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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인 80%, 중국에 부정적…'중국은 적' 42%
    [동포투데이] 미국 싱크탱크인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약 8명이 5년 연속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베이징 당국의 역량을 제한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 지난 4월 초 퓨리서치센터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81%가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으며, 그중 43%는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의 71%는 최근 몇 년간 중국의 글로벌 영향력이 증가했다고 믿고 있으며 미국인의 61%는 중국과 이웃 국가 간의 영토 분쟁에 대해 어느 정도 우려하고 있다. 미중 관계와 관련해서는 중국을 파트너(6%)로 보는 미국인은 소수에 불과한 반면, 대부분의 미국인은 중국을 경쟁자(50%) 또는 적(42%)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한 공화당과 공화당 성향의 무소속 유권자들이 중국에 대해 불법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민주당과 민주당 성향의 유권자보다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는 중국을 적으로 볼 가능성이 더 높다. 나이 든 미국인들은 일반적으로 중국에 더 비판적이다. 65세 이상 성인의 61%가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30세 이하 성인은 27%에 불과하다. 퓨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미국인 중 상당수는 중국이 점점 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견해에는 중국과 이웃 국가들의 관계에 대한 우려와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이 동반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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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美, 화웨이·ZTE 등 中기업 통신장비 인증 참여 거부
    [동포투데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화웨이, ZTE 및 미국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으로 간주되는 기타 외국 기업의 무선 장치 인증을 막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FCC 관계자가 1일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FCC는 미국 시장에 무선 장치를 인증하는 통신 인증 기관과 테스트 연구소가 보안 문제를 제기하는 기업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초당파적 제안에 대해 이번 달 투표할 계획이다. 지난주 FCC는 화웨이 테스트 연구소가 디바이스 인증 제도에 참여하는 것을 거부했다. FCC는 새로운 제안이 화웨이와 FCC의 국가 안보 위험 목록에 있는 다른 기업이 "기기 인증 프로그램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을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동시에 FCC와 국가 안보 파트너에게 이 중요한 프로세스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시카 로젠워셀 FCC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FCC는 "기기 인증 프로그램과 이를 관리하도록 위임받은 기관이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보안 및 공급망 위협으로 인해 제기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FCC 위원인 브렌든 카는 이 제안이 "전자 기기의 FCC 요건 준수 여부를 검토하는 테스트 실험실과 인증 기관이 FCC가 신뢰할 수 있는기관이 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의 공인 시험소 인증은 화요일에 만료되지만 FCC는 화웨이의 인증 연장 요청을 거부했다. 2020년 FCC는 화웨이와 ZTE를 통신망에 대한 국가 안보 위협으로 지정하여 미국 기업들이 83억 달러의 정부 자금을 사용하여 이들로부터 장비를 구매하는 것을 금지했다. 2022년 11월 FCC는 화웨이와 ZTE의 새로운 통신 장비 승인을 금지했다. 중국 외교부는 해당 문제와 관련해 미국 측에 시장경제 원칙을 준수하고 국가안보 개념을 범화하고 경제문제를 정치화하는 잘못된 관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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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콜롬비아, 이스라엘과 단교... 가자 지구 ‘대량 학살’ 비난
    [동포투데이]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2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가자지구 전쟁을 "대량 학살"로 규정하며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하마스는 이를 중대한 '승리'라고 환영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페트로가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열린 국제 노동절 집회에서 "내일(목요일) 콜롬비아는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를 단절할 것"이라며 "그 나라에 대량 학살의 수장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AFP통신은 페트로의 발언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겨냥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페트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Hamas)와의 전쟁을 신랄하게 비판해 왔다. 볼리비아는 지난해 10월 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가장 먼저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고 콜롬비아, 칠레, 온두라스 등 여러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이 자국 주재 이스라엘 대사를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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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IMF, 아시아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중-인도 낙관적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아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2%에서 4.5%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경제대국인 중국과 인도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 때문이다. 내년 성장 전망치는 4.3%를 그대로 유지했다. 급격한 인플레이션 냉각, 유연한 경제성장, 그리고 통화정책의 조기 완화가 아시아의 연착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IMF는 아시아 경제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은 중국 부동산 산업의 장기적인 조정으로, 이로 인해 수요가 약화되고 장기적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높아져 결국 다른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동시에, 아시아는 중동과 우크라이나의 분쟁으로 인한 무역 중단뿐만 아니라 상품 가격의 변동에도 여전히 취약하다. IMF는 또한 중국이 지방 정부 부채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생존 가능성이 없는 부동산 개발업체의 시장 퇴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 바스켓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IMF는 수출과 제조업 수요 호조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 성장 전망을 다시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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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실험실 강제 폐쇄, 中 유명 코로나19 전문가 문 밖에서 밤샘
    [동포투데이] 코로나19 유전자 서열을 먼저 발표한 최고의 바이러스학자 장영진(張永振)은 상하이에 있는 실험실이 강제 폐쇄돼 실험실 문 앞에서 침대를 깔고 자야 했다. 일부 실험실이 개조가 필요해 사전에 별도의 사무실과 실험실을 장영진 팀에 마련했다는 게 공식 답변이다. 장영진 팀은 2020년 1월 11일 전염병 발병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 서열을 빠르게 분석해 외부에 발표했다. 같은 해 10월 상하이 공중 보건임상센터에 화동병원생물학연구소가 문을 열었고, 장영진이 소장을 맡았다. 같은 해 장영진은 네이처지 올해의 인물 10인에 선정됐다. 장진은 웨이보를 통해 "공중보건센터가 지난주 목요일 갑자기 회의를 열어 1분 만에 실험실을 개조하겠다는 발표를 했다"며 "이틀 안에 팀을 옮기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그 자리에 있던 멤버들 중 누구도 구체적인 이전 계획을 듣지 못했다. 29일 오후, 굳게 닫힌 화동병원생물학연구소 문 앞에는 장영진과 팀 원들이 여전히 둘러앉아 있었고, 현장에는 상하이시 공중보건임상센터의 경비원 몇 명이 문 앞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장영진은 "현재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해결하러 오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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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쿠푸치 사막에 건설된 태양광 발전기지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일전 중국건설 중환공정 유한회사(中环工程有限公司)가 청부 건설한 네이멍구 다라터치(内蒙古达拉特旗) 태양광발전 선두달리기 기지의 1호 항목이 순리적으로 건설 완공되었다고 15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항목은 쿠푸치 사막에 건설, 준공된 후 기지 내의 태양광발전 시설들이 하나로 연결되었고 그 면적은 120 제곱미터에 달한다. 사진은 14일에 촬영한 쿠푸치 사막에 있는 태양광 발전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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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그리스, 모리아 난민 영 부근에 새로운 텐트촌 설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4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그리스 관변 측에서는 레즈위스 섬에 있는 모리아 난민 영으로부터 동쪽으로 4 킬로미터 되는 지점에 새로운 텐트촌을 설치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아침, 레즈위스 섬의 모리아 난민 영에서 화재가 발생해 그리스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이 난민 영은 거의 잿더미로 되고 말았다. 그리스 총리 키리야코스미조타키스에 따르면 모리아 난민 영의 화재 발생 후 그리그 정부에서는 이미 신속한 행동을 취하여 난민들을 위해 임시 거처 시설을 설치하였던 것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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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日, 스가 요시히데 압도적 우세로 자민당 총재로 당선
    ▲일본 자민당 14일, 양원 의원총회 개최. 요시히데 제26대 총재로 선출ⓒ교도통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4일,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가 도쿄에서 거행, 현임 내각 관방장관이던 스가 요시히데가 압도적인 우세로 승리해 제 26임 자민당 총재로 당선되었다고 당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일의 선거에서 자민당 소속의 394명 국회의원 중 이미 264 명이 스가를 지지, 의원 총수의 67%를 차지했다. 한편 지방 자민당 조직의 141장의 선거표 중 근근히 10장만이 스가를지지, 하지만 자민당 총재 선거의 전부 535장의 선거표 중 스가는 여전히 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은 걸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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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스팀(STEAM)페스티벌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9월 14일(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스팀(STEAM)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다양한 과학 체험을 통해 창의적사고력 함양과 과학적 문제해결력을 신장하고 친숙한 과학을 경험함으로써 미래형 인재로서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치러졌다. 본래는 학생 참여형 부스활동 위주로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제한적 운영을 할 수 밖에 없어서, 프로그램이 다소 변경되었다. 하지만, 스팀(STEAM)페스티벌 행사는 학생들의 과학 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각자의 흥미에 맞는 활동에 도전하여 창의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STEAM’이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인문예술(Art), 수학(Math)의 머리글자를 합쳐서 만든 용어로, 과학기술기반으로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의 문제해결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말한다. 중등부의 경우, <과학송 만들기, 과학시화 만들기, 과학사진 스토리텔링, 과학만화 그리기, 스파게티 구조물 만들기> 이렇게 5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고등부는 과학적 내용을 짧은 시간에 대중에게 전달하는 방식인 페임랩(FAME LAB)형식으로, 예선을 거쳐 행사당일 본선을 진행하였다. 특히, <스파게티 구조물 만들기>에서는 제한된 재료를 이용해 가장 높고, 튼튼한 구조물을 만드는 작업으로 이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자료조사, 과학적 의사결정, 타인과의 협업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 행사에 참여한 9학년 한 학생은“학기 중에 이렇게 재미있고 유익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고, 여러 과학적 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더 많아졌다. 앞으로도 이런 체험활동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선호 교장은“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우리 학생들이, 생활 방역을 지키면서도 다양한 교육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아울러 축제 같은 과학체험을 통해 STEAM교육의 의미 있는 출발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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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中, "한 로켓으로 9개 위성 발사" 성공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15일 오전, 중국이 황해(黃海) 수역에서 장정11호 해사(海射) 운반로켓으로 고해상도 03-01셋트 '길림1호' 위성을 예정 궤도에 성공적으로 쏘아올렸다. CCTV 등 중국 관영 매체들에 따르면 이번에 발사한 위성은 장광(長光)위성기술유한회사가 연구제작했다. 위성 '양쓰핀호(央視頻號)'를 포함한 3개 영상 위성은 주로 고해상도의 영상을 얻는데 사용하며 나머지 6개의 위성은 중국 국토자원 보편조사, 도시기획, 재해 모니터링 등에 원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발사임무는 태원(太原)위성발사센터에서 구체적으로 조직, 실시했으며 장정11호 해사운반로켓은 항공우주과학기술그룹유한회사가 연구제작, 생산했다. 장정 시리즈 운반로켓은 이번까지 346번 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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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日 아베 전 총리 재차 병원 치료, 병세 엄중한 듯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3일, NHK TV방송에 따르면 12일 9시 56분경 일본 전 총리 아베신조가 도쿄도 신주쿠 구에 있는 게이오기주쿠 대학병원에 도착, 이어 그는 그 곳에서 약 4시간에 달하는 치료를 받았으며 그 뒤 승용차에 앉아 귀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신조는 지난 8월 17일과 8월 24일에도 이 병원에 와서 치료를 받았다. 이는 총리관저에 장기 거주하는 게이오기주쿠 대학병원 의료팀과 방위의과대학 의료팀 역시 이 ‘내부’적으로는 아베신조의 병을 치료하기 어렵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다른 한 측면으로 말하면 아베신조의 병세가 날로 엄중해지고 있으며 다음 아베신조의 비서관의 해석으로는 “총리가 이번에 병원을 찾은 것은 이전에 있던 고질 때문이지 새로운 질병이 아니다”고 했지만 이전에 일본매체가 지난 9월 초 아베신조가 재차 피를 토했다는 보도를 한지라 비서의 이런 설법은 ‘이곳에 은 300냥을 안 묻었음’과 같은 혐의를 받기 마련이었다. 비록 아베신조가 국정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또 투병상황에서 착오적인 판단을 하지 않기 위해 얼마 전 사퇴를 선포하였지만 그가 이전에 포치한 ‘끊김 없는 도킹(无缝对接)’ 계획은 자신이 줄곧 선망하던 전 외무대신 가시다 후미오가 망쳐놓은 지라 자민 당 내 5대 파벌의 득표율은 이미 전부 현임 내각 관방장관인 스가 요시히데의 어깨 위에 놓여지게 되었다. 13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스가 요시히데가 총리 직에 취임하더라도 그의 임기가 1년밖에 되지 않는지라 미래 10년의 일에 대해 근본 담론할 수 없을 것이라고 분석, 그가 승낙한 일부 구상의 전제는 아베신조가 배후에서 ‘수렴청정(垂帘听政)’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동시에 일본사회는 아베신조가 사퇴를 선포한 후 전례 없는 ‘총리만류’ 현상이 나타났으며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은 물론 교토통신의 여론조사 결과 제 2차 아베정권을 긍정하는 일본인은 70% 이상에 달했다. 아베가 제 3차로 정치무대에 나서는가 하는 화제 역시 SNS에서 열점화제로 되고 있으며 분석가들은 자민당 내외를 막론하고 한결 같이 미래 1년간 아베신조가 몸을 잘 보양하기를 바라는 한편 스가 요시히데가 ‘과도기 총리’ 중임을 순리롭게 완성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스가 요시히데의 임기가 결속되면 아베신조가 재차 총리경쟁에 나서기를 바라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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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中, 중국어 표준말 보급률 80% 초과
    [동포 투데이 화영 기자] 14일, ‘함께 표준 말 구사하며 손잡고 초요사회 들어가기(同讲普通话, 携手进小康)’를 주제로 한 제23 회 중국 전국 표준 말 보급 선전 주 활동이 개막, 개막식에 따르면 현재 중국 범위 내에서의 표준 말 평균 보급률은 80.72%에 달했고 ‘3개 지구와 3개 주(三区三州)’의 심한 빈곤 지구의 표준 말 보급률은 61.5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일의 개막식은 온라인 방식으로 베이징(北京), 우루무치(乌鲁木齐)와 허텐(和田) 등 3개 도시에서 동시에 거행되었다. 개막식에서는 중국 국가 교육부 부 부장이며 국가 언어 위원회 주임이며 전국 표준 말 보급 주 지도소조 부 조장인 텐쉐쥔(田学军)이 출석하여 발언했다. 텐쉐쥔은 "23년래 표준 말 보급 주는 표준말의 보급과 추천 및 국가 통용 언어 문자 사업의 중요한 플랫폼을 위하여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였는 바 전국의 표준 말 보급에서 언어문자 사업의 ‘13개 5개 년 계획’이 확정한 사업목표를 원만히 완성했고 중화민족의 수천 년래의 ‘서적은 같은 문자로, 언어는 동일한 음으로(书同文、语同音)’란 꿈의 초보적인 실현으로 되며 통일된 다민족 다 언어 국가에서의 통용 언어문자를 보급하는 성공적인 범례로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시대에 들어서서 국가의 통용 언어문자를 추천 보급을 강화하는 것은 새로운 임무와 요구에 직면하고 있다"면서"충분히 국가의 통용 언어문자를 추천 보급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공동체 의식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으로 인민대중의 과학 문화 자질을 제고하고 어린이로부터 틀어쥐는 것을 견지하며 각 민족 군중들이어릴 적부터 국가의 통용 언어문자를 사용하게 하여 국가의 언어문자 사업이 재차 새로운 단계에로 도약하게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추천 보급 주 기간, 온라인 시스템의 선전활동을 전개, ‘학습 강국’을 포함한 학습 플랜트 폼으로 언어문자 전속 강국 호를 창건, 추천 보급 전문 항목의 문답을 전개하고 추천 보급의 창의 영상, 위챗 표정 등 매체의 산품을 제작하게 된다. 그리고 웨이버, 미니 영상 등 플랫폼으로 해당 화제 릴레이의 상호 내왕, 온라인에서의 문제 답안 도전과 AI 표준 말 시험 평가 등을 전개하게 되며 대중이 반기는 형식을 통하여 표준 말 선전 추천과 보급을 하게 된다. 전국 각지에서는 또 추천 보급과 결합, 탈빈공략 및 중화의 우수 문화 전승 등으로 내용이 풍부하고도 형식이 다양하며 특색이 선명한 시리즈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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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북경동계페럴림픽 휘장 수정, 영문자 삭제
    ▲북경동계페럴림픽 휘장 신판(오른쪽)과 구판 비교.ⓒ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동포투데이] 국제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상징도안에 대해 수정,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는데 이를 참조해 북경 2020년 동계패럴림픽과 동계올림픽휘장 조합 도형을 대조 업그레이드했으며 2008년 북경패럴림픽 개막 12주년(9월 6일)에 즈음해 정식으로 사회에 공포했다. 국제패럴림픽 조직위원회와의 소통을 통해 북경동계패럴림픽 휘장 업그레이드 내용을 다음과 같이 확정했다. 휘장 아랫부분 국제 패럴림픽도 안중 3개 아치형 원소를 새롭게 바꾸고 색상을 칠하여 국제 동계패럴림픽 새로운 도안과 동일함을 유지한다. 구판 휘장에서 ‘PARALYMPIC GAMES’라는 영문자를 삭제하여 휘장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시킨다. 국제 동계패럴림픽 도안을 업그레이드한 후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이번 상황과 사용 규범에 대해 열심히 연구했고 여러 차례 국제 패럴림픽 조직 위원회와 소통을 진행했으며 관련 측의 의견을 청취했다.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문화활동부 형상 경관 예술 총감독 임존진은 가장 큰 변경은 ‘PARALYMPIC GAMES’(패럴림픽) 영문 자모를 삭제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 줄 문자를 삭제한 후 휘장 전체는 형태가 아주 간결해졌고 후속 확장, 응욘 제작등 방면에서 편리성을 많이 구비했다.” 국제패럴림픽 새로운 도안 응용은 4년의 전환기가 있는바 북경 패럴림픽 휘장도 올해부터 2021년 말까지 전환을 완성하여 재료의 제작 업그레이드를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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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中 국방부 대변인 미국의 ‘보고’에 관련 담화 발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3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중국 국방부 보도대변인 우첸(美国)은 최근 미국이 발표한 2020년 ‘중국 군사 및 안전발전 보고(中国军事与安全发展报告)’와 관련해 담화를 발표했다. 다음은 담화 내용 전문이다. 베이징 시간으로 9월 2일, 미 국방부는 2020년도 ‘중국 군사 및 안전발전 보고’를 발표, 중국공산당과 중국군대와의 관계를 제멋대로 왜곡하고 중국의 국방정책과 군사전략을 잘못 이해하였으며 소위 ‘중국의 군사위협’을 논하면서 중국 국방과 군대의 현대화 발전을 엉터리없이 과장했고 국방 지출, 핵정책과 대만 등 문제에서 터무니없이 중국을 비난하였다. 이는 미국 측이 중국과 중국 군대를 악랄하게 모독한 또 하나의 증거이다. 미국 측은 연속 20년 간 이런 보고를 발표하는 것으로 적라라하게 패권행위와 도발 행위를 해오면서 중미 양국과 양군 관계를 엄중하게 파괴해왔다. 이에 대해 중국 측은 강렬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의 뜻을 표하며 아울러 미국 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하는 바이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중국공산당이 영도하는 인민군대이다. ‘중화인민공화국 헌법’에서는 중국공산당의 영도야말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이라고 명확하게 규정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의 무장역량은 인민에게 속하며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인 영도를 견지하는 것은 인민군대의 영원한 넋이다. 중국공산당이 창건하고 영도하는 무장역량으로서의 중국 인민해방군의 종지는 시종 일관 전심전의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것으로 민족의 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실현하기 위하여 인민군대는 거대한 희생을 냈으며 경제건설 및 중대한 자연재해에 대응하고 인민의 생명재산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인민군대는 돌출한 기여를 하였다.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을 가는 것을 견지하는 한편 방어성 국방정책과 적극 방어의 군사전략을 견정하게 이행하고 있다. 중국의 군사력 발전은 완전히 국가주권과 안전발전의 이익을 수호하며 그 어떤 국가도 겨냥하지 않거니와 그 어떤 국가에도 위협으로 되지 않고 있다. 중국 무장 장비의 발전과 건설은 시종 독립자주, 자력갱생, 자주 창신의 원칙 하에서 주로 자기의 역량으로 연구 제작 및 생산하고 있다. 중국군대는 세계를 향하고 있으며 세계에 주는 것은 위협이 아니라 기회이며 결코 도전이 아니다. 중국군대는 시종 세계평화의 견정한 역량으로 최근 년래 갈수록 많은 평화수호, 선박호항, 재난 구조 등 해외 군사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코로나 19가 발생한 이래 중국군대는 메일 문자와 전화 등을 통하여 코로나 19 대응 경험을 적극 교류하는 한편 의료물자 지원 등 방식으로 국제군사합작을 적극 추동하였으며 실제행동으로 대국이 책임져야 할 국제임무를 이행하였다.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이 있으며 타이완(台湾)은 중국의 불가분리의 일부분이다. 목전 해협 양안에 조성되고 있는 긴장국세의 근본원인은 민진 당 당국이 바다를 끼고 있는 조건을 이용하여 무력으로 통일에 항거하고 외부의 반 중국 세력 또한 ‘타이완으로 새로운 중국을 부각’하면서 중국 분열을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타이완 독립’을 꾀하면 곧 죽음의 길밖에 없다고 엄정하게 경고한다. 만약 누가 감히 타이완을 중국으로부터 분리시키려 한다면 해방군은 곧 일체의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고 중국의 내정을 간섭하고 타이완 해협의 평화안정을 파괴하는 음모와 행위를 견결히 좌절시킬 것이며 국가의 주권과 영토의 완정을 견결히 수호할 것이다. 20년래 미국 측은 비법 적으로 이라크, 시리아, 리비아 등 국가에 전쟁을 발동하거나 군사행동을 감행, 사망인수가 80만 명을 초과하고 수천만 명의 난민이 산생하는 비극을 초래하였다. 다년간의 사실이 증명하다 싶이 미국이야말로 곳곳에서 지역동란을 일으킨 국제질서의 위반자이고 세계평화의 파괴자임에 틀림없는 것이며 국제사회는 이에 대해 진작 공론이 있었다. 그럼에도 미국은 자아반성은 하지 않고 오히려 소위 중국의 정상적인 국방과 군대 건설을 함부로 논하는 보고를 발표하여 중국 측의 주권과 안전이익의 정당행위에 대해 이 렇 쿵 저 렇 쿵 하고 지껄여 대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는 미국 측이 중국의 국방과 군대 건설을 객관적이고도 이성적으로 볼 것을 요구하며 착오적인 언론과 해당 보고의 발표를 중지하는 것으로 실제행동으로 양국 양군 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수호하기를 바라고 있다. 중국군대는 인류운명의 공동체 이념을 충실하게 이행, 유엔 헌장의 종지와 원칙을 견결히 수호하고 지역안전 합작을 적극 견지할 것이며 국제 공공안전 산품을 적극 제공하는 것으로 시종 세계평화의 건설자로, 지구발전의 기여자로, 국제질서의 수호자로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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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1000여 대의 무인기 2020 세계무인기 대회서 등장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3일, 2020 제 4회 세계무인기 대회 및 제 5회 선전(深圳) 국제무인기 전시회가 중국 선전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400여 개의 중국과 외국의 무인기 기업이 1000여 대에 달하는 무인기를 갖고 와서 선보였다고 당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날 전시된 무인기 중에는 적재량이 240킬로그램에 달하는 종렬 식 쌍 프로펠라 무인기가 있었는가 하면 330분 이상 연속 비행이 가능한 수소동력 무인 헬리콥터도 있었으며 비행시간을 고정하는 수소동력 무인기, 수소동력으로 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무인기 등으로 여러 가지 종류였다. 사진은 13일, 당일, 무인기 전시회에 참가자들이 330분 이상의 비행시간이 가능한 수소동력 무인기를 촬영하고 있는 장면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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