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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유색인종-소수계층 괴롭히는 강제 노동
    [동포투데이] 뉴욕 등 미국 일부 지역에서 하루 24시간 일시키고 임금 일부만 지급해도 합법적이다.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은 대부분 유색인종과 소수계층 출신인 가사도우미라고 복수의미 언론이 보도했다.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은 미국에서 여전히 강제 노동, 인종차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정부가 착취당하는 그룹의 기본 권익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분노와 증오는 계속하여 축적되어 일부 사람들이 극단적인 행동을 유발해 장기적으로 인종 갈등이 심화될 것이다. 24시간 근무제란? 미국의 문화 및 금융 중심지인 뉴욕시와 그 소재지 뉴욕주의 현행법에는 근로시간 상한이 규정되어 있지 않은 큰 허점이 있다.고용주가 하루 24시간, 7일 연속 근무를 요구해도 불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뉴욕주에는 현재 약 56만 명의 가사도우미가 스스로 삶을 영위할 수 없는 환자와 노인을 돌보고 있다. 이들 중 중환자 대부분은 식사 대접, 욕창 드레싱, 휠체어 밀기, 기저귀 바꾸기 등을 포함하여 24시간 동안 보살펴야 하며, 일부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개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매 순간 간호를 받아야 한다. 뉴욕의 가사도우미는 대부분 아시아계, 라틴계, 아프리카계 등 유색인종-소수계층 여성이며, 이들은 24시간, 72시간, 심지어 그 이상으로 계속 일해야 한다. 라틴계 크리스토퍼 마타이 뉴욕시의원은 인종차별과 강제 노동 등이 미국에서 여전히 만연해 있다고 털어놨다. 패스트푸드점, 테이크아웃 배달원, 택시운전사 등 뉴욕 도시의 운영을 지탱하는 대부분의 일은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은 노동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비를 벌려고 하였지만, 법률상 허점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오랫동안 일하고 정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 마타이는 또한 일부 비인도적인 관행은 미국의 모든 업계에 퍼져 일부 회사는 근로자들이 화장실에 가는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이러한 현상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어 '현대판 노예제'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테이는 "미국 역사를 돌이켜보면 그 발전의 역사가 체계적인 인종차별의 역사임을 쉽게 알 수 있다"며 "이는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 여전히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영원히 유색인종과 소수계층이 밑바닥 노동에 종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노예제를 법적으로 폐지했지만 흑인에 대한 차별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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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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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중·일 수출통제 조치 투명성 높이기로 합의
    [동포투데이] 중국과 일본은 27일 수출 통제에 관한 회의를 열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중국 상무부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안전관리국 장첸량 국장과 일본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 이노카리 카츠루 부장의 공동 주재로 27일 상하이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2차 회의가 열렸다. 중국 상무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은 28일에도 정부-기업 교류 행사를 개최하여 참가한 중국 및 일본 기업에 양국의 수출통제 제도를 소개하고 기업 대표들의 관심사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은 계속해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서로의 수출통제 제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며 수출통제 조치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정상적인 무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하기로 합의했다. 2023년 8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시작한 후 중국 정부는 일본 전역의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이에 대해 거듭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중국에 조속한 시일 내에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할 것을 촉구했다. 2024년 1월 17일, 양국은 도쿄에서 중국-일본 수출통제 대화 메커니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만난 리창 중국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각급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적절한 시기에 새로운 양국 고위급 경제대화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공급망 보호, 무역 증진, 고령화 및 신종 감염병 대응 협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3국은 경제 협력 강화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길임을 강조하면서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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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뉴욕 지하철, 화염병 투척 사건으로 1명 부상
    [동포투데이] 26일 NBC방송에 따르면 뉴욕시의 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액체가 담긴 컵에 불을 붙여 승객에게 던져 피해자의 셔츠에 불이 붙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묻지마 공격 사건은 25일 오후(현지시각) 발생했다. 피해자는 23세 남성으로 전신 피부의 약 3분의 1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 닐 테일러는 49세로 사건 직후 또 다른 지하철 승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그의 은신처를 찾아 그를 체포했고 뉴욕 경찰은 용의자가 습격, 방화, 불법무기 소지 등 여러 형사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 뉴욕 지하철은 하루 약 300만 명의 승객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 발생한 일련의 공격사건으로 승객들은 불안에 처해 있다. 지난 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일부 피해자들은 무고한 행인들이었으며 총격 사건 발생 시 플랫폼에 서 있었다. 한 목격자는 총성이 울렸을 때 플랫폼에 어린이를 포함해 십여 명이 있었고 사처에서 총소리와 비명소리가 들려왔다고 말했다. 지하철 사건사고는 뉴욕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발생했다. 4월 3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지하철이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와 충돌해 55명 다쳤고 이 가운데 버스 운전사와 승객 1명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서던캘리포니아대 스쿨버스가 지하철 철로 쪽으로 접근해 열차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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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푸틴 "서방 무기로 러시아 영토 공격하면 심각한 결과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도록허용 한다면 세계적인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은 사태가 계속 확대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에서 이러한 심각한 결과가 발생하면 전략 무기 분야에서 동등한 지위를 가진 미국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들이 글로벌 분쟁을 원할까요?"라고 말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무기를 사용하려면 서방의 위성, 정보 및 군사적 도움이 필요하므로 서방이 이러한 공격에 직접 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틴은 또 프랑스군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는 것도 글로벌 분쟁을 향한 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작은 나라들이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러시아 영토 깊숙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며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고 러시아는 이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나토 사무총장 스톨텐베르그는 앞서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심층 공격하기 위해 서방 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제안은 일부 유럽 회원국들로부터 지지를 받았지만 미국은 이를 지지하지 않았다. 린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도 앞서 우크라이나가 서방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것을 막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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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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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축사
    [동포투데이] '2018 한·중문화페스티벌’-도전! 골든벨 행사가 한·중 청소년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외교부, 교육부, 서울특별시, 서울시교육청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사) GK 희망공동체(대표 허을진) 주최, 서울온드림교육센터 협력으로 서울서운중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20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청소년과 서울시민, 학부모들과 시민단체, 언론사 대표 등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은 영상축사를 통해 “장차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우리의 보배이며 국가의 미래”라며 “본 행사를 통해 한.중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지식을 나누고, 상대국 문화를 이해하며, 상호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우의를 다지고, 한.중 양국의 문화발전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경제, 문화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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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9
  • 2018년 4차산업 신지식인대상, 공로상 시상식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가 창립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2018년 10월 25일(목) 오후 7시부터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 성공신문 후원으로 1부는 이배용 전)이화여대 총장님 특강, 2부는 4차산업 신지식대상 시상식, 3부는 사)국민성공시대 창립10주년 공로상 시상식을 가졌다.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윤은기 공동대표[창립10주년기념식 대회장]의 대회사와 김용진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회장[4차산업 신지식인대상 대회장]이 축사를 하고, 이배용 명예교수의 특강과 사회는 이명순 전문MC가 보았으며, 사무총장 윤 현은 내빈들을 소개하고, 수상자 전원의 단체 촬영 후 4차산업 신지식인대상 시상식, 창립10주년 공로상 시상식 순으로 행사를 마쳤다. 축하공연으로는 HDAK훌라오하나 공연단의 훌라 공연, 한빛 피아노 트리오의 연주, 마술사 김청의 마술쇼, 녹색환경합창단의 합창이 있었다.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는 나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회에서 나눔CEO최고위 과정을 9기까지 진행했으며, 대한민국 대표강사 33인, 대한민국 명강사 33인을 선발하여 그들의 옥고를 엮은 소중한 지식의 산물을 8년째 발행해오고 있으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등을 실천하기 위해 러브라이스챌린지(사랑의쌀 도전 릴레이), 사랑의 헌혈 릴레이, 노블리스오블리주클럽, 통일자금통 등을 진행하고 있는 법인이다. 2018년 4차산업 신지식인대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고나현 대표 [인쇄디자인부문] 디자인포& 대표 / 구경향(수잔) 부회장 [훌라예술부문] 한국훌라예술교육협회 부회장 / 김규남 원장 [바리스타교육부문] 월드바리스타 커피학원 원장 / 김미정 대표 [감성코칭부문] 하모니코칭센터 대표 / 김연재 교수 [미술심리분석부문]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외래교수 / 김영식 교수 [호텔경영부문] 청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교수 / 김 용 총경리 [항공산업부문] 대련금학항공복무유한공사 총경리 / 김종복 대표 [전통젓갈부문] 산속 새우젓 대표 / 김 청(조규봉) 마술사 [매직부문] 김청매직 대표 / 김충배 원장 [한문전문지도부문] 사)대한민국한자교육연구회 청주연수원장 / 남상해 회장 [외식산업부문] 하림각 회장 / 박영복 부장 [언론부문] 머니투데이 더리더 부장 / 서재균 소장 [행복교육부문] 행복리더십연구소 소장 / 서필환 대표 [강사부문] (주)국제강사연합 대표이사 / 소재학 박사 [미래예측부문] 동양미래학자, 미래예측학박사 1호 / 송영근 대표 [식품부문] 푸른농산 대표 / 송인옥 대표 [이미지컨설턴트부문] MCS비즈니스센터 대표 / 은 명 대표 [임상영양치료부문] 한국영양치료센터 대표 / 이동은 대표 [관광산업부문] 동황토산(주) 대표이사 / 이서운위원장 [블록체인부문] 유네스코 블록체인위원회 위원장 / 이옥자 대표 [마늘약선요리부문] 장다리마늘약선 대표 / 이종구 대표 [산업발전부문] (주)대성월드 대표이사 / 이종현 사장 [드론부문] 세이프어스드론 사장 / 정상근 소장 [안전교육부문] 정᭼HR교육연구소 소장 / 최용균 소장 [라이프코칭부문] 비전경영연구소 소장 / 최재용 원장 [4차산업혁명교육부문]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원장 / 최현숙 원장 [힐링부문] 뮤직&사랑의기술원 원장 / 한광일 회장 [웃음치료부문] 사)국제웃음치료협회 회장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창립10주년 공로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김점남 교수 호원대학교 항공관광학과 교수 / 도명수 위원장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강사위원장 / 박혜진 패션디자이너 / 윤 현 사무총장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사무총장 / 이동기 부회장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부회장 / 정용한 수석부회장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 조병선 지회장 사단법인 무궁화 봉사회 광진구 지회장 / 최우혁 위원장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대외협력위원장 / 한정옥 이사 한외국인친선문화협회 이사 / 홍영순 소장 홍영순의 희망충전연구소 소장 / 홍준표 화백 웃는 예수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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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9
  • 美 피츠버그시 유대교 회당서 총격사건 발생, 11명 사망
    ▲사진/CRI [동포투데이] 27일 오전 미국 피츠버그시 유대교 회당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용의자는 검거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부상자 중 4명은 경찰이고 그중 2명의 부상 상태가 심각하다. 검거된 용의자는 46세의 피츠버그시 주민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서로 총격전을 벌이다 항복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보총 한자루와 권총 3자루를 발견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범죄 기록이 없고 합법적인 도경을 통해 총을 구매했으며 소셜네트워크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반 유대인 언론을 퍼뜨린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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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8
  • 허영란 대광인견 대표, 한상네트워크 활용한 해외시장 노린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풍기지역 대표 브랜드로 꼽히는 대광인견 제품이 '제17차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해 전 세계 50개국에서 모여든 해외동포 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대광인견(대표 허영란)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17차 세계한상대회'에 여러 가지 ‘속옷과 겉옷, 이불’ 등을 출품, 많은 상인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재단이 600만 해외동포의 경제적 교류를 위해 개최한 대규모 행사로, 올해는 ‘하나 된 한상, 함께 여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인천 송도에서 세계 50개국에서 모인 경제인 4천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대광인견은 이번 대회에서 나무와 과학이 만난 환경친화적 자연소재인“인견”은 가볍고 수분 흡수가 빠르고 통기성이 뛰어난 외에 어린아이나 알레르기성 피부 아토피성 피부 등 피부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는 장점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2대에 걸친 60여 년 전통과 기술력을 자랑하는 대광인견 제품은 경북 영주시 풍기지역에서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속옷과 겉옷, 이불 등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대한민국의 풍기인견 대표 브랜드이다. 대광인견은 1997년 체크(원단) 의장등록을 마쳤으며 2008년에는 영주시 중소기업상을 받았다. 2012년에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자연을 품은 인견, RAY PARK 상표등록을 출원했다. 허영란 대표는" 이번 세계한상대회에서 대광인견 제품을 체험한 한상들로부터 많은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라면서 "한상대회에서 알게 된 해외기업과 전 세계 한상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세계시장 진출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영란 대표는 해마다 서울에서 열리는 한·중 청소년 문화축제의 후원사로 참여, 청소년들에게도 남다른 애정을 보여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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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8-10-28
  • 베이징, 무인 운전 환경 미화 자동차 운영
    [동포투데이] 베이징(北京) 환경위생그룹 환경위생장비유한회사와 바이두(百度) Apollo등이 협력 제작한 7모델 무인 운전 환경 미화 자동차가 28일 베이징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향후, 베이징의 일부 광장, 고속철, 공항, 길거리, 전람관 등 구역에서 무인 운전 환경 미화 자동차가 투입될 예정이다. 쉐전둥(薛振東) 베이징 환경위생그룹 환경위생장비유한회사 부총경리는 “이 차량은 ‘눈’과 ‘뇌’를 가지고 있고 인공지능, 머신비전, 패턴인식, 정밀위치측정 등 기술이 탑재돼 있다. ‘눈’은 센서 역할을 하고 360°로 주변 물체를 감지할 수 있다. ‘뇌’는 심화 학습 알고리즘 기법을 채택해 실시간 감지된 환경 정보에 따라 고정밀 지도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노선을 찾아내고 도로 청소, 쓰레기 청소 및 운반 업무 등을 수행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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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8-10-27
  • 중국인 평균 수명, 미국 넘어설 수도
    ▲ CCTV 홈페지 [동포투데이] 최신 연구에 따르면 2040년까지 스페인이 일본을 제치고 평균 예상 수명이 가장 긴 나라가 될 전망이고 미국의 순위는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영 중국망(中國網)이 보도했다. 그 때가 되면, 스페인 사람의 평균 수명은 85.8세에 달해 일본(85.7세)을 제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싱가포르는 85.4세, 스위스는 85.2세로 전망되고 중국인의 평균 수명은 미국을 넘어 81.9세에 달할 예상이다. 또 미국의 순위는 2016년의 43위부터 64위로 하락하고 평균 수명은 79.8세로 예상된다. 해당 연구 보고서는 미국 시애틀 위생 측정 및 평가 연구소(IHME)가 의학 잡지 ‘The Lancet’를 통해 발표한 것이다. 이번 연구는 2016년 전 세계 질병 부담 보고서의 데이터를 분석해 2017년-2040년의 평균 수명을 예측했다. 당뇨병, 에이즈, 암 등 질병, 그리고 음식과 흡연 상황 또한 이번 연구의 중요 고려사항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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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7
  • 中 유명 화가 한메이린, 한국문화훈장 수훈
    [동포투데이] 지난 24일 한국 서울에서 도종환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좌)이 중국 유명 화가 한메이린(韓美林)에게 한국문화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지난 24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됐다. 당일, 중국 유명 화가 한메이린은 한국문화훈장을 수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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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6
  • 제12회 중국 정저우 국제소림무술축제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10월 23일 밤, 제12회 중국 정저우(鄭州) 국제소림무술축제 폐막식이 덩펑(登封) 선종소림 음악대전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무술축제는 10월20일 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주최 측은 관객들이 쑹산(嵩山) 문화와 소림 무술을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축제 기간에 무술 시범, 쑹산 문화 공연, 무형문화유산 전시, 쑹산 등산 축제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체육 행사도 함께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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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6
  • 주거자립연대, ‘주거복지인의 집’ 입주식 개최
    [동포투데이] 10월 25일, 주거자립연대의 주최로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의 한 주택에서 학대피해장애인의 자립준비를 위한 징검다리주택인 ‘주거복지인의 집’ 입주식을 진행했다. ‘개봉동 주거복지인의 집’은 주거자립연대에서 공동으로 지원한 첫 번째 주택으로, 앞으로 학대 피해를 입은 장애인이 거주하면서 자립준비를 할 수 있는 징검다리주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입주식 내빈으로는 주택 개보수와 가구 등을 지원해주신 건설사업사회공헌재단 김옥희 사무처장, 신우성 과장이 자리했으며, 그 외에도 LH서울지역본부 김용현 부장, LH강서권주거복지센터 배문호 센터장, 개봉동 주민센터 나윤미 주무관, 구로주거복지센터 김송희 센터장, 이음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이규식 소장, 송미란 사무국장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조윤경 사무국장, 인천DPI 문경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주거복지인의 집’에 거주하게 될 입주자 한 분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올 줄 몰랐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참여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번 입주식을 준비한 주거자립연대의 한 관계자는 “아직까지 장애인이 지역 안에서 스스로 자립해 살아갈 수 있는 자원이나 제도적 뒷받침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들이 지역 안에서 자신만의 주거공간과 일자리, 교육, 낮활동과 같은 생활환경이 마련되어야 하며, 지역주민들과 융화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사)주거복지연대, 강서주거복지센터, 동작주거복지센터, 송파주거복지센터, 영등포주거복지센터,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서울특별시 장애인인권센터, 학대피해장애인지원센터 총 7개 기관에서는 지난 9월 21일에 장애인의 주거안정 및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거자립연대」를 발족식을 진행한 바 있다. 향후 주거자립연대는 ‘주거복지인의 집’을 계속 확대해나가며, 입주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과 지역자원을 개발하는 등의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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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6
  • "10월 26일, 안중근 의거일을 아시나요?"
    ▲ 10월 26일 '안중근 의거일' 관련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의 카드뉴스 파일 [동포투데이] 배우 소이현과 박하선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힘을 모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 의거일'에 맞춰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를 함께 펼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 날의 정확한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SNS상에 널리 퍼트리는 대국민 역사교육 캠페인이다. 이번 주제는 1909년 10월 26일 안 의사가 중국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일은, 일제의 한국 침략을 전 세계에 알린 쾌거였고 침체되었던 항일운동을 다시 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전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내년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이다. 그리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의 의미있는 날을 함께 기억하자는 대국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팔로워 수가 많은 셀럽과 함께 캠페인을 펼친다면 많은 SNS 사용자들에게 전파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실검(실시간 검색어)까지 등장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네티즌들에게까지 알려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 동참한 소이현과 박하선은 "의미있는 역사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많은 팔로워분들이 '좋아요'를 통해 함께 힘을 모은다면 오늘 하루 '안중근 의거일'을 더 널리 알릴수 있을것 같다"고 말했다. 지금까지의 캠페인에 동참한 셀럽은 쇼트트랙 스타인 곽윤기-김아랑, 송은이-김숙, 박명수-정준하, 하하-스컬, 방송인 알베르토-다니엘 등이 함께 해 큰 화제가 됐었다. 한편 서 교수는 내년으로 다가온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에 기여한 인물, 사건 등의 다국어 영상 제작 및 SNS 캠페인을 통해 한국의 역사를 국내외로 꾸준히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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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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