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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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브랜드 데이’ 개막... 1,800개 브랜드 참여
    [동포투데이] 2024년 '중국 브랜드 데이' 행사가 '더 나은 품질, 중국 브랜드의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10일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행사에는 약 1,800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의 새로운 주제 전시 영역은 혁신, 친환경 및 저탄소, 삶의 질, 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시업체의 선진 경험과 혁신 사례를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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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3
  • 美 언론 “서방의 우크라 군사원조, 핵전쟁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더글러스 맥키넌 전 미 국방부 정책·커뮤니케이션 특별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더힐에 기고한 글에서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서방의 행동이 세계를 핵전쟁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키넌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국방 수주로부터 경제적 이익을 얻겠다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전직 국방부 직원은 서방 국가들이 이 갈등을 계속하는 첫 번째 이유는 돈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맥키넌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핵 공격 개시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장기적인 지원을 구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억만장자 데이비드 삭스의 말을 인용해 미국에서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약 10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앞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에 대한 서방의 군사 공급 지연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서방이 군사 원조를 발표한다고 해서 자국 군대를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에 정말 유용한 지원 패키지는 단지 이러한 계획 발표보다는 우크라이나에 직접 무기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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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2
  • 미 언론 “어설픈 대러 제재, 미국 이익만 해쳐”
    [동포투데이] 미국 우파 잡지 '내셔널리뷰' 토마스 듀스터버그 칼럼니스트는 최근 발표한 기사에서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행정부는 국내 유가 안정에 최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반러 제재는 러시아가 에너지 자원 수출로 벌어들인 수입을 줄이되 원유 공급은 유지해 유가가 크게 변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듀스터버그는 이 전략이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이익에도 해를 끼쳤고 중국과 인도의 대규모 산업 경쟁자들에게만 이익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충돌 이후 대(對) 유럽 수출이 줄었지만 러시아는 중국과 인도에 대한 수출을 대폭 늘려 그 공백을 빠르게 메웠다. 듀스터버그는 러시아로부터 원유를 수입한 이들 두 나라는 새로운 처리 능력을 확보하고 있는데, 이는 환경에 해롭고 미국 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과 인도는 저가의 러시아산 원유 공급으로 이익을 얻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원유 가공 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디젤, 제트 연료, 휘발유를 포함한 원유 가공 제품의 대규모 수출국이 되었다. 실제로 인도와 중국 정유사들은 러시아산 원유를 가공해 제3 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는 양국 모두에 막대한 이익을 안겨주었다. 현재 인도의 EU로의 원유 제품 평균 수출량은 하루 360,000배럴 이상에 달다. 낮은 원료 가격과 운송비로 인해 인도 가격은 미국 수출업체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 2024년 초, 미국의 대유럽 가공 원유 제품 수출은 부분적으로 이러한 경쟁의 결과로 약 절반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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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12
  • 외신 “중국, 미국에 대항하는 뜻밖의 파트너 발견”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24년 5월 8일부터 10일까지 헝가리를 국빈 방문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 이후 헝가리가 미국에 대항하는 중국의 전략적 파트너 국가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헝가리가 이제 미국의 압력에 대항하는 중국의 노력을 지지하는 중국의 파트 중 하나가 되었다"라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또한 양국 관계 강화로 인해 헝가리가 중국에 외교 및 투자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헝가리와 중국의 관계 심화는 지정학적으로도 의미가 있다. 한편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현지 시간 2024년 5월 9일 오후 부다페스트 총리실에서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새로운 시대의 전천후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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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12
  • 러시아 '승리의 날' 열병식... 푸틴, 서방에 핵전쟁 경고
    [동포투데이] 러시아는 5월 9일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위국전쟁승리 79주년을 기념하는 군사 퍼레이드를 열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서방에서 발발할 수 있는 세계 분쟁의 위험을 언급하며 러시아의 핵무기는 전쟁에 대비 중이며 누구도 세계 최대 핵무장 국가를 위협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틴은 승전기념일 기념식에서 오만한 서방 엘리트들이 나치 독일을 물리친 소련의 결정적인 역할을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푸틴이 "우리는 그러한 과도한 야망의 결과를 알고 있다. 러시아는 세계 분쟁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누구도 러시아를 위협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러시아의 전략군은 항상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은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후 서방이 모스크바의 영양권을 침범해 러시아를 모욕했다고 주장하며 이 전쟁을 서방과의 싸움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소련은 2차 세계대전에서 우크라이나의 수백만 명을 포함하여 2700만 명의 인구를 잃었다. 결국 소련홍군은 나치군을 베를린으로 몰아냈고, 히틀러는 그곳에서 자살했다. 1945년 독일제국의회 의사당 건물에 소련의 깃발이 게양되었다. 나치 독일은 1945년 5월 8일 밤 11시 1분 조건 없이 항복했고, 프랑스와 영국, 미국은 이날을 유럽 승리의 날로 정했다. 당시 모스크바는 이미 5월 9일이었고, 이 날은 1941년부터 1945년까지 치른 소련의 위국전쟁 승전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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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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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 22일까지 총 571명…사망 17명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3일, 2020년 1월 22일 0시-24시까지 중국 전국 24성(자치구, 직할시)에서 추가 확진환자 131명, 추가 사망자 8명이 보고되었다고 발표했다. 추가 사망자 가운데 남성이 5명, 여성이 3명이며, 53세 여성 한 명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환자는 모두 65세 이상의 노인이었으며 그중 80세 이상 환자가 5명이다. 이들은 암환자로 수술이 후 간기능 손상을 가지고 있거나 고혈압, 심혈관질환, 당뇨병, 파킨스병 등 만성질환을 앓았던 경력이 있는 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월 22일 24시까지 중국 25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보고된 통계수치를 공개했다. 통계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는 571명이고 그중 중증환자가 95명, 사망자가 17명(모두 호북성)으로 집계됐다. 의심환자는 13개 성(자치구, 직할시)에 총 393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외에서 보고된 확진환자 중 홍콩에 1명, 마카오에 1명, 대만에 1명이며, 해외 확진자 수는 미국 1명, 일본 1명, 태국 3명, 한국 1명이다. 현재 확진환자와 밀접 접촉자는 총 5897명이고 관찰 해제된 사람은 969명이다. 한편 1월 23일 새벽, 우한(武漢)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폐렴 예방퇴치지휘부는 1월 23일 10시부터 우한시 버스, 지하철, 페리, 시외버스 등의 운영을 잠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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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01-23
  • ㈜새안, 미국 본사 이전 마무리 단계 돌입
    [동포투데이]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새안이 미국으로 본사 이전 후 지속적으로 국내 지분 96%를 미국본사와 지분교환을 진행해 이달 중 나머지 4%지분 교환이 끝나면 100% 마무리 짓게 된다고 23일 밝혔다. 새안 이정용 회장은 “미국본사와 주식교환을 진행한 탑클라스는 총 1400여명의 주주지분 교환 작업에 1.5톤 트럭 5대 분의 서류작업 및 약 2만시간이상의 전화통화를 하는 등 국내에서는 최초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작업이었다”고 설명했다. 새안은 미국본사 이전 후 미국본사 FX팀이 개발한 BEMS (배터리 환경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로열티 베이스로 미국 OTC상장사인 자회사 SAEAN EV (EMPM)에 사업을 넘겼다. 새안 관계자는 “SAEAN EV는 올해 중반부터 양산에 들어가 전기차 배터리 파워팩, 수소전지차 안전센서, 발전기 안전센서, 산업용 화학 안전센서, 스마트홈 환경센서 등 다양한 목적으로 적용이 가능해 새안의 확고한 캐시카우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안은 국내기술로 100%로 개발한 마이크로 전기차 WiD-U를 인도의 모 대기업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2인승 스포츠카 및 소형 전기트럭관련사업을 일본에서는 전기포크레인 관련사업, 미국에서는 첨단센서 사업 및 전기슈퍼카, 군용 전기 SUV, 4인승 드론, 웨어블 로봇과 관련된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새안은 LA와 라스베거스에 본사와 연구소를 설치해 2019년 초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국내에서는 하남시에 3개의 연구동을 운영하고 있고 일본 동경에도 지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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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3
  • 중국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 총 440명 기록…사망 9명
    [동포투데이] 22일 오전 10시,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개최한 브리핑에서 리빈(李斌)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이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폐렴의 예방·통제 상황을 공개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1월 21일 24시까지, 중국 내 13개 성(자치구, 직할시)이 누계 보고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확진자 수는 총 440명을 기록, 사망자 수는 전일 6명에서 3명이 늘어 모두 9명이 됐다. 추가 사망자는 모두 후베이(湖北)성에서 나왔다. 지난 24시간 동안 확진자는 149명이 증가했으며, 일본이 통보한 확진자 수는 1명, 태국이 통보한 확진자 수는 3명, 한국이 통보한 확진자 수는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추적 중인 밀접 접촉자는 2197명, 감시 대상자는 1394명, 감시 대상에서 배제된 이들은 765명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자오야후이(焦雅辉)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정의관국 부국장은 “이번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서 일반 시민은 인구밀집지역에 되도록 가지 말고 실내공간을 정기적으로 통풍시켜 주어야 한다”며 “발열이나 기침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하고 그밖에 손을 자주 씻고 재채기를 한 뒤 눈을 비비거나 점막부위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자오 부국장은 “일단 기침,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면 약에 의존하지 말고 병원을 외면해선 안된다. 현단계에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제때 병원을 찾아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2급 이상 병원, 즉 구현시성(區縣市省)의 병원에서는 발열환자 진료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겨울철 역시 호흡기질환이 빈발하는 계절로 명확한 기타 호흡기질환을 배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의심되는 환자는 격리되어 관찰치료를 받아야 한다. 우리는 실험실 테스트 수단을 이용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릴 것이다. 의심환자와 확진환자는 지정병원에서 집중치료를 받게 된다. 각지는 이미 지정병원과 후보병원을 선정했고 지방마다 상세한 예방조치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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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01-22
  • 中 농촌 ‘신 4해’ 만연…피해 심각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요즘 중국 농촌들에 <신 4해(新四害)>가 <만연>되면서 과거의 <구 4해(老四害)>를 대신. 촌민들을 수렁에 빠뜨림과 동시에 몹시 괴롭히고 있다고 중국 관영 인민망이 전했다. 중국에서 <구 4해>란 지난 세기 50∼60년대 파리를 비롯한 이, 모기와 빈대 등 4가지 해충을 가리키는 것으로 과거 중국의 농촌 환경과 농민들의 건강을 몹시 괴롭혔었다. 그 뒤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사람들의 삶은 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면서 해충이 현저하게 적어지면서 환경과 사람들의 삶이 많이 개선되었다. 그런데 과거의 <구 4해>가 자취를 감추기 시작하자 이젠 새로운 악을 대표하는 <신 4해>가 만연되면서 농민들은 저도 모르게 그 피해를 크게 입고 있다고 한다. 그 <신 4해>란 다음과 같다. 우선 각 양 각 색의 사기이다. 이런 사기의 뿌리는 도시에 있지만 지금은 그 얼굴이 점차 농촌으로 돌려지고 있다. 왜냐하면 현재 도시의 주민들은 각종 교육을 많이 받기에 사기에 대한 경각성이 높기에 쉽게 사기 당하지 않는다. 하지만 농촌의 상황은 다르다. 일반적으로 농촌 사람들은 단순하기에 사기꾼에 대한 경각성이 없으며 그들의 감언설이에 잘 유혹되며 거기에 이에 대한 교훈도 적기에 더욱 쉽게 당하기 마련이다. 둘째, 다단계 판매이다. 사람들은 다단계 판매가 인구 유동성이 큰 도시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다단계 판매 군 체가 목표를 농촌에 두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단계 판매자들은 괴상한 이론을 퍼뜨리고 돈으로 유혹하고 하면서 떼돈을 꿈꾸는 농민들의 약한 고리를 자극한다. 다단계 판매에 빠져들면 날이 갈수록 떼돈을 잃기 마련이다. 셋째, 도박은 많은 농촌 지역에서 늘 성행하는 현상이고 일부 농촌의 도박 액수는 별로 크지는 않다. 하지만 지금은 실제로 많은 농촌들에서도 도박 자본의 시간을 맞추고 가격을 올리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도박게임은 흔히 수천 달러 심지어 수만 달러 특히 돈을 모아 춘제에 집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늘 과녁으로 되고 있다. 일단 도박에 빠져들면 저축했던 본전은 물론 많은 빚을 지기도 일쑤이다. 넷째, 농촌에서도 모바일 게임이 성행하고 있다. 지금 중국의 농촌들에서는 어른들 대부분이 외지 나가 품팔이를 하고 집에 남은 아이들은 남한테 맡겨져 살기에 애들에 대한 감독과 관리가 소홀하기 마련이다. 일부 어린이들은 모바일 게임의 유혹에 끌려 결국 중독될 수 있다. 애들이 학업과는 달리 모바일 게임에 빠지면 이들의 심신 건강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사진 :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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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01-21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항공대와 함께 하는 드론과 3D 프린팅 캠프 실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본교에서 한국항공대학교 글로벌 봉사단(KAUNTEER, 이하 봉사단)과 함께하는 드론 및 3D 프린팅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이하 학교) 학생 44명이 참가하였으며 학생들이 드론과 3D 프린터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과 항공대 입학을 위한 입시설명회 및 한국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와 진로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학교는 봉사단으로부터 3D 프린터 3대를 기증받아 이번 캠프의 교육 내용과 효과를 계속 이어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다. 신선호 교장은 “항공대 대학생 봉사단이 머나먼 베트남까지 와 학생들이 평소 관심은 많았으나 경험하기 힘들었던 드론, 3D 프린터에 대해 소개해줘서 감사하다. 캠프의 만족도도 높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내실 있는 교육이 진행되어 의미가 깊다”며 기증해주신 3D 프린터는 학생들의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 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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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1
  • 日 정부, 도쿄올림픽 앞두고 '영토주권 전시관' 확장 개관
    [동포투데이] 독도를 전 세계에 꾸준히 알려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정부가 도쿄 한복판에 '영토주권 전시관'을 확장해서 재개관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오전 10시에 공개 오픈한 새 '영토주권 전시관'을 둘러본 서 교수는 "지난 2018년 독도 및 센카쿠 열도 등이 자국 영토임을 주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관한 전시관을 7배 확장하여 재개관 했다"고 전했다. ▲ 재개관 첫 날 독도 전시관에 관람하러 온 일본인들 옛 전시관은 히비야 공원 내 '시세이 회관'에 있었지만, 접근성이 떨어지고 전시 공간이 비좁은 데다 내용도 빈약하다는 지적에 2년 만에 도쿄 지요다구 '미쓰이 빌딩'으로 이전하게 된 것이다. 또한 새 전시관은 지하철 긴자선 도라노몬역에서 걸어서 1분 이내 거리로 접근성이 한층 좋아졌고, 주변에는 총리 관저 및 국회의사당과 주일미국대사관 등 주요 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특히 1층에는 쿠릴 4개섬, 독도, 센카쿠 열도 순으로 3개의 상설 전시공간이 조성됐고, 독도 전시관에는 에도시대 이후 일본인의 강치잡이 활동상 소개 및 대형 강치모형을 전시중이며 한국 주장에 대한 반론 자료 등도 전시되어 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옛 전시관에서는 판넬 위주의 전시였다면 이번에는 동영상, 디오라마(투시화), 증강현실(AR) 등을 활용하여 관람객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해 놨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고, 또한 도쿄올림픽을 6개월 앞둔 시점에서 확장 재개관한 것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홍보하기 위한 전형적인 꼼수전략이다"고 지적했다. 한편 서 교수는 도쿄올림픽을 통해 욱일기 및 독도를 홍보하려는 일본 정부에 맞서, 전 세계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일본의 역사왜곡 상황을 조목조목 지적하는 '다국어 영상 캠페인'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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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1
  • 中, 유일하게 2가지 성씨한테 무료 제공되는 관광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경제는 점점 여유가 생기게 발전하고 있기에 삶에 대한 사람들의 추구도 각 양 각 색이 되고 있다. 이중 계절에 따라 관광지를 선택하는 것도 일종 흥미가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19일, 소후망에 따르면 중국의 루오난(洛南)의 라오쥔산(老君山)은 유명한 5A급 관광지로서 국가 보호급에 해당하는 관광지이다. 라오쥔산은 허난성 뤄양시 롼촨현(河南省洛阳市栾川县) 경내에 위치해 있으며 기재에 따르면 라오쥔산은 중국의 동주(东周)시기 노자(老子)가 풍경이 수려한 이 산을 보고 이 곳을 수련장소로 선택했으며 당태종(唐太宗) 시기에 와서 이 산을 정식으로 <라오쥔산>이라 명명했다. 흥미로운 것은 중국의 각 지역마다 관습과 지리적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지하다싶이 이 라오쥔산은 거의 2000 년 동안 도교를 만들어 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 도교의 창시자는 노자로 사람들한테 <태상노군(太上老君)>으로 기재에 따르면 노군의 원래의 성은 리(李)씨로 이름은 바로 <리얼(李耳)>였다. 바로 이 연고로 리씨 성을 가진 여행자가 이 산을 찾으면 곧바로 무료로 출입을 할 수 있다. 다음 장(张)씨 성을 가진 여행자도 무료로 출입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이 도교의 창시자는 로쥔 외 장씨 성을 가진 <장도릉(张道陵)>이라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었다. 이런 연고로 라오쥔산 관광지 측은 이 도교의 창시자인 노군과 장도릉을 존경하는 뜻으로 리씨 성과 장씨 성을 가진 여행자는 이 관광지를 무료로 출입할 수 있게 규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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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中 2019년 국민경제 운행 총 결산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재경망에 따르면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해 중국의 국민경제 운행상황을 발표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초보적인 핵산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연간 국내 총생산액은 9만 9655조 위안이며, 전년 대비 6.1% 증가한 6%-6.5를 기록. 예정된 목표에 도달했다. 분기별로는 1 분기가 전년 대비 6.4 %, 2 분기가 6.2 %, 3 분기가 6.0 %, 4 분기가 6.0 % 증가했고 산업별로는 1 차 산업의 부가가치가 7조 074.7 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1 %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 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3 조 8465 억 위안으로 5.7 % 증가, 3 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5342.3 억 위안으로 6.9 % 증가했다. 2019 년에는 국가 경제운영의 전반적인 안정적 개발이 주요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중국은 대내외 경제적 모험과 도전의 위험요소가 증가되는 복잡한 국면에서도 새로운 개발개념을 준수하고 공급 구조개혁의 주 선율을 견지하면서 고품질 개발 발전을 적극 추진하였고 취업, 재무, 대외 무역, 외국인 투자 등을 안정화시키는 훌륭한 일을 수행하는 세 가지 주요 공략 항목에서 큰 진전을 이루었다. 그리고 국가 경제의 전반 운영은 안정적이었고 개발 품질은 꾸준히 개선되었으며 주요 기대 목표가 원만하게 달성되어 부유한 사회의 포괄적 건설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 1. 곡물 생산량 최고 기록 쇄신, 소, 양, 가금 류 및 계란 우유 생산량 증가 지난해 곡물 총생산량은 6648만 4톤으로 전년 대비 0.9 %인 590 만 톤이 증가, 5 년 연속 6500만 톤 이상을 유지했다. 그 중 여름 곡물 생산량은 1162 만 톤으로 2.0 % 증가했고, 올벼(早稻) 생산량은 2627만 톤으로 8.1 % 감소했으며, 가을곡물 생산량은 4959만 7 톤으로 1.1 % 증가했다. 품종별로 볼 때 밀 생산량은 1 억 3350 만 톤, 1.6 % 증가, 옥수수 생산량은 2 억 7790 만 톤으로 1.4 % 증가, 콩 생산량은 1810 만 톤, 13.3 % 증가했다. 이 외 돼지고기, 소고기, 양, 가금 류의 연간 생산량은 전년 대비 10.2 % 감소한 7649 만 톤이었다. 이 중 소고기 생산량은 667 만 톤으로 3.6 % 증가, 양고기 생산량은 488 만 톤으로 2.6 % 증가, 가금류 및 육류 생산량은 2239 만 톤으로 12.3 % 증가, 가금 및 계란 생산량은 3390 만 톤으로 5.8 % 증가, 우유 생산량은 3201 만 톤으로 4.1 % 증가했으며 돼지고기 생산량은 21.3 % 감소한 4 억 5550 만 톤이었다. 2. 산업 생산 지속 발전하고 첨단 제조 및 전략적 신흥 산업 쾌속 성장 중국은 전국적으로 지정된 규모 이상의 산업의 부가가치가 전년 대비 5.7 % 증가, 경제 유형을 보면 국유 기업의 부가 가치가 4.8 % 증가했고, 주식회사는 6.8 % 증가했으며 외국인 투자 및 홍콩, 마카오 및 대만 투자 기업은 2.0 % 증가했는가 하면 민간 기업은 7.7 % 증가했다. 다음 세 가지 범주로 나누어 보면 광산업의 부가가치가 5.0 % 증가, 제조업이 6.0 % 증가했고, 전력, 열, 가스 및 물 생산과 공급 산업이 7.0 % 증가했다. 첨단 제조업 및 전략적 신흥 산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대비 각각 8.8 %와 8.4 % 증가, 성장률은 지정된 규모 이상의 산업보다 3.1 및 2.7 % 포인트 빨랐다. 12 월에는 지정된 규모를 초과하는 산업의 부가가치가 전년 대비 6.9 %, 전월보다 0.7 % 포인트 증가했다. 12 월 제조업 구매 관리자 지수 (PMI) 하위 지표 중 생산지수, 신규 주문 지수 및 공급 업체 배송 시간 지수는 모두 각각 53.2 %, 51.2 % 및 51.1 %로 임계값을 모두 상회했다. 제조업의 예상 지수는 54.4 %로 비교적 높은 경제 범위에 있었다. 1 월부터 11 월까지 지정된 규모 이상의 산업 기업의 총 이익은 5만 611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1 % 감소한 1,10 월에서 0.8 % 포인트 감소했으나, 11 월에는 지정된 규모 이상의 산업 기업의 총 이익은 5.4 % 증가했다. 3. 서비스 산업 쾌속 발전, 현대 서비스 산업 잘 성장 국가 서비스 산업 생산지수는 전년 대비 6.9 % 증가, 정보 전송, 소프트웨어 및 정보 기술 서비스, 임차 및 비즈니스 서비스, 금융, 운송, 창고 및 우편 서비스의 부가가치는 각각 18.7 %, 8.7 %, 7.2 %와 7.1 % 증가했고 성장률은 3 차 산업보다 빠르게 증가했다. 1 월부터 11 월까지 지정된 규모 이상의 서비스 기업의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9.4 % 증가, 그 중 전략적 신흥 서비스 산업, 기술 서비스 산업 및 첨단기술 서비스 산업의 영업 이익은 각각 12.4 %, 12.0 % 및 12.0 % 증가했으며 지정된 규모 이상의 모든 서비스 산업보다 3.0, 2.6 및 2.6 % 포인트 빠르며 지정된 규모 이상의 서비스 기업의 영업 이익은 3.5 % 증가했다. 12 월에 들어 서비스 산업 비즈니스 활동 지수는 53.0 %로 지속적으로 영고(荣枯)의 라인을 넘어 섰다. 이 중 철도 운송, 숙박, 통신, 라디오, 텔레비전 및 위성 전송 서비스, 인터넷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 서비스, 금융서비스, 임대 및 비즈니스 서비스 및 기타 산업은 모두 55.0 %의 높은 경제 범위에서 비즈니스 활동지수를 가지고 있었다. 시장 기대치에 비추어 볼 때 서비스 산업 비즈니스 활동 기대지수는 59.1 %로 성장 추세가 양호했다. 4. 시장판매 꾸준히 증가, 온라인 소매의 비율 대폭 증가 중국은 지난 한 해 동안 사회의 소매 총 판매량이 전년 대비 8.0 % 증가한 41조 1649 억 위안이었다. 이 중 지정된 규모 이상의 소매 판매는 14.81 조 위안으로 3.9 % 증가했다. 사업장소 위치에 따르면 도시의 소매 판매는 3 조 5171 억 위안으로 7.9 % 증가, 농촌의 소매 판매는 6032 억 위안으로 9.0 % 증가했다. 소비 유형별 중 음식업의 매출은 4조 6712억 위안으로 9.4 % 증가했으며, 상품의 소매 판매는 36조 4992억 위안으로 7.9 % 증가했다. 이 외 지정 크기 이상의 화장품, 통신 장비, 스포츠 및 오락용품 류, 가전제품 및 시청각 장비의 판매는 8.7, 4.6, 4.6, 4.1 및 1.7 % 포인트로 12 월의 소매 판매액은 전년 대비 8.0 %, 전월 대비 0.53 % 증가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중국의 전국 온라인 소매 판매량은 전년 대비 16.5 % 증가한 10조 6324 억 위안이었다. 이 중 물리적 상품의 온라인 소매 판매는 8290 억 위안으로 19.5 % 증가하여 소매 총 판매의 20.7 %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2.3 % 포인트 증가했다. 5. 고정자산 투자 꾸준히 성장, 첨단산업 투자 쾌속 성장 고정자산 (농민 가구 제외)에 대한 국가의 투자는 5조 514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4 %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기초투자가 3.8 %, 제조투자가 3.1 %, 부동산 개발 투자가 9.9 % 증가했다. 전국 상업용건물의 판매 면적은 총 1 억 7150 만 제곱미터로 0.1 % 감소, 상업용 주택의 판매는 총 15조 9252 억 위안으로 6.5 %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1 차 산업에 대한 투자가 0.6 %, 2 차 산업에 대한 투자가 3.2 %, 3 차 산업에 대한 투자가 6.5 % 증가했다. 민간투자는 3조 11519 억 위안으로 4.7 % 증가했다. 첨단기술 산업에 대한 투자는 총 11.9 % 포인트보다 빠른 17.3 % 증가, 그 중 첨단기술 제조 및 첨단기술 서비스 산업에 대한 투자는 각각 17.7 % 및 16.5 % 증가했다. 사회 부문에 대한 투자는 총 투자보다 7.8 % 포인트 빠른 13.2 % 증가했으며 이 중 교육, 문화, 스포츠 및 오락용품에 대한 투자는 각각 17.7 % 및 13.9 % 증가했다. 12 월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는 전월 대비 0.44 % 증가했다. 6. 대외무역 추세에 맞게 성장, 일반 무역 비율 계속 상승 지난해 중국의 수출입품의 총 가치는 전년 대비 3.4 % 증가한 31조 5억 4600 위안이었다. 그 중 수출은 17조 29298억 위안으로 5.0 % 증가했으며 수입은 14조 314148 억 위안으로 1.6 % 증가했다. 총 수출입에서 일반 무역 수입과 수출의 비율은 59.0 %로 전년 대비 1.2 % 포인트 증가했다. 기계 및 전기 제품 수출은 4.4 % 증가하여 전체 수출의 58.4 %를 차지했다. 중국의 유럽 및 아세안 수입 및 수출은 각각 8.0 % 및 14.1 % 증가했다. 7. 소비자 물가상승 기대치에 부합됐고 산업생산자 가격 소폭 하락 지난해 중국의 연간 소비자 물가는 전년 대비 2.9 % 상승, 이는 약 3 %의 예상목표에 부합되었다. 그 중 도시는 2.8 %, 농촌은 3.2 % 증가했다. 분류별로 보면 식품, 담배 및 주류 가격이 7.0 %, 의류 1.6 %, 주택 1.4 % 증가, 생활 용품 및 서비스 0.9 % 증가했고 교통 및 통신 1.7 % 감소, 교육, 문화 및 오락 용품 2.2 % 증가, 의료 서비스가 2.4 % 증가했으며 다른 공급 및 서비스는 3.4 % 증가했다. 이 외 식품, 담배 및 알코올 가격 중 곡물 가격은 0.5 %, 신선한 야채가격은 4.1 %, 돼지고기 가격은 42.5 %로 대폭 상승했다.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핵심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0.3 % 포인트 감소한 1.6 % 증가했다. 지난해 12 월의 소비자 물가는 전년 대비 4.5 % 증가했으며 이는 그 전달과 동일했다. 1 년 내내 산업생산자의 공장 출고가격은 전년 대비 0.3 %, 12 월 전년 대비 0.5 % 하락, 이는 그 전달과 동일했으며 1 년 동안 산업생산업체의 구매가격은 전년 대비 0.7 % 감소, 12 월은 전년 대비 1.3 % 감소했으며 이는 그 전달과 동일했다. 8. 취업형세 안정 유지, 도시의 실업률 예상 목표와 일치 1 년 동안 중국은 1352 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도시와 향진에서 창출되었고 7 년 연속 1300 만 이상으로, 예상했던 1100 만 개 이상의 목표치보다 현저히 높았으며 연간 목표의 122.9 %가 달성되었다. 그리고 지난해 12 월 전국 도시 조사에서 실업률은 5.2 %였으며 국가 조사에서 도시 실업률은 2019 년 매달 5.0 %에서 5.3 % 사이로 유지되어 약 5.5 % 미만의 예상목표를 달성했다. 25-59 세의 주요 취업 연령대에 대한 국가 실업률은 4.7 %, 지난해 12 월에는 31 개 주요 도시와 도시의 실업률이 5.2 %였다. 2019 년 말, 등록된 도시 실업률은 3.62 %로 전년 말 대비 0.18 % 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예상목표 4.5 %와 일치했다. 지난해 연말에는 전국에 7억 7471 만 명의 취업인이 있었고 그 중 2억 4447 만 명은 도시 직원이었다. 연간 농민 공 수는 2억 9777 만 명으로 전년보다 241 만 명 또는 0.8 % 증가했다. 이 중 1 억 6523 만 명의 현지 농민공 (0.7 % 증가)가 1 억 7425 만 명의 이주 농민 공(0.9 % 증가)으로 증가했다. 이주 농민공의 월평균 수입은 3962 위안으로 전년 대비 6.5 % 증가했다. 9, 주민소득 증가와 경제성장 기본상 일치, 도농 인당 소득비율 지속 감소 지난해 중국주민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3만 0733 위안으로 전년 대비 8.9 % 증가, 전년 대비보다 0.2 % 포인트 빠른 성장률을 보였고 가격 요소를 감안한 실제 성장률은 5.8 %로 기본상 경제성장과 일치하며 인당 GDP 성장과 거의 동일했다. 장기 거주 도시주민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4만 2359 위안으로 전년 대비 7.9 % 증가, 가격 요소를 감안한 실제 소득은 5.0 %가 증가했으며 농촌주민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1만 6021 위안으로 전년 대비 9.6 % 증가, 가격 요소를 감안한 실제 성장률은 6.2 %였다. 도시와 농촌의 인당 소득비율은 2.64로 전년 대비 0.05로 감소했으며 전국 거주자의 평균 가처분 소득은 2만 6523 위안으로 전년보다 사실상 9.0 % 증가했다. 전국 5 등급 소득 계층에 따르면 저소득층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7380 위안이고 중 저소득층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1만 5777 위안, 중소 소득층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2만 5035 위안이었으며 중 상위 소득층의 인당 가처분 소득과 고소득층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각각 3만9230 위안과 7만 6401 위안이었다. 한편 주민의 연간 인당 소비지출은 2만 1559 위안으로 전년 대비 8.6 % 증가, 성장률은 전년보다 0.2 % 포인트 빨랐고 가격요소를 감안한 실제 증가률는 5.5 %였다. 장기거주 도시주민의 인당 소비지출은 2만 8063 위안으로 7.5 % 증가했으며, 농촌 거주자의 인당 소비지출은 1만 3328 위안으로 9.9 % 증가했다. 10. 주요 개혁 및 시정 과제 착실히 추진, 경제 변화 및 승화 추세 지속 공급 측 구조개혁은 놀라운 결과를 달성했다. 지난해 중국은 국가 산업용량 이용률은 76.6 %로 전년 대비 0.1 % 증가, 그 중에서도 석유 및 가스 추출 산업, 철과 기타 금속 제련 그리고 압연, 가공 산업 용량 이용률은 각각 91.2 %, 80.0 %로 2.9 증가했다. 또한 2.0% 포인트로 기업 자산 부채 비율은 떨어졌다. 11 월 말, 지정된 규모 이상의 산업기업의 자산부채 비율은 56.9 %로 전년 대비 0.3 % 포인트 감소했다. 연말 전국 판매용 주택면적은 4 억 8800 만 제곱미터로 전년 대비 4.9 % 감소했다. 기업의 단가는 연 초에 비해 계속 감소, 단점을 보완하는 측면에서 취약한 환절에 대한 투자가 빠르게 증가했다. 생태 보호 및 환경 관리, 환경 감찰과 다스리기 서비스에 대한 투자는 각각 31.8 %와 28.0 % 포인트의 총 투자보다 37.2 %와 33.4 %가 증가했다. 미세 영업자의 활력이 향상되었다. 2019 년에 새로 등록된 시장 법인 수는 2377만호이고, 새로 등록된 기업의 일 평균수는 2만 개로 약 70 %의 활약을 기록했으며 연말에 시장법인 등록 수는 1 억 2000만호에 달했다. 3대 주요 공략 프로젝트 실행에서 관건적 진전이 있었다. 1 억 9100 만 명의 농촌 빈곤층이 지난 해 빈곤퇴치에 이르렀다. 초보적인 계산에 따르면 천연가스, 수력, 원자력 및 기타 청정에너지 소비비율은 전년에 비해 1.0 % 포인트 증가, GDP의 1만 위안 당 에너지 소비는 전년 대비 2.6 % 감소했다. 11 월 말, 지방정부 부채의 잔고는 213억 3330위안으로 이는 전국인대회가 허락된 한계 내에서 통제되었다. 경제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었다. 3 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대비 GDP의 53.9 %를 차지, 전년에 비해 0.6 % 포인트 증가했고 2 차 산업에 비해 14.9 % 포인트 높았으며 GDP 성장에 대한 기여율은 59.4 %였다. 경제성장의 주요 원동력 인 소비역할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며 GDP 성장에 대한 최종 소비지출의 기여율은 57.8 %로 전체 자본형성보다 26.6 % 포인트 높았다. 가계소비가 질적으로 승화, 전국 거주자의 엥겔(Engel) 계수는 28.2 %로 전년 대비 0.2 % 포인트 감소했고 전국 주민 인당 소비지출 중 서비스 소비지출은 45.9 %로 전년 대비 1.7 % 증가했다. 11. 전체 인구 꾸준히 증가, 도시화율 계속 증가 지난해 연말 중국 본토의 총 인구 (31 개 성, 자치구, 직할시와 인민해방군 현역군인 포함, 홍콩, 마카오 특별 행정구 및 대만성 및 해외화교 제외)는 전년 말 대비 467 만 명 증가한 14억 0005 만 명이었다. 이 중 연중 출생자 수는 1460 만 명이었고 출생률은 10.48 ‰이었으며 사망자 수는 998 만 명, 사망률은 7.14 ‰, 인구의 자연증가율은 3.34 ‰였다. 성별구조에서 볼 때 남성인구는 7억 1527만 명이고 여성인구는 6억 878 만이었으며 총 인구 성비는 104.45(남성) 대 100(여성)으로 집계되었다. 다음 연령 구조에서 보면 16 ~ 59 세의 노동연령 인구는 8억 0964 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64.0 %를 차지하고 60 세 이상 인구는 2억 5388 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8.1 %를 차지하였으며 65 세 이상 인구는 1억 7603 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2.6 %를 차지했다. 도시 및 농촌 구조의 관점에서 보면 도시거주 인구는 전년 말보다 1706만 명이 증가한 8억 0084 만 명이었고 농촌 거주 인구는 5억 5162 만 명으로 1239 만명 감소했으며 전체 인구 중 도시인구의 비율은 60.60 %로 전년 말보다 1.02 % 포인트 증가, 전국에서 인당 개별인구 (즉 거주지 및 호적 등록이 같은 지방에 있지 않고 반년 이상 호적등록 지방을 떠난 인구)는 2 억 8 00만 명으로 전년 말 대비 613 만 명이 감소되었다. 이 중 유동인구는 2억 0036만 명으로 전년 말보다 505 만 명이 감소되었다. 총체적으로 보면 2019 년 중국경제는 전반적으로 온당하고도 안정적이었으며 안전 속에서의 발전추세를 유지했다. 동시에 현재 세계경제 및 무역성장이 둔화되고 불리한 원천과 위험 요소가 증가하고 국내에서 구조적 및 체제상의 문제가 얽혀있기에 경제에 대한 압력도 여전히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음 단계에서 중국은 전반적인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새로운 개발개념을 지켜야 하며 고품질 개발을 추동하고 공급구조를 잘 개혁해야 한다. 현 단계에 있어서 중국은 여전히 개혁이 주선율로서 개혁개방에 적극 동참하고 추진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안정적 성장을 조율하고 추진하며 개혁을 추진하고 구조를 조정해야 하며, 민생에 도움이 되고 풍운을 예방하면서 제13차 5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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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한국기자연합회 총회 및 신년회…회원사 간 친목 강화
    [동포투데이]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는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소재 카우카우에서 2020년도 총회 및 신년 기자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 이승재 수석본부장, 강영한 연합취재본부장,등을 포함한 소속 회원사 100여명의 언론인 및 50여명의 인사들이 자리를 빛냈다. 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대양영농조합(회장 안복례), (주)레아컴퍼니(대표 김홍룡), 가정의례방송(대표 이상재), 나주마한농협(조합장 나윤), 나주봉황농협(조합장 송정훈), 오성금융그룹(회장 강영남) 등 다양한 단체의 후원이 이어진 가운데,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의 인사말과 한국기자연합회 명예총재 위촉식이 진행됐다. 곧이어 신임 명예총재로 취임한 문기주 총재((주)크로앙스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문기주 신임 명예총재는 "정론직필에 충실한 한국기자연합회의 모습을 보고 총재직을 수락하게 됐다"며 "앞으로 올곧은 정신과 활발한 취재력으로 사회의 공기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번 한국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관악구 독거노인과 소년 소녀가장들 150여명에게 식사와 선물을 증정한 우의상업협회(안성각) 회장인 안계택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또한 한국기자연합회 소속 우수기자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우수기자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오영세(에듀인뉴스 서울본부장), 소정현(모닝선데이 대표), 정연호(충남도민일보 대표), 이준호(데일리그리드 기자), 박연진(신혜)(아주경제 기자), 김태훈(한국기자연합회 사무국장), 정경화(동포투데이 대표), 이상재(가정의례방송 대표), 윤정아(미디어글로벌 대표)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창열 한국기자연합회장은 "순탄치 않은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올 한해는 회원사들에 좋은 일들이 가득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국기자연합회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이하 배당금당) 허경영 대표를 초청, 기자회견을 가졌다. 허경영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국민배당금제 ▲결혼, 출산장려금제 ▲국회의원 축소 및 무보수제 등 33가지 총선 정책과 함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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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印 매체,'아시아 공군 순위, 인도 1위…중국은 2위'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인도 매체 ​​국방뉴스는 아시아 공군 순위를 발표, 아주 자신감 있게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공군이 인도라고 선포하면서 제2위는 중국 공군이지만 중국공군이 인도를 따라 잡자면 최소 5년이 걸려야 한다고 논평했다. <인도 국방 뉴스>의 설명에 따르면 이 순위는 아시아 국가의 공군 수, 유형, 자체 연구 능력 및 실제 전투 능력을 조사한 것으로 인도 언론은 중국 공군에 비해 인도 공군은 세 가지 주요 장점 즉 첫째, 중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 젠-11B(歼-11B)는 원래 러시아 소-27(苏-27)만큼 성능이 좋지 않고 인도에서 구입한 소-30MKI 및 진풍 전투기가 더욱 선진적이며, 두 번째로 중국 공군의 엔진은 수입품에 의존하며 세 번째는 인도 공군은 다년간 파키스탄과 공중전을 치러왔기에 실전 경험이 풍부하다 등으로 나열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많은 군사 전문가들은 이 순위를 놓고 그냥 웃어버릴 일이라고 표했다. 그것은 인도 언론은 흔히 <중국을 넘어> 또는 <아시아의 최강>이란 자신감으로 대중의 민족주의 정서를 자극하는 <특수 효과>로 근거 없는 <순위>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이 순위표를 예로 들어 일본과 한국 공군에 대해 언급 할 때 그들은 항공 산업 시스템이 부족하다고 믿었고 주요한 전투기는 수입에 크게 의존했기에 뒷자리로 순위를 매겼다. 하지만 인도 공군의 주요 전투기는 거의 자체 개발 모델이 없다. 소-30MKI는 러시아가 개발했고 <진풍(Rafale)>형 전투기는 프랑스가 개발했으며 현재 자체 개발한 LCA 전투기 역시 수입 장비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것만 봐도 인도가 만든 <순위>는 이중 표준 문제가 존재한다. 그렇다면 이 목록에 나열된 인도의 세 가지 주요 장점은 존재하는가? 우선 젠-11B는 중국 공군의 주요 전투기 모델로서 원래의 소-27을 능가했다. 소-27은 지난 세기80∼90 연대에도 여전히 항공 전자 장치로 운행했으며 젠-11B는 외관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내부는 많은 개선을 거쳤다. 인도 언론은 현재의 자국산 전투기가 원래의 버전보다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아마도 소-30MKI의 품질이 원래 러시아어 버전보다 훨씬 못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목소리를 낼 수도 있는 것이다. 한편 중국 공군 전투기의 엔진 문제는 젠-11B가 이미 자국산 <타이 항(Taihang)>으로 개선 엔진을 선택, 젠-15 전투기와 젠-16 중형 다목적 전투기를 포함한 다른 중국 공군 및 해군 항공병 전투기에도 이 모델을 폭넓게 갖추고 있으며 젠-20 스텔스 전투기에도 이러한 유형의 엔진이 장착될 수 있다는 소식도 있다. 그럼 실제 전투 경험을 확인해 보자. 21 세기 초 이래 인도와 파키스탄 공군 사이의 직접적인 충돌은 2019 년 2 월 말 인도가 파키스탄에 의해 통제된 카슈미르를 침공하기 위해 전투기를 파견한 것으로 그 결과는 인도가 반격을 당하고 인도는 최소한 1대의 미그 21 전투기와 1대의 헬리콥터를 잃었고 1 대의 소-30MKI 전투기를 잃은 것으로도 의심되며 인도 공군의 경우 실제 전투 경험보다 격추된 경험이 더 많았다고 할 수 있다. 중국 공군은 21 세기 이래 실제 전투 경험은 없었다. 하지만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에서 타국의 공군과 대치 상태를 이룬 적은 몇 번 있었다. 예하면 미국은 항상 이 해상들을 <위협>하며 이 해역으로 비행했기에 중국 공군이 마주한 상대방은 거의 모두가 미국 공군기였다. 만약 이 <준 전투>경험을 말하면 인도 공군은 결코 중국 공군과 비할 수가 없을 것이다. 현재 중국 공군은 인도의 세 가지 이유를 충분히 반박할 수 있다. 또한 중국 공군은 첨단 기계, 조기 경보 기계 및 기타의 전투기 모델에서 인도 공군을 멀리 뿌리쳐 <왜소하게 만들기>에도 충분하다. 하지만 중국 공군은 5 세대 전투기에 대해 자랑하지 않고 인도 공군을 깔보지 않고 있다. 한편 인도 공군은 중국 공군이 견줄 수 없는 <이익점>, 즉 <일류>의 물류 지원 능력으로 가져온 비행기 사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중국 공군으로 하여금 어느 정도 놀라게도 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사진 :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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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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