 받고 있지 않은 중도입국청소년으로 한국어 중급 수준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모두다학교’ 학생에게는 교육비 및 교재, 중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070-7712-7192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단계별 한국어 교육 ▲검정고시 대비 교육 ▲글로벌 문화탐방 ▲한국사회 이해교육 ▲문화체험 및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984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이 지원받았다. 또한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개별상담(심리, 진로, 진학 등)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한국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등을 통하여 중도입국청소년이 빠른 시일 내에 한국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9-14
  • 유엔 대회 코로나 19 대응에 관한 결의 통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1일, 유엔 대회는 모든 회원국들이 국제합작과 단결 호조를 강화하여 코로나 19를 대처할 데 관한 결의를 통과하였다고 12일 뉴욕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결의는 국제합작을 전개하고 다자주의를 이행, 단결 호조하는 것이 전 세계가 유효하게 코로나 19 등 지구의 위기에 대응하는 유일한 경로라고 지적했으며 각국에서는 반드시 사람을 근본으로 성별 평등을 중시함과 아울러 인권을 존중하는 조치를 충분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결의는 유엔 사무총장이 제기한 전 지구적인 전쟁 중지에 관한 창의를 지지한다고 했으며 코로나 19가 무장출돌 지구에 주는 영향을 면밀히 주목해야 한다면서 유엔 평화유지부대의 행동을 계속 지지하기로 하였다. 결의는 또 각 회원국 및 정치지도자들과 종교지도자 등은 반드시 포용과 단결을 추진해야 하며 종족주의, 대외 적대시 정책과 적대시 언론, 폭력과 기시를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계속하여 결의는 각 회원국은 위생시스템과 사회관심 시스템을 강화하여 모든 국가로부터 우수하고 안전하며 효과적이고도 부담이 가능한 진단도구, 치료방법, 약물과 백신 등을 적시 적으로 구입할 것을 독촉, 회원국과 모든 해당 이익 관계가 있는 국가와 지구와의 합작 전개, 백신과 의약의 연구자금, 데이터 기술의 이용과 코로나 19 항격을 강화하는 모든 국제적인 과학합작을 고무 격려한다고 썼다. 결의는 이어 각 회원국과 기타 이익관계가 있는 국가 혹은 기구들에서는 대담성과 협조가 일치한 행동을 강화하여 코로나 19가 초래한 직접적인 사회와 경제에 주는 영향에 대응해야 하며 동시에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는 회복전략을 제정하여 지속이 가능한 발전목표의 궤도에로 귀환할 것과 2030년에도 지속발전이 가능한 의정을 전면 낙실할 것을 독촉하였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0-09-13
  • 中 창어 4호 착륙기와 ‘옥토끼 2호’ 제22개 월 작업기 진입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2일, 중국 국가 항천국 달 탐사 및 항천 공정 센터에 따르면 이미 달 뒷면에서 618일간 작업한 중국의 창어 4호 착륙기(嫦娥四号着陆器)와 ‘옥토끼 2호(玉兔二号)’ 월구차가 재차 자주적으로 작동, 각각 12일 5시 15분과 11일 11시 54분에 제 22개월 주간 작업기를 맞았다고 당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경 촬영기와 영상을 연결한 DOM 등 데이터의 정황을 보면 ‘옥토끼 2호’ 월구 차는 제 22개월 주 기간 현무암 혹은 반사율이 비교적 높은 충돌 구 지역에서 운행하게 된다. 당전 탐측 점 거리가 가장 가까운 곳은 충돌 구에서 약 83미터 상거, 이 충돌 구 남측에는 직경이 약 160미터가 되는 퇴화 충돌 구 1개가 존재, 이 두 개의 위치는 모두 목전 탐측 점의 서북 방향에 있다. ‘옥토끼 2호’ 월구 차는 이 달의 주 기간 동안 이 2개의 충돌 구에서 과학탐측을 하게 된다고 한다.(사진=신화사)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9-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