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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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억만장자 “러-우 분쟁 미군 개입시 3차 세계대전 발발할 것”
    [동포투데이] 미국의 억만장자 데이비드 삭스(David Sachs)는 7일 러-우 분쟁에 미군이 개입하면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하킴 제프리스 미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미군이 개입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에 따르면 키이우가 패배하고 워싱턴이 "우크라이나가 무너지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면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나중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파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삭스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그들이 아무리 반복해도 우리는 이런 생각을 정상화시킬 수 없다"며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2월 서방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병할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어떤 것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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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07
  • 이스라엘, 유엔 난민구호기구 시설 공격
    [동포투데이] 6일, 외신에 따르면 5일 밤, 이스라엘 방위군은 성명을 통해 이날 국가안보총국(신베트)의 협조로 이스라엘군이 하마스가 지휘센터로 사용하고 있는 유엔 난민구호기구(UNRWA) 시설 한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최근 이 지휘센터를 이용해 이스라엘군과 인도주의 구호 차량 행렬을 여러 차례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또 이 지휘센터가 가자지구 지하 터널에 있는 하마스 무장대원들에게 무기와 기타 물자를 제공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유엔과 하마스 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이 없다. 1949년 설립된 UNRWA는 요르단강 서안지구와 가자지구, 요르단·시리아·레바논 등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 난민들에게 인도주의적 구호와 교육·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팔-이 전쟁이 발발한 이후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라자리니 UNRWA 사무총장은 라파 인근에서 발생한 공격은 가자에 안전한 곳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말했다. 지난 4월 30일, 라자리니는 이스라엘이 IS 직원들을 살해·구금하고 IS의 가자지구 내 건설시설을 공격했다고 비난하며 국제사회에 수사를 촉구했다. 라자리니는 또 현재 미국, 영국 등 소수의 국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가 현재 UNRWA에 대한 자금 지원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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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7
  • 중국-프랑스 영부인 오르세 미술관 방문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6일 오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과 함께 파리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했다. 브리지트는 미술관 정문 앞에서 펑리위안 여사를 따뜻하게 맞이했다. 두 국가원수의 부인들은 ‘파리 1874: 인상주의의 발명’ 전시회와 걸작 유화를 감상하기 위해 미술관에 입장했다. 두 사람은 수시로 발걸음을 멈추고 클로드 모네, 반 고흐,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유명 화가의 인상주의 고전 작품을 감상하며 소감을 주고받았다. 펑리위안 여사는 중국과 프랑스 국민 모두 그림을 매우 사랑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양국 국민이 서로의 문화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상호 이해를 심화할 수 있도록 양측이 더 많은 교류를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술관 홀에서 두 국가 원수의 부인은 이곳을 방문한 프랑스 학생들과 따뜻한 교류를 나누었다. 학생들은 중국어를 배운 경험을 나누고 중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학생들에게 중국어를 잘 배워 중국에서 공부하고 돌아다니며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격려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또 학생들이 중국-프랑스 친선의 작은 사절이 되어 양국 국민 간 소통의 다리를 놓아 중국-프랑스 친선이 대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86년에 설립된 오르세 미술관은 프랑스 국립 박물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인상파 및 후기 인상파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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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7
  • 중국-프랑스 공동성명...“민간인 강제이주·라파 공격 반대”
    [동포투데이] 중국과 프랑스 양국은 7일 중동 정세와 관련해 공동성명을 내고 중국과 프랑스가 국제인도법에 기반한 가자 민간인 보호의 절대적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더 큰 규모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할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과 팔레스타인 시민들의 강제 이전에 반대했다. 성명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중국과 프랑스 양국이 국제법에 기반한 건설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국제 안보와 안정이 직면한 도전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중국과 프랑스 양국은 모든 테러 폭력 행위와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을 포함한 모든 국제 인도법 위반을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양국은 국제 인도법에 근거하여 가자 주민들을 보호해야 할 절대적인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더 큰 규모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할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과 팔레스타인인들의 강제 이주 반대했다. 양국 정상은 가자지구에서 대규모 인도적 지원을 확보하고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즉각적인 지속가능한 휴전이 시급하다며 모든 사람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 인도적 접근 보장, 그들의 의료 및 기타 인도적 요구 해결, 모든 억류자에 대한 국제법 준수, 유엔 관련 결의, 특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2712호, 제2720호 및 제2728호의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이행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모두에게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모두가 2023년 10월 7일 공격 이후 끔찍한 고통을 겪지 않도록 보장하는 유일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성명은 양국 정상이 가자지구 전체에서 인도적 지원이 신속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하고 방해받지 않고 제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통로와 국경을 효과적으로 개방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국제인도주의 노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명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결정적이고 비가역적으로 정치 과정을 재개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롭고 안전한 공존과 함께 공동으로 예루살렘을 수도로 사용하고, 1967년 국경을 기반으로 생존 가능하고 독립적이며 자주적인 팔레스타인 국가를 수립하는 '두 국가 방안'을 구체화할 것을 호소했다. 두 정상은 지속적인 평화와 안보에 대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국민의 정당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이 해결책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또한 역내 정세 악화 위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역내 불안정을 피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과 프랑스는 파트너들과 함께 상황 악화를 완화하고 모든 당사자들에게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아울러 성명은 중국과 프랑스가 이란 핵 문제에 대한 정치적, 외교적 해결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고 홍해와 아덴만에서 항해의 자유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두 정상은 또 2024년 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 휴전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주석이 2024년 5월 5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를 국빈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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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7
  • 이스라엘, 가자지구 라파 공격...두 가족 16명 사망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두 가족 구성원 16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구조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 통신은 구조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라파의 사망자 수가 16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한 가족 구성원 7명과 다른 가족 구성원 9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의료당국은 AFP통신에 두 차례의 공격이 라파시의 서로 다른 두 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확인했다. 이에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5일 이스라엘이 인질을 풀어주는 대가로 팔레스타인 과격파 운동인 하마스와 잠정 휴전에 합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하마스의 군사적∙정치적 잠재력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의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측이 합의 도출을 막았다는 보도를 비판하며 이 같은 보도가 협상 과정을 해치고 인질 가족들의 고통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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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6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하이난 중국내 첫 열대 해양목장 환경 형성
    ▲중국 하이난성 산야(海南三亚) 우즈저우다오(蜈支洲岛) 해역의 해양목장ⓒ신화통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하이난성 산야(海南三亚)의 우즈저우다오(蜈支洲岛) 해역의 해양목장이 국가급 해양목장 시범구로 되어 중국의 첫 열대지구에 위치한 해양목장으로 형성되었다고 8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년래 우즈저우다오 해역목장은 해양 생태시스템의 회복과 보호를 추진하면서 선후로 인공어초(人工鱼礁)가 투척되고 해양환경이 복구되었으며 산호이식(珊瑚移植) 등 사업이 진행, 2019년 말까지 우즈저우다오 해역 해양목장에는 도합 각종 인공어초 1526개 덩어리, 선초(船礁) 21척과 일부의 화산석초 등이 4만 공입방미터(空立方米)가 투척되어 초석구역의 어업자원이 비 초석구역의 5배 이상에 달했다. 현재 우즈저우다오 해역은 해양목장으로서의 기본 환경을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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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6-08
  • 콧마루가 낮은 5명의 '아시아계 여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5일, 중국의 <오기신파보(娱记新播报)>는 <아시아의 표준 여신>으로 선정된 5명의 아시계 미녀를 소개하면서 그녀들의 갖고 있는 몇 가지 특점들에 대해 언급하였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놓고 말하면 많은 사람들은 우선 높은 콧마루, 큰 눈, 긴 눈초리와 단정한 오관 등을 입에 올리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자기 자신도 모르게 한 말에 대해 놀라기도 한다. 이는 소유의 관성적인 사유이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미녀들은 모두 높은 콧마루, 그윽한 큰 눈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미녀들 모두가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연예권의 많은 미녀들을 보면 비록 콧마루가 높지 않거나 지어는 콧마루가 납작해도 여전히 이쁘기를 그지 없다. 그럼 아시아 부동한 나라들로부터 추천해보는 <콧마루 낮은 여신>들에 대해 말해보자. 한국의 이지은 한국에는 미녀들이 많다. 하지만 인상이 깊은 미녀는 그래도 IU(국제단위)에 이름을 올린 이지은이다. 이지은은 키가 1.62미터로 그닥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아주 동안(童眼)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오관 역시 매우 정교한 셈이 아닌 것으로 전형적인 <낮은 콧마루> 미녀이다. 하지만 그녀 한쌍의 눈은 매우 유혹적이며 촉촉한 두발 역시 사람들을 현혹시킨다. 그야말로 매혹적인 얼굴과 날씬한 몸매를 가진 미녀이다. 이지은은 매혹적인 얼굴과 몸매 그리고 섹시한 행동거지로 사람들의 눈길을 잘 끈다. 그녀는 전신에 청춘의 활력을 발산하는 감을 준다. 아름답고도 순진한 미감을 주는 이지은, 그녀가 부르는 노래 역시 아주 달콤해 그야말로 우리 모두의 심목 중의 슈퍼여신임에 틀림없다. 일본의 아오이 유우(苍井优) 모두들 일찍 일본영화 <하나와 앨리스>란 영화를 보았는지 모르겠다. 이 영화는 충만된 우정과 애정을 반영한 청춘영화로서 바로 일본 미녀 아오이 유우가 이 영화에서 순진하면서도 용감한 엘리스 역을 맡아 2004년 일본 전업영화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배우상을 받았었다. 아오이 유우에 대해 아는 사람은 그 다수가 모두 그녀의 연기를 통해 알게 된 것으로서 그녀는 아주 우수한 일본의 여배우였고 최우수 여배우상을 받은 가장 젊은 영화계 황후였으며 일본의 저명한 영화감독 이와이가 가장 호감을 가지고 있던 배우였다. 아오이 유우는 생김생김이 출중하게 아름다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미녀 유형에 속했고 기질상 아주 담담한 여성으로 깨끗하고 타인한테 편안한 감을 주고 있으며 마치 이웃집 큰 누나와도 같은 감을 준다. 그리고 그녀를 이윽토록 바라보면 내리깔고 있는 그 두 눈은 마치도 몸에 담고 있는 고요함을 느낄 수 있고 그 청순함 역시 아주 기질적이다. 그리고 그녀의 콧마루는 약간 낮은 감을 주지만 이것 또한 그녀의 강점으로 그녀가 웃을 때면 타인한테 아주 깊은 인상을 남기기고 한다. 이는 콧마루가 높지 않아도 여전히 아름답다는 진리를 말해준다. 싱가포르의 판원팡(范文芳) 판원팡, 그녀는 중화권에 있어서 동년의 여신이었다. 그녀는 일찍 동년 기억속의 상아, 마구(麻姑-선녀의 이름), 샤오룽뉘(小龙女)의 화신으로 영화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자세히 보면 판원팡의 얼굴은 절색의 미인의 표준에는 못 미치는 듯 했다. 콧마루가 높은 것도 아니고 눈썹도 그닥 진하지 않으며 눈 사이의 거리도 약간 넓은듯하기도 하다. 하지만 그녀의 모든 오관을 종합적으로 보면 또 다른 평가를 내리게 된다. 청신하고 자연적인 얼굴로서 아무리 보아도 더 보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이는 <싱가포르의 제1 미녀>로 선발된 것이 가장 유력한 증거로 된다. 태국의 나파산(Napassanan.S) 2016년, 태국에는 온 태국 땅에 센서이션을 일으킨 한 폭의 광고가 있었다. 광고의 제목은 <나의 남친이 죽었다>였고 광고에서의 여주인공이 바로 나파사였다. 당시 수많은 태국인들은 이 광고를 보고 눈물을 흘리었고 당연히 광고의 여주인공 나파사를 기억하게 되었다. 작은 얼굴에 약각 낮은 콧마루의 나파사, 비록 완미한 오관을 갖고 있지 못했지만 오히려 그것이 그녀의 우세로 되었으며 그녀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그녀의 이런 기질은 일본배우 아오이 유우와 비슷한 유형에 속하는 바 사람들에게 편안한 감을 준다. 또한 나파사의 스타일링(staɪlɪŋ)은 일류라고 할 수 있는바 간단한 헝겊신, T셔츠와 청바지 차림을 해도 남다른 특색을 나타내군 하는 것도 그녀로서는 우세였다. 중국의 주인(朱茵) 중국영화 <대화서유(大话西游)>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영화이다. 그 영화속의 여주인공이며 절색미인인 즈샤(紫霞)역은 많은 여인이 바로 주인으로 그녀의 눈에는 극적인 요소가 진하게 풍기였다. 하지만 그녀 자신은 오히려 오관 중 코는 납작형에 속하고 얼굴도 어느 정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영화 <대화서유>는 지금도 여전히 아름답고도 생동한 인상을 안겨주는바 애플 휴대기 화면을 꽉 채운 주인의 웃는 얼굴을 보면 그야말로 사랑스럽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본 이들은 모두 하나 같이 즈샤의 역을 한 주인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으며 주인 뒤에는 아직까지 즈샤역을 맡자고 자진하는 배우가 중국에는 없다고 한다. 그러니 즈샤역 <후대>가 없도록 만든 주인을 놓고 누가 감히 그녀가 아름답지 못하다고 말할 수 있으랴. 한 미녀의 미적 가치를 놓고 보면 일부분은 오관에서 오고 더욱 많게는 그의 기질에서 온다고 할 수 있다. 이상 5명 여신은 곧바로 이 진리를 증명한다. 그렇다. 절색의 여신은 반드시 콧마루가 높아야 등극할 수 있는 것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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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7
  • 美 무인기로 中 굴복시킨다는 말에 장내 쥐죽은 듯 고요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주지하다 싶이 중국은 짧디짧은 수십년의 발전을 거쳐 재차 세계에 자기의 굴기를 보여 주었다. 현재의 중국은 이미 세계에서 제 2대 경제체로 되었고 세계 제 3의 군사강국으로 군림하기도 했다. 아울러 많은 영역에서 미국을 위수로 한 서방국가들의 제약에서 벗어났으며 심지어 일부 첨단기술 영역에서는 중국이 이미 미국을 추월해 세계 앞자리에 서고 있다. 이렇게 중국의 굴기가 한 발작 한 발작씩 미국의 이익에 위협이 되고 있는 상황에 얼마 전 한 미군 상장이 어떻게 하면 중국을 굴복시키겠는가 하는 제안을 갖고 미국 태공탐색 기술공사의 보스 일론 머스크(Elon Musk)에게 문의했다. 이에 머스크는 “미래에 중국을 격패시키려면 오직 <급진창신>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그것은 무인기를 대량적으로 발전시키는 길이다”라고 답복했다. 이러자 이 말을 경청하던 장내의 모든 사람들은 쥐죽은 듯 조용해지고 말았다고 한다. 중국은 자신의 발전이 확고해짐에 따라 미래에 가서는 긍정적으로 글로벌 경제의 중심으로 될 것이며 중국은 조금 조금씩 미국의 이익을 갈아먹을 수도 있을 것이다. 머스크의 말로대로라면 미래의 미국은 오직 군사영역의 발전역도를 대대적으로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군사 면에서 세계의 모든 나라들의 선두에 서 있어야 미래에 중국을 굴복시킬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부단히 미국의 군사실력을 끌어 올리자면 오직 <급진창신>의 책략만이 가능한 것이다. 그렇다고 대담히 무인기 영역에만 창신을 진행하면 미래에 가서 각종 각색의 전투는 반드시 지구패권을 쟁탈하는 과정에서 도태될 것이고 오직 무인기만이 미래 전쟁에서의 주도권을 갖게 될 것이다. 머스크의 답복에 전 장내가 쥐 죽은 듯이 조용한 것은 많은 사람들은 머스크가 극력 무인기의 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오히려 자기의 <스타 체인계획(star chain planning)>이 시기를 놓칠 수도 있다는 우려심에서였을 수도 있다. <스타 체인계획>은 목전 미국 국내에서 추진하고 있는 굉장히 저명한 전략계획으로서 미국에서는 명년에 이 계획이 가동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이 계획은 미래의 14년간 1만 2000개의 위성으로 구성된 새로운 체인 네트워그를 형성, 이 중 1000개의 위성이 근처의 궤도 내에 있게 하는 것이다. 이 <스타 체인계획>은 주로 서비스 무인시스템을 위주로 하는 것이다. 비록 미국에서는 대외에 전동차의 무인운전시스템이라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미국의 무인기스스템을 위한 것이었다. 일단 이 <스타 체인계획>이 성공적으로 실현되면 미국의 무인기가 지구의 각 코너마다 비행하면서 임무를 집행할 수 있게 되는바 이는 미국의 전략포치에 있어서 가장 예리한 무기로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하다면 머스크의 답복속의 <급진계획>으로 볼 때 미래의 무인기는 매우 큰 의미에서는 각 나라들에서 돌파해야 할 중점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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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7
  • 中 상하이 밤문화 축제 막이 올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6일, <품진박, 광국전, 상등회(品进博、逛国展、赏灯会)>를 주제로 한 중국 상하이(上海) 야생활 절이 막이 올랐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7일 보도했다. 당일 저녁, 야생활 절이 펼쳐진 거리들에는 <거리를 돌며 구매하기(围绕夜购)>, <야식먹기(夜食)>, <밤거리 구경하기(夜游)> 등을 명목으로 한 상하이 스탠드바 절(酒吧节), 심야 식당 절, 심야 서점 절과 물건구매 불민 절(购物不眠夜) 180가지 종류의 특색활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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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7
  • [봉오동 전투 100주년] 홍범도 장군 업적 기리는 영상 공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6월 7일 봉오동 전투 승전 10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힘을 모아 홍범도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4분짜리 '자랑스런 전승의 역사, 여천 홍범도 장군' 영상은 한국어 및 영어로 제작되어 국내외 네티즌들에게 널리 전파되고 있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독립군의 첫 승리인 봉오동 전투의 전개 과정과 그 의의, 승리의 주역인 홍범도 장군의 생애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봉오동 전투 승전 100주년을 맞아 홍범도 장군의 애국심 및 평화정신을 국내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소개하고자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종 SNS로 전파중이며, 전 세계 주요 20여 개국의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하여 재외동포에게도 널리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영상의 한국어 내레이션에는 지난해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 홍범도 장군역을 맡았던 배우 최민식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이에 대해 배우 최민식은 "대한민국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봉오동 전투와 홍범도 장군을 네티즌들이 꼭 기억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레이션에 임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팀은 지금까지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 등 다양한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국내외로 알리기 위한 '다국어 영상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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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7
  • 中 남수북조 중간 라인 2000일 6000만명 혜택 받아
    ▲ 중국 남수북조 중간 라인 2000일 6000만명 혜택ⓒ중신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4일, 중국 수리부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6월 3일까지 남수북조 중간 라인 공사는 이미 2000일간 물을 안전하게 수송, 단장커우(丹江口) 저수지가 처음으로 저수량 300억 입방미터를 완수하여 연선의 6000만명이 혜택을 보고 있다고 6일 중신망이 보도했다. 2014년 12월 12일, 남수북조 중간 라인 공사는 정식으로 물을 북으로 수송하기 시작, 5년 여간 물 부족지역의 물공급난 국세를 개변하였으며 수원보충으로부터 점차 연선 도시 생활용수의 주 원천으로 되었다. 목전에 이르기까지 베이징 도시(北京城市) 물사용량의 75% 이상, 텐진(天津)의 14개 행정구 주민들, 허난(河南) 13개 도시와 연도의 많은 도시에서 100%로 남쪽에서 수송되어 오는 물을 사용, 허베이(河北)의 9개 도시가 혜택을 입고 있었으며 베이징, 텐진과 스자좡(石家庄) 등 북방의 대중 도시들에서는 기본상 물 부족 제약에서 벗어났다. 남수북조의 수질보장을 위하여 중국에서는 국가적 차원으로 수원구 주위에 있는 43개 현과 중점 향진의 쓰레기 처리시설 지붕을 전부 덮어버리게 했고 해당 지구의 500개 오염기업들이 문을 닫게 했으며 300여개의 새로운 항목 건설 계획을 취소하게 하는 등으로 저수지로 흘러드는 오염물이 효과적으로 통제되게 하였다. 그 결과 물 수송 5년 여래 단장커우 저수지와 중간 라인과 간선의 수질이 안정적으로 Ⅱ류 표준 및 그 이상에 달하게 됐으며 베이징시의 수돗물 물경도(水硬度)가 지난날의 380밀리그램/리터로부터 130밀리그램/리터로 감소되기도 했다. 물 부족 지역의 생산 및 생활 용수 공급량을 늘이고 수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남수북조 건설지휘부에서는 또한 물 부족 지역의 생태환경을 적극적으로 보호, 도시의 생활용수가 농업용수로 되는 것과 터전 야채밭으로 흘러드는 국면을 해결하였다. 2017년부터 남수북조 중간 라인 건설 지휘부에서는 연속 4년간 연선 내 40갈래의 하천에도 누계로 40억 입방미터에 달하는 물을 수송하여 연선 물 부족 지구의 지하수 수위가 현저히 오르게 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10월까지 베이징 평원지구의 지하수 베리(埋深)는 평균 22.81미터로 그 전년에 비해 0.63미터가 높아졌으며 베이징 미윈저수지(密云水库)의 물 저장량은 2000년 이래 처음으로 26억 입방미터를 돌파하여 수도의 물공급 보장정도가 향상되었다. 그리고 허베이의 심층 지하수 수위는 매년 0.45미터가 내려가던 것이 0.52미터가 높아졌고 허난(河南)도 물 부족지구의 지하수 평균 수위가 0.95미터가 높아졌다. 한편 남수북조 중간 라인 건설지휘부에서는 연선 도시에서의 도시와 향진을 잇는 물 공급 일체화 프로젝트와 농촌 안전음수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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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6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 '홍콩 국가안전법' 필요한 조치
    [동포투데이]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는 얼마전에 '홍콩특별행정구의 국가안전을 수호할데 대한 법률제도와 집행체제를 구축, 건전히 할데 관한 전국인민대표대회의 결정'을 높은 표의 표결로 통과했다. 중국 관영 국제방송에 따르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은 "그 어떤 나라든지 모두 국가체제와 안전을 수호할데 대한 관련 법률을 갖고 있다"며"중국을 놓고 볼때 홍콩 관련 국가안전 입법은 국가 주권과 안전을 수호하는 필요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권기식 회장은 일찍 '한겨례신문'의 기자였으며 한국대통령부 청와대 서기를 담임한 적 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가 통과한 홍콩 관련 국가안전 입법을 언급하면서 권기식 회장은 이것은 국가안전의 필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은 여러가지 수단으로 중국 내정에 간섭하고 개입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국제법을 위반한 작법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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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6
  • 연변 무릉도원—만천성국가삼림공원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만천성국가삼림공원은 풍경이 수려한 장백산(백두산) 동북부, 가야하 중류에 위치해있으며 중국 국가 3A급 풍경구이다. 풍경구는 백의선녀, 룡귀도를 중심으로 도합 8대 풍경구와 36개 명소로 나뉘어 있는데 ‘수면이 넓고 산이 그윽하며 설경이 아름답고 삼림이 수려한’특점이 있다. 만천성국가삼림공원은 레저, 생태, 민속 등이 일체화된 사계절 종합 관광풍경구이다. 이곳은 1년 사계절 경치가 아름답다. 봄에는 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푸른 산과 맑은 물, 녹음이 우거지고 가을에는 산과 들이 그림 같이 오색령롱하며 겨울에는 온 산이 얼음처럼 맑고 옥처럼 깨끗한 은빛으로 단장되여 북국의 경치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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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6
  • 中-俄 천연가스도관 가설 허베이 구역 공사 진척 순항
    ▲ 4일, 노동자들이 허베이성 롼저우시 경내에서 도관매몰작업을 하고 있다ⓒ신화통신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 – 러시아 동쪽 라인 천연가스 도관 가설 공사 중국 허베이성 롼저우시(河北省滦州市) 경내의 공사가 순항으로 추진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 러시아 천연가스 도관 가설 공사는 러시아의 시베리아에서 출발, 블라고베셴스크(Blagoveshchensk)까지 왔다가 중국 헤이룽장성의 머허(黑龙江省黑河)로 진입, 중국 경내에서 헤이룽장(黑龙江), 네이멍구(内蒙古), 지린(吉林),랴오닝(辽宁), 허베이(河北), 텐진(天津), 산둥(山东), 장수(江苏) 등 성과 시와 자치구를 거쳐 최종 상하이(上海)에 이르게 되며 중국 경내에서는 구역마다의 가스수송관이 서로 연결이 되어 연선 지구에서도 천연가스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중국 – 러시아 동쪽 라인 천연가스 도관 가설 공사는 러시아 경내의 길이가 3000킬로미터이고 중국 경내의 길이가 3371킬로미터가 되는 대형 프로젝트로서 중국 석유공사와 러시아 가스공사가 합작해 추진하는 공사이다. 사진은 4일, 근로자들이 허베이 성 롼저우시 경내에서 도관매몰작업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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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5
  • 세계서 유일하게 '공중'에 건립됐던 국가
    ⓒ소후망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일전 중국의 소후 TV는 <천하만사> 프로그램에서 일찍 스리랑카의 어느 한 200미터 높이의 거암(巨岩)위에 건립되었던 국가를 소개하면서 18년의 품을 들여 세운 국가가 7년 뒤에 멸망했다고 언급했다. 소후 TV에 따르면 지금 세계에는 도합 233개의 국가와 지구가 있으며 많은 국가는 모두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역사의 대변혁 속에서 사라진 국가도 적지 않다. 하지만 어떤 국가는 역사가 짧디 짧았지만 많은 아름다운 유산을 세인들에게 남기기도 했다. 인도양의 스리랑카에 바로 그런 역사적 유산이 있다. 스리랑카의 시기리야(Sigiriya) 성에는 아주 장관인 자연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그야말로 세계적으로도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인공기적이 생겨난 곳으로 이곳은 세계 8대 기적에 속한다. 이곳에는 약 200미터가 되는 솟구치듯 우뚝 선 거암(일명 사자암)이 있으며 이 거암의 윗부분이 바로 <공중화원>이다. 하지만 이 <공중화원>이 옛날 어느 한 왕조의 궁전이었던 것이다. 기재에 따르면 이 <공중궁전>은 몰리야 왕조의 국왕 카시야브가 건립한 것이다. 당시 카시야브는 부친이 즉위시킨 왕으로서 동부이모(同父异母)한테서 암해를 당할까봐 무서워 원 왕궁에서 탈출, 이곳 사자암 위에 방어가 매우 엄밀한 보루식 궁전 건립하기 시작했다. 근근히 2헥타르 정도의 면적밖에 안 되는 곳에 카시야브는 무려 18년이란 기간의 품을 들여 궁전을 건립, 때문에 몹시 사치스럽고 화려했으며 지금 와서 봐도 역시 매우 거대한 공사였던 것이 틀림없다. 하지만 이렇게 건립한 국가였으나 이 국가는 국왕 카시야브의 죽음과 더불어 겨우 7년밖에 존재하지 못하였다. 하긴 이 국가는 이미 망하여 없어졌다. 하지만 이 국가가 후세들에게 남긴 것은 이 아름답고도 신기한 <공중궁전>이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이 사자암에 있던 많은 돌들이 풍화로 없어진 상태이다. 멀리서 보면 사자암에는 가련할 정도로 <사자의 몸>밖에 남아있지 않다. 하지만 이 가련하고도 고독한 <사자의 몸> 뒤에는 아름다운 공중화원 보루가 있다는 것을 망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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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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