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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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총기 소유율 25년 만에 최고치 경신
    [동포투데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과 2021년에는 타살, 자살, 우발적 부상을 포함한 총기 피해는 1~19세 미국 어린이 및 청소년의 주요 사망 원인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아프리카계이라고 밝혔다. 미국 미네소타대(University of Minnesota)가 최근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메디슨에 발표한 연구보고에서도 이 같은 결과를 반영했다. 연구팀은 1999년부터 2022년까지 CDC의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청소년들의 총기 관련 사망자가 35% 증가했으며 그중 아프리카 청소년들의 증가율이 현저히 높다는 결과를 얻었다. 하버드 대학 T.H. 챈 공중보건대학원 보건 정책 교수인 데이비드 헤맨웨이는 이 현상은 20년 동안 미국의 일부 주에서 총기 취득 범위를 확대하기로 한 결정과 일치한다고 지적했다. 미국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4%에 불과하지만 총기 자살은 전 세계의 35%, 총기 타살은 전 세계의 9%를 차지한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총기에 사망할 가능성은 백인보다 12배 높다. 지난 25년 동안 총기 규제 법률은 지속적으로 약화되었지만 이러한 상황은 바뀔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NBC뉴스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총기 소유율은 최근 25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유권자의 52%가 총을 소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이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총기 소유율을 기록했다. 한편, 하버드대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60%가 총기 소지는 자기 방어를 위해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지역사회의 범죄가 줄어들고 있는지, 악화되고 있는지, 아니면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유권자의 42%는 상황이 더 나빠졌다고 답했고 21%만이 상황이 개선되었다고 응답했다. 헤맨웨이 교수는 “지난 25년 동안 총기 사망자는 급격히 증가한 반면 다른 부유한 나라들의 평균 총기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다”며 “미국은 지금 점점 다른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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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중국 134개 품목 관세 감면 중단, 책임은 민진당 당국에 있어
    [동포투데이] 지난 5월 30일 국무원 관세규정위원회는 6월 15일부터 대만 발 윤활유 기초유 등 134개 품목 수입품에 대해 '양안경제협력기본협정(ECFA) 협정 세율 적용을 중지하고 현행 관련 규정에 따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고했다. 이는 본토가 지난해 12월 21일 ECFA에 따라 프로필렌을 포함한 12개 세금 품목에 대한 관세 인하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취한 추가 조치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31일 대만지역 당국이 장기간 일방적으로 대륙(중국)에 차별적인 무역 제한을 가하는 것은 ECFA 중 '양안 간의 실질 다수 화물 무역에 대한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점진적으로 줄이거나 제거한다'는 규정을 위반하였고 양안 기업의 이익은 물론 양안 동포들의 복지를 해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2023년 12월 21일 대륙이 ECFA에 따른 프로필렌 등 12개 품목 관세 감면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후, 대만지역 민진당 당국은 대륙에 대한 무역규제를 폐지하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오히려 '대만 독립'을 고취하고 양안의 대립을 선동하여 ECFA 시행의 기반을 심각하게 훼손하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륙 당국이 ECFA 일부 품목의 관세 인하를 추가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근본 원인이라고 선을 그었다. 가오쿵롄(高孔廉) 해협 경제무역문화교류협회 회장은 "이번에 중단한 관세 감면 품목 중 주로 기계 분야와 석유화학, 플라스틱, 섬유, 자동차 등 대부분이 전통 산업과 관련이 있다"며 “석유화학 분야에 집중된 이전 품목에 비해 규모가 훨씬 커져 중소기업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산업이 축소될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대만 시사평론가 지웬지(介文汲)는 대만이 본토 수출에 대한 '무관세' 특혜가 폐지되면 대만 내 제조업체들은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중소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 제조업체는 어쩔 수 없이 생산기지를 본토와 동남아시아로 이전할 수밖에 없고, 본토 시장만 진출하고 이전할 수 없다면 공장 문을 닫아야 할 수도 있으며 종업원이 많은 전통산업이 문을 닫으면 실업의 물결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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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여론조사, 서구인의 6%만이 미국이 유럽 안보를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
    [동포투데이] 영국인, 프랑스인, 독일인 중 극소수만이 향후 10년 동안 자국의 안보를 보장해 줄 것이라고 신뢰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유고브 (YouGov)는 4월 8일부터 15일까지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에서 3,3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그중 6%만이 미국이 향후 10년 동안 유럽의 안보를 보장하는 데 있어 '매우 신뢰할 수 있다'라고 믿고 있는 반면, 미국인의 24%는 매우 신뢰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한나 선임연구원은 "연간 조사에서 이 문제가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저항을 강력히 지지한 지 2년이 지나면서 이 비율은 충격적일 정도로 낮아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큰 기여를 해왔지만 서유럽인의 6%만이 미국이 매우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국에 대한 신뢰가 부족함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한나는 나토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낭비라고 표현하며 미국에 불공평하다고 말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때문에 사람들이 미국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게 된 것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대다수 서유럽인과 미국인들은 미국이 유럽에 주둔하는 병력을 유지하거나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유럽 방위의 주요 책임을 미국이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다. 오랫동안 국가 안보 계획을 요구해 온 프랑스에서는 31%가 유럽이 자체적으로 국방을 관리하고 미국과 '보다 중립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답해 다른 국가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전 세계에 가장 긍정적인 모범을 보인 국가 원수를 묻는 질문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소수의 표만 받았다. 반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독일인의 33%와 프랑스인의 25%가 가장 긍정적인 모범을 보였다고 답해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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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행사... 미-영 압력에 러시아 초청 취소
    [동포투데이] 프랑스는 오늘 제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한다. 프랑스는 당초 이 행사에 러시아 대표단을 초청했지만, 미국과 영국의 문제 제기로 막판에 마음을 바꿔 러시아를 초청하지 않았다. 최근 러시아와 서방은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2차 세계대전의 역사적 서술조차도 분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에 고위 인사들과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이 모일 예정이다. 주최 측은 지난 4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해 초청하지 않지만, 2차 대전에서 소련의 역사적 역할을 고려해 일부 러시아 대표를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초 프랑스 측은 프랑스 주재 러시아 대사를 초청할 계획이었으나 미국, 영국, 제2차 세계대전 동맹국 관계자들이 충격에 빠져 의문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미국 언론에 보도되자 프랑스 측은 러시아 측을 초청하지 않는 것으로 입장을 바꿨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5월 말 러시아의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과 최근 몇 주 동안의 전투 격화를 고려하여 "현재 상황은 러시아를 참여시키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과거 러시아가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소련이 유럽 동부 전선에서 나치 독일의 대규모 군대를 막아 2차 세계대전 종전에 큰 공헌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과 영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인 시기에 러시아 대표를 초청하는 것은 국제사회에 잘못된 인상을 주고 외교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소련 홍군이 나치에 대한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에 대해 항상 존경을 표해 왔으며 러시아뿐만 아니라 다른 구소련 공화국들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년 5월 백악관은 소셜 플랫폼에 제2차 세계대전 유럽 전역의 승리를 축하하는 게시물을 게시하면서 소련을 언급하지 않고 미국과 영국이 나치를 물리치고 최후의 승리를 거뒀다고 주장했다. 1944년 6월 6일, 연합군은 약 16만 명의 병력을 이끌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개시하며 나치 독일에 대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을 펼쳤다. 오늘 기념식에는 약 4,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약 200명이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로서 대부분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출신이다. 그중에는 틱톡에서 7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101세의 미군 참전용사 제이크 라슨도 포함되어 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기념식에 참석해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오늘날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전투 사이의 공명"을 강조할 예정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찰스 3세 국왕 부부 윌리엄 왕세자, 윌프레드 신 영국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이 귀빈으로 참석한다. 오늘 오후 1시(현지 시간)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그해 오마하 해변에서 독일군의 강력한 공격으로 미군이 많은 사상자를 낸 오마하 해변에서 국제 기념식을 주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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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日 언론 “중국서 홍색 관광 유행”
    [동포투데이] 중국에서 '홍색 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지통신은 2일 중국 공산당(CPC)의 역사와 관련된 '홍색 관광'이 중국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국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것을 배경으로 공산당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도매우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20년대 중후반, 마오쩌둥은 장시성 징강산에 혁명 근거지를 세웠다. 한 40대 여성이 당시 공산당의 역사를 사진으로 전시한 징강산 혁명 박물관을 방문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당과 마오 주석의 위대함에 감명을 받았고, 아이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1990년대부터 공산당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관을 개관하는 등 '애국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고전적 홍색 관광지 수는 10년 전보다 3배 증가한 300곳에 이르렀다. 과거에는 단체로 홍색 관광지를 방문했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중미 관계가 긴장되면서 중국인들의 애국심이 고양되고 방문객 수가 늘어났다는 분석도 있다. 징강산 거리에는 마오쩌둥 주석의 초상화 배지와 기타 상품이 진열된 상점들이 눈에 띈다. 군모를 쓴 한 20대 여성은 "멋지지 않아요? 여기 오면 꼭 하나 사야죠"라고 말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중국의 '홍색 관광' 시장이 향후 1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전문가들은 대체로 미중 관계 침체에도 불구하고 애국심을 바탕으로 한 '홍색 경제'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방 언론에서는 중국의 '홍색 관광'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징강산 혁명박물관에서 만난 한 40대 남성은 "중국은 중국의 입장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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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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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뉴저지주 시장 작년 11월 코로나 19 감염 의심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5일 미국 뉴저지주 언론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 주 벨빌 시 마이클 멜햄 시장은 일전 자신의 코로나 19 항체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하면서 자신은 지난 해 11월에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한다고 밝혔다. 마이클 멜햄 시장은 최근 어느 한 기고 글에서 지난 해 11월 하순 애틀랜틱시티에 가서 시장연맹회의에 참가하였다가 돌아온 뒤 이상한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였다고 썼다. 온 몸이 춥고 환각이 생김과 아울러 체온은 급상승했으며 마치 마약을 끊을 때와 같은 증상을 보이었다고 했다. 마이클 멜햄에 따르면 당시 의사는 그를 진찰하고 나서 독감이라고 했고 그는 며칠간의 휴식과 약을 복용한 후 병이 어느 정도 호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당시 그는 독감검사를 받지 않았고 출국하지도 않았다. 지난 4월 하순, 마이클 멜햄 시장은 코로나 19 측정을 받게 되었는데 4월 29일 검측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그는 자기가 지난해 11월 말에 앓았을 때 그것이 코로나 19로 의심된다고 하면서 후에 감염된 무증상자일 가능성이 적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지난 1월에 첫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나타났으며 뉴욕 주와 인접한 뉴저지 주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확산세가 심각한 주로 되었다. 한편 미국의 공공위생 전문가들은 코로나 19가 가능하게 올해 첫 2개월 간 미국에서 조용히 전파되었을 수 있었다고 인정, 하지만 당시 검측양이 적었고 아울러 검측 조건 또한 열악했고 또한 약 4분의 1에 달하는 코로나 19 감염자들은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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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수원서 중국동포 여성 살해한 40대 중국인 男 긴급체포
    [동포투데이]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중국 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남부경찰서는 6일 살인혐의로 A(42 중국 국적)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6일 새벽 4시쯤 수원시 영통구의 한 빌딩 비상계단에서 중국 동포인 35살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도망쳤고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통신 수사와 CCTV 영상을 통한 동선 역추적 과정을 통해 A씨를 인천의 주거지 인근에서 검거했다"며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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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中 코로나 사태 후 맞게 될 15가지 대 변화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020년 한 마리 박쥐가 코로나 19를 세상에 퍼뜨릴 줄은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것이 중국에 준 악영향은 이루다 헤아릴 수 없다. 어떤 기업은 그 충격 속에서 파산을 면할 수 없었을 것이고 어떤 기업은 초토화 속에서 드센 생존력을 과시하면서 새롭게 탄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래에 소개되는 것은 코로나 19의 사태가 끝난 후 중국이 맞게 될 15가지 변화이다. [변화 1] 소비관념에 대한 사람들의 대 변화 보일 듯 바로 소비관념의 변화이다. 현재 비록 사람들의 온라인 쇼핑 습관은 형성되었지만 이후부터는 그것이 더욱 활약상을 보이게 될 것이다. 특히 1급 도시들에서는 이번의 코로나 19의 재난을 겪은 뒤 더 이상 혼잡한 곳으로 가기를 저어하게 될 것이고 그젯 날의 번화한 상업가는 온라인 쇼핑으로 대체될 것으로 물건 구매 등은 거개가 인터넷을 통해 이뤄질 전망이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흔히 집을 떠나지 않고도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많은 거래를 할 수 있으므로 그 전망이 밝지 않을 수 없다. [변화 2] 인터넷 오락프로그램이 무대 대체할 전망 인터넷 오락프로그램이 무대를 대체하게 되며 동영상, 생방송과 게임, 음악 등이 폭발적으로 인기가 된다. 집안에 앉아 사람들은 모든 향수를 하게 된다. 치킨을 먹고 게임을 하며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하고 드라마를 보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지게 된다. 모든 것이 전통을 대체하게 된다. 지난 2020년의 춘절기간 영화 상영과 사원회(庙会)가 취소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오락장소가 코로나 19 때문에 모두 폐업했다. 하다면 코로나 사태가 지나가면 영화 상영이나 기타 오락 장소들이 회복되고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까? 그렇게는 되지 않을 전망이다. 코로나 19의 타격에서 교훈을 얻은 사람들은 더 이상 사람들이 밀집된 장소로 가는 그런 모험을 하지 않을 것이며 바대로 동영상, 생방송을 시청하거나 게임을 하고 음악 감상을 하는 것으로 여가생활을 즐길 것으로 보이고 있다. 데이터의 제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가장 빠르게 성장한 50종의 프로그램 중 상위 3개 종류의 프로그램은 레이저 게임, 동영상 시청, 의약상식 찾아보기 등으로 각각 52%, 8%와 6%를 차지했다. 이 3개 종류의 프로그램은 지난 춘절기간 가장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오락 프로그램인 <왕자의 영광(王者荣耀)>, <무지개 섬(彩虹岛)>과 <평화의 엘리트(和平精英)>, <늑대 죽이기(狼人杀)> 등은 더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는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2019년의 음력 섣달 그믐날 <왕자의 영광> 프로그램은 13억 위안이란 역사기록을 달성, 2020년 음력 섣달 그믐날엔 그 창출액수가 20억 위안을 기록하여 인류사상 단 항목 오락 산품의 하루 수입의 최고 기록을 창조하였다. [변화 3] 제품 체험의 가치가 돌출하면 전통실체 가게의 전환점에 도달 전망 위에서 언급하다 싶이 지금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소비에 관심을 갖고 있다. 하다면 전통 상가들은 더 이상 볼 장을 다 보게 된 것일까? 아니다. 그렇게 되면 부동산이 더는 지탱할 수 없게 된다. 오프라인 가계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 오프라인의 가치는 체험에 중점을 둔다. 즉 오프라인은 거래를 완성하지 않고 그냥 체험을 할 수 있다는데 그 가치가 크다. 실제로 가계를 여전히 자신의 판매 장소로 여길 경우, 앞으로 이런 방식은 더 이상 존재의 가치가 없다. 현재 소비자들의 정신적 향수 지수는 부단히 향상되고 있다. 하다면 누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제품장소를 구축하는가 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이 기회포착을 잘 하는 사람의 몫으로 될 것이다. [변화 4] 전통적 고객확보 방법으로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갈 수 없으며 내용물로 고객을 확보하는 시대가 도래 될 전망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하여 고객의 발목을 잡아야 하는 업체들로 놓고 볼 때 그야말로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다. 인적이 없는 거리는 한산하기 그지 없고 업체들은 또 고액의 임대료를 내야 하는 상황, 이렇게 말하면 고객의 발목을 잡을 능력이 없다면 어떤 유형의 업체든지 생존 능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하다면 무릇 어떤 형태의 업체든지 반드시 인터넷을 통해 고객을 확보하는 한 가지 이상의 능력을 갖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하긴 아직도 어느 정도로 전화와 매점 판매 등으로 고객을 끄는 전통적인 모식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런 모식의 판로의 주동권은 날이 갈수록 협소해지지 않을 수 없으며 원가 또한 날이 갈수록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인터넷을 통해 고객을 확보한다는 것은 더 심오하게 말한다면 가격 우세로 고객을 확보하는 것으로 앞으로 여러 가지 인터넷 창구가 날이 갈수록 개방되기 마련이다. [변화 5] 교육모델 혁신 지식투자와 온라인 교육 쾌속 성장 전망 솔직히 말해 큰 환경이 험난하고 기업압력이 전례가 없이 큰 오늘에 와서 당신이 기업의 상사든지 아니면 말단 직원이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자아개선의 수요가 있기 마련이다. 상사라면 어떻게 하면 기업의 정상적인 유지를 잘 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불필요한 비용을 절약하면서 어려운 고비를 넘길가 하는 것에 대해 많이 고민할 것이고 말단 직원 역시 기업에서의 자신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면서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신이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을 두고 고민할 것이다. 이런 경우엔 삶의 실용성에 모를 박고 <삽입과 사용을 동시에 응용(即插即用)>으로 지식투자를 하는 것을 자아생존의 무기로 삼아야 한다. 아울러 코로나 19란 특정 기간에는 관련 의료 및 건강 화제가 화이라이트로 될 수도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이는 앞으로의 추세, 적어도 올해에는 가장 거대한 추세로 될 것이다. 코로나 19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지금 학생은 홀시할 수 없는 군체이다. 이들에 대한 방학의 연장은 전통적인 교육 시스템 자체에 크나큰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교육과 학원 교육 분야가 그렇다. 그리고 설사 코로나 19의 사태가 지나가더라도 부모들은 쉽사리 자녀가 오프라인 수업을 하는 걸 원하지 않을 수 있다. 하다면 지식에 대한 투자를 필요로 하는 온라인 교육이 새로운 포괄적이고도 빨리 접수될 수 있는 교육 창구로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게 된다. [변화 6] 작업 방식의 변화 인터넷 사무 소프트웨어 산업의 봄이 전망 지난 음력설이 지난 후 많은 사람들은 위험을 무릎쓰고 출근하기를 원하지 않고 집에서 사무를 보는 것을 선호했다. 얼마 전 시벨 음식업 창시인은 기업이 힘들 때 대출을 받아 직원들의 급여를 발급할 수 있다고 했다. 수많은 업체 속에서 시벨 음식업은 근근히 모든 기업들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일찍 오래전부터 많은 전통 업체들에서는 감히 실무재개를 하지 못하고 있다. 반대로 인터넷 산업 종사자들은 영향력이 비교적 작으나 이들은 컴퓨터만 있으면 모든 것을 조작할 수 있다. 그러니 해당 인터넷 사무 소프트웨어(软件) 및 통신 채팅의 소프트웨어가 곧 등장해 새로운 단계의 화이라이트로 될 전망이다. 한편 인터넷 산업이 활성화되면 전통적인 산업은 슬럼프에 빠질 수도 있다. 이는 보편화가 된 추세이며 막을 수가 없다. 하지만 인터넷 산업이라고 해서 편안하게 앉아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한시기 인터넷 산업은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며 결국은 진정한 가치 있는 제품의 소유자만이 최후의 웃음을 가져갈 것이다. [변화 7] C 소비자 무료 추세, 광고와 미디어 산업 황금기 도래 전망 여기서 제기되는 것은 C 소비자(개인 영화 관람자) 무료 추세이다. 예하면 중국에서 쉬정(徐峥)가 제작한 영화 <이모(囧妈)>가 영화관 방영을 포기하고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보게 하여 중국 영화업의 미개척지를 개발했다. 이는 어찌 보면 코로나 19로 인하여 생긴 우연한 일이다. 이를 계기로 2020년부터 전통적인 영화관으로 돈을 버는 시스템은 날이 갈수록 약세로 되기가 필연적이다. 전통적인 영화업은 용호로 놓고 볼 때 가치가 떨어졌고 영화관으로 돈을 버는 것 자체가 쉽지 않게 될 전망이다. 만약 영화방영의 수금을 포기하고 아울러 이를 무료로 하면 용호들이 극찬하면서 조회 수가 급증할 것이고 이러면 돈을 벌 기회가 더 많아지기 마련이다. 예하면 <이모>가 무료관람이 되니 보는 이가 급증했고 따라서 광고료 역시 정비례로 올라갔기 때문이다. [변화 8] 전통적인 의료사유 뒤집혀지고 <인터넷 + 의료>가 주목 받을 전망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사람들은 과학의료 시스템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되었다. 이번 사태를 놓고 보면 의료자원 결핍의 뉴스는 대단히 많았으며 많은 사람들은 보건마스크 한 장 사기에도 몹시 고군 분투 하기도 했다.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관건은 의료사유였다. 신형의 의료사유의 출현은 전통적인 의료 사유에 큰 타격으로 되는바 이는 과학의료 시스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어떻게 하면 관건시기에 합리하게 의료자원을 조달 배치하겠는가, 만약 데이터로 상호 소통하고 데이터를 공유하며, 어디에 뭐가 수요되면 적시적으로 어디에 배송하며, 아울러 황당적인 손짓이 아닌 믿음을 주어야 한다. 이러면 신형의 의료사유는 점차 보급될 것이며 여기서 매우 많은 기회가 탄생할 수도 있는 것이다. 중국 국내에서 코로나 19가 성행하던 시기 각 <인터넷 + 의료> 플랫폼들은 매우 활약적이었다. 딩샹의사(丁香医生), 의렌(医联), 치어의사(企鹅医生), 하오다이푸(好大夫) 등 플랫폼들은 분분히 코로나 19 확산의 실시간 생방송을 했으며 전염병을 예방 퇴치를 내용으로 과학지식을 보급하고 다운하여 진료자문 봉사 등으로 대중들로 하여금 코로나 19에 잘 대응할 수 있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플랫폼의 용호교육 임무를 완성하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기도 하였다. [변화 9] <바이러스의 미래 앞에서 심태가 먼저 붕괴> 등으로 심리자문 급증할 전망 전염병에 직면한 사람들은 육체상의 도전뿐 아니라 심리적 압력 또한 대단하기 마련이었다. 예하면 코로나 19 같은 전염병에 감염되면 불안, 공포와 두려움 등 심리적 압력을 나타낼 것이며 의료일꾼 역시 항상 감염의 두려움과 과부하 된 작업 상태로 위험에 처해 있게 된다. <바이러스의 미래 앞에서 심태가 먼저 붕괴>ㅡ 이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현재 코로나 19 사태 기간의 심리위기 또는 정상적인 심리회복 등은 기필코 매 인간들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으며 이러한 사회환경에서는 해당 심리자문 서비스가 사람들한테서 인기로 되지 않을 수 없다. [변화 10] <스마트 도시>의 가치 전통적인 도시관리 모델을 대체될 전망 이전에 우리한테 있어서 <스마트 도시>란 <탁상공론> 혹은 필로 종이에 전쟁을 논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이번에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는 <스마트 도시>에 대해 중시를 돌리고 관심하기 시작, 만물은 인터넷으로 주류가 되어 전통적인 도시 관리구조를 대체하게 될 전망이다. 예하면 그 누구한테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그 정보를 모든 이들이 고유하기에 이를 알고 제일 빠른 시간대에 그 사람을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는 새로운 스마트화한 도시 관리구조인 것이다. 만약 중국 우한(武汉)이라고 가정한다면 도시관리 통제 센터는 우한시 모든 시민들의 상황을 확실하게 파악, 매 1명의 유출인구 역시 모두 위치추적이 가능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우리 사회는 보다 질서가 있게 모든 사건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것이 바로 <스마트 도시>의 가치라 할 수 있다. [변화 11] 시간적 및 지리적 제한 뛰어넘어 무인 서비스 상업 계의 화이라이트로 될 전망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면서 무인 서비스 발전방향이 이미 막을 수 없는 대세로 되고 있다. 이전에 사스범람 시기 전자 상거래, 쇼셀 소프트웨어 등은 사람들의 소비습관을 크게 개변시키었다. 사람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용하기 시작, 거기에 이번의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생활서비스 영역과 곧 새로운 거대 변혁이 일어나게 됐으며 미래의 서비스 업은 더 이상 점원을 둘 필요가 없게 될 전망이다. 무인 서비스는 사람 사이의 접촉을 극력 줄이는 것 외 시간 및 지역 제한을 뛰어넘어 서비스 범위를 크게 확장시킬 수 있으며 거기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 질을 더욱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예하면 2018년 중국 최초의 드론 운송회사 <배가 고프지 않습니까?>가 오픈된 후 드론이 정식으로 항공선에 등장, 드론 구입은 용호가 주문해서 접수에 이르기까지 20분밖에 걸리지 않은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무인 서비스는 무인 택배 외 무인배송 그리고 우리 생활의 많은 영역에 침투될 전망이다. 예하면 스마트 형 무인세차, 핸드폰 검색 및 스마트 세차장의 위치, 세차장 선택, 세차의 과정 전체 등이 망라된다. 그리고 무인 식당, 스마트형 주문기를 통한 물건 구입 및 주문기록을 참고로 고객선호도 분석, 무인 호텔, 무인 호텔 로비 등 이러한 시스템은 무인 서비스로 시작하여 고객을 맞아주고 안내하며 또한 해당 지령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변화 12] 개인 소유의 교통도구 사용량 대폭도 증장, 새로운 에너지 자원 개발 서광이 보일 전망 코로나 19가 기승을 부리고 사람들은 집밖에 나가기를 싫어하지만 전염병이 물러가면 여전히 출근해야 하는 실정이다. 그럼 어떻게 출근하는가? 지하철? 버스? 또는?… 이렇게 사람이 많이 탑승하는 교통도구는 어쨌든 사람들한테 일종 음영을 갖다 주기 마련이다. 하다면 개인 교통도구의 사용이 대폭도로 늘어날 전망이다. 하긴 그 도구가 자전거든, 축전지차든 아니면 자가용 자동차든 어쨌든 사람마다 개인용 교통도구를 갖추는 것이 앞으로의 성행추세이다. 반대로 공공 교통도구는 개인 교통도구의 증가에 따라 시장이 얼어붙을 전망이다. 그리고 지난해 냉각되었던 자가용 시장이 올해는 재 폭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추세가 새로운 에너지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변화 13] 음식점 경영 모식 <핵분열>을 가져오고 포장판매 경제 음식업계의 새로운 주류 추세로 떠오를 전망 하나의 포장 음식 구매하기- 이는 그냥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는 이미 도시 젊은이 군체의 일상으로 되었다. 다르다면 이번 코로나 19 사태 후 이는 젊은이 군체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일상으로 되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으로 놓고 볼 때 오랜 기간 동안, 포장 음식은 여전히 전통 음식과 음료의 틈새에 끼어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바뀌고 있다. 예견할 수 있는 것은 음식업이 대량의 주문 취소 현상에 직면하게 되고 사람들은 무인 음식점을 찾게 된다는 것이며 심지어 폐업하는 음식점들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이다. 한편 포장음식 모델을 강화하면 공공장소에 인파가 몰리는 현상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가 하면 소비자는 약간의 비용을 더 내고 위험도가 적은 상태에서 미식 향수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다. [변화 14] 재부 획득에 대한 사유의 전변, 능력보다는 경로가 더 중요하다는 인간관념 형성될 전망 이전에 보면 많은 사람들은 온건한 재부를 부풀리는 방법을 선호했었다. 예하면 노임이었다. 그런데 이번의 코로나 19 사태가 엄습하면서 노임에 기대한다는 것은 더 이상 온건한 생존 방식이 아니란 것이 증명되었다. 하긴 나라의 규정으로 중국의 많은 기업들에서는 <휴가기간>에도 직원들의 노임을 발급하고 있다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단기행위>에 불과하며 <장구지책>으로는 절대 될 수 없다는 것이 번연하다. 기계가 돌아가지 않고 많은 직원들이 일을 하지 않는데 기업이라고 용빼는 수가 없는 것이다. 하다면 오직 노임이란 수입에만 의거한다면 그 사람한테 있어서 <허기를 느낄 날>은 곧 다가오기 마련이다. 때문에 이젠 더 이상 노임에만 매달리지 말고 수입을 만들 수 있는 다각적 경로를 구축해야 하는 것이다. 즉 출근하지 않아도 수입을 보장할 수 있는 경로를 개척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는 정상적인 노임을 받는 사람도 작업시간 외 얼마든지 시도할만한 것이다. 이는 더 이상 노임에만 매달리지 않을 경우에 대비하는 일종 전변이다. [변화 15] 공민들의 건강의식 대 변화, 양생보건 의식이 대폭 증장될 전망이다. 왜 이런 것을 제기하는가 하는 것은 주로 이번 코로나 19가 사람들의 건강의식을 증강시켰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한 군체를 공격하기 마련이다. 아울러 이런 군체의 대부분은 매우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근무시간이 길고 연장근무 날짜가 많으며 경상적으로 밤을 지새며 일을 하기 때문이다. 이번 코로나 19 사태가 폭발하면서 사람들은 휴식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금전은 만능이 아니다. 생명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생명을 아끼는 전제는 건강한 신체이고 면역력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신체는 인생의 본전이고 경쟁력의 밑천이다. 그런데 과로하면 경쟁력과 면역력을 높일 수 없게 된다. 한편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자본가 역시 코로나 19가 닥쳐오면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란 것을 감안할 수가 있게 된다. 직원들의 신근한 노동이 없으면 그 자본가 역시 거리에 노숙자보다 나을 것이 털끝만치도 없다는 것이 분명한 것이다. 건강생활을 중시하자면 곧 양생보건이 수요되는 것이다. 기실 어떤 질병이 닥쳐오더라도 자신의 면역력이 강하기만 하면 감염될 위험율이 낮은 것이다. 그리고 질병이 지나가면 사람들은 더더욱 양생보건에 대해 큰 중시를 돌리기 마련이다. 에필로그 올해에 닥쳐온 기세가 흉흉했던 코로나 19는 사람들의 신체건강에 악영향을 끼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 <흑폭풍>은 사람들의 사유, 행위 습관과 소비방식을 대거 개변시켰다. 이번의 코로나 19는 14억 중국인들한테 있어서 한차례의 중대한 고험이었다. 코로나 자체 외 많은 기업들이 생산중단이 되어고 교통이 봉쇄되는 등 일련의 극대한 손실을 초래하기도 했다. 하지만 위기는 그냥 위기였고 위기 중에 기회도 생기고 있다. 우리로 하여금 민감하게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게 했고 사회의 수요에 맞출 수도 있게 할 것이며 코로나 19를 항격하는 <전역>에서 최후의 승리를 달성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건강과 재부도 함께 얻을 수도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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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5
  • 5.1 연휴 中 의료전문가팀 해외서 일터 고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세한은 소나무가 알 수 있고 환난은 진정에서 보아낼 수 있다(岁寒知松柏,患难见真情). 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세르비아를 도와 코로나 19 예방 퇴치 사업에 뛰어든 중국 의료전문가 팀이 5.1 국제노동절 연휴기간에도 의료일터를 떠나지 않고 당지 의료진과 함께 전염병 박멸에 해당 국가 지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은 5월 1일,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세르비아 대통령 알렉산드르 우지치치가 중국 의료 전문가팀이 근무하고 있는 병원을 찾아와 중국 전문가들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장면이다. 한편 얼마전 세르비아 국방부에서는 공화국 최고급 훈장을 중국 의료전문가 팀 6명에게 수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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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5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증축 교사동 준공기념 식수 행사 개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2020. 5. 4.(월) 본교 증축 교사동에서 주호치민대한민국 임재훈 총영사, 이사회 임원(이사장 황건일), 학교운영위원(위원장 최은호), 학부모회 임원, 학생대표와 함께 교사동 증축을 기념하는 망고나무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한 교사동 증축 공사는 학교예산, 교육부지원금, 교민들의 자발적 성금 등 총 442만 달러(USD)의 공사비가 투입되어 2018년 5월 착공 2020년 2월 준공되었으며 대지면적 19,994㎡, 연면적 7,176.68㎡(지상 5층) 규모로 소체육관, 시청각실, 과학실 등 특별교실과 일반교실 총 45실로 구성되었다. 신선호 교장은 “교민들의 염원을 담은 증축 교사 준공을 기념하는 뜻 깊은 날에 교민들을 모시고 성대하게 잔치를 해야 마땅하나, 감염병으로 인해 학교 관계자만 모시고 조촐하게 진행하게 되어 아쉽다. 교사동 증축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어려운 인․허가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해주신 임재훈 총영사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학생들을 훌륭한 인재로 키워내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임재훈 총영사는 “베트남 관계 기관의 허가 등 우여곡절이 많았던 2년 넘는 공사를 마치고 무사히 준공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망고나무는 줄기도 튼튼 열매도 탄탄한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나무이기에 학생들도 망고나무처럼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고 학교 또한 최고 명문학교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학생회장인 11학년 서승호 학생은 “형, 누나도 모두 우리학교를 졸업했고 저도 1학년부터 다니고 있어 애정이 많은 학교에 최신식 건물이 생겨 기쁘다. 좋은 곳에서 공부할 수 있게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학생회장으로서 학생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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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5
  • 조선족 동포 지충국·김경도, 중국 축구 대표팀에 승선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근 중국축구협회는 남자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하였다. 그중에는 조선족 동포 선수 지충국과 김경도가 포함 되였고 지난번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고준익 선수는 아쉽게도 낙선되었다. 반면 새로운 브라질 귀화선수 알로 이시우(Aloísio-1988.6.19)가 처음으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경기(40강전)에 대비해 중국 남자축구대표팀은 오는 5월 10일부터 27일까지 상하이에서 집중훈련을 펼치게 된다. 지충국(미드필더)은 2008년 고향팀 연변 창바이산에 입단했다. 2014년까지 135경기 11골의 기록을 남긴 채 1부리그의 상하이 선신으로 자유이적했다. 2015 시즌 상하이를 떠나 새시즌 1부로 승격해 올라온 친정팀 연변으로 복귀했다. 연변에서의 두 시즌 동안 52경기 2골을 기록했으며, 2018 시즌을 앞두고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했다. 김경도(미드필더)역시 연변에서 태어난 조선족 출신으로 연변 푸더 유스팀을 거쳐 2010년 프로에 데뷔했고, 2013년 산둥으로 이적했다. 2018년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꼽히는 등 커리어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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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5
  • [포토] 닝보시 '연미용향' 연변쌀밥축제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2일 오전 닝보(宁波)시 인저우구 천궁장원(鄞州区天宫庄园) 행사장에서 <연미용향(延米甬乡)>을 주제로 한 연변쌀밥축제가 열렸다. 현장에서 펼쳐진 밥 짓기, 찰떡치기, 돌솥밥, 순대, 김밥 만들기 등은 대회 내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관람객들은 저마다 휴대전화를 꺼내 조리사들의 능숙한 조리솜씨 장면을 기록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중앙정부의 동서부 빈곤감소 협력과 맞춤지원에 초점을 맞추어 양 지역 교류를 강화하고 소비열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닝보시 상무국과 연변주 상무국이 공동주최하고 인저우구 바이허(白鹤) 사회구역에서 주관했다. 이날 지역 주부들이 연변입쌀로 지은 밥과 찰떡, 순대, 김밥 등은 향기를 물씬 풍기며 관객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120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연변입쌀은 하얗고 투명도가 높으며 쌀알의 크기와 굳기가 균일하고 점도(粘度)가 적당하여 갓 지은 쌀밥은 더구나 윤기가 돌아 그 식감이 일품이다. 연변주 관계자는 "닝보시의 강력한 지원으로 2020년 4월 11일 연변의 왕청현과 안도현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며 닝보시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연변입쌀은 지난해 닝보시장에서 1만5000t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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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 미군 페르시아 만서 공격훈련 강행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3일 중국의 <환구시보> 등 외신에 따르면 미 해군 육전대가 페르사 만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섬에서 상륙 및 공중 공격 훈련을 하였다. 미 해군 육전대의 이번 훈련은 이란의 대 미국 강경입장이 격증하는 시기에 진행된 것으로 이란이 부근의 도서를 이용하여 각종 해군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며칠 전 몇 척의 이란 쾌속정이 동일한 수역에서 훈련을 하면서 미 해군과 미 해안 경위대의 선박에 위험한 도발을 뜻하는 행동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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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0-05-03
  • 中 지구 해발 6500미터 지점에 5G 기지 건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4월 3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중국이동에서 건설한 에베레스트 봉(珠穆朗玛峰)의 해발 6500미터 높이에 있는 5G 기지가 사용에 교부되었다. 이는 목전 세계에서 해발고가 제일 높은 곳에 건설된 5G 기지로 이미 이전에 건설한 해발 5300미터와 5800미터에 있는 5G 기지를 통해 에베레스 봉 북측 비탈의 노선 및 정상에서도 5G 신호를 접수할 수 있게 되었다. 당일 해발 5200 미터 높이에 있는 중국 이동 대 본부로부터 입수한 데 따르면 이번 신호기지 건설은 목전 진행되고 있는 2020 에베레스트 봉 측량 프로젝트와 동일보로 진행, 상행 속도율이 최고로 매초 215미터로 에베레스트봉에서 있게 될 4K와 VR의 고화질 생방송의 진행 요구도 만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5300미터에 지점에 있는 기지의 역할은 주로 에베레스트 봉 대본영구역의 신호를 보장하는 것이었다. 즉 5G가 개통 사용 후 등산자거나 여행객 그리고 당지 주민들에게 대본영이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다음 해발 5800미터와 6500미터에 있는 기지는 임시기지로 주로 등산노선과 산정에 보내는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올해의 주봉탐측이 결속되면 철거하기로 되어 있었다. 중국 이동 및 화웨이(华为)의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이번 건설은 여러 가지로 기술과 건설에서의 난점을 돌파한 것으로 된다. 왜냐하면 해발 6500미터에서 산정까지의 거리는 2000여 미터밖에 되지 않으므로 기상 때문에 극히 간편한 화웨이의 제품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빔포밍(波束赋形) 기술을 통해 수직위도의 피복범위를 제고시켜 봉우리까지의 피복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었으며 이 기술은 지금까지 5G 영역에서의 세계의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중국이동은 이미 에베레스트 봉 지구 주변 177킬로미터까지의 전송 간선과 연도 기관실 승격개조와 보수 작업을 진행한 상황, 에베레스트 봉 주위에 있는 각 기지가 국가급 자연보호구 핵심구 내에 있기에 설비운반을 할 때 대형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8톤 되는 건설설비는 모두 당나귀나 소로, 600킬로그램에 달하는 케이블은 어깨에 메고 산에 올랐다. 중국이동 시쫭(西藏)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임직원들은 산소가 부족하고 바람이 세찬 고지대의 곤난을 극복하면서 기술 난제를 풀어갔고 에베레스트 봉 6500미터 지점에 5G 기지를 건설하였다. 5G가 처음으로 세계의 지붕에 건설된 것은 중국의 5G 기술발전의 과학기술 실력을 과시한 것으로 되고 있다.”고 말했디. 한편 5G 신호 외 중국이동은 화웨이와 더불어 연합 진행한 킬로비트 광섬유 네트워크(千兆光纤网络) 역시 에베레스트 봉 5200미터, 5800미터와 6500미터 지점의 3개 기지에 가설해 측량 제도(测绘), 등산, 매스컴과 기술보장 등 인원들이 기지에서 이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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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3
  • 中 최근 고차원 과학연구 기여도 증장율 가장 빠른 나라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5월 2일 중국의 광명일보는 제3면에 <중국이 2015년부터 2019년 4년 사이 과학연구 제품 생산 증장율 가장 빠른 나라로>란 글을 큰 편폭으로 할애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4월 30일 발부한 2020 자연지수 연도 베스트 리스트(榜单)는 부동한 국가의 과학연구 기구가 자연과학 영역에서의 고차원 과학연구 성과를 전시했다. 베스트 리스트에 따르면 이 분야에서 미국은 당연히 첫 자리를 차지했고 중국이 그 버금으로 제2위에 올랐다. 하지만 그 차이는 갈수록 좁아져 2015년 이래 중국의 과학연구 생산제품은 대폭 증가했다. 그리고 기타 연도 과학연구 생산제품으로 앞 10위에 오른 나라들로는 각각 독일, 영국, 일본, 프랑스, 캐나다, 스위스, 한국과 호주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은 조정 후의 기여 정도가 2019년이 2015년에 비해 10% 감소하였고 반대로 중국의 기여도는 63.5%가 증가, 그 증가율이 가장 빠른 나라로 되었다. 한편 몇 년 전과 마찬가지로 중국과학원, 미국 하버드 대학과 독일의 맥스 플랑크 과학진흥원(Max Planck Institute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MPIAS)이 의연히 과학연구 생산제품 베스트 리스트의 앞자리를 차지, 이 중 중국과학원이 제1위에 올랐고 기여도 역시 미국 하버드 대학의 2배가 되었으며 자연 지수도 총 데이터의 28%가 되었다. 아울러 중국과학원은 화학, 물리, 지구와 환경 과학 이 3개 학과 영역에서 세계 1위에 올랐고 미국 하버드 대학은 생명과학 연구 성과가 그 영역에서의 1위가 되었다. 이 학과의 실력은 이 학교 총체적 과학연구 성과의 선두주자이다. 헌데 이 학교는 학과 랭킹 경간도(跨度)가 가장 큰 기구의 하나로서 예하면 생명과학은 랭킹 1위에 있었지만 화학은 세계 랭킹 33위에 있었다. 2019년에 들어 기타 기여도가 세계 랭킹 10위 내에 들어가는 기구는 또한 프랑스 국가 과학연구 센터, 미국의 스탬퍼드 대학,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독일 헬름홀츠 국가연구 센터 연합회, 중국 과학기술대학, 영국 옥스퍼드 대학 그리고 중국의 베이징 대학 등이다. 여기서 제기할만한 것은 중국 과학기술대학은 조정 후 기여도가 이전에 비해 25.6% 올라간 것으로 그 세계 랭킹도 대폭도로 상승한 것이다. 올해의 자연지수 연도 베스트 리스트 또한 기구의 상승 베스트 리스트도 있었다. 이 기구의 베스트 리스트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각 기구의 고차원 과학연구 산업의 증장상황을 추적한 것이다. 중국은 이 베스트 리스트에서도 주도적 지위에 있었는바 전 44개 기구의 상승 리스트는 모두 중국의 기구였다. 이 중 중국과학원 대학은 그 조정 후의 기여도가 242%로 폭증, 이는 이 학교가 지난 4년간 발표한 고차원 과학연구 성과가 현저하게 증가했음을 반영해 주고 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중국에서의 기여도 변화를 보면 상승폭이 가장 큰 10대 기구들로는 중국과학원 대학, 중국 과학기술 대학, 상하이(上海) 교통대학, 칭화 대학(清华大学), 중산대학(中山大学), 쓰촨 대학(四川大学), 남방 과학기술 대학, 난징 대학(南京大学), 화중 과학기술 대학과 우한 대학(武汉大学)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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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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