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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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 12명은 만장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4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 트럼프에 대한 형량은 7월 11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전직 대통령으로 되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노 스타 대니엘스가 2006년 트럼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시 개인 변호사인 코헨을 통해 '입막음 돈'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한 뒤 뉴욕주 및 연방 선거법 위반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비용을 '변호사 수임료'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업무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의 중범죄 혐의 34건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고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은 혐의에 대해 정치적 동기가 있다며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가정 불화를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줬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이는 대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평결 직후 이번 재판은 바이든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지시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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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美 유색인종-소수계층 괴롭히는 강제 노동
    [동포투데이] 뉴욕 등 미국 일부 지역에서 하루 24시간 일시키고 임금 일부만 지급해도 합법적이다.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은 대부분 유색인종과 소수계층 출신인 가사도우미라고 복수의미 언론이 보도했다.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은 미국에서 여전히 강제 노동, 인종차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정부가 착취당하는 그룹의 기본 권익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분노와 증오는 계속하여 축적되어 일부 사람들이 극단적인 행동을 유발해 장기적으로 인종 갈등이 심화될 것이다. 24시간 근무제란? 미국의 문화 및 금융 중심지인 뉴욕시와 그 소재지 뉴욕주의 현행법에는 근로시간 상한이 규정되어 있지 않은 큰 허점이 있다.고용주가 하루 24시간, 7일 연속 근무를 요구해도 불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뉴욕주에는 현재 약 56만 명의 가사도우미가 스스로 삶을 영위할 수 없는 환자와 노인을 돌보고 있다. 이들 중 중환자 대부분은 식사 대접, 욕창 드레싱, 휠체어 밀기, 기저귀 바꾸기 등을 포함하여 24시간 동안 보살펴야 하며, 일부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개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매 순간 간호를 받아야 한다. 뉴욕의 가사도우미는 대부분 아시아계, 라틴계, 아프리카계 등 유색인종-소수계층 여성이며, 이들은 24시간, 72시간, 심지어 그 이상으로 계속 일해야 한다. 라틴계 크리스토퍼 마타이 뉴욕시의원은 인종차별과 강제 노동 등이 미국에서 여전히 만연해 있다고 털어놨다. 패스트푸드점, 테이크아웃 배달원, 택시운전사 등 뉴욕 도시의 운영을 지탱하는 대부분의 일은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은 노동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비를 벌려고 하였지만, 법률상 허점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오랫동안 일하고 정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 마타이는 또한 일부 비인도적인 관행은 미국의 모든 업계에 퍼져 일부 회사는 근로자들이 화장실에 가는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이러한 현상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어 '현대판 노예제'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테이는 "미국 역사를 돌이켜보면 그 발전의 역사가 체계적인 인종차별의 역사임을 쉽게 알 수 있다"며 "이는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 여전히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영원히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밑바닥 노동에 종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노예제를 법적으로 폐지했지만 흑인에 대한 차별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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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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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중·일 수출통제 조치 투명성 높이기로 합의
    [동포투데이] 중국과 일본은 27일 수출 통제에 관한 회의를 열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중국 상무부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안전관리국 장첸량 국장과 일본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 이노카리 카츠루 부장의 공동 주재로 27일 상하이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2차 회의가 열렸다. 중국 상무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은 28일에도 정부-기업 교류 행사를 개최하여 참가한 중국 및 일본 기업에 양국의 수출통제 제도를 소개하고 기업 대표들의 관심사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은 계속해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서로의 수출통제 제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며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하기로 합의했다. 2023년 8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시작한 후 중국 정부는 일본 전역의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해 거듭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중국에 조속한 시일 내에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할 것을 촉구했다. 2024년 1월 17일, 양국은 도쿄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만난 리창 중국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각급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적절한 시기에 새로운 양국 고위급 경제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공급망 보호, 무역 증진, 고령화 및 신종 감염병 대응 협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3국은 경제 협력 강화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길임을 강조하면서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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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뉴욕 지하철, 화염병 투척 사건으로 1명 부상
    [동포투데이] 26일 NBC방송에 따르면 뉴욕시의 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액체가 담긴 컵에 불을 붙여 승객에게 던져 피해자의 셔츠에 불이 붙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묻지마 공격 사건은 25일 오후(현지시각) 발생했다. 피해자는 23세 남성으로 전신 피부의 약 3분의 1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 닐 테일러는 49세로 사건 직후 또 다른 지하철 승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그의 은신처를 찾아 그를 체포했고 뉴욕 경찰은 용의자가 습격, 방화, 불법무기 소지 등 여러 형사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 뉴욕 지하철은 하루 약 300만 명의 승객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 발생한 일련의 공격사건으로 승객들은 불안에 처해 있다. 지난 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일부 피해자들은 무고한 행인들이었으며 총격 사건 발생 시 플랫폼에 서 있었다. 한 목격자는 총성이 울렸을 때 플랫폼에 어린이를 포함해 십여 명이 있었고 사처에서 총소리와 비명소리가 들려왔다고 말했다. 지하철 사건사고는 뉴욕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발생했다. 4월 3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지하철이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와 충돌해 55명 다쳤고 이 가운데 버스 운전사와 승객 1명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가 지하철 철로 쪽으로 접근해 열차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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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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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코로나 사태 후 맞게 될 15가지 대 변화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020년 한 마리 박쥐가 코로나 19를 세상에 퍼뜨릴 줄은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것이 중국에 준 악영향은 이루다 헤아릴 수 없다. 어떤 기업은 그 충격 속에서 파산을 면할 수 없었을 것이고 어떤 기업은 초토화 속에서 드센 생존력을 과시하면서 새롭게 탄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래에 소개되는 것은 코로나 19의 사태가 끝난 후 중국이 맞게 될 15가지 변화이다. [변화 1] 소비관념에 대한 사람들의 대 변화 보일 듯 바로 소비관념의 변화이다. 현재 비록 사람들의 온라인 쇼핑 습관은 형성되었지만 이후부터는 그것이 더욱 활약상을 보이게 될 것이다. 특히 1급 도시들에서는 이번의 코로나 19의 재난을 겪은 뒤 더 이상 혼잡한 곳으로 가기를 저어하게 될 것이고 그젯 날의 번화한 상업가는 온라인 쇼핑으로 대체될 것으로 물건 구매 등은 거개가 인터넷을 통해 이뤄질 전망이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흔히 집을 떠나지 않고도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많은 거래를 할 수 있으므로 그 전망이 밝지 않을 수 없다. [변화 2] 인터넷 오락프로그램이 무대 대체할 전망 인터넷 오락프로그램이 무대를 대체하게 되며 동영상, 생방송과 게임, 음악 등이 폭발적으로 인기가 된다. 집안에 앉아 사람들은 모든 향수를 하게 된다. 치킨을 먹고 게임을 하며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하고 드라마를 보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지게 된다. 모든 것이 전통을 대체하게 된다. 지난 2020년의 춘절기간 영화 상영과 사원회(庙会)가 취소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오락장소가 코로나 19 때문에 모두 폐업했다. 하다면 코로나 사태가 지나가면 영화 상영이나 기타 오락 장소들이 회복되고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까? 그렇게는 되지 않을 전망이다. 코로나 19의 타격에서 교훈을 얻은 사람들은 더 이상 사람들이 밀집된 장소로 가는 그런 모험을 하지 않을 것이며 바대로 동영상, 생방송을 시청하거나 게임을 하고 음악 감상을 하는 것으로 여가생활을 즐길 것으로 보이고 있다. 데이터의 제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가장 빠르게 성장한 50종의 프로그램 중 상위 3개 종류의 프로그램은 레이저 게임, 동영상 시청, 의약상식 찾아보기 등으로 각각 52%, 8%와 6%를 차지했다. 이 3개 종류의 프로그램은 지난 춘절기간 가장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오락 프로그램인 <왕자의 영광(王者荣耀)>, <무지개 섬(彩虹岛)>과 <평화의 엘리트(和平精英)>, <늑대 죽이기(狼人杀)> 등은 더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는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2019년의 음력 섣달 그믐날 <왕자의 영광> 프로그램은 13억 위안이란 역사기록을 달성, 2020년 음력 섣달 그믐날엔 그 창출액수가 20억 위안을 기록하여 인류사상 단 항목 오락 산품의 하루 수입의 최고 기록을 창조하였다. [변화 3] 제품 체험의 가치가 돌출하면 전통실체 가게의 전환점에 도달 전망 위에서 언급하다 싶이 지금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소비에 관심을 갖고 있다. 하다면 전통 상가들은 더 이상 볼 장을 다 보게 된 것일까? 아니다. 그렇게 되면 부동산이 더는 지탱할 수 없게 된다. 오프라인 가계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 오프라인의 가치는 체험에 중점을 둔다. 즉 오프라인은 거래를 완성하지 않고 그냥 체험을 할 수 있다는데 그 가치가 크다. 실제로 가계를 여전히 자신의 판매 장소로 여길 경우, 앞으로 이런 방식은 더 이상 존재의 가치가 없다. 현재 소비자들의 정신적 향수 지수는 부단히 향상되고 있다. 하다면 누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제품장소를 구축하는가 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이 기회포착을 잘 하는 사람의 몫으로 될 것이다. [변화 4] 전통적 고객확보 방법으로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갈 수 없으며 내용물로 고객을 확보하는 시대가 도래 될 전망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하여 고객의 발목을 잡아야 하는 업체들로 놓고 볼 때 그야말로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다. 인적이 없는 거리는 한산하기 그지 없고 업체들은 또 고액의 임대료를 내야 하는 상황, 이렇게 말하면 고객의 발목을 잡을 능력이 없다면 어떤 유형의 업체든지 생존 능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하다면 무릇 어떤 형태의 업체든지 반드시 인터넷을 통해 고객을 확보하는 한 가지 이상의 능력을 갖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하긴 아직도 어느 정도로 전화와 매점 판매 등으로 고객을 끄는 전통적인 모식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런 모식의 판로의 주동권은 날이 갈수록 협소해지지 않을 수 없으며 원가 또한 날이 갈수록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인터넷을 통해 고객을 확보한다는 것은 더 심오하게 말한다면 가격 우세로 고객을 확보하는 것으로 앞으로 여러 가지 인터넷 창구가 날이 갈수록 개방되기 마련이다. [변화 5] 교육모델 혁신 지식투자와 온라인 교육 쾌속 성장 전망 솔직히 말해 큰 환경이 험난하고 기업압력이 전례가 없이 큰 오늘에 와서 당신이 기업의 상사든지 아니면 말단 직원이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자아개선의 수요가 있기 마련이다. 상사라면 어떻게 하면 기업의 정상적인 유지를 잘 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불필요한 비용을 절약하면서 어려운 고비를 넘길가 하는 것에 대해 많이 고민할 것이고 말단 직원 역시 기업에서의 자신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면서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신이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을 두고 고민할 것이다. 이런 경우엔 삶의 실용성에 모를 박고 <삽입과 사용을 동시에 응용(即插即用)>으로 지식투자를 하는 것을 자아생존의 무기로 삼아야 한다. 아울러 코로나 19란 특정 기간에는 관련 의료 및 건강 화제가 화이라이트로 될 수도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이는 앞으로의 추세, 적어도 올해에는 가장 거대한 추세로 될 것이다. 코로나 19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지금 학생은 홀시할 수 없는 군체이다. 이들에 대한 방학의 연장은 전통적인 교육 시스템 자체에 크나큰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교육과 학원 교육 분야가 그렇다. 그리고 설사 코로나 19의 사태가 지나가더라도 부모들은 쉽사리 자녀가 오프라인 수업을 하는 걸 원하지 않을 수 있다. 하다면 지식에 대한 투자를 필요로 하는 온라인 교육이 새로운 포괄적이고도 빨리 접수될 수 있는 교육 창구로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게 된다. [변화 6] 작업 방식의 변화 인터넷 사무 소프트웨어 산업의 봄이 전망 지난 음력설이 지난 후 많은 사람들은 위험을 무릎쓰고 출근하기를 원하지 않고 집에서 사무를 보는 것을 선호했다. 얼마 전 시벨 음식업 창시인은 기업이 힘들 때 대출을 받아 직원들의 급여를 발급할 수 있다고 했다. 수많은 업체 속에서 시벨 음식업은 근근히 모든 기업들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일찍 오래전부터 많은 전통 업체들에서는 감히 실무재개를 하지 못하고 있다. 반대로 인터넷 산업 종사자들은 영향력이 비교적 작으나 이들은 컴퓨터만 있으면 모든 것을 조작할 수 있다. 그러니 해당 인터넷 사무 소프트웨어(软件) 및 통신 채팅의 소프트웨어가 곧 등장해 새로운 단계의 화이라이트로 될 전망이다. 한편 인터넷 산업이 활성화되면 전통적인 산업은 슬럼프에 빠질 수도 있다. 이는 보편화가 된 추세이며 막을 수가 없다. 하지만 인터넷 산업이라고 해서 편안하게 앉아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한시기 인터넷 산업은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며 결국은 진정한 가치 있는 제품의 소유자만이 최후의 웃음을 가져갈 것이다. [변화 7] C 소비자 무료 추세, 광고와 미디어 산업 황금기 도래 전망 여기서 제기되는 것은 C 소비자(개인 영화 관람자) 무료 추세이다. 예하면 중국에서 쉬정(徐峥)가 제작한 영화 <이모(囧妈)>가 영화관 방영을 포기하고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보게 하여 중국 영화업의 미개척지를 개발했다. 이는 어찌 보면 코로나 19로 인하여 생긴 우연한 일이다. 이를 계기로 2020년부터 전통적인 영화관으로 돈을 버는 시스템은 날이 갈수록 약세로 되기가 필연적이다. 전통적인 영화업은 용호로 놓고 볼 때 가치가 떨어졌고 영화관으로 돈을 버는 것 자체가 쉽지 않게 될 전망이다. 만약 영화방영의 수금을 포기하고 아울러 이를 무료로 하면 용호들이 극찬하면서 조회 수가 급증할 것이고 이러면 돈을 벌 기회가 더 많아지기 마련이다. 예하면 <이모>가 무료관람이 되니 보는 이가 급증했고 따라서 광고료 역시 정비례로 올라갔기 때문이다. [변화 8] 전통적인 의료사유 뒤집혀지고 <인터넷 + 의료>가 주목 받을 전망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사람들은 과학의료 시스템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되었다. 이번 사태를 놓고 보면 의료자원 결핍의 뉴스는 대단히 많았으며 많은 사람들은 보건마스크 한 장 사기에도 몹시 고군 분투 하기도 했다.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관건은 의료사유였다. 신형의 의료사유의 출현은 전통적인 의료 사유에 큰 타격으로 되는바 이는 과학의료 시스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어떻게 하면 관건시기에 합리하게 의료자원을 조달 배치하겠는가, 만약 데이터로 상호 소통하고 데이터를 공유하며, 어디에 뭐가 수요되면 적시적으로 어디에 배송하며, 아울러 황당적인 손짓이 아닌 믿음을 주어야 한다. 이러면 신형의 의료사유는 점차 보급될 것이며 여기서 매우 많은 기회가 탄생할 수도 있는 것이다. 중국 국내에서 코로나 19가 성행하던 시기 각 <인터넷 + 의료> 플랫폼들은 매우 활약적이었다. 딩샹의사(丁香医生), 의렌(医联), 치어의사(企鹅医生), 하오다이푸(好大夫) 등 플랫폼들은 분분히 코로나 19 확산의 실시간 생방송을 했으며 전염병을 예방 퇴치를 내용으로 과학지식을 보급하고 다운하여 진료자문 봉사 등으로 대중들로 하여금 코로나 19에 잘 대응할 수 있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플랫폼의 용호교육 임무를 완성하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기도 하였다. [변화 9] <바이러스의 미래 앞에서 심태가 먼저 붕괴> 등으로 심리자문 급증할 전망 전염병에 직면한 사람들은 육체상의 도전뿐 아니라 심리적 압력 또한 대단하기 마련이었다. 예하면 코로나 19 같은 전염병에 감염되면 불안, 공포와 두려움 등 심리적 압력을 나타낼 것이며 의료일꾼 역시 항상 감염의 두려움과 과부하 된 작업 상태로 위험에 처해 있게 된다. <바이러스의 미래 앞에서 심태가 먼저 붕괴>ㅡ 이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현재 코로나 19 사태 기간의 심리위기 또는 정상적인 심리회복 등은 기필코 매 인간들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으며 이러한 사회환경에서는 해당 심리자문 서비스가 사람들한테서 인기로 되지 않을 수 없다. [변화 10] <스마트 도시>의 가치 전통적인 도시관리 모델을 대체될 전망 이전에 우리한테 있어서 <스마트 도시>란 <탁상공론> 혹은 필로 종이에 전쟁을 논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이번에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는 <스마트 도시>에 대해 중시를 돌리고 관심하기 시작, 만물은 인터넷으로 주류가 되어 전통적인 도시 관리구조를 대체하게 될 전망이다. 예하면 그 누구한테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그 정보를 모든 이들이 고유하기에 이를 알고 제일 빠른 시간대에 그 사람을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는 새로운 스마트화한 도시 관리구조인 것이다. 만약 중국 우한(武汉)이라고 가정한다면 도시관리 통제 센터는 우한시 모든 시민들의 상황을 확실하게 파악, 매 1명의 유출인구 역시 모두 위치추적이 가능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우리 사회는 보다 질서가 있게 모든 사건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것이 바로 <스마트 도시>의 가치라 할 수 있다. [변화 11] 시간적 및 지리적 제한 뛰어넘어 무인 서비스 상업 계의 화이라이트로 될 전망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면서 무인 서비스 발전방향이 이미 막을 수 없는 대세로 되고 있다. 이전에 사스범람 시기 전자 상거래, 쇼셀 소프트웨어 등은 사람들의 소비습관을 크게 개변시키었다. 사람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용하기 시작, 거기에 이번의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생활서비스 영역과 곧 새로운 거대 변혁이 일어나게 됐으며 미래의 서비스 업은 더 이상 점원을 둘 필요가 없게 될 전망이다. 무인 서비스는 사람 사이의 접촉을 극력 줄이는 것 외 시간 및 지역 제한을 뛰어넘어 서비스 범위를 크게 확장시킬 수 있으며 거기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 질을 더욱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예하면 2018년 중국 최초의 드론 운송회사 <배가 고프지 않습니까?>가 오픈된 후 드론이 정식으로 항공선에 등장, 드론 구입은 용호가 주문해서 접수에 이르기까지 20분밖에 걸리지 않은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무인 서비스는 무인 택배 외 무인배송 그리고 우리 생활의 많은 영역에 침투될 전망이다. 예하면 스마트 형 무인세차, 핸드폰 검색 및 스마트 세차장의 위치, 세차장 선택, 세차의 과정 전체 등이 망라된다. 그리고 무인 식당, 스마트형 주문기를 통한 물건 구입 및 주문기록을 참고로 고객선호도 분석, 무인 호텔, 무인 호텔 로비 등 이러한 시스템은 무인 서비스로 시작하여 고객을 맞아주고 안내하며 또한 해당 지령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변화 12] 개인 소유의 교통도구 사용량 대폭도 증장, 새로운 에너지 자원 개발 서광이 보일 전망 코로나 19가 기승을 부리고 사람들은 집밖에 나가기를 싫어하지만 전염병이 물러가면 여전히 출근해야 하는 실정이다. 그럼 어떻게 출근하는가? 지하철? 버스? 또는?… 이렇게 사람이 많이 탑승하는 교통도구는 어쨌든 사람들한테 일종 음영을 갖다 주기 마련이다. 하다면 개인 교통도구의 사용이 대폭도로 늘어날 전망이다. 하긴 그 도구가 자전거든, 축전지차든 아니면 자가용 자동차든 어쨌든 사람마다 개인용 교통도구를 갖추는 것이 앞으로의 성행추세이다. 반대로 공공 교통도구는 개인 교통도구의 증가에 따라 시장이 얼어붙을 전망이다. 그리고 지난해 냉각되었던 자가용 시장이 올해는 재 폭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추세가 새로운 에너지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변화 13] 음식점 경영 모식 <핵분열>을 가져오고 포장판매 경제 음식업계의 새로운 주류 추세로 떠오를 전망 하나의 포장 음식 구매하기- 이는 그냥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는 이미 도시 젊은이 군체의 일상으로 되었다. 다르다면 이번 코로나 19 사태 후 이는 젊은이 군체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일상으로 되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으로 놓고 볼 때 오랜 기간 동안, 포장 음식은 여전히 전통 음식과 음료의 틈새에 끼어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바뀌고 있다. 예견할 수 있는 것은 음식업이 대량의 주문 취소 현상에 직면하게 되고 사람들은 무인 음식점을 찾게 된다는 것이며 심지어 폐업하는 음식점들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이다. 한편 포장음식 모델을 강화하면 공공장소에 인파가 몰리는 현상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가 하면 소비자는 약간의 비용을 더 내고 위험도가 적은 상태에서 미식 향수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다. [변화 14] 재부 획득에 대한 사유의 전변, 능력보다는 경로가 더 중요하다는 인간관념 형성될 전망 이전에 보면 많은 사람들은 온건한 재부를 부풀리는 방법을 선호했었다. 예하면 노임이었다. 그런데 이번의 코로나 19 사태가 엄습하면서 노임에 기대한다는 것은 더 이상 온건한 생존 방식이 아니란 것이 증명되었다. 하긴 나라의 규정으로 중국의 많은 기업들에서는 <휴가기간>에도 직원들의 노임을 발급하고 있다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단기행위>에 불과하며 <장구지책>으로는 절대 될 수 없다는 것이 번연하다. 기계가 돌아가지 않고 많은 직원들이 일을 하지 않는데 기업이라고 용빼는 수가 없는 것이다. 하다면 오직 노임이란 수입에만 의거한다면 그 사람한테 있어서 <허기를 느낄 날>은 곧 다가오기 마련이다. 때문에 이젠 더 이상 노임에만 매달리지 말고 수입을 만들 수 있는 다각적 경로를 구축해야 하는 것이다. 즉 출근하지 않아도 수입을 보장할 수 있는 경로를 개척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는 정상적인 노임을 받는 사람도 작업시간 외 얼마든지 시도할만한 것이다. 이는 더 이상 노임에만 매달리지 않을 경우에 대비하는 일종 전변이다. [변화 15] 공민들의 건강의식 대 변화, 양생보건 의식이 대폭 증장될 전망이다. 왜 이런 것을 제기하는가 하는 것은 주로 이번 코로나 19가 사람들의 건강의식을 증강시켰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한 군체를 공격하기 마련이다. 아울러 이런 군체의 대부분은 매우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근무시간이 길고 연장근무 날짜가 많으며 경상적으로 밤을 지새며 일을 하기 때문이다. 이번 코로나 19 사태가 폭발하면서 사람들은 휴식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금전은 만능이 아니다. 생명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생명을 아끼는 전제는 건강한 신체이고 면역력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신체는 인생의 본전이고 경쟁력의 밑천이다. 그런데 과로하면 경쟁력과 면역력을 높일 수 없게 된다. 한편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자본가 역시 코로나 19가 닥쳐오면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란 것을 감안할 수가 있게 된다. 직원들의 신근한 노동이 없으면 그 자본가 역시 거리에 노숙자보다 나을 것이 털끝만치도 없다는 것이 분명한 것이다. 건강생활을 중시하자면 곧 양생보건이 수요되는 것이다. 기실 어떤 질병이 닥쳐오더라도 자신의 면역력이 강하기만 하면 감염될 위험율이 낮은 것이다. 그리고 질병이 지나가면 사람들은 더더욱 양생보건에 대해 큰 중시를 돌리기 마련이다. 에필로그 올해에 닥쳐온 기세가 흉흉했던 코로나 19는 사람들의 신체건강에 악영향을 끼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 <흑폭풍>은 사람들의 사유, 행위 습관과 소비방식을 대거 개변시켰다. 이번의 코로나 19는 14억 중국인들한테 있어서 한차례의 중대한 고험이었다. 코로나 자체 외 많은 기업들이 생산중단이 되어고 교통이 봉쇄되는 등 일련의 극대한 손실을 초래하기도 했다. 하지만 위기는 그냥 위기였고 위기 중에 기회도 생기고 있다. 우리로 하여금 민감하게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게 했고 사회의 수요에 맞출 수도 있게 할 것이며 코로나 19를 항격하는 <전역>에서 최후의 승리를 달성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건강과 재부도 함께 얻을 수도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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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5
  • 5.1 연휴 中 의료전문가팀 해외서 일터 고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세한은 소나무가 알 수 있고 환난은 진정에서 보아낼 수 있다(岁寒知松柏,患难见真情). 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세르비아를 도와 코로나 19 예방 퇴치 사업에 뛰어든 중국 의료전문가 팀이 5.1 국제노동절 연휴기간에도 의료일터를 떠나지 않고 당지 의료진과 함께 전염병 박멸에 해당 국가 지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은 5월 1일,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세르비아 대통령 알렉산드르 우지치치가 중국 의료 전문가팀이 근무하고 있는 병원을 찾아와 중국 전문가들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장면이다. 한편 얼마전 세르비아 국방부에서는 공화국 최고급 훈장을 중국 의료전문가 팀 6명에게 수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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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5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증축 교사동 준공기념 식수 행사 개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2020. 5. 4.(월) 본교 증축 교사동에서 주호치민대한민국 임재훈 총영사, 이사회 임원(이사장 황건일), 학교운영위원(위원장 최은호), 학부모회 임원, 학생대표와 함께 교사동 증축을 기념하는 망고나무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한 교사동 증축 공사는 학교예산, 교육부지원금, 교민들의 자발적 성금 등 총 442만 달러(USD)의 공사비가 투입되어 2018년 5월 착공 2020년 2월 준공되었으며 대지면적 19,994㎡, 연면적 7,176.68㎡(지상 5층) 규모로 소체육관, 시청각실, 과학실 등 특별교실과 일반교실 총 45실로 구성되었다. 신선호 교장은 “교민들의 염원을 담은 증축 교사 준공을 기념하는 뜻 깊은 날에 교민들을 모시고 성대하게 잔치를 해야 마땅하나, 감염병으로 인해 학교 관계자만 모시고 조촐하게 진행하게 되어 아쉽다. 교사동 증축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어려운 인․허가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해주신 임재훈 총영사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학생들을 훌륭한 인재로 키워내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임재훈 총영사는 “베트남 관계 기관의 허가 등 우여곡절이 많았던 2년 넘는 공사를 마치고 무사히 준공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망고나무는 줄기도 튼튼 열매도 탄탄한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나무이기에 학생들도 망고나무처럼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고 학교 또한 최고 명문학교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학생회장인 11학년 서승호 학생은 “형, 누나도 모두 우리학교를 졸업했고 저도 1학년부터 다니고 있어 애정이 많은 학교에 최신식 건물이 생겨 기쁘다. 좋은 곳에서 공부할 수 있게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학생회장으로서 학생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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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5
  • 조선족 동포 지충국·김경도, 중국 축구 대표팀에 승선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근 중국축구협회는 남자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하였다. 그중에는 조선족 동포 선수 지충국과 김경도가 포함 되였고 지난번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고준익 선수는 아쉽게도 낙선되었다. 반면 새로운 브라질 귀화선수 알로 이시우(Aloísio-1988.6.19)가 처음으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경기(40강전)에 대비해 중국 남자축구대표팀은 오는 5월 10일부터 27일까지 상하이에서 집중훈련을 펼치게 된다. 지충국(미드필더)은 2008년 고향팀 연변 창바이산에 입단했다. 2014년까지 135경기 11골의 기록을 남긴 채 1부리그의 상하이 선신으로 자유이적했다. 2015 시즌 상하이를 떠나 새시즌 1부로 승격해 올라온 친정팀 연변으로 복귀했다. 연변에서의 두 시즌 동안 52경기 2골을 기록했으며, 2018 시즌을 앞두고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했다. 김경도(미드필더)역시 연변에서 태어난 조선족 출신으로 연변 푸더 유스팀을 거쳐 2010년 프로에 데뷔했고, 2013년 산둥으로 이적했다. 2018년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꼽히는 등 커리어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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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5
  • [포토] 닝보시 '연미용향' 연변쌀밥축제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2일 오전 닝보(宁波)시 인저우구 천궁장원(鄞州区天宫庄园) 행사장에서 <연미용향(延米甬乡)>을 주제로 한 연변쌀밥축제가 열렸다. 현장에서 펼쳐진 밥 짓기, 찰떡치기, 돌솥밥, 순대, 김밥 만들기 등은 대회 내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관람객들은 저마다 휴대전화를 꺼내 조리사들의 능숙한 조리솜씨 장면을 기록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중앙정부의 동서부 빈곤감소 협력과 맞춤지원에 초점을 맞추어 양 지역 교류를 강화하고 소비열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닝보시 상무국과 연변주 상무국이 공동주최하고 인저우구 바이허(白鹤) 사회구역에서 주관했다. 이날 지역 주부들이 연변입쌀로 지은 밥과 찰떡, 순대, 김밥 등은 향기를 물씬 풍기며 관객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120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연변입쌀은 하얗고 투명도가 높으며 쌀알의 크기와 굳기가 균일하고 점도(粘度)가 적당하여 갓 지은 쌀밥은 더구나 윤기가 돌아 그 식감이 일품이다. 연변주 관계자는 "닝보시의 강력한 지원으로 2020년 4월 11일 연변의 왕청현과 안도현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며 닝보시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연변입쌀은 지난해 닝보시장에서 1만5000t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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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 미군 페르시아 만서 공격훈련 강행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3일 중국의 <환구시보> 등 외신에 따르면 미 해군 육전대가 페르사 만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섬에서 상륙 및 공중 공격 훈련을 하였다. 미 해군 육전대의 이번 훈련은 이란의 대 미국 강경입장이 격증하는 시기에 진행된 것으로 이란이 부근의 도서를 이용하여 각종 해군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며칠 전 몇 척의 이란 쾌속정이 동일한 수역에서 훈련을 하면서 미 해군과 미 해안 경위대의 선박에 위험한 도발을 뜻하는 행동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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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3
  • 中 지구 해발 6500미터 지점에 5G 기지 건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4월 3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중국이동에서 건설한 에베레스트 봉(珠穆朗玛峰)의 해발 6500미터 높이에 있는 5G 기지가 사용에 교부되었다. 이는 목전 세계에서 해발고가 제일 높은 곳에 건설된 5G 기지로 이미 이전에 건설한 해발 5300미터와 5800미터에 있는 5G 기지를 통해 에베레스 봉 북측 비탈의 노선 및 정상에서도 5G 신호를 접수할 수 있게 되었다. 당일 해발 5200 미터 높이에 있는 중국 이동 대 본부로부터 입수한 데 따르면 이번 신호기지 건설은 목전 진행되고 있는 2020 에베레스트 봉 측량 프로젝트와 동일보로 진행, 상행 속도율이 최고로 매초 215미터로 에베레스트봉에서 있게 될 4K와 VR의 고화질 생방송의 진행 요구도 만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5300미터에 지점에 있는 기지의 역할은 주로 에베레스트 봉 대본영구역의 신호를 보장하는 것이었다. 즉 5G가 개통 사용 후 등산자거나 여행객 그리고 당지 주민들에게 대본영이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다음 해발 5800미터와 6500미터에 있는 기지는 임시기지로 주로 등산노선과 산정에 보내는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올해의 주봉탐측이 결속되면 철거하기로 되어 있었다. 중국 이동 및 화웨이(华为)의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이번 건설은 여러 가지로 기술과 건설에서의 난점을 돌파한 것으로 된다. 왜냐하면 해발 6500미터에서 산정까지의 거리는 2000여 미터밖에 되지 않으므로 기상 때문에 극히 간편한 화웨이의 제품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빔포밍(波束赋形) 기술을 통해 수직위도의 피복범위를 제고시켜 봉우리까지의 피복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었으며 이 기술은 지금까지 5G 영역에서의 세계의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중국이동은 이미 에베레스트 봉 지구 주변 177킬로미터까지의 전송 간선과 연도 기관실 승격개조와 보수 작업을 진행한 상황, 에베레스트 봉 주위에 있는 각 기지가 국가급 자연보호구 핵심구 내에 있기에 설비운반을 할 때 대형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8톤 되는 건설설비는 모두 당나귀나 소로, 600킬로그램에 달하는 케이블은 어깨에 메고 산에 올랐다. 중국이동 시쫭(西藏)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임직원들은 산소가 부족하고 바람이 세찬 고지대의 곤난을 극복하면서 기술 난제를 풀어갔고 에베레스트 봉 6500미터 지점에 5G 기지를 건설하였다. 5G가 처음으로 세계의 지붕에 건설된 것은 중국의 5G 기술발전의 과학기술 실력을 과시한 것으로 되고 있다.”고 말했디. 한편 5G 신호 외 중국이동은 화웨이와 더불어 연합 진행한 킬로비트 광섬유 네트워크(千兆光纤网络) 역시 에베레스트 봉 5200미터, 5800미터와 6500미터 지점의 3개 기지에 가설해 측량 제도(测绘), 등산, 매스컴과 기술보장 등 인원들이 기지에서 이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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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3
  • 中 최근 고차원 과학연구 기여도 증장율 가장 빠른 나라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5월 2일 중국의 광명일보는 제3면에 <중국이 2015년부터 2019년 4년 사이 과학연구 제품 생산 증장율 가장 빠른 나라로>란 글을 큰 편폭으로 할애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4월 30일 발부한 2020 자연지수 연도 베스트 리스트(榜单)는 부동한 국가의 과학연구 기구가 자연과학 영역에서의 고차원 과학연구 성과를 전시했다. 베스트 리스트에 따르면 이 분야에서 미국은 당연히 첫 자리를 차지했고 중국이 그 버금으로 제2위에 올랐다. 하지만 그 차이는 갈수록 좁아져 2015년 이래 중국의 과학연구 생산제품은 대폭 증가했다. 그리고 기타 연도 과학연구 생산제품으로 앞 10위에 오른 나라들로는 각각 독일, 영국, 일본, 프랑스, 캐나다, 스위스, 한국과 호주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은 조정 후의 기여 정도가 2019년이 2015년에 비해 10% 감소하였고 반대로 중국의 기여도는 63.5%가 증가, 그 증가율이 가장 빠른 나라로 되었다. 한편 몇 년 전과 마찬가지로 중국과학원, 미국 하버드 대학과 독일의 맥스 플랑크 과학진흥원(Max Planck Institute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MPIAS)이 의연히 과학연구 생산제품 베스트 리스트의 앞자리를 차지, 이 중 중국과학원이 제1위에 올랐고 기여도 역시 미국 하버드 대학의 2배가 되었으며 자연 지수도 총 데이터의 28%가 되었다. 아울러 중국과학원은 화학, 물리, 지구와 환경 과학 이 3개 학과 영역에서 세계 1위에 올랐고 미국 하버드 대학은 생명과학 연구 성과가 그 영역에서의 1위가 되었다. 이 학과의 실력은 이 학교 총체적 과학연구 성과의 선두주자이다. 헌데 이 학교는 학과 랭킹 경간도(跨度)가 가장 큰 기구의 하나로서 예하면 생명과학은 랭킹 1위에 있었지만 화학은 세계 랭킹 33위에 있었다. 2019년에 들어 기타 기여도가 세계 랭킹 10위 내에 들어가는 기구는 또한 프랑스 국가 과학연구 센터, 미국의 스탬퍼드 대학,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독일 헬름홀츠 국가연구 센터 연합회, 중국 과학기술대학, 영국 옥스퍼드 대학 그리고 중국의 베이징 대학 등이다. 여기서 제기할만한 것은 중국 과학기술대학은 조정 후 기여도가 이전에 비해 25.6% 올라간 것으로 그 세계 랭킹도 대폭도로 상승한 것이다. 올해의 자연지수 연도 베스트 리스트 또한 기구의 상승 베스트 리스트도 있었다. 이 기구의 베스트 리스트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각 기구의 고차원 과학연구 산업의 증장상황을 추적한 것이다. 중국은 이 베스트 리스트에서도 주도적 지위에 있었는바 전 44개 기구의 상승 리스트는 모두 중국의 기구였다. 이 중 중국과학원 대학은 그 조정 후의 기여도가 242%로 폭증, 이는 이 학교가 지난 4년간 발표한 고차원 과학연구 성과가 현저하게 증가했음을 반영해 주고 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중국에서의 기여도 변화를 보면 상승폭이 가장 큰 10대 기구들로는 중국과학원 대학, 중국 과학기술 대학, 상하이(上海) 교통대학, 칭화 대학(清华大学), 중산대학(中山大学), 쓰촨 대학(四川大学), 남방 과학기술 대학, 난징 대학(南京大学), 화중 과학기술 대학과 우한 대학(武汉大学)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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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2
  • '부부의 세계' 이무생, "김희애 건들지 마세요"…조력자 모드 '재가동'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이 조력자 모드를 재가동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했던 '반전의 인물'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의 아군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윤기는 고산 기차역 앞에서 새파랗게 질린 채로 서 있는 지선우를 발견하자 평소와 달리 단호한 태도를 보이며 지선우가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붙잡았고 함께 사고 현장에서 빠져나왔다. 다음 날, 김윤기는 자신을 경계하는 듯한 표정의 지선우에게 기차역에 있었던 이유와 사망한 사람이 박인규(이학주 분)라는 걸 어떻게 안 건지 말했고, 두 사람이 엮이면 괜히 귀찮은 일이 생길 것을 염려해 한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김윤기는 부원장 자리를 고사하는 한편, 퇴근 중 지선우의 차를 따라가는 이실장(이동하 분)을 발견했고 좋지 않은 느낌이 들자 뒤를 쫓았다. 거리를 유지하며 가던 중 이실장이 더이상 지선우를 따라가지 못하게 앞길을 막아선 김윤기는 일면식이 있는 이실장에게 왜 지선우를 미행하냐 물으며 날을 세웠다. 또한 한순간 표정을 굳히더니 "혹시 그 사건 회장님도 관련 있는 거예요?"라고 물어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김윤기는 여병규(이경영 분)를 만나 박인규 사고 당일, 기차역에서 이태오(박해준 분)를 봤다고 말을 건넸다. 앞서 김윤기는 티오픽처스를 찾았다가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어디론가 향하는 이태오에게서 쎄한 기분을 감지, 뒤를 따라나섰는데 그곳에서 사고는 물론 다급히 도망가는 이태오를 목격했다. 이태오가 범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함께 이 때문에 여병규가 지선우를 주시하고 있다고 추측한 김윤기는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렸고, 잠시 후 지선우를 두 사람이 있는 곳으로 불러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렇듯 이무생은 '이경영의 스파이가 아니냐', '부원장 자리에 앉기 위해 큰 그림을 그려온 게 아니냐' 등 김윤기의 정체에 대한 의심을 지울 만한 행동들로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지금까지는 김희애의 옆을 지키며 지원군 역할을 해왔다면 이제는 더 나아가 김희애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주변 인물들까지 생각하고 신경 쓰는 조력자 역할을 자처하고 있던 것. 이러한 과정에서는 이무생의 내공 깊은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 상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며 인물의 감정 상태를 정확하게 전달하는가 하면 등장할 때마다 확실한 존재감으로 극의 분위기를 이끌며 이목을 제대로 집중시켰다. 매주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부부의 세계'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자신의 역할을 기대 이상으로 톡톡히 해내고 있는 이무생. 이제는 김희애의 아군이라는 그의 정체가 다시금 밝혀진 만큼 앞으로의 전개 속에서도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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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2
  • 中, 대학교 개학 놓고 만전에 만전 대비
    ▲중국 14개 지방 100여만 명 대학생 귀교.ⓒ신화통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4월 30일 중국 국가 교육부는 고등학교 교수회복 및 코로나 19 예방 퇴치 동영상 지령회의에서 목전 칭하이(青海), 산시(山西) 등 14개 성, 직할시와 자치구 및 신장 생산건설병단(新疆生产建设兵团)의 100여만 명에 달하는 대학생들이 이미 학교로 복귀하였으며 이제 5.1 절 연휴 뒤에 재차 9개 성, 직할시와 자치구의 대학들에서도 육속 개학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교육 분야에서는 고등학교의 코로나 19 예방 퇴치와 함께 대학입시를 맞게 되었다면서 코로나 19의 예방 퇴치 사업을 정상화로 리드하는 상황에서 고등학교의 개학사업을 진행해야 하며 학교의 교육 교수 질서가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엄하고 격하며, 방지하고 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엄(严)>이란 코로나 19 예방 퇴치 조치를 엄하게 낙실하고 코로나 19의 확산 형세를 엄하게 분석 연구, 판단해야 하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답게 청취하여 교정의 안전을 수호해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격(格)>은 <격물치지(格物致知-사물의 도리를 파고들어 지식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뜻)>로 코로나 19에 대하 예방 퇴치의 법칙을 잘 파악해 집안 상황을 철저히 하고 구체적인 데이터를 철저히 하며 정책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로 <방(防)>은 돌발 사건을 방지하고 2차 재해를 방지하며 태만정서를 방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넷째로 <통제(控)>는 집결을 통제하고 유동을 통제하며 질량을 통제하고 안전을 통제하여 잘못된 시간과 잘못된 구역에서의 잘못된 차원의 개학을 통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회의에서는 또한 <말은 주밀하게 하고 마음은 선하게 해야 하며 행동은 민감하게 해야 한다>란 원칙으로 고등학교 개학과 코로나 19의 예방 퇴치 사업을 통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여기서 언급한 <말은 주밀하게>란 뜻은 의론을 거친 후 행동해야 하며 진지하게 분석 연구와 판단을 하고 또한 주밀하게 계획하고 시도, 배치해야 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마음은 선하게>란 뜻은 광범한 사생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시종 첫 자리에 놓아야 하며 해당 학생의 이익과 관계되는 시험, 진학과 취업 등 사업을 고도로 중시해야 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 <행동은 민감하게>란 뜻은 각항 예방 퇴치 조치를 엄격하게 낙실해야 하며 코로나 19에 대한 예방 퇴치의 형세에 따라 즉시 반응을 보여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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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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