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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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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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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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난민캠프 폭격, 최소 15명 사망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군이 18일 가자 북부의 자발리야 난민캠프를 집중적으로 포격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다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8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자발리야와 가자 중부, 가자 남부 도시 라파의 동부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계속해 지난 하루 동안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의 목표물 70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가자 보건부는 18일 현재 가자 분쟁으로 인해 35,386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에 의해 팔레스타인인 83명이 사망하고 105명이 부상을 입었다. 가자 보건부는 일부 희생자들은 폭격과 구조대원 부족으로 여전히 잔해에 묻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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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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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UN 특별보고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해야”
    [동포투데이] 12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친 알레나 도한 유엔 인권이사회 일방적 강압 조치가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특별보고관은 1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일방적인 제재가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 도구와 경제적 강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관련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자국 내 기업 및 기타 행위자들의 과도한 제재 준수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도한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부터 중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수출 통제, 제재 대상 기업 임원 신원 확인, 행정 및 민사 고발 등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홍콩 특별행정구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제한 조치와 함께 농업, 건설, 무역, 신기술 및 녹색 기술, 에너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경제 활동 분야로 제재를 확대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한은 정부 부처, 기업, 무역협회,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도한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문 기간 동안 일방적 제재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도한은 직접적인 제재로 인한 제한이나 2차 제재를 받을 것을 우려한 외국 거래처의 과도한 준수로 인해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장은 이 지역과의 상업 또는 생산 연계 혐의에 대한 1차 또는 2차 제재에 대한 우려로 주요 경제 부문과 국경 간 및 국제 공급망이 중단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도한은 예비 조사 결과 중국, 중국 기업 또는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고 국제 불법 행위에 대한 국가의 책임 초안 제48조 1b항에 명시된 '집단적 대응 조치'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방적인 강압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한은 제재 당사국들이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이 중국 측에 부과한 모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국제법상 보복이나 대응 조치의 형태로 정상적인 상업 활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의(善意)나 국가의 외교적·경제적· 기술적 이익 보호에 대한 언급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결과적으로 인권침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일방적 제재의 이유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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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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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지-오윤아-추승균, 화훼농가 돕는 '부케 챌린지' 동참
    [동포투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화훼농가를 응원하는 '부케 챌린지'에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대중 스타들 및 SNS 팔로워들과 함께 동참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화훼농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과 입학식이 대부분 취소됐고, 특히 결혼식까지 많이 연기되고 있어 큰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자신이 직접 꽃다발을 구매하여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방식으로, 릴레이 형식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꽃을 구매한다면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오늘(8일)은 어버이 날, 15일은 스승의 날, 21일은 부부의 날 등 5월은 행사가 많은 달인지라 지역 꽃집에서 꽃을 구매한다면 소상공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먼저 축구 스타 김병지 이사장과 농구 스타 추승균 전 KCC 감독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이후 김 이사장은 탁구 스타 유승민 IOC 위원을 지목했고, 추 전 감독의 지목을 받은 배우 오윤아는 꽃다발을 배우 엄지원에게 선물했다. 이에 서 교수는 "많은 대중 스타들이 함께 동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SNS를 통해 많은 네티즌들이 함께 참여한다면 '부케 챌린지'가 더 의미있게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어려워진 러시아 우스리스크의 '고려인 민족학교'를 돕는 모금운동 전개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상황을 돕고자 꾸준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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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8
  • [포토] 진달래의 향연...단동조선족촬영협회
    [동포투데이] 최근 단동조선족촬영협회가 진달래꽃이 만개한 관전현 진강진 혼강촌을 찾아 사진촬영 및 민속체험 활동을 가졌다. 혼강촌은 혼강이 흘러 압록강으로 합류하는 곳으로 맑은 하곡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관광명소다. 단동조선족촬영협회 관계자는 “지속적인 민속, 민족 분야의 사진창작활동을 통해 우수한 민족전통문화를 보존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단동조선족촬영협회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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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20-05-07
  • 中 5.1연휴 19개 지방 관광수입 랭킹 출범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6일, 중국 <5.1> 절 연휴기간 19개 지방의 관광 수입 랭킹이 일전 출범, 후난(湖南)이 140.99억 위안으로 랭킹 1위에 올랐고 후난, 광둥(广东), 상하이(上海), 구이저우(贵州), 허난(河南), 윈난(云南), 산둥(山东)과 깐수(甘肃) 등 8개 지방의 관광수입이 50억 위안을 초과했으며 7개 지방에서 관광객 1000만 명 이상으로 접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 문화 및 관광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5.1>기간 전국에서 도합 1.15억 여인 차에 달하는 관광객을 접대, 국내 관광수입 475.6억 위안을 실현했다. 올 들어 중국에는 향촌 관광 주변 관광 등 근거리 관광이 화이라이트로 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도 많은 주제로 된 관광 상품을 추천했고 풍부한 문화 및 관광 활동으로 관광객들에게 이채로운 휴가기 체험을 선물하였다. 또한 코로나 19를 예방 퇴치하는 방면에서도 스마트한 관광을 최신식 서비스 수단으로 삼는 것으로 휴가기 관광객들의 평온한 질서를 보장하였다. 한편 관광 경관 데이터에 따르면 <5.1> 기간 각종 유형의 역사유적, 산악, 야생동물원, 고대 진(古镇), 각종 유형의 레이저 구역이 주민들이 주변 관광지로 선호되었다. 전통적인 관광명소 외 각종 유형의 농가마을, 개방성적인 문화 관광 종합 단지와 휴가촌 등도 당지 자가용 관광객들의 즐겨 찾는 곳으로 되었으며 특히 어떤 캠프카 야영지는 코로나 19 성행기간의 왕성기를 맞기도 했다. 올해의 <5.1> 기간 비교적 많이 찾은 역사 유적들로는 주요하게 베이징의 구궁(故宫), 왠밍웬(圆明园), 구이저우의 샤스구쩐(贵州下司古镇), 난징의 총통부(南京总统府) 등이었다. 그리고 어디로 가고 싶으면 곧바로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었다. 예하면 청두(成都)의 팬더기지, 칭청산(青城山), 항저우 시시습지(杭州西溪湿地), 광저우 창룽(广州长隆)의 야생동물원, 상하이(上海) 야생동물원과 충칭의 훙안둥(重庆洪崖洞) 등이 가장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되었다. 2020년 <5.1> 연휴 기간 중국 19개 지방의 관광수입 랭킹(순위 지방 관광 총수입 관광객 인수)은 ▲후난 140.99억 위안 1972만 9300명▲광둥 103.6억 위안 1861만 5000명▲상하이 95억 위안 707만 명▲구이저우 94.8억 위안 2309만 4900명▲허 난 79.26억 위안 1692만 1100명▲윈 난 78.89억 위안 996만 6200명▲산 둥 68.3억 위안 1265만 8000명▲깐 수 65.4억 위안 1060만 명▲장 수 47.66억 위안 806만 1500명▲베이징 41.8억 위안 463만 3000명▲랴오닝 37.6억 위안 525만 5000명▲산시(陕西) 33.51억 위안 1130만 6200명▲후베이(湖北) 24.53억 위안 735만 8600명▲신장(新疆) 17억 위안 440만 명▲텐진(天津) 6.54억 위안 688만 9600명▲쓰촨(四川) 0.85억 위안(풍경구) 688만 9600명▲닝쌰(宁夏) 0.28억 위안(풍경구) 74만 3500명▲저장(浙江) 미 상 796만 명▲충칭(重庆) 미 상 415만 3800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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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05-07
  • 意 코로나19 완치환자, 현 확진환자 초과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6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민사 보호부는 5일 24시까지 이탈리아의 코로나 19 완치환자가 93245명으로 처음으로 현 확진환자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민사 보호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당일 이탈리아의 완치환자는 8014명으로 현 환자보다 6939명이 적은 숫자였다. 이탈리아 민사 보호부는 완치환자 수가 대폭도로 상승한 부분적 원인은 코로나 19 사태가 가장 엄중했던 룸바 지구에서 며칠간 집계하지 않았던 완치환자수를 6일의 집계 수치에 넣었기 때문이다. 당일, 이탈리아의 코로나 19 확진 환자는 1444명, 누계로 21만 4457명에 달했고 사망 환자는 369명, 누계로 사망 환자는 2만 9684명이었다. 한편 현 환자 중 7만 4426명이 자가격리를 하고 있고 1만 5769명이 병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1333명이 현재 중증환자 감시보호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외 이탈리아에서 보통 입원 환자와 중증 입원 환자는 그 전 날에 비해 각각 501명과 94명이 감소되었다. 이탈리아는 지난 1월 31일부터 6개월을 기한으로 하는 코로나 19 예방 퇴치 긴급 상태에 진입했고 3월 10일부터 5월 3일까지 전국에서 <도시봉쇄 상태>에 진입했다. 5월 4일부터는 코로나 19 방역과 경제회복을 병행하는 <제2단계>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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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0-05-07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정상 수업’ 시작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지난 3월 16일부터 진행한 온라인 수업을 마치고 정상적인 학사일정을 시작한다. 학교는 베트남 정부의 COVID-19로 확산방지 조치에 따라 정상 등교를 뒤로 미룬 채 학업 결손 최소화와 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한국보다도 먼저「KIS 온라인 스쿨」을 시작했다. 「KIS 온라인 스쿨」은 한국 교육부와 베트남 정부의 지침에 따라 운영계획을 수립, 5월까지 약 8주간 운영되었다. 이 기간 동안 교사들은 학급담임의 조회·종례는 물론, 교사가 직접 제작한 다양한 교재 및 정선된 자료들을 활용한 실시간 수업과 피드백, 과정평가 등을 진행하였으며, COVID-19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보건 교육도 이루어졌다. 이제 학교는 호치민시의 방침과 학교의 결정에 따라 학년별 순차적 등교를 진행하는데, 학년별로 보면 중등 9학년과 12학년이 5월 4일(월), 초등 4~6학년과 중등 7, 8, 10, 11학년은 5월 8일(금), 초등 1~3학년은 5월 11일(월), 유치원은 5월 18일(월)이다. 모든 학년이 등교일 첫날은 보건교육을 진행하고, 둘째 날부터 본격적인 수업에 임한다. 학교는 등교를 위해 전 교직원과 스태프가 철저한 준비와 사전 시뮬레이션을 진행하였고, 호치민시인민위원회의 점검도 통과했다. 우선 학생들이 생활하는 모든 공간과 책상, 사물함 등 집기에 1일 3회 소독이 이루어지며 주1회 학교 전체에 전문업체의 방역소독도 실시한다. 학생의 하루 동선에 따라 하루 2회 체온 측정, 손씻기, 학교 내 마스크 착용, 45분마다 에어컨을 끄고 10분 이상 실내 환기, 급식실 칸막이 설치, 배식과 식사시 거리두기와 정숙 지도, 매점 이용방법 개선을 실행하며, 유사 증상자 격리 지침도 마련하였다. 신선호 교장은 “그동안 답답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선생님 생각도 많이 났을 텐데 꿋꿋이 잘 견뎌 준 학생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 COVID-19의 어려움을 ‘협력과 공유’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돌파구를 찾자”며 학부모와 한인사회의 여행과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일상적인 방역과 거리두기’협조가 있어야 정상적 학교운영이 지속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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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20-05-07
  • 대전광역시, 2021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확정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내년 세계한상대회(2021.10.19~10.21)는 대전광역시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세계한상대회 제36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0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대전광역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들은 대전광역시의 개최 계획과 필요한 제반사항 등을 검토한 후 차기 대회 개최지로 확정했다. 세계한상대회는 한민족 경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2년부터 재외동포재단과 지자체가 공동 개최하고 있으며 충청권에서 최초로 대전에서 개최된다. 올해 제19차 세계한상대회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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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20-05-07
  • 상하이 '55쇼핑축제' 매출액 100억 위안 돌파
    [동포투데이] 4일 저녁, 상하이는 처음으로 대규모 세일행사인 오오쇼핑축제를 열었다. 많은 온라인 상점들이 참가한 이번 쇼핑축제는 온라인 우세를 발휘하여 오프라인의 손실을 만회하고 전자상거래와 실질 소매와의 결합을 도모하면서 소비 잠재력을 발굴, 소비가 살아나도록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상하이 위챗 공식계정에 따르면 5일 14시12분 기준, 55쇼핑축제 기간 상하이 지역의 매출액은 100억 위안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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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美 뉴저지주 시장 작년 11월 코로나 19 감염 의심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5일 미국 뉴저지주 언론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 주 벨빌 시 마이클 멜햄 시장은 일전 자신의 코로나 19 항체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하면서 자신은 지난 해 11월에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한다고 밝혔다. 마이클 멜햄 시장은 최근 어느 한 기고 글에서 지난 해 11월 하순 애틀랜틱시티에 가서 시장연맹회의에 참가하였다가 돌아온 뒤 이상한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였다고 썼다. 온 몸이 춥고 환각이 생김과 아울러 체온은 급상승했으며 마치 마약을 끊을 때와 같은 증상을 보이었다고 했다. 마이클 멜햄에 따르면 당시 의사는 그를 진찰하고 나서 독감이라고 했고 그는 며칠간의 휴식과 약을 복용한 후 병이 어느 정도 호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당시 그는 독감검사를 받지 않았고 출국하지도 않았다. 지난 4월 하순, 마이클 멜햄 시장은 코로나 19 측정을 받게 되었는데 4월 29일 검측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그는 자기가 지난해 11월 말에 앓았을 때 그것이 코로나 19로 의심된다고 하면서 후에 감염된 무증상자일 가능성이 적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지난 1월에 첫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나타났으며 뉴욕 주와 인접한 뉴저지 주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확산세가 심각한 주로 되었다. 한편 미국의 공공위생 전문가들은 코로나 19가 가능하게 올해 첫 2개월 간 미국에서 조용히 전파되었을 수 있었다고 인정, 하지만 당시 검측양이 적었고 아울러 검측 조건 또한 열악했고 또한 약 4분의 1에 달하는 코로나 19 감염자들은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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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수원서 중국동포 여성 살해한 40대 중국인 男 긴급체포
    [동포투데이]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중국 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남부경찰서는 6일 살인혐의로 A(42 중국 국적)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6일 새벽 4시쯤 수원시 영통구의 한 빌딩 비상계단에서 중국 동포인 35살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도망쳤고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통신 수사와 CCTV 영상을 통한 동선 역추적 과정을 통해 A씨를 인천의 주거지 인근에서 검거했다"며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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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5-06
  • 中 코로나 사태 후 맞게 될 15가지 대 변화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020년 한 마리 박쥐가 코로나 19를 세상에 퍼뜨릴 줄은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것이 중국에 준 악영향은 이루다 헤아릴 수 없다. 어떤 기업은 그 충격 속에서 파산을 면할 수 없었을 것이고 어떤 기업은 초토화 속에서 드센 생존력을 과시하면서 새롭게 탄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래에 소개되는 것은 코로나 19의 사태가 끝난 후 중국이 맞게 될 15가지 변화이다. [변화 1] 소비관념에 대한 사람들의 대 변화 보일 듯 바로 소비관념의 변화이다. 현재 비록 사람들의 온라인 쇼핑 습관은 형성되었지만 이후부터는 그것이 더욱 활약상을 보이게 될 것이다. 특히 1급 도시들에서는 이번의 코로나 19의 재난을 겪은 뒤 더 이상 혼잡한 곳으로 가기를 저어하게 될 것이고 그젯 날의 번화한 상업가는 온라인 쇼핑으로 대체될 것으로 물건 구매 등은 거개가 인터넷을 통해 이뤄질 전망이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흔히 집을 떠나지 않고도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많은 거래를 할 수 있으므로 그 전망이 밝지 않을 수 없다. [변화 2] 인터넷 오락프로그램이 무대 대체할 전망 인터넷 오락프로그램이 무대를 대체하게 되며 동영상, 생방송과 게임, 음악 등이 폭발적으로 인기가 된다. 집안에 앉아 사람들은 모든 향수를 하게 된다. 치킨을 먹고 게임을 하며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하고 드라마를 보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지게 된다. 모든 것이 전통을 대체하게 된다. 지난 2020년의 춘절기간 영화 상영과 사원회(庙会)가 취소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오락장소가 코로나 19 때문에 모두 폐업했다. 하다면 코로나 사태가 지나가면 영화 상영이나 기타 오락 장소들이 회복되고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까? 그렇게는 되지 않을 전망이다. 코로나 19의 타격에서 교훈을 얻은 사람들은 더 이상 사람들이 밀집된 장소로 가는 그런 모험을 하지 않을 것이며 바대로 동영상, 생방송을 시청하거나 게임을 하고 음악 감상을 하는 것으로 여가생활을 즐길 것으로 보이고 있다. 데이터의 제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가장 빠르게 성장한 50종의 프로그램 중 상위 3개 종류의 프로그램은 레이저 게임, 동영상 시청, 의약상식 찾아보기 등으로 각각 52%, 8%와 6%를 차지했다. 이 3개 종류의 프로그램은 지난 춘절기간 가장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오락 프로그램인 <왕자의 영광(王者荣耀)>, <무지개 섬(彩虹岛)>과 <평화의 엘리트(和平精英)>, <늑대 죽이기(狼人杀)> 등은 더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는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2019년의 음력 섣달 그믐날 <왕자의 영광> 프로그램은 13억 위안이란 역사기록을 달성, 2020년 음력 섣달 그믐날엔 그 창출액수가 20억 위안을 기록하여 인류사상 단 항목 오락 산품의 하루 수입의 최고 기록을 창조하였다. [변화 3] 제품 체험의 가치가 돌출하면 전통실체 가게의 전환점에 도달 전망 위에서 언급하다 싶이 지금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소비에 관심을 갖고 있다. 하다면 전통 상가들은 더 이상 볼 장을 다 보게 된 것일까? 아니다. 그렇게 되면 부동산이 더는 지탱할 수 없게 된다. 오프라인 가계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 오프라인의 가치는 체험에 중점을 둔다. 즉 오프라인은 거래를 완성하지 않고 그냥 체험을 할 수 있다는데 그 가치가 크다. 실제로 가계를 여전히 자신의 판매 장소로 여길 경우, 앞으로 이런 방식은 더 이상 존재의 가치가 없다. 현재 소비자들의 정신적 향수 지수는 부단히 향상되고 있다. 하다면 누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제품장소를 구축하는가 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이 기회포착을 잘 하는 사람의 몫으로 될 것이다. [변화 4] 전통적 고객확보 방법으로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갈 수 없으며 내용물로 고객을 확보하는 시대가 도래 될 전망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하여 고객의 발목을 잡아야 하는 업체들로 놓고 볼 때 그야말로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다. 인적이 없는 거리는 한산하기 그지 없고 업체들은 또 고액의 임대료를 내야 하는 상황, 이렇게 말하면 고객의 발목을 잡을 능력이 없다면 어떤 유형의 업체든지 생존 능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하다면 무릇 어떤 형태의 업체든지 반드시 인터넷을 통해 고객을 확보하는 한 가지 이상의 능력을 갖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하긴 아직도 어느 정도로 전화와 매점 판매 등으로 고객을 끄는 전통적인 모식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런 모식의 판로의 주동권은 날이 갈수록 협소해지지 않을 수 없으며 원가 또한 날이 갈수록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인터넷을 통해 고객을 확보한다는 것은 더 심오하게 말한다면 가격 우세로 고객을 확보하는 것으로 앞으로 여러 가지 인터넷 창구가 날이 갈수록 개방되기 마련이다. [변화 5] 교육모델 혁신 지식투자와 온라인 교육 쾌속 성장 전망 솔직히 말해 큰 환경이 험난하고 기업압력이 전례가 없이 큰 오늘에 와서 당신이 기업의 상사든지 아니면 말단 직원이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자아개선의 수요가 있기 마련이다. 상사라면 어떻게 하면 기업의 정상적인 유지를 잘 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불필요한 비용을 절약하면서 어려운 고비를 넘길가 하는 것에 대해 많이 고민할 것이고 말단 직원 역시 기업에서의 자신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면서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신이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을 두고 고민할 것이다. 이런 경우엔 삶의 실용성에 모를 박고 <삽입과 사용을 동시에 응용(即插即用)>으로 지식투자를 하는 것을 자아생존의 무기로 삼아야 한다. 아울러 코로나 19란 특정 기간에는 관련 의료 및 건강 화제가 화이라이트로 될 수도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이는 앞으로의 추세, 적어도 올해에는 가장 거대한 추세로 될 것이다. 코로나 19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지금 학생은 홀시할 수 없는 군체이다. 이들에 대한 방학의 연장은 전통적인 교육 시스템 자체에 크나큰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교육과 학원 교육 분야가 그렇다. 그리고 설사 코로나 19의 사태가 지나가더라도 부모들은 쉽사리 자녀가 오프라인 수업을 하는 걸 원하지 않을 수 있다. 하다면 지식에 대한 투자를 필요로 하는 온라인 교육이 새로운 포괄적이고도 빨리 접수될 수 있는 교육 창구로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게 된다. [변화 6] 작업 방식의 변화 인터넷 사무 소프트웨어 산업의 봄이 전망 지난 음력설이 지난 후 많은 사람들은 위험을 무릎쓰고 출근하기를 원하지 않고 집에서 사무를 보는 것을 선호했다. 얼마 전 시벨 음식업 창시인은 기업이 힘들 때 대출을 받아 직원들의 급여를 발급할 수 있다고 했다. 수많은 업체 속에서 시벨 음식업은 근근히 모든 기업들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일찍 오래전부터 많은 전통 업체들에서는 감히 실무재개를 하지 못하고 있다. 반대로 인터넷 산업 종사자들은 영향력이 비교적 작으나 이들은 컴퓨터만 있으면 모든 것을 조작할 수 있다. 그러니 해당 인터넷 사무 소프트웨어(软件) 및 통신 채팅의 소프트웨어가 곧 등장해 새로운 단계의 화이라이트로 될 전망이다. 한편 인터넷 산업이 활성화되면 전통적인 산업은 슬럼프에 빠질 수도 있다. 이는 보편화가 된 추세이며 막을 수가 없다. 하지만 인터넷 산업이라고 해서 편안하게 앉아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한시기 인터넷 산업은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며 결국은 진정한 가치 있는 제품의 소유자만이 최후의 웃음을 가져갈 것이다. [변화 7] C 소비자 무료 추세, 광고와 미디어 산업 황금기 도래 전망 여기서 제기되는 것은 C 소비자(개인 영화 관람자) 무료 추세이다. 예하면 중국에서 쉬정(徐峥)가 제작한 영화 <이모(囧妈)>가 영화관 방영을 포기하고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보게 하여 중국 영화업의 미개척지를 개발했다. 이는 어찌 보면 코로나 19로 인하여 생긴 우연한 일이다. 이를 계기로 2020년부터 전통적인 영화관으로 돈을 버는 시스템은 날이 갈수록 약세로 되기가 필연적이다. 전통적인 영화업은 용호로 놓고 볼 때 가치가 떨어졌고 영화관으로 돈을 버는 것 자체가 쉽지 않게 될 전망이다. 만약 영화방영의 수금을 포기하고 아울러 이를 무료로 하면 용호들이 극찬하면서 조회 수가 급증할 것이고 이러면 돈을 벌 기회가 더 많아지기 마련이다. 예하면 <이모>가 무료관람이 되니 보는 이가 급증했고 따라서 광고료 역시 정비례로 올라갔기 때문이다. [변화 8] 전통적인 의료사유 뒤집혀지고 <인터넷 + 의료>가 주목 받을 전망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사람들은 과학의료 시스템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되었다. 이번 사태를 놓고 보면 의료자원 결핍의 뉴스는 대단히 많았으며 많은 사람들은 보건마스크 한 장 사기에도 몹시 고군 분투 하기도 했다.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관건은 의료사유였다. 신형의 의료사유의 출현은 전통적인 의료 사유에 큰 타격으로 되는바 이는 과학의료 시스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어떻게 하면 관건시기에 합리하게 의료자원을 조달 배치하겠는가, 만약 데이터로 상호 소통하고 데이터를 공유하며, 어디에 뭐가 수요되면 적시적으로 어디에 배송하며, 아울러 황당적인 손짓이 아닌 믿음을 주어야 한다. 이러면 신형의 의료사유는 점차 보급될 것이며 여기서 매우 많은 기회가 탄생할 수도 있는 것이다. 중국 국내에서 코로나 19가 성행하던 시기 각 <인터넷 + 의료> 플랫폼들은 매우 활약적이었다. 딩샹의사(丁香医生), 의렌(医联), 치어의사(企鹅医生), 하오다이푸(好大夫) 등 플랫폼들은 분분히 코로나 19 확산의 실시간 생방송을 했으며 전염병을 예방 퇴치를 내용으로 과학지식을 보급하고 다운하여 진료자문 봉사 등으로 대중들로 하여금 코로나 19에 잘 대응할 수 있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플랫폼의 용호교육 임무를 완성하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기도 하였다. [변화 9] <바이러스의 미래 앞에서 심태가 먼저 붕괴> 등으로 심리자문 급증할 전망 전염병에 직면한 사람들은 육체상의 도전뿐 아니라 심리적 압력 또한 대단하기 마련이었다. 예하면 코로나 19 같은 전염병에 감염되면 불안, 공포와 두려움 등 심리적 압력을 나타낼 것이며 의료일꾼 역시 항상 감염의 두려움과 과부하 된 작업 상태로 위험에 처해 있게 된다. <바이러스의 미래 앞에서 심태가 먼저 붕괴>ㅡ 이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현재 코로나 19 사태 기간의 심리위기 또는 정상적인 심리회복 등은 기필코 매 인간들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으며 이러한 사회환경에서는 해당 심리자문 서비스가 사람들한테서 인기로 되지 않을 수 없다. [변화 10] <스마트 도시>의 가치 전통적인 도시관리 모델을 대체될 전망 이전에 우리한테 있어서 <스마트 도시>란 <탁상공론> 혹은 필로 종이에 전쟁을 논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이번에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는 <스마트 도시>에 대해 중시를 돌리고 관심하기 시작, 만물은 인터넷으로 주류가 되어 전통적인 도시 관리구조를 대체하게 될 전망이다. 예하면 그 누구한테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그 정보를 모든 이들이 고유하기에 이를 알고 제일 빠른 시간대에 그 사람을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는 새로운 스마트화한 도시 관리구조인 것이다. 만약 중국 우한(武汉)이라고 가정한다면 도시관리 통제 센터는 우한시 모든 시민들의 상황을 확실하게 파악, 매 1명의 유출인구 역시 모두 위치추적이 가능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우리 사회는 보다 질서가 있게 모든 사건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것이 바로 <스마트 도시>의 가치라 할 수 있다. [변화 11] 시간적 및 지리적 제한 뛰어넘어 무인 서비스 상업 계의 화이라이트로 될 전망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면서 무인 서비스 발전방향이 이미 막을 수 없는 대세로 되고 있다. 이전에 사스범람 시기 전자 상거래, 쇼셀 소프트웨어 등은 사람들의 소비습관을 크게 개변시키었다. 사람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용하기 시작, 거기에 이번의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생활서비스 영역과 곧 새로운 거대 변혁이 일어나게 됐으며 미래의 서비스 업은 더 이상 점원을 둘 필요가 없게 될 전망이다. 무인 서비스는 사람 사이의 접촉을 극력 줄이는 것 외 시간 및 지역 제한을 뛰어넘어 서비스 범위를 크게 확장시킬 수 있으며 거기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 질을 더욱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예하면 2018년 중국 최초의 드론 운송회사 <배가 고프지 않습니까?>가 오픈된 후 드론이 정식으로 항공선에 등장, 드론 구입은 용호가 주문해서 접수에 이르기까지 20분밖에 걸리지 않은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무인 서비스는 무인 택배 외 무인배송 그리고 우리 생활의 많은 영역에 침투될 전망이다. 예하면 스마트 형 무인세차, 핸드폰 검색 및 스마트 세차장의 위치, 세차장 선택, 세차의 과정 전체 등이 망라된다. 그리고 무인 식당, 스마트형 주문기를 통한 물건 구입 및 주문기록을 참고로 고객선호도 분석, 무인 호텔, 무인 호텔 로비 등 이러한 시스템은 무인 서비스로 시작하여 고객을 맞아주고 안내하며 또한 해당 지령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변화 12] 개인 소유의 교통도구 사용량 대폭도 증장, 새로운 에너지 자원 개발 서광이 보일 전망 코로나 19가 기승을 부리고 사람들은 집밖에 나가기를 싫어하지만 전염병이 물러가면 여전히 출근해야 하는 실정이다. 그럼 어떻게 출근하는가? 지하철? 버스? 또는?… 이렇게 사람이 많이 탑승하는 교통도구는 어쨌든 사람들한테 일종 음영을 갖다 주기 마련이다. 하다면 개인 교통도구의 사용이 대폭도로 늘어날 전망이다. 하긴 그 도구가 자전거든, 축전지차든 아니면 자가용 자동차든 어쨌든 사람마다 개인용 교통도구를 갖추는 것이 앞으로의 성행추세이다. 반대로 공공 교통도구는 개인 교통도구의 증가에 따라 시장이 얼어붙을 전망이다. 그리고 지난해 냉각되었던 자가용 시장이 올해는 재 폭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추세가 새로운 에너지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변화 13] 음식점 경영 모식 <핵분열>을 가져오고 포장판매 경제 음식업계의 새로운 주류 추세로 떠오를 전망 하나의 포장 음식 구매하기- 이는 그냥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는 이미 도시 젊은이 군체의 일상으로 되었다. 다르다면 이번 코로나 19 사태 후 이는 젊은이 군체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일상으로 되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으로 놓고 볼 때 오랜 기간 동안, 포장 음식은 여전히 전통 음식과 음료의 틈새에 끼어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바뀌고 있다. 예견할 수 있는 것은 음식업이 대량의 주문 취소 현상에 직면하게 되고 사람들은 무인 음식점을 찾게 된다는 것이며 심지어 폐업하는 음식점들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이다. 한편 포장음식 모델을 강화하면 공공장소에 인파가 몰리는 현상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가 하면 소비자는 약간의 비용을 더 내고 위험도가 적은 상태에서 미식 향수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다. [변화 14] 재부 획득에 대한 사유의 전변, 능력보다는 경로가 더 중요하다는 인간관념 형성될 전망 이전에 보면 많은 사람들은 온건한 재부를 부풀리는 방법을 선호했었다. 예하면 노임이었다. 그런데 이번의 코로나 19 사태가 엄습하면서 노임에 기대한다는 것은 더 이상 온건한 생존 방식이 아니란 것이 증명되었다. 하긴 나라의 규정으로 중국의 많은 기업들에서는 <휴가기간>에도 직원들의 노임을 발급하고 있다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단기행위>에 불과하며 <장구지책>으로는 절대 될 수 없다는 것이 번연하다. 기계가 돌아가지 않고 많은 직원들이 일을 하지 않는데 기업이라고 용빼는 수가 없는 것이다. 하다면 오직 노임이란 수입에만 의거한다면 그 사람한테 있어서 <허기를 느낄 날>은 곧 다가오기 마련이다. 때문에 이젠 더 이상 노임에만 매달리지 말고 수입을 만들 수 있는 다각적 경로를 구축해야 하는 것이다. 즉 출근하지 않아도 수입을 보장할 수 있는 경로를 개척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는 정상적인 노임을 받는 사람도 작업시간 외 얼마든지 시도할만한 것이다. 이는 더 이상 노임에만 매달리지 않을 경우에 대비하는 일종 전변이다. [변화 15] 공민들의 건강의식 대 변화, 양생보건 의식이 대폭 증장될 전망이다. 왜 이런 것을 제기하는가 하는 것은 주로 이번 코로나 19가 사람들의 건강의식을 증강시켰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한 군체를 공격하기 마련이다. 아울러 이런 군체의 대부분은 매우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근무시간이 길고 연장근무 날짜가 많으며 경상적으로 밤을 지새며 일을 하기 때문이다. 이번 코로나 19 사태가 폭발하면서 사람들은 휴식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금전은 만능이 아니다. 생명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생명을 아끼는 전제는 건강한 신체이고 면역력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신체는 인생의 본전이고 경쟁력의 밑천이다. 그런데 과로하면 경쟁력과 면역력을 높일 수 없게 된다. 한편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자본가 역시 코로나 19가 닥쳐오면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란 것을 감안할 수가 있게 된다. 직원들의 신근한 노동이 없으면 그 자본가 역시 거리에 노숙자보다 나을 것이 털끝만치도 없다는 것이 분명한 것이다. 건강생활을 중시하자면 곧 양생보건이 수요되는 것이다. 기실 어떤 질병이 닥쳐오더라도 자신의 면역력이 강하기만 하면 감염될 위험율이 낮은 것이다. 그리고 질병이 지나가면 사람들은 더더욱 양생보건에 대해 큰 중시를 돌리기 마련이다. 에필로그 올해에 닥쳐온 기세가 흉흉했던 코로나 19는 사람들의 신체건강에 악영향을 끼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 <흑폭풍>은 사람들의 사유, 행위 습관과 소비방식을 대거 개변시켰다. 이번의 코로나 19는 14억 중국인들한테 있어서 한차례의 중대한 고험이었다. 코로나 자체 외 많은 기업들이 생산중단이 되어고 교통이 봉쇄되는 등 일련의 극대한 손실을 초래하기도 했다. 하지만 위기는 그냥 위기였고 위기 중에 기회도 생기고 있다. 우리로 하여금 민감하게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게 했고 사회의 수요에 맞출 수도 있게 할 것이며 코로나 19를 항격하는 <전역>에서 최후의 승리를 달성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건강과 재부도 함께 얻을 수도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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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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