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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인기 없는 대통령' 등극, 트럼프는 여론조사 선두
    [동포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러 건의 형사 재판에 직면해 있지만 CNN 최신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49%의 지지율로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의 지지율 43%를 안정적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39% 미만으로 떨어져 갤럽 여론조사에서 최하위를 기록했고, 지난 70년 동안 가장 인기 없는 미국 대통령이 됐다. CNN의 최신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의 지지율은 1월의 45%에서 43%로 하락했으며, 등록 유권자의 61%가 지금까지 바이든의 대통령직 수행이 실패했다고 답해 3명 중 2명이 그의 행정부 성과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가 퇴임하기 전인 2022년 1월의 여론조사 데이터를 살펴보면, 그해 55%가 트럼프의 임기가 실패했다고 답한 반면, 최근의 여론조사에서는 44%만이 트럼프의 임기가 실패했다고 답했다. 현재 트럼프의 차기 대선 지지율은 49%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여론조사 기관인 갤럽이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한 또 다른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바이든의 지지율은 38.7%로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같은 기간 지지율 41.8%보다 3% 포인트 낮았고, 닉슨(53.7%), 카터(47.7%), 오바마(45.9%) 전 대통령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이 과거 실시한 모든 대통령 여론조사에서 바이든의 지지율은 취임 39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지난 70년 동안 가장 인기 없는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 기록되었다. 바이든의 라이벌인 도널드 트럼프는 재임 당시 46.8%의 지지율을 기록했었다. 바이든은 1945년 갤럽이 조사를 시작한 이후 13분기 역대 대통령 중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갤럽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13분기에 행정부 만족도가 50% 이하로 떨어진 카터, 부시, 오바마, 트럼프 등 전직 대통령 4명 중 오바마만 재선에 성공해 바이든의 재선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4년 전 트럼프의 재선 도전 실패가 2021년 1월 미 의회 폭동 사태로 이어진 이후 나온 여론조사로, 당시 유권자의 55%가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실패를 꼽았다. 뉴욕타임스는 CNN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많은 유권자들의 기억이 잊혀지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논평했다. 트럼프는 현재 여러건의 형사 제판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최근 CNN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는 49%의 지지율로 현직 대통령인 조 바이든의 43%를 꾸준히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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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세한총련, 한인회 차세대사업 추진 사례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전세계 한인회를 대상으로 차세대사업 추진사례를 오는 6월15일까지 모집한다. 동 사례 모집은 세한총연이 9월말 개최 예정인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 발표 대상 선정을 위한 절차로서 대상 사례는 차세대 인재 육성사업, 차세대네트워크 구축사업, 차세대와의 이해증진 사업, 차세대단체와의 연대 활동 등에 한인회가 진행하거나 관여한 활동이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세한총연이 추진하고 있는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는 세계 각 지역 한인회의 차세대사업을 한인회간 공유함으로써 차세대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바람직한 차세대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응모방법은 모집기간내에 참가신청서와 관련자료를 세한총연 이메일(info@waka2021.org)로 제출, 신청하여야 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사례는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에서 발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한총연 홈페이지(www.waka2021.org)를 참고하면 된다.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회원은 한인회장들로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10월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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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시진핑, 프랑스·세르비아·헝가리 국빈방문 예정
    [동포투데이] 중국 외교부가 시진핑 주석이 5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세르비아, 헝가리를 국빈 방문한다고 29일 발표했다. 프랑스 정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오는 6~7일 프랑스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린젠(林剑)외교부 대변인은 시 주석의 프랑스 방문에 대해 "양국 관계는 건전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으며 양국은 전략적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을 해왔다"라고 밝혔다. 린 대변은 이어 "중국은 프랑스와 협력하여 정치적 상호 신뢰, 연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 주석이 팬데믹 이후 유럽 순방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이번 방문은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것으로 2023년 4월 마크롱 대통령이 베이징과 광저우를 방문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엘리제궁은 "교류는 국제 위기, 무엇보다도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정세, 무역 문제, 과학, 문화 및 스포츠 협력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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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美 리더십에 대한 글로벌 불만족도 상승
    [동포투데이] 미국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리더십에 대한 불만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불만족도는 2023년 36%에 달해 2022년 33%보다 높았다. 보고서는 2023년 우크라이나, 핀란드, 인도, 케냐, 우간다 등 국가에서 미국의 리더십 만족도가 급락해 2022년보다 최소 10%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3년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만족도는 41%로 2022년과 동일하다. 이번 여론조사는 130개 이상 나라의 15세 이상 사람들의 표본으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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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머스크, 깜짝 방중...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적용 논의
    [동포투데이] 로이터통신은 내부 사정에 정통한 두 인사를 인용해 미국 기업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 28일 중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이 28일 베이징을 깜짝 방문했다"며 중국은 테슬라 자동차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라고 전했다. 머스크는 중국 고위 관계자와 만나 중국의 완전 자율주행차에 대한 소프트웨어 적용을 논의하고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훈련할 수 있도록 중국 밖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허가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테슬라모터스(Tesla Motors)는 2003년 설립된 전기차와 이에 준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전기차 외에도 자체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와 전기엔진을 생산해 다른 자동차 회사, 특히 도요타와 메르세데스-벤츠 회사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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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다음 주 세계 코로나 19 확진 사례 1000만 건 예측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4일, 세계위생조직(WHO) 사무총장 탄데세는 당일 있은 화상 브리핑에서 다음 주가 되면 세계의 코로나 19 확진 사례가 1000만 건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고 25일 제네바에서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탄데세 사무총장에 따르면 목전 각국에서 보고된 코로나 19 확진 사례는 이미 910만 명을 초과했고 사망 사례 또한 47만 명을 초과했다. 코로나 19가 대규모로 폭발하던 첫 달 세계위생조직에 보고된 사례는 1만 건이 안 되었으나 최근의 한 달 내 보고된 사례는 400만 건에 달했다. 이로부터 보아 다음 주 세계의 코로나 19의 확진 사례는 1000만 건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세계위생조직은 최대한도의 범위 내에서 코로나 19의 전파를 억제하고 생명을 구원해야 한다면서 생명을 구원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가 곧 바로 환자에게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세계위생조직의 추정에 따르면 목전 세계적으로 매주 약 100만 건에 달하는 코로나 19 사례가 발생, 이에 수요되는 산소는 약 62만 입방미터로 이는 8.8만 개의 대형 산소병에 해당되는 양이다. 하지만 현재 허다한 나라들에서 산소제조기를 구하기가 어려운바 시장에 공급되는 80%의 산소가 몇몇 회사에만 의거하는 상황으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탄데세는 이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세계위생조직과 유엔의 기타 기구들에서는 여러 사영부문 및 세계 각지의 산소제조상과 합작하여 산소제조기를 가장 수요하는 국가를 위해 구입할 것이며 최근 몇 주 내 산소제조상들과 담판하여 1.4만 대의 산소제조기를 구입하여 빠른 시일 내에 120 개 국가에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세계위생조직은 또 미래 6개월 내 17만 대의 산소제조기를 사용에 교부할 계획이라고 탄데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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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글로벌 슈퍼 컴퓨터 최신 리스트 발표
    ▲ 글로벌 500대 슈퍼 컴퓨터 중 중국 슈퍼 컴퓨터는 226대로 전반의 약 45%를 차지하고 있다ⓒ과학망(科学网)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관영 중앙방송에 따르면 6월 23일, 새로운 한기 글로벌 슈퍼 컴퓨터 500대 리스트가 출범했다. 중국이 배치한 슈퍼 컴퓨터 수량은 지속적으로 글로벌 첫 자리를 차지했다. 500대 슈퍼 컴퓨터 중 중국 거래처가 배치한 슈퍼 컴퓨터는 226대로 전반의 약 45%를 차지하고 있다. 레노보(Lenovo), 서광(sugon), 랑조(Inspur) 등 중국 업체가 글로벌 1,2,3위의 슈퍼 컴퓨터 공급업체로 총 312대 슈퍼 컴퓨터를 교부했다. 슈퍼 검퓨팅 기술은 또 코로나19의 방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레노보는 올해 3월 인텔과 협력해 BGI(화대유전자)를 위해 대형 슈퍼 컴퓨팅 망을 제공했으며 컴퓨터 전문가와 생명과학 전문가들은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게놈 특성에 대한 연구를 진일보 추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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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4
  • “서로 서로 독서로, 독서에서 길을 찾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독서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독서서평쓰기챌린지>, <사제나눔독서페스티벌>, <우수독서록상>, <독서논술의 날>등 다양한 독서 대회를 열어 그동안 COVID-19로 움츠려 있던 학생들에게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을 마련해주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사제나눔독서페스티벌> <독서논술의 날> 등 다양한 독서 대회를 개최ⓒ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독서서평쓰기챌린지>는 ‘KIS 온라인 스쿨’을 통해 진행된 행사로, 학생들이 가정에서 책을 읽고 추천사와 인증샷을 학교 홈페이지나 SNS에 올리는 북 큐레이션(Book Curation) 형식으로 진행하였는데, 이를 통해 보다 능동적인 독서를 할 수 있었다. <사제나눔독서페스티벌>은 선생님과 학생이 짝을 이루어 좋은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은 후 독후감상후기를 남기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올해는 기존 독서 감상문 형식에 더해 독서편지, 독서토론, 독서신문 등의 다양한 방법의 독서 감상을 남겼다. <우수독서록상>은 학교 독서기록장 「오거서(五車書)」를 3월부터 6월까지 꾸준히 기록한 우수 학생에게 시상하였고. 마지막으로 <독서논술의 날>은 중·고등부 학생들이 지정도서인 『인생우화(류시화)』『선량한 차별주의자(김지혜)』『알바생 자르기(장강명)』를 읽은 후, ‘정의와 평등’이라는 주제로 보다 폭넓은 사고력과 독해력을 바탕으로 하여 논리적인 글을 써보는 기회가 되었다. 신선호 교장은 시상식에서“다독(多讀)도 좋지만, 하나의 관점을 갖고 책을 읽는 관독(觀讀)을 여러분께 추천한다. 훌륭한 관점들을 취합하는 책읽기 속에서 여러분의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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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4
  • 연변, 폭력배 악세력 ‘보호우산’ 14명 조사처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인대 상무위원회 원 당조서기, 주임 최헌이 최근 당적과 공직을 박탈당하고 사법기관에 이송 되었다고 중국 관영 인민망이 23일 보도했다. 조사결과 최헌은 용정시공안국 국장, 시위원회 상무위원, 정법위원회 서기, 시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을 담당하는 기간 장기적으로 팽수춘(彭守春)을 우두머리로 한 폭력배 악세력을 위해 ‘보호우산’역할을 맡아 폭력배 악세력이 장기적으로 법망을 피할 수 있게 도와줬다. 2018년 말, 연변주규율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폭력배 악세력 단서를 조사하면서 ‘팽삼(彭三)’이라고 불리는 용정시 폭력배 악세력조직 두목 팽수춘이 2016년 불법감금, 고의상해, 불법채광 3가지 혐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사건을 발견했다. 이 관행을 위반한 판결을 깊이 파헤쳐보니 팽수춘 배후의 ‘보호우산’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가 바로 당시 용정시인대 상무위원회 당조서기이자 주임이었던 최헌이였다. 이후 연변주규율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1+1+N’ 모식을 취해 사건처리과에서 앞장서고 파견주재(파견한)기구에서 협조하며 현시규율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가 참여한 ‘연합주관처리조’를 구성하여 밀접히 배합하고 협동작전하면서 최헌 다음으로 용정시인민법원 형사재판정 재판장 조향춘, 용정시공안국 당조성원, 부국장 김철남, 안민파출소 소장 장지명 등 일련의 ‘보호우산’을 파헤쳐냈다. 통계에 의하면 최헌과 관련된 폭력배 악세력 부패사건에서 총 14명의 ‘보호우산’을 조사 처리했다. 현재까지 연변주규율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폭력배, 악세력 관련 문제단서 467건을 접수하고 261건을 입안하여 조사 처리했으며 231명을 처리하고 200명에게 당규율정무처분을 주고 23명을 조직처리하고 35명을 사법기관에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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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4
  • 이재명, 4개 대북전단 살포 단체 경찰에 수사 의뢰
    [동포투데이] 경기도가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 순교자의 소리(대표 폴리현숙), 큰샘(대표 박정오),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대표 이민복) 등 4개 대북전단 살포단체를 사기·자금유용 등의 혐의로 지난 22일 밤 경기도북부지방경찰청과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북전단 살포 단체의 자금 출처와 사용내역에 대한 수사요청 방침을 밝힌 데 따른 조치이다. 도는 수사의뢰서를 통해 “이들 단체가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북한인권 활동으로 위장해 비용을 후원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상대를 모욕할 뿐 단체의 돈벌이로 활용한다는 의혹이 언론 등으로부터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이는 형법상 사람을 속여 재물을 교부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것으로 사기죄에 해당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안보를 해치는 불온자금 유입이 의심되며 후원금의 용처가 불분명해 횡령과 유용 등이 의심되는 등 수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도는 이와 함께 22일 밤 통일부와 서울시에도 자유북한운동연합, 순교자의 소리, 큰샘 등 3개 단체에 대해 법인설립허가 취소와 수사의뢰, 고발 등을 요청했다.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은 비등록 단체여서 법인 취소 의뢰 명단에서 제외됐다. ▲ 대북전단 추정 낙하물 ⓒ 이재명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경기도는 협조 공문을 통해 앞에서 설명한 수사의뢰 사유를 설명한 후 “(4대 단체의 활동이) 법인설립허가 목적과도 다르므로 해당 단체에 대해 자체 조사 등을 통해 법인설립허가 취소, 보조금 환수, 수사의뢰 및 고발 조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도정 질의 답변을 통해 "대북전단 살포 행위와 이를 막으려는 공권력에 저항해 위해를 가하겠다고 협박하는 단체 등에 대해 자금 출처와 사용 내용, 활동 계획 등에 대한 수사를 요청하고 조사해 책임을 묻겠다"고 대응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또, 지난 주말인 21일 한 보수 인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 지사 집 근처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하고 이를 막으면 수소 가스통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하는 글을 올리자, 이 지사는 “방종과 분탕질로 자유를 훼손하는 이들에겐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질서를 알려줘야 한다”고 강력 대응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도는 지난 17일 의정부시 능곡로 한 주택 지붕에 떨어진 대북전단 추정 낙하물에 대해서도 23일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의정부경찰서에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이 낙하물에는 라면과 과자, 양말, 전단지 등 10여 종의 물품이 들어있었다. 낙하물이 지붕에 떨어지면서 A씨의 자택 지붕 슬레이트가 일부 파손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재명 지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북전단 추정 낙하물 소식을 전하면서 "살포된 대북전단이 우리 민가에 떨어졌고, 자칫 ‘살인 부메랑’이 될 수 있으며 접경지대에 속하지 않더라도 그 피해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모든 행정력과 공권력을 동원해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엄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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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3
  • 오물 중 코로나 19의 샘플, 2차 폭발예방에 도움 될 듯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코로나 19의 확산추세에 따라 여러 나라의 연구일꾼들은 오물을 유행병학 연구를 코로나 19를 감측하는 이물질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호주 연방 과학 및 공업 연구 조직(CSIRO)에서는 공보를 발표, 본 기구의 참여한 연구팀이 일종 저비용의 대가와 쾌속 고효율의 방법을 활용, 감측을 통해 오물이 사회 거주구역에 코로나 19를 전파한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이는 코로나 19의 2차 폭발을 예방함에 있어서 유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공보는 얼마 전 과학연구 일꾼들은 호주의 퀸즈랜드 주 동남부에 있는 2개 오물처리공장의 처리되지 않은 오물 중에서 코로나 19의 리보 핵산(核糖核酸) 성분을 검출해 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의 <총체적인 환경 사이언스> 잡지에 발표된 이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이들은 7가지 오물 중에서 코로나 19 정보를 진일보 척출하는 방법을 사용, 이는 가장 경제적이고도 고효율적인 방법으로 목전 매 샘플을 처리하는 시간은 15분에서 3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연구일꾼들은 오물의 샘플을 통해 사회 주민구역에서 코로나 19가 감염되는 상황을 분석, CSIRO의 수석 집행관 래리 마셜은 코론 19에 대한 통제 조치가 점차 완화됨에 따라 이 연구 성과는 사회 주민구역에서 코로나 19의 2차 폭발감염을 피면함에 있어서 유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오물처리 공장을 통해 근 21억 인구의 바이러스 감염 상황을 감측할 수 있으며 아울러 오물 감측과 임상 감측을 상호 결합하면 수십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어 이는 자원이 결핍한 국가와 지구에서 유효적으로 바이러스를 검측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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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0-06-22
  • 명지대학교, 산업안전경영학과 신설
    [동포투데이] 명지대학교는 안전보건 분야에 새로운 신화창조의 주역들을 발굴하고자 산업안전경영학과(계약학과)를 신설 한다. 산업안전경영학과는 2021년 1학기부터 서울캠퍼스에 신설하게 됨에 따라 그동안 산업안전보건분야 정규 학사과정을 기다리던 직장인들에게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 과정은 산업안전보건 및 건설안전에 관한 수준 있는 커리큘럼으로 전문지식을 습득하게 하여 산업안전보건및 건설안전의 전문인력양성을 목적으로 전과정이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실무형 인재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기사,기술사,산업안전지도사 등 각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특강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 분야 박사,기술사,지도사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과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학습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담당교수들은 수강생들의 업무 이외에도 국내·외 안전보건 관련 법령의 해석과 기업체의 원활한 대응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수업은 산업체 재직자 계약학과의 특성상 일주일에 1회 토요일 하루 실시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 재직자는 서류 특별 전형으로 무시험 선발하고 방송대, 전문대,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2년 수료자는 3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하다. 또한 타전공 타직종도 지원이 가능하다. 재직자 특별전형 자격은 2021년 3월 입학일 기준으로 5인이상 사업체에 4대 보험 납부 10개월 이상 재직자여야 한다. 모집기간은 2021년 10월 30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김하연 교수 또는 명지대학교 계약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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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0-06-22
  • 美 민의조사 트럼프 지지율 반 년래 최저치로 추락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미국에서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지지율이 지난 해 11이래 가장 낮다고 2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로이터 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여러 명의 분석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한 것은 그가 코로나 19에 대한 반응 및 경찰부문의 표현을 바꾸어 놓은 것 등이 미국 민중들의 불만을 자아냈던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로이터 통신과 익포소 그룹이 공개한 민의조사 결과를 보면 현재 근 38%에 달하는 미국 성인들만이 트럼프의 집정표현을 인정, 이는 지난해 11월 이래 가장 낮은 수치였다. 한편 민의조사에 따르면 미국 등록 선거 중 48%에 달하는 민중이 오는 11월 3일에 진행되는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조 바이든을 지지했고 트럼프의 지지자는 35%뿐이어서 바이든의 지지율은 트럼프보다 13%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월 민주당 내에서 예선을 진행한 이래의 역차 민의조사 중 바이든이 트럼프를 앞지른 폭이 가장 큰 한차례의 민의조사였다. 지난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흑인남성 조지 폴로이더가 집법에 나선 백인경찰한테 목이 눌이워 숨이 막혀 죽은 사건이 발생, 이는 종족기시를 반대하는 시위항의가 전 미국을 석권하는 사태로 되었고 이에 트럼프는 경찰부문의 행정사업 목표를 바꾸라는 명령서에 서명하여 시위사태는 더욱 고조로 치달아 오르게 했다. 그리고 현재 미국에서 코로나 19로 사망한 인수가 11만 명을 초과, 확진자는 210만명을 초과했으며 폴로리다 주, 텍사스 주 등 지역들에서도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급증하는 결과를 초래했으며 이는 55%에 달하는 미국 민중들이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트럼프의 표현에 불만을 나타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 미국 국회 하의원에서 민주당의 주도로 트럼프에 대한 탄핵결의안이 통과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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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1
  • 北 노동신문 “조중 친선 보다 견고해질 것”
    ▲ 중국 시진핑 주석, 2019년 6월 20~21일 북한 방문ⓒ신화사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방문 일주년이 되었다. 조선노동당 중앙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논평을 발표해 두 나라의 굳건한 전통 친선을 높이 칭송했다. 논평은 김정은 조선 최고영도자와 시진핑 총서기의 평양에서의 만남은 양국 지도자의 친밀한 관계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양국 관계를 심화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논평은 조중 친선은 양국 지도자들이 남긴 소중한 유산이며 조중 인민의 공동 재산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국 당과 인민은 오랫동안 제국주의 반대와 평화 쟁취, 사회주의 건설 사업에서 서로의 피와 생명으로 뭉친 긴밀한 지지와 협조를 해왔다고 전했다. 논평은 시진핑 총서기의 조선 방문은 조중 친선의 훌륭한 전통과 함께 사회주의를 건설하려는 양국의 변함없는 의지를 계승하였고 양국의 굳건한 친선관계를 보여주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양국 지도자의 여러 차례의 만남은 두 당이 정치적 상호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하고 더욱 역동적으로 전통적인 조중 친선을 발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양국 지도자 간의 두터운 신뢰와 각별한 친밀감은 양국 관계의 견고한 초석이 되어 역사적 시련과 역경 속에서 변화하지 않았던 조중 친선 관계를 추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논평은 이어 조중 친선관계는 반드시 변함없이 굳건히 발전할 것이며 양국의 사회주의 건설도 승승장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1일 한국 중앙일보는 중국 내 정통한 대북 소식통을 인용하며 중국이 최근 쌀 약 60만t, 옥수수 20만t를 보냈다고 전했다. 매체는 북한의 이러한 노골적인 친중 행보는 코로나19와 대북 제재로 인한 경제 위기에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며 진전이 없는 한국과 미국과의 관계는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버리는 패'로 활용하고, 대신 친중 행보에 집중하는 모양새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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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1
  •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악기 퉁소
    [동포투데이] 최근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악기 퉁소가 중국 관영 중앙방송을 통해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음은 방송에 소개된 내용이다. 15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조선족 고유의 전통악기 퉁소(洞箫)는 아리랑, 가야금, 씨름 등과 나란히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등재된 중국 조선족의 우수한 문화이다. 퉁소는 중국 조선족 이주 초기부터 새 중국 창건 초기까지 줄곧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우리민족의 대표적인 전통악기였다. 그러나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음악을 전공하지 않았거나 퉁소가 유행되였던 지역 출신이 아닌 젊은 세대들은 퉁소를 정확히 감별해내는 것마저 어려운 실정이 되여버렸다. 전승인들은 이에 큰 안타까움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다행스러운 일도 있으니 퉁소문화 전승과 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단체와 애호가들이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퉁소를 국가급 무형문화재로까지 등재시켜 퉁소 문화의 맥을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 퉁소의 기원은 최고로 1500년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갈수 있다. 백제 금동대향로 일각, 조각된 악사손에 쥔 악기가 학술계에서 퉁소로 추측되고 있다. 고고학자들이 소 악기를 다루는 화면이 그려진 4세기 중엽 고구려 벽화를 발견하면서 퉁소가 고구려시기 이전부터 제작되고 사용되였다는 설이 있게 되였다. 한편 “고려사 악지”의 기제에 따르면 퉁소는 서부아시아로부터 중국으로 전해지고 다시 조선반도로 건너간 한가지 중국악기인데 개량과 음악실천을 거쳐 점차 조선민족이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전통악기로 되였다는 설도 있다. 퉁소는 중국조선족들에게 있어 이주부터 정착까지의 역사를 가장 잘 구현해주고 가장 서민적인 악기로 간주되고 있다. 한편으로 퉁소는 가야금과 같은 악기보다 제작이 쉽고 수시로 연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급이 기타 전통악기보다 훨씬 더 빠르다. 또 퉁소 악곡에는 일제의 약탈에 못 이겨 피난길에 오르는 처참한 처지를 반영한 “애원소리”, 침략자들과 과감히 맞서 싸우는 민족의 기백을 담은 “시나위”, 기꺼운 풍년을 경축하는 “풍년가”등 민족역사의 여러 시기와 맞물리는 다양한 감정색채가 녹아있기 때문에 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퉁소는 조선반도에서는 주로 함경도와 경상도지역에서 널리 사용되고 국내에서는 주로 연변의 연길과 훈춘 두개 유파로 나눠 각자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 훈춘지역은 유명한 퉁소마을 밀강향으로부터 명성을 떨친 제1대 퉁소연주가 한신권에 이어 김관순, 리길송, 현재는 제4대 전승인 리덕수까지 이어져내려왔고 연길은 흑룡강 목단강 지역에서 퉁소연주를 하다가 연길지역으로 이주해 현란한 연주기교로 이름을 알린 제1대 연주가 김창순으로부터 차례로 김창룡, 신룡춘, 장익선까지 이어져내려왔다. 1920년대, 연변의 왕청현에서 첫 농악대가 설립되고 반석, 교하, 서란, 그리고 외곽 집거지역에서도 잇따라 농악대가 무어져 군중성 문화활동이 활발히 전개되었다. 해방전후 명절을 맞거나 마을에 혼례, 환갑잔치 등 경사가 있을때면 제1대 퉁소애호가들이 그곳을 찾아 연주활동을 펼쳤다. 새 중국 창건 후부터 60년대 중반까지 퉁소문화는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 시기 많은 퉁소연주가들이 속출하고 퉁소음악의 보급면도 한층 확장 되였으며 나아가 정부에서 주최한 중요 행사에서도 선을 보여 민족의 명함장 역할을 톡톡히 발휘했다. 연길지역 같은 경우 1951년 봄, 연길시문화관의 조직하에 김천석이 조직자를 맡고 허득범, 리룡관, 김일근 등 18명 퉁소애호가들로 구성된 연길시 “민간예술인팀”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가 외국 래빈과 중앙 지도자들을 접대하는 무대에까지 오르며 각급 문예공연에서 수많은 영예를 따냈다. 또한 1955년, 안도현 퉁소연주가 리홍래는 연변민간예술인 대표 신분으로 북경 회인당을 찾아 국가 지도자 앞에서 퉁소공연을 펼치고 1957년에는 강기범을 대표로 한 민간악기 합주대가 북경에서 우수공연상을 받고 주은래, 주덕 등 국가지도자들의 회견을 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지난 세기 60년대 중엽부터 퉁소문화는 침체기에 들어갔다. 1998년, 퉁소연주가 김래억은 한동안 중단 되였던 퉁소연주활동을 전승하기 위해 전통음악가 김호남과 함께 20세기 50, 60년대 연길 “민간예술인단체”에서 활동하던 김창룡을 고문으로 삼고 15명 골간성원을 초빙해 연변조선족문화발전추진회 산하에 “연길 퉁소애호가클럽”을 설립해 공식 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새 천년을 맞이해 연길시 북산가두 판사처 문화소 소장 김철수는 박창득 연주가를 중심으로 “연길 퉁소애호가 클럽”을 설립했다. 클럽은 퉁소 45대를 구입하고 퉁소교재를 편찬하며 퉁소연주훈련반도 꾸려 30여명의 훌륭한 퉁소연주가를 양성했다. 일정한 규모를 갖추게 되자 클럽은 전통 방식에서 벗어나 퉁소연주에 북, 장고 반주, 60여명 안무팀을 배치해 공연 효과성을 높이기에 노력했다. 이들은 연길조선족민속관광박람회 개막식 등 대형행사에 참가하고 국가문화부, 국무원 로인사업시찰단, 국가민족사무위원회 판공청 등 단위의 초청으로 14차례 공연을 펼쳐 큰 호평을 받았다. 2008년, 연길시 문화관과 훈춘시 문화관이 공동 신청한 “조선족 퉁소음악”은 드디어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등재되어 새 출발에 돛을 달게 되였다.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성공적으로 등재되면서 퉁소 전승에는 일련의 기꺼운 변화들이 일어났다. 당면 국가의 대대적인 보호정책하에 연길시와 훈춘시 문화관은 각기 전승인 장익선, 리덕수와 손잡고 다양한 조치로 퉁소 전승과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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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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