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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인기 없는 대통령' 등극, 트럼프는 여론조사 선두
    [동포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러 건의 형사 재판에 직면해 있지만 CNN 최신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49%의 지지율로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의 지지율 43%를 안정적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39% 미만으로 떨어져 갤럽 여론조사에서 최하위를 기록했고, 지난 70년 동안 가장 인기 없는 미국 대통령이 됐다. CNN의 최신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의 지지율은 1월의 45%에서 43%로 하락했으며, 등록 유권자의 61%가 지금까지 바이든의 대통령직 수행이 실패했다고 답해 3명 중 2명이 그의 행정부 성과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가 퇴임하기 전인 2022년 1월의 여론조사 데이터를 살펴보면, 그해 55%가 트럼프의 임기가 실패했다고 답한 반면, 최근의 여론조사에서는 44%만이 트럼프의 임기가 실패했다고 답했다. 현재 트럼프의 차기 대선 지지율은 49%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여론조사 기관인 갤럽이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한 또 다른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바이든의 지지율은 38.7%로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같은 기간 지지율 41.8%보다 3% 포인트 낮았고, 닉슨(53.7%), 카터(47.7%), 오바마(45.9%) 전 대통령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이 과거 실시한 모든 대통령 여론조사에서 바이든의 지지율은 취임 39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지난 70년 동안 가장 인기 없는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 기록되었다. 바이든의 라이벌인 도널드 트럼프는 재임 당시 46.8%의 지지율을 기록했었다. 바이든은 1945년 갤럽이 조사를 시작한 이후 13분기 역대 대통령 중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갤럽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13분기에 행정부 만족도가 50% 이하로 떨어진 카터, 부시, 오바마, 트럼프 등 전직 대통령 4명 중 오바마만 재선에 성공해 바이든의 재선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4년 전 트럼프의 재선 도전 실패가 2021년 1월 미 의회 폭동 사태로 이어진 이후 나온 여론조사로, 당시 유권자의 55%가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실패를 꼽았다. 뉴욕타임스는 CNN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많은 유권자들의 기억이 잊혀지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논평했다. 트럼프는 현재 여러건의 형사 제판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최근 CNN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는 49%의 지지율로 현직 대통령인 조 바이든의 43%를 꾸준히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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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세한총련, 한인회 차세대사업 추진 사례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전세계 한인회를 대상으로 차세대사업 추진사례를 오는 6월15일까지 모집한다. 동 사례 모집은 세한총연이 9월말 개최 예정인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 발표 대상 선정을 위한 절차로서 대상 사례는 차세대 인재 육성사업, 차세대네트워크 구축사업, 차세대와의 이해증진 사업, 차세대단체와의 연대 활동 등에 한인회가 진행하거나 관여한 활동이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세한총연이 추진하고 있는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는 세계 각 지역 한인회의 차세대사업을 한인회간 공유함으로써 차세대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바람직한 차세대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응모방법은 모집기간내에 참가신청서와 관련자료를 세한총연 이메일(info@waka2021.org)로 제출, 신청하여야 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사례는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에서 발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한총연 홈페이지(www.waka2021.org)를 참고하면 된다.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회원은 한인회장들로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10월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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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시진핑, 프랑스·세르비아·헝가리 국빈방문 예정
    [동포투데이] 중국 외교부가 시진핑 주석이 5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세르비아, 헝가리를 국빈 방문한다고 29일 발표했다. 프랑스 정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오는 6~7일 프랑스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린젠(林剑)외교부 대변인은 시 주석의 프랑스 방문에 대해 "양국 관계는 건전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으며 양국은 전략적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을 해왔다"라고 밝혔다. 린 대변은 이어 "중국은 프랑스와 협력하여 정치적 상호 신뢰, 연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 주석이 팬데믹 이후 유럽 순방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이번 방문은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것으로 2023년 4월 마크롱 대통령이 베이징과 광저우를 방문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엘리제궁은 "교류는 국제 위기, 무엇보다도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정세, 무역 문제, 과학, 문화 및 스포츠 협력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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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美 리더십에 대한 글로벌 불만족도 상승
    [동포투데이] 미국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리더십에 대한 불만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불만족도는 2023년 36%에 달해 2022년 33%보다 높았다. 보고서는 2023년 우크라이나, 핀란드, 인도, 케냐, 우간다 등 국가에서 미국의 리더십 만족도가 급락해 2022년보다 최소 10%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3년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만족도는 41%로 2022년과 동일하다. 이번 여론조사는 130개 이상 나라의 15세 이상 사람들의 표본으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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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머스크, 깜짝 방중...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적용 논의
    [동포투데이] 로이터통신은 내부 사정에 정통한 두 인사를 인용해 미국 기업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 28일 중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이 28일 베이징을 깜짝 방문했다"며 중국은 테슬라 자동차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라고 전했다. 머스크는 중국 고위 관계자와 만나 중국의 완전 자율주행차에 대한 소프트웨어 적용을 논의하고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훈련할 수 있도록 중국 밖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허가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테슬라모터스(Tesla Motors)는 2003년 설립된 전기차와 이에 준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전기차 외에도 자체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와 전기엔진을 생산해 다른 자동차 회사, 특히 도요타와 메르세데스-벤츠 회사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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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언론, 사드 배치는 해인해기(害人害己)
    [동포투데이/신화망] 7월 8일, 한미 군당국은 서울에서 공동 성명 발표 시 “북한의 핵무기 및 미사일 위협”으로 인해 한국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THAAD)’를 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8월 14일 저녁께 서울에서 시민들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반대 집회에 참가했다. 14일, 5000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서울에서 대규묘 항의집회를 열어 한국 정부의 “사드”배치 결정에 반대했다. 중국을 포함한 관련 국가들은 사드 배치 계획에 대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중국은 사드 배치는 반도 비핵화 실현에 무익하고 반도 평화안정에 불리할 뿐만 아니라 각 측이 대화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노력과 정반대이며 중국을 비롯한 역내 국가의 안보와 전략적 균형을 심각하게 훼손한다고 지적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 부장은 사드 배치는 반도의 방어 필요를 훨씬 넘어선다면서 이에 대해 어떠한 변명도 무의미하며, 중국은 이 행동 배후의 진정한 의도에 대해 물어볼 완전한 이유와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 제2 야당 국민의당은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을 강력 비판했다. 국민의당 국회의원 박지원 원내대표는 사드 배치는 한국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반도의 안정에 무익하다면서 정부에 이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사드’ 대탄도미사일시스템은 미국의 전세계 미사일 방어체계의 서브시스템으로 그 핵심 장비 AN/TPY-2 레이더의 최대 탐지거리는 2000km에 달하고 해상도도 아주 높다. 사실상 사드의 최대 탐지거리 범위는 북한 미사일 방어에 필요한 거리를 훨씬 능가해 중국 등 국가의 전략적 안보 이익에 직접적으로 해를 끼친다. 2017년은 중한 수교 25주년이다. 중국과 한국은 정치, 경제무역, 문화와 인문 등 분야에서 어렵사리 이뤄낸 협력 성과에 마주해 있다. 한국정부는 사실을 망각한 채 갖은 방법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갈등을 전가하며 타국에 해를 끼치는 일을 하는 대신 실질적인 행동으로 중국과 서로 마주보고 전진하면서 중국의 핵심이익을 존중하고 정치적 상호신뢰 유지와 협력의 토대 수호, 중한관계가 안정적으로 멀리 가도록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일들을 더 많이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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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8
  • 더필드, 청소년 캠프현장에 안전요원 파견
    ▲ 수련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로프기구를 타고 하강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제공= 더필드 [동포투데이] 겨울방학을 앞두고 청소년 방학 캠프현장에 안전전문가를 파견해주는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교육그룹 더필드(대표 이희선)는 겨울방학 캠프 기간에 체험학습 현장과 기숙학원 등에 청소년 지도자 안전요원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더필드에 따르면 안전요원 파견은 초·중·고 학교 체험활동부터 수학여행 등 청소년 캠프 대상으로 ▲ 인원 집합 ▲ 인솔 및 안전 통제 ▲ 교통안전 및 화제 예방교육 ▲ 캠핑장 안전 교육 및 텐트 설치법 ▲ 레프팅 및 수상안전 ▲ 동기부여 교육 ▲ 점호 ▲ 저녁 순찰근무 등 출발 장소부터 체험활동을 마치는 시간까지 캠프장에 상주하면서 원스톱으로 서비스 한다는 계획이다. 또 심폐소생술 전문강사가 학생들 캠프장 현장에서 ▲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 심폐소생술 실습 ▲ 성인. 청소년. 영아의 심폐소생술 등 긴급 안전교육도 준비했다. 주요 안전요원은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 전문가, 전문 경호원, 산악 및 수상 훈련 전문가, 응급처치 강사, 인명구조 자격증 요원, 응급 구조, 심폐소생술 등 청소년 캠프 10년이상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한편 교육그룹 더필드는 지난 2003년 개원해 현재까지 3만 8천여 명의 청소년 대상의 방학캠프와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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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8
  • 재외동포재단, ‘2016 재외동포 문학의 창’ 발간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제18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을 엮은책 ‘2016 재외동포 문학의 창’을 28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수상집에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시행된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전에서 선정된 수상작 30편을 비롯해 심사위원 심사평,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 소감문, 발간사 등이 수록됐다. 재외동포재단에서 매년 개최하는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전’은 재외동포가 이국땅에서 한글을 사용해 문예창작을 함으로써 한글을 잊지 않고 살아가도록 장려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동포사회에서 문예 창작을 즐기는 이들의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에는 총 29개국에서 835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성인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시 부문 성백군 씨(미국)의 ‘어머니의 마당’, 수필 부문 최정우 씨(미국)의 ‘생일, 마늘밭에서’, 단편소설 부문 배동선 씨(인도네시아)의 ‘지독한 인간’이 각각 선정됐다. 청소년 글짓기 부문에서는 중·고등부 박새빛 양(태국)의 ‘사람이 좋다’와 초등부 김예향 양(아제르바이잔)의 ‘내가 사는 숨가이트를 소개합니다’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재단은 책자를 총 5,000부 제작해 내년 전국 930개 도서관, 153개국 재외공관 등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며, 한글학교의 경우 현지 한글학교 교사연수에 맞춰 배포한다. 또, 재외동포재단 홈페이지(www.korean.net) 자료실에 파일로 게시해 ‘재외동포 문학의 창’ 검색을 통해 손쉽게 열람할 수 있다. 주철기 이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재외동포문학상은 재외동포들의 문학에 대한 열정과 삶의 감성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 그 의의를 지닌다”며 “이번 18번째를 맞이한 ‘재외동포 문학의 창’ 발간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재외동포들의 이야기를 접하고 한민족으로서의 유대감을 다지는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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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8
  • 일제에 폭탄 던진 나석주 의사를 아십니까?
    ▲ 나석주 의사의 동상이 위치한 명동 입구 [동포투데이]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를 널리 알리고 있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이 90년 전 오늘(12월 28일) 나석주 의사 의거일을 맞아 '대한민국 숨은 영웅 찾기 캠페인' 제2탄을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네티즌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영웅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찍은 사진과 글을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작하여 서 교수의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 계정에 올려 13만명의 팔로워들과 함께 널리 퍼트리는 방식이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서 교수는 "동양척식주식회사에 폭탄을 던지는 등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를 만방에 떨친 나석주 의사의 의거일 및 서울 명동입구에 서 있는 동상이 누구인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이를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안중근, 윤봉길 등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들에 못지 않은 활약을 펼친 숨은 영웅들이 너무나 많다. 그런 영웅들을 스마트폰을 통해 우리 젊은층에게 자연스럽게 소개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지난 1호 캠페인 주인공인 서울역 앞 동상의 강우규 의사를 소개했을 때 포털 뉴스면에 톱 기사로 나가면서 반응이 뜨거웠고, 이번부터는 포털에 검색어까지 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알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2호 캠페인 주인공인 나석주 의사는 1926년 12월 28일 백주대낮에 도심 한복판에서 일본 경찰들과 총격전을 벌여 일본 경찰을 충격에 빠뜨렸고, 우리 국민들에게는 만세운동 이후 잠잠해진 독립운동 열기와 민족혼을 일깨운 큰 사건이었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서울 시내에 이런 영웅들의 동상이 꽤 많이 서있다. SNS를 통해 먼저 알린 후 내년부터는 참석자들을 선발하여 '대한민국 숨은 영웅 찾기 투어'를 역사학자 및 유명인사들과 함께 진행하여 현장교육도 준비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 교수팀은 지난 몇 년 전부터 진행해 온 '한국사 지식 캠페인'과 '대한민국 숨은 영웅 찾기 캠페인'에서 사용한 카드뉴스를 모아 한국어 및 중국어, 일어 등으로 번역하여 '한국사 아트북'을 다국어로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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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8
  • 이은재 의원, '2016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수상
    ▲ 이은재 의원이 제4회'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한후 함께 기념촬영 하는모습 [동포투데이] 이은재 의원이 12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한국언론사협회(상임회장/이사장 주동담)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 대회조직위원회(수석부회장/연합취재본부장)이 주관했다. 우수국회의원은 국회기관장ㆍ국회 상임위원장ㆍ국회의원ㆍ언론사대표ㆍ시민사회단체장 등의 추천을 받아 언론사 대표와 시민사회단체 대표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법률안의 발의현황 △국회 본회의 출석·재석 현황 △상임위원회 활동 △국정감사활동 △언론보도 △사회공헌사항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정하고 심사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각 분과위원회별로 최종 선발된 의원 17명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그러나 이은재 의원의 수상에 대해서는 '셀프 수상'이라는 보도가 쏟아져 나오며 논란이 되고 있다. 주최 측은 코드가 자기들의 생각과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개인의 상타는 것까지 음해성 기사를 쓴다면 진실되고 공정한 언론이 대한민국에서는 존재할 수 없다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창열 대회 조직위원장은 "주관사에 이은재 의원실을 표시한 것은 국회사무처에서 주최나 주관에 꼭 대관해 준 의원실을 표기해야 한다고 하여 대관에 힘을 써준 이은재 의원실을 주관사에 표기한 것을 가지고 자기들 멋대로 해석하여 협회의 상을 폄하하는 언론에 대해 같은 언론인으로써 부끄럽게 생각한다"며"이번 의원들의 서류심사에 이은재 의원 측은 어떤 관여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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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8
  • 신흥국 펀더멘탈 평가서, 한국 경제 가장 안정적
    [동포투데이] 26일 월스트리저널의 배런스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는 신흥국 펀더멘탈(주요 거시경제 지표)을 평가한 최신 보고서에서 한국경제를 1위로 꼽으며 신흥국 중 가장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통신이 전했다. 한국은 여러 펀더멘탈 가운데 부채에서는 낮은 평가를 받았지만 경상수지와 재정이 탄탄해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다음으로는 러시아가 중국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중국이 러시아에 밀리기는 메릴린치의 순위 발표가 시작된 2009년 이후 처음이다. 중국은 경제성장률에서는 여전히 높은 순위를 기록했지만 막대한 부채 규모, 경상수지 악화, 외환보유고 위기 등으로 인해 전체 평가에서 밀렸다. 반면 러시아는 저조한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경상수지, 재정상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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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6-12-26
  • 2016년 지구촌 테러 일지
    ▲ 올해 세계 각 지에서 발생한 심각한 테러로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당하거나 숨졌다.[동포투데이] 12월 19일, 여러 국가에서 테러사건이 발생했다.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한 전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던 안드레이 카를로프가 터키 주재 러시아대사가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스위스에서는 총을 든 괴한이 취리히의 이슬람 사원에 침입해 안에서 예배를 보고 있던 사람들에게 총격을 가해 3명이 부상당했다. 독일에서는 트럭 한 대가 베를린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돌진해 12명이 사망했다. 사건 발생 후 독일 언론은 경찰당국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사건은 인위적인 테러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올해 세계 각 지에서 발생한 심각한 테러로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당하거나 숨졌다. 1월7일, 한 괴한이 유조차를 몰고 리비아 서부 도시 즐리텐의 해안경비대 훈련센터로 돌진해 폭탄을 터뜨려 70명이 숨지고 100명이 부상당했다. 1월12일, 터키 이스탄불 술탄 아흐메트 광장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1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숨지고 15명이 부상당했다. 1월15일, 부르키나파소의 수도 와가두구에 있는 고급호텔에 무장괴한이 들이닥쳐 호텔에 있던 사람들을 인질로 잡고 부르키나파소 안전부대와 교전을 벌였다. 습격으로 23명이 숨지고 안전부대는 126명의 인질을 구출해냈다. 2월9일, 두 명의 여성 자살 테러리스트가 나이지리아 포토콜 니구에서 약90km 떨어진 곳의 난민캠프로 침입해 폭탄장치를 폭발시켜 50명이 죽거나 부상을 입었다. 2월17일, 터키 수도 앙카라 도심에서 자동차를 이용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29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3월13일, 터키 수도 앙카라 도심에 있는 한 광장에서 자동차 폭탄테러 사건이 발생해 37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3월13일, 코트디부아르 동남부 해변도시 그랑바상의 호텔 3곳에 무장괴한이 습격해 16명이 숨졌다. 6명의 무장괴한은 사살당했다. 3월22일, 벨기에 브뤼셀시 교외의 자벤템 공항과 시내 유엔본부 인근 지하철에서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30여 명이 숨지고 300명이 부상을 입었다. 3월27일, 파키스탄 동부 펀잡의 라호르 공원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테러로 어린이 29명을 포함하여 74명이 사망하고, 30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6월12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괴한 1명을 포함한 50명이 숨지고 53명이 부상을 입었다. 6월28일,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이 무장괴한의 습격을 받아 최소 47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7월1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교외지역에 있는 한 스페인 식당에서 인질 테러가 발생했다. 무장괴한들은 당일 저녁 20명의 인질을 살해했다. 7월3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남부 카라다 지역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292명이 숨지고 200명이 부상을 입었다. 7월14일, 프랑스 혁명기념일 저녁 31세의 튀니지계 프랑스인이 프랑스 남부 휴양지 니스에서 트럭을 몰고 불꽃놀이를 즐기고 있는 인파 속으로 돌진, 84명이 숨지고 202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52명은 중상을 입었다. 7월22일, 독일 뮌헨 북부의 올림피아쇼핑센터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하여 괴한을 포함해 10명이 숨지고 27명이 부상을 입었다. 12월10일 밤, 터키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서 2차례 연이어 폭탄테러가 발생해 27명의 경찰관을 포함한 29명이 숨지고 166명이 부상을 입었다. 12월11일, 이집트 수도 카이로시의 한 교회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24명 사망하고 49명 부상을 입었다. 12월18일, 요르단 남부 도시의 유명 관광지 카라크 요새 인근 한 경찰 초소에서 신원 미상의 무장괴한이 경찰관과 관광객에게 총격을 가해 경찰관 6명과 현지주민 3명 및 캐나다 관광객 1명이 총격으로 사망하고 3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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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6
  • 美 CNN, ‘산타’도 탄핵된 대통령 퇴진 촉구 행진
    ▲ 美 CNN는 산타클로스로 차려 입은 사람들을 포함한 수많은 시위 참가자들이 토요일 서울의 거리로 나와 탄핵된 박근혜 대통령 사건을 헌법재판소가 신속하게 판결 내려줄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동포투데이] 산타클로스로 차려 입은 사람들을 포함한 수많은 시위 참가자들이 24일 서울의 거리로 나와 탄핵된 박근혜 대통령 사건을 헌법재판소가 신속하게 판결 내려줄 것을 촉구했다. 미 언론 CNN는 집회 조직위가 24일, 광화문 광장 촛불집회에 산타 복장을 한 시위자를 포함한 약 25만 명이 모여 박 대통령에 대한 신속한 판결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한국 국회 의원들은 12월 9일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압도적인 표로 가결해 대통령의 행정력을 정지시켰다. 헌법재판소는 이제 박근혜를 영구히 파면할지를 결정하게 될 것이며 이에는 최대 180일이 걸릴 수도 있다. 한국의 최초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는 오랜 친구인 최순실이 연루된 기밀정보 스캔들로 궁지에 몰렸다. 박 대통령은 자신의 잘못을 부인했지만 최씨와의 관계에서 자신이 부주의했음을 인정했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헌법재판소의 심의 기간 동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자리에서 물러나기를 거부했으며 따라서 기소면책권을 아직 가진다. (뉴스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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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6
  • 러시아 군 항공기 흑해 추락, 탑승자 전원 사망 추정
    ▲ 소치를 출발해 시리아 라타키아로 가던 러시아 국방부 소속 항공기 TU-154가 흑해에 추락했고, 해상 1.5km 부근에서 잔해가 발견됐다고 군 당국 소식통이 리아노보스티에 전했다 [동포투데이] 소치를 출발해 시리아 라타키아로 가던 러시아 국방부 소속 항공기 TU-154가 흑해에 추락했다.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추락한 항공기에는 러시아 군악대와 러시아인 기자 등을 포함한 92명이 탑승해 있었다. 군악대는 합창단 등으로 구성돼 러시아군이 시리아 군사작전의 거점으로 삼고 주둔하고 있는 시리아 북서부 라타키아 근교 흐메이밈 공군기지에, 신년 축하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향하던 중이었다고 한다. TV 방송국 기자와 카메라맨 등도 동승했다. 연방국방안보위원회 위원장 빅토르 오제로프는 "러시아 상공에서 국방부 항공기 테러는 있을 수 없으며 테러의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한다 "고 밝혔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기기 고장 외에 조종사의 인위적 실수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당국은 수색대가 연안부에서 탑승자로 보이는 사체와 항공기의 잔해 일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현재 7개의 선박이 흑해에서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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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5
  • 필리핀 복싱영웅 파퀴아오, 악플추방운동에 앞장선다
    ▲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12월 25일, The K 호텔에서 필리핀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를 지구촌 인터넷 악플추방을 위한 '선플대사'로 위촉했다. [동포투데이]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12월 25일, The K 호텔에서 필리핀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를 지구촌 인터넷 악플추방을 위한 '선플대사'로 위촉했다. 매니 파퀴아오는 플라이급(52Kg급)부터 슈퍼웰터급(70Kg급)까지 8체급을 석권한 복싱 영웅으로, 현재 필리핀 상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3년 필리핀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을 때 피해지역을 찾아가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당시 시합으로 받은 대전료 1,800만 달러(약 192억원) 전액을 기부한바 있다. 매니 파퀴아오는 “악플 추방운동인 선플운동의 선플대사가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하는 선플운동을 지구촌에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민병철 이사장은 “매니 파퀴오와 같은 존경받는 복싱 영웅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한 선플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구촌에도 응원과 배려의 선플운동이 꽃피우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07년 민병철 교수가 자신의 영어수업을 듣던 대학생들에게 선플과제를 내어준 것이 계기가 되어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선플운동은 지난 9년간, 국내에서 7천여 학교와 단체에서 63만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선플운동 홈페이지에 올라온 선플이 700만개를 넘어섰고, 울산교육청에서는 교육청 산하 학교에 전면 도입한 이후 학교폭력 발생율이 절반이하로 감소하는 등 청소년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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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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