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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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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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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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난민캠프 폭격, 최소 15명 사망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군이 18일 가자 북부의 자발리야 난민캠프를 집중적으로 포격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다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8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자발리야와 가자 중부, 가자 남부 도시 라파의 동부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계속해 지난 하루 동안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의 목표물 70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가자 보건부는 18일 현재 가자 분쟁으로 인해 35,386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에 의해 팔레스타인인 83명이 사망하고 105명이 부상을 입었다. 가자 보건부는 일부 희생자들은 폭격과 구조대원 부족으로 여전히 잔해에 묻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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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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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UN 특별보고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해야”
    [동포투데이] 12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친 알레나 도한 유엔 인권이사회 일방적 강압 조치가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특별보고관은 1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일방적인 제재가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 도구와 경제적 강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관련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자국 내 기업 및 기타 행위자들의 과도한 제재 준수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도한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부터 중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수출 통제, 제재 대상 기업 임원 신원 확인, 행정 및 민사 고발 등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홍콩 특별행정구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제한 조치와 함께 농업, 건설, 무역, 신기술 및 녹색 기술, 에너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경제 활동 분야로 제재를 확대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한은 정부 부처, 기업, 무역협회,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도한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문 기간 동안 일방적 제재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도한은 직접적인 제재로 인한 제한이나 2차 제재를 받을 것을 우려한 외국 거래처의 과도한 준수로 인해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장은 이 지역과의 상업 또는 생산 연계 혐의에 대한 1차 또는 2차 제재에 대한 우려로 주요 경제 부문과 국경 간 및 국제 공급망이 중단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도한은 예비 조사 결과 중국, 중국 기업 또는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고 국제 불법 행위에 대한 국가의 책임 초안 제48조 1b항에 명시된 '집단적 대응 조치'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방적인 강압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한은 제재 당사국들이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이 중국 측에 부과한 모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국제법상 보복이나 대응 조치의 형태로 정상적인 상업 활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의(善意)나 국가의 외교적·경제적· 기술적 이익 보호에 대한 언급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결과적으로 인권침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일방적 제재의 이유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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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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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경기도 모든 종교시설에 집합제한 행정명령
    [동포투데이] 코로나19가 교회 소모임 등에서 다시 확산되자 경기도가 교회를 포함한 모든 종교시설에 정규 예배·미사·법회 등을 제외한 각종 모임과 행사를 금지하는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한다. 집합제한명령이 중단된 pc방, 다방, 목욕장업, 학원, 교습소 등에도 예방수칙 준수 집합제한 명령이 내려진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4일 경기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7월 27일부터 8월 13일까지 도내에서 2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37%에 달하는 78명이 종교시설에서 발생해 유감스러운 상황”이라며 “특히 종교모임 후 단체로 식사하는 행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성가대 연습 등 동일한 위반사례 반복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8월 15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종교시설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처분대상은 도내 1만5,778개 종교시설로 기독교시설은 1만3,707개이며 천주교시설 399개, 불교시설 1,481개, 원불교·유교·이슬람교 등 기타 191개다. 이에 따라 도내 종교시설은 ▲정규 예배․미사․법회 등을 제외한 종교시설 주관의 각종 대면 모임 활동 및 행사 ▲정규 예배․미사․법회 시 찬송, 통성기도 등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말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정규 예배·미사·법회 등은 ▲음식 제공 및 단체 식사 금지 ▲전자출입명부 설치 및 이용 ▲출입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등 출입 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마스크 착용 ▲종교행사 전후 시설 소독 및 소독대장 작성 ▲시설 내 이용자 간 2m 간격 유지 등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하면 정상 진행할 수 있다. 앞서 도는 지난 3월 17일부터 2주 동안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집회예배를 실시한 교회 137곳을 대상으로 주일예배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한 바 있다. 이후 3월 29일 20개 교회, 4월 5일 2개, 24일 1개 교회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일부 교회를 대상으로 2주 동안 행정명령을 내린바 있다. 이후 7월 1일에는 종교시설 소모임으로 인한 확진자가 늘고 있다며 모임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 지사는 PC방(7,297개소), 다방(1,254개소), 목욕장업(897개소), 학원·교습소(3만3,091개소) 등에 대해서도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조건으로 하는 집합제한 명령을 내렸다. 도는 PC방에 대해 지난 4월 8일부터 5월 5일까지, 다방과 목욕장업은 4월 10일부터 5월 5일까지, 학원·교습소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 ( )숫자는 행정명령을 내릴 당시의 숫자로 현재는 일부 다를 수 있음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집합금지로 조치가 강화된다. 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 제7호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아울러 집합제한 명령을 위반해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 이에 대한 검사·조사·치료 등 방역비용이 구상 청구될 수 있다. 이 지사는 “이번 종교시설 집합제한 행정명령은 종교의 자유 침해가 아닌 감염병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종교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물류시설·콜센터·장례식장·결혼식장 총 1,586개소와 유흥주점·감성주점·콜라텍·단란주점·코인노래연습장 8,376개소에 별도 해제시까지 방역수칙준수를 권고 중이다. 또, 다단계·후원방문판매·방문판매 4,849개소에는 17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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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4
  • 모유수유- 아기의 2살 및 그 이상까지
    [동포투데이 화영기자] 일전 중국 국가 위생 및 건강 위원회는 <영유아 건강교육 핵심정보(婴幼儿喂养健康教育核心信息-이하 <핵심정보>로 약칭)> 반포했다고 14일, <중국청년보>가 보도했다. <핵심정보>에 따르면 모유는 영아한테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천연식물로서 0 - 6개월 되는 영아한테는 순 모유수유를 제창하며 6개 월부터의 영아한테는 첨가 보조식을 제공해야 하지만 모유수유는 여전히 영아가 2세가 될 때까지 혹은 그 이상을 지속하여 영아가 충분한 영양소와 에너지를 공급받도록 보장해야 하는 걸로 알려지고 있다. <핵심정보>는 또 모유에 풍부한 영양소, 면역력 활성물질과 수분 등이 함유되어 있어 0 - 6개 월 되는 영아의 발육에 수요되는 전부의 영양을 만족시킬 수 있으며 그 어떤 배비된 우유와 양젖 등은 모유를 대체할 수 없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6개 월 이내의 건강한 영아한테는 순 모유수유를 제창하며 물과 기타 식물의 첨가가 필요 없다고 밝혔다. 모유수유는 경제적이고 편리하며 위생적이어서 영아가 안전하게 성장 발육하고 건강상태를 보장하는 데 있어서 유조, 조산아 그리고 저 체중아한테는 더욱 모유수유가 권장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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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4
  • 푸틴: 러시아의 첫 코로나19 백신 국가 위생부 등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러시아 국가 위생부가 본국에서 처음 연구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을 등록했다고 11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표시, 푸틴은 자신의 딸도 이미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했고 아울러 감각이 양호하며 오래지 않아 대량 생산이 될 것을 희망했다고 모스크바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일 푸틴은 모스크바에 있는 대통령 관저에서 정부관원들이 참가한 영상회의를 열고 “이 백신은 <카마레아(Gamaleya)> 유행병 및 미생물학 국가연구 센터(이하 <카마레아> 센터로 약칭)에서 아데노 바이러스(Adenovirus)를 캐리어(carrier)로 연구 제작했다고 소개, 백신은 이미 필요한 검험에 통과되었고 충분히 유효기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인체에서 안정하게 항체가 생기게 한다”라고 밝혔다. 자신의 딸이 백신시험에 참가한 상황을 두고 푸틴은 “딸이 두 번 백신주사를 맞았는데 첫 주사를 맞았을 때는 체온이 38도까지 올라갔지만 두 번째에는 37도를 좀 넘겼으며 체온이 인차 정상으로 되면서 감각이 아주 좋았다. 체내의 항체력이 높은 수준을 보였다. 그리고 많은 백신시험에 참가한 사람들도 백신 접종 후 체온이 정상이었다”고 설명했다. 푸틴은 또 코로나 19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오래지 않아 대량 생산되어 주사 백신을 요구하는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 <카마레아> 센터 사무장인 긴즈버그는 이번의 백신은 아데노 바이러스를 캐리어로 만들었기에 인체에 주입하면 코로나 19에 대한 가시돌 단백(刺突蛋白)의 면역 응답이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러시아에서는 17개 연구기구들에서 26종에 달하는 코로나 19 백신을 연구 제작, 이 중 <카마레아> 센터의 코로나 19 백신의 연구 제작의 진도가 가장 빨랐다. <카마레아> 센터의 이 백신은 제 1기와 제 2기의 임상시험을 거쳐 진행, 각각 지난 7월 15일과 8월 3일에 결속되었으며 러시아에서 정한 안전 및 유효 표준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이 센터에서는 이 달 내로 향 후 5개월을 기준으로 하는 제 3기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 약 2000명이 성년이 백신 접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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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0-08-13
  • 中 산둥서 갑룡 류 공룡의 새로운 종속 발견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의 고 생물연구 전문가들이 최근 산둥 주청시(山东诸城市)에서 비교적 완정한 갑룡 장골화석(甲类肠骨化石)을 발견, 이것으로 갑룡류 공룡의 새로운 종속서류를 건립했고 아울러 이를 <중국 주청 갑룡>으로 명명했으며 또한 이번의 발견으로 주청 공룡 동물 군체 중 공룡의 다양화 가능성이 증가하였다고 12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지난(济南)에서 보도했다. 당일, 주청시 공룡문화 연구 센터에 따르면 중국 국내의 권위성적인 학술지 <지질통보(地质通报)>는 최근 주청시 공룡문화 연구센터의 왕커버(王克柏), 장옌샤(张艳霞), 천수칭(陈树清), 왕페이예(王培业) 및 산둥성 지질과학 연구원 천쥔(陈军) 등이 합작 집필한 <산둥 주청지구의 만백악세 시기의 새로운 갑룡류 공룡(山东诸城地区晚白垩世一新的甲龙类恐龙)>이란 글을 게재, 산둥 주청 장자좡(臧家庄)의 만백악 통왕씨 군체에서 수집한 비교적 완정한 갑룡류의 우측 장골화석은 갑룡류의 새로운 대표로 판정했다고 하면서 그것을 <주청 중국 갑룡>이라고 명명하였다고 한다. 주청은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만백악세 공룡화석 산지로 이전에 압취용류(鸭嘴龙类), 섬각용과(纤角龙科), 각룡과(角龙科), 석각류(蜥脚类), 폭룡과(暴龙科), 절단룡류(窃蛋龙类) 등 화석재료가 발견되었으며 주청은 중국 갑룡의 발견에 주청 공룡 동물 군체 중 공륭의 다양성을 증가해 주었다. 한편 주청지구에서 발견된 공룡의 물종은 북미에서 발견된 일부 공룡 종류와 매우 비슷했다. 즉 산둥 주청지구의 압취룡과 공룡은 북미주의 아나토티탄룡 사이에 비교적 긴밀한 친연관계가 있다는 것, 주청 장자좡의 화석점에서 발견된 거형의 주청폭룡을 폭룡과로 대형 육식성 공룡은 북미 패왕룡의 근친 물종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자료에 따르면 갑룡류 공룡은 네발로 걷는 식식성(植食性) 공룡으로 조둔류(鸟臀类) 공룡 중의 유갑류(有甲类)에 속했다. 갑룡에 제일 먼저 나타난 것은 일찍 중 쥐라세(中侏罗世) 시기었고 만백악세 시기에 와서 가장 번성했다고 한다.    주청시 공룡문화 연구 센터 부 연구원 장옌샤에 따르면 주청 중국 갑룡은 공룡족 군체 중 제일 마지막에 사라진 군체로 이에 대한 발견은 주청 공룡 동물 군체 중 공룡의 다양성을 증가시켰고 북미 지구의 만백악세형 공룡과의 조합과 비교할 수 있으며 만백악세 공룡 동물 군체와의 상호 관계를 연구함에 있어서 중요한 가치가 있었다. 또한 진일보 공룡생활의 장소를 복원함에 있어서 더욱 많은 의거를 제공하고 있다. 주청은 중국의 중요한 대형 압취룡류를 대표로 하는 만백세 공룡화석 산지로 화석의 매장면적은 1600 평방킬로미터에 달한다. 1964년 8월 원 중국 국가 지질부 연구인원들은 주차이(诸莱) 분지에서 고찰하면서 처음으로 공룡화석을 발견, 이를 계기로 공룡화석 군체에 대한 면사포가 점차 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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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3
  • 싱가포르 밀수 상아 9톤 소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2일, 싱가포르에서의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싱가포르 경찰은 해외에서 밀수입되었다가 압수된 9톤에 달하는 상아를 소각하는 것으로 해외와 결탁하여 수입금지품을 밀수하는 범죄자들에게 호된 타격을 주었다. 사진은 지난 11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상아소각 현장, 상아 쪼각들이 분쇄기에서 콘베이어를 통해 떨어지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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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08-13
  • '2020 중국서 가장 행복감 넘치는 도시' 조사 추천 활동 가동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020 중국서 가장 행복감 넘치는 도시> 조사 추천활동이 일전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가동되었다고 11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인민의 도시, 행복한 초요사회(人民城市,幸福小康)>를 주제로, 도시를 정밀하고도 세심하게 다스리고 인민들과 공동히 도시를 건설하고 공동히 행복을 누리며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는데 조력하는 것을 주선율로 중국 도시의 행복감에 대해 조사하고 추천 소개하는 생동한 실천으로 진행된다. 랴오왕(瞭望) 주간사 소속 <랴오왕 동방주간>과 랴오왕 지식문고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이번 활동은 중국 행복도시 실험실에서 추천한 <대다수 도시 행복감 지표 시스템(基于大数据的城市幸福感指标体系)> 에 기초하여 진행, 그 <표준 시스템>에는 도시 취업 지수, 주민수입 지수, 생활질 지수, 생태환경 지수, 도시 흡인력 지수, 공공안전 지수, 교육 지수, 교통 지수, 의료건강 지수 등 9가지 1급 지표 및 수백 개의 세절지표가 포함되어 있다. 이 지표 시스템은 또한 바이두 연구원(百度) 상업지능 실험실의 지원으로 수집한 도시 관련 샘플 데이터가 10만 억 조로 작성되었다. 올해의 조사 추천 선발 활동은 대량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통과한 도시로 문답조사, 재료 신청, 실 지방 조사와 전문가들의 평심 등 방식을 거쳐 최종 <2020 중국서 가장 행복감 넘치는 도시>가 산생하게 되며 이 도시명단은 오는 10월에 발표하게 된다. <2020 중국서 가장 행복감 있는 도시>의 후선도시는 활동조직위가 이전의 <중국서 가장 행복감 넘치는 도시> 베스트 리스트(榜单) 도시를 종합, 아울러 중국 사회과학원 등 기구가 이전에 발표한 <중국 도시 경쟁력 보고> 및 <2019년도 전국 종합실력 100강 현시(구)> 등을 참고로 한 기초에서 최종 다음과 같은 도시를 <2020 중국서 가장 행복감 넘치는 도시> 후보로 선정했다. 먼저 소개되는 것은 지구 급 도시로 항저우(杭州), 청두(成都), 광저우(广州), 닝버(宁波), 창사(长沙), 난징(南京), 원저우(温州), 푸저우(福州), 선쩐(深圳), 수저우(苏州), 칭다오(青岛), 허페이(合肥), 지난(济南), 푸산(佛山) 상하이(上海), 쉬저우(徐州), 퉁촨(铜川), 정저우(郑州), 텐진(天津), 선양(沈阳) 등 100개의 지구 급 도시이고 아래의 것은 현과 현 급 시 및 대도시의 사회구역이다. 이런 현과 현 급 시 및 대도시 사회구역의 이름들로는 광저우 황푸구(黄埔区), 장수 타이창시(江苏太仓市), 후난 창사현(湖南长沙县), 장수 쿤산시(昆山市), 푸산 난하이구(佛山南海区), 광저우 난사구(广州南沙区), 광저우 텐허구(天河区), 항저우 위항구(余杭区), 닝버 인저우구(鄞州区), 저우산 푸퉈구(舟山普陀区), 닝버 전하이구(宁波镇海区), 원저우 루청구(鹿城区), 선쩐 푸텐구(福田区), 청두 원장구(温江区) 푸산 순더구(顺德区), 칭다오 황다오구(黄岛区), 장수 피저우시(邳州市), 어얼둬쓰캉 파선구(鄂尔多斯康巴什区), 청두 쐉류구(双流区), 원저우 오우하이구(瓯海区) 등 100개였다. 한편 <중국서 행복감 넘치는 도시> 조사 추천 선발 활동은 올 해까지 연속 13년 간 진행, 누계로 70여 개의 도시가 행복도시로 되었고 중국 전국에서 약 10억 인차에 달하는 사람들이 조사에 참여하여 <행복감 넘치는 도시> 개념이 인심에 깊히 침투되었음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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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2
  • 中 전국 철도 영업거리 14만 킬로미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국가철도그룹 유한회사로부터 입수한데 따르면 7월분까지 중국 전국 철도의 고정자산 투자액은 671억 위안을 완수, 작년 동기에 비해 3.6% 증장했으며 이 중 대중형 건설 항목에 투자한 액수는 499억 위안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11.3% 증장했다고 9일 베이징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말까지 중국철도의 영업거리는 14만 1400킬로미터로 세계 제 2 위로 되었고 고속철도는 3만 6000킬로미터로 세계 랭킹 1위로 자리를 굳혔다. 중국 국가철도그룹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이래 중국 철도 부문에서는 코로나 19에 대한 방역과 철도건설을 통일적으로 틀어쥐고 중점적인 프로젝트 항목에 대한 시공조직 역도를 강화, 공사의 질과 안전관리를 엄격히 틀어쥐고 역량을 집중하여 건설과 준공 항목을 다그쳐 중요한 진전을 가져왔다. 이 중 상하이 ㅡ 수저우 ㅡ 난퉁 고속 철도(上海至苏州至南通铁路), 안순 ㅡ 류우판수이 고속 철도(安顺至六盘水高速铁路)는 각각 7월 1일과 7월 8일에 개통, 구역노선의 결구를 진일보 완벽하게 되었으며 연선의 경제사회 발전에 새로운 에너지를 주입하였다. 그리고 지난 7월 말까지 이미 건설에 투입된 중국 전국의 철도 신 라인이 1310킬로미터, 이 중 고속철도 라인은 733킬로미터였다. 한편, 건설항목의 양질화, 고 효율화가 실시되었다. 베이징 ㅡ 선양 선의 베이징 차오양으로부터 청더 구간(京沈客专北京朝阳至承德段), 베이징 ㅡ 슝안신구 청지철도의 허베이 구간(北京至雄安新区城际铁路河北段), 인촨 ㅡ 시안간의 고속 철도(银川至西安高铁), 허페이 ㅡ 안칭간의 고속 철도(合肥至安庆高铁), 화이안 - 쩐장 구간의 철도(淮安至镇江铁路), 타이왠 - 챠오줘 구간의 고속 철도(太原至焦作高速铁路), 푸저우 - 핑탄 구간의 철도(福州至平潭铁路), 커얼무 - 커얼친 철도의 신장 구간(格尔木至库尔勒铁路新疆段) 항목은 진척이 순리롭고 올해 말에 들어 개통될 예정이다. 그리고 촨창 철도의 라싸 - 린즈 구간(川藏铁路拉萨至林芝段), 중국 - 라오스 철도의 국내 구간, 정저우 - 만저우 고속철도(郑州至万州高铁) 등 항목은 부분적 공사가 수리롭게 완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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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2
  • 中 국가 박물관에 전시된 중국 고대 악기
    [동포투데이 김현나] 중국은 5000년에 달하는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는 4대 고대 문명국가 중의 하나이다. 그 역사 가운데는 당연히 찬란한 문화 예술도 크게 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11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망에 따르면 최근 <천지동화 ㅡ 중국 고대 악기전 (天地同和——中国古代乐器展)>이 베이징(北京)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선 보였다. 악기전에는 도합 200여 건(세트)이 전시, 비교적 계통적으로 중국 고대 음악발전의 연변(演变)의 대표적인 물증을 반영하였으며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음악의 독특한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사진은 중국 국가박물관에 전시된 중국 고대 악기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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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2
  • 印尼 시나붕에서 강렬한 화산 폭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1일, 자카르타에서의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그 전 날 인도네시아 국가재해대응서(署)는 자국 북쪽에 있는 수마트 라슬라탄 주 카를로 지구에 있는 시나붕에서 강렬한 화산이 폭발, 분출된 화산재는 높이가 5000미터에 달했으며 목전까지 인원 상망과 재산손실은 없는 걸로 보고되었다고 발표했다. 당일, 인도네시아 국가재해대응서 대변인 라디티아 자디는 브리핑에서 최근 시나붕 화산은 강렬한 움직임을 보이다가 지난 9일에 폭발하면서 2000미터 높이의 화산재 기둥을 보였고 10일 오전 10시 16분(베이징 시간 11시 16분)에 재차 강렬하게 폭발하면서 적어도 주변의 3개 지역이 화산재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밝혔다. 라디티아에 따르면 화산이 폭발하자 인도네시아 국가재해대응서와 당지 정부에서는 신속하게 응급구조팀을 조직함과 아울러 재해구역 임시 지휘센터를 임시피난처와 공공식당 등을 설치하여 재해구역에 물을 공급함과 아울러 살수차를 파견해 화산재가 덮인 공공시설을 청리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국가 재해 대응서에서는 이번 화산의 경계 급별을 최고 급별보다 한 급이 낮은 제3급으로 측정, 화산구 주위의 3킬로미터 내지 5킬로미터 이내를 철거구역으로 정하였으며 당지 주민들로 하여금 경각성을 유지함과 아울러 화산 폭발구 주변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것을 요구했다. 시나붕 화산은 400년 간 잠자고 있다가 지난 2010년에 첫 분출이 있었다. 최근 들어 이 화산은 활약기에 진입, 2014년 재 분출로 16명이 사망하고 수 천 명이 집을 떠나야 했다. 그리고 2019년 5월 이래 줄곧 3급 경계 급별에 있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화산폭발이 가장 잦은 나라 중의 하나로 경내에는 129개의 활화산이 있는 걸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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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1
  • 레바논 총리 정부 집단 사퇴 선포
    (사진=신화사 홈페이지 캡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1일, 베이루트에서의 신화통신에 따르면 10일 레바논 총리 하산 디아브는 TV 연설을 통해 정부가 집단사퇴를 하는 것으로 변혁을 요구하는 민중들의 목소리에 화답하련다고 선포하였다. 디아브는 이 날 밤의 TV 연설에서 본기 정부는 출범 이래 줄곧 변혁을 모색해왔으나 거대한 장애에 부딪치었다면서 “일부 정당들에서 민중을 선동하여 정부를 반대하는 것을 저지할 방법이 없었다”고 실토, 정부가 집단 사퇴하는 것으로 <진정한 변혁>을 모색하련다고 밝혔다. 계속하여 디아브는 레바논의 부패한 시스템을 뿌리 뽑기 힘들다면서 베이루트 항구구역의 폭발사건이 곧 부패의 증거 중 하나라고 했다. 그는 또 이렇게 참혹한 폭발사건이 발생 했음에도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관심을 하지 않고 있다면서 본기 정부는 결코 과거 역대정부의 부패행위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TV 연설을 마친 후 디아브는 대통령부로 가서 오언 대통령한테 사직서를 교부, 이에 앞서 당일 레바논 사법부장 나짐과 재정부장 바즈니도 사퇴를 선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지난 8일, 디아브는 의회선거를 앞당겨 거행하여 목전 레바논이 직면한 각종 위기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9일 레바논 보도부장 압둘 살마드와 환경부장 카타르가 선후로 사퇴하는 바람에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자 디아브 역시 사퇴를 결심하게 된 것이다. 한편 지난 4일, 베이루트 항구구역에서 강렬한 폭발사건이 발생, 지금까지 158명이 사망하고 6000여 명이 부상당했으며 수십 명이 실종되었다. 폭발사건이 발생한 후 베이루트에서는 연속 3일 간 대 규모 시위활동이 있었으며 시위자들은 폭발사건의 발생하게 한 당국의 부패에 항의하였다. 한편 지난 해 10월 17일부터 레바논 여러 지방들에서 대규모 시위가 발생, 시위자들은 정부 및 새로 구성된 기술 전문가 기구의 사퇴를 요구했다. 그리고 10월 29일, 당시 총리 하리리가 사퇴를 선포했고 12월 19일, 오언 대통령은 디아브를 새로운 총리로 임명하였으며 올해 1월 21일 디아브는 국가 내각구성을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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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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