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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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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18
  • UN 특별보고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해야”
    [동포투데이] 12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친 알레나 도한 유엔 인권이사회 일방적 강압 조치가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특별보고관은 1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일방적인 제재가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 도구와 경제적 강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관련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자국 내 기업 및 기타 행위자들의 과도한 제재 준수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도한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부터 중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수출 통제, 제재 대상 기업 임원 신원 확인, 행정 및 민사 고발 등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홍콩 특별행정구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제한 조치와 함께 농업, 건설, 무역, 신기술 및 녹색 기술, 에너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경제 활동 분야로 제재를 확대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한은 정부 부처, 기업, 무역협회,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도한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문 기간 동안 일방적 제재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도한은 직접적인 제재로 인한 제한이나 2차 제재를 받을 것을 우려한 외국 거래처의 과도한 준수로 인해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장은 이 지역과의 상업 또는 생산 연계 혐의에 대한 1차 또는 2차 제재에 대한 우려로 주요 경제 부문과 국경 간 및 국제 공급망이 중단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도한은 예비 조사 결과 중국, 중국 기업 또는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고 국제 불법 행위에 대한 국가의 책임 초안 제48조 1b항에 명시된 '집단적 대응 조치'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방적인 강압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한은 제재 당사국들이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이 중국 측에 부과한 모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국제법상 보복이나 대응 조치의 형태로 정상적인 상업 활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의(善意)나 국가의 외교적·경제적· 기술적 이익 보호에 대한 언급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결과적으로 인권침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일방적 제재의 이유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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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8
  • 전 美정보관 “푸틴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
    [동포투데이] 전직 미군 정보장교인 스콧 리터(Scott Ritter)는 유튜브 채널 다이얼로그 웍스(Dialogue Works)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세계 무대에서의 위상을 높이 평가했다. 리터는 푸틴 대통령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라고 칭했다. 그는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중국, 인도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남반부' 국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는 브릭스 조직의 주요 회원국”이라며 “올해 10월에는 브릭스 정상회담이 카잔에서 개최돼 세계를 뒤흔드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터는 또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해외 순방 때마다 항상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라브로프의 말을 듣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The World Of Statistics가 발표한 세계 지도자 존경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가 큰 관심을 끌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5.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등극했다. 이 설문 조사 데이터는 국제 무대에서 푸틴의 영향력과 인지도에 대해 각계의 논의를 촉발시켰다. 투표에는 82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35.6%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모디 인도 총리는 33.7%의 득표율로 바짝 뒤를 이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9%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충격적인 것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 지도자들보다 크게 뒤처진 8.9%의 득표율에 그쳤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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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백악관 “美,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 돕지 않을 것”
    [동포투데이]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통신조정관 존 커비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을 돕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역 정부는 17일 해당 주의 투압세시가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드론이 추락해 시내 정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완전히 진화됐다. 투압세 정유소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커비는 "우리는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을 격려하지 않으며 지원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당국이 미국에 미국산 무기 사용 제한을 해제하고 서방이 인정한 러시아 영토의 군사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을 미국에 요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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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우크라 전쟁 '몇 주간 주요 동향' 공개...러시아군 공격 목표는
    [동포투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년 넘게 접전을 벌이다 최근 러시아군이 최전선에서 진전하고 이례적으로 경제학자 안드레이 벨로우소프(Andrei R. Belousov)를 국방장으로 임명하는 등 러시아의 다음 움직임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BBC도 향후 몇 주 안에 러시아군의 공세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BC는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 국경 도시인 보브찬스크에서 전쟁 중이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의 넓은 영토를 점령하려는 시도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에서 병력을 이동하여 북동부를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인근 벨고로드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완충지대를 만들려 하고 있다. 러시아군의 다음 단계는 하르키우주와 그 옆의 수미주에서 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의 전 국방부 장관이자 현 국가안보회의 서기인 쇼이구는 러시아군이 여러 방향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말했고, 심지어 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앞서 "러시아군이 지뢰밭 같은 저항도 없이 그냥 걸어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키이우와 일부 서방 군사평론가들은 현재 러시아군의 전력만으로는 인구 140만 명의 하르키우를 점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하르키우를 방문 중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상황이 여전히 어렵지만 이 지역은 "대체로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키이우의 군사정치연구센터 소장인 올렉산드르 무지엔코는 "러시아군의 전략적 의도는 하르키우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 포위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10-15km 깊이의 완충 지역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르키우를 공격할 수 있는 옵션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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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철도 6일 연속 수송 여객 천만 명 초과
    [동포투데이] 중국 국경절 연휴 6일째에 접어 든 현재, 연휴 기간 철도 여객 수송량은 6일 연속 연인원 천 만 명을 웃도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중국국가철도그룹유한회사에 따르면 10월 6일 중국 철도 예상 수송 여객수는 연인원 1130만 명으로 열차 추가 운행 횟수도 803회에 달했다고 밝혔다. 도로 교통의 경우,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예상 수송 여객수는 2억 3700만 명으로 전년보다 다소 줄었다. 황금 연휴가 막바지에 접어 들면서 교통 부문은 6일 오후부터 8일까지 중국 전국 도로 교통은 귀경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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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10-07
  • 美 샌프란시스코 야외 대선 투표센터 개방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6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코로나 19를 효과적으로 예방 통제하기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시정 청 밖의 야외에 투표센터를 설치, 지난 5일부터 미국 대선에 참가하는 유권자들한테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제 59기 미국 대통령 선거는 오는 11월 3일에 거행, 미국 대통령은 현행되고 있는 미국 헌법 제 22 수정안에 근거하여 임기 4년이고 한 기 더 연임할 수 있다. 사진은 5일, 샌프란시스코 유권자들이 야외 투표센터에 와서 선거표에 기입하는 것으로 앞당겨 투표하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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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0-10-07
  • 외신, 中 신속한 경제회복 증가세 인국에도 도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7일, ‘차이나 데일리(China Daily-中国日报)’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 19 후기 시대에 들어 중국의 경제회복 진척이 가속화되면서 이는 외국자본의 유치로 매진, 아시아 인국들의 경제 회복에도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5일, 미국의 소비자 뉴스 및 상업 채널(CNBC)은 아시아태평양 지구 시장 책략사 다비드 차오의 말을 인용, 중국이 코로나 19의 대 유행 중에서도 강력한 경제회복 추세를 나타냄에 따라 아시아 경제체제도 수익을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비드 차오는 화이라이트는 “중국 소비자들이 신속하게 정상 활동을 회복하는가에 따라 중국인의 영향력이 더 많이 커질 수 있다”면서 이는 아시아 경제 체의 진작을 추진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황금 주 기간 중국인의 음식점 예약 및 가정여행 등은 모두 ‘기록’을 창조했다고 덧 붙였다. 동시에 많은 외신은 중국경제의 회복진척은 서구권의 발달국가를 많이 추월했다고 보도, 5일 미국의 상업 잡지 ‘포브스(Forbes)’는 그 어떤 대형의 국제회사도 또한 상하이(上海)와 베이징(北京)의 그 어떤 외국기업도 모두 중국에서의 퇴출을 원하지 않고 있다면서 중국은 대다수 서구권 국가들보다 코로나 19 사태 중 회복세가 좋았으며 특히 어쨌든 영국보다는 좋은 한편 영국 등 국가들은 현재 코로나 19 사례의 증가세에 따라 더욱 엄밀한 봉쇄를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중국 국가 통계국이 발표한 제조업 PMI(구매 관리자 지수)는 8월의 51로부터 9월의 51.5로 향상되었다. 이는 올해의 두 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중국은 이미 연속 7개월간 향상 추세라고 ‘포브스’는 지적, 제조업 PMI의 강세는 제조업을 이끄는 고주파 데이터의 개선 및 지구 무역활동의 강세(주로 한국과 베트남)와 일치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신흥 재무 제조업 구입 중개인 지수의 추세는 관방 데이터와 부동하나 어떤 데이터는 관방의 발표보다 높았으며 9월에 들어 재차 53으로 안정, 중국은 현재 정확한 방향으로 전진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에 비해 일부 유럽 국가들을 보면 진짜 황당하다며 이를 두고 어떻게 그들을 ‘발달 경제체’라고 할 수 있느냐며 빗 꼬기도 했다. 외신들은 또 코로나 19 후기에 들어 중국경제가 신속하게 회복 추세를 보여주면서 외국자본의 유치를 흡인, 중국과 탈리한 대가가 얼마나 큰가를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5일,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은 ‘기업이 중국과 탈리한 대가는 1억 달러?’란 보도에서 일부 회사는 일정한 정도에서 중국과 탈리하기를 희망, 업무상의 다원화를 적게 실현하는 것으로 정치 혹은 명예에서의 위험에 대응하려고 하면서 아울러 미래에 가서 코로나 19 등 여러 가지 원인조성으로 된 충격을 방지하려고 했지만 유감스럽게도 중국은 이미 코로나 19 사태 중 제일 먼저 경제회생과 더불어 회복 증장한 주요한 경제체로 되었고 중국에 의거하는 국제회사들이 많은 상황에서 도리어 증가되어 중국으로 흘러들어가는 직접적인 외상투자가 다시 늘어났다고 지적, 예하면 나이키 회사, 테슬라 회사 등 회사들은 앞으로 중국을 그들이 지탱할 수 있는 제 2의 관건 버팀목으로 여기고 있다고 분석했다.(사진=차이나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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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7
  • 연말 전 코로나 19 백신 출시 가능할 듯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7일, 중국 CCTV에 따르면 6일 세계위생조직 사무총장 탄데세는 집행위원회 특별회의에서 현재 코로나 19에 대해 더욱 요해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중요한 것은 일체 현재의 수단을 이용하여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탄데세는 허다한 국가에서 이미 현유의 수단으로 얼마든지 코로나 19의 대 유행을 통제할 수 있다고 표명했다고 하면서 동시에 백신도 대량 수요 되는바 올해 연말 전으로 코로나 19 백신이 출시가 가능, 이 희망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탄데세는 각 국의 지도자들은 반드시 정치적 승낙을 해야 하며 특히 백신의 공급에 있어서 공정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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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7
  • 3명 과학가 2020년 노벨 생리학 ‧ 의학상 공동 획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5일, 스웨덴 카롤라인 의과대학이 2020년 노벨 생리학 ‧ 의학상 획득자 명단을 발표, 이번에 노벨 생리학 ‧ 의학상을 획득한 과학가로는 미국 과학가 하비 알트, 찰스 라이스 및 영국 과학가 마이클 호텐 등 3명이었다. 사진은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카롤라인 의과대학에서 거행된 2020년 노벨 생리학 ‧ 의학상 획득 자 명단 공개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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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 中 시짱 창두시 빈곤 촌민들 새 주택에 입주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시짱(西藏) 장족자치구 창두시 망캉 현 쉬중 향 카푸촌(昌都市芒康县徐中乡卡布村) 촌민들이 정부의 빈곤탈퇴 정책으로 별장과도 같은 주택으로 입주하게 되었다고 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창두시는 시짱 자치구 동부, 헝돤산맥(横断山脉) 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평균 해발 3500미터 이상에 달한다. 그리고 고산 협곡 사이로는 진사장(金沙江), 란창장(澜沧江)과 누장(怒江) 등 3대 강이 사품 치며 흘러 풍경이 자못 아름답다. 하지만 이 지역은 극도로 빈궁한 지구로 탈 빈 공략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전형 적인 산골이었다. 그러나 탈 빈 공략전이 가동된 이래 창두 시에서는 탈 빈 공략전을 가장 큰 대사와 제 1의 민생 프로젝트로 삼고 빈곤부축 전문 항목, 빈곤부축 항업, 사회적인 빈곤부축 등 ‘다중 일체형(多位一体)’의 빈곤부축 패턴을 형성, 2016년 이래 창두시의 누적 빈곤탈퇴 가정은 3.84세대의 19.46만 명의 인구에 달했고 빈곤탈퇴 농촌은 1127개가 되었다. 한편 창두시에서는 생존조건 열악하고 생태환경이 취약한 지구에서 거주하는 빈곤대중들을 위하여 빈곤탈퇴 이주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실행, 2016년 이라 빈곤탈퇴 전이 신건 주거지 286개를 마련, 주택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하는 동시에 이에 배비된 학교, 위생원(실) 및 전기, 도로 등 인프라 시설을 건설하여 9.9만 명의 등록되어 있는 빈곤인구들로 하여금 육속 산과 작별하고는 새 주택에 입주하게 하였다. 사진은 바이마(白玛)와 그녀의 가족이 이주한 강퉈 특색 소도시의 일각이다. 2017년 바이마와 그녀 가족은 산에 있는 낡은 집과 작별하고는 150평방미터가 되는 새 주택으로 입주, 이 특색 소도시는 교통이 편리했으며 바이마의 자녀들은 모두 당지에서 취업하였다고 한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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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 '코로나 확진' 트럼프 퇴원…의료진 "완치 상태는 아냐"
    [동포투데이] 코로나19 치료를 받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동부시간으로 5일 저녁 퇴원해 백악관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의료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직 완이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양복차림에 마스크를 낀채 메릴랜드주 월터 리드 군병원문을 나서서 대통령 전용 헬기를 타고 출발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발코니로 올라가 마스크를 벗고 취재진의 사진세례를 받았다. 전반 과정에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을 상대로 연설을 발표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 새벽 자신과 부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고 실증했으며 그날 저녁 치료를 받기 위해 월터 리드 군병원으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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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 中 둔황 낙타의 방울소리 관광객 유혹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5일, 인민망에 따르면 중국의 국경절 연휴기간 실크로드 국제문화관광으로 이름난 도시인 깐수 둔황(甘肃敦煌)은 높아진 가을 하늘과 청량한 공기, 옛 실크로드에 울려오는 은은한 낙타의 방울소리와 진한 실크로드 풍경 그리고 매력적인 대 사막의 풍경은 수천수만의 관광객을 흡인, 이들은 가을철 대 사막의 풍경을 체험하면서 연휴의 아름다운 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사진은 둔황의 대 사막에서 관광객들을 등에 태우고 구불구불 길게 늘어선 낙타행열이다.(사진=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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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현지대 입시 준비도 든든
    [동포투데이] 지난 9월 29일(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에서 베트남 현지 대학교인 Ton Duc Thang University 와 RMIT(Royal Melbourne Institute of Technology) University의 입시 설명회가 있었다. 최근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관계가 우호적으로 변하면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현지 대학교에 대한 진학 관심이 나날이 높아져 작년보다는 훨씬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COVID-19로 인한 거리두기를 안전하게 실천하며 진행된 이번 입시설명회는 각 대학교의 입학담당자가 입학준비과정 및 외국학생들을 위한 여러 가지 장학제도, 교환학생 프로그램,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 해당 대학의 설명회가 끝나고 입학자격과 전형요소에 대한 별도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져 학생들을 개별적인 상황에 따른 유익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올 11월 중순쯤 호치민인문사회과학대학교 및 홍방대학교의 입시설명회도 계획하고 있어, 한국대학 뿐만이 아니라 베트남 현지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진학지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로써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의 교육목표인 GloNacal한 인재 육성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11학년 한 학생은“앞으로의 진로와 부모님의 베트남사업 정착으로 베트남 현지대를 진학하려고 하는데, 언어적 장벽으로 입학정보를 알기가 막연하였다. 그런데 이번 입학설명회로 입학과정에 필요한 자격과 전공과정 선택, 장학금 제도 등 실질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신선호 교장은 “우리나라와 베트남 사이의 긴밀한 국제관계, 우리나라 기업의 베트남 진출, 갑작스런 COVID-19상황 등으로 현지대학에 대한 교민들의 높아진 관심에 호응하여 현지대학 입시에도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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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20-10-05
  • 中 연변,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진단과 처방을 받을 수 있다?
    [동포투데이] PAIYI플랫폼은 지난 9월 28일에 플랫폼의 자세한 업무 내용에 대해 정식으로 밝혔다. 여태까지 수요는 있었으나 공급이 없었던 의사파견 플랫폼은 지난 9월에 설립된 후 계속 베일에 싸여 있었으나 조금이나마 공개가 된 셈이다. PAIYI서비스는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익수당종합진찰부를 주체로 지난 9월에 설립되었다. 종합진찰부는 진찰실, 약국, 서의내과 ,중의내과, 강복회복과, 침구과, 피부과,구강과 로 구성되어 있고 진찰부가 뽐내는 녹색 물리요법과 경락양생미용법은 대형병원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외지나 외국으로 나간 젊은 층이 많은 연변에서 움직임이 불편한 노년층과 기타 환자들의 진단과 처방은 지금까지 큰 사회적문제로 남아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PAIYI플랫폼은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중국의 각계 인사들은 대체로 플랫폼의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의사파견 서비스란 말 그대로 이용자가 지정한 주소에 의사를 파견하여 건강 자문과 문진, 진료(처방)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플랫폼에서 이용자는 환자의 대체적인 증상(혹은 진단서)과 개인정보(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을 포함)를 제공하고 상응한 비용을 지불하면 집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PAIYI 플랫폼은 “의사파견 서비스”의 주요 대상은 현재 연길시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뿐이지만 이후 서비스 구역을 연길시로부터 점차 전 연변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랫폼 측은 지금 제공하고 있는 두 번째 서비스인 “온라인 속진”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이용자가 PAIYI플랫폼에 기왕의 진단서 혹은 증상을 제공하면 연길시익수당종합진찰부(延吉市益寿堂综合门诊部)의 전문 의사가 즉시 상응한 처방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용자가 개인정보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상응한 비용을 지불하면 PAIYI플랫폼은 즉시 처방 약을 이용자가 지정한 주소에 배달한다. 플랫폼 측은 온라인속진서비스는 의사파견서비스와 달리 지역과 국경의 제한을 받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扫描关注公众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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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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