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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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최고기온 48.2℃ 역대 가장 더운 4월 기록
    [동포투데이] 미얀마 전역이 최근 들어 이례적으로 극심한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미얀마 기상당국이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온은 미얀마가 기온 기록을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4월 미얀마 10곳 이상의 지역에서 하루 최고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에 위치한 마궤주, 만달레이주 등 지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 목록에 여러 차례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때 섭씨 48.2도까지 치솟았던 마궤주는 현지 기상청이 56년 만에 측정한 4월 최고 기온은 물론 미얀마 전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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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05
  • 가자지구 휴전 협상 결과 없이 종료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중재자 이집트를 통해 카이로에서 벌인 가자지구 휴전 협상은 4일 성과 없이 끝났으며 5일 추가 협상이 시작된다고 미국 CBS가 하마스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방송은 협상 과정을 잘 아는 하마스 고위대표를 인용해 하마스 무장파 대표단이 4일 카이로에서 계속된 이스라엘과의 휴전 협상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4일에 있은 휴전 협상은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으며 5일에 새로운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마스는 이스라엘과의 휴전협정 1단계로 이스라엘인 인질 33명을 석방하기로 합의했다고 알 하다스가 앞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하마스 대표단은 4일 중재자 이집트를 통한 가자 휴전과 인질 석방 협상에 참여하기 위해 카이로에 도착했다. 하마스는 카이로행은 가자 휴전협정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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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5
  • 브라질 남부 폭우로 57명 사망, 수만 명 이재민 발생
    [동포투데이]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 당국이 발표한 최신 소식에 따르면 브라질 남부의 폭우로 인한 사망자 수는 약 57명으로 늘었고 실종자 74명, 실종자 6만9천여 명에 달했다. 로이터 통신은 공식적으로 약 57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현지 당국은 현재 7명의 추가 사망이 폭우와 관련이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4월 29일부터 히우그란지두술 지역에 계속되는 폭우가 쏟아져 홍수, 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주 내 절반 이상 또는 최소 265개 도시가 폭우의 영향을 받아 많은 도로와 다리가 파괴되고, 여러 지역사회에서 물과 전기, 인터넷이 차단되었으며 모든 학교가 문을 닫았다. 또한 폭우로 인해 최소 356,000명의 고객이 정전을 겪었고 많은 고속도로가 통행이 불가능해졌다. 주도인 포르투알레그레의 많은 지역이 물에 잠겼고, 버스 정류장과 공항이 폐쇄되었다. 기상청은 일요일(5일)까지 주 북부 및 북동부 지역에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수량은 계속해서 감소되거나 주 초에 기록된 최고치보다 훨씬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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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05
  • 美정보당국 “中, 美우주 군사기술 독점 깨뜨려”
    [동포투데이] 미 국방 전문 매체 '디펜스 원'은 미국 태평양 공군 우주정보작전부 부국장 그레고리 개그넌 소장의 말을 인용해 중국이 우주 군사 기술 분야에서 미국의 독점을 깨뜨렸다고 보도했다. 개그넌 소장은 "미국은 장거리에서 움직이는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랫동안 중국에 비해 핵심 우위를 점해왔지만 그 독점이 깨졌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대만 해협에서 분쟁이 발생할 경우 대만을 '방어'하려는 미군을 공격하는 데 사용할 거대한 위성군을 구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2년 동안 400개 이상의 위성을 발사했으며, 그 중 절반 이상이 지구 모니터링에 사용됐다. 그는 "이들 원격탐사 위성은 서태평양과 전 세계를 촬영하고 정찰하는 데 쓰인다"며 "인민해방군은 (우주 군사 기술 개발에서) 사실상 눈에 띄지 않게 공격적으로 움직여 왔다"고 덧붙였다. 존 플럼 미 국방부 우주 정책 담당 차관보는 앞서 의회 청문회에서 러시아와 중국이 지상 및 우주 기반 대위성 무기를 개발 및 배치하고 있다고 비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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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러시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지명수배
    [동포투데이] 러시아 내무부는 블라디미르 젤렌스키를 수배자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내무부의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1978년 1월 25일에 태어난 젤렌스키는 형법에 따라 수배 중다. 그가 지명 수배된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데이터베이스에는 그의 출생지인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주 크리보이 로그도 나와 있다. 러시아 내무부는 또 알렉산더 리트비넨코 우크라이나 국가안보 및 국방위원회 비서관, 파벨 페트렌, 전 우크라이나 법무부 장관, 발렌틴 날리바이첸코 전 우크라이나 보안국 국장, 알렉산더 슐라팍 전 우크라이나 재무부 장관, 스테판 쿠비브 전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장 등 정치인도 수배 목록에 올렸다고 밝혔다. 이후 러시아 내무부는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수배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내무부 자료에 따르면 페트로 포로셴코는 1965년 9월 26일에 태어났다. 러시아 내무부는 포로셴코의 수배와 관련된 형법 조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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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05

실시간 뉴스홈 기사

  • 한·미 공군 최대 연합공중훈련 실시…고강도 북한 압박
    ▲ 한미 연합공중훈련에 투입되는 미 공군 전략자산 ‘죽음의 백조’ B-1B전략폭격기. (제공=국방일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한미 양국 공군이 4일부터 연합공중훈련을 시작했다. 이번 훈련에는 미국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 6대를 포함한 230여대의 항공기가 투입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훈련이다. 군 관계자는 이날 “한미 공군은 예정대로 오늘부터 오는 8일까지 한반도 상공에서 연례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이번 훈련에 스텔스 전투기 F-22 6대를 비롯해 최근 국내 기지에 전개한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A 6대도 참가한다. 특히 수직 이·착륙 기능을 더한 F-35B 편대는 일본에 있는 미 공군 기지에서 출격해 한국 상공에 전개됐다가 모 기지로 돌아가는 방식으로 훈련에 투입된다.이 밖에도 미국의 전략무기인 장거리전략폭격기 B-1B ‘랜서’ 편대와 미 공군 전자전기 EA-18G ‘그라울러’ 6대, 전투기 F-15C 10여대, F-16 10여대 등이 훈련에 참가한다. 한미 공군은 이번 훈련에서 유사시 북한군 항공기의 공중침투를 차단하고 북한 상공에 침투해 이동식발사차량(TEL) 등 핵·미사일 표적을 정밀 타격하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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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7-12-05
  • 질병관리본부, 중국 여행시 AI 인체감염 주의 당부
    ▲ 사진 설명 : 광시 난닝(南宁) 공항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와 윈난성에서 AI 인체감염 환자가 연이어 보고됨에 따라 중국 여행객은 현지 여행 때 생가금류 시장 방문 및 가금류와의 접촉을 피하고,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홍콩보건부 건강보호센터 발표 자료에 따르면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구이강(Guigang)에서 지난 달 7일 AI(H5N6) 인체감염 환자(33세 남성) 1명이 발생했고, 윈난성에서는 11월 21일 AI(H7N9) 인체감염 환자(64세 남성) 1명이 발생했다. AI(H5N6) 인체감염 사례는 지난 2014년 중국에서 최초 발생 보고된 이래로 2016년 11월까지 17명 발생(사망 10명)했고, 이후 추가 환자 발생이 없었다가 이번 신규 환자 발생으로 현재까지 총 18명 발생했다(모두 중국에서 발생, 사망 10명). AI(H7N9) 인체감염 사례는 2013년 중국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매년 10월에서 그 다음해 4월까지 계절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6~2017절기에는 766명이 발생했다(사망 288명). AI 인체감염은 대부분 중국의 생가금류 시장에서 감염된 조류와의 접촉에 의해 발생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생한 환자도 가금류와 접촉한 것이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외교부와 협조해 중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출국 시 AI 인체감염 예방 및 주의 안내 SMS 문자 홍보를 시행하고 있으며, 중국 AI 오염지역 입국자는 입국장게이트 발열감시 및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해야 한다. 중국으로 여행하는 국민은 인천공항 3층 출국장 내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에서 중국 내 AI 인체감염증 발생 지역 및 감염예방수칙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입국 시 중국 오염지역 방문력이 있는 여행객은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해 검역관에게 제출해 줄 것과 입국 시 관련 증상이 있는 경우 검역관에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염지역 방문 후 건강상태 질문서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검역법 41조에 따라 7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이 적용될 수 있다. 입국 후에는 오염지역에서 가금류 접촉 후 10일 이내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이 발생할 경우 즉시 보건소 또는 전화1339(24시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신고토록 당부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AI(H5N6)가 지난 2016~2017절기에 이어 이번 절기에도 국내 가금농장 및 야생조류에서 검출됐고, AI(H7N9)의 경우 국내 가금농가에서 발생한 적은 없지만 과거 야생조류에서 검출된 사례가 있는 만큼,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 또는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30초 이상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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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5
  • J리그 김보경-윤석영, 장애 청소년 꿈 응원
    ▲ 김보경과 윤석영 선수가 오종석 군에게 볼드리블 및 볼트래핑에 관련된 축구 기술을 가르쳐 주는 모습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12월 3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는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신의 꿈을 먼저 체험하는 '장애인 글로벌 도전단'을 지난 주말 일본 지바현에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장애인 글로벌 도전단'은 서울특별시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접수받아 이번에는 하상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오종석(17, 지적장애 3급)의 축구선수 꿈을 키워줬다. 이번 일을 기획한 협회 홍보대사인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장애 청소년들에게도 해외에서의 좋은 경험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우리 장애 청소년들의 꿈을 해외에서 조금 먼저 체험하게 함으로써 그 꿈을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이뤄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은게 글로벌 도전단의 최종 목표다"고 덧붙였다. ▲ 행사에 함께 참여한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홍보대사인 YTN 김여진 앵커 및 가시와 레이솔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특히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이번 도전단 행사에서는 일본 프로축구 리그 가시와 레이솔에서 뛰고 있는 김보경과 윤석영 선수가 오종석 군을 경기장으로 직접 초대하여 경기관람 이후 드리블 등 기초적인 축구기술을 전수해 줬다. 이에대해 김보경 선수는 "오랜 시간은 아니었지만 이런 의미있는 행사에 재능기부로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오종석 군이 나중에 큰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 장애인 후원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장애인 글로벌 도전단'은 2015년도에 시작하여 매년 2회씩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 청소년들에게 큰 동기부여를 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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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7-12-04
  • 시진핑, 중국 공산당·세계 정당 고위급 대화 회의에서 기조연설 발표
    ▲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중국 국가주석이 12월 1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고위급 대화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손잡고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자"제하의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사진=신화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시진핑 중공중앙총서기, 중국 국가주석이 1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고위급 대화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손잡고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자"제하의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시 주석은 연설에서 정당은 시대발전의 조류에 순응하고 인류진보대세를 파악하며 인민들의 공동기대에 부응하며 원대한 이상을 품고 과감하게 책임지며 자각적으로 시대의 사명을 짊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공산당은 일관하게 세계평화와 안녕, 공동발전, 문명교류 및 벤치마킹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는 지금부터 2050년까지 중국의 발전 청사진을 규획했으며 각측과 함께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려는 중국 측의 진심어린 염원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말에 세계 각국의 약 300개 정당과 정치조직의 리더들이 베이징에 모여 협력대계를 공동 상의하는 것은 인류발전과 세계 운명에 대한 각측의 관심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시주석은 또 오늘 인류 생활은 전례없이 연계되어 있으며 세계 각국인민들의 앞날과 운명이 갈수록 긴밀하게 이어져 있어 세계 각국은 "천하일가"이념에 따라 서로 이해하고 구동존이하며 공동으로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일대일로' 구상을 제출한 것도 바로 인류운명공동체 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두려움을 멀리하고 보편적으로 안전한 세계를 구축해야 하며 공동, 포괄, 협력, 지속가능한 신안보관을 견지하고 공평하고 정의로우며 공동 건설 및 공유하는 안보구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각 정당은 시대발전의 조류에 순응해 자체 발전을 국가와 민족, 인류 발전과 긴밀히 결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은 '외국패턴'을 유입하거나 '중국패턴'을 수출하지 않으며 타국에 중국방식을 복제할 것을 요구하지도 않는다고 덧 붙혔다. 마지막으로 시 주석은 향후 중국공산당은 세계 각국 정당과 내왕을 강화하고 국정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문명교류대화를 전개하고 서로간의 전략적 신임을 늘리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고 손잡고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당의 책임,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함께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화회의에는 120여개 나라에서 온 약 300개 정당과 정치조직 리더 총 60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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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12-03
  • 제니안 디자이너, 라프시몬스와 브랜드 런칭… 패션사업 돌입
    ▲ 제니안 디자이너(오른쪽)와 안병천 국제모델협회 회장(왼쪽)이 12월 1일 라프시몬스 브랜드 런칭계약을 체결했다. [동포투데이] 지난 1일 구찌가의 에스페리언쟈 수석디자이너 이기도 했던 제니안과 브랜드 저작권자인 국제모델협회 회장이며 UN 평화국제기구 안병천회장의 라프시몬스와 브랜드 런칭계약을 체결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워크CO-WORK)-아르모드(ART-MODE) 패션과 아트을 접목하는 제품으로 알려진 폴란티노 수석 디자이너 제니안이 아트와 패션을 접목시켜 일상 생활 속으로 예술과 문화의 만남을 실현시키고 있는 열정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 런칭에 나섰다고 밝혔다. 안병천 회장은 지난달 에비수라는 브랜드로 신세계, 롯데 등 60개의 대리점 매장에서 1000억대의 매출을 앞두고 있다. 제니안 디자이너는 패션을 리드하는 패리라는 모임을 만들어 여러가지 패션의 새로운 문화을 만드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바쁜 와중에도 시사매거진, 미술문화 등에 컬럼니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런칭을 통해 패션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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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경제
    2017-12-02
  • 학생들이 보고 있어서, 더욱 고운말을 써야 겠어요!
    ▲ 제5회 국회의원 선플상 단체사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국회선플정치위원회(공동위원장 심재권, 신상진, 유성엽, 정운천, 노회찬 국회의원)와 공동으로 12월 1일(금) 오후 5시30분, 국회 본관3층 귀빈식당에서 “제5회 국회의원 아름다운말 선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 237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SNS 기자단’ 대표들이 지난 9월 부터 2개월 간, 국회 회의록 시스템을 분석하여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실천하는 국회의원을 선발하였고, 모니터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직접 수상 국회의원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제5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성명 가나다 순)에는 권칠승(민주, 경기 화성시병), 김경수(민주,경남 김해시을), 김관영(국민, 전북 군산시), 김규환(한국, 비례대표), 김병기(민주, 서울 동작구갑), 김종석(한국,비례), 김종훈(민중, 울산 동구), 민병두(민주, 서울 동대문구을), 민홍철(민주, 경남 김해시갑), 백혜련(민주, 경기 수원시을), 손금주(국민, 전남 나주시화순군), 송기헌(민주, 강원 원주시을), 송석준(한국, 경기 이천시), 어기구(민주, 충남 당진시), 여상규(한국, 경남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유동수(민주, 인천 계양구갑), 윤종필(한국, 비례대표), 이개호(민주, 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이재정(민주, 비례), 정운천(바른, 전북 전주시을), 조응천(민주, 경기 남양주시갑), 주광덕(한국, 경기 남양주시병), 지상욱(바른, 서울 중구성동구을), 최교일(한국, 경북 영주시문경시예천군), 최도자(국민, 비례), 최연혜(한국, 비례), 추경호 (한국, 대구 달성군), 추혜선(정의, 비례)국회의원이 선정되었고, 선플대상에는 서형수(민주,경남 양산시을), 김선동(한국,서울 도봉구을), 장병완(국민, 광주 동구남구갑), 정양석(한국, 서울 강북구갑), 노회찬(정의, 경남 창원시성산구) 국회의원이 공동 선정되었다. ▲ 두번째줄 왼쪽 두번째부터 이재정 국회의원, 윤종필 국회의원, 추혜선 국회의원, 백혜련 국회의원, 최연혜 국회의원, 정양석 국회의원 선플운동본부 민병철 이사장은 “전국의 청소년 SNS기자단 학생들의 순수한 눈으로 선플을 실천하는 국회의원들을 선정하였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어른들이 먼저 좋은 언어 사용으로 모범을 보인다면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선플운동에는 국내 7천여 학교와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66만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선플운동 홈페이지에 올라온 선플이 700만개를 넘어섰다. 또한, 20대 국회의원 299명 중 99%인 296명이 선플운동에 동참하는 서명을 마쳤다. 그동안 선플운동본부에서는 악플의 심각성과 선플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선플교육, 선플달기, 거리캠페인, 공모전 등을 통해 인터넷 상의 악플을 추방하자는 선플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선플운동을 교육청 차원에서 전면 도입한 울산교육청의 경우 학교폭력 발생율이 절반이하로 감소하는 등 청소년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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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7-12-02
  • 중국인 최초로 유엔산업개발기구 수장 연임 확정
    ▲ 사진 출처 : 신화망(新華網)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가 27일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개최한 제17회 대회에서 리융(李勇) 현임 사무총장 연임이 공식적으로 확정됨에 따라 리융 사무총장은 4년의 2기 임기를 시작했다. 중국 관영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리융 사무총장은 대회 축사에서 지난 4년 자신과 UNIDO가 기울인 노력 및 거둔 진전은 회원국의 인정을 받았다면서 회원국과 각 계의 신임에 중대한 책임감과 함께 UNIDO를 이끌고 다음 4년을 가야 할 길이 멀고 임무가 막중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리 사무총장은 향후 4년 UNIDO는 글로벌 빈곤감축 임무, 기후변화협정 및 UNIDO 자체 업무 수행과 사상 관념의 끊임없는 혁신 등 많은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면서 어떻게 최빈국을 도와 빈곤감축 목표를 실현할 것인가가 UNIDO의 중요한 의제이며 특히 산업화 방식을 통해 이 목표를 실현하는 것이 중요한 의제라고 말했다. 미로슬라프 라이착 유엔 총회 의장은 앞으로 리융 사무총장과 같이 일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산업화는 긍정적인 결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산업개발기구는 1966년 창설되었으며 빈에 본부를 두고 있다. UNIDO는 개도국의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가속화 해 국제 경제의 새로운 질서 확립을 추진하는 것에 취지를 두고 있으며, 행정 수장은 사무총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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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2
  • 시진핑 中국가주석, 트럼프 美 대통령과 통화...북핵 문제 논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지난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시 주석은 “얼마 전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국빈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면서 “우리는 중미관계 및 중대 문제 등 공동 관심사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수많은 방면에서 공통 인식을 이뤘다. 중미관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트럼프대통령은 본인이 중국 방문 기간, 시진핑 주석으로부터 받은 열성적인 접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중국의 유구하고 찬란한 역사와 문화는 본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인의 중국 방문 성과에 대한 시 주석의 긍정적인 평가 및 미중관계 추진에 대한 시 주석의 견해를 찬성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국은 북한의 또 한번의 탄도 미사일 실험발사가 글로벌 안전에 주는 영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가지고 있다. 미국은 중국이 북한 핵문제 해결에 있어서 발휘하는 중요한 역할을 아주 중요시하고 중국과 의사소통을 강화해 한반도 핵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강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한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고, 국제핵비확산체제를 수호하고,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중국의 확고부동한 목표다. 중국은 미국을 포함한 각 측과 계속해서 의사소통을 유지하면서 한반도 핵문제가 대화·담판, 평화적인 해결의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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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7-11-30
  • 어린이 영어교육기관 키즈칼리지, 2017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수상!
    ▲ 좌로부터 대회장 주동담((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 수상자 임영기(키즈칼리지 회장), 조직위원장 이희선(한국교육신문연합회 회장)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국내에서 최초로 유아, 초등 대상 영어몰입교육을 시작하고 선도해 온 키즈칼리지(KID'S COLLEGE, 설립자/회장 임영기)는 비영어권 학생들을 위해 순수 자체 개발한 유아대상 인성교육(Character Education)으로 11월 26일 국회 제1회의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에서 ‘2017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을 어린이영어교육부문에서 최초로 수상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교육 백년대계의 핵심가치와 덕목을 전 국민에게 전파해 인성교육과 교육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널리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 교육문화 확산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7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은 키즈칼리지 임영기 회장 외 강은희 전 여성가족부 장관(전 국회의원, 현 경북대학교 초빙교수), 최종옥 나눔뉴스 회장, 송재형 서울시의원, 박래학 서울시의원, 이인권 국제학생기자단장, 임희무 충청북도 의회의원, 주판준 에스앤에이치알에이 대표, 오도창 전 영양군 부군수, 이재형 영주시의원 등 각 분야에서 추천받아 심사하고 선정된 20 여명이 수상하였다. ▲ 인성교육대상을 수상한 강은희 전 여성가족부장관/국회의원, 키즈칼리지 임영기 회장 영어가 세계 공용어가 되고 빈번한 왕래와 접촉으로 좁아진 지구촌에서 살아가야 할 자녀들에게는 글로벌 인성교육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키즈칼리지는 영어불모지였던 국내에서 유아와 초등생 대상 전문 영어몰입교육을 1991년부터 27년간 독보적으로 진행해 온 국내 대표 어린이영어교육전문기관으로 인성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내용이 풍부하게 구성되어 있고 이를 원어민 담임교사를 중심으로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재학생 학부모들이 신뢰와 성원을 받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국내 영어교육의 저변확대 외에도 비영어권 국가인 중국의 ‘북경사범대학교’와 러시아의 ‘모스코바국립대학교’에 인성교육이 포함된 유아, 초등 영어몰입교육 프로그램을 수출하며 교육 선진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받은 것이다. 키즈칼리지(KID'S COLLEGE) 설립자 임영기 회장은 ‘교육은 결코 유행이나 시류에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는 소신으로 오직 어린이의 미래를 생각하며 한결같은 자세와 소신으로 ‘키즈칼리지’교육을 지켜온 것이 수상의 영광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지난 27년으로 미래 30년을 바라보며 교육정도로 가겠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2017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교육신문연합회가 주관하며, 국회교육문화체육위원회, 한국언론사협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한국교육연합신문, 한국교육전문기자클럽, 한국기업교육협의회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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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30
  • 中 외교부, 북한에 '한반도 긴장 심화 행동 중지' 강력 촉구
    ▲ 사진 : 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북한이 29일 새벽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것과 관련해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베이징에서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측은 한반도 긴장을 심화하는 행동을 중지할 것을 북한 측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이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새벽 "화성-15"형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이와 관련된 기자의 질문에 겅 대변인은 "유엔안보리 결의는 북한이 탄도 미사일 기술을 이용해 발사활동을 진행하는 것과 관련해 명확한 규정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측은 북한 측의 관련 발사활동에 대해 엄중한 관심과 반대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측은 안보리 관련 결의를 준수하고 한반도 긴장을 심화하는 행동을 중지할 것을 북한 측에 강력히 촉구하는 동시에 해당 각 측이 신중을 기해 역내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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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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