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5-18
  • UN 특별보고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해야”
    [동포투데이] 12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친 알레나 도한 유엔 인권이사회 일방적 강압 조치가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특별보고관은 1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일방적인 제재가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 도구와 경제적 강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관련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자국 내 기업 및 기타 행위자들의 과도한 제재 준수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도한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부터 중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수출 통제, 제재 대상 기업 임원 신원 확인, 행정 및 민사 고발 등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홍콩 특별행정구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제한 조치와 함께 농업, 건설, 무역, 신기술 및 녹색 기술, 에너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경제 활동 분야로 제재를 확대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한은 정부 부처, 기업, 무역협회,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도한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문 기간 동안 일방적 제재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도한은 직접적인 제재로 인한 제한이나 2차 제재를 받을 것을 우려한 외국 거래처의 과도한 준수로 인해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장은 이 지역과의 상업 또는 생산 연계 혐의에 대한 1차 또는 2차 제재에 대한 우려로 주요 경제 부문과 국경 간 및 국제 공급망이 중단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도한은 예비 조사 결과 중국, 중국 기업 또는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고 국제 불법 행위에 대한 국가의 책임 초안 제48조 1b항에 명시된 '집단적 대응 조치'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방적인 강압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한은 제재 당사국들이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이 중국 측에 부과한 모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국제법상 보복이나 대응 조치의 형태로 정상적인 상업 활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의(善意)나 국가의 외교적·경제적· 기술적 이익 보호에 대한 언급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결과적으로 인권침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일방적 제재의 이유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18
  • 전 美정보관 “푸틴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
    [동포투데이] 전직 미군 정보장교인 스콧 리터(Scott Ritter)는 유튜브 채널 다이얼로그 웍스(Dialogue Works)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세계 무대에서의 위상을 높이 평가했다. 리터는 푸틴 대통령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라고 칭했다. 그는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중국, 인도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남반부' 국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는 브릭스 조직의 주요 회원국”이라며 “올해 10월에는 브릭스 정상회담이 카잔에서 개최돼 세계를 뒤흔드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터는 또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해외 순방 때마다 항상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라브로프의 말을 듣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The World Of Statistics가 발표한 세계 지도자 존경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가 큰 관심을 끌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5.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등극했다. 이 설문 조사 데이터는 국제 무대에서 푸틴의 영향력과 인지도에 대해 각계의 논의를 촉발시켰다. 투표에는 82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35.6%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모디 인도 총리는 33.7%의 득표율로 바짝 뒤를 이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9%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충격적인 것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 지도자들보다 크게 뒤처진 8.9%의 득표율에 그쳤다는 점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백악관 “美,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 돕지 않을 것”
    [동포투데이]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통신조정관 존 커비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을 돕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역 정부는 17일 해당 주의 투압세시가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드론이 추락해 시내 정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완전히 진화됐다. 투압세 정유소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커비는 "우리는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을 격려하지 않으며 지원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당국이 미국에 미국산 무기 사용 제한을 해제하고 서방이 인정한 러시아 영토의 군사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을 미국에 요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우크라 전쟁 '몇 주간 주요 동향' 공개...러시아군 공격 목표는
    [동포투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년 넘게 접전을 벌이다 최근 러시아군이 최전선에서 진전하고 이례적으로 경제학자 안드레이 벨로우소프(Andrei R. Belousov)를 국방장으로 임명하는 등 러시아의 다음 움직임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BBC도 향후 몇 주 안에 러시아군의 공세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BC는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 국경 도시인 보브찬스크에서 전쟁 중이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의 넓은 영토를 점령하려는 시도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에서 병력을 이동하여 북동부를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인근 벨고로드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완충지대를 만들려 하고 있다. 러시아군의 다음 단계는 하르키우주와 그 옆의 수미주에서 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의 전 국방부 장관이자 현 국가안보회의 서기인 쇼이구는 러시아군이 여러 방향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말했고, 심지어 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앞서 "러시아군이 지뢰밭 같은 저항도 없이 그냥 걸어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키이우와 일부 서방 군사평론가들은 현재 러시아군의 전력만으로는 인구 140만 명의 하르키우를 점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하르키우를 방문 중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상황이 여전히 어렵지만 이 지역은 "대체로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키이우의 군사정치연구센터 소장인 올렉산드르 무지엔코는 "러시아군의 전략적 의도는 하르키우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 포위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10-15km 깊이의 완충 지역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르키우를 공격할 수 있는 옵션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시진핑 中 국가주석, 문재인 韓 대통령과 회담...
    ▲ 한중 정상회담 사진=중신망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14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한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회담을 거행했다. 시 주석은 한중수교 25주년에 즈음하여 문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중한양국은 우호 선린국이자 전략협력동반자라며 수교 25년 동안 양국은 각 분야 교류협력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양국에 커다란 이익을 가져다 주었가고 말했다. 최근 우리 모두가 아는 이유로 중한관계는 후퇴했고 이는 양국에 서로의 핵심이익 존중을 바탕으로 한 양국관계 미래 개척에 교훈과 시사점을 남겼다며 중국은 양국관계를 중요시하고 한국과 함께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올바른 발전궤도에 올려놓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선 난징대학살 희생자 추모제를 즈음하여 다시 한번 난징대학살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하고 중국국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한중양국은 중요한 이웃국가이자 협력 동반자이고 이번 방중이 5번째인데 중국의 지속적 발전이 거둔 성과에 깊이 감복한다며 한중양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무역파트너가 되었고 인문교류도 날로 긴밀해지고 있다면서 중국의 ‘2개 백년 목표’는 역내 국가의 발전과도 매우 깊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양국 정상은 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반도비핵화 목표를 확고하게 견지할 것이고 반도에 전쟁 발발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반도문제는 최종적으로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한양국은 반도의 평화안정 수호문제에서 중요한 공동이익을 가지고 있고 중국은 한국과 함께 안정수호와 전쟁을 막고자 노력하며 화해와 대화를 촉진하고 소통과 협상을 강화하며 중국은 대화접촉을 통한 남북 관계개선과 화해협력 추진을 지속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반도 긴장 완화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평화적 수단을 통해 북핵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이고 중국과 함께 역내 평화안정 수호를 위해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시 주석은 한국이 지속적으로 사드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해 줄 것을 바란다는 중국의 입장을 천명했다.보았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12-15
  • 배우 송혜교, 한중정상 국빈만찬에 참석..
    ▲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 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주최로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을 위한 중국 국빈만찬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저녁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 금색대청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는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배우 송혜교가 참석했다. 배구 선수 김연경씨도 국빈 만찬에 함께 자리했다. 이날 오전 베이징 국가회의중심(센터)에서 열린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배우 송혜교, 엑소 첸백시가 참석했다. 송혜교는 문 대통령과 함께 징을 치는 타징행사를 했다. 송혜교는 “멋진 자리에 문 대통령과 함께 설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국 양국 기업의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수출 상담 행사로 한국 기업 173개사, 중국 현지 바이어 500여 개사 등 총 670여 명의 양국 기업인들이 참여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7-12-14
  • 김정숙 여사, 정현종의 시 '방문객' 낭독...中 청취자들에게 소개
    ▲ 영부인 김정숙 여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3일부터 취임후 첫 중국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중국 시낭송 플랫폼을 통해 중국 인민들에게 한국 시가 낭송을 선보이고 양국 국민들이 서로 진심으로 대하고 함께 미래로 나아갈 것을 희망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4일간 중국 국빈방문 기간 중국 시낭송 플랫폼 "웨이니두스(爲爾讀詩·The Poem For You)"가 한국 주요 인사들이 한국 시를 낭송하는 '한국 문화 주간' 특집을 송출해 중국 청취자들에게 한국의 시를 전하게 된다. 제1회는 바로 김정숙 여사가 전하는 한국 당대 유명 시인 정현종의 시 '방문객'이다. 이 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정숙 여사는 한국과 중국의 인연은 예전이나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계속 지속될 것이며 또한 양국의 관계와 두 나라 국민들 간의 관계 역시 그러하다고 말했다. ▲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정숙 여사에 이어 시인 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도종환, 여러번 노벨 문학상 후보에 오른 한국의 유명 시인 고은 선생, 그리고 중국 바둑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창호 바둑 9단 기사도 시를 낭송해 중국 청취자들에게 한국 시가의 정취를 전하게 된다 이번 '한국 문화 주간' 특집은 웨이니두스와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주중한국문화원이 공동 기획 추진했다. "웨이니두스" 공동 창시인 장현(張炫)총재는 한국은 우수한 대중 문화를 갖고 있으며 이번 한국 문화 주간은 시 낭송을 통한 문화와 마음의 교류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는 한국 주요 인사들이 중국 청취자들에게 시를 낭송하는 것은 한국 각계가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방문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그 기대는 바로 중한 양국이 상호 신뢰를 회복하고 양국 민중들의 우호적인 감정을 더 깊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7-12-14
  • 김정숙 여사, 추자현·우효광 부부와 함께 중국 전통악기 얼후 체험
    ▲ 사진=청와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외국 순방 중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많은 행사를 함께 참석하지만, 별도의 행사를 가질 때도 있다. 청와대에 따르면 김정숙 여사는 13일 베이징의 악기 거리를 방문해 한중 연예인 커플 추자현, 우효광 부부와 함께 중국 전통악기인 얼후를 체험했다. 얼후는 한국의 해금과 비슷한 악기인데요. 연주법은 다르지만 세로로 건 두 줄 사이에 활을 넣어 연주하면 애절하면서도 아련한 음색이 나는 것이 비슷하다. 강사의 연주를 들은 김 여사는 "얼후를 보니까 금속줄 두 줄로 온갖 소리를 낸다"면서 "제가 중국 방문할 때 (한중)두 나라가 어울려서 소리를 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와 추자현, 위샤오광 부부는 강사가 중국의 대표적인 민요인 '모리화'를 연주할 때에는 함께 따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김 여사는 두 부부의 왕성한 방송 활동과 곧 태어날 아이의 축복을 기원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7-12-14
  • 문 대통령, 한·중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참석…“어려운 상황 떨쳐내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한·중 관계가 경쟁 관계에 있는 건 사실이나 더 크게 보면 양국 협력을 통해 공동번영해 나가는 운명적 동반자, 또는 운명공동체 관계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석, 이같이 밝힌 뒤 “앞으로 그런 차원에서 경제 협력 관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해서 양국 모두 공동번영을 이루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중국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문 대통령은 “한국과 중국은 비슷한 경제 성장의 경로를 밟고 있고, 양국이 주력으로 생각하는 산업도 처음에는 전통제조 분야, 최근에는 ICT 통신 분야, 앞으로는 4차산업혁명 분야로 거의 일치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한국과 중국의 경제는 서로 경쟁 관계이고, 중국의 경제가 성장 발전하면 한국이 타격 받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 오히려 정반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한·중 수교 25년 역사가 그것을 증명한다”며 “중국과 한국은 어느 한쪽 경제가 성장하고 발전하면 그것이 상대방의 경제 성장과 발전에 도움 되는 상생의 협력 관계에 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특히 양국은 혁신성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자 하는데 결국 양쪽 모두 4차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려는 꿈을 갖고 있어 한국과 중국이 서로 협력하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런 큰 비전들을 가지면서 오늘 한·중 테이블이 양국의 경쟁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는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중국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이번 국빈방문에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 사절단이 동행 했고 비즈니스 포럼에도 한국의 25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라며 “이것은 양국 간 경제 협력 관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길 바라는 한국민들과 한국 기업인들의 여망이 담겨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뿐만 아니라 그동안 양국의 입장이 서로 다른 문제 때문에 여러 가지 협력 관계가 충분하지 못했던 어려운 상황을 떨쳐내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기를 바라는 한국민과 기업인들의 여망”이라고 말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7-12-14
  • [사람人] 나비미디어 이희선, 1인기업 CEO에 홍보마케팅 컨설팅 교육 실시
    ▲ 이희선(좌) 나비미디어 대표, 김지영(우) 웨이브교육컨설팅 대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광고 및 홍보전문가 이희선 나비미디어 대표가 1인창조기업 교육컨설팅 '웨이브교육컨설팅' 김지영 대표(기업 강사)에게 SNS 홍보마케팅 컨설팅 전문가 자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나비미디어 세미나실에서 2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홍보마케팅 전문가 자문은 경기도 일자리재단의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하며, 기업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전문가 자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주요 커리큘럼으로 인터넷마케팅&온라인 홍보 이해 △검색엔진과 키워드 마케팅 △블로그&카페 & 인스타그램 홍보마케팅 △UCC 동영상 홍보 △소셜네트워크 활용법 △트위터, 페이스북, 카스 마케팅 △모바일 홍보마케팅 △아주 쉬운 보도자료 작성법 △포털뉴스 노출방법 △포털뉴스 실검 활용법 △방송 출연 노하우 (공중파,종편,케이블) △일간지&잡지 공짜 홍보비법 △TV(시사,다큐,드라마)홍보 및 협찬 △기자와 홍보인의 세계 △PI(President Identity △저작권법 △김영란법과 홍보전략 관리 △위기관리(Crisis Management) △퍼스널 브랜딩 △자기피알(PR) 10배 업 노하우 등 온∙오프라인 실무 교육으로 1인창조기업CEO들의 '4차 산업혁명' 및 인공지능(AI) 시대의 홍보전략 경영을 준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대표는 일간지 기자출신으로 지난 15년 동안 광고 및 홍보 마케팅 관련 강연 및 교육을 1100여회 진행한 홍보마케팅 업계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 대표는 1인기업 CEO 및 개인을 대상으로 언론홍보 맞춤컨설팅 및 개인 피알(PR)과 더불어 퍼스널브랜딩 교육을 하고 있다. 웨이브교육컨설팅은 기업체의 ▲조직 역량 개발 ▲구성원과 리더의 변화와 성장 ▲여성 전문성 강화 교육 ▲서비스 경영 컨설팅 ▲인재 양성컨설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SK그룹에서 사내 강사를 역임했던 김지영 대표는 "늘 품고만 있었던 HRD 교육컨설팅 프로그램이 빛을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1인 창조기업의 기업강사 및 교육서비스업 대표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교육 후기를 적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7-12-13
  • 더필드, ‘취업역량강화 5C 교육 과정’ 취업 캠프 개설
    ▲ 사진=더필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해병대 캠프 극기훈련 기업교육업체가 사관학교 식의 ‘취업역량강화 5C 교육 과정’의 취업 캠프를 개설했다. 최근 한 취업포털 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인사담당자 설문 조사에서 신입사원들에게 요구되는 덕목으로 ‘적극성과 열정(54.8%)’, ‘도덕성(32.3%)’을 원했으며, 과거와 비교해 신입사원들이 보완해야 할 점은 ‘근무태도와 예의(37.5%)’를 가장 많이 꼽았고 뒤 이어 ‘근성과 인내력(32.8%)’, ‘업무를 배우려는 자세(14.1%)’ 등을 꼽았다. 행동훈련 전문기업 교육그룹 더필드(훈련본부장 이희선)는 기업체 직원교육 15년 업력의 노하우로 대학교, 전문대학, 특성화고 등의 ‘취업역량강화 5C 과정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2018년 채용동향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취업 마인드와 직업윤리 ▲직장인의 기본 매너와 예절(표정, 자세, 행동, 인사, 배려) ▲면접의 키포인트와 자기 PR 스킬 ▲CEO 특강 ▲인사담당자 특강 등 커리큐럼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최근 취업에 합격 시 신입사원 연수교육에 단골 프로그램인 ▲팀빌딩 훈련 ▲공동체 극기 훈련 ▲펀 리더십 교육 ▲산악 종주 트레킹 ▲직장 적응 훈련 등도 들어있다. 대기업 인사담당자 출신 주판준 한국강사연구소장은 “최근 기업들이 누구나 똑같은 서류전형과 스펙보다는 다른 사람과 차별되는 창조적인 인재를 요구한다”며 “특히 면접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진 인재가 면접에서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교육그룹 더필드는 지난 2002년 설립되어 450여 대기업과 중견기업, 공기업, 지자체 등의 신입사원과 임직원 교육을 진행하는 행동훈련 전문 업체로 최근 신입사원 대상의 ‘스파르타 2018’과 기업 임직원 대상의 ‘바이킹 2020’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7-12-13
  • 한중커플 추자현♥우효광 부부,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만났다.
    ▲ 사진=연합뉴스[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한중 커플인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만났다.국내 TV를 통해 널리 알려진 한중 다문화 연예인 부부인 추자현·우효광 씨가 13일 중국 북경의 완다문화주점에서 열린 재중국 한국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자리했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맞아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추자현·우효광 부부를 초대했다. 간담회장에 입장한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문 대통령 내외를 만나 악수를 하고 인사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후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문 대통령 내외와 같은 테이블에 앉아 함께 와인잔을 들고 건배하는 등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중국을 국빈 방문해 한·중 수교 25주년을 축하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1992년 수교 이래 한·중 관계는 정치·경제·문화·인적 교류 등 다양한 측면에서 발전해왔다"고 평가했다.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참석을 두고 한 누리꾼은 "두 사랑꾼 부부의 만남이라 너무 좋다. 대통령 내외와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예쁘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7-12-13
  • 문재인 대통령 중국 방문 첫 일정...재중 한국인 간담회 참석
    ▲ 사진=청와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3일 국빈으로 방문하는 중국에서의 첫 번째 일정으로 동포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청와대에 따르면 ‘나라답게 정의롭게, 여러분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한-중 다문화 부부, 혁신 창업가 등을 비롯해 중국 내 거주하고 있는 한국민 400여명이 초청되었다. 이숙순 중국한국인회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문 대통령의 인사말과 배병섭 재중국대한체육회 회장의 건배사가 진행되었다. 식사를 마친 후 문화공연으로는 중국 내 거주하는 한국민으로 구성된 북경소년소녀합창단의 <앞으로>와 <아리랑 모음곡> 합창이 있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문 대통령이 직접 무대까지 나가 아이들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25년 전 시작된 한국과 중국의 만남이 더욱 두터운 신뢰를 기반으로 다져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남>을 열창해 큰 호응을 받았다. 동포와의 대화에서 첫 번째로 발언을 한 조봉한 이쿠얼키 대표는 “IT 최강국인 한국이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도 사람 중심의 교육,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을 펼칠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관련 기업들에 대한 과감한 지원을 부탁하였다. 중국 며느리, 한국 사위를 자처한 김영란, 자오중청 다문화 가정 부부는 결혼한 지 20년이 흐르는 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그동안 이중언어, 자녀의 국적, 문화 차이로 생기는 갈등 등으로 힘겨운 세월이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미 한-중 커플이 늘어난 만큼 그 자녀들이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갈 미래의 나무가 될 수 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자영업 대표로 나선 권종현 씨는 해외 교민기업들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해외에 있는 기업들도 한국에서 운영하는 기업들처럼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또한 한국 내 중소기업들이 중국 메이저 플랫폼에 상시적으로 진입하여 중국 내수 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해당 사안들을 함께 온 장관들에게 꼼꼼하게 챙겨 달라며 당부했다. 더불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셨을 분들에게 2017년은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을 거라며 그동안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7-12-13
  • “노벨평화상 수상자” 17일 부터 사흘간 방한...“평창평화선언” 발표
    ▲ 사진설명: 왼쪽부터 민병두 국회의원, 민병철 선플운동본부 이사장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한반도 평화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초청, 평창평화선언식”이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서울과 평창, 고성 등지에서 개최된다. 이는 민병두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정세균 국회의장,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가 함께한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선플운동본부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2017년 노벨평화상 수상 단체인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을 비롯해서, 1985년 노벨평화상 수상 단체인 ‘핵전쟁방지국제의사회(IPPNW)’ 등 단체의 참가가 확정됐다. ican을 대표해서 Tim Wright 와 IPPNW 공동대표 Tilman Ruff가 참가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인들에게 평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은 19일(화), 청소년선플SNS기자단 학생들과 DMZ를 방문하여 한반도 평화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평화선언문”을 발표하고, ‘노벨평화상 수상자들과 국회의원, 각국 주한대사, 시민들이 작성한 “한반도 평화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기원 선플달기”사이트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에 전달하고, 충북 청주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민병두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구 을)의 제안에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이 선뜻 나서고, 정세균 국회의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뜻을 모아 후원하면서 성사되었으며, 이번 노벨평화상 수상자 방한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위원회’를 발족하여 지속적인 한반도평화를 위한 ‘글로벌평화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선언식을 맞아 민병두 국회의원은 “저의 제안을 받아들여 한국에 방문해 주신 것을 환영한다”며 “평창 올림픽은 한반도에서 고조되고 있는 북핵 위기의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민 의원은 “유엔 총회에서 ‘올림픽 휴전 결의’가 국제 사회의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된 것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증진을 기대하는 세계 각국의 바람이 담긴 것이며 노벨 평화상을 받은 대표적인 반핵 단체들이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 평창 올림픽이 한반도 긴장해소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국제 사회의 실질적인 행동”이라며 “이번 방한을 계기로 북한 역시 평창 참여를 외면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북한의 참여를 촉구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평창을 한자로 하면 평화로울 平, 번창할 昌이다. 영어로는 peace와 prosperity다. 평창이라는 이름이 이번 동계올림픽을 통해서 인류 모두에게 ‘평화’라는 선물을 가져다줄 것으로 확신한다”며 “ican과 IPPNW를 비롯한 노벨평화상 수상단체들의 이번 방한이 이런 확신을 더욱더 굳게 해 주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평화올림픽을 반드시 성공시키도록 하겠다”고 했다. 민병철 선플운동이사장은 “지난 10년간 악플추방운동을 통한 인터넷 평화운동을 펼쳐온 선플운동본부는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방한을 계기로 앞으로도 세계 평화를 위한 글로벌 평화선플캠페인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라며 “이번 ‘선플평화캠페인’과 ‘평창평화선언식’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세계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7-12-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