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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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가자지구 라파 공격...두 가족 16명 사망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두 가족 구성원 16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구조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 통신은 구조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라파의 사망자 수가 16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한 가족 구성원 7명과 다른 가족 구성원 9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의료당국은 AFP통신에 두 차례의 공격이 라파시의 서로 다른 두 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확인했다. 이에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5일 이스라엘이 인질을 풀어주는 대가로 팔레스타인 과격파 운동인 하마스와 잠정 휴전에 합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하마스의 군사적∙정치적 잠재력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의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측이 합의 도출을 막았다는 보도를 비판하며 이 같은 보도가 협상 과정을 해치고 인질 가족들의 고통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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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6
  • 시진핑, 마크롱-폰데어라이엔과 3자 회동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정상 3자 회동을 가졌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진핑은 마크롱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위원장과 다시 한번 회동을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가 올해 그의 첫 해외 방문지이며, 오늘 3자 회담이 유럽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시종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EU 관계를 바라보고 있으며 유럽을 중국 특색을 지닌 강대국 외교의 중요한 방향이자 중국식 현대화 실현의 중요한 파트너로 간주하고 중-프랑스, 중-유럽 관계가 서로를 촉진하고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은 오늘날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어 이 세계의 두 가지 중요한 힘으로서 중국-유럽 양측이 동반자적 위치를 고수하고 대화협력을 지속하며 전략적 소통을 심화하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전략적 공감대를 결집하고 전략적 협력을 전개하여 중국-유럽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슈유크 헝가리 대통령과 오르반 총리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5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들 3국을 국빈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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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6
  • 시진핑, 파리에 도착... 아탈 총리 영접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이 프랑스 국빈 방문을 시작하기 위해 5일 오후(현지시간) 특별기를 타고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탈 프랑스 총리가 공항에서 시 주석을 영접했다. 시 주석은 오늘(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과 3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중국이 글로벌 이슈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하이의 일부 학자들은 유럽에 전쟁이 재발하고 안보와 외교를 미국에 의존하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프랑스의 불안감이 깊어졌으며, 프랑스가 유럽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 주석은 올리국제공항 도착 후 서면 연설을 통해 중국-프랑스 수교 60년간 양국관계가 많은 '퍼스트'를 창조하고 결실을 맺었으며, 이는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국제 관계의 다극화와 민주화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과 새로운 정세 속에서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의 관계 발전, 그리고 현재의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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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전문가 “日 700년 후 15세 이하 어린이 단 1명 남게 될 수도”
    [동포투데이] 일본 사회의 저출산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호쿠대 경제학과 요시다 히로시 교수가 2024년판 '어린이인구시계' 연구보고서 2024년판 최신 개정판을 내놨다. 이 연구는 요시다 교수가 2012년 미국의 '종말의 시계'에 영감을 받아 저출산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다. 일본 총무성이 4일 발표한 인구추계에 따르면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4월 1일 현재 거주 외국인을 포함해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 인구는 1401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33만6000명 감소했고, 연평균 감소율은 2.3%다. 일본의 아동인구는 총인구의 11.3%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해 195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의 저출산 추세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요시다 교수는 이 데이터를 토대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어린이 인구가 13.979189명으로 더욱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어린이인구시계'는 '696년 후인 2720년 1월 5일'에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인구가 단 1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23년 인구시계 예측은 '798년 후인 2821년 10월 27일'이다. 이 예측의 원래 2012년 버전은 "4147년"이었다. 이는 또한 지난 12년(2012~2024) 동안 예측 시간이 1427년 앞당겨졌다는 의미이기도하다. 이러한 가속은 "2023년 일본의 신생아 수가 8년 연속 감소한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총 출산율'(여성 1인당 평생 동안 태어나는 평균 자녀 수)은 1.26명으로, 인구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2.07명에 훨씬 못 미친다. 요시다 교수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일본 젊은이들이 낮은 소득으로 인해 결혼과 출산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동 의료비 및 급식비 무상화,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육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가 3~5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혁을 제안했다. 그는 또 출생 수 감소 추세를 되돌릴 수 없다면 “일본은 저출산으로 멸종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아이가 약 718만 명, 여자아이가 약 683만 명이다. 지난해 10월 1일 현재 일본 전체 47개 도도부현의 아동 인구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도쿄와 가나가와 현만이 어린이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다. UN 인구통계연감에 따르면, 인구추계 마감시점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전 세계 인구 4000만 명이 넘는 37개국 중 일본의 전체 인구 대비 어린이 인구 비율은 꼴찌에서 두 번째로 한국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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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치솟는 인플레이션, ‘아메리칸 드림’ 참혹한 현실에 무너져
    [동포투데이]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랍뉴스는 최근 논평을 내고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으로 민중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기본적인 생활소비재가 감당할 수 없는 '사치품'이 되고 '아메리칸 드림'이 참혹한 현실에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인플레이션 위기에 대한 미국 정부의 대응이 턱없이 부족하고, 민중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는 것보다 당파적 문제를 앞세우며 민중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사의 저자인 달리아 아키디는 미국 반극단주의 센터의 집행 책임자이다. 글의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 몇 년간,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서, 미국의 경제 상황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물가가 상승하고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신속한 조치와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불확실성이라는 암울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식료품 소비지출로부터 매달 에너지 요금까지 계속되는 생활비 상승은 미국 가정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정부가 이 시급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했다. 2021년 이후로, 미국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평균 5%를 넘었다. 이와 함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다시 급등해 지난 3월까지 12개월 동안 3.5% 올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음식과 주거지 같은 기본 생필품 가격이 점점 더 비싸지고 있어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빈부 격차가 커지고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기본 생활소비재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뚜렷했고, 기본식품 가격 급등은 가계 예산을 더 빠듯하게 만들었다. 식품가격 상승은 저소득 가구에 불균형한 영향을 미쳐 식품 불안정을 심화시키고 취약계층을 더욱 빈곤으로 내몰고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영향은 그 이상이다. 휘발유, 전기 에너지 비용도 급증하고 있어 예산 상황과 가계의 재정적 압박을 악화시키고 있다. 또한 유가와 공공요금이 치솟으면서 노동자 가정과 개인의 생계 능력이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있다. 출퇴근 교통비는 엄청나게 비싸고 가정 냉난방은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사치가 되었다.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가계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을 세우기보다는 무모한 지출 계획으로 상황을 악화시켰다. 미국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재건" 법안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정부 지출을 급격히 증가시켜 인플레이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뿐이다. 미국 정부는 국민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기보다는 당파적 어젠다를 실무적 해결책보다 우선시해 수백만 국민이 그 결과를 감수하도록 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느슨한 통화 정책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인구의 구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경제학자와 정책 입안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욱 부추기고 경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 오늘날 '아메리칸 드림'은 높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심각한 현실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내 집 마련과 재정 안정의 꿈은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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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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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닝보시 '연미용향' 연변쌀밥축제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2일 오전 닝보(宁波)시 인저우구 천궁장원(鄞州区天宫庄园) 행사장에서 <연미용향(延米甬乡)>을 주제로 한 연변쌀밥축제가 열렸다. 현장에서 펼쳐진 밥 짓기, 찰떡치기, 돌솥밥, 순대, 김밥 만들기 등은 대회 내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관람객들은 저마다 휴대전화를 꺼내 조리사들의 능숙한 조리솜씨 장면을 기록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중앙정부의 동서부 빈곤감소 협력과 맞춤지원에 초점을 맞추어 양 지역 교류를 강화하고 소비열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닝보시 상무국과 연변주 상무국이 공동주최하고 인저우구 바이허(白鹤) 사회구역에서 주관했다. 이날 지역 주부들이 연변입쌀로 지은 밥과 찰떡, 순대, 김밥 등은 향기를 물씬 풍기며 관객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120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연변입쌀은 하얗고 투명도가 높으며 쌀알의 크기와 굳기가 균일하고 점도(粘度)가 적당하여 갓 지은 쌀밥은 더구나 윤기가 돌아 그 식감이 일품이다. 연변주 관계자는 "닝보시의 강력한 지원으로 2020년 4월 11일 연변의 왕청현과 안도현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며 닝보시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연변입쌀은 지난해 닝보시장에서 1만5000t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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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 미군 페르시아 만서 공격훈련 강행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3일 중국의 <환구시보> 등 외신에 따르면 미 해군 육전대가 페르사 만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섬에서 상륙 및 공중 공격 훈련을 하였다. 미 해군 육전대의 이번 훈련은 이란의 대 미국 강경입장이 격증하는 시기에 진행된 것으로 이란이 부근의 도서를 이용하여 각종 해군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며칠 전 몇 척의 이란 쾌속정이 동일한 수역에서 훈련을 하면서 미 해군과 미 해안 경위대의 선박에 위험한 도발을 뜻하는 행동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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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3
  • 中 지구 해발 6500미터 지점에 5G 기지 건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4월 3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중국이동에서 건설한 에베레스트 봉(珠穆朗玛峰)의 해발 6500미터 높이에 있는 5G 기지가 사용에 교부되었다. 이는 목전 세계에서 해발고가 제일 높은 곳에 건설된 5G 기지로 이미 이전에 건설한 해발 5300미터와 5800미터에 있는 5G 기지를 통해 에베레스 봉 북측 비탈의 노선 및 정상에서도 5G 신호를 접수할 수 있게 되었다. 당일 해발 5200 미터 높이에 있는 중국 이동 대 본부로부터 입수한 데 따르면 이번 신호기지 건설은 목전 진행되고 있는 2020 에베레스트 봉 측량 프로젝트와 동일보로 진행, 상행 속도율이 최고로 매초 215미터로 에베레스트봉에서 있게 될 4K와 VR의 고화질 생방송의 진행 요구도 만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5300미터에 지점에 있는 기지의 역할은 주로 에베레스트 봉 대본영구역의 신호를 보장하는 것이었다. 즉 5G가 개통 사용 후 등산자거나 여행객 그리고 당지 주민들에게 대본영이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다음 해발 5800미터와 6500미터에 있는 기지는 임시기지로 주로 등산노선과 산정에 보내는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올해의 주봉탐측이 결속되면 철거하기로 되어 있었다. 중국 이동 및 화웨이(华为)의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이번 건설은 여러 가지로 기술과 건설에서의 난점을 돌파한 것으로 된다. 왜냐하면 해발 6500미터에서 산정까지의 거리는 2000여 미터밖에 되지 않으므로 기상 때문에 극히 간편한 화웨이의 제품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빔포밍(波束赋形) 기술을 통해 수직위도의 피복범위를 제고시켜 봉우리까지의 피복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었으며 이 기술은 지금까지 5G 영역에서의 세계의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중국이동은 이미 에베레스트 봉 지구 주변 177킬로미터까지의 전송 간선과 연도 기관실 승격개조와 보수 작업을 진행한 상황, 에베레스트 봉 주위에 있는 각 기지가 국가급 자연보호구 핵심구 내에 있기에 설비운반을 할 때 대형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8톤 되는 건설설비는 모두 당나귀나 소로, 600킬로그램에 달하는 케이블은 어깨에 메고 산에 올랐다. 중국이동 시쫭(西藏)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임직원들은 산소가 부족하고 바람이 세찬 고지대의 곤난을 극복하면서 기술 난제를 풀어갔고 에베레스트 봉 6500미터 지점에 5G 기지를 건설하였다. 5G가 처음으로 세계의 지붕에 건설된 것은 중국의 5G 기술발전의 과학기술 실력을 과시한 것으로 되고 있다.”고 말했디. 한편 5G 신호 외 중국이동은 화웨이와 더불어 연합 진행한 킬로비트 광섬유 네트워크(千兆光纤网络) 역시 에베레스트 봉 5200미터, 5800미터와 6500미터 지점의 3개 기지에 가설해 측량 제도(测绘), 등산, 매스컴과 기술보장 등 인원들이 기지에서 이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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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3
  • 中 최근 고차원 과학연구 기여도 증장율 가장 빠른 나라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5월 2일 중국의 광명일보는 제3면에 <중국이 2015년부터 2019년 4년 사이 과학연구 제품 생산 증장율 가장 빠른 나라로>란 글을 큰 편폭으로 할애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4월 30일 발부한 2020 자연지수 연도 베스트 리스트(榜单)는 부동한 국가의 과학연구 기구가 자연과학 영역에서의 고차원 과학연구 성과를 전시했다. 베스트 리스트에 따르면 이 분야에서 미국은 당연히 첫 자리를 차지했고 중국이 그 버금으로 제2위에 올랐다. 하지만 그 차이는 갈수록 좁아져 2015년 이래 중국의 과학연구 생산제품은 대폭 증가했다. 그리고 기타 연도 과학연구 생산제품으로 앞 10위에 오른 나라들로는 각각 독일, 영국, 일본, 프랑스, 캐나다, 스위스, 한국과 호주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은 조정 후의 기여 정도가 2019년이 2015년에 비해 10% 감소하였고 반대로 중국의 기여도는 63.5%가 증가, 그 증가율이 가장 빠른 나라로 되었다. 한편 몇 년 전과 마찬가지로 중국과학원, 미국 하버드 대학과 독일의 맥스 플랑크 과학진흥원(Max Planck Institute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MPIAS)이 의연히 과학연구 생산제품 베스트 리스트의 앞자리를 차지, 이 중 중국과학원이 제1위에 올랐고 기여도 역시 미국 하버드 대학의 2배가 되었으며 자연 지수도 총 데이터의 28%가 되었다. 아울러 중국과학원은 화학, 물리, 지구와 환경 과학 이 3개 학과 영역에서 세계 1위에 올랐고 미국 하버드 대학은 생명과학 연구 성과가 그 영역에서의 1위가 되었다. 이 학과의 실력은 이 학교 총체적 과학연구 성과의 선두주자이다. 헌데 이 학교는 학과 랭킹 경간도(跨度)가 가장 큰 기구의 하나로서 예하면 생명과학은 랭킹 1위에 있었지만 화학은 세계 랭킹 33위에 있었다. 2019년에 들어 기타 기여도가 세계 랭킹 10위 내에 들어가는 기구는 또한 프랑스 국가 과학연구 센터, 미국의 스탬퍼드 대학,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독일 헬름홀츠 국가연구 센터 연합회, 중국 과학기술대학, 영국 옥스퍼드 대학 그리고 중국의 베이징 대학 등이다. 여기서 제기할만한 것은 중국 과학기술대학은 조정 후 기여도가 이전에 비해 25.6% 올라간 것으로 그 세계 랭킹도 대폭도로 상승한 것이다. 올해의 자연지수 연도 베스트 리스트 또한 기구의 상승 베스트 리스트도 있었다. 이 기구의 베스트 리스트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각 기구의 고차원 과학연구 산업의 증장상황을 추적한 것이다. 중국은 이 베스트 리스트에서도 주도적 지위에 있었는바 전 44개 기구의 상승 리스트는 모두 중국의 기구였다. 이 중 중국과학원 대학은 그 조정 후의 기여도가 242%로 폭증, 이는 이 학교가 지난 4년간 발표한 고차원 과학연구 성과가 현저하게 증가했음을 반영해 주고 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중국에서의 기여도 변화를 보면 상승폭이 가장 큰 10대 기구들로는 중국과학원 대학, 중국 과학기술 대학, 상하이(上海) 교통대학, 칭화 대학(清华大学), 중산대학(中山大学), 쓰촨 대학(四川大学), 남방 과학기술 대학, 난징 대학(南京大学), 화중 과학기술 대학과 우한 대학(武汉大学)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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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2
  • '부부의 세계' 이무생, "김희애 건들지 마세요"…조력자 모드 '재가동'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이 조력자 모드를 재가동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했던 '반전의 인물'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의 아군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윤기는 고산 기차역 앞에서 새파랗게 질린 채로 서 있는 지선우를 발견하자 평소와 달리 단호한 태도를 보이며 지선우가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붙잡았고 함께 사고 현장에서 빠져나왔다. 다음 날, 김윤기는 자신을 경계하는 듯한 표정의 지선우에게 기차역에 있었던 이유와 사망한 사람이 박인규(이학주 분)라는 걸 어떻게 안 건지 말했고, 두 사람이 엮이면 괜히 귀찮은 일이 생길 것을 염려해 한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김윤기는 부원장 자리를 고사하는 한편, 퇴근 중 지선우의 차를 따라가는 이실장(이동하 분)을 발견했고 좋지 않은 느낌이 들자 뒤를 쫓았다. 거리를 유지하며 가던 중 이실장이 더이상 지선우를 따라가지 못하게 앞길을 막아선 김윤기는 일면식이 있는 이실장에게 왜 지선우를 미행하냐 물으며 날을 세웠다. 또한 한순간 표정을 굳히더니 "혹시 그 사건 회장님도 관련 있는 거예요?"라고 물어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김윤기는 여병규(이경영 분)를 만나 박인규 사고 당일, 기차역에서 이태오(박해준 분)를 봤다고 말을 건넸다. 앞서 김윤기는 티오픽처스를 찾았다가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어디론가 향하는 이태오에게서 쎄한 기분을 감지, 뒤를 따라나섰는데 그곳에서 사고는 물론 다급히 도망가는 이태오를 목격했다. 이태오가 범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함께 이 때문에 여병규가 지선우를 주시하고 있다고 추측한 김윤기는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렸고, 잠시 후 지선우를 두 사람이 있는 곳으로 불러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렇듯 이무생은 '이경영의 스파이가 아니냐', '부원장 자리에 앉기 위해 큰 그림을 그려온 게 아니냐' 등 김윤기의 정체에 대한 의심을 지울 만한 행동들로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지금까지는 김희애의 옆을 지키며 지원군 역할을 해왔다면 이제는 더 나아가 김희애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주변 인물들까지 생각하고 신경 쓰는 조력자 역할을 자처하고 있던 것. 이러한 과정에서는 이무생의 내공 깊은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 상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며 인물의 감정 상태를 정확하게 전달하는가 하면 등장할 때마다 확실한 존재감으로 극의 분위기를 이끌며 이목을 제대로 집중시켰다. 매주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부부의 세계'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자신의 역할을 기대 이상으로 톡톡히 해내고 있는 이무생. 이제는 김희애의 아군이라는 그의 정체가 다시금 밝혀진 만큼 앞으로의 전개 속에서도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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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2
  • 中, 대학교 개학 놓고 만전에 만전 대비
    ▲중국 14개 지방 100여만 명 대학생 귀교.ⓒ신화통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4월 30일 중국 국가 교육부는 고등학교 교수회복 및 코로나 19 예방 퇴치 동영상 지령회의에서 목전 칭하이(青海), 산시(山西) 등 14개 성, 직할시와 자치구 및 신장 생산건설병단(新疆生产建设兵团)의 100여만 명에 달하는 대학생들이 이미 학교로 복귀하였으며 이제 5.1 절 연휴 뒤에 재차 9개 성, 직할시와 자치구의 대학들에서도 육속 개학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교육 분야에서는 고등학교의 코로나 19 예방 퇴치와 함께 대학입시를 맞게 되었다면서 코로나 19의 예방 퇴치 사업을 정상화로 리드하는 상황에서 고등학교의 개학사업을 진행해야 하며 학교의 교육 교수 질서가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엄하고 격하며, 방지하고 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엄(严)>이란 코로나 19 예방 퇴치 조치를 엄하게 낙실하고 코로나 19의 확산 형세를 엄하게 분석 연구, 판단해야 하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답게 청취하여 교정의 안전을 수호해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격(格)>은 <격물치지(格物致知-사물의 도리를 파고들어 지식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뜻)>로 코로나 19에 대하 예방 퇴치의 법칙을 잘 파악해 집안 상황을 철저히 하고 구체적인 데이터를 철저히 하며 정책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로 <방(防)>은 돌발 사건을 방지하고 2차 재해를 방지하며 태만정서를 방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넷째로 <통제(控)>는 집결을 통제하고 유동을 통제하며 질량을 통제하고 안전을 통제하여 잘못된 시간과 잘못된 구역에서의 잘못된 차원의 개학을 통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회의에서는 또한 <말은 주밀하게 하고 마음은 선하게 해야 하며 행동은 민감하게 해야 한다>란 원칙으로 고등학교 개학과 코로나 19의 예방 퇴치 사업을 통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여기서 언급한 <말은 주밀하게>란 뜻은 의론을 거친 후 행동해야 하며 진지하게 분석 연구와 판단을 하고 또한 주밀하게 계획하고 시도, 배치해야 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마음은 선하게>란 뜻은 광범한 사생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시종 첫 자리에 놓아야 하며 해당 학생의 이익과 관계되는 시험, 진학과 취업 등 사업을 고도로 중시해야 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 <행동은 민감하게>란 뜻은 각항 예방 퇴치 조치를 엄격하게 낙실해야 하며 코로나 19에 대한 예방 퇴치의 형세에 따라 즉시 반응을 보여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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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2
  • 김정은 국무위원장, 20일 만에 공개활동…건재 과시
    [동포투데이] 사망설에 휩싸였던 北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일 만에 공개활동을 재개. 건재함을 과시했다. 2일 조선중앙통신은 "순천인비료공장의 준공식이 전 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 명절인 5월 1일에 성대히 진행됐다"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순천린비료공장의 완공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이후 이룩한 첫 성과이며 우리 나라 화학공업을 한계단 도약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말하며, 비료생산, 환경보호 등 공장 관리운영과 관련된 과업을 제시하고 새 화학공업기지 건설을 강조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을 비롯해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재룡 내각총리, 김덕훈·박태성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조용원 제1부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이 공개 행보에 나선 것은 지난달 11일 평양의 노동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당 정치국 회의를 주재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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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2
  • 이재명 "이천 물류창고 화재, 안전관리지침 무시하다 발생한 사고"
    [동포투데이] 이천 물류창고화재와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일정 규모 이상 공사현장에 안전지킴이를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건축 단계에서는 실질적인 화재 예방 관리가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김대순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에게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는 안전관리지침을 무시한 채 공사를 진행하다 난 사고로 보인다”면서 “일정 규모나 일정 시기에 상주 감시원을 파견해 공사현장을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이를 일자리사업으로 연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전지킴이의 업무는 안전시설이나 공사준비 점검 등을 망라하는 일이 될 것”이라며 “건축허가 조건 중 하나로, 허가 관청이나 경기도가 파견한 안전지킴이의 공사현장 입회나 조사에 응하는 것을 넣는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관련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단계별로 안전지킴이 파견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재명 지사는 앞서 화재 당일인 29일 오후 4시 25분경 현장에 도착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현황을 살펴본 후 "많은 분들이 화재로 희생 당하셨다. 너무도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다"면서 "누구보다 유가족들의 고통이 크실 것이다. 이천시와 함께 마음을 다해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긴급복지 지원, 합동분향소 설치 등 사고수습 대책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우선 피해자와 유가족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1:1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최대한의 편의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주소득자가 사망한 경우 선(先)지원 후(後)조사 방식으로 경기도형 긴급복지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90%이하인 사례로 4인가구 기준 월 123만원씩 최대 6개월까지 생계비, 1회 500만원 이내 의료지원을 하게 된다. 이밖에도 도는 30일 오후 2시부터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합동분향실을 설치하고 장례지원반을 구성해 관내 장례시설 안내와 예약, 장례절차 안내 등 행정편의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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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30
  • 中 명조 말기 금으로 된 관인 '촉세자보' 출토
    ▲중국 쓰촨 펑산 하구(四川彭山江口)에서 출토된 관인(官印) '촉세자보(蜀世子宝)'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쓰촨 펑산 하구(四川彭山江口)에서 물밑에 잠겨있는 관인(官印) <촉세자보(蜀世子宝)>를 비롯한 수많은 문물이 출토되었다고 4월 29일 인민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 문물국의 인가를 거쳐 쓰촨성 문물고고(考古)연구원과 메이산시 펑산구 문물관리소는 지난해 11월 10일부터 공동으로 펑산 하구 명조말기의 전쟁터에 대해 제3차 고고발굴을 진행, 지난 4월 28일까지 3개월 여에 거쳐 1만 제곱미터의 면적을 탐사했고 5000제곱미터 면적의 땅을 파헤치면서 도합 1만 여건의 고대문물, 이 중 아주 귀중한 문물 2000여건을 발굴해 냈다. 그 중에는 금을 비롯해 은전, 은, 은정(银锭)과 금은 장신구들이 발굴되었으며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금으로 된 1매의 관인으로 그 겉면에는 <촉세자보>란 네 글자가 박혀있었다. 이 관인은 변이 길이가 10 센치미터, 두께가 3 센치미터, 함금량은 95%가 되었으며 그 무게는 8킬로그램이 되었다. 그리고 관인에 새겨진 <촉(蜀)>자는 이 관인은 명조시기 촉 왕부의 물건이었음을 증명했고 <세자(世子)>는 당시 친왕의 직계 장자들이 사용하던 것으로 추측되며 지금까지 중국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발견된 세자의 금은보석 실물로 현재 유일한 한 매의 관인이었다. 이 외 이번 발굴에서 수많은 금과 은으로 된 용기, 금은 복장과 장신구들이 출토, 이러한 것들은 명대의 공예수준, 복장제도 및 심미 정취 등을 연구함에 있어서 아주 진귀한 재료를 제공하고 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번 고찰을 통해 이 유적 자체에 대한 더욱 심입되는 인식을 가져오게 되었다. 우선 문물의 분포법칙 및 유적 내 강바닥의 기복상태, 기암국부의 작은 결구 그리고 항해도의 위치에 대한 직접적인 관계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 문물이 원래 매장되었던 흔적을 발견, 실제로 강바닥의 기암국부에서 많은 은정(银锭)을 발견하였으며 금정 및 금괴가 암석 사이에 끼어있는 흔적들을 보아 없어진 문물들도 멀리 운반되지 않았음을 판정할 수 있었다. 하다면 이 지역이 당시 전쟁의 발생지 아니면 전쟁 발생지와 가까운 곳이란 것을 추리해 낼 수 있었다. 3차에 거친 물밑 고찰 발굴을 통하여 이 지역에서 도합 5만 2000건의 문물이 출토되었고 이런 문물에 대한 보호이용사업도 실질적인 진전을 가져오게 되었다. 쓰촨 펑산시의 <하구침은박물관(江口沉银博物馆)>은 이제 곧 착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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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30
  • 中 우한의 명소 황학루 재개방
    ▲ 종을 울려 복을 기원ⓒ신화통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코로나 19의 발원지였던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 19의 확산추세가 0으로 기록되면서 4월 29일부터 당지의 명소인 황학루(黄鹤楼)를 재개방하였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황학루의 재개방은 매표창구에서 티켓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을 통하여 실명제로 예약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입장 시에도 매 30분 간격으로 300명씩 입장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사진은 코로나 19 예방 퇴치 1선에서 온 대표가 황학루 재 개방의식에서 종을 울려 복을 기원하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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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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