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 블링컨에 패트리엇 제공 요청
    [동포투데이]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가 블링컨 미국무장관에게 하르키우 방어를 위한 '패트리엇' 방공망 두대를 요청했다. 우크라이나 통신사 우니안(UNIAN)에 따르면 블링컨은 사전 발표 없이 14일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동안 전장 정세와 미국의 새로운 원조 계획, 미국의 장기적인 우크라이나 지원 의무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니안은 젤렌스키의 말을 인용해 "현재 하르키우와 하르키우 지역에 '패트리엇' 방공망 두 대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젤렌스키는 앞서 하르코프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상황이 극도로 위태롭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 육군 총참모부는 하르키우 방향 작전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러시아 군이 전략적 승리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12일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의 4개 정착촌을 장악했고, 5월 11일에는 하르키우주의 5개 정착촌이 해방되었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5
  • 인도, 강풍에 거대 광고판 쓰러져 14명 사망
    [동포투데이] 인도 남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서 월요일 늦은 밤 비를 동반한 강풍에 30미터 높이의 대형 철제광고판이 쓰러져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약 75명이 부상했다고 시민단체 관계자가 전화로 확인했다. 이번 사건은 뭄바이 시내 가트코파르 구역에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강풍으로 인근 주거용 건물 2채의 창문이 날아갔고, 이로 인해 광고판이 떨어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모니터링 결과, 사고 당시 풍속은 시속 209㎞에 달해 역대 최대 폭풍으로 기록됐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주유소 옆에 설치된 거대 철제 광고판이 쓰러지면서 많은 차량이 그 아래에 깔리는 장면이 담겼다. 사고 당시 피해자들은 강풍과 비를 피해 주유소에서 대피하고 있었다. 현지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광고판 밑에 깔린 사람들을 구조했고 부상자들은 현지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뭄바이 경찰은 불법으로 설치된 광고판 주인을 형사 입건했다. 인도에서 광고판이 떨어져 사람이 다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12년에도 광고판이 떨어져 20명이 숨지고 150명이 다치는 참사가 있었다. 2020년 11월에는 인도 북부의 한 주택가에 있는 4층 건물 외벽의 광고판이 강풍으로 인해 떨어져 나와 자동차를 덮쳐 한 여성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도시화가 가속화되면서 점점 더 많은 건물, 광고 및 인프라가 도시 하늘에 등장하여 "머리 위의 숨겨진 위험"이 되고 있다. 인도의 사례는 도시 계획 및 건설 과정에서 이러한 시설의 안전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고 기존 규범이 적시에 수정 및 개선되지 않아 결국 피할 수 있었던 비극을 초래했음을 보여준다. 현재 인도 기상당국은 이번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14
  • 스웨덴 총리 “군사충돌시 핵무기 배치 허용할 수도”
    [동포투데이]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미국이 스웨덴 영토에 핵무기를 배치하는 것을 허용할 수도 있지만 이는 스웨덴이 군사적 충돌에 휘말릴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크리스테르손은 13일 스웨덴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나토 가입 이후 스톡홀름이 외국군의 영구 주둔이나 평화적인 핵무기 수용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두 가지 제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1814년 이후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던 스웨덴이 군사충돌에 휘말린다면 그러한 금지가 해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쟁 국면에서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크리스테르손의 발언이 스웨덴 의회가 스톡홀름에 있는 군사 기지를 미군이 사할 수 있도록 하는 미국과의 "국방 협력 협정"에 대한 6월 투표를 앞두고 나왔다고 전했다. 기는 북유럽 이웃인 핀란드, 노르웨이와는 달리 스웨덴은 핵무기 수용을 명시적으로 금지하지 않지만, 평시에 핵무기 수용을 반대하는 장기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비평가들은 스톡홀름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며 스웨덴의 나토 회원국을 감안할 때 핵무기를 완전히 금지하는 법안이 없으면 위기 국면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4-05-14
  • 백악관 “18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부과”
    [동포투데이] 백악관은 중국의 '불공정' 무역정책으로부터 미국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품목에 대해 관세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응하고 이로 인한 피해를 상쇄하기 위해 무역대표들에게 미국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상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도록 지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또 중국의 기술이전과 지식재산권, 혁신에 대한 무역정책이 "불공정하다"며 이들 정책이 미국의 기업과 노동자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다. 특정 품목의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율은 2024년 0-7.5%에서 25%로, 반도체 제품에 대한 수입관세는 2025년 25%에서 50%로 인상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수입관세는 2024년 25%에서 100%로 인상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5-14
  • 푸틴 러시아 대통령, 5월 16~17일 중국 국빈 방문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번 중국 방문은 푸틴의 러시아 대통령 연임 이후 첫 방문이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블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크렘린궁 공보국은 푸틴의 중국 방문 기간 양국 정상은 공동성명과 다수의 양자 문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또 포괄적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의 모든 사안을 상세히 논의하고, 러시아와 중국의 실무적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주요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가장 시급한 국제적·지역적 이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 교환할 예정이다. 푸틴과 시진핑은 러중 수교 75주년 및 러중 문화의 해 개막 파티에도 참석한다. 푸틴은 중국 방문 기간 중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나 경제·문화 분야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푸틴은 베이징 외에도 하얼빈을 방문해 제8회 러시아·중 박람회와 제4회 러시아·중 지방협력포럼 개막식에 참석하고 하얼빈공대 교사와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푸틴 의 중국 방문에 대해 "중국은 양국 관계에서 중·러 정상 외교의 전략적 지도 역할을 매우 중시한다"며 "양국 정상은 중·러 관계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긴밀한 교류를 계속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푸틴은 5월 7일 러시아의 새로운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으며, 이번 대통령 임기 내 첫 방문국이 중국임을 확인했다.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국빈 방문이며, 이는 시진핑이 지난해 중국 국가주석에 당선된 이후 러시아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이라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4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우한 방창병원 132명 완치환자 대규모 퇴원
    ▲사진출처 :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인민망에 따르면 1일, 중국 우한의 방창 병원(方舱医院)에서 132 명의 완치환자가 퇴원, 이는 우한 방창병원이 설립된 이래 가장 큰 규모로 된 퇴원 사례로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우한 방창 병원에서 퇴원한 132명의 환자 중 가장 어린 환자는 19 세이고 가장 나이가 많은 환자는 75 세, 병원에서는 중서의 종합요법으로 정성들여 치료를 한 결과 많은 환자들의 체온은 3일 이상 정상이었고 호흡기 증상도 크게 개선되었으며 흉부 방사선 촬영에서 염증이 명확하게 사라진 것이 확인되었다. 이러자 병원측에서는 전문가 의료진과 협의 한 후 진단 및 치료 계획에 따라 퇴원기준에 부합되기에 이 132명 환자들의 퇴원을 결정했다. 우한 방창 병원에서는 누적으로 1760 명의 환자가 입원, 총 587 명의 환자가 퇴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2020-03-02
  • 中 베이징 일가족 3명 자원봉사자 화제
    ▲ 베이징시 둥청구 안딩먼 가도 화원 사회구역 일가족 3명이 자원 봉사자(사진 : 신화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신화망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시 둥청구 안딩먼 가도 화원 사회구역 처넨덴 후퉁커우(北京市东城区安定门街道花园社区车辇店胡同口)에 가면 일가족 3명 모두가 코로나19를 예방 퇴치하는 최전선에서 자원봉사자로 근무하는 것을 볼 수가 있으며 요즘 이 사회구역의 화제로 되고 있다. “안녕하세요? 출입증 보여 주실래요?! 그러면 체온을 측정해 드릴게요.” 베이징시 둥청구 안딩먼 가도 화원 사회구역 처넨덴 후퉁커우에 있는 코로나 예방 퇴치 당직실에서는 올해 44살인 자원봉사자 장젠궈(张建国)가 한창 후퉁에 들어서는 행인들의 체온을 측정해 주느라고 분망히 보냈다. 그리고 그의 옆에서 돕고 있는 이는 지난해 여름 대학에 진학한 아들 장훙허(张洪赫)였으며 장젠궈의 아내 다이하이샤(代海侠)는 수십 미터가 떨어진 후퉁 입구에서 행인들을 등록하고 체중을 측정, 이렇게 이들의 일가족 3명은 모두 사회구역의 코로나19를 예방 퇴치하는 최전선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베이징까지 확산되자 장젠궈는 안딩먼 가도 화원 사회구역에서 코로나 예방퇴치 사업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는 것을 알고는 지체 없이 등록처를 찾아가 신청, 1월 29일부터 장젠궈는 외지로부터 베이징으로 들어오는 인원들의 정보등록과 후퉁으로 드나드는 인원들의 대조 등록을 책임지고 있었고 그의 영향으로 장의 아들 역시 온라인을 통해 공부를 마친 뒤 시간이 나면 곧바로 찾아와 자원봉사자로 되었으며 아내 다이하이샤는 안딩먼 가도 화원 사회구역 그리드화(网格化) 봉사관리센터의 사업인원으로 근무하는 한편 공휴일만 되면 자원적으로 무료봉사에 참여하게 되었던 것이다. 일가족 3명이 자원 봉사자로 나서게 된 취지에 대해 장젠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이 후퉁에서 이미 20년 이상 살았습니다. 이 후퉁은 곧바로 우리의 '집"입니다. 이제 '집'에서 저의 저그마한 힘이라도 수요하고 있으니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3-01
  • 意 앵커 ‘코로나19 뉴스’ 진행하며 큰 기침을
    ▲사진 : 뉴스 프로그램 TG5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29일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날 이탈리아 뉴스 프로그램 TG5의 여성 앵커가 코로나19에 대한 뉴스를 진행할 때 갑자기 그 자리에서 기침을 크게 하여 시청자들이 몹시 걱정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탈리아는 아시아 외의 지역 중 코로나19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국가로 28 일 현지 시간 17시까지 전날보다 238건 증가한 888건의 코로나 확진 사례로 집계, 이 중 21명이 사망했고 46명이 완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0-03-01
  • 230만 재외국민 대표 국회입성 가능할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해외동포들에게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30만 재외국민 유권자를 위한 국회의원을 배출해 낼 수 있을지 지구촌 한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50만 재외동포사회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헌정역사상 처음으로 재외동포만을 위한 ‘후보’를 선출할 기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지난 24일 시작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 공모에 정광일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이 등록을 마쳤다. 정광일 사무총장은 전 세계 한인사회 전현직 단체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 350여명의 추천을 받아 후보등록을 마쳤다. 아시아, 유럽, 북미를 총망라한 추천인을 감안할 때 재외한인사회의 전폭적 지지라 칭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 공모에 가장 먼저 등록을 마친 정광일 사무총장은 2010년 10월부터 재외동포 정책과 조직업무를 담당해 온 ‘해외동포 전문가’다. 미국 뉴욕에서 20년 동안 신문방송인으로 활동하다가 10년전 재외동포 정책전문가로 민주당에 영입됐다. 민주당 내 재외동포 정책업무와 해외조직업무 전담기구인 세계한인민주회의에서 사무총장으로 10년간 재외동포 업무를 총괄했다. 정광일 사무총장은 인터뷰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에 350명이 넘는 전 세계 한인 단체장과 주요인사들이 추천위원회에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230만 재외국민을 대변할 일꾼이 필요하다는 동포사회의 절실한 염원과 요구를 경선과정에서 명확하게 정치권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은 일반국민들과 권리당원이 참여하는 국민심사단 투표를 거쳐서 민주당 중앙위원들이 순위 투표를 하게 된다. 비례대표공관위는 29일 서류심사에서 후보를 1차로 거른 뒤 3월 2일∼4일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3월 10일∼11일 국민공천심사단의 투표를 통해 후보를 압축하고, 같은 달 14일 중앙위원회에서 순위 투표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민주당은 다음 달 4일까지 국민공천심사단을 모집한다. 신청은 민주당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 뉴스홈
    • 재외동포
    2020-03-01
  •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한중관계 더욱 돈독해질 것"
    [동포투데이]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는 지난 29일 한국 거주 자국민에 보내는 편지를 발표했다. 편지에서 싱하이밍 대사는 “코로나19 발병 후 해외에 있는 광범한 중국인과 화교들은 분분히 주머니를 끄르고 중국인으로서의 뜨거운 마음을 표달했다. 한국에 있는 몸이지만 여러분들도 나처럼 마음이 줄곧 전국인민들과 함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영도 하에 전염병에 대한 인민전쟁에서 종국적인 승리를 거두리라 믿어마지 않는다”고 덧붙혔다. 싱하이밍 대사는 “첫째, 외출을 자제하고 자기보호를 잘하며 둘째, 통풍을 자주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셋째, 증세가 있으면 제때에 병원에 가 진찰받고 넷째, 공포를 해소하고 요언을 전파하지 말아야하며 한국 정부와 중국대사관에서 반포한 예방통제건의와 요령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또 “주한 중국대사관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인간본위와 민중을 위한 외교’의 이념을 견지하고 재한 중국공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영사봉사를 제공해 여러분들의 뒷근심을 덜어줄 것이라”고 표시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전염병에는 국계가 없다. 이번 전역에서 한국 벗들이 우리들에게 내민 사랑의 손길을 우리는 잊지 않을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웃을 도와주는 것이 자기를 도와주는 것이다. 중국의 곤란은 곧 우리의 곤란이다’라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한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중국의 지원을 받았다고 하면서 지금은 한국이 그 은혜를 갚을 때라고 말했다. 배우 이영애는 전문 동영상을 찍어 전염병과 싸우는 중국의 감동적인 사적을 소개했다. 이처럼 한국 정부와 사회각계는 도의와 물자로 중국인민들 에게 소중한 지지와 지원을 했다. 중국 측도 대구 등지에 물자를 지원 했다. 이는 이웃사이에 서로 도와주고 서로 협력하는 친선의 정을 구현했다. 이는 향후 두 나라 관계의 항구한 발전에 대한 영원한 동력으로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싱하이밍 대사는 또 “신라 때 문호 최치원은 ‘도불원인, 인무이국’라는 말을 남겼다. 중한 두 나라는 이웃나라로서 대대손손 친선적으로 지냈다. 시진핑 주석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시 말한 것처럼 전염병이 중한경제무역협조와 인원내왕에 주는 영향은 잠시 적이다. 전염병을 전승한 후 두 나라 인민들 사이의 친선의 정은 더욱 돈독해지고 양국의 내왕과 협력이 더욱 활기를 띨 것이다. 중국 측은 두 나라 수뇌자의 공동인식에 따라 한국 측과 소통을 강화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전염병을 하루속히 전승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 동포여러분도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2020-03-01
  • 2월 29일 연변주 코로나19 추가 확진 0건!
    [동포투데이] 길림성보건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월 29일 0시부터 24시까지 연변 코로나19 추가 확진 사례는 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보고 된 사례는 총 5건으로 완치 퇴원 5건(연길시 2건, 도문시 1건, 화룡시 1건, 용정시 1건)이다. 2월 29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코로나19 확진사례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보고 된 사례는 총 93건이다. 이중 완치 퇴원 75건(장춘시 39건, 사평시 11건, 길림시 5건, 연변주 5건, 공주령시 5건, 요원시 4건, 통화시 3건, 송원시 2건, 매하구시 1건), 사망 1건(사평시)으로 현재 격리 치료중인 확진사례는 17건으로 집계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장춘시 8건, 요원시 3건, 통화시 3건, 사평시 3건, 공주령시 1건, 백성시 1건으로 경증사례가 14건, 위중사례 3건(장춘시 1건, 백성시 1건, 통화시 1건)으로 발표됐다. 상기 환자와 밀접한 접촉인원은 총 3994명으로 현재 격리 또는 자가의학관찰 중인 인원은 205명, 기타 3789명은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상태이다. 2월 29일 0시부터 24시까지 전 성 6건의 의심사례 중 3건을 배제, 6건이 새로 추가되면서 현재 의심사례는 총 9건으로 전부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3-01
  • 中 우한 훠선산 병원 5G 영상으로 회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우한의 훠선산(火神山) 병원에서 병원 본 의료진과 해방군 의료진 전문가들이 5G 원격 영상으로 회진하고 있다고 29일 인민망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영상회진을 통해 환자의 병증을 확인하고 병실 의사로부터 환자 병력에 대한 보고를 듣기도 했으며 의문점을 지적하고 현장에서 전문가들끼리 논의하는 등으로 코로나 19에 감염된 중증환자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2020-02-29
  • 中 의료용 마스크 일 생산량 7000만장 초과
    ▲ 청년지원자가 생산라인에서 마스크를 포장하고 있다.ⓒ쟝먼공청단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국가발전개혁개방 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7일 현재 중국의 의료용 마스크 일 생산량이 7000만 장을 초과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의 의료용 마스크의 일 생산량은 2월 24일까지만 해도 100만장이었던 것이 25일에는 일반 마스크는 3212만장, 의료용 마스크는 3028만장이란 폭발적인 생산량을 선보이었고 27일에는 일반 마스크와 의료용 마스크 그리고 의료용 N95형 마스크를 포함하여 전국의 생산량은 7285만장에 이르렀다. 이로하여 일반 마스크와 의료용 마스크가 각각 2월 1일의 3.4배와 7.8배가 되었으며 코로나19의 발생 초기에 생겼던 마스크의 공급과 수요 사이의 모순을 기본상 완화시켰다. 중국 국가 개발개혁 위원회에서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마스크의 생산과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여 노동, 자본, 물류, 장비 및 주요 원자재의 공급에서 마스크 생산회사의 요구를 우선 순 위에 놓고 기술혁신을 통한 기업의 생산능력 향상을 적극 지원했다. 한편 기업 자체의 코로나 예방 퇴치 사업을 적극 인도하여 안전생산과 산품 질 보장의 전제하에서 생산에 만부하를 걸 수 있도록 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2-29
  • 2월 28일 연변주 코로나19 추가 확진 0건!
    [동포투데이] 길림성보건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월 28일 0시부터 24시까지 연변 코로나19 추가 확진 사례는 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보고 된 사례는 총 5건으로 완치 퇴원 5건(연길시 2건, 도문시 1건, 화룡시 1건, 용정시 1건)이다. 2월 28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코로나19 확진사례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보고 된 사례는 총 93건이다. 이중 완치 퇴원 73건(장춘시 37건, 사평시 11건, 길림시 5건, 연변주 5건, 공주령시 5건, 요원시 4건, 통화시 3건, 송원시 2건, 매하구시 1건), 사망 1건(사평시)으로 현재 격리 치료중인 확진사례는 19건으로 집계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장춘시 8건, 요원시 3건, 통화시 3건, 사평시 3건, 공주령시 1건, 백성시 1건으로 경증사례가 15건, 중증사례 1건(장춘시 1건), 위중사례 3건(장춘시 1건, 백성시 1건, 통화시 1건)으로 발표됐다. 상기 환자와 밀접한 접촉인원은 총 3994명으로 현재 격리 또는 자가의학관찰 중인 인원은 208명, 기타 3786명은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상태이다. 2월 28일 0시부터 24시까지 전 성 5건의 의심사례 중 2건을 배제, 3건이 새로 추가되면서 현재 의심사례는 총 6건으로 전부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2-29
  • 홍콩 경찰, 홍콩시위 주도자 지미 라이 체포 조사
    ▲경찰에 의해 연행되고 있는 홍콩시위 주도자 지미 라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8일 홍콩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홍콩시위 주도자 지미 라이(라이치잉·黎智英) 및 리척얀(李卓人), 융섬(楊森) 등 야당 인사가 이날 아침 홍콩 경찰에 체포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7시 경, 홍콩섬 경찰서 강력계 형사가 지미 라이의 자택에 들어가 조사하고 8시 경, 그를 카오룽시티 경철서로 연행했다. 지미 라이는 2017년 6월 빅토리아공원에서 취재 중인 동방일보 기자를 협박하고 2019년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측은 지미 라이를 언론인 협박죄로 공소하고 지난 8월 31일 ‘송환법’ 반대 집회에 참여한 혐의에 대해서도 진술을 받아낼 예정이다. 리척얀, 융섬 등도 경찰에 체포되었다. 경찰 측은 추후 언론 브리핑을 갖고 관련 상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0-02-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