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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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가자지구 라파 공격...두 가족 16명 사망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두 가족 구성원 16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구조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 통신은 구조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라파의 사망자 수가 16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한 가족 구성원 7명과 다른 가족 구성원 9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의료당국은 AFP통신에 두 차례의 공격이 라파시의 서로 다른 두 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확인했다. 이에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5일 이스라엘이 인질을 풀어주는 대가로 팔레스타인 과격파 운동인 하마스와 잠정 휴전에 합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하마스의 군사적∙정치적 잠재력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의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측이 합의 도출을 막았다는 보도를 비판하며 이 같은 보도가 협상 과정을 해치고 인질 가족들의 고통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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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6
  • 시진핑, 마크롱-폰데어라이엔과 3자 회동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정상 3자 회동을 가졌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진핑은 마크롱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위원장과 다시 한번 회동을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가 올해 그의 첫 해외 방문지이며, 오늘 3자 회담이 유럽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시종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EU 관계를 바라보고 있으며 유럽을 중국 특색을 지닌 강대국 외교의 중요한 방향이자 중국식 현대화 실현의 중요한 파트너로 간주하고 중-프랑스, 중-유럽 관계가 서로를 촉진하고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은 오늘날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어 이 세계의 두 가지 중요한 힘으로서 중국-유럽 양측이 동반자적 위치를 고수하고 대화협력을 지속하며 전략적 소통을 심화하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전략적 공감대를 결집하고 전략적 협력을 전개하여 중국-유럽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슈유크 헝가리 대통령과 오르반 총리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5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들 3국을 국빈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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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6
  • 시진핑, 파리에 도착... 아탈 총리 영접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이 프랑스 국빈 방문을 시작하기 위해 5일 오후(현지시간) 특별기를 타고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탈 프랑스 총리가 공항에서 시 주석을 영접했다. 시 주석은 오늘(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과 3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중국이 글로벌 이슈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하이의 일부 학자들은 유럽에 전쟁이 재발하고 안보와 외교를 미국에 의존하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프랑스의 불안감이 깊어졌으며, 프랑스가 유럽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 주석은 올리국제공항 도착 후 서면 연설을 통해 중국-프랑스 수교 60년간 양국관계가 많은 '퍼스트'를 창조하고 결실을 맺었으며, 이는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국제 관계의 다극화와 민주화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과 새로운 정세 속에서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의 관계 발전, 그리고 현재의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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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전문가 “日 700년 후 15세 이하 어린이 단 1명 남게 될 수도”
    [동포투데이] 일본 사회의 저출산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호쿠대 경제학과 요시다 히로시 교수가 2024년판 '어린이인구시계' 연구보고서 2024년판 최신 개정판을 내놨다. 이 연구는 요시다 교수가 2012년 미국의 '종말의 시계'에 영감을 받아 저출산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다. 일본 총무성이 4일 발표한 인구추계에 따르면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4월 1일 현재 거주 외국인을 포함해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 인구는 1401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33만6000명 감소했고, 연평균 감소율은 2.3%다. 일본의 아동인구는 총인구의 11.3%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해 195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의 저출산 추세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요시다 교수는 이 데이터를 토대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어린이 인구가 13.979189명으로 더욱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어린이인구시계'는 '696년 후인 2720년 1월 5일'에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인구가 단 1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23년 인구시계 예측은 '798년 후인 2821년 10월 27일'이다. 이 예측의 원래 2012년 버전은 "4147년"이었다. 이는 또한 지난 12년(2012~2024) 동안 예측 시간이 1427년 앞당겨졌다는 의미이기도하다. 이러한 가속은 "2023년 일본의 신생아 수가 8년 연속 감소한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총 출산율'(여성 1인당 평생 동안 태어나는 평균 자녀 수)은 1.26명으로, 인구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2.07명에 훨씬 못 미친다. 요시다 교수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일본 젊은이들이 낮은 소득으로 인해 결혼과 출산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동 의료비 및 급식비 무상화,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육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가 3~5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혁을 제안했다. 그는 또 출생 수 감소 추세를 되돌릴 수 없다면 “일본은 저출산으로 멸종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아이가 약 718만 명, 여자아이가 약 683만 명이다. 지난해 10월 1일 현재 일본 전체 47개 도도부현의 아동 인구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도쿄와 가나가와 현만이 어린이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다. UN 인구통계연감에 따르면, 인구추계 마감시점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전 세계 인구 4000만 명이 넘는 37개국 중 일본의 전체 인구 대비 어린이 인구 비율은 꼴찌에서 두 번째로 한국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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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치솟는 인플레이션, ‘아메리칸 드림’ 참혹한 현실에 무너져
    [동포투데이]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랍뉴스는 최근 논평을 내고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으로 민중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기본적인 생활소비재가 감당할 수 없는 '사치품'이 되고 '아메리칸 드림'이 참혹한 현실에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인플레이션 위기에 대한 미국 정부의 대응이 턱없이 부족하고, 민중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는 것보다 당파적 문제를 앞세우며 민중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사의 저자인 달리아 아키디는 미국 반극단주의 센터의 집행 책임자이다. 글의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 몇 년간,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서, 미국의 경제 상황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물가가 상승하고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신속한 조치와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불확실성이라는 암울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식료품 소비지출로부터 매달 에너지 요금까지 계속되는 생활비 상승은 미국 가정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정부가 이 시급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했다. 2021년 이후로, 미국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평균 5%를 넘었다. 이와 함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다시 급등해 지난 3월까지 12개월 동안 3.5% 올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음식과 주거지 같은 기본 생필품 가격이 점점 더 비싸지고 있어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빈부 격차가 커지고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기본 생활소비재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뚜렷했고, 기본식품 가격 급등은 가계 예산을 더 빠듯하게 만들었다. 식품가격 상승은 저소득 가구에 불균형한 영향을 미쳐 식품 불안정을 심화시키고 취약계층을 더욱 빈곤으로 내몰고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영향은 그 이상이다. 휘발유, 전기 에너지 비용도 급증하고 있어 예산 상황과 가계의 재정적 압박을 악화시키고 있다. 또한 유가와 공공요금이 치솟으면서 노동자 가정과 개인의 생계 능력이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있다. 출퇴근 교통비는 엄청나게 비싸고 가정 냉난방은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사치가 되었다.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가계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을 세우기보다는 무모한 지출 계획으로 상황을 악화시켰다. 미국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재건" 법안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정부 지출을 급격히 증가시켜 인플레이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뿐이다. 미국 정부는 국민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기보다는 당파적 어젠다를 실무적 해결책보다 우선시해 수백만 국민이 그 결과를 감수하도록 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느슨한 통화 정책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인구의 구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경제학자와 정책 입안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욱 부추기고 경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 오늘날 '아메리칸 드림'은 높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심각한 현실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내 집 마련과 재정 안정의 꿈은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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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둥팅호 청링지 물 사태 상황 면밀히 감시 통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남방에서 연 며칠 큰 비가 쏟아지면서 홍수가 범람하는 상황, 후난(湖南)에 있는 명승지인 둥팅호(洞庭湖) 역시 상류의 범람으로 수위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6일 17시 중국관연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일 14시까지 둥팅호의 수위는 32.75미터로 경계수위에서 0.25미터 초과, 당지 홍수방지 부문에서는 둥팅호의 수위를 포함한 모든 상황을 면밀이 감시통제하면서 홍수방지 물자를 준비하고 당직제를 강화하는 등으로 홍수범람기를 안전하게 경과하게 하기 위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일, 무인기로 촬영한 웨양(岳阳) 둥팅호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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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연변자치주 왕청현 계관향 제1회 검정귀버섯축제 개막
    [동포투데이] 길림성 왕청현 계관향 제1회 검정귀버섯(목이버섯)축제가 지난 4일 개막했다. 개막식에서는 검정귀버섯규모재배호들을 표창하고 당지 은행과 농산물기업이 계관향과 빈곤부축합작협의를 체결했다 개막식에서는 또 검정귀버섯채집, 포장 경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축제에 열기를 더했다. 계관향 검정귀버섯 재배역사는 근 50년에 달하며 현재 검정귀버섯 산업은 전 향의 기둥산업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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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中 검은 들창코원숭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부상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3일, 중국 윈난성 디칭 주(云南省迪庆州) 문화관광국과 디칭 주 관광그룹이 주최한 <세계의 샹그릴라(世界的香格里拉)> 수석고문 초빙의식에서 귀염둥이 검은 들창코원숭이들이 <인터넷 스타 문화관광국(网红文旅局)>의 <수석고문> 신분으로 참가했다고 당일 15시, 중신망이 보도했다. 검은 들창코원숭이ㅡ 영장유 동물 중 빠져서는 절대 안 될 품종이다. 그것의 두꺼운 붉은 입술, 동그랗고 큰 눈, 검고 윤기 나는 머리칼과 빛을 발산하는 함초롬한 몸매, 이들은 샹그릴라의 <쉐이징링(雪域精灵)>으로 중국의 1급 중점보호 야생동물이며 목전 3000여 마리밖에 남아있지 않는 걸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1급 중점보호 야생동물 검은 들창코원숭이.ⓒ중국망 검은 들창코원숭이 사랑스런 <인터넷 스타> 디칭 주 워이시현 타청진(迪庆州维西县塔城镇)의 백마설산 국가 급 자연보호구는 중국에서 면적이 가장 큰 검은 들창코원숭이 국가 급 자연보호구이다. 지난 3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네티즌들은 <윈난여행(游云南)> 통해, 그리고 생방송 팀을 따라 보호구 내의 검은 들창코원숭이 가족을 탐방, 검은 들창코원숭이 군 중에서 8마리의 새로 태어난 새끼들이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 나타났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한 손으로 새끼를 가슴에 꼭 껴안고 있는 <다섯 자녀>의 원숭이 엄마 <언덩(恩登)>은 솟구치고 뒹굴고 하던 지난날과는 달리 안전한 길로 조심스럽게 다녔고 원숭이 <보배둥이>는 <주인공 가정>의 엄마 품에 안기어 있으면서 동그란 눈을 크게 뜨고 사위를 관찰하고 있었다. 90분에 달하는 생방송 <국보 검은 들창코원숭이를 만나다>가 방영되자 시청인이 대뜸 190만 인차에 달했고 생방송 다시보기가 누계로 10.3만차에 달했으며 댓글 수는 1.2만 차에 달했다. 그리고 <윈난여행> App가 추천한 <당신이 모르고 있는 검은 들창코고양이>가 보도되자 2개의 짧은 동영상을 본 관중은 350만차를 초과했다. 세계의 샹그릴라, 천생 자연지대의 <인터넷 스타>의 유전자 중국의 국보 검은 들창코원숭이, 설산협곡, 삼강의 합류, 후보폭포(湖泊瀑布), 초원전경, 옛 성의 촌락…세계의 샹그릴라는 그 자체가 갖고 있는 대자연의 선물로 하여 천생 자연지대에서 <인터넷 스타(网红)>의 유전자로 되고 있다. 디칭 주 문화 및 관광국은 이 우세를 이용, <윈난에서 하나 밖에 없는 경관, 이 경관은 곧 윈난(在云南只有一个景区,这个景区叫云南)>이라는 전역 관광발전의 방침 하에서 문화관광 판촉 라인을 개발, 디칭 주로 하여금 중국 전국에서 지명도가 가장 높은 명소로, 신흥의 <인터넷 스타 관광 목적지>로 만들어 <세계의 샹그릴라>란 관광지명도와 브랜드의 영향력을 계속 승화시키면서 전 지구적인 검은 들창코원수이의 태닝 IP <인터넷 스타> 형상창조를 위해 양호한 토대를 닦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해 4월, 디칭 주 문화 및 관광국에서는 <세계의 샹그릴라>란 제목으로 전국적인 <15초 음악 동영상> 도전 콩쿠르를 개최, 메리 설산(梅里雪山), 파라거중(巴拉格宗), 쑹짠린사(松赞林寺), 검은 들창코원숭이 풍경구, 후툐우샤(虎跳峡) 및 푸다춰우(普达措 ) 등 8대 왕패 풍경구와 공동으로 전면적인 선전보급 활동을 가동했다. 도전콩쿠르는 5000만 + 인차를 초과, 우수한 동영상의 참여 수는 5만 여건에 달했으며 화제 방송량은 6.2억 차, 댓글은 1000만 건 이상에 달했고 디칭 주에서 추천한 방송동영상은 24편이 되었다. 디칭 주 문화 및 관광국 명실에 부합되는 <인터넷 스타 단위>로 지난 해 첫 시험에서 단맛을 보자 디칭 주 문화 및 관광국에서는 중합라인에 자원을 등록, 즉 인터넷 브랜드 플랫그숍(旗舰店) 구축하기와 양질의 관광촬영, <디칭 72시간> 달인만들기 활동, 샹그릴라 <인터넷 스타 문화관광국> 새로운 판촉개념 등 다방면이 한 보조로 노력하여 <세계의 샹그릴라>란 브랜드를 심도있게 보급, 디칭 주의 문화 및 관광국으로 하여금 판촉 분야의 명실에 부합되는 단위로 되게 하기로 하였다. 올 들어 디칭 주 문화 및 관광국에서는 자아 플랫폼의 판촉보급에 대해 고도로 중시, 권위성 있는 주류 매스컴과 장기합작의 플랫폼을 건립하는 동시에 웨이버, 위챗, 15초 음악동영상, 관광촬영 등 화이라이트 플랫폼으로 디칭 문화관광 관방계좌와 각 풍경구의 관방계좌를 건립, 지속적으로 샹그릴라에 대한 정보, 도편 및 동영상 등을 추천하여 디칭 주의 문화관광 브랜드형상을 진정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홍보활동을 펼치군 했다. 특히 2020년부터 <검은 들창코원숭이 수석고문>이란 이 브랜드는 디칭 주의 문화 및 관광에 있어서 판촉의 길을 이끌 것으로 세계의 샹그릴라는 할 일이 많아질 것이며 세계의 샹그릴라는 <인터넷 스타의 목적지>로 그 미래가 기대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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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4
  • 보츠와나 3개월 내 275마리 코끼리 기이하게 죽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보츠와나(Botswana) 정부가 발표한 공문에 따르면 올 3월 이래 보츠와나 경내에서 275마리의 코끼리가 기이하게 죽었다고 3일 신화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이 보도했다. 현재 보츠와나 정부는 자국 내 서북부에서 많은 코끼리가 기이하게 죽어가는 것에 대해 조사, 목전까지 아직은 수렵의 증거는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은 보츠와나 오카반고 삼각주 지구에서 사인이 불명한 한 마리의 코끼리 주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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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4
  • '한·중·일 명가 온라인 서예전' 베이징서 개최
    [동포투데이] 중국, 한국, 일본 서예 대가들의 서예 작품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는 '한·중·일 명가 온라인 서예전' 개막식 및 서예 실기전이 7월 3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렸다. CRI(중국국제방송)에 따르면 린쑹톈(林松添)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 쑤스수(蘇士澍) 중국서예가협회 주석, 정구종 한일문화교류회의 위원장, 이동국 한국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관장, 마쓰우라 슌카이(松浦俊海) 일중문화교류협회 고문, 그리고 워이광쥔(魏廣君) 중국국가화원 서예전각소 소장, 권창륜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총회장, 권병현 전 주중 한국대사, 큐세코 하크쥬(杭迫柏樹) 일중문화교류협회 상임위원, 오자키 소우세키(尾崎蒼石) 일본전각가협회 회장 등 3국 서예 대가들이 각각 베이징, 서울, 교토에서 행사에 참석했다. '한·중·일 명가 온라인 서예전' 인민망 캡처 멋진 퍼포먼스가 펼쳐진 이날 서예 실기 현장에서는 쑤스수(蘇士澍) 중국서예가협회 주석, 권창륜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총회장, 오자키 소우세키(尾崎蒼石) 일본전각가협회 회장 등 3국 서예가들이 실기 작품에 수망상조(守望相助)의 진지한 정과 평화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중국국가화원, 한일문화교류회의, 한국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일중문화교류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수망상조 공동방역(守望相助 共抗疫情: 함께 힘을 합쳐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자)”, “세대우호 미래공창(世代友好 共創未來)”를 주제로 중·한·일 3국 서예 대가 92명의 작품 108점을 7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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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4
  • 바이든 대선경쟁 자금조달 연 2개월 트럼프 추월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미국에서 앞당겨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지명된 조 바이든의 6월 분 대선경쟁 자금조달은 1.41억달러, 연속 2개월 도널드 트럼프를 초과하고 있다고 3일 워싱턴에서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지난 5월, 바이든의 대선경쟁 자금조달은 트럼프에 비해 약 100분의 10%를 초과하였고 6월의 자금조달은 그가 올해 이래 월 자금조달을 받은 최고기록을 냈다. 한편 트럼프의 대선경쟁팀과 공화당 전국위원회가 설립한 연합위원회는 트럼프 팀과 공화당 전국위원회의 제2분기 공동 자금조달은 2.66억 달러로 이 중 6월의 자금조달이 1.31억 달러였으며 이 역시 올해 이래 트럼프의 월 자금조달의 최고기록이었다. 지난 6월 초, 바이든은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지명되었고 트럼프는 지난 3월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로 지명되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3년간의 모금 노력으로 거대한 대선자금 우세가 있었다. 지난 2분기까지 트럼프와 공화당이 장악한 대선경쟁 자금조달은 2.95억 달러였다. 바이든은 후보로 지명된 후부터 트럼프와의 자금조달 차이를 축소하는 속도를 다그쳤다.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6월 23일 처음으로 바이든과 함께 모금활동에 참가, 바이든을 위해 11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받게 해주었다. 그리고 지난 6월 30일, 바이든은 코로나 19의 유행기간 대선집회를 가지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한 후 영상을 통해 언급하기를 일부 범위와 관건 주의 민의조사에서 자신이 트럼프 지지율을 앞섰다고 하면서 자신의 민의조사 데이터가 괜찮지만 현재 함부로 판단하는 것을 시기상조라고 겸손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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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 中 '2020년 장강 제1호 홍수' 장강 상류서 형성될 듯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 장강 상류의 지류와 우강(乌江) 및 산샤(三峡) 구간의 물량이 현저하게 급증함에 따라 2일 10시경 산샤 저수지의 물 흐름 량은 5만 입방미터/초에 달했다. 전국의 주요 강하 홍수 번호의 규정에 따라 이번 장강 상류에서 맞게 될 홍수의 번호는 <2020년 장강의 제1호 홍수>로 명명하였다. 현재 장강 유역 홍수방지의 엄준한 형세에 따라, 또한 <장강유역 수한재해 방지예안(长江流域水旱灾害防御预案)>에 근거하여 장강수리위원회는 2일 11시 장강 수한재해 방지 IV급 응급조치를 가동하였다. 예보에 의하면 향후 1주간 장강 유역에는 3차의 큰비가 내려 우장 중 하류, 칭강(清江) 및 장강 중하류 간류 부근에는 누적 강우량이 100밀리미터 내지 150밀리미터 내리게 될 것으로 보이며, 큰비의 영향으로 샹춘(向寸) 구간의 지류, 우강의 중하류와 산샤 구간, 칭강, 한강 중하류, 둥팅호(洞庭湖) 및 장강 중하류 지류의 수위가 현저하게 높아지게 되며 장강 지류인 청릉지(城陵矶) 부근 지구, 우강 중하류 및 부분 중소 하류들에 홍수 초급경보가 생길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편 장강리위원회는 쓰촨(四川), 윈난(云南), 충칭(重庆), 후베이(湖北), 후난(湖南), 장시(江西), 안후이(安徽), 장쑤(江苏)와 구이저우(贵州) 등 지방의 수리부문에 향해 책임 낙실을 진일보 강화하여 홍수방지대응 사업을 참답게 할 것을 요구, 감측예보 예경, 수리공사 과학지령, 제방순찰 행동 등을 절실하게 잘 할 것과 중소 하류의 홍수와 산사태 재해의 예방에 주력하여 저수지 안전과 주민의 생명재산 안전을 확고하게 지켜줄 것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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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 中 '중국인민지원군 출국작전 70주년' 기념장 발급키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올해는 중국인민지원군이 항미원조 출국작전 70주년이다. 이에 즈음하여 최근 중공중앙, 국무원과 중앙군위가 <중국인민지원군 출국작전 70주년> 기념장을 발급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공산당과 국가공훈 영예 표창사업위 집무실 책임자에 따르면 <중국인민지원군 출국작전 70주년> 기념장을 수여받을 대상자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ㅡ 항미원조 출국작전에 참가했으며 현재 생존해 있는 노전사 및 노전사 ㅡ 출국하여 항미원조 전쟁을 위해 봉사한 사람, 현재 생존해 있는 노 의무병, 노 철도병, 노 운수병, 노 번역일꾼, 정전담판 등 사업에 참가한 인원, 노 민병, 노 민공, 노 신문기자, 노 작가와 노 촬영사 등 인원 ㅡ 1953년 7월 정전협정 후부터 1958년 10월 지원군이 전부 조선에서 철거하기까지 조선에서 복구건설에 참가했던 현재 생존해 있는 사람 2020년 1월 1일 후에 사망한 사람도 이번 발급범위 내에 속함 이번 기념장을 수여받을 인원은 조직통계와 개인 신청을 결합화는 방식으로 진행, 조직통계를 위주로 개인신청을 보충으로 하게 된다. 조직통계에서 빠졌지만 발급조건에 부합되는 인원은 2020년 7월 25일 전으로 <중국인민지원군 출국작전 70주년> 기념장 신청표에 알맞게 기재한 후 본인 혹은 대리인이 호적 소재지 현급인민정부의 해당부문에 신청 자료를 교부해야 하며 기념장은 2020년 10월부터 조건에 부합되는 인원한테 육속 발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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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 친구와 놀면서 배워요!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2020년부터 초등 교육과정을 개편하여 ‘중간놀이’ 시간을 새롭게 도입하였다. 이는 1~2학년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중간놀이(2교시 후, 매일 30분)시간 확보를 통해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보다 안정적인 인성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학교에서는 약 1억 원을 투자하여 놀이 공간을 확충. 건축자재 보관 공간을 재정비하고 천연잔디를 심어 운동장을 조성하였으며, 인조 잔디를 깔은 풋살장을 별도로 만들어 6월 11일에 개장하였다. 실내 활동중심수업 공간 확보를 위해 소체육실과 다목적실을 만들고, 안전 보강 공사를 6월 28일에 완료하였다. 작업장이 있던 창고는 다문화의 상징인 무지개색 지붕‧기둥과 바닥에 사방치기 그림이 있는 무지개놀이터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1학기를 마무리하며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교사와 학생 모두가 행복한 중간놀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약 95%의 학생들이 중간놀이에 만족한다고 답하였고, 교사들 역시 중간놀이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었다. 중간놀이 운영을 담당하는 이효순 교사는 “학생들이 친구들과 서로 협동하며 성장하고, 기발한 놀이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며 감탄했다.”라고 운영 소감을 밝혔다. 신선호 교장은 “중간놀이 시간을 도입한 것은 학생들의 상호 역동을 통해서 리더십, 협업 능력, 의사소통 능력, 공동체성, 문제해결능력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 인재가 갖춰야 할 중요한 역량을 키워내기 위한 것이다.”라고 도입 취지를 밝히며, “중간놀이는 어쩌면 그 어떤 수업보다도 우리 아이들의 불확실한 미래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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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2
  • 11명 '이슬람국' 무장분자 이라크 북부서 폭사시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일전 이라크 군부 측에 따르면 미국을 주도로 하는 극단조직 <이슬람국> 타격 국제연맹은 <이슬람국> 무장분자들이 은페하고 있는 이라크 북부의 한 지점을 공습, 11명의 무장분자들을 폭사시켰다고 7월 1일, 신화통신을 비롯한 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제연맹은 지난 6월 29일 비행기 편대를 출격시켜 이라크 니니와 주 모술시 남쪽 지역의 한 곳에서 <이슬람국> 무장분자들이 숨어있는 갱도시설을 공습, 1명의 두목을 포함한 11명의 무장분자를 폭사시켰다. 2017년 12월, 이라크 측은 <이슬람국>을 타격하는 전쟁에서 역사적인 승리를 거두었다고 선포하였다. 하지만 목전 이라크 경내에는 의연히 극단분자들의 습격을 받은 사건들이 발생, 최근년래 <이슬람국> 잔여세력의 빈번한 습격에 비추어 이라크의 안전부대 역시 <이슬람국> 극단 무장분자들에 대한 숙청역도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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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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