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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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대통령 선출된 날, 멕시코 여성시장 총격 피살
    [동포투데이] 3일 멕시코 집권 국가재생운동당 연합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선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했다고 발표한 직후 미초아칸주 코티하드 라파초밥의 욜란다 피게로아 여성 시장이 무장세력의 습격을 받아 숨졌다. 멕시코 남서부에 위치한 미초아칸주는 관광업과 농업으로 유명하지만, 이 나라에서 폭력 범죄율이 가장 높은 주 중 하나이다. 3일, 멕시코와 스페인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피게로아가 체육관에 들어가려고 했을 때 복면을 쓰고 승합차에서 뛰어내린 괴한들의 습격을 받아 최소 19발의 총상을 입었고, 그의 경호원도 총격으로 부상을 입었다. 미초아칸 주 정부는 성명을 내고 "총격 사건의 배후를 찾기 위해 연방 기관과 협력해 보안 작전을 전개했다"라고 밝혔다. 멕시코 언론은 멕시코 보수당인 국민행동당소속의 피게로아가 2021년 9월 코티야 데 라파초밥의 첫 여성 시장이 된 이후 지역 마약 카르텔로부터 반복적으로 위협을 받아왔다고 보도했다. 지난 4월에는 한 무리의 무장 괴한이 시 청사에 침입했다. 피게로아는 작년 9월 23일에도 무장 괴한들에게 길거리에서 납치되었다가 사흘 후 무사히 구출된 바 있다. 당시 피게로아는 몸값을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납치가 정치적인 동기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멕시코 수사기관인 선거연구소가 지난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멕시코 대선에서 약 38명의 후보가 살해됐고, 후보 및 관계자를 겨냥한 공격이 300여 건 발생했다. 멕시코 언론은 이번 선거를 "역대 가장 폭력적인 선거 중 하나"라고 표현했다. 멕시코의 국가안보 전문가 데이비드 소세도는 이번 선거에서 범죄 이익과 관련된 '정치적 검은돈'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정부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멕시코는 2019년에 여성이 연방, 주, 지방 자치단체 차원의 행정부, 입법부, 사법 기관 직위의 50% 이상을 차지하도록 요구하는 성평등 법안을 통과시켰다. 일부 분석가들은 피게로아의 죽음이 셰인바움의 승리에 그림자를 드리웠다고 보고 있다. 왜냐하면 후자는 캠페인 기간 동안 범죄와 싸우겠다고 약속했고 멕시코 여성의 생활환경 개선에 전념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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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5
  • 20여 명 UN 전문가, 각국에 팔레스타인 인정 촉구
    [동포투데이] 3일 유엔 전문가 20여 명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모든 국가들에게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라고 촉구했다. 유엔 국제 질서문제의 독립 전문가인 조지 카터루갈로스, 1967년 이후 점령된 팔레스타인의 인권상황에 대한 특별보고관 프란체스카 알바네세, 건강권 특별보고관 테라렌 모포켄을 포함한 20여 명의 유엔 전문가들은 공동성명에서 140개가 넘는 유엔 회원국들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고 있으며, 모든 국가들이 이를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전문가들은 팔레스타인이 생존 능력과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능력, 안전하고 보장된 민족으로서 자유롭게 발전할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해 충분한 결정권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전문가들은 또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는 것이 팔레스타인과 중동지역 전체의 지속적인 평화를 위한 전제조건이라며 가자지구에서 즉각 휴전을 선언하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도시 라파에 대한 군사침략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수년간 팔레스타인의 국가 수립에 제동이 걸렸지만 팔레스타인은 하나의 국가로 폭넓게 인정받고 있다. 지난 5월 28일 노르웨이, 스페인, 아일랜드 3국 정부가 각각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공식 인정했고, 바베이도스, 자메이카, 트리니다드, 바하마 등도 이에 앞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했다. 지난 5월 10일 제10차 유엔총회 긴급 특별회의는 찬성 143표, 반대 9표, 기권 25표로 팔레스타인이 유엔헌장에 규정된 유엔 회원국 자격에 부합하며, 유엔 회원국으로 인정돼야 한다는 결의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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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 남아프리카 이스턴케이프, 홍수로 최소 10명 사망
    [동포투데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케이프 지역에서 홍수로 인해 많은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케이프 주정부는 3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지역에서 심각한 홍수로 넬슨만델라베이시티에서만 1000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넬슨만델라베이시티 외에도 이스턴케이프주의 다른 많은 지역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보도 시점 현재 카리아가(Cariaga), 게베르하(Geberha), 이스트런던(East London) 등지에서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는 10명에 이르렀고 사상자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5월 31일 이후 이스턴케이프주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로 교통사고가 여러 건 발생하고 최소 10명이 사망했다. 이스턴케이프 주정부 대변인 요나스 빈크스는 계속되는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지고 가시성이 낮아져 이동이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현재 주 비상대응부는 피해 주민들의 재정착을 위해 재해 지역에 인력을 파견하고 있다. 실제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최근 몇 년간 반복되는 홍수로 인해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 2022년 4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에서 홍수가 발생해 8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고 46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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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 美 현직 대통령 아들 '불법 총기 소지' 재판 시작
    [동포투데이]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은 3일(현지 시간) '총기 불법 구입 및 소지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죄명이 모두 확정되면 최고 25년의 징역형, 75만 달러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올해 미국의 대선 기간 사상초유의 법정공방이 오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정치적 포커스는 미 역사상 처음으로 유죄 평결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서 조 바이든 현 대통령 아들로 넘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 연방법원은 헌터 바이든을 허위로 서류를 작성하여 마약중독자임을 속이고 권총을 구매하여 불법소지한 혐의로 기소했다. CNN방송은 "미국과 미국 대통령 모두에게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그동안 어떤 미국 대통령도 자신의 자녀가 재판을 받는 것을 지켜보면서 나라를 관리한 적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복수의 미 언론들은 이번 재판이 바이든 부통령에게 '무거운 부담'이 되어 재선 레이스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헌터 바이든과 트럼프의 법적 딜레마는 미국 정치 제도에 대한 시험이다. 헌터 바이든의 재판이 유권자들에게 트럼프 사건의 '해독제'로 비칠지, '유사품'으로 비칠지는 지켜봐야 한다. 한마디로 이는 미국 정치의 분열과 추악함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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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 호주 총리 “중국은 주요 무역 파트너... 무역 재개에 전념”
    [동포투데이] 호주 언론 보도에 따르면 5월 30일 호주 농무부 장관 머레이 와트는 중국 시장으로 육류 제품 수출이 중단됐던 호주 5개 소고기 판매업체가 중국 시장으로의 수출을 회복했다고 확인했다. 중국은 5월 29일 밤 그전에 수입 중단 결정이 내려졌던 5개 기업에 대해 해당 결정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중국 본토는 여전히 호주 소고기의 세 번째로 큰 수출 시장이다. 중국은 지난 15년 동안 호주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였다. 하지만 2020년 스콧 모리슨 호주 전 총리 재임 중, 호주 정부가 맹목적으로 미국을 따라 중국과의 관계를 전반적으로 파괴하면서 양국 관계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호주의 대중 무역도 큰 영향을 받았다. 중국은 호주의 보리와 와인에 금지성 관세를 부과하고 여러 호주 소고기 공급업체의 수출 자격을 중단했다. 호주 현 정부가 5월 30일에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중국의 제한 조치로 호주 수출액은 206억 호주달러 감소했다. 2022년 노동당 정부 출범 이후 양국 관계를 다시 회복하고 있다. 알바니즈 현 호주 총리는 "중국은 호주의 주요 무역 파트너"라며 "중국과의 무역 재개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발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호주-중국 정상회담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고, 이후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이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중국을 방문한 것도 '긍정적 발전'이라고 밝혔다. 샤오첸(肖千) 호주 주재 중국 대사는 올해는 중국과 호주가 전면 전략 파트너 관계를 수립한 지 10년이 되는 해이며 중국과 호주 관계의 발전이 중요한 기회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지난 3월 캔버라에서 열린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과의 제7차 중국·호주 외교전략대화에서 "중국·호주 경제는 상호보완적이고 잠재력이 크다"며 "지난해 양국 무역액은 성장했고 호주 대외 무역 흑자 중 80% 가까이가 대중 무역에서 나왔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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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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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쌉니다 천리마마트' 김병철, 70분 꽉 채운 '시간 순삭' 열연
    [동포투데이] 그의 미친 짓이 시작됐다. '쌉니다 천리마마트' 김병철이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열연으로 70분을 꽉 채우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20일 첫 방송된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김병철은 DM그룹에서 이유도 모른 채 좌천당하고 복수심에 천리마 마트를 망가뜨리려는 천재사장 정복동으로 등장했다. 이날 정복동이 천리마 마트에 발령받고 복수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김병철은 정복동과의 찰떡 비주얼은 물론, 코믹과 휴먼을 오가는 믿음직스러운 활약으로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골칫덩이 천리마 마트를 떠맡게 된 건 정복동의 소신 때문이었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던 회장 김대마(이순재 분)는 털 나는 자동차 왁스라는 터무니 없는 아이템을 말했고, 이에 정복동은 "회장님 정신 좀 차리십시오. 털 나는 왁스라뇨. 이런 거 만들면 우리 DM그룹, 망합니다"라고 지조 있는 답을 했다. 직언을 해줄 사람이 필요했다는 회장의 격려도 잠시 경쟁사에서 출시한 털 나는 자동차 왁스 열풍이 불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그렇게 정복동은 천리마 마트로 좌천됐다. 정돈되지 않은 마트, 대자로 쓰러진 점장 문석구(이동휘 분)의 눈 앞에 나타난 건 정복동. 그는 문석구에게 마트에 대해 묻고는 역설적이게도 "문석구. 자네 참 유능한 인재일세"라며 폭탄 제조의 포문을 열었다. 천리마 마트를 찾은 세 사람 최일남(정민성 분)과 조민달(김호영 분) 그리고 조폭 오인배(강홍석 분)에게 정복동은 "합격"을 선언했다. 여기에 글로벌 인재 빠야족까지 채용한 정복동의 계획에 궁금증은 커져갔다. 정복동의 파격적인 인재등용으로 180도 달라진 천리마 마트의 모습은 놀랍기 그지 없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해바라기 탈을 쓰고 '고객이 왕이 아니라 직원이 왕이다'라는 전략을 내세운 것 또한 정복동이었다. 이어 자신을 염탐하기 위해 마트로 찾아온 권영구(박호산 분)가 무슨 꿍꿍이냐고 묻자 정복동은 태연하게 "폭탄 제조 중이다. 왜", "천리마마트를 커다란 폭탄으로 만들어서 DM그룹 본사에 던져버리는"이라고 답하며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김병철의 색을 입힌 천재사장 정복동은 첫 방송부터 눈부셨다. 김병철은 극 초반부터 맹활약을 이어가며 정복동 그 자체인 완벽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냄과 동시에 전투적인 면모까지 선보이며 하드캐리 열연으로 정복동의 캐릭터 정체성을 확립, 제 몫을 제대로 해냈다. 극 중 정복동이 예측 불가한 인물인 만큼 김병철은 초반부터 눈 뗄 수 없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가 하면 거침없는 똘기를 발산하는 등 극에 신선함을 배가시키며 새로운 매력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더욱이 좌천된 이후 모멸감을 느끼고 복수심에 사로잡힌 정복동의 변화 과정을 그린 김병철의 세심한 표현이 앞으로 정복동이 펼칠 기상천외한 일들을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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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1
  • 인천이 낳은 소프라노 윤경희 열 세번째 독창회
    [동포투데이] 소프라노 윤경희는 인천에서 태어나고 인천에서 자라난 인천 사람이다. 중학교(인천 중앙여자중학교)와 고등학교(인천인일여자고등학교) 재학 중에는 경기도 교육위원회와 인천시 교육청이 주최한 모든 <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휩쓸어버리는 인천의 인재 중 인재였다. 1978년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에 진학(1978년)을 하였고 졸업하던 해(1982년)에는 인천시가 주관 한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 음악회 (인천시민회관 1982년)>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함으로써 미래의 인천의 음악계를 리드해 나갈 신예로서 주목받기도하였다. 또한 대학교 졸업을 하던 그 해에 이태리 로마에서 있었던 음악연수에 참여 한 후 미국으로 유학하여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졸업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귀국하여서는 세종문화회관(1995년)과 전라북도예술회관(1996년)에서 귀국독창회를 시작으로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 교수로서 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이번에 인천문화에술회관 소극장에 올려지는 그녀의 13회 독창회(10월3일 오후7시30분) “Hommage to MOM-어머니의 노래 나의 노래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무대에 올린 그녀의 독창회의 콘텐츠는 언제나 남다르다. 유학시절 미국 Atlanta 한인 봉사센터 기금마련 자선음악회에 참여를 기점으로 유학 후에는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 음악과 교수이자 Colorado Opera Troupe의 음악 감독으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었던 피아니스트 무츠미 모테끼 교수를 반주자로 초빙하여 인천 종합예술문화회관 소극장에서 <2002 한·일 월드컵 성공기원 독창회>를 무대에 올렸다. 대중의 올바른 음악 향유를 위한 그녀의 ‘남다른 노력과 배려’는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없는 산골의 재활원을 향한지 어느덧 십 여 년이 흘렀다. 매 학기마다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 교수들과 재학생들, 그리고 동료음악인들로 구성된 ‘앙상블 <애니>’와 ‘가브리엘 보컬 앙상블’을 이끌고 전라북도 산골에 위치한 <국제재활원>과 <사랑원>을 방문 해 왔다. 올 연 초에는 ‘앙상블 <애니>’와 더불어 인천인일여고 동창생들(15기)과 대학동기등 지인들로 구성된 ‘보컬 앙상블 ’와 함께 <국제재활원>과 <사랑원>을 방문하기도 하였다. 이렇듯 주변을 진심으로 섬기는 그녀의 마음을 닮은 그녀의 연주는 자선연주회, 토크콘서트등처럼 대중을 먼저 생각하고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는 연주무대로 이어지고 있으며 미국 중서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콩쿠르에서의 입상을 비롯하여 Old Main Hall과 IMIG Music Hall에서의 독창회에서 기립박수를 받으며 현지의 음악전문가들로부터 ‘매우 서정적이면서도 디테일한 아름다움을 지녔다’라는 평가를 받은 그녀의 연주는 실력 있는 전문연주자로서 미국 Boulder Symphony 오케스트라, 서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전주시립교향악단, 군산시립교향악단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의 수차례 협연에서 더욱 빛을 발하기도 하였다. 그녀의 남다름은 캠퍼스에서도 유명하다. 그녀의 학구열과 제자들을 향한 남다른 사랑은 강의와 연구로 축적된 그녀의 만의 Know How인 “Teaching Method of Vocal Music“ 위에 현 시대적 흐름에 발맞춘 새로운 <보컬뮤직 전공자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게하여 대학음악교육의 새로운 지표와 방향을 제시하게 하였으며 그 결과 가창력이 뛰어난 수많은 인재양성을 해내고 있다. 2017년에는 한국산학기술학회에서는 <실용음악관련 VOCAL MUSIC 전공분야 용어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하여 우수논문상을 받기도하였다. 소프라노 윤경희의 ‘남다름’.... 그녀의 13번째 독창회 “Hommage to MOM-어머니의 노래 나의 노래”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가르쳐주신 동요와 가곡들 위주로 엮어서 피아노가 아닌 기타반주로 무대에 올려질 계획인데 지금의 소프라노 윤경희를 있게 한 어머니를 위한 연주임과 동시에 인천의 모든 어머니들을 위하여 준비한 아름다운 헌정이 될 것이다. 인천에 울려 퍼질 그녀의 13번째 독창회 “Hommage to MOM-어머니의 노래 나의 노래”에서도 어김없이 보여질 소프라노 윤경희의 ‘남다름’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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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0
  • 엠버(Amber Liu), 솔로 아티스트로 홀로서기 시작… 세계 시장 목표
    [동포투데이] 걸그룹 F(X)의 멤버였던 엠버(Amber Liu)가 솔로 아티스트로 홀로서기한다. 미국 엔터테인먼트회사 Steel Wool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9월 20일 앨범 “X” Part 1을 시작으로 Part 6까지 한달에 1곡씩 전세계 동시 발매한다. 이번 앰버의 행보는 세계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X” 앨범은 지난 10년 동안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시작과 동시에 자신의 음악인생 2막을 알리는 상징적의미를 담고 있다. “X”는 앞으로의 그녀가 가야 할 음악적 목표이며 과거를 뛰어 넘는 탈출구이기도 하다. 미디움템포의 R&B 팝과 하우스 업 템포에 기반을 둔 이번 앨범은 R&B 발라드, R&B 댄스, 팝 댄스, 팝 발라드 등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0년 1월 10일까지 순차적으로 싱글 형태로 발매한다. 또한 모든 곡의 작사와 편곡에 참여하여 그녀의 아티스트적인 재능도 엿 볼 수 있다. “X” Part1 첫번째 싱글인 “Hands behind my back”은 그동안 감추어져 있었던 엠버의 보컬이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R&B곡이다. 걸그룹 출신의 그녀와는 상반되는 “나의 힘들었던 과거와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의미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그동안 엠버는 미국 현지에서 “X” 앨범을 위해 노래, 춤, 랩 등 연습에 혼신을 다 하였다는 후문이며, 본인이 직접 가사를 쓰는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제작에 직접 관여를 하는 등 열정적으로 제작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엠버는 헐리우드의 유명 음반제작 및 매니지먼트사인 Steel Wool Entertainment와 계약을 맺었다. CEO 케빈 모로(Kevin Morrow)와 부사장 존킴(John Kim)은 포브스와 인터뷰에서 “엠버는 노래, 랩, 춤 모두 가능하다. 세 가지를 모두 프로답게 소화 해낼 수 있는 아티스트는 그리 많지 않다. 게다가 직접 가사를 쓰고 대중에게 긍적적인 메시지를 전파 하려는 그녀는 탁월한 재능을 가졌다”라며 엠버를 평가하기도 했다. 이어 엠버의 음악에 대해 "케이팝 장르 뿐만 아니라, 스트레이트 업 랩 등 모든 힙한 요소들이 혼합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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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0
  • ‘2019 세계의상페스티벌’ 50여 개국 외교사절단 초청
    [동포투데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세계 50여 개국 외교수장들이 직접 참여하는 ‘세계의상페스티벌’을 2019 안산 김홍도축제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의상페스티벌’은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가 해마다 주관하는 행사로, 주한대사 및 외교관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세계 패션 문화외교 행사로 한복과 세계 각국의 복식문화 교류로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함으로써 국가 간 우호를 증진시키는 국제적인 문화행사다. 이번 페스티벌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유치한 것으로, ‘2019 안산 김홍도축제’ 개막식날인 오는 10월12일 오후 6시에 안산화랑유원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1부는 각국 대사 및 외교관들이 한복을 입고 직접 무대에서 런웨이를 하며 한복의 우아함과 편안함을 체험하고 한복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린다. 제2부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선발된 최고의 한복모델들의 한복패션쇼를 통하여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3부는 대사 및 외교관들이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화랑유원지 천년무대에서 세계 각국의 고유 의상을 소개하게 된다. 이번 행사의 총감독은 문화외교전문가로 알려진 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장이며 직접 세계 각국 외교사절단과 소통하며 행사 참여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세계 5권역에서 관심을 갖고 40개국 이상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 선정으로 안산을 대표하는 안산9경(景) 관광지가 널리 알려지고 도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10월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김홍도 축제 개막식에서 ‘2020 안산 방문의 해’ 선포식도 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9 안산 김홍도축제’는 ‘김홍도와 함께하는 풍류여행’을 주제로 김홍도 풍속마을 조성, 서커스·줄타기·미술퍼포먼스·전통 비보이·북청사자놀음 등의 전통문화 예술 공연, 염전·유리공예·종이공예·도예·서각·곤충체험 등 70여 종의 다양한 체험부스, 바이킹과 디스코팡팡 등 유원시설, 열기구, 관광마차 등 이색적인 즐길 거리와 놀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에서 한복을 입고 SNS 등에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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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9
  • [신간] ‘우리 결혼해요’
    [동포투데이] “세상엔 완벽한 행복은 없다고 한다. 다만 미소 지어지는 작은 순간들이 채워져, 행복한 하루를 만들고,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것일 뿐” 최근 젊은 미혼남녀들이 결혼을 필수가 아닌 개인의 ‘선택’이라 여기고, 나아가 솔로 라이프를 즐기는 ‘비혼주의자’도 늘어나고 있다는 방증이다. 비혼주의자들은 결혼을 ‘안하는 삶’을 선택한 이들로 ‘비혼’을 선택하는 이유는 연령대, 성별 등에 따라 경제적 이유, 경력단절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하지만 여러 이유들 속에 숨어있는 공통점은 바로 스스로의 ‘행복’을 위한 선택이라는 점이다. 많은 비용과 노력이 들고, 값비싼 기회비용을 치르면서 결혼하는 것보다 결혼하지 않고 홀로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외치는 것이다. 신간 ‘우리 결혼해요’의 저자 이훈희도 그랬다. 그는 겉으로는 ‘나는 결혼을 안 하는 거야’라고 외치고 다녔다. 하지만 그의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는 초라한 자기합리화에 불과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당신도 비혼을 선택당한 것은 아닌지’ 묻는다. 가슴에 손을 얹고, 아주 진솔하게 생각해보라. 진심으로 ‘홀로 라이프’를 원하는 것인지,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결혼을 포기한 것인지 말이다. 저자는 진심으로 비혼의 삶을 바라는 이들이 아닌, 주변 상황에 의해 선택당한 ‘비자발적 비혼주의자’들의 ‘비혼 브레이커’가 되려 한다. 한때 저자는 돈과 지위, 사회가 말하는 일반적인 ‘인생 매뉴얼’을 좇으며 그에 알맞은 것들을 소유하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 하지만 실패를 거듭하며 ‘인생 매뉴얼’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 되고 말았다. 연애와 결혼은 사치라 생각하며 자기합리화를 하기도 했다. 이렇듯 ‘꼰대 비혼족’이었던 그가 띠동갑을 훨씬 뛰어넘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마흔 여섯 살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 책은 총 2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꿈이 좌절되고, 거듭된 실직과 사업 실패로 억대의 빚더미에 앉아 신용불량자가 되는 등 인생 ‘막장’까지 경험했던 저자가 지금의 아내를 만나 7년의 시간동안 연애 후, 결혼에 이르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사내연애, 띠동갑을 넘어선 스무 살에 가까운 나이 차이 등 수많은 걸림돌을 넘어서 결혼이라는 불확실한 미래에 뛰어들 수 있었던 사랑과 신뢰를 그려냈다. 2장에서는 ‘결혼’과 ‘사랑’이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찰하며, 어떤 자세로 상대방을 사랑해야 하는지 저자의 경험에 빗대어 따뜻한 조언도 함께 전한다. 이러한 몇 가지 ‘비혼 탈출 레시피’를 통해 정신적 동반자를 찾아 나서는 독자들의 여정에 도움을 준다. 타인의 시선에 맞춰진 물질적인 부와 성공을 향해 달리던 저자는 지금의 아내를 만난 후, 행복이 큰 성취가 아닌 일상의 사소한 것들에 있음을 깨달았다. 이 책은 비혼 탈출 레시피와 함께 삭막한 세상을 헤쳐가는 수많은 미혼남녀에게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돌아볼 수 있는 ‘행복 레시피’도 함께 전하고 있다. 한편, 저자 이훈희는 대학에서 환경, 국어, 디자인, 역사, 사진 등을 전공하고 런던에서 광고를 공부했다. 서울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 학위를 받고, 예술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현재는 방송국, 신문사, 광고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과 경영을 융합한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언론사를 운영하면서, 대학에서 강의 중이며, 공연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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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9
  • 쓰레기 분리수거하는 로봇
    [동포투데이] 9월 17일 상해에서 열린 제21회 중국국제산업박람회에서 로봇이 두 팔을 능란하게 움직이며 쓰레기를 집어 분리수거함에 넣고 있다. 로봇은 쓰레기 사진을 보면서 쓰레기 유형을 '습득'할 수 있다. 앞으로 인공지능(AI) 로봇은 자체 조정이 가능하며 성능이 향상돼 거의 인간의 개입이 불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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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8
  • 통일부,19일 평양공동선언 1주년 기념식 개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9월 19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마치고 평양공동선언에 서명한 뒤 가진 회견에서 박수치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동포투데이] 통일부는 19일 오전 10시 ‘9·19 평양공동선언’의 의미와 성과를 되새기는 1주년 기념식을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평양공동선언 이행 관련 정부관계자 및 남북관계 관련 주요 정책고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김연철 통일부장관의 기념사와 내빈 축사, 기념 음악회 및 전시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통일부는 이번 행사가 한반도의 평화와 화합, 번영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염원을 모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평양공동선언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18일 오후 7시부터 명동 르와지르 호텔 온즈드롬에서 시민 대상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통일부 장관이 남북관계 현황 및 대북정책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소통하기 위해 시민단체 ‘피스모모’와 공동 기획한 것이다. 토크콘서트에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토크콘서트는 인터넷을 통해서도 통일부 장관에게 질문하고 장관이 현장에서 답변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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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8
  • 안산시, 다문화가족 소통공간 ‘다가온’ 개소
    [동포투데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을 위해 운영 중인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에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을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개소식에는 이기용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안산시의회 의원, 경기도 관계자, 다문화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은 지난해 10월 여성가족부의 복권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 내 설치됐다. 이곳에서는 앞으로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적응 및 자립역량 강화를 도우며,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과의 다양한 문화 상호교류 등을 지원한다.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를 운영하는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교류·소통운영 전담인력이 결혼이민자의 자기 주도형 활동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가온 공간을 활용해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의 소통과 이해를 통한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다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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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8
  • "도쿄올림픽, 욱일기 안 돼"
    ▲지난 12일 하시모토 세이코 올림픽장관이 취임 기자회견에서 "욱일기가 정치적 의미에서 결코 선전물이 되지 않는다"고 망언하는 모습 [동포투데이]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이번에는 전 세계 주요 언론에 '도쿄올림픽 욱일기 응원 허가'에 관한 제보 메일을 발송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일본에서 내년도 도쿄올림픽때 욱일기 응원을 허가한다는 방침에 따른 대응으로 AP 및 로이터 통신,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인민일보, 르몽드 등 전 세계 주요 언론 32개 매체에 발송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일본의 '욱일기'는 과거 나치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전범기'임을 증명하고, 특히 욱일기가 어떤 깃발인지에 대한 영어영상도 함께 보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올림픽 헌장 50조 2항에 명시된 어떤 종류의 시위나 정치적 행위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욱일기 사용의 문제점들을 짚어줬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최근 임명된 하시모토 세이코 올림픽장관의 망언을 함께 소개하며 일본 정부의 잘못된 역사의식이 일본의 침략으로 큰 상처를 받았던 많은 아시아인들에게 또다시 큰 아픔을 주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최근까지 미국의 CNN 및 볼티모어 선, 중국의 환구시보 및 시나스포츠 등 몇몇 주요 매체에서만 다뤘고 이러한 상황들이 외신을 통해 많이 소개가 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세계적인 언론사들이 나서서 일본의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결정을 기사화 한다면 욱일기의 실상이 전 세계인들에게 제대로 알려질 것이며, 또한 욱일기 응원을 막아내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만약 세계인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도쿄올림픽때 욱일기 응원을 강행한다면, 세계적인 논란을 만들어 '욱일기'가 '나치기'와 같은 '전범기'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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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8
  • '포스트 다큐멘터리 : 오래된 미래' 포럼 개최
    [동포투데이] 동의대학교 영화·트랜스미디어 연구소는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공동으로 제11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포스트 다큐멘터리 : 오래된 미래>를 주관한다. 본 포럼은 9월 24일 10시 고양 DMZ 홀에서 진행되며 총 3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 1에서는 놀이와 교감이 기록과 만날 때: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를 주제로, 부산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차민철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세션 2에서는 디지털 기록의 재생저장소 : 데스크톱 다큐멘터리를 주제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프로그래머인 이상훈 프로그래머가 발제를 맡았다. 두 세션 이후 세션 3인 라운드 테이블 시간을 가지며 청중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본 포럼은 세 시간동안 진행된다. 동의대 영화·트랜스미디어 연구소는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인터랙티브 시네마 등 대안적이고 전위적인 영화학 분야에 특화된 연구소이다.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영화연구자 및 영화연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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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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