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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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F, 아시아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중-인도 낙관적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아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2%에서 4.5%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경제대국인 중국과 인도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 때문이다. 내년 성장 전망치는 4.3%를 그대로 유지했다. 급격한 인플레이션 냉각, 유연한 경제성장, 그리고 통화정책의 조기 완화가 아시아의 연착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IMF는 아시아 경제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은 중국 부동산 산업의 장기적인 조정으로, 이로 인해 수요가 약화되고 장기적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높아져 결국 다른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동시에, 아시아는 중동과 우크라이나의 분쟁으로 인한 무역 중단뿐만 아니라 상품 가격의 변동에도 여전히 취약하다. IMF는 또한 중국이 지방 정부 부채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생존 가능성이 없는 부동산 개발업체의 시장 퇴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 바스켓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IMF는 수출과 제조업 수요 호조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 성장 전망을 다시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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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실험실 강제 폐쇄, 中 유명 코로나19 전문가 문 밖에서 밤샘
    [동포투데이] 코로나19 유전자 서열을 먼저 발표한 최고의 바이러스학자 장영진(張永振)은 상하이에 있는 실험실이 강제 폐쇄돼 실험실 문 앞에서 침대를 깔고 자야 했다. 일부 실험실이 개조가 필요해 사전에 별도의 사무실과 실험실을 장영진 팀에 마련했다는 게 공식 답변이다. 장영진 팀은 2020년 1월 11일 전염병 발병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 서열을 빠르게 분석해 외부에 발표했다. 같은 해 10월 상하이 공중 보건임상센터에 화동병원생물학연구소가 문을 열었고, 장영진이 소장을 맡았다. 같은 해 장영진은 네이처지 올해의 인물 10인에 선정됐다. 장진은 웨이보를 통해 "공중보건센터가 지난주 목요일 갑자기 회의를 열어 1분 만에 실험실을 개조하겠다는 발표를 했다"며 "이틀 안에 팀을 옮기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그 자리에 있던 멤버들 중 누구도 구체적인 이전 계획을 듣지 못했다. 29일 오후, 굳게 닫힌 화동병원생물학연구소 문 앞에는 장영진과 팀 원들이 여전히 둘러앉아 있었고, 현장에는 상하이시 공중보건임상센터의 경비원 몇 명이 문 앞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장영진은 "현재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해결하러 오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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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美 언론 “국제형사재판소, 네타냐후 체포영장 발부할 수도”
    [동포투데이] 이스라엘이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이르면 이번 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갈란트 국방장관 등 이스라엘 고위 관계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할 수 있다는 점을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NBC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체포영장 보도에 대한 질문에 ICC는 "팔레스타인의 상황에 대해 독립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 단계에서는 더 이상 언급할 것이 없다"고 NBC에 밝혔다. 이스라엘 관계자는 또한 이스라엘이 외교 채널을 통해 체포 영장 발부를 막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네타냐후 총리가 28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국제형사재판소의 이스라엘 고위직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를 막는 데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고 악시오스가 두 명의 이스라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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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4-30
  • 하마스, 이스라엘 휴전 제안에 동의할 듯
    [동포투데이]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이 수감자 교환과 휴전 협정에 대한 이스라엘의 최근 제안에 대해 향후 48시간 이내에 응답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채널 12 TV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측은 27일 압바스 카말 이집트 정보국장이 이끄는 이집트 대표단을 통해 하마스 측에 최신 제안과 조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채널 12 TV는 보도에서 출처나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27일 저녁(현지 시간) 카츠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채널 12 TV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이 수감자 교환에 합의하면 이스라엘 측은 라파에 대한 군사 작전을 보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집트는 현지시간으로 26일 중단된 가자지구 휴전협상을 재개하고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지상공격을 피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스라엘 관리들은 이번 회담이 이스라엘군이 라파를 공격하기 전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하마스는 27일 휴전 제안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식 답변을 받았고, 이를 검토한 뒤 중재자 측에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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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4-30
  • 나토 사무총장, 나토 정상회의에 우크라이나 대통령 초청
    [동포투데이]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29일 키이우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후 젤렌스키 대통령을 올해 7월 워싱턴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초청했다고 우크린포름이 이날 보도했다.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지원을 강화하고 군인을 훈련시키는 계획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나토의 "장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지원을 보장하기 위해 개별 나토 국가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나토 공동의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는 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과 나토가 자금을 지원하는 우크라이나 국방을 위한 특별 기금 설립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나토는 5년 이내에 이 기금에 1,000억 유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젤렌스키는 또한 며칠 전 미국이 발표 한 새로운 군사 원조가 우크라이나에 도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29일 스톨텐베르그는 사전 발표 없이 키예프를 깜짝 방문했다. 우크라이나 위기가 고조된 이후 스톨텐베르그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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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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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俄 북방함대 실력으로 나토의 위협 대응키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일전 미하일 네나셰프 러시아 예비역 해군 대령이며 전 러시아 함대 지지운동 주석은 기자의 취재를 접수하면서 전략적으로 보면 미 해군은 러시아 해군한테 있어서 잠재적인 경쟁 대상이며 러시아 북방함대는 전문 미 해군에 대응하기 위한 해상 작전역량으로 실제상 러시아 해군의 50% 이상 타격능력은 모두 북방함대에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일 러시아 위성 통신사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년래 러시아 북방함대는 부단히 군사력 건설에 박차, 성능이 우수한 함정들을 갖추기에 노력해왔다. 지난 5월 말에는 최신형의 전략 핵잠수함 <블라디미르(Великий князь владимирский )>호가 복역을 시작, 이 핵잠수함은 러시아 정상급의 전략 핵잠수함을 처음 개진한 것으로 2019년 12월에 국가 검증을 마쳤고 지난 5월에 출해 실험을 완성했으며 16기에 달하는 <블라바>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전략 핵잠수함은 미래 러시아 바다의 핵 역량 토대로 더욱 완벽화 된 조작 및 무기 시스템이 있으며 잡음이 적고 잠수 심도가 깊은 등 특점이 있다. 다음 러시아 북방함대에는 제43 미사일 구축함 사단의 관할하에 있는 항공모함 <쿠즈네초프(Aircraft Carrier Admiral Kuznetsov)>호가 현재 수리 보수 중이며 2022년에 전투서열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리고 <나시모프 해군 상장(Тяжёлый атомный ракетный крейсер «Адмирал Нахимов»)>호 핵동력 순양함은 그 업그레이드가 완성되면 80매의 <구경> 순항미사일 혹은 <지르콘> 초음속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최신형 함정으로 2022년에 함대로 귀항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4척에 달하는 최신식 함정을 증가 배치하고 동시에 북극단 기후에 적응할 수 있는 신식 무기장비 180건을 접수 배치하여 2년 내에 3개 행열의 해상전함 공격함대를 무어 대서양과 지중해 해상에서의 전투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해상 미사일 항공병을 재건, 북방함대 1개 해안에 미사일 여단을 두고 관할 4개 구역에 <요새> 미사일 여단과 하나의 <카바레> 미사일 여단을 두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장래에 가서는 1개의 미그- 31 섬멸기단을 건립하게 되는바 이 중 1개 대대는 <비수> 슈퍼 초음속 미사일 시스템 장비를 갖추게 된다. 현재 러시아 북방함대에는 2개의 <구경> 순항미사일 발사탑재체가 있지만 앞으로 3년 내에 적어도 6개가 있게 되며 <지르콘> 슈퍼 초음속 미사일도 <구경> 순항 미사일 발사 장치에서 발사를 진행하게 된다고 한다. 역대로 러시아 북방함대는 전반적인 나토(대서양 조약 기구 나라)의 북익 묘준위치에 처해 있었다. 거기에는 아이슬랜드 케플라이크 공군기지, 노르웨이의 보되 공군기지, 영국의 파링데일스 공군기지, 그린란드 투레 레이다 기지 등 일련의 기지들로부터 관건적인 공격 목표로 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미국 동해안 역시 <구경> <지르콘> 등 미사일 시스템이 러시아의 북방함대를 묘준하고 있다고 한다. 미하일 네나셰프 러시아 예비역 해군 대령에 따르면 러시아 북방함대는 강도 높은 연습으로 작전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지난 5월 말 <세베로모르스크(Severomorsk)> 호 대형 반잠수정함, <오네가(Onega)>호 소형 반잠수정함을 가상의 적으로 바렌츠 해역에서 반잠수정 연습을 진행했고 6월에는 바렌츠 해역과 노르웨이 해역에서 대규모 군사연습을 하게 된다고 러시아 해군 상장 알렉산드르 모이셰예프가 선포했다. 6월에 있게 될 대규모 해상 군사연습에는 30여척의 수면함정과 20여대의 각종 기형의 비행기가 참가, 분석가들에 따르면 최근 미국을 위수로 한 나토의 함정들이 북극 해역에서 빈번히 활동하고 있으며 얼마 전에서 영미 해군 연합 함대가 바렌츠 해역에서 냉전 결속이래의 첫 연습을 하여 러시아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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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 우기 대비 中 산샤 저수지 수위 대폭 낮춰
    ▲중국 산샤 저수지ⓒ신화통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산샤 저수지(三峡水库)에서 곧 닥쳐올 우기(雨期)에 대비, 2일 앞당겨 저수지 수위를 144.99미터로 낮추는 임무를 완성했다고 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창장(长江) 수리위원회에 따르면 산샤 저수지의 본륜 수위 낮추기는 작년 12월부터 개시, 그 표준은 정상 저수 수위의 175미터로부터 홍수방지 기간에는 30미터를 낮춘 145미터로 되며 이번에 우기를 앞두고 방출한 물은 221. 5억 입방미터로 된다. 이는 창장 유역에 가능하게 발생하게 될 홍수범람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보장으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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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 파리 성모원 건물 철거 시작
    ▲파리 성모원 건물 철거 시작ⓒ신화통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파리에서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해 4월 큰 화재를 입었던 프랑스 파리의 파리 성모원이 지난 8일부터 그 철거작업을 시작했다. 지난해의 화재후 프랑스 당국에서는 워낙 그 건물을 복원하기로 결정, 하지만 올들어 코로나 19 때문에 그 계획을 미루다가 지난 5월 말부터 그 복원을 개시했으나 건물 비계(脚手架)들이 크게 파손되고 변형이 되었기에 그 계획을 취소하고 건물을 철거하기로 다시 계획을 잡은 걸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은 대형 크레인으로 파리 성모원의 비계를 철거하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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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 배우 周韻 독특한 기품으로 눈길
    [동포투데이] 프랑스 뉴미디어 잡지 “NeufMode 9호 모던”의 5월 하순 표지에 배우 주운(周韻) 이 2년만에 또 한번 등장했다. 촬영대가 류종원(柳宗源)의 섬세한 촬영으로 우아하고 기품있는 주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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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전세계 코로나 19 상황 악화, 확진 사례 700만 건 접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8일 세계 위생조직(WHO)에 따르면 전 세계의 코로나 19 상황이 더욱 악화, 지난 10일 중 9일이 매일 세계위생조직에 보고되는 확진 사례가 10만건을 넘었으며 7일 날의 확진 사례는 코로나 19 발생 이래 최고봉을 이뤘다고 9일 제네바에서 각국 통신사들이 전했다. 8일, 세계 위생조직 사무총장 탄데세(tándésāi )는 브리핑에서 지금까지 보고된 확진사례는 700만 건에 접근했고 사망사례는 40만 건에 이른다면서 유럽의 상황은 지금 개선되고 있으나 세계 전반을 놓고 보면 여전히 악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탄데세는 확산 고봉기를 이룬 7일, 이날 확진사례의 75%가 10개 나라에서 왔는바 이 중 대부분은 미주와 남아시아에서 보고됐고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지역에서도 확진사례가 부단히 상승하고 있다고 언급, 아프리카의 확진사례는 비록 증가하고 있지만 아프리카 다수 국가의 확진사례는 모두 1000 건 이하라고 했다. 계속하여 탄데세는 일부 국가들에서 각종 대규모 집회를 회복하고 있는데 대해 코로나 19가 재 폭발을 하지 않도록 잘 확보해야 한다면서 지금 세계적으로 종족주의를 반대하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세계 위생조직은 운동에 참가하더라도 사람간의 1미터 거리두기, 양손의 청결 보장하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 위생규칙을 잘 지킬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여러 나라마다 기본적인 공공위생 조치를 강화, 코로나 19 사례를 발견하면 즉시 당사자를 격리시키고 검사와 간호를 잘 해야 하며 아울러 확진자와 접촉한 의심자 추적에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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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中 '해두 1호' 1만 907미터 심해 잠수 성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과학원 선양자동화연구소(沈阳自动化研究所)에서 주체 연구제작한 <해두(海斗) 1호> 전 해심 자주 원격조종 잠수기가 1만 907미터 심해에 대한 시험고찰을 마치고 <탐색 1호> 과학고찰선에 탑재되어 귀환했다고 8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선양에서 보도했다. 이번 <해두 1호>의 말리아나 해역에 대한 첫 만미터 심해 시험성 응용임무의 완성은 중국의 잠수기 최대 잠수심도 기록을 쇄신, 동시에 중국의 만미터 작업형 무인잠수기가 없던 공백을 메웠다. 이번에 <해두 1호>는 말리아나 해역에서 4번에 거쳐 만미터 이하 잠수시험을 진행, 가장 깊게는 1만907미터까지 내려갔으며 고밀도 심해 탐측, 기계의 작업 및 성학탐측과 위치 확정 그리고 고질 동영상 전송 등 방면에서 중국 잠수기 영역의 기록을 세웠다. 탐측과 작업을 일체화로 하는 만미터 잠수장비로서의 <해두 1호>는 중국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 해심 고밀도 성학위치 확정기술과 기계 전감기 정보의 융합 방법(全海深高精度声学定位技术和机载多传感器信息融合方法)을 이용, 가장 깊은 구역에 대한 순항탐측 및 고밀도 심도측량 등 임무를 완성했으며 일련의 데이터 자료를 확보하기도 했다. 동시에 <해두 1호>는 완전 지식재산권을 소유한 전 해심 매직 핸드(机械手)로 수차 심연 해저의 침적물 등 샘플을 채취하고 표지물을 뿌리는 등 만미터 심연 해저작업을 진행, 아울러 고화질 카메라로 부동한 작업지점의 영상자료를 촬영해 심연 해저의 지질환경 특점과 생물연화기제에 대한 심입되는 연구를 위한 보귀한 소재를 확보하기도 했다. <해두 1호>는 중국 국가과학부의 <13.5>의 국가중점 개발연구 계획 <심해 관건 기술 및 장비>의 중점 전문 확정 지지항목으로 선양 자동화연구소가 국내 10여개 우수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제작한 것이다. 이 항목은 2016년 7월에 항목 가동 후 2년 6개월에 거쳐 <해두 1호>의 관건기술 공략 및 측정시험 증서를 획득, 2019년에 실험실 조립을 마치고 저수지 시험을 했고 첸도호 호수식 시험(千岛湖湖试)과 남해 4500미터 해저에서의 단계식 해역시험을 마치었다. 올들어 코로나 19의 사태로 <해두 1호> 연구개발팀은 각종 애로를 극복하면서 지난 4월 23일, <해두 1호>를 <탐색 1호> 과학고찰선에 탐재시켜 말리아나 해구로 향발, 단시일 내에 높은 효율로 만미터 해저시험과 시험성응용 임무를 완성하였다. <해두 1>호의 성공적인 연구제작과 해저시험 및 시험성 응용은 중국 해양기술 영역에서의 일대 이정비로 된다. 이는 중국의 심연과학연구에 일종 새로운 기술수단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중국의 무인잠수기술이 이미 해상 전역을 피복하면서 탐색과 작업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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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中 대외무역 수출량 온당하게 회복 성장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8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제1면에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량 온당하게 회복 성장>이란 제목으로 코로나 19의 사태로 중국의 1분기 대외무역 수출이 작년 동기에 비해 하강되었다가 다시 회복세를 나타냈으며 4월에는 1.41만 억위안을 달성, 작년 동기에 비해 8.2%로 증장했고 5월에는 1.46만 억 위안을 달성해 작년 동기에 비해 1.4% 증장했다고 국가 해관총서(海关总署)의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썼다. 중장기적으로 볼 때 중국의 대외무역 발전의 기본 방향은 변하지 않았다. 올들어 코로나 19로 잠시 주춤했던 대외무역 수출은 3월부터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많은 기업들이 일터복귀와 생산회복을 추진, 실제로 대외무역에 참여한 기업은 29.7만개에 달해 지난 2월 대비 53.4%가 증가했다. 그리고 4월에 들어 적지 않은 유럽의 주문량이 증가, 어떤 기업은 7월분까지 이미 주문량이 꽉 차 있는 상황이 되었다. 최근년래 중국의 대외무역 기업들에서는 인재영입을 가속화하여 공예를 개진하고 상품을 창신하는 등 조치로 세계 동업종 경쟁 중에서의 새로운 우세를 점하였다. 코로나 19 예방 퇴치 기간 대외무역 기업들에서는 수출방법의 전환 및 승화의 발걸음을 다그쳐 시장에서의 코로나 19 위험요소를 막아내는 능력을 부단히 승화시켰다. 해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5개월 간 중국의 기계 및 전력 설비의 수출액은 3.64 만억 위안을 창출, 이 중 자동 데이터 처리설비(自动数据处理设备) 및 그 부품의 수출액은 5086. 1억 위안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1.8% 증장하였다. 얼마 전 수십톤에 달하는 살충류 농약을 실은 화물차들이 허베이 워이왠 생물화공 유한회사(河北威远生物化工有限公司)에서 출발, 상하이에서 다시 컨터이너 선박에 옮겨 싣고는 파키스탄의 누리해(蝗灾) 지역으로 향하였다… 최근년래 중국의 대외무역 기업들에서는 시장의 다원화 전략을 적극 도입, <1 대 1로(一带一路)> 전략으로 신흥시장을 적극 개척하는 것으로 대외무역 발전의 길이 갈수록 넓어지게 되었다. 지난 4개월간 중국이 <1대 1로> 연선 국가 및 지구와의 수출입 총액은 2.76만 억 위안, 작년 동기에 비해 0.9% 증장했다. 미래의 한동안 중국의 대외무역은 국제시장 수요의 위축 등으로 여전히 엄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중국 기업은 매우 강한 인내성과 잠재력을 갖고 있다. 총체적으로 중국의 수출기업은 창신의식이 강하고 산업고리와 공급고리가 공고하며 기업이 신흥시장을 개척하는 효과가 선명하다. 거기에 대외무역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 부단히 낙실되어 효과를 보고 있는 이는 중국의 대외무역이 계속 회복성 증장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조건을 창조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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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우리 민족 ‘김치박물관’ 닝보에 들어선다
    ⓒ연변일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연변자치주 인재공작대와 닝보(寧波)낙동문화미디어유한회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중국 연변조선족민속문화체험기지 대상을 저장(浙江)성 닝보시에 건설키로 본격 결정을 내렸다고 7일 현지 매체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해당 대상은 중국조선족 문화를 선양하고 ‘소비 부축’ 상품 및 봉사의 질을 제고하는 것을 핵심으로 삼아 중국조선족 문화의 정수를 널리 홍보하고 체험식 문화 활동의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연변자치주 인재공작대는 해당 대상의 기획 및 건설기간에 우수한 조선족 교원 등 전문인재를 파견해 연변을 대표할 수 있는 중점 민속문화자원과 특색상품들을 선별한 후 닝보낙동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 전문적인 문화지도를 제공함으로써 대상의 순조로운 건설을 지원하게 된다. 해당 대상은 닝보시 동전호 남송돌조각공원내에 ‘김치박물관’을 건설하고 연변김치의 역사 요해, 연변김치 현장 제작, 조선족 음식 맛보기, 조선족 민속복장 체험 등 4가지 주제로 나뉜 다. ‘김치박물관’은 연변김치를 주제로 닝보시에 건설되는 첫 박물관으로 향후 문화체험이라는 혁신적인 방식을 통해 연변의 민속 문화에 깃든 내포를 닝보시에 알리고 닝보시와 연변주의 공동발전 이념을 보여주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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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中 시사(西沙) 해변서 야채재배 첫 성공
    ▲ 인민해방군 시사(西沙) 해변서 야채재배ⓒ해방군보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산사시 융흥다오(三沙市永兴岛)의 해변에서 해방군 주둔부대가 야채재배에 성공, 5월 하순부터 주둔부대 장병들은 근처에서 캐낸 배추, 상추, 청경채(上海青), 애배추(娃娃菜)와 쑥갓 등 신선한 야채를 먹게 되었다고 6일 <해방군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사의 해변은 백사장이 과도하게 염분이 많고 습하고 온도가 높아 <신선한 야채를 먹기 어려운 문제>는 줄곧 이 곳 주둔군 장병들의 난제였다. 지난 세기 70연대부터 이 곳 군대와 주민들이 먹는 야채는 기본상 대륙으로부터 선박이 날라주는 것이어서 양이 제한되고 거기에 신선하지 못했다. 이렇듯 간고한 환경을 개변하기 위하여 섬에 주둔했었던 군 장병들은 여러 가지 시험을 하면서 꾸준히 노력해 왔다. ▲ 인민해방군 시사(西沙) 해변서 야채재배ⓒ해방군보 우선 대륙으로부터 흙을 운반해와 작으마한 야채기지를 건립하고 거기에 고추와 나팔꽃 나물(空心菜) 등 야채를 심어 성공했으나 생산량이 극히 제한되었다. 이어 2007년 국가 과학부가 융싱다오에 야채생산 기술시범기지를 세우고 <방태풍, 방일쇄, 방폭우, 방부식(防台风、防日晒、防暴雨、防腐蚀)>으로 된 하우스를 건립, 2014년에는 스마트 무화(智能雾化) 재배기술로 시도해보기도 했다. 하지만 기술적 요구가 높고 각 섬도마다의 보급이 어려웠으며 투자에 비해 효율이 엄청 낮은 결과가 나타났다. 올해 초, 융싱다오에는 대륙으로부터 <사벤투(沙变土)> 연합과학연구팀이 와 <해변야채재배난 기술공략>에 달라부터 돌파성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해변의 모래는 사막의 모래보다 다른 특징이 있다. 특히 시사 섬도의 모래는 모래알이 크고 접착성이 결핍하며 대량의 염분과 알칼리(碱) 성분이 함유되어 있었다. 이같은 특성에 비추어 연합과학연구팀은 근 4개월간 주야로 달라부터 연구와 실험을 진행, 드디어 해변에서 <야채재배>를 할 수 있는 비밀을 찾아냈다. ▲ 인민해방군 시사(西沙) 해변서 야채재배ⓒ해방군보 지난 4월 초, 융싱다오의 주둔부대는 해변에서 0.5무 되는 기지를 개간, 연합과학연구팀의 지도하에 분말모양의 식물성 섬유점착재료(粉状植物性纤维黏合材料)와 해변의 모래를 골고루 섞어 자연토양과 비슷한 생태역학 속성을 갖게 하여 식물이 자랄수 있는 한 뙈기의 <비옥토(肥沃土)>을 만들었으며 거기에 야채씨를 뿌렸다. 그 뒤, 합리하게 비료를 주고 또한 관리를 한 결과 약 1개월 후 이 야채재배기지에서는 7개 종류에 달하는 야채들이 무럭무럭 자라 이 야채들이 식탁에 오를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융싱도 해변에서도 사계절 야채재배를 할 수 있는 전망도 내다봤다. 한편 연합과학기술팀의 부교수 자오차오화(赵朝华)에 따르면 이 기술은 조작이 간단하고 원가가 낮으며 면적과 자연환경에 대한 요구도 높지 않아 시사 섬도들의 야채재배에 적합한 건 물론 섬도 내 대면적의 녹화에도 응용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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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中 하이난 중국내 첫 열대 해양목장 환경 형성
    ▲중국 하이난성 산야(海南三亚) 우즈저우다오(蜈支洲岛) 해역의 해양목장ⓒ신화통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하이난성 산야(海南三亚)의 우즈저우다오(蜈支洲岛) 해역의 해양목장이 국가급 해양목장 시범구로 되어 중국의 첫 열대지구에 위치한 해양목장으로 형성되었다고 8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년래 우즈저우다오 해역목장은 해양 생태시스템의 회복과 보호를 추진하면서 선후로 인공어초(人工鱼礁)가 투척되고 해양환경이 복구되었으며 산호이식(珊瑚移植) 등 사업이 진행, 2019년 말까지 우즈저우다오 해역 해양목장에는 도합 각종 인공어초 1526개 덩어리, 선초(船礁) 21척과 일부의 화산석초 등이 4만 공입방미터(空立方米)가 투척되어 초석구역의 어업자원이 비 초석구역의 5배 이상에 달했다. 현재 우즈저우다오 해역은 해양목장으로서의 기본 환경을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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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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