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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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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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Respect for All” 2024 KIS 외국어의 날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5월 23일(목요일), 외국어의 날 ‘Foreign Language Day 2024’ (부제:Respect for All - Equality)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까지 분리되어 운영된 ‘영어의 날’과 ‘베트남어의 날’을 ‘외국어의 날’로 통합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사람과 지구의 번영 및 자유와 보편적 평화를 위한 행동 계획으로 UN에서 수립한 17개의 SDGs(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을 주제로 삼았다. 7학년부터 12학년에 이르는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1~4교시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든 학생이 참여해 영어실력을 겨룬 ‘Vocabulary Olympiad’와 ‘Essay Writing’를 포함해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졌다. 특별 부스 행사로 중등은 ‘English booth’ 5개와 ‘Vietnamese booth’ 5개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로 즐거운 체험을 하였고, 고등은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 ‘English Poem Writing’, ‘Scrabble Challenge’,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중 한 가지 선택활동에 참여하여 모든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평등의 중요성을 깨닫고 외국어를 통해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생이 참여했던 ‘Vocabulary Olympiad’는 사전에 500단어 어휘 리스트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어휘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학생들의 기본적인 어휘 실력과 단어 사용의 폭을 한층 더 향상시켜준 계기가 되었다. 또한 행사의 주제인 SDGs-Equality와 관련된 영화 ‘Wonder(중등)’와 ‘Green Book(고등)’을 보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Essay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한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KIS 학생들의 삶과 배움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담당한 영어과 송선재, 베트남어과 김희은 교사는 “평소에는 바쁜 학교 일정과 수업으로 인해 외국어를 즐길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에게 외국어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과목으로 보기 전에 먼저 즐기며 배우는 언어로 접근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런 행사들이 교육과정 속에 함께 녹아 있는 것이야 말로 KIS의 진정한 힘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선택형 부스 활동들(중등)과 선택형 분반대회(고등)는 흥미로우면서도 유익한 활동들로 채워졌다. ‘Haiku’ 부스에서는 중등 학생들이 정해진 주제 안에서 자유롭게 5-7-5 음절 형식으로 시를 창작하여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Pictionary’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정해진 주제 안에서 창의적으로 대화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렀다. ‘Tongue Twister’ 부스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이 터져 나왔고 ‘Balloon Sentence Race’ 부스에서는 풍선이 터지는 재미와 영어를 통해 답을 찾는 재미를 모두 만끽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Global Cooking’에서는 다양한 세계 먹거리들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시식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중등에는 ‘English Booth’뿐만 아니라 다양한 ‘Vietnamese Booth’들이 운영되었다. 먼저 ‘대나무 넘기 놀이’는 베트남의 전통 놀이로서 KIS 학생들이 베트남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되었고, 바로 옆에 설치된 ‘포토부스’에서는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함으로써 체험과 추억을 동시에 남기는 알찬 구성이 돋보였다. 신한정보관에서는 ‘열쇠고리 만들기’와 ‘논라 꾸미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와 열쇠고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평등’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창의적인 예술품으로 표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등에서는 다양한 선택형 분반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그중 ‘베트남어 타이포그래피’에서는 학생들이 주제와 관련된 문장을 개성 넘치게 디자인하여 본인의 ‘논라’를 꾸미는 활동을 하였고 ‘English Poem Writing’에서는 학생들이 놀라운 문학적 감수성과 미술적 감각을 발휘한 영어 시화를 만들어 작품을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Scrabble Challenge’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고 ‘베트남어 골든벨과 Pop Song 콘테스트’에서는 학생들이 가온홀에 모여 퀴즈도 풀고 ‘Pop Song’ 공연을 관람하며 참가자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배움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주었다. 이번 외국어의 날 행사를 통해 중등 전체 학생들이 영어와 베트남어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행사의 목표였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중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유의미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과 후에도 남아 열심히 활동을 준비했던 약 60여 명의 봉사자들과 모든 외국어 교과 관련 교사들의 땀방울들이 학교의 교육목표이자 비전인 GloNaCal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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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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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한·중·일 정상회의 재개, 3국 간 협력 새 계기 마련
    [동포투데이] 한중일 정상회의가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리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차례로 회담한 뒤 내일 3국 정상이 다시 모여 회담을 진행하게 된다. 3국 정상이 함께 만나는 건 2019년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아직 양국 관계와 대외 환경에 불확실성이 많지만 3국 정상회담 재개는 “그 자체로 외부 세계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상회의와 관련해 한국 정부는 "3국의 국제적 지위와 경제적 규모를 고려할 때 3국 협력의 재개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5월 23일 행사에 참석해 3국이 상호 투자 확대를 중요한 이슈로 고려할 것이며, 아시아의 추가적인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디지털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현재의 국제적·지역적 정세가 복잡하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중국 측은 이번 회의가 3국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 3국 상호 이익을 더 잘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은 안보전략상 미국에 의존하고 있지만 동아시아에 있는 만큼 지역 내 안보 거버넌스 문제에 대처하는 데도 중국과의 협력이 필요하다. 국제사회가 당면한 많은 문제 속에서 한·중·일은 아시아의 중요 국가이자 동아시아의 3대 경제대국으로서 대화 재개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정식 시행으로 한중일은 사실상 긴밀한 쌍방 경제무역체제를 형성했으며 협상과 협력의 여지도 여전히 넓다. 이번 회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한·중·일 3국 정상은 내일 오전 다시 만나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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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 한·중·일 정상회의 선언문 초안...“무력 의한 현상 변경 반대”
    [동포투데이] 한·중·일은 26∼27일 4년 반 만에 처음으로 3국 정상회담을 열고, 회의 후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 언론이 공개한 초안 내용에 따르면 공동선언에는 북한 문제와 “일방적 현상변경 시도에 대한 반대”가 포함돼 있다. 중국은 위 문구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어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회담에서는 까다로운 지정학적인 논의를 건너뛰고 무역, 공급망, 인적교류 등 실질 협력 문제를 다룰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현재 3국이 마무리 작업 중인 선언문에는 "법치에 기반한 국제 질서 참여"를 확인하고 "힘이나 협박으로 일방적으로 현상을 바꾸려는 시도"에 반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 단계의 초안에 따르면 3국은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 가속화에 맞서 '동북아 평화와 안정 유지는 공동의 이익이자 책임'임을 강조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3국의 공동의 목표'임을 주장할 예정이다. 3국은 목표 달성을 위해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등의 즉각적인 해결을 구하기로 했다. 경제 무역 협력 분야에서는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상 가속화, 정례 장관급 회의 개최, 3국 간 무역 규모를 7,700억 달러에서 1조 달러로 확대한다는 내용도 공동선언문에 명시될 예정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4일 일본 매체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중·일 3국이 지역 평화 공영에 중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중·일 관계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기시다는 안보 및 역사적 인식에서 3국이 여러 차례 대립했음에도 불구하고 솔직한 논의로 각 분야에서 실무 협력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 경제 질서와 관련해 기시다는 3국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실질적 조치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기시다는 또 3국 정상 간 회담이 정례화되기를 희망하며, 리창 중국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갖고 지도부급 대화를 통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할 의향도 밝혔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를 유지하고, 역사에 남는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안정적인 중일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협력 협정이 체결되기를 기대했다. 카와이 다이스케 도쿄대 경제안보연구계획 부주임은 AFP통신에 "안보 분야에서는 실질적인 성과가 없을 것"이라며 "중국과의 대일 긴장 완화가 관건"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동아시아 군사정세 격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대만해 문제 등을 고려해 3국 정상은 경제·무역이나 지역재해 대응 등 3국 간 공감대가 형성될 의제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NHK 방송은 일본 관계자를 인용해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장관이 5월 말 싱가포르 샹그릴라포럼에서 신원식 한국 국방장관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측은 2018년 레이더 조사(照射)논란의 재발을 막고 사건 이후 중단된 양국의 군사 교류를 재개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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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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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러 우주 전문가, ‘창어4호’ 달 뒷면 연착륙에 찬사세례
    [동포투데이] 중국국가우주항공국은 창어 4호 착륙기와 탐사차가 1월 3일 저녁 순조롭게 분리되면서 옥토끼 2호 탐사차가 달 표면에 안착했다고 밝혔다. 옥토끼 2호가 달 뒤면에 첫 흔적을 남긴 영상사진이 착륙기에 탑재한 감시카메라를 통해 "작교(鵲橋)" 중계위성을 거쳐 순조롭게 지구로 송신되었다. 창어 4호가 달 뒷면에 연착륙한 후 과학기술자들은 계획에 따라 착륙기와 탐사차 분리를 위한 각항 준비사업을 시작했으며 "작교" 중계위성 상태, 착륙지점 환경변수, 설비상태, 태양투사각도 등 분리실시조건에 대해 최종 점검을 했다. 한편 중국 관연 매체들은 미국과 러시아 전문가들은 사상 최초의 달 뒷면 연착륙에 축하와 찬사를 보냈다고 전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짐 브라이든스틴 국장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중국 창어 4호가 달 뒷면 착륙에 성공한 것을 축하한다. 이는 인류 최초이자 가장 인상적인 성과”라고 말했다. “축하!” 신화사 해외 SNS계정이 발표한 관련 뉴스에서 미국 스페이스X의 창업자인 엘론 머스크 회장은 가장 먼저 창어 4호의 달 착륙 성공을 축하했다. 러시아과학원 우주연구소의 나단 에스몬드 주임연구원은 “창어 4호는 달 뒷면의 지질 상황을 탐사할 것”이라면서 “국제 연구자들은 중국의 이 탐사를 통해 달 뒷면의 토양에서 얼음이나 물을 찾을 수 있는 지 여부를 탐구할 희망이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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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5
  • 시진핑 中 국가주석, 군사업무회의 참석.. 중요 연설 발표
    ▲ 1월 4일, 中 중앙군사위원회 군사업무회의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회의에 참석하고 중요한 연설을 했다.(사진=신화통신) [동포투데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군사업무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중국국제방송(CRI)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군은 새 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고 중국공산당 제19차 대표대회와 제19기 2중전회, 3중전회 정신, 새 시대 당의 강군사상, 새 시대 군사전략방침을 심도 있게 시행하면서 새로운 기점에서 군사투쟁준비작업을 잘 해 강군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현재 세계는 큰 변화에 직면하고 중국의 발전은 여전히 중요한 전략적 기회에 처해 있는 동시에 예상할 수 있거나 예상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위험과 도전이 많아지고 있다며 군대는 중국의 안보 및 발전의 큰 흐름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장악하며 우환의식과 위기의식, 전투의식을 강화하고 군사투쟁준비의 제반 작업을 착실하게 잘해 당과 인민이 부여한 사명과 과업을 단호하게 완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새 시대 군사전략사상과 새 시대 군사전략방침, 전투준비 및 전투의 지휘, 전투준비 및 전투의 책임을 확립하고 전쟁과 작전기획을 잘 해서 유사시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또 중앙과 국가기관의 각 부처, 지방 각 급 당 위원회와 정부는 국방 및 군대의 건설을 지지해 함께 이 영웅적인 인민의 군대를 더 강하고 더 전투력이 있게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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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5
  • 中·北 두만강 수상관광통로 정식 개통!
    ▲ 사진출처 : 연변뉴스 APP [동포투데이] 현지 매체 연변일보에 따르면 지난 1일, 새해의 서광을 맞아 ‘중국 방천-조선(북한) 두만강 수상관광통로’ 개통식이 훈춘 방천풍경구 두만강 관광부두에서 있었다.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너 조선 관광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통식에 이어 촬영애호가, 자원봉사자, 연변대학 훈춘캠퍼스의 학생들로 구성된 120명의 관광객은 두만강 얼음 우로 조선땅을 밟았다. 라선시 두만강동(洞)에 도착한 관광객들은 조로친선각, 승전대, 서번포호, 우암해수욕장, 두만강 입해구 등 명소를 둘러보고 일출을 구경하며 기복행사를 펼쳤다. 관광을 마친 선발팀은 당일 오후 갔던 길로 돌아왔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방천-조선 두만강 수상관광 통로’는 훈춘시가 대 조선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척한 1일관광 코스이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 코스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은 여름철에는 배를 타고 겨울철에는 두만강 얼음 우를 걸어 량안의 풍경을 감상하며 조선으로 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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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5
  • 아타(ATA) 스포츠 통합 플랫폼 개발 및 ICO 추진
    ▲ 아타클럽이 세계최초로 개발하고 있는 스포츠 통합 플랫폼 중 야구장 (사진=아타클럽) [동포투데이] 아타클럽(ATAclub, AThletes Association club)은 세계최초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생활/아마추어 스포츠인을 위한 스포츠 관련 생태계 지원 통합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 스포츠 관련 생태계는 프로/전문 스포츠 위주로 활성화 되고 있으나, 최근 조사에 따르면(2016년 기준 1,466조원 시장) 생활/아마추어의 스포츠 관련 생태계 또한 급속히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직도 생활/아마추어 스포츠 생태계는 프로/전문 스포츠에 비해 많이 열악한 것 또한 사실이다. ATAclub은 그 이유를 생활/아마추어 스포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반조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하였다. 그동안 많은 생활/아마추어 스포츠인들은 포털사이트의 커뮤니티, SNS 그룹, 포럼 등에서 소통, 정보공유 등을 하며 활동했으나, 스포츠 활동 관련한 체계적인 관리 및 스포츠 관련 매체들의 소통과 정보 공유 체계가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실제 스포츠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기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한편으로는 아마추어에서 프로선수로 전향을 위한 채널 또한 매우 제한적이었다. ATAclub는 현재의 스포츠 생태계의 문제점을 효율적으로 극복하고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분산되어 있는 스포츠 커뮤니티를 통합하여 글로벌 스포츠 커뮤니티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포털사이트를 지향한다. ▲ 스포츠산업 시장규모 (자료=아타클럽) 생활 스포츠 지도자 지원 프로그램과 생활/아마추어 스포츠인들의 스포츠 활동의 체계적인 관리뿐 아니라, 실제 스포츠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각 개인이 활동한 스포츠 관련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공동의 스포츠 활동을 원하는 생활/아마추어 인들의 실시간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수집된 스포츠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포츠 유망주의 발굴에도 활용할며 스포츠를 통한 기부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ATAclub은 다양한 종목의 전직 국가대표들을 ATAclub의 어드바이저로 영입하여 유망주의 발굴과 성장을 도울 것이라 밝혔다. 특히, 이를 위해 ATAclub 플랫폼이 활용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은 국내 블록체인 최고 전문가인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 대학원 블록체인 연구센터 박성준 센터장이 독자 개발한 탈중앙화 고속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인 앤드어스체인(AndUschain)이다. 앤드어스체인(AndUschain)은 2019년 2월에 메인넷을 오픈할 예정이다. ATAclub은 생활/아마추어 스포츠 생태계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누구나 쉽고, 즐겁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프로가 되기를 원하는 재능 있는 스포츠 유망주를 발굴하여 프로 스포츠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ATAclub은 현재 다양한 분야의 전문 스포츠인은 물론, 현재 활성화되어 있는 많은 스포츠 관련 커뮤니티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추진 중에 있으며, 2018년 12월에 백서를 공개하여 ICO를 진행중이다. ATAclub에서 진행할 아타코인은 스포츠코인으로서 경기입장료, 스포츠 의류 및 용품, 건강식음료 등 실생활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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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5
  • "축구장 욱일기 퇴치"..서경덕, 아시안컵 개막식 맞춰 캠페인
    ▲ 난해 러시아 월드컵 기간중 일본과 세네갈의 예선전에서 등장한 욱일기 응원 장면 [동포투데이] '전 세계 욱일기(전범기) 퇴치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이번 2019 AFC 아시안컵 개막식에 맞춰 욱일기 응원을 제보해 달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지난 2015 AFC 아시안컵 가이드북에 욱일기 응원 사진이 등장했고, 공식 페이스북에도 욱일기 응원 사진이 또 올라와 큰 논란이 됐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작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일본과 세네갈의 예선전에서 일본측 관중석에 욱일기가 등장하여 중계 카메라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보여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이처럼 세계적인 축구 대회때 마다 늘 욱일기가 등장하여 논란이 됐었기에 이번 아시안컵에서 욱일기가 또 등장한다면 신속한 조치로 퇴치시킬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진행방식은 아랍에미리트 현지에서 관전할 때, 혹은 TV나 스마트폰으로 경기를 시청할때 욱일기가 발견된다면 사진 및 캡쳐화면으로 서 교수팀에 제보(ryu1437@hanmail.net)를 하면 된다. 접수가 되면 서 교수는 아시안컵 대회조직위원회에 먼저 신고한 후, 외신 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욱일기 응원의 잘못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 세계적인 여론을 통해 욱일기 퇴출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 당시 FIFA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욱일기 응원 사진을 항의하여 바꿨던 것 처럼 이번에도 네티즌들의 제보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지금까지 세계적인 기관 및 글로벌 기업에서 노출된 욱일기 디자인을 꾸준히 퇴출시켜 왔고, 현재는 전 세계 학교에 노출된 욱일기 문양을 없애기 위해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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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5
  • 제6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개막
    [동포투데이] 4일자 연변일보에 따르면 3일 저녁, 1만여명의 시민, 관광객들이 모인 가운데 제6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가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우리 민족의 문화를 전승하고 민속특색과 지역문화를 융합시키는 데 취지를 둔 관광축제는 ‘활짝 핀 진달래’를 주제로 주회장인 중국조선족민속원에 불빛바다, 3D환영쇼, 민속체험구, 빙설운동구 등 구역을 설치, 관람객들에게 빙설의 정취와 문화적 풍토를 선물했다. 연길시관광국 관계자에 따르면 총투자가 1000만원에 달하는 이번 빙설축제는 얼음 2000립방메터, 눈 2만립방메터로 10개 류형의 얼음조각, 20개 류형의 눈조각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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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노영민, 북경한국국제학교 졸업식 참석...표창장 수여
    [동포투데이]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조선진)는 지난 1일 2018학년도 북경한국국제학교 졸업식을 본교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주중대한민국대사(대사 노영민)가 직접 참석해 12학년 우수 졸업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노영민 대사는 우리나라의 매우 중요한 민족사적 시점에서 졸업생들이 한중간 미래 동반자 관계를 짊어지고 갈 최고의 인재로 성장하는 꿈을 꾸고 도전하라고 격려하며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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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북경한국국제학교 졸업식, 웅장한 발자취
    ▲ 졸업을 자축하며 사각모 던지는 졸업생들. [동포투데이]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조선진)는 지난 1일 2018학년도 북경한국국제학교 졸업식을 본교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6학년 65명, 9학년 83명, 12학년 103명 등 총 251명이 영예로운 학사모를 썼으며, 주중대한민국대사(대사 노영민)가 직접 참석해 12학년 우수 졸업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노영민 대사는 우리나라의 매우 중요한 민족사적 시점에서 졸업생들이 한중간 미래 동반자 관계를 짊어지고 갈 최고의 인재로 성장하는 꿈을 꾸고 도전하라고 격려하며 축하하였다. 또한 19만 위안 상당의 PC 35대를 기증한 북경 POSCO 정창화 이사장을 비롯해 우리은행, 하나은행, 학부모회, 중소기업협회 등 베이징 각계각층에서 상장과 장학금으로 졸업생들에게 힘을 더해 주었다. 이번 12학년(고등학교 16회 졸업)의 우수한 진학 실적으로 졸업식은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서울대 7명을 비롯하여 연세대 18명, 고려대 25명, 성균관대 41명 등이 합격했으며, 지필 및 면접 전형의 대학들에서도 많은 합격자가 나와 재외한국학교를 선도하는 북경한국국제학교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서울대 7명은 개교 이래 최다 합격의 결과이며 수시전형에서도 최초로 카이스트 합격생을 배출하였다. “이는 다양하고 풍성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선생님들의 땀이다. 학생들에 대한 열정과 집념으로 내실있는 교육활동이 되도록 밤늦게까지 교실과 배움터에 불을 밝히며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의 마음이 배어 있어서 더욱 감회가 깊다.”는 김현제 교감의 말이 큰 울림이 되었다. 조선진 교장은 졸업식 축사에서 북경한국국제학교가 전 세계 33개 재외한국학교를 선도하는 학교인 만큼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 자녀들이 민족 정체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학교발전을 위해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기도 하였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말처럼 졸업생들은 지역사회의 모든 한국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성장한 아이들이며, 이런 고마움을 잊지 말 것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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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흥선대원군 5대손, 대원군묘역 및 주변토지 12만9,935㎡ 기부
    ▲ 흥선대원군묘 전경. [동포투데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일 흥선대원군묘역과 주변 토지를 기부한 흥선대원군 후손을 경기도청으로 초청, 감사패를 전달했다. 남양주 흥선대원군묘는 1978년 10월 10일 경기도 기념물 제48호로 지정된 문화재다. 이청 씨는 흥선대원군의 5대 장손으로 지난해 12월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에 위치한 흥선대원군 묘역 2,555㎡와 진입로 등 주변부지 12만7,380㎡을 합친 전체 12만9,935㎡를 경기도에 기부하고 소유권 이전 등기 절차를 완료했다. 공시지가로 약 52억 원에 이르는 규모다. ▲ 흥선대원군초상(출처_문화재청) 이청 씨는 경기도에 기부 의사를 전달하면서 “혼란스럽던 구한말 격랑의 시기를 강인한 정신과 굳은 기개로 살다간 흥선 대원군에 대한 역사적 의미와 정신이 새롭게 조명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묘역이 당시의 역사를 되새겨보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감사패는 병석에 있는 이청 씨를 대신해 부인이 받았다. 이청 씨는 이번 기부 외에도 운현궁 내 유물 약 8,000여점을 2007년 서울역사박물관에, 지난해 4월에는 충청남도 예산에 있는 남연군묘역 토지도 예산군에 기부한 바 있다. 경기도는 흥선대원군이 지니는 역사적 상징성이 크고, 묘역이 잘 보존돼 있으며 화도IC, 마석역과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을 고려해 이 일대를 역사공원이나 도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경기도 문화유산과 관계자는 “흥선대원군묘역과 주변 토지는 휴양과 역사, 문화가 함께하는 복합휴식공간으로서의 잠재력을 갖고 있다”면서 “역사유적 공원화, 힐링 생태 숲 등 조성 등을 통해 도민을 위한 문화‧휴양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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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화려한 모습 드러낸 다싱(大興) 국제공항
    ▲ 공중에서 굽어본 베이징 다싱(大興)국제공항(신화통신=2018년 12월 29일 드론 촬영). [동포투데이]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연말연시, ‘날개 펼친 봉황’의 의미가 담긴 베이징 다싱(大興)국제공항 터미널 외부 벽면 공사가 전면적으로 준공돼 완전한 모습이 대외로 공개되었다. 터미널 내부 인테리어와 장비설치도 이미 80% 완성되었고 고속도로 메인 구조 공사도 거의 마무리되었으며 종합복도 공사도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1월 3일, 베이징시 발전개혁위원회는 베이징 다싱국제공항 및 그 부대시설 건설의 최신 진전을 대외에 공개했다. 다싱국제공항이 개통되면 2025년 연간 여객수송량이 연인원 7200만 명, 연간 화물우편 물동량이 200만 톤, 비행기 이착륙량 연간 62만대의 설계목표를 실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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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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