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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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우크라이나, 서방 무기로 러시아 영토 공격하면 글로벌 충돌 불러올 것"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도록허용 한다면 세계적인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은 사태가 계속 확대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에서 이러한 심각한 결과가 발생하면 전략 무기 분야에서 동등한 지위를 가진 미국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들이 글로벌 분쟁을 원할까요?"라고 말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무기를 사용하려면 서방의 위성, 정보 및 군사적 도움이 필요하므로 서방이 이러한 공격에 직접 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틴은 또 프랑스군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는 것도 글로벌 분쟁을 향한 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작은 나라들이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러시아 영토 깊숙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며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고 러시아는 이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나토 사무총장 스톨텐베르그는 앞서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심층 공격하기 위해 서방 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제안은 일부 유럽 회원국들로부터 지지를 받았지만 미국은 이를 지지하지 않았다. 린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도 앞서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것을 막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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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9
  • 美언론, 중국에 대한 소프트 파워 약화되고 있어...
    [동포투데이] 미국 워싱턴포스트 최근 미국이 중국 사회에 대한 소프트 파워가 약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한때 미제나 미국식이 더 좋은 것으로 인지되였다. 1990년대에는 맥도날드에서 결혼식을 올리거나, 2000년대에는 나이키 운동화, 아이폰 그리고 피자헛 데이트가 중산층의 아이콘으로 되였다. 하지만 오늘날 중국 소비자는 스타벅스보다 본토 커피 전문점인 루이싱을 더 선호하고, 최신형 애플 장비보다 화웨이의 메이트 60 프로를 사기 위해 밤새 줄을 서고 있다. 30세의 상하이 통역가인 트레이시 유는 "과거에는 사람들이 미국 브랜드가 더 멋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국내 브랜드를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소프트 파워는 미국의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였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미국의 문화는 점차 빛을 잃어가며 중국에서 인기를 잃고 있다. 조지프 나이 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학장은 "전쟁을 피하거나 경쟁을 관리하거나 기후변화 같은 공통의 문제에 대처하려면 어느 정도의 소프트 파워는 양국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사회의 이런 변화는 대국 경쟁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크다. 중국에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 대한 중국인의 긍정적인 태도가 감소하고 있다. 칭화대 전략안보연구센터 다웨이(達巍) 소장은 "이는 근본적인 변화이다. 지금 중국에서의 미국 이미지는 수교 40여 년 만에 최악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소프트파워가 약화된 반면, 중국은 점점 부상하며 자신들의 문화적 매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에서 소프트 파워의 우세를 잃으면 미국은 중국 국민에 직접 영향주는 능력을 잃게 된다. 미국의 매력도가 떨어지면서 중국의 국조(国潮), 즉 국풍(国风)이 등장하면서 국내 브랜드를 옹호하는 중국인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중국 박스오피스 매출의 80% 이상은 국산 영화가 차지하였고 중국 영화 업계에서는 "할리우드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했다. 대표적인 케이스는 베이징에 있는 미국 드라마(미드) '프렌즈'를 패러디한 카페가 폐업한 것이다. 미국인들의 생활 스타일을 보여주는 이 드라마는 중국에서 수년간 가장 인기 있는 미드 중 하나였으며, 한때는 중국의 젊은 층들이 '프렌즈'를 통해 영어를 배우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중국의 젊은이들은 미드나 아메리칸 드림을 그리워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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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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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Respect for All” 2024 KIS 외국어의 날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23일(목요일), 외국어의 날 ‘Foreign Language Day 2024’ (부제:Respect for All - Equality)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까지 분리되어 운영된 ‘영어의 날’과 ‘베트남어의 날’을 ‘외국어의 날’로 통합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사람과 지구의 번영 및 자유와 보편적 평화를 위한 행동 계획으로 UN에서 수립한 17개의 SDGs(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을 주제로 삼았다. 7학년부터 12학년에 이르는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1~4교시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든 학생이 참여해 영어실력을 겨룬 ‘Vocabulary Olympiad’와 ‘Essay Writing’를 포함해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졌다. 특별 부스 행사로 중등은 ‘English booth’ 5개와 ‘Vietnamese booth’ 5개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로 즐거운 체험을 하였고, 고등은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 ‘English Poem Writing’, ‘Scrabble Challenge’,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중 한 가지 선택활동에 참여하여 모든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평등의 중요성을 깨닫고 외국어를 통해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생이 참여했던 ‘Vocabulary Olympiad’는 사전에 500단어 어휘 리스트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어휘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학생들의 기본적인 어휘 실력과 단어 사용의 폭을 한층 더 향상시켜준 계기가 되었다. 또한 행사의 주제인 SDGs-Equality와 관련된 영화 ‘Wonder(중등)’와 ‘Green Book(고등)’을 보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Essay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한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KIS 학생들의 삶과 배움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담당한 영어과 송선재, 베트남어과 김희은 교사는 “평소에는 바쁜 학교 일정과 수업으로 인해 외국어를 즐길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에게 외국어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과목으로 보기 전에 먼저 즐기며 배우는 언어로 접근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런 행사들이 교육과정 속에 함께 녹아 있는 것이야 말로 KIS의 진정한 힘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선택형 부스 활동들(중등)과 선택형 분반대회(고등)는 흥미로우면서도 유익한 활동들로 채워졌다. ‘Haiku’ 부스에서는 중등 학생들이 정해진 주제 안에서 자유롭게 5-7-5 음절 형식으로 시를 창작하여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Pictionary’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정해진 주제 안에서 창의적으로 대화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렀다. ‘Tongue Twister’ 부스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이 터져 나왔고 ‘Balloon Sentence Race’ 부스에서는 풍선이 터지는 재미와 영어를 통해 답을 찾는 재미를 모두 만끽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Global Cooking’에서는 다양한 세계 먹거리들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시식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중등에는 ‘English Booth’뿐만 아니라 다양한 ‘Vietnamese Booth’들이 운영되었다. 먼저 ‘대나무 넘기 놀이’는 베트남의 전통 놀이로서 KIS 학생들이 베트남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되었고, 바로 옆에 설치된 ‘포토부스’에서는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함으로써 체험과 추억을 동시에 남기는 알찬 구성이 돋보였다. 신한정보관에서는 ‘열쇠고리 만들기’와 ‘논라 꾸미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와 열쇠고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평등’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창의적인 예술품으로 표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등에서는 다양한 선택형 분반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그중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에서는 학생들이 주제와 관련된 문장을 개성 넘치게 디자인하여 본인의 ‘논라’를 꾸미는 활동을 하였고 ‘English Poem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놀라운 문학적 감수성과 미술적 감각을 발휘한 영어 시화를 만들어 작품을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Scrabble Challenge’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고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콘테스트’에서는 학생들이 가온홀에 모여 퀴즈도 풀고 ‘Pop Song’ 공연을 관람하며 참가자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주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통해 중등 전체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행사의 목표였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유의미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과 후에도 남아 열심히 활동을 준비했던 약 60여 명의 봉사자들과 모든 외국어 교과 관련 교사들의 땀방울들이 학교의 교육목표이자 비전인 GloNaCal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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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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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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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청년리더총연맹, '학교폭력추방 범세계운동의 날' 기념식 개최
    ▲ 세계청년리더총연맹(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산하 총재 [동포투데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연맹)(www.wfple.org)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연맹기자단(회장 이치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은 ‘2019 학교폭력추방 범세계운동의 날’ 기념식이 열린 지난 10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제4회 대한민국 참봉사대상(KOREAS AWARDS)’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2019 학교폭력추방 범세계운동의 날' 기념식에서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이산하(李山河) 총재는 전 세계 시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영어로 진행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영어로 진행된 기념사에서 "학교폭력추방 범세계운동의 날이 제정된 후, 1주년 기념식을 갖게 됐다"면서 "먼저 학교폭력으로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위해, 불의에 맞서다 목숨을 잃은 우리나라 학생들과 전 세계 학생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며, 그들의 명복을 빈다"면서, "이러한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친구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어 "오늘날 학교폭력은 조직화되고 잔인하며 반인륜적인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특히 사이버상의 언어폭력, 방관자도 폭력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것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평생에 걸쳐 지울 수 없는 치명적 상처를 안긴다"고 주장했다. 이 총재는 또한 "최근 몇 개월만 보더라도, 전국적으로 집단따돌림, 사이버불링, 성폭력 등을 포함한 각종 학교폭력을 견디다 못해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포기한 사건들이 발생했다"고 말하고 "다문화학생의 언어, 외모 등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과 편견이 불러온 비극적인 사건도 있었다"면서, "다문화가정 중학생이 또래 친구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숨진 사건으로, 숨진 학생은 다문화가정이란 이유로 어릴 때부터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총재는 "현재 다문화학생은 12만명을 넘었다"면서, "다문화 가족이란 이유로 그들을 차별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그들 또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누려야 할 인격체로서,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며 국민"이라면서 그들을 포용해 줄 것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이 총재는 "우리는 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학교폭력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아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 세계 각 국가들이 서로 연대하여 이를 타파할 방안들을 서로 공유해 나갈 것"을 제안하고, "'2019년 학교폭력추방을 위한 범세계운동의 날'을 계기로, 우리의 이러한 행동과 의지가 우리나라 뿐만이 아닌 전세계 각국에 전파되어 학교폭력을 근절하는 기폭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산하 총재의 기념사가 끝난 후, 천정배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천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오랜 전이지만 검찰총장이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을 벌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천 의원은 이어 "학교폭력에 대해서 범정부적으로 확실한 대책을 세워 나가야 한다"면서 "경찰이나 검찰 등 수사기관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천 의원은 "새해 세계청년리더총연맹과 세계연맹기자단이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어진 행사에서는, 세계연맹기자단(회장 이치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이 주최한 '안전사회 정착 및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방안 세미나 겸 발표회'에 이어 '제4회 대한민국 참봉사대상(KOREA AWARDS), ‘제1회 PRESS AWARDS(언론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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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5
  • 점점 살기 좋아지는 중국 “주 2.5일 연휴” 정책 시행?
    [동포투데이] 중국 허베이(河北)성 판공청은“허베이성 소비체제 개선촉진 관련 실시 방안(2019-2020년)”을 발표하였다. 방안에는 주택, 건강, 수입, 출행, 소비 등 다양한 분야가 언급되었다. 방안에는 “유급휴가제도를 정착시키고 성수기를 피해 휴가일을 정하거나 유연근무를 실시하는 것을 장려하며 조건이 구비된 지역에는 금요일 오후와 주말을 더하는 “2.5일 연휴” 정책을 실시하는 것을 장려한다.”고 밝혔다. 소식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웨이보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한 네티즌은 “많이 쉴 수 있다니 좋은 일이다, 지지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우려를 표시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이러면 일처리하기가 더 힘들어질 수 있다.”, “이틀 연휴도 누리지 못하는 마당에”라면서 신세한탄을 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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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9-01-15
  • 만 6세 미만 모든 아동에 지급 ‘아동수당’ 15일부터 신청
    [동포투데이] 만 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지급하는 아동수당 신청이 15일부터 시작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3년 2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아동 중 아동수당을 한 번도 받지 않았던 신규 대상자가 있는 가정은 이날부터 지급 신청을 할 수 있다. 지난해 도입된 아동수당은 소득·재산 하위 90%인 가구에 지급했으나 ‘아동수당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는 부모의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보편적으로 지급한다. 소득인정액 기준에 따라 월 5만원만 받던 아동도 올해부터는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이달 15일부터 3월 31일 사이 신청을 모아 4월 25일에 1월분 수당부터 소급해 한 번에 준다. 1∼4월분을 4월에 한꺼번에 지급하는 이유는 하위법령 개정 등 시행준비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번 개정에 따라 만 6세 미만 아동 중 약 20만명이 추가로 아동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수당을 신청했으나 소득·재산 기준 초과로 탈락한 아동이 11만명이었고 기준 초과를 예상해 아예 신청하지 아동이 9만명 정도로 추정된다. 소득·재산 초과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아동은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다. 보호자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읍면동 담당 공무원이 직권으로 재신청한다. 직권신청 대상인 아동의 보호자에게는 복지부는 사전안내문과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 보호자나 지급계좌 등이 변경된 경우에는 담당자와 연락해 정보를 수정할 수 있다. 수당을 받고 싶지 않을 경우에는 사전안내문에 동봉된 ‘아동수당 직권신청 제외요청서’를 작성해 주민센터에 방문 제출하거나 모바일 사진전송, 전자우편, 팩스 등으로 보내면 된다. 지금까지 아동수당을 한 번도 신청하지 않았다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방문 신청의 경우 보호자가 신분증을 갖고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온라인 신청은 부모 중 한 명의 공인인증서만으로 가능하다. 보편지급에 따라 소득·재산 조사를 하지 않아 신청절차도 간편해졌다. 작년과 달리 전·월세 계약서 등 소득·재산 관련 서류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아동수당을 신청하지 않았던 가구에는 자세한 신청방법을 담은 신청안내문이 우편으로 배송됐다. 신생아는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출생월부터 소급해 받는다. 성창현 복지부 아동복지정책과장은 “아동수당은 아동이 우리 사회의 일원임을 인정하는 최초의 보편적 사회수당”이라며 “보호자는 아동수당을 적극적으로 신청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위해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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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1-15
  • 더불어동포연합회, ‘창단식 및 동포위문공연’ 개최
    ㄱ[동포투데이] (사)더불어동포연합회(이사장 차재봉)는 20일 오후 1시 30분 영등포구민회관에서 ‘창단식 및 동포위문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재한동포와 정계 및 사회 각계 인사 약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4시간 동안 진행된다. 1부는 심종환 아나운서가 마이크를 잡아 더불어동포연합회의 탄생을 알리는 영상CF 상영, 창립경과보고, 사업계획보고, 기념촬영, 창립선언문 낭독, 창단 선포 등 본격적인 창단식을 진행한다. 2부는 개그맨 서인석 씨의 사회로 나운아, 금잔디, 윙크, 문진수, 이희야 가수와 임미령, 유아, 라나의 장구춤, 락음국악단의 공연이 펼쳐져 행사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재한동포의 인권과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된 더불어동포연합회는 지난 11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로에 새로 마련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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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1-15
  • 안산시, 전국 최초 외국인 자녀 누리과정 교육비 지원
    ▲ 사진제공=안산시 공보관실 [동포투데이] 윤화섭 안산시장은 최근 경인지역 모 지상파TV와의 방송 인터뷰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외국인 자녀 누리과정 교육비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인터뷰에서 “아이들의 교육 복지만큼은 국적을 떠나 차별받아선 안 된다”며 “특히 안산에 거주하는 109개국 8만5천여명의 외국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게 되면, 결국 이들이 안산에서 생산과 소비 활동을 높이게 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산시는 민선7기 들어 외국인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지난해 7월과 11월부터 각각 어린이집(만3세~만5세)과 유치원(만3세~만5세)의 누리과정 교육비(▲어린이집 22만원 ▲유치원 공립 6만원, 사립 22만원)를 전국 최초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만3세에서 만5세까지만 지원되던 외국인 자녀의 어린이집 교육비를 만0세에서 만5세까지 전 연령층으로 확대 지원한다. 수혜대상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외국인 아동 1천7백여명이다. 2017년도에 입국한 고려인 김올가씨(여, 우즈베키스탄)는 “언어장벽도 있고 경제기반도 취약해 딸 아이 보육비가 버거웠다”며, “안산시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도 덜고 딸아이가 한국말을 배우게 돼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 12월 ‘공보육 기반 강화와 보육인프라 구축 및 특수시책을 통한 보육서비스 품질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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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5
  • 中, 지난해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 30조위안 돌파…"사상 최고기록"
    [동포투데이] 2018년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30조51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 규모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쿠이원(李魁文) 중국 해관총서 대변인은 14일,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에서 30조 위안이 넘는 수출입 총액 가운데 수출은 7.1% 증가한 16조4200억 위안, 수입은 12.9% 증가한 14조900억 위안, 무역 흑자는 18.3% 줄어든 2조3300억 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달러로 환산하면 2018년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4조6200억 달러로 12.6% 증가했다. 이중 수출은 9.9% 증가한 2조4800억 달러, 수입은 15.8% 증가한 2조1400억 달러, 무역 흑자는 16.2% 줄어든 3517억6000만 달러이다.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2005년에 최초로 10조 위안을 초과했고, 2010년에 20조 위안을 넘었다. 2018년에는 또 다시 사상 신기록을 경신해 30조 위안을 돌파했다. 리 대변인은 2019년에 각종 개혁을 착실히 추진하고 출입국사무소 운영환경 최적화와 대외무역 안정과 질적 향상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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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5
  • 中 첫 화성 탐사, 2020년 전후 시행 예정
    ▲ 사진 출처=중국국가우주항공국 홈페지 [동포투데이] 중국국가우주항공국 달 탐사공정 관계자는 14일 베이징에서 창어4호 임무의 원만한 성공은 중국 달 탐사 4기 공정과 우주공간 탐사공정이 전면적인 서막을 열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2019년 1월 11일 창어4호 착륙기와 옥토끼 2호 탐사선이 정상적으로 분리되고 지상에서 뚜렷한 영상사진을 받았으며 중외 과학하중 탐사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송신되고 "작교" 중계위성이 관측 통신수요를 효과적으로 만족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창어5호 달 표면 채집 귀환임무는 2019년 연말 좌우에 시행되며 중국 첫 화성 탐사 임무는 2020년 전후로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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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 폭스바겐, 지난해 중국에 신차 421만대 판매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폭스바겐그룹(중국)이 2018년 자동차 인도량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중국) 및 두 회사의 합작회사인 SAIC-폭스바겐과 FAW-폭스바겐은 중국 및 홍콩 지역 고객에게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421만 대를 인도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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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 [인터뷰] 이차용 아타클럽 대표, 아타코인 개발..스포츠계 상생 주력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때 체육계를 주름잡았던 수많은 선수들이 사회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들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상황에서, 체육인들도 일반인들도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아타클럽은 준비하고 있다. 다음은 아타클럽 이차용 대표와의 일문일답 Q : 아타클럽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아타클럽은 아마추어 및 생활 스포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종합 스포츠 포털 플랫폼입니다. 스포츠의 발전과 생태계 조성을 이끌어온 것이 프로 스포츠이기 때문에 스포츠 생태계는 프로 스포츠가 중심이 되어 형성되어 왔으며, 일반인들은 주로 관전을 위주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수년전부터는 일반인들이 엘리트 스포츠 활동에 직접 참여하면서 스포츠 시장의 트렌드는 관전하는 스포츠에서 참여하는 스포츠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추어나 생활스포츠에 관련된 매체와 홍보가 부족하여 그 생태계가 미비하였습니다. 이에 ATAclub은 아마추어와 생활 스포츠 관련 생태계를 재편하여,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더 나아가 프로 스포츠와 생활 스포츠를 연결하는 연결고리가 되어 누구나 쉽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입니다. Q : 최근 체육계에서 각종 비리들이 터지고 있습니다. 이의 근본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A : 이미 오래전부터 다수의 문제점들이 많았었습니다. 저는 그 이유를 스포츠 생태계의 폐쇄성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금전이나 입시, 임용 등의 인사 문제를 포함하여 스포츠 생태계가 몇몇 주도자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빙상계에도 큰 이슈가 있습니다. 이것 또한 외부와 차단되어진 시스템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타플랫폼은 스포츠 생태계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현 스포츠 생태계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건전한 스포츠 생태계가 활성화되도록 할 것입니다. Q : 이들에 대한 배려로서 아타클럽에서는 스포츠플랫폼을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A : 스포츠 커뮤니티 시스템을 바탕으로 참여자와 참여자간의 소통과 스포츠 활동, 스포츠 정보 전달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통합 스포츠 포털 플랫폼입니다. 아타클럽은 총 6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시작합니다. ▲통합 쇼셜 스포츠 커뮤니티(그룹 활동을 위한 팀/리그 구성)▲생활 스포츠 지도사 지원 및 관리▲참여형 스포츠 플랫폼 서비스▲스포츠 매니지먼트/에이전트▲글로벌 커머스, 광고/ 마케팅 플랫폼 ▲생활스포츠 데이터 관리/헬스케어 등이 있으며 이 6가지 사업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통합 소셜 스포츠 커뮤니티를 통한 참여자간의 소통을 바탕으로 참여형 스포츠 서비스를 위한 실시간으로 스포츠 활동 참여자를 모집할 수 있는 URS(User Radar System)과 OtoO서비스로 스포츠 시설의 정보와 예약 시스템으로 제공합니다. 또한 프로에서 은퇴하거나 전문 스포츠인 또는 생활 스포츠 관련 지식이나 노하우가 많은 유저가 직접 커리큘럼(스포츠교실)을 작성하여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 글로벌 커머스와 광고/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하고 스포츠 관련 기업이나 기관이 스포츠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합니다. Q : 어느 분야에서 어떻게 사용되는 것입니까? A : 플랫폼에서 발행하는 코인은 플랫폼내에서도 사용하지만 앞으로 스포츠 용품,의류, 입장료, 스포츠식음료 등등 실생활에 쓸 수 있도록 준비중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전한 스포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참여자에게 보상을 함으로서 스포츠 생태계의 활성화가 지속가능하도록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Q : 그러면 아타코인을 사용함으로서 사용자들은 어떤 이익을 얻게 되는 것인지요. 앞으로의 전망 부탁드립니다. A : 스포츠코인 으로서 스포츠에 관련된 산업에 사용하게 됩니다. 스포츠를 즐기는 참여자라면 스포츠 용품이나 스포츠 시설 등에 사용할 때 일반 화폐보다 저렴하게 용품 구매나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커머스와 광고/마케팅에 참여하는 기업에게는 적은 수수료로 높은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전한 스포츠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참여한 참여자에게 보상을 함으로서 스스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Q : 그렇다면 아타코인에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 것인가요? A : 현재 아타코인은 프라이빗 세일 중입니다. 현재의 ATAclub 코인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Bit, Eth 등의 암호화폐를 지불하고 아타코인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Q : 마지막으로 스포츠계 및 블록체인 관련 정책 종사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 스포츠인과 스포츠 업계, 스포츠 관련 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여 서로간의 경계를 줄이고 스포츠를 누구나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올해에는 우리나라도 제한적이나마 ico를 허용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할 수 없다면 무작정 기다릴 수 없어 베트남에서 ico를 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한국은 선발주자에서 후발주자로 전락된 것 같아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며 우리 젊은이들이 희망을 잃지 말고 창업에 도전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파트너십 체결 등, 협력을 원하는 ”선견지명“있는 스포츠 용품, 의류,시설, 건강식음료 등 업체와 구단관계자 분들의 적극적인 협력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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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 여성평화인권위, 청와대 앞 기자회견...‘구지인법’ 제정 촉구
    ▲ 여성평화인권위 회원들이 청와대 앞에서 ' 강제개종 여성인권유린' 규탄 궐기대회를 하고있다. [동포투데이]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서연, 이하 여성평화인권위)는 14일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앞에서 ‘강제개종 여성인권유린, 억울함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강제개종 처벌법(‘구지인법’) 제정을 촉구했다. 여성평화인권위는 지난 3일 강원도 춘천에서 실종되었던 임경희(43세) 씨의 인권유린 사건과 억울함을 청와대와 국회에 알리고, 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의 인권이 강제개종으로 더이상 유린되는 일이 없도록 ‘구지인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모였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는 취지 설명과 피해자 여성 임경희 씨의 ‘호소문’ 낭독, 故 구지인 양의 ‘대통령께 보내는 편지’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피해자 임 씨는 “이 사건을 종교 문제라고 치부하지 말아 주십시오! 그리고 단순한 가정 종교 분쟁이라고도 치부하지 말아 주십시오! 종교에 의한 납치‧감금도 인권을 유린하는 것이며 인권 탄압이고 가정폭력입니다. 배후에는 종교 강요를 종용하여 돈벌이를 목적으로 하는 한국이단상담소의 목사들이 법망 뒤에 교묘하게 숨어, 나의 사랑하는 가족을 두 번 죽이고 있습니다. 벌써 이 사건으로 대한민국 여성이 2명이나 사망했고, 저 또한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이 자리에 나선 것입니다.”라며 “다시는 이런 원통한 죽음과 억울한 납치‧감금이 대한민국에서 사라지도록 동참해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집회에 참여한 1천여 회원은 “정부가 하루속히 가정파탄을 부르는 강제개종을 금지하고 강제개종 행위자를 처벌할 ‘구지인법’을 제정해야 한다”며 “정부가 방관하고 있는 사이 힘없는 국민이 희생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구지인법’ 제정 촉구 궐기대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전단을 배포하면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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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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