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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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러시아 요원 젤렌스키 암살 시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당국이 젤렌스키 대통령 암살을 계획한 러시아 요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크렘린궁은 이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지만 정확한 정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은 7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취임식에 대한 선물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다른 고위 당국자들을 살해하려던 러시아 요원 2명을 키예프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8일 크렘린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이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지만 정확한 정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푸틴은 구소련 국가안전보장회의(KGB)출신이다. 그는 1990년 정계에 입문해 1999년 대통령 권한대행을 거쳐 이듬해 공식적으로 대통령이 됐다. 2008~2012년 헌법상 연임이 허용되지 않아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를 대통령으로 자신은 스스로 총리가 됐다. 2012년 선거에서 두 사람은 직위를 '교환'해 푸틴이 다시 대통령이 됐고, 2018년 재선 됐다. 지난 3월 대선에서 푸틴은 강력한 야당이 없는 가운데 또 한 번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고, 이번이 그의 다섯 번째 대통령 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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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08
  • 中 3번째 항모 '푸젠함' 항해 테스트 완료
    [동포투데이] 인민해방군 해군은 8일 오후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 푸젠함이 8일간의 첫 항해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강남 조선소 부두로 순조롭게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푸젠함은 항해 테스트 기간 동안 동력, 전력 및 기타 시스템과 장비에 대한 일련의 테스트를 완료하고 기대했던 결과를 달성했다. 다음으로 푸젠함은 수립된 계획에 따라 후속 테스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푸젠함은 독자적으로 설계 및 건조된 중국 최초의 캐터펄트 항공모함으로, 전자기 캐터펄트와 차단 장치로 구성된 평평한 직선형 긴 비행 갑판을 채택했으며 만재 배수량이 8만 톤이 넘는다. 푸젠함은 5월 1일 오전 8시쯤 상하이 강남 조선소 부두에서 첫 항해 테스트를 위해 해당 해역으로 출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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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美언론 “바이든 정부, 이스라엘에 탄약 공급 중단”
    [동포투데이] 바이든 행정부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산 탄약 공급을 중단했으나 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CNN 방송이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중단은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행동 가능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다른 물자 수송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미 당국자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정책이 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잠재적인 행동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 앞서 AFP 통신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윌리엄 번스 미 중앙정보국 국장이 5일 도하에서 카타르 총리와 만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중재를 위한 "긴급"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번스 국장이 모하메드 빈 압둘라만 알타니 카타르 총리와의 회담을 위해 도하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카이로 회담이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며 "번스 CIA 국장이 카타르 총리와 긴급 회담을 위해 도하로 가는 중이며 카이로 회담을 정상 궤도에 올릴 방법이 있는지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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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8
  • “숨을 쉴 수 없다!”... 되살아난 악몽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캔턴시의 한 경기장 밖, 분노한 시위대들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 으로 목숨을 잃은 아프리카계 흑인 남성 프랭크 타이슨을 위해 정의를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지난달 18일 캔턴시에서 53세의 타이슨은 운전 중 전봇대에 부딪혔다.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인근 술집에서 타이슨을 찾았고 체포를 위해 몸싸움을 벌였다. 체포 과정에서 한 경찰은 그의 목 근처를 무릎으로 눌러 제압했고 동료 경찰이 그에게 수갑을 채웠다. 타이슨은 체포 과정에 “난 숨을 쉴 수 없다”라고 고통을 호소했지만 경찰은 이를 간과하였고 타이슨이 더는 움직이지 않차 급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 얼마 뒤 병원은 타이슨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4년 전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죽었고, 이번 타이슨 사건과 매우 유사하다. 모두 백인 경찰이 무릎으로 목 근처를 눌렀고 그 과정에 흑인 남성은 “난 숨을 쉴 수 없다”라고 연이어 웨치며 고통을 호소했다. 2020년 플로이드의 죽음은 미국 전역을 휩쓴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운동을 불러 일으켰고, 인종차별과 경찰 폭행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러나 최근 4년이 지나도록 미국의 인종차별 문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아프리카계를 상대로 한 경찰 폭행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 미 통계기관 ‘경찰 폭력 지도’(MPV·Mapping Police Violence)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경찰은 최소 1247명을 죽였다. 이 중 미국 인구의 13%에 불과한 아프리카계가 전체 피해자의 27%를 차지했다. 인종차별이 뿌리 깊은 미국에서 '백인 경찰이 아프리카계를 죽이는 것은 무죄일 수 있다'라는 고정관념이 거의 굳어졌고, 이는 “난 숨을 쉴 수 없다” 비극을 다시 한번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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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김정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 취임 축하
    [동포투데이] 김정은 북한 로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공식 취임을 축하하며 "러시아 국가와 인민을 행복하게 하는 책임이 막중한 사업에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푸틴은 화요일 취임 선서를 하고 러시아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전 세계 언론은 러시아 지도자의 취임식을 중계했다. 통신은 러시아 연방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김정은이 친서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을 통해 전달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김정은이 서한에서 푸틴의 러시아 대통령 취임을 다시 한 번 열렬히 축하하고 러시아 국가와 인민을 행복하게 하는 책임이 막중한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했다"고 전했다. 취임식을 마친 푸틴 대통령은 크렘린 대성당 광장에 도착해 대통령 경호대를 사열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모스크바 및 키릴 총대주교가 크렘린 성모승천대축일 대성당에서 개최한 기도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통령 취임식은 푸틴의 정치 경력에서 다섯 번째 대통령 취임식이며, 그는 2030년까지 향후 6년 동안 최고 선출직 직책을 맡게 된다. 러시아 제8대 대통령 선거 공식 투표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되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87.28%의 득표율로 재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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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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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 코로나 19 상황 악화, 확진 사례 700만 건 접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8일 세계 위생조직(WHO)에 따르면 전 세계의 코로나 19 상황이 더욱 악화, 지난 10일 중 9일이 매일 세계위생조직에 보고되는 확진 사례가 10만건을 넘었으며 7일 날의 확진 사례는 코로나 19 발생 이래 최고봉을 이뤘다고 9일 제네바에서 각국 통신사들이 전했다. 8일, 세계 위생조직 사무총장 탄데세(tándésāi )는 브리핑에서 지금까지 보고된 확진사례는 700만 건에 접근했고 사망사례는 40만 건에 이른다면서 유럽의 상황은 지금 개선되고 있으나 세계 전반을 놓고 보면 여전히 악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탄데세는 확산 고봉기를 이룬 7일, 이날 확진사례의 75%가 10개 나라에서 왔는바 이 중 대부분은 미주와 남아시아에서 보고됐고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지역에서도 확진사례가 부단히 상승하고 있다고 언급, 아프리카의 확진사례는 비록 증가하고 있지만 아프리카 다수 국가의 확진사례는 모두 1000 건 이하라고 했다. 계속하여 탄데세는 일부 국가들에서 각종 대규모 집회를 회복하고 있는데 대해 코로나 19가 재 폭발을 하지 않도록 잘 확보해야 한다면서 지금 세계적으로 종족주의를 반대하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세계 위생조직은 운동에 참가하더라도 사람간의 1미터 거리두기, 양손의 청결 보장하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 위생규칙을 잘 지킬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여러 나라마다 기본적인 공공위생 조치를 강화, 코로나 19 사례를 발견하면 즉시 당사자를 격리시키고 검사와 간호를 잘 해야 하며 아울러 확진자와 접촉한 의심자 추적에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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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中 '해두 1호' 1만 907미터 심해 잠수 성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과학원 선양자동화연구소(沈阳自动化研究所)에서 주체 연구제작한 <해두(海斗) 1호> 전 해심 자주 원격조종 잠수기가 1만 907미터 심해에 대한 시험고찰을 마치고 <탐색 1호> 과학고찰선에 탑재되어 귀환했다고 8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선양에서 보도했다. 이번 <해두 1호>의 말리아나 해역에 대한 첫 만미터 심해 시험성 응용임무의 완성은 중국의 잠수기 최대 잠수심도 기록을 쇄신, 동시에 중국의 만미터 작업형 무인잠수기가 없던 공백을 메웠다. 이번에 <해두 1호>는 말리아나 해역에서 4번에 거쳐 만미터 이하 잠수시험을 진행, 가장 깊게는 1만907미터까지 내려갔으며 고밀도 심해 탐측, 기계의 작업 및 성학탐측과 위치 확정 그리고 고질 동영상 전송 등 방면에서 중국 잠수기 영역의 기록을 세웠다. 탐측과 작업을 일체화로 하는 만미터 잠수장비로서의 <해두 1호>는 중국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 해심 고밀도 성학위치 확정기술과 기계 전감기 정보의 융합 방법(全海深高精度声学定位技术和机载多传感器信息融合方法)을 이용, 가장 깊은 구역에 대한 순항탐측 및 고밀도 심도측량 등 임무를 완성했으며 일련의 데이터 자료를 확보하기도 했다. 동시에 <해두 1호>는 완전 지식재산권을 소유한 전 해심 매직 핸드(机械手)로 수차 심연 해저의 침적물 등 샘플을 채취하고 표지물을 뿌리는 등 만미터 심연 해저작업을 진행, 아울러 고화질 카메라로 부동한 작업지점의 영상자료를 촬영해 심연 해저의 지질환경 특점과 생물연화기제에 대한 심입되는 연구를 위한 보귀한 소재를 확보하기도 했다. <해두 1호>는 중국 국가과학부의 <13.5>의 국가중점 개발연구 계획 <심해 관건 기술 및 장비>의 중점 전문 확정 지지항목으로 선양 자동화연구소가 국내 10여개 우수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제작한 것이다. 이 항목은 2016년 7월에 항목 가동 후 2년 6개월에 거쳐 <해두 1호>의 관건기술 공략 및 측정시험 증서를 획득, 2019년에 실험실 조립을 마치고 저수지 시험을 했고 첸도호 호수식 시험(千岛湖湖试)과 남해 4500미터 해저에서의 단계식 해역시험을 마치었다. 올들어 코로나 19의 사태로 <해두 1호> 연구개발팀은 각종 애로를 극복하면서 지난 4월 23일, <해두 1호>를 <탐색 1호> 과학고찰선에 탐재시켜 말리아나 해구로 향발, 단시일 내에 높은 효율로 만미터 해저시험과 시험성응용 임무를 완성하였다. <해두 1>호의 성공적인 연구제작과 해저시험 및 시험성 응용은 중국 해양기술 영역에서의 일대 이정비로 된다. 이는 중국의 심연과학연구에 일종 새로운 기술수단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중국의 무인잠수기술이 이미 해상 전역을 피복하면서 탐색과 작업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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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中 대외무역 수출량 온당하게 회복 성장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8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제1면에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량 온당하게 회복 성장>이란 제목으로 코로나 19의 사태로 중국의 1분기 대외무역 수출이 작년 동기에 비해 하강되었다가 다시 회복세를 나타냈으며 4월에는 1.41만 억위안을 달성, 작년 동기에 비해 8.2%로 증장했고 5월에는 1.46만 억 위안을 달성해 작년 동기에 비해 1.4% 증장했다고 국가 해관총서(海关总署)의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썼다. 중장기적으로 볼 때 중국의 대외무역 발전의 기본 방향은 변하지 않았다. 올들어 코로나 19로 잠시 주춤했던 대외무역 수출은 3월부터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많은 기업들이 일터복귀와 생산회복을 추진, 실제로 대외무역에 참여한 기업은 29.7만개에 달해 지난 2월 대비 53.4%가 증가했다. 그리고 4월에 들어 적지 않은 유럽의 주문량이 증가, 어떤 기업은 7월분까지 이미 주문량이 꽉 차 있는 상황이 되었다. 최근년래 중국의 대외무역 기업들에서는 인재영입을 가속화하여 공예를 개진하고 상품을 창신하는 등 조치로 세계 동업종 경쟁 중에서의 새로운 우세를 점하였다. 코로나 19 예방 퇴치 기간 대외무역 기업들에서는 수출방법의 전환 및 승화의 발걸음을 다그쳐 시장에서의 코로나 19 위험요소를 막아내는 능력을 부단히 승화시켰다. 해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5개월 간 중국의 기계 및 전력 설비의 수출액은 3.64 만억 위안을 창출, 이 중 자동 데이터 처리설비(自动数据处理设备) 및 그 부품의 수출액은 5086. 1억 위안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1.8% 증장하였다. 얼마 전 수십톤에 달하는 살충류 농약을 실은 화물차들이 허베이 워이왠 생물화공 유한회사(河北威远生物化工有限公司)에서 출발, 상하이에서 다시 컨터이너 선박에 옮겨 싣고는 파키스탄의 누리해(蝗灾) 지역으로 향하였다… 최근년래 중국의 대외무역 기업들에서는 시장의 다원화 전략을 적극 도입, <1 대 1로(一带一路)> 전략으로 신흥시장을 적극 개척하는 것으로 대외무역 발전의 길이 갈수록 넓어지게 되었다. 지난 4개월간 중국이 <1대 1로> 연선 국가 및 지구와의 수출입 총액은 2.76만 억 위안, 작년 동기에 비해 0.9% 증장했다. 미래의 한동안 중국의 대외무역은 국제시장 수요의 위축 등으로 여전히 엄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중국 기업은 매우 강한 인내성과 잠재력을 갖고 있다. 총체적으로 중국의 수출기업은 창신의식이 강하고 산업고리와 공급고리가 공고하며 기업이 신흥시장을 개척하는 효과가 선명하다. 거기에 대외무역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 부단히 낙실되어 효과를 보고 있는 이는 중국의 대외무역이 계속 회복성 증장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조건을 창조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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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우리 민족 ‘김치박물관’ 닝보에 들어선다
    ⓒ연변일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연변자치주 인재공작대와 닝보(寧波)낙동문화미디어유한회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중국 연변조선족민속문화체험기지 대상을 저장(浙江)성 닝보시에 건설키로 본격 결정을 내렸다고 7일 현지 매체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해당 대상은 중국조선족 문화를 선양하고 ‘소비 부축’ 상품 및 봉사의 질을 제고하는 것을 핵심으로 삼아 중국조선족 문화의 정수를 널리 홍보하고 체험식 문화 활동의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연변자치주 인재공작대는 해당 대상의 기획 및 건설기간에 우수한 조선족 교원 등 전문인재를 파견해 연변을 대표할 수 있는 중점 민속문화자원과 특색상품들을 선별한 후 닝보낙동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 전문적인 문화지도를 제공함으로써 대상의 순조로운 건설을 지원하게 된다. 해당 대상은 닝보시 동전호 남송돌조각공원내에 ‘김치박물관’을 건설하고 연변김치의 역사 요해, 연변김치 현장 제작, 조선족 음식 맛보기, 조선족 민속복장 체험 등 4가지 주제로 나뉜 다. ‘김치박물관’은 연변김치를 주제로 닝보시에 건설되는 첫 박물관으로 향후 문화체험이라는 혁신적인 방식을 통해 연변의 민속 문화에 깃든 내포를 닝보시에 알리고 닝보시와 연변주의 공동발전 이념을 보여주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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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中 시사(西沙) 해변서 야채재배 첫 성공
    ▲ 인민해방군 시사(西沙) 해변서 야채재배ⓒ해방군보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산사시 융흥다오(三沙市永兴岛)의 해변에서 해방군 주둔부대가 야채재배에 성공, 5월 하순부터 주둔부대 장병들은 근처에서 캐낸 배추, 상추, 청경채(上海青), 애배추(娃娃菜)와 쑥갓 등 신선한 야채를 먹게 되었다고 6일 <해방군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사의 해변은 백사장이 과도하게 염분이 많고 습하고 온도가 높아 <신선한 야채를 먹기 어려운 문제>는 줄곧 이 곳 주둔군 장병들의 난제였다. 지난 세기 70연대부터 이 곳 군대와 주민들이 먹는 야채는 기본상 대륙으로부터 선박이 날라주는 것이어서 양이 제한되고 거기에 신선하지 못했다. 이렇듯 간고한 환경을 개변하기 위하여 섬에 주둔했었던 군 장병들은 여러 가지 시험을 하면서 꾸준히 노력해 왔다. ▲ 인민해방군 시사(西沙) 해변서 야채재배ⓒ해방군보 우선 대륙으로부터 흙을 운반해와 작으마한 야채기지를 건립하고 거기에 고추와 나팔꽃 나물(空心菜) 등 야채를 심어 성공했으나 생산량이 극히 제한되었다. 이어 2007년 국가 과학부가 융싱다오에 야채생산 기술시범기지를 세우고 <방태풍, 방일쇄, 방폭우, 방부식(防台风、防日晒、防暴雨、防腐蚀)>으로 된 하우스를 건립, 2014년에는 스마트 무화(智能雾化) 재배기술로 시도해보기도 했다. 하지만 기술적 요구가 높고 각 섬도마다의 보급이 어려웠으며 투자에 비해 효율이 엄청 낮은 결과가 나타났다. 올해 초, 융싱다오에는 대륙으로부터 <사벤투(沙变土)> 연합과학연구팀이 와 <해변야채재배난 기술공략>에 달라부터 돌파성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해변의 모래는 사막의 모래보다 다른 특징이 있다. 특히 시사 섬도의 모래는 모래알이 크고 접착성이 결핍하며 대량의 염분과 알칼리(碱) 성분이 함유되어 있었다. 이같은 특성에 비추어 연합과학연구팀은 근 4개월간 주야로 달라부터 연구와 실험을 진행, 드디어 해변에서 <야채재배>를 할 수 있는 비밀을 찾아냈다. ▲ 인민해방군 시사(西沙) 해변서 야채재배ⓒ해방군보 지난 4월 초, 융싱다오의 주둔부대는 해변에서 0.5무 되는 기지를 개간, 연합과학연구팀의 지도하에 분말모양의 식물성 섬유점착재료(粉状植物性纤维黏合材料)와 해변의 모래를 골고루 섞어 자연토양과 비슷한 생태역학 속성을 갖게 하여 식물이 자랄수 있는 한 뙈기의 <비옥토(肥沃土)>을 만들었으며 거기에 야채씨를 뿌렸다. 그 뒤, 합리하게 비료를 주고 또한 관리를 한 결과 약 1개월 후 이 야채재배기지에서는 7개 종류에 달하는 야채들이 무럭무럭 자라 이 야채들이 식탁에 오를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융싱도 해변에서도 사계절 야채재배를 할 수 있는 전망도 내다봤다. 한편 연합과학기술팀의 부교수 자오차오화(赵朝华)에 따르면 이 기술은 조작이 간단하고 원가가 낮으며 면적과 자연환경에 대한 요구도 높지 않아 시사 섬도들의 야채재배에 적합한 건 물론 섬도 내 대면적의 녹화에도 응용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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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中 하이난 중국내 첫 열대 해양목장 환경 형성
    ▲중국 하이난성 산야(海南三亚) 우즈저우다오(蜈支洲岛) 해역의 해양목장ⓒ신화통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하이난성 산야(海南三亚)의 우즈저우다오(蜈支洲岛) 해역의 해양목장이 국가급 해양목장 시범구로 되어 중국의 첫 열대지구에 위치한 해양목장으로 형성되었다고 8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년래 우즈저우다오 해역목장은 해양 생태시스템의 회복과 보호를 추진하면서 선후로 인공어초(人工鱼礁)가 투척되고 해양환경이 복구되었으며 산호이식(珊瑚移植) 등 사업이 진행, 2019년 말까지 우즈저우다오 해역 해양목장에는 도합 각종 인공어초 1526개 덩어리, 선초(船礁) 21척과 일부의 화산석초 등이 4만 공입방미터(空立方米)가 투척되어 초석구역의 어업자원이 비 초석구역의 5배 이상에 달했다. 현재 우즈저우다오 해역은 해양목장으로서의 기본 환경을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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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콧마루가 낮은 5명의 '아시아계 여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5일, 중국의 <오기신파보(娱记新播报)>는 <아시아의 표준 여신>으로 선정된 5명의 아시계 미녀를 소개하면서 그녀들의 갖고 있는 몇 가지 특점들에 대해 언급하였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놓고 말하면 많은 사람들은 우선 높은 콧마루, 큰 눈, 긴 눈초리와 단정한 오관 등을 입에 올리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자기 자신도 모르게 한 말에 대해 놀라기도 한다. 이는 소유의 관성적인 사유이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미녀들은 모두 높은 콧마루, 그윽한 큰 눈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미녀들 모두가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연예권의 많은 미녀들을 보면 비록 콧마루가 높지 않거나 지어는 콧마루가 납작해도 여전히 이쁘기를 그지 없다. 그럼 아시아 부동한 나라들로부터 추천해보는 <콧마루 낮은 여신>들에 대해 말해보자. 한국의 이지은 한국에는 미녀들이 많다. 하지만 인상이 깊은 미녀는 그래도 IU(국제단위)에 이름을 올린 이지은이다. 이지은은 키가 1.62미터로 그닥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아주 동안(童眼)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오관 역시 매우 정교한 셈이 아닌 것으로 전형적인 <낮은 콧마루> 미녀이다. 하지만 그녀 한쌍의 눈은 매우 유혹적이며 촉촉한 두발 역시 사람들을 현혹시킨다. 그야말로 매혹적인 얼굴과 날씬한 몸매를 가진 미녀이다. 이지은은 매혹적인 얼굴과 몸매 그리고 섹시한 행동거지로 사람들의 눈길을 잘 끈다. 그녀는 전신에 청춘의 활력을 발산하는 감을 준다. 아름답고도 순진한 미감을 주는 이지은, 그녀가 부르는 노래 역시 아주 달콤해 그야말로 우리 모두의 심목 중의 슈퍼여신임에 틀림없다. 일본의 아오이 유우(苍井优) 모두들 일찍 일본영화 <하나와 앨리스>란 영화를 보았는지 모르겠다. 이 영화는 충만된 우정과 애정을 반영한 청춘영화로서 바로 일본 미녀 아오이 유우가 이 영화에서 순진하면서도 용감한 엘리스 역을 맡아 2004년 일본 전업영화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배우상을 받았었다. 아오이 유우에 대해 아는 사람은 그 다수가 모두 그녀의 연기를 통해 알게 된 것으로서 그녀는 아주 우수한 일본의 여배우였고 최우수 여배우상을 받은 가장 젊은 영화계 황후였으며 일본의 저명한 영화감독 이와이가 가장 호감을 가지고 있던 배우였다. 아오이 유우는 생김생김이 출중하게 아름다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미녀 유형에 속했고 기질상 아주 담담한 여성으로 깨끗하고 타인한테 편안한 감을 주고 있으며 마치 이웃집 큰 누나와도 같은 감을 준다. 그리고 그녀를 이윽토록 바라보면 내리깔고 있는 그 두 눈은 마치도 몸에 담고 있는 고요함을 느낄 수 있고 그 청순함 역시 아주 기질적이다. 그리고 그녀의 콧마루는 약간 낮은 감을 주지만 이것 또한 그녀의 강점으로 그녀가 웃을 때면 타인한테 아주 깊은 인상을 남기기고 한다. 이는 콧마루가 높지 않아도 여전히 아름답다는 진리를 말해준다. 싱가포르의 판원팡(范文芳) 판원팡, 그녀는 중화권에 있어서 동년의 여신이었다. 그녀는 일찍 동년 기억속의 상아, 마구(麻姑-선녀의 이름), 샤오룽뉘(小龙女)의 화신으로 영화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자세히 보면 판원팡의 얼굴은 절색의 미인의 표준에는 못 미치는 듯 했다. 콧마루가 높은 것도 아니고 눈썹도 그닥 진하지 않으며 눈 사이의 거리도 약간 넓은듯하기도 하다. 하지만 그녀의 모든 오관을 종합적으로 보면 또 다른 평가를 내리게 된다. 청신하고 자연적인 얼굴로서 아무리 보아도 더 보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이는 <싱가포르의 제1 미녀>로 선발된 것이 가장 유력한 증거로 된다. 태국의 나파산(Napassanan.S) 2016년, 태국에는 온 태국 땅에 센서이션을 일으킨 한 폭의 광고가 있었다. 광고의 제목은 <나의 남친이 죽었다>였고 광고에서의 여주인공이 바로 나파사였다. 당시 수많은 태국인들은 이 광고를 보고 눈물을 흘리었고 당연히 광고의 여주인공 나파사를 기억하게 되었다. 작은 얼굴에 약각 낮은 콧마루의 나파사, 비록 완미한 오관을 갖고 있지 못했지만 오히려 그것이 그녀의 우세로 되었으며 그녀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그녀의 이런 기질은 일본배우 아오이 유우와 비슷한 유형에 속하는 바 사람들에게 편안한 감을 준다. 또한 나파사의 스타일링(staɪlɪŋ)은 일류라고 할 수 있는바 간단한 헝겊신, T셔츠와 청바지 차림을 해도 남다른 특색을 나타내군 하는 것도 그녀로서는 우세였다. 중국의 주인(朱茵) 중국영화 <대화서유(大话西游)>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영화이다. 그 영화속의 여주인공이며 절색미인인 즈샤(紫霞)역은 많은 여인이 바로 주인으로 그녀의 눈에는 극적인 요소가 진하게 풍기였다. 하지만 그녀 자신은 오히려 오관 중 코는 납작형에 속하고 얼굴도 어느 정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영화 <대화서유>는 지금도 여전히 아름답고도 생동한 인상을 안겨주는바 애플 휴대기 화면을 꽉 채운 주인의 웃는 얼굴을 보면 그야말로 사랑스럽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본 이들은 모두 하나 같이 즈샤의 역을 한 주인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으며 주인 뒤에는 아직까지 즈샤역을 맡자고 자진하는 배우가 중국에는 없다고 한다. 그러니 즈샤역 <후대>가 없도록 만든 주인을 놓고 누가 감히 그녀가 아름답지 못하다고 말할 수 있으랴. 한 미녀의 미적 가치를 놓고 보면 일부분은 오관에서 오고 더욱 많게는 그의 기질에서 온다고 할 수 있다. 이상 5명 여신은 곧바로 이 진리를 증명한다. 그렇다. 절색의 여신은 반드시 콧마루가 높아야 등극할 수 있는 것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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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7
  • 美 무인기로 中 굴복시킨다는 말에 장내 쥐죽은 듯 고요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주지하다 싶이 중국은 짧디짧은 수십년의 발전을 거쳐 재차 세계에 자기의 굴기를 보여 주었다. 현재의 중국은 이미 세계에서 제 2대 경제체로 되었고 세계 제 3의 군사강국으로 군림하기도 했다. 아울러 많은 영역에서 미국을 위수로 한 서방국가들의 제약에서 벗어났으며 심지어 일부 첨단기술 영역에서는 중국이 이미 미국을 추월해 세계 앞자리에 서고 있다. 이렇게 중국의 굴기가 한 발작 한 발작씩 미국의 이익에 위협이 되고 있는 상황에 얼마 전 한 미군 상장이 어떻게 하면 중국을 굴복시키겠는가 하는 제안을 갖고 미국 태공탐색 기술공사의 보스 일론 머스크(Elon Musk)에게 문의했다. 이에 머스크는 “미래에 중국을 격패시키려면 오직 <급진창신>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그것은 무인기를 대량적으로 발전시키는 길이다”라고 답복했다. 이러자 이 말을 경청하던 장내의 모든 사람들은 쥐죽은 듯 조용해지고 말았다고 한다. 중국은 자신의 발전이 확고해짐에 따라 미래에 가서는 긍정적으로 글로벌 경제의 중심으로 될 것이며 중국은 조금 조금씩 미국의 이익을 갈아먹을 수도 있을 것이다. 머스크의 말로대로라면 미래의 미국은 오직 군사영역의 발전역도를 대대적으로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군사 면에서 세계의 모든 나라들의 선두에 서 있어야 미래에 중국을 굴복시킬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부단히 미국의 군사실력을 끌어 올리자면 오직 <급진창신>의 책략만이 가능한 것이다. 그렇다고 대담히 무인기 영역에만 창신을 진행하면 미래에 가서 각종 각색의 전투는 반드시 지구패권을 쟁탈하는 과정에서 도태될 것이고 오직 무인기만이 미래 전쟁에서의 주도권을 갖게 될 것이다. 머스크의 답복에 전 장내가 쥐 죽은 듯이 조용한 것은 많은 사람들은 머스크가 극력 무인기의 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오히려 자기의 <스타 체인계획(star chain planning)>이 시기를 놓칠 수도 있다는 우려심에서였을 수도 있다. <스타 체인계획>은 목전 미국 국내에서 추진하고 있는 굉장히 저명한 전략계획으로서 미국에서는 명년에 이 계획이 가동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이 계획은 미래의 14년간 1만 2000개의 위성으로 구성된 새로운 체인 네트워그를 형성, 이 중 1000개의 위성이 근처의 궤도 내에 있게 하는 것이다. 이 <스타 체인계획>은 주로 서비스 무인시스템을 위주로 하는 것이다. 비록 미국에서는 대외에 전동차의 무인운전시스템이라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미국의 무인기스스템을 위한 것이었다. 일단 이 <스타 체인계획>이 성공적으로 실현되면 미국의 무인기가 지구의 각 코너마다 비행하면서 임무를 집행할 수 있게 되는바 이는 미국의 전략포치에 있어서 가장 예리한 무기로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하다면 머스크의 답복속의 <급진계획>으로 볼 때 미래의 무인기는 매우 큰 의미에서는 각 나라들에서 돌파해야 할 중점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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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7
  • 中 상하이 밤문화 축제 막이 올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6일, <품진박, 광국전, 상등회(品进博、逛国展、赏灯会)>를 주제로 한 중국 상하이(上海) 야생활 절이 막이 올랐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7일 보도했다. 당일 저녁, 야생활 절이 펼쳐진 거리들에는 <거리를 돌며 구매하기(围绕夜购)>, <야식먹기(夜食)>, <밤거리 구경하기(夜游)> 등을 명목으로 한 상하이 스탠드바 절(酒吧节), 심야 식당 절, 심야 서점 절과 물건구매 불민 절(购物不眠夜) 180가지 종류의 특색활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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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7
  • [봉오동 전투 100주년] 홍범도 장군 업적 기리는 영상 공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6월 7일 봉오동 전투 승전 10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힘을 모아 홍범도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4분짜리 '자랑스런 전승의 역사, 여천 홍범도 장군' 영상은 한국어 및 영어로 제작되어 국내외 네티즌들에게 널리 전파되고 있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독립군의 첫 승리인 봉오동 전투의 전개 과정과 그 의의, 승리의 주역인 홍범도 장군의 생애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봉오동 전투 승전 100주년을 맞아 홍범도 장군의 애국심 및 평화정신을 국내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소개하고자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종 SNS로 전파중이며, 전 세계 주요 20여 개국의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하여 재외동포에게도 널리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영상의 한국어 내레이션에는 지난해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 홍범도 장군역을 맡았던 배우 최민식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이에 대해 배우 최민식은 "대한민국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봉오동 전투와 홍범도 장군을 네티즌들이 꼭 기억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레이션에 임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팀은 지금까지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 등 다양한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국내외로 알리기 위한 '다국어 영상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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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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