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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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 언론 “서방, 전기 자동차 개발 중국에서 배워야 할 때”
    [동포투데이] 핀란드 최대 발행부수 신문인 헬싱긴 사노마트는 중국 전기차의 성공에 직면해 서구 국가들이 이를 통해 배워야 한다는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중국 전기차는 질적으로 서방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중국에 대한 규제는 서방이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는 동시에 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자동차 산업이 미국과 유럽 경제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설에 따르면 서방 국가들은 국내 생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를 부과하고 인위적인 장벽을 만들고 있다. 사설은 또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전기차에 대해 강경 조치를 취한 이유는 중국 전기차가 품질 측면에서 서구 제조업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사설은 이어 중국의 전기차 산업 체인이 세심하게 다듬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광전지와 부품이 없다면 전 세계 에너지 생산에서 태양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설은 서방이 중국을 봉쇄하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고 경쟁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서방 생산이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국가를 규제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이제는 서방이 동양으로부터 교훈을 얻고 배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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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 블링컨에 패트리엇 제공 요청
    [동포투데이]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가 블링컨 미국무장관에게 하르키우 방어를 위한 '패트리엇' 방공망 두대를 요청했다. 우크라이나 통신사 우니안(UNIAN)에 따르면 블링컨은 사전 발표 없이 14일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동안 전장 정세와 미국의 새로운 원조 계획, 미국의 장기적인 우크라이나 지원 의무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니안은 젤렌스키의 말을 인용해 "현재 하르키우와 하르키우 지역에 '패트리엇' 방공망 두 대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젤렌스키는 앞서 하르코프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상황이 극도로 위태롭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 육군 총참모부는 하르키우 방향 작전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러시아 군이 전략적 승리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12일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의 4개 정착촌을 장악했고, 5월 11일에는 하르키우주의 5개 정착촌이 해방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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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인도, 강풍에 거대 광고판 쓰러져 14명 사망
    [동포투데이] 인도 남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서 월요일 늦은 밤 비를 동반한 강풍에 30미터 높이의 대형 철제광고판이 쓰러져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약 75명이 부상했다고 시민단체 관계자가 전화로 확인했다. 이번 사건은 뭄바이 시내 가트코파르 구역에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강풍으로 인근 주거용 건물 2채의 창문이 날아갔고, 이로 인해 광고판이 떨어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모니터링 결과, 사고 당시 풍속은 시속 209㎞에 달해 역대 최대 폭풍으로 기록됐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주유소 옆에 설치된 거대 철제 광고판이 쓰러지면서 많은 차량이 그 아래에 깔리는 장면이 담겼다. 사고 당시 피해자들은 강풍과 비를 피해 주유소에서 대피하고 있었다. 현지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광고판 밑에 깔린 사람들을 구조했고 부상자들은 현지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뭄바이 경찰은 불법으로 설치된 광고판 주인을 형사 입건했다. 인도에서 광고판이 떨어져 사람이 다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12년에도 광고판이 떨어져 20명이 숨지고 150명이 다치는 참사가 있었다. 2020년 11월에는 인도 북부의 한 주택가에 있는 4층 건물 외벽의 광고판이 강풍으로 인해 떨어져 나와 자동차를 덮쳐 한 여성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도시화가 가속화되면서 점점 더 많은 건물, 광고 및 인프라가 도시 하늘에 등장하여 "머리 위의 숨겨진 위험"이 되고 있다. 인도의 사례는 도시 계획 및 건설 과정에서 이러한 시설의 안전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고 기존 규범이 적시에 수정 및 개선되지 않아 결국 피할 수 있었던 비극을 초래했음을 보여준다. 현재 인도 기상당국은 이번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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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스웨덴 총리 “군사충돌시 핵무기 배치 허용할 수도”
    [동포투데이]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미국이 스웨덴 영토에 핵무기를 배치하는 것을 허용할 수도 있지만 이는 스웨덴이 군사적 충돌에 휘말릴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크리스테르손은 13일 스웨덴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나토 가입 이후 스톡홀름이 외국군의 영구 주둔이나 평화적인 핵무기 수용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두 가지 제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1814년 이후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던 스웨덴이 군사충돌에 휘말린다면 그러한 금지가 해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쟁 국면에서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크리스테르손의 발언이 스웨덴 의회가 스톡홀름에 있는 군사 기지를 미군이 사할 수 있도록 하는 미국과의 "국방 협력 협정"에 대한 6월 투표를 앞두고 나왔다고 전했다. 기는 북유럽 이웃인 핀란드, 노르웨이와는 달리 스웨덴은 핵무기 수용을 명시적으로 금지하지 않지만, 평시에 핵무기 수용을 반대하는 장기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비평가들은 스톡홀름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며 스웨덴의 나토 회원국을 감안할 때 핵무기를 완전히 금지하는 법안이 없으면 위기 국면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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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백악관 “18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부과”
    [동포투데이] 백악관은 중국의 '불공정' 무역정책으로부터 미국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품목에 대해 관세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응하고 이로 인한 피해를 상쇄하기 위해 무역대표들에게 미국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상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도록 지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또 중국의 기술이전과 지식재산권, 혁신에 대한 무역정책이 "불공정하다"며 이들 정책이 미국의 기업과 노동자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다. 특정 품목의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율은 2024년 0-7.5%에서 25%로, 반도체 제품에 대한 수입관세는 2025년 25%에서 50%로 인상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수입관세는 2024년 25%에서 100%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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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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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차 세계한상대회장에 조선족 기업가 표성룡 회장 선출
    [동포투데이] 전 세계 한인경제인들의 네트워크이자, 국내외 기업 간 교류의 장인 세계한상대회의 올해 제19차 대회장에 조선족 기업가 표성룡 회장(중국 선양)이 선출됐다고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밝혔다. 표성룡 회장은 중국 선양에서 료녕신성실업유한공사를 설립했으며, 심양심도강철시장관리유한공사, 심양계명경영관리유한공사, 캄보디아 과학발전유한공사 등 12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재중동포 기업인이다. 표 회장은 작은 간장공장에서 시작해 압연, 레미콘, 강재, 샷시 등의 건축재로 성공했으며, 1995년 심양에서 한국기업과 래미콘 사업 합작을 계기로 2000년 이후 본격적으로 강철시장에 뛰어들면서 중국에서 가장 큰 강철판매시장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재중동포단체를 꾸준히 후원하며 재중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2007년 표 회장이 주축이 되어 창설한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는 현재 북경을 비롯한 중국 내 32개 지부를 두고 3천여 명의 기업회원을 보유한 중국 대표 조선족기업인협회로 발전했다. 한우성 이사장은 “19년 역사 한상대회 최초의 조선족 기업인 한상대회장으로서 한상의 단합이라는데 커다란 의의가 있다”고 말하고, “조선족동포 기업인들이 오랫동안 북한에 투자해오고 있어, 남북경협이라는 그림에서는 인프라가 강화되는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표성룡 회장은 “19차 한상대회에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상들이 보다 높은 수준의 협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공동대회장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19차 세계한상대회는 2020년 10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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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2
  • 中 2019년 인당 GDP 1만 달러 수준 도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019년 중국의 국내 총생산액(GDP)이 100조 위안으로 예상되며 1인당 GDP는 1만 달러 수준에 달할 것으로 집계되어 중국은 정식으로 중소 및 고소득 국가의 반열에 올라섰다고 1일 펑황망이 보도했다. 일전 옌서(颜色) 베이징 대학 광화관리학원 부교수는 “중국의 총 경제규모는 100조 위안에 달한다”면서 중국은 계속 세계 제2위의 경제규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국은 세계경제 및 국제무역의 둔화와 국내경제에 대한 여러 가지 외부압박의 배경에서도 100위안의 규모를 기록하여 국내경제를 새로운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CICC(中金公司)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GDP 총액의 확대는 GDP를 분모로 사용하는 적자율, 부채 비율 및 기타 지표가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재정적자 공간은 향후 몇 년 동안 약간 증가 할 것으로 적자율 2.8 %로 계산하면 총 GDP의 확장으로 적자규모가 수백억 위안 증가할 수 있으며, 지방정부의 특별 부채가 GDP의 3 %로 계산하면 수억 위안의 규모로 증가 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GDP가 성장함에 따라 부채율의 감소는 국제시장에서 중국의 매력을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옌서는 2018 년에 중국의 1 인당 GDP가 세계은행이 설정한 중간 소득선을 약간 초과했고 2019 년에 1 인당 GDP가 1만 달러를 초과할 것이라고 믿으며, 이는 중국이 공식적으로 중간 및 고소득 국가에 진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중국 국가통계국 (国家统计局)의 대변인이자 국가 경제종합통계 국장 인 마오 성용 (毛盛勇)은 현재의 유엔 분류기준에 따르면 중국은 중상위 소득수준에 있으나 중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의 개도국이며 그 국제적 지위는 바뀌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우리가 고소득국가가 될 수 있는지 여부와 고소득국가의 문턱에 들어갈 수 있을 때의 논의와 비교할 때, 경제개발 개선, 사람들의 생활수준 및 소득 수준 개선, 경제 품질 및 효율성 증진에 중점을 두는 것이 더 중요하며 고품질의 발전을 향하여 많은 전문가들은 중간소득 지대를 건너는 데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 중앙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2019 년 9 월 현재 중국의 주식과 채권의 시장 가치는 각각 1.77 조 위안과 2.18 조 위안으로 각각 중국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의 시장 가치의 3.2 %와 2.3 %를 차지, 중국의 비즈니스 환경은 크게 최적화되었다. 세계은행이 발표한 2020 기업환경평가에 따르면 중국의 전체 순위는 전년도보다 15 위 상승한 31 위를 기록했으며 세계은행의 기업환경평가가 발표된 이후 중국의 최고 순위였다. 이 분야에서 개혁의제의 활발한 발전으로 중국은 2 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개선된 비즈니스 환경을 갖춘 10 대 경제국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법의 지배, 시장화 및 국제화를 따라 개혁과 개방이 심화되면서 미래에 가장 좋은 투자기회는 중국에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첫째, 중국의 경제는 중속 및 고속 성장을 유지하고 주요 경제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 둘째, 중국은 도시화를 위한 공간이 충분하고, 인재배당이 충족하며1 인당 GDP는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있다. 넷째, 중국은 혁신과 기업가 정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새로운 경제 발전을 위한 좋은 기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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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 골드메르그룹, 중국 전자상거래기업과 합작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골드메르그룹 이근조 대표회장은 2019년 마지막날인 12월 31일 오후 3시에 중국 애복덕(산동)공급망관리유한공사 이상휘대표와 전략적 합작계약 체결식을 골드메르 서울본사 4층 대강당에서 국내외 귀빈과 아이푸드 중국 강소성 남경시 양건강 이사장, 쇼니바이 조영선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이상휘 중국 애복덕(산동)공급망관리유한회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중국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국가 간 전자상거래(크로스보드)를 통한 한·중간 무역상거래를 골드메르그룹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골드메르는 이번계약을 통해 2017년 이후 경색된 한·중간 무역거래를 국가 간 전자상거래를 통해 한국의 중소기업제품을 중국에 진출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진행할 예정이다. 골드메르는 2019년 6월6일 중국 정주시에서 중국의 28개성 500개 020매장을 확보하고 있는 하남성신명일상무주식유한공사, 신명일상업무역유한공사와 한국제품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2018년 11월22일 상해연호투자개발유한공사와도 한국화장품 270억 수출계약을 맺었다. 중국레저낚시협회 회원에게 공급함과 동시에 골드메르는 중국에서 개발한 초대형 단독 플랫폼을 오픈하기 위한 최종마무리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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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 하얼빈, 눈사람 2020개로 2020년 새해 맞이
    [동포투데이] 하얼빈 숭화(松花)강변에서 촬영한 눈사람(12월 30일 신화통신). 올 겨울 헤이룽장성 하얼빈시를 가로지르는 숭화강 양쪽에 늘어선 눈사람 2020개가 2020년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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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9-12-31
  • 시진핑 中 국가주석, 2020년 신년사 발표
    [동포투데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31일 저녁 7시에 중앙라디오TV본부와 인터넷을 통해 2020년 신년축사를 발표했다. 중앙라디오TV본부 소속 중앙TV방송국(CCTV) 종합채널, 뉴스채널, 중국어국제채널, 중국국제TV방송국(CGTN) 각 외국어채널, 중앙인민라디오방송국(CNR), 중국국제라디오방송국(CRI) 및 인민망, 신화망, CCTV 뉴스 클라이언트 등 중앙 주요 매체 관영 사이트와 뉴미디어 플랫폼에서 정각에 방송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동지들, 벗들, 신사숙녀 여러분: 2020년이 곧 밝아옵니다. 나는 수도 베이징에서 여러분께 새해의 아름다운 축복을 전합니다. 2019년 우리는 신근한 노동으로 수확을 거두었고 참다운 실천의 길을 확고하게 걸어 왔습니다. 고품질 발전이 안정하게 추진되어 중국의 국내총생산은 약 100조 인민폐에 달하고 일인당 1만 달러의 단계로 격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대 공략전이 관건적인 진전을 이룩했습니다. 경진기 협동발전, 장강경제벨트발전, 광동-홍콩-마카오 빅베이 건설, 장강삼각주 통합발전이 가속화되었고 황하유역의 생태보호와 고품질발전이 국가전략으로 부상했습니다. 전국적으로 340개 정도의 빈곤현이 가난에서 벗어나고 1000여만 명의 인구가 빈곤탈출을 실현했습니다. 상아4호가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달 뒷면에 착륙했고 장정5호 요삼(遙三) 운반 노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했으며 설룡2호가 처음으로 남극을 항행했고 북두항법 글로벌 위성망 건설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으며 5G상용화가 가속화되고 베이징 대흥국제공항이 운영에 투입되었습니다. 이런 성과에는 새 시대 분투자들의 심혈과 땀이 깃들어있으며 비범한 중국풍채와 중국의 역량을 과시했습니다. 1년 동안 개혁개방은 발전의 활력이 지속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당과 국가기구의 개혁이 원만히 완성되었습니다. 일부 자유무역시험구와 상해자유무역시험구 새 구역을 신규 증가했습니다. 과학혁신판(커촹반)이 순조롭게 가동되고 추진되었습니다. 세금감면 및 비용감소 총액이 2조원이 넘었습니다. 개인소득세 세금징수기준이 높아지고 국민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많은 약품의 가격이 하락했으며 인터넷의 속도제고 및 사용 요금인하로 이용 품질이 한층 향상되고 쓰레기 분류가 저탄소 생활의 새로운 유행을 이끌었습니다. “기층부담 감소의 해”로 기층간부의 부담이 한층 줄었습니다. 신주대지를 바라보면 곳곳마다 새 변화와 새 기상이 넘칩니다 1년 동안 국방과 군대개혁이 참답게 추진되고 인민군대는 새 시대 강군풍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국경절 대열병식을 거행했고 해군과 공군 창설 70주년 경축행사를 진행했으며 제7차 세계군인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첫 국산 항공모함이 공식 취역했습니다. 인민 장병들은 영원히 조국을 보위하는 강철 같은 장성으로 우리 모두 고향을 수호하는 충직한 보위자들에게 경의를 표합시다! 2019년 가장 잊을 수 없는 것은 새 중국 창건 70주년을 성대히 경축한 것입니다. 우리는 중화인민공화국 70년의 휘황한 성과에 박수갈채를 보내며 확고한 애국주의의 강한 힘에 깊이 감동되었습니다. 열병대오는 위풍당당했으며 군중 퍼레이드는 격정이 넘쳐 천안문광장은 환락의 도가니로 변했습니다. 드넓은 국토가 붉은색으로 단장했고 국민들의 얼굴마다에 자부심이 넘치는 웃음꽃이 피었으며 노래 “나와 나의 조국”이 가는 곳마다에서 울려퍼졌습니다. 애국주의의 정은 우리의 눈시울을 적셨고 애국주의 정신은 민족의 기개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새 중국을 예찬하고 새 시대를 위해 분투하는 전진의 거세찬 물길로 모여 우리들에게 무궁무진한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1년 동안 나는 적지 않은 곳을 가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웅안 신구가 서서히 완성되어가고 있고 천진항이 활발히 발전하고 있었으며 베이징 도시 부중심이 생기로 넘치고 내몽골 대초원은 장려하고 아름다웠으며 하서주랑은 천년의 역사를 넘어 새것을 창조했고 굽이굽이 감도는 황하는 드세찬 기세로 사품치며 흐르고 있으며 황포강 양안은 풍요와 아름다움을 자랑했습니다. 조국의 곳곳에서 융성 발전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나는 중국혁명의 여정을 따라 초심을 다졌습니다. 강서우도(于都) 홍군장정집결출발지에서 하남신현(新縣) 호북, 하남, 안휘, 소베트지역 소재지 혁명박물관에 이르기까지, 감숙고대(高臺) 서로군(西路軍)기념비에서 베이징 향산혁명기념지에 이르기까지, 가는 곳마다 나는 수많은 것을 생각했으며 초심과 사명은 우리가 새 시대 장정의 길로 훌륭히 나아가는 끊임없는 동력임을 느꼈습니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나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항상 시간을 내어 기층 민심을 살폈습니다. 그들은 나에게 많은 마음속의 말을 하였고 나는 줄곧 이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운남 공산(貢山) 두룽족 군중, 복건 수녕현(壽寧縣) 하당향(下黨鄕)의 촌민, “왕걸반”(王杰班) 전체 장병, 베이징체육대학 연구생 우승반 학생, 마카오의 어린친구와 자원봉사 노인 등이 나에게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나는 회신에서 그들이 거둔 성적을 긍정하였고 아름다운 축원도 전했습니다. 1년 동안 많은 사람과 사건들이 우리를 감동시켰습니다. 한 평생 공명을 따지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은 장부청(張富淸), 청춘과 생명을 빈곤탈퇴사업에 바친 황문수(黃文秀), 화재 진압을 위해 목숨 바친 사천 목리(木里)의 31명 용사, 자신의 몸으로 전우를 보호한 두부국(杜富國), 11연승으로 월드컵 우승을 따낸 중국여자배구팀…원망도 후회도 없이 봉사에 헌신한 수많은 무명영웅들, 그들은 일반인의 평범함으로 평범하지 않은 인생을 수놓았습니다. 2019년 중국은 계속 대외 개방을 확대했습니다. 우리는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과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아시아문명대화대회, 제2회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주최해 세계에 문명하고 개방적이며 포용적인 중국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나는 또 여러 나라 정상과 정부 수반과 회담하고 중국의 주장을 공유했으며 우의를 증진하고 공감대를 심화했습니다. 세계의 또 일부 나라들이 우리와 수교하여 현재 우리나라와 수교한 나라는 180개에 달합니다. 우리의 벗은 세계 곳곳에 있습니다. 2020년은 이정표로 되는 한 해 입니다. 우리는 중등권수준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첫번째 백년 분투 목표를 실현할 것입니다. 2020년은 또 빈곤퇴치 공략전에서 결승의 한 해 이기도 합니다. 돌격 나팔소리는 이미 울렸습니다. 우리는 한마음으로 단합해 열심히 일을 해야 합니다. 험난할수록 더 앞으로 전진하고 부족점을 더 착실하게 미봉하며 기초를 더 단단히 다져 빈곤퇴치 공략전에서 승리하고 예정대로 현행 표준의 농촌 빈곤 인구를 모두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고 빈곤현의 모자를 모두 벗도록 해야 합니다. 며칠 전, 나는 마카오 조국귀속 20주년 경축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나는 마카오의 번영과 안정에 마음의 위안을 느꼈습니다. 마카오의 성공적인 실천은 “한나라 두 제도”가 완전히 실행가능하고 잘 해낼 수 있으며 민심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표명합니다. 최근 몇개월간 홍콩 정세가 우리들의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조화롭고 안정한 환경이 없다면 살기 좋고 번영한 우리의 가원이 있을 수 없습니다! 진심으로 홍콩이 잘 되고 홍콩 동포들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홍콩의 번영과 안정은 홍콩 동포들의 염원일 뿐만아니라 조국 인민의 기대이기도 합니다. 역사의 긴 흐름 속에는 무사 평온함도 있고 세찬 비바람과 파도도 있습니다. 우리는 비바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간난신고도 두렵지 않습니다.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평화적 발전의 길을 걸으며 확고부동하게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할 것입니다. 우리는 세계인민들과 손잡고 적극적으로 “일대일로”를 공동건설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며 인류의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끊임없이 분투 할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각,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터를 지키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평안을 수호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신근한 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분초를 다투면서 분발 정진해 2020년을 함께 맞이합시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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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9-12-31
  • 中, 사회보장카드 소지자 연 13억명 초과
    [동포투데이] 현재 중국의 사회보장카드 소지자가 13억명을 초과해 총 인구의 93%이상을 커버하고 있다. 중국의 사회보장카드는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전국의 첫 사회보장 카드는 1999년 12월 22일 상해에서 발급되었다. 지난 20년간 사회보장카드는 부단히 발전해 이미 정부민생 서비스의 중요한 담체와 인프라가 되어 현재 100여가지 기능이 가능하다. 2018년에 중국의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첫 전자사회보장카드를 발급했다. 전자사회보장카드는 사회보장 실물카드와 1대 1로 대응되고 연결되며 온라인 업무처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현재 98%이상의 지구급시들이 사회보장카드로 병원결제가 가능하며 80%이상의 지구급시들이 사회보장카드로 양로금을 지급받고 60%이상의 지구급시 주민들이 사회보장금으로 실업보험금, 출산보조금 등을 지급받고 있다. 또한 일부 지방에서는 사회보장카드로 공원이나 박물관,도서관에 갈수 있으며 버스에 탑승할 수 도 있어 사회보장카드가 날로 주민들의 일상과 긴밀히 연관되는 민생카드가 되고 있다. 중국은 2025년까지 사회보장카드를 100% 보급하고 전자사회보장카드를 보편화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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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1
  • 중국 과학자, 초경량·초탄력성 신소재 개발…‘얼음과 불 시험’에도 끄떡없어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과학기술대학 위수훙(俞書宏) 원사 연구팀과 량하이웨이(梁海偉) 교수 연구팀이 초경량 신소재를 개발했다. 200만 번 압축해도 초탄력성이 변형되지 않고, 영하 100도 이하-섭씨 500도의 ‘얼음과 불 시험’도 견뎌낼 수 있는 이 신소재는 세계 동종 소재 중 성능 선두이며, 중요한 응용 전망을 가지고 있다. 이번 성과는 신소재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인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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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1
  • 건국대, 2020 정시 경쟁률 7.04대 1 기록
    [동포투데이] 건국대학교는 31일 2020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226명 모집에 8637명이 지원, 평균 7.0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은 7.66대1이었다. 전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 ‘가’군 503명 모집에 3664명이 지원, 6.0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에서는 591명 모집에 3675명이 원서를 내 6.2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은 119명 모집에 1782명이 지원, 14.9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학생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1213명 모집에 9121명이 지원, 7.48대1을 보였다. 지난해 일반학생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7.62대1이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다’군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32.63대1을 기록했으며, 이어 ‘가’군 예술디자인대학 영상영화학과-기초디자인 19.57대 1, ‘다’군 KU융합과학기술원 의생명공학과 18대1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에서 수능(기초생활및차상위)은 11대 1, 수능(농어촌학생)은 9대1, ‘나’군에서 수능(기초생활및차상위)은 8대 1, 수능(특성화고교졸업자)은 9대 1, 특성화고교를 졸업하고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군 학생부종합(특성화고졸재직자)은 8.43대 1을 나타냈다. 실기고사는 모집단위별로 1월 8~22일 진행되며 최초합격자는 2월 4일(화)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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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1
  • 서울시, 21곳 산‧공원에서 해맞이 행사…일출예상시간 07시46분
    [동포투데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동해·서해로 멀리 떠나지 않고 가까운 서울시내 산과 공원에서 온가족이 해돋이를 보며 건강과 소망을 기원해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안산, 용왕산 등 ‘도심 속 산’부터 아차산, 북한산 등 ‘서울 외곽을 둘러싼 산’과 ‘도심 속 공원’ 등에서 멋진 일출을 볼 수 있도록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해맞이 행사’를 서울시내 산과 공원에서 일제히 연다고 29일(일) 밝혔다.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일출 명소는 ▴도심 속 산 7곳(안산, 응봉산, 배봉산, 개운산, 용왕산, 삼성산, 남산), ▴서울 외곽을 둘러싼 산 10곳(개화산, 봉산,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용마산, 아차산, 일자산, 우면산, 매봉산), ▴시내 공원 4곳(청운공원, 하늘공원, 올림픽공원, 한강공원) 등 20곳이다. 또한 각 자치구에서 진행하는 새해 해맞이 행사는 풍물공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희망풍선 날리기’, ‘가훈 써주기’, ‘해오름 함성‘, ‘떡국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새해 서울의 일출 예정 시각은 오전 7시 46분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신년 해돋이를 보러 멀리 떠나지 말고, 서울시내 산과 공원에서 일출 관람을 하고 각 자치구별로 준비한 해맞이 행사를 즐기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 “2020 경자년 새해에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바라보며 시민 각자 걱정과 근심은 떨쳐 보내고 새다짐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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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1
  • "내정 간섭하지 마라" 中 외교부 美 언론 반박
    [동포투데이] 겅솽(耿爽)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근일 발표한 신장(新疆)과 시장(西藏) 관련 발언은 순전한 날조와 모욕”이라며 “미국은 타국 내정간섭 그만 하고 자기 일에 신경 쓰길 권고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9일 트위터에 시장과 신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중공의 진압운동은 대테러 진압작전이 아니라 본국 공민의 신앙과 문화를 없애려는 의도가 도사리고 있다고 말했고 같은 날 미국 국무부가 또한 유사한 내용을 발표했는데 중국은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질문했다. 겅 대변인은 미국의 이같은 발언은 날조이자 모욕으로 사실에 완전히 부합하지 않고 동기가 매우 불순하다며 중국은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겅 대변인은 “현재 신장 경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사회는 조화롭고 안정적이며 민생은 부단히 개선되고 있고 문화도 유례없는 번영을 맞이하고 있으며 종교활동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신장위그르족자치구의 위구르족 인구는 1165만명으로 늘어 자치구 전체인구의 46.8%에 달한다. 신장 이슬람교사원은 2만4천여개에 달해 530명의 무슬림신도가 하나의 이슬람사원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겅 대변인은 “시장은 평화 해방된 지 60여년간 비약적 경제발전, 사회의 조화와 안정, 문화전통의 보호와 발양을 이뤘다. 장족언어는 중국에서 첫번째 국제표준을 가진 소수민족 문자이다. 시장은 현재 1700여개의 종교활동장소가 있고 주지승은 약 4만6천여명에 달한다. 매년 라싸를 찾는 예불(禮佛) 신자들이 백만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국이 이같은 사실을 망각하고 자꾸 거짓을 일삼는다면 결국 자신에게 도덕적 적자, 신용상의 적자, 이미지상의 적자를 남길 것이다. 중국 신장과 시장지역이 정치 안정, 경제 성장, 민족 단결, 사회 통합을 이룬 것은 미국의 흑색선전에 대한 가장 유력한 반격”이라고 덧붙였다. 겅 대변인은 AP통신과 USA투데이, 미국노스이스트(Northeast)대학이 공동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미국에서 사망자가 4명 이상인 대규모 살육사건이 41건 발생했고 그 중 33건이 대규모 총기 난사사건으로 총 211명이 숨졌으며 1970년대 이후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고 지적했다. 또한 2019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총기 관련 사건으로 1만4800명이 목숨을 잃었고 특히 학교와 공공장소에서의 총기난사 사건 등 대규모 폭력사태가 빈발하면서 미국 일반시민들은 오랫동안 총기 폭력에 대한 공포 속에 노출되어 왔다고 말했다. “우리는 미국이 타국에 대한 내정간섭은 그만 하고 자신의 일에 더욱 신경 쓰며 오랫동안 존재해 왔던 고질병을 고치는 데 더욱 집중하길 바라고 적어도 본국 국민이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길 권고한다. 여기서 한가지 상기시켜 드릴 말씀이 있다. 손을 너무 멀리 뻗으면 허리를 다치게 마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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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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