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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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 보고서, 가자지구 완전한 재건에 80년 필요
    [동포투데이] 2일 발표된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가자지구의 주택 재건은 분쟁의 추세가 계속될 경우 다음 세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폭격은 지난 7개월 동안 수십억 달러의 피해를 입혔고, 가자 지구의 많은 고층 콘크리트 건물은 파괴됐다. 팔레스타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7일 쟁이 시작된 이후 약 8만 채의 가옥이 파괴됐고 수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평가를 통해 "가자지구가 완전히 파괴된 가옥을 모두 복구하는 데 약 80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는 2021년 위기 때보다 5배 빠른 속도로 건축 자재가 공급되고 2040년까지 복구가 완료될 수 있다.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은"단기간에 전례 없는 인명 손실과 자본 파괴, 빈곤의 급격한 증가는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태롭게 할 심각한 개발 위기를 촉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전쟁이 9개월간 지속될 경우 2023년 말 가자지구 인구의 38.8%였던 빈곤층이 60.7%로 증가하고 중산층의 상당수가 빈곤선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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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미군 관계자 “미군 철수하기도 전에 니제르 미군기지에 러군 진입”
    [동포투데이]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군이 니제르에서 철수하기 전 러시아군이 서아프리카 한 공군기지에 주둔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니제르 군사정부는 앞서 미국에 약 1000명의 미군을 니제르에서 철수하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러시아군이 미군과 같은 곳에 주둔하지 않고 디오리 하마니 국제공항 옆 공군기지 101호 격납고를 별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항은 니제르의 수도인 니아메에 위치해 있다. 기사는 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군사·외교적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러시아군의 이번 움직임으로 미국과 러시아군이근접해 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러시아군의 니제르 진출로 미군 철수 이후 미군 시설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익명의 미 국방부 관계자는 “(상황이)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단기적으로는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주재 니제르 대사관과 러시아 대사관은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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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미얀마 최고기온 48.2℃ 역대 가장 더운 4월 기록
    [동포투데이] 미얀마 전역이 최근 들어 이례적으로 극심한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미얀마 기상당국이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온은 미얀마가 기온 기록을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4월 미얀마 10곳 이상의 지역에서 하루 최고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에 위치한 마궤주, 만달레이주 등 지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 목록에 여러 차례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때 섭씨 48.2도까지 치솟았던 마궤주는 현지 기상청이 56년 만에 측정한 4월 최고 기온은 물론 미얀마 전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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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가자지구 휴전 협상 결과 없이 종료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중재자 이집트를 통해 카이로에서 벌인 가자지구 휴전 협상은 4일 성과 없이 끝났으며 5일 추가 협상이 시작된다고 미국 CBS가 하마스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방송은 협상 과정을 잘 아는 하마스 고위대표를 인용해 하마스 무장파 대표단이 4일 카이로에서 계속된 이스라엘과의 휴전 협상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4일에 있은 휴전 협상은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으며 5일에 새로운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마스는 이스라엘과의 휴전협정 1단계로 이스라엘인 인질 33명을 석방하기로 합의했다고 알 하다스가 앞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하마스 대표단은 4일 중재자 이집트를 통한 가자 휴전과 인질 석방 협상에 참여하기 위해 카이로에 도착했다. 하마스는 카이로행은 가자 휴전협정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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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브라질 남부 폭우로 57명 사망, 수만 명 이재민 발생
    [동포투데이]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 당국이 발표한 최신 소식에 따르면 브라질 남부의 폭우로 인한 사망자 수는 약 57명으로 늘었고 실종자 74명, 실종자 6만9천여 명에 달했다. 로이터 통신은 공식적으로 약 57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현지 당국은 현재 7명의 추가 사망이 폭우와 관련이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4월 29일부터 히우그란지두술 지역에 계속되는 폭우가 쏟아져 홍수, 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주 내 절반 이상 또는 최소 265개 도시가 폭우의 영향을 받아 많은 도로와 다리가 파괴되고, 여러 지역사회에서 물과 전기, 인터넷이 차단되었으며 모든 학교가 문을 닫았다. 또한 폭우로 인해 최소 356,000명의 고객이 정전을 겪었고 많은 고속도로가 통행이 불가능해졌다. 주도인 포르투알레그레의 많은 지역이 물에 잠겼고, 버스 정류장과 공항이 폐쇄되었다. 기상청은 일요일(5일)까지 주 북부 및 북동부 지역에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수량은 계속해서 감소되거나 주 초에 기록된 최고치보다 훨씬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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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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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방부 시위대 진압명령 대기 중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흑인남자 조지 폴로이도의 죽음으로 대규모 시위와 혼란을 겪고 있는 이미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시에 군사적 지원을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5월 30일에는 이미 국민경위대원들을 증파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국방부 수석 대변인 조너쎈 라즈 호프먼은 미군의 몇 개 부대가 <일종 심중계획 조치>로 경비상태에 있으면서 미네소타 주 월츠 주장의 구조요청에 출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호프먼은 구경 어느 부대들이 대기상태에 있다고 말하지 않았으나 그의 옆의 기타 관원들은 대기상태에 있는 부대들은 군경부대들이라고 말했다. 호프먼에 따르면 자연재해 등 위급 상황이 오면 이런 부대들은 보통 48시간 명령대기 상태에 들어가는바 지금은 이미 4시간 전부터 경비상태에 진입했다. 미국 AP통신은 몇몇 국방부 관원들의 말을 인용해 미국 국방부는 연뱡부대들을 미네소타 주에 파견할 타산을 하고 있지 않으나 월츠 주장이 요구하면 군경부대 등을 보내여 당지 국민경위대 혹은 집법부문의 후근지원을 할 것이며 계획 중에는 직접 집법에 참여하지 않기로 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강경하게 나오면서 "우리의 군대는 이미 준비가 되어 있다. 만약 그들(미네소타 주)이 수요하면 곧바로 우리의 군대를 부를 것이다"라고 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익명을 요구하는 한 인사는 노스캐롤라이나 주 포트브래그와 뉴욕 주 드람부르크의 사병들은 이미 명령을 받았으며 일단 집합하면 4시간 내에 사건현장에 도착하기로 돼 있으며 콜로라도 주 카센부르크와 캔자스 주 포트라일리의 사병들도 24시간 명령대기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AP통신은 국세평정에 관한 트럼프의 명령은 이미 29일 구두로 전달되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명령을 전달하기 하루 전 트럼프는 몇몇 국방 및 안전 관원에게 전보를 보내여 만약 미니애폴리스시의 혼란이 통제불능의 국세로 나아간다면 재빠르게 군사포치를 선택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전화를 받은 미국 국방부의 한 관원은 이런 군사적 포치는 1807년의 <반란법안>을 집행하는 것이라 했고 다른 한 관원은 <반란법안>을 사용하지 않아도 미네소타로 향하는 연방부대는 당지의 상황에 따라 비 집행 임무를 집행할 수 있다면서 예하면 후근원조를 제공하는 것 등이라고 했다. 또한 2명의 관원을 포함한 많은 관원들은 만약 군대가 참여하면 드람 부르크의 사병들이 가장 먼저 미니애폴리스시로 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 미국에서 보면 현역 부대는 국내에서 통상적인 집법이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반란법안>은 그 예외여서 군대가 경찰의 권리를 접수하는 것을 허락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가 아직까지는 <반란법안> 사용을 정식 선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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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미국 비행선 우주 정류장과 도킹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미국 항청국이 당지 시간으로 5월 31일 발표한 뉴스에 따르면 2명의 우주인을 탑재한 미국 태공탐색 기술회사의 <용(dragon)>호 비행선이 태공에서 순리롭게 국제 우주 정류장과 도킹(dock-对接)했다고 1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 비행선은 지구에서 발사되어 19시간 동안 태공을 날아 우주 정류장에 접근한 후 도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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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中 국내서 가장 긴 해저도관 설치 관통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의 중점 프로젝트인 샤먼 샹안 신공항(厦门翔安新机场) 편구 지하 종합 해저도관 제 2처 바다건너기 프로젝트 ㅡ 공항쾌속로 바다건너기단(机场快速路过海段)이 최근 순리롭게 관통되면서 중국 국내에서 가장 긴 이 바다건너기 지하종합도관설치 항목 프로젝트가 전부 마무리되었다고 1일 인민망이 보도했다. 총 길이가 19.75킬로미터가 되는 샤먼 샹안 신공항 편구 지하종합도관 현장은 샤먼시 샹안구 따덩다오(大嶝岛)에 위치, 현재 타이완에서 관할하는 진먼도(1800米)와의 거리는 1800미터밖에 되지 않고 있으며 샤먼의 행정관할구에 속해있어 이 프로젝트는 샤먼시의 첫 PPP 패턴(模式) 건설의 시정항목으로 되고 있다. 이 항목이 건설되면 지상 노면에서 반복적으로 땅을 파헤치면서 각종 케이블을 묻군 하는 폐단을 피면할 수 있으며 케이블화재 방지 능력도 높이게 된다. 중국철도 22국 그룹 항목 책임자 원춘룽(温春荣)에 따르면 샤먼 샹안 신공항 편구 지하도관 설치항목은 목전 샤먼시에서 매몰 깊이가 가장 깊고 매몰 단면이 가장 큰 지하도관 설치항목으로 이 중 최대로 깊은 곳은 20미터에 달하고 단면이 가장 큰 곳은 32.76평방미터에 달하며 도관 내에는 전기케이블, 통신케이블, 급수도관, 가스도관, 빗물도관과 오물도관이 들어가는가 하면 소방, 배수, 통풍, 감지통제와 표식 시설도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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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中 가오펀 9호 02성과 화더 4호 위성 발사 성공
    ▲5월 31일 중국은 酒泉 위성발사센터에서 高分 9호 02성과 和德 4호 위성을 발사 하였다ⓒ신화통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5월 31일, 중국이 저우쵄(酒泉)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2호(长征二号)> 운반 로켓으로 가오펀(高分) 9호 02성과 화더(和德) 4호 위성을 발사하여 정상궤도에 들어서게 했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오펀 9호 02 위성은 광학 원격탐지 위성으로 지면에 대한 메타 분변율(像元分辨率)이 아미레벨(亚米级)에 달하며 주로 국토 조사, 도시 규획, 토지확권, 도로망 설계, 농작물 생산량 평가와 재해방지 등 영역에 사용되며 특히 중국이 현재 실행하는 <일대 일로(一带一路)> 구축에도 많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리고 더화 4호 위성은 베이징 더화우항기술 유한(北京和德宇航技术有限公司)회사에서 연구제작한 것으로 글로벌 비행기편 상태 수집과 물류망 정보 수집에 쓰이게 된다고 한다. 이번 발사는 중국에서 <창정> 계열 로켓으로 제333차로 되는 위성발사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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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中 세계서 제일 높은 지대에 발전소 건설
    ▲건설 중인 야룽장(雅砻江)발전소ⓒ중신망 [동포투데이 화영기자]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대인 야룽장(雅砻江)에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중신망에 따르면 최근 세게에서 가장 높은 지대의 발전소인 야룽장 량허커우(两河口) 수력발전소 진수탑(进水塔) 지붕덮기 토목공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량허커우 발전소는 중국 쓰촨성 깐즈 주 야장현(四川省甘孜州雅江县) 경내의 야룽장 간류에 위치, 야룽장 중하류에 있는 <용두(龙头)> 발전소이다. 이 발전소의 진수탑 공사는 중국전력건설 소속 수력발전 14국과 수력발전 16국 연합으로 맡았으며 탑의 높이는 115미터로 아파트 40층 높이에 해당, 탑체 총 너비는 159.8미터, 유수구역의 길이는 33미터, 콘크리트의 분축방량은 56만 입방미터에 달했다. 이 발전소 진수탑은 해발 3000여미터가 되는 쓰촨 서부 고원에 위치, 해마다 2월부터 6월 사이엔 기후가 열악하고 풍속이 최대로 13급에 달하며 풍력이 6급 이상일 때엔 크레인 등 설비를 사용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겨울이면 건조하고 최저 온도가 영하 13도, 최저 습도가 0도로 인원과 장비의 작업효율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동시에 진수탑 자체가 높고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길이 협소하여 콘크리트의 수직 수평 운수가 어려웠다. 이 난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건설자들은 여러 가지 기술혁신을 진행, 예하면 부동한 높이에 부동한 콘크리트 쏟기 방식을 도입했고 벨트 컨베이어(皮带机), 콘크리트 천기(混凝土布料机) 등으로 콘크리트를 연속 쏟아붓기로 작업속도를 빨리했으며 아울러 주야의 기온차이를 잘 조절하고 시멘트와 모래 비례 배합을 과학적으로 하면서 최종 기온통제와 균열 방지 등 돌출한 난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최종 발전소 진수탑으로 하여금 질보장 시범구로 되게 하였다. 특히 올들어 코로나 19 방역과 발전소 건설을 동시에 틀어쥐어야 하는 특수 환경에서 이 현장 건설자들은 기술방안을 진일보 합리화하고 조절계획을 정리하면서 노드타켓(节点目标)을 설정, <역배기기간법(倒排工期法)>으로 제1의 시간대에 진수탑 건설 <가속키(加速键)>를 가동하여 황금 5월에 지붕덮기 작업을 마무리하여 오는 10월부터 물을 저장하고 2021년 8월에 첫 발전기 가동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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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백인경찰 폭력집법' 美 전 대통령 오바마 성명 발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미국 경찰폭력 집법과 흑인남자 플로이도의 죽음으로 인한 항의시위가 지속됨에 따라 미국 전 대통령 오바마가 성명을 발표하여 "2020년에 미국에서 발생한 일들은 비정상적"이라고 표했다고 당지 시간으로 미국 뉴스 전문(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날 오바마는 성명에서 "이는 정상이라 할 수 없다. 만약 우리가 자기의 애들이 가장 이상적인 국가에서 자라기를 희망한다고 할 때, 우리는 반드시 더욱 좋게 변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플로이도의 사망사건을 철저히 조사하여 정의가 실현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오바마는 또한 "코로나 19와 경제위기가 우리 주위의 일체를 전복하고 있을 때 생활의 회복을 희망하는 건 아주 정상적인 일이다. 하지만 수천수만의 미국인을 놓고 말하면 무릇 의료보건 시스템 혹은 사법 시스템에 연루되고 아니면 거리에서 뛰어다니거나 공원에서 구경을 할 때 종족으로 인해 수시로 부동한 대우를 받고 있다. 이는 비극적인 것이고 고통스러운 것이며 미칠 것만 같은 것으로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지적했다. 미국 역사상의 첫 흑인 대통령으로서 오바마는 한 단락의 말을 공유, 그는 한 아프리카적 미국상인의 말을 인용하면서 "당시 나는 그 동영상을 보면서 울었고 정신적으로 붕괴됨을 느꼈다. 흑인남자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는 것, 이는 사회 시스템이 아주 거만하게 흑인을 압제하고 흑인의 구원요청을 무시하는가를 암시하고 있다. 이는 진정한 비극이다"라고 미국 사회 시스템을 비난하기도 했다. 얼마 전 미국 경찰의 폭력집법을 보여준 동영상은 즉시 여론으로부터 물의를 일으켰다. 동영상에는 한 경찰이 아무런 저항도 없는 한 흑인남자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면서 진압, 그 흑인남자는 넘어진 채로 부단히 "숨 쉴 수가 없다"라고 했고 그 뒤로 4명의 경찰이 와도 수수방관했으며 그 경찰은 여전히 흑인남자의 목을 누르면서 시간이 몇분간 흘러갔다. 이윽하여 그 흑인남자가 부축을 받았을 때는 이미 온 몸이 축 늘어졌으며 얼마 안되어 질식으로 사망했다. 이 사건은 미국 여러 곳에서 항의시위가 일어나게 한 발단으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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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경탄! '남안루(蓝眼泪)' 中 샹산 위산도에 출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근 일종 희귀한 <남안루(蓝眼泪)>가 닝버(宁波)의 샹산 위산도(象山渔山岛)에 출현했다고 5월 31일 중국 CCTV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안루>가 출현하는 당시 해상에서는 비가 내렸고 전반 위산도 주위에는 <남안루>가 쫙 깔렸으며 맑고 푸른 빛을 띈 모습으로 전반 위산도의 모습을 나타내면서 몽환적 분위로 미묘하고 아릅답기 그지 없었다고 한다. <남안루>는 일종 바다밑에서 생존하는 미생물로서 길이가 0.2밀리미터 내지 2밀리미터에 달하고 있다. 위산도는 샹산 석포(石浦)에서 동남쪽으로 25해리 떨어진 해상에 위치, 면적은 0.5평방키로미터이고 아직 미 개발로 상태가 잘 보존되어 있다. 그리고 남북 해류가 교차되는 곳으로 어류, 패류(贝类)와 조류(藻类)가 아주 풍부한바 각종 해양특산물이 300여 종에 달해 <아시아 제일의 낚시터(亚洲第一钓场)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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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연변자치주 화룡시 진달래공원 ‘1313’대상 전면 추진
    [동포투데이] 지난 25일, 진달래공원 ‘1313’대상 관련 추진회의가 화룡시에서 개최되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진달래공원 ‘1313’대상이란 화룡시에서 경제 전환 발전을 전면 가속화하고 ‘1개 중심, 3개 구역, 13개 단지’의 총체적 전망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대상이다. 진달래공원 ‘1313’대상중 ‘1’은 한 개 중심 즉 진달래 고객 봉사 센터를 말하고 ‘3’은 3개 풍경구 즉 로리커호 풍경구, 선경대 풍경구 및 ‘그리운 벽촌마을(小村之恋)’ 풍경구를 말한다. ‘13’은 13개 산업단지로 광동 유기농업관광 산업단지, 룡문호 국제 겨울철 낚시 산업단지, 옛 발해 문화관광 산업단지, 항공 산업단지, 문화 산업단지, 석인구 홍색 관광 산업단지, 응급물자 산업단지, 상황버섯(인삼) 산업단지, 건강식품 산업단지, 초콜릿 산업단지, 스키장비 가공 산업단지, 빅데이터 산업단지, 삼림 돼지 산업단지 등을 일컫는다. 진달래공원 ‘1313’대상 중 17개 대상은 전부 전기 작업을 시작했다. 진달래공원 대상 건설은 화룡시에서 관광도시, 건강도시, 개방도시 건설을 추진하는 구체적 조치이다. 이를 통해 여러 산업이 통합을 이루고 교통운수망을 최적화시켜 화룡시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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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31
  • 中 후베이성 매주 4.5일 근무제 추진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신망에 따르면 일전 중국 후베이성(湖北省)에서는 <소비력을 끌어올려 경제의 안정증장을 추진할데 관한 통지(提振消费促进经济稳定增长若干措施的通知-이하 <통지>)>를 발부, 각지의 일반 주민에게 포괄적 소비권(普惠性消费券)을 발급하는 것과 혜민 관광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격려하고 조건이 허락되는 지방과 기관, 기업과 업단위들에서 직원들에게 금요일 오후와 주말에 외출하여 관광할 수 있도록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을 격려하는 것 등 30가지 조치를 제안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각지에서는 일반 주민들에게 포괄적 소비권을 발급하는 것을 격려하여 곤란 군체와 특수 군체에 구매권을 발급하도록 한다. 금융기구가 주택구매 대출을 심의하고 발급하는 것을 지지하며 주민들 주택구입에 수요되는 합리한 융자금을 만족시키도록 한다. 새로운 에너지 차량구매에 보조금 발급을 낙실, 차량구입세 면제정책을 2년 연기하고 중고차 판매 부가세 감면 등 우대정책을 낙실한다. 자동차의 <낡은 것으로 새 것 바꾸기(以旧换新)> 및 <하향혜농(下乡惠农)> 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조건이 허락되는 지방에서는 2020년 말 전까지 소비자들한테 <국가 제4단계 기동차 오염물 배출표준(国家第四阶段机动车污染物排放标准)>을 폐지하고 이하 배출표준의 차량으로 당지에 등록된 자동차 판매회사에서 <국가 제6단계 기동차 오염배출 표준(国家第六阶段机动车污染物排放标准)>에 맞는 새 차를 구매할 시 일정한 보조금을 발급한다. 관광명소들에서 관광객들에게 무료입장권을 발급하는 것을 격려하며 성 내 주민에게 단기 계열관광 상품을 발급하고 주민들에게 관광소비권(카드)를 발급하는 것을 격려한다. 직원들의 유급휴가 제도를 낙실하고 직원들의 단계식 휴가, 비고봉기 휴가를 격려하고 법정 휴식기내의 관광휴가를 창도한다. 조건이 허락되는 지방과 기관, 기업 및 사업 단위들에서는 법에 따라 하기 휴식배치를 조절할 수 있으며 직원들의 금요일 오후와 주말의 외출관광을 위하여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 준다. 성, 시와 현의 재정에서는 1 : 2 : 2의 비례로 매년 총 2억 위안을 투자하여 연속 3년간 신축 5G 매크로 기지국(5G宏基站-이동통신 무선전 기지)에 보조, 국가 신형정보소비 체험관으로 평선된 기지에는 매년 100만 위안에 달하는 운영 보조금을 지급하며 국가신형 소비시점 시범항목으로 평선되고 전국 신형정보 콩쿠르에 참가해 상을 획득한 기지에는 매 항목에 일차성 보조금 50만 위안을 지급한다. <통지>는 끝으로 각급 예산단위는 우선 구매, 사전 예약 등 방식을 조직하여 성 내 빈곤지구의 농부산품 구매 역도를 강화하며 빈곤지구 농부산품 구매금액이 본 단위 연소비 농부산품 구매 총액의 25% 이하로 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여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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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31
  • 美 시위대 워싱턴 포함 22개 주, 32개 도시 석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25일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아프리카 후예의 흑인남자 조지 플로이도(George Floyd)가 폭력집법하는 백인경찰한테 죽음을 당하자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여 백악관까지 둘러싸는 연이은 항의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5월 29일 10시부터 많은 시위자들은 백악관에 몰려간 뒤 울바자를 사이에 두고 미국 백악관 특공인원들과 대치상태를 이루었다. 당시 특공들은 폭도방지막과 곤봉 및 고춧물 분무제 등으로 시위대를 대처, 백악관 앞에서의 시위는 5시간 가량 지속되다가 5월 30일 새벽 3시 30분경에야 비로서 조용해졌다. 30일 아침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트위터로 연속 특공들을 칭찬, "백악관 특공들이 매우 잘 대처했다. 전업성이 뛰어났고 아울러 매우 잔혹했다","난 방안(백악관)에서 매 사람들의 일거일동을 주시하면서 매우 안전하다는 것을 감지했다"고 썼으며 또한 항의자들이 백악관 울바자를 짓부시기만 하면 이들을 맞을 건 가장 흉악한 견과 내가 보았던 가장 호된 무기였을 것이었다"라고 했다. 미국 유선TV 뉴스넷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시위대는 이미 전 미국 내 22개 주와 32개 도시를 석권, 여기에는 수도 워싱턴 특구도 포함되었다. 그리고 사건발생지인 미니애폴리스(Minneapolis)는 시위가 이미 5일째 접어들었으며 현지 정부가 내놓은 야간통행금지령이 5월 29일 저녁 8시부터 발효했지만 시위자들의 분노를 누그러뜨릴 수 없었다. 이 도시에서는 29일에도 밤새도록 <노화의 정경(火与怒)>을 목격할 수 있었다. 30일 아침, 미네소타 주 팀 월츠 주장은 트위터로 시민들한테 이지를 지켜줄 것을 당부하면서 "우린 이 시각 평화를 독촉한다"고 간청하기에 이르기도 했다. 한편 미시간 주(Michigan) 디트로이트(detroit)에서는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총을 쏘아 19세 되는 남성 한명이 사망했고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Auckland)에서는 연방보호국의 2명 관원이 총격을 받았으며 이 중 1명이 사망했다. 이 외 텍사스 주(Texas) 남부의 휴스턴(Houston)에서는 근 200명에 달하는 시위자를 체포, 이를 두고 휴스턴 경찰은 많은 시위대가 통제하고 있는 차도를 가로막았다고 체포이유를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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