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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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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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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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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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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 연예·방송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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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한예리, 연변으로 유학 떠난 사연은?
    ▲ 사진제공 : SBS [동포투데이] SBS<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예리가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연변으로 유학을 떠난 사연을 공개했다.이날, 방랑식객은 배우 한예리를 위해 죽순으로 만든 밥상을 선보였다. 방랑식객은 “예리 씨가 죽순처럼 어디에도 잘 어울리며, 죽순처럼 쑥쑥 자라는 배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음식이다”라고 말했다. 방랑식객의 말에 감동한 한예리는 음식 맛을 한국무용으로 표현해 임지호, 김수로의 탄성을 자아냈다.다재다능한 배우 한예리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MC 김수로는 한예리에게 "남들은 영어 배운다고 영국, 미국으로 연수를 가는데 연변 사투리를 배우겠다고 연변으로 간 사람은 처음 본다“며 연변으로 유학을 간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 했다. 한예리는 “독립 영화 <푸른 강은 흘러라>에서 조선족 출신의 소녀 역을 맡게 돼, 4개월 정도 연변에서 사투리를 배웠다”며 연변으로 유학을 가게 된 사연을 밝혔다. 이에 방랑식객은 한예리에게 즉석에서 음식 맛을 북한 사투리로 해달라고 부탁했고, 한예리는 망설임 없이 북한 사투리를 완벽하게 소화해 그 실력을 입증했다.배우 한예리의 유창한 북한 사투리 실력은 3월 6일 오전 8시 20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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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4
  • KBS2 해피투게더 봄맞이 새단장…시청률 5.5%로 전주대비 1.1%p 상승
    [동포투데이] TNMS에 따르면 3월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목 받고 있는 탤런트 엄현경을 ‘인턴MC’로 영입하고 세트장을 ‘게스트 하우스’ 컨셉으로 새 단장하면서 시청률이 전주 대비 1.1%p 상승하면서 시청률 5.5%(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봄맞이 새단장 효과가 시청자들에게 적중한 것이다. 한편,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SBS <백년손님자기야>가 9.0로 전주대비 1.3%p 상승했고, MBC <위대한 유산>은 2.7%로 전주대비 0.4%p 하락했다. 이날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438회의 시청자층을 살펴보면, 여자40대와 남자40대가 각각 5.3%로 가장 높고, 여자30대와 여자 50대가 각각 4.1%, 여자20대 3.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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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4
  • 세계의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배우 이병헌!
    ▲ 사진제공 : SBS [동포투데이]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이병헌을 밀착 취재 했다.지난 28일, 미국 LA에서 열린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한국 배우 최초로 이병헌이 공식 초청돼 시상자로 참가한다는 소식에 <한밤의 TV연예>제작진이 현지에 찾아가 그를 만났다.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의 얼굴을 볼 수 있는 레드카펫 현장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아시아 대표 배우 이병헌은 남다른 포스로 현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국 배우의 첫 아카데미 진출로 많은 주목을 받은 이병헌은 수많은 매체의 취재요청에 유창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여유있게 인터뷰를 진행해 감탄을 자아냈다.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배우가 된 순간부터 꿈꿔왔던 순간이 현실로 벌어져 감회가 새롭다."라고 전하며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가한 기쁨을 표했다. 또한 "아시아인으로서 시상식에 초청돼 더욱 뜻 깊고, 영화계 극소수인들을 위한 이런 자리가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라며 의미있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세계의 스타들과 레드카펫을 함께 걸으며 한국 최초의 기록을 세운 배우 이병헌의 생생한 레드카펫 현장과 함께 한밤에서 단독으로 촬영한 레드카펫 비하인드 영상을 오늘 밤 <한밤의 TV연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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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2
  • 에릭남, “할리우드 영화 캐스팅 거절했다!” 충격
    ▲ 사진제공 : KBS 2TV <1 대 100> [동포투데이] 연예계 대표 엄친아 에릭남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연예인 퀴즈군단으로 출연한 하지영 리포터가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 되어 오디션을 보러 갔다고 들었는데, 잠잠하더라. 어떻게 된 건지?“ 묻자, 에릭남은 ”작년 2월에 캐스팅 됐었는데, 컴백 후 앨범 활동이 다 잡혀있었다.“며 ”(영화사 쪽에서) 오라고 한 날짜가 있었는데, 그날 스케줄이 너무 많아 못 갔다.“고 할리우드 영화에 참여할 수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놀라며 “할리우드를 포기한 것이냐”고 하자 에릭남은 “일단 한국에서 이름 알리는 게 더 중요한 거 같아서 그랬다.”며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꼭 가겠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KBS 대표 아나운서 황정민이 출연해 100인과의 경쟁에서 우승하며 5천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에릭남과 황정민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내일(1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6-02-29
  • 유재석도 반한 ‘新 예능돌’ 여자친구 예린, “집 나가면 개고생”
    [동포투데이] 걸그룹 여자친구의 예린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엉뚱 발언으로 ‘예능돌’에 등극했다.29일 밤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은 질풍노도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들 때문에 걱정인 어머니의 사연으로 꾸며진다.이날 방송에서는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의 예린과 유주가 출연해 존재감을 톡톡히 입증한다.예린은 늦은 시간에도 외출을 일삼으며 어머니를 걱정시키는 남고생에게 “집 나가면 개고생이에요”라며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예린씨가 말을 재밌게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자신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던 예린은 녹화 도중 눈물을 쏟으며 오열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대세 그룹 여자친구 예린, 유주의 학창시절 토크는 오는 29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6-02-29
  • ‘K팝스타5’ TOP10 진출 참가자, ‘연예인급 변신’ 화제
    ▲ 사진제공=SBS [동포투데이] ‘K팝스타5’의 Top10으로 진출한 영광의 주인공들이 SBS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 오늘(24일) 오전, SBS 공식홈페이지와 공식 SNS (https://www.facebook.com/sbsnow/posts/1149175098427501)에서는 시즌5의 TOP10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 것 처럼 막판까지 치열했던 참가자들의 열정과 세 심사위원의 거듭된 고민 끝에 최종 TOP 10은 ‘이수정-마진가S-이시은-유제이-우예린-주미연-정진우-박민지-소피한-안예은’으로 결정됐다. 지난 21일 방송 말미에 잠깐 공개된 바 있는, 참가자들의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이 드디어 SBS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됐다. 그동안 오디션 경험이 전무했던 참가자도 있을 만큼, 가수를 향한 꿈과 열정으로 도전했던 참가자들의 풋풋하고 신선했던 얼굴에서, 이제는 한층 더 성숙해진 이미지를 엿볼 수 있다. 확 달라진 분위기로 흡사 연예인 급의 비주얼을 갖춘 이들의 변신처럼, 이번 주 방송에서 보여질 그들의 무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벽한 변신이다’, ‘연예인급이다. 수술을 한것이냐’,’짧은 기간동안 어떻게 변신한 것이냐… 이번주 무대 너무 기대된다’ 등 참가자들의 완벽한 변신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여줬다.이번주 확 달라진 참가자들의 비주얼만큼 한층 더 화려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인 SBS<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는 오는 28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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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4
  • 장윤정X칠순택시 듀오 깜짝 데뷔… 음원 출시
    ▲ SBS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 [동포투데이] 지난 설,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던 SBS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의 장윤정X칠순택시 듀오가 정식으로 음원을 출시한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의 한 녹음 스튜디오에서 ‘초혼’ 음원 녹음을 위해 다시 만났다. 이번 프로젝트는 장윤정이 지난 방송에서 서병순 씨와 제대로 노래를 부르지 못한 미안한 마음에 직접 녹음실을 잡고 진행하는 깜짝 이벤트다.방송 이후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마치 부녀지간처럼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칠순택시’ 서병순 씨는 “방송 이후에 알아보는 사람이 늘어 싸인 요청이 많아졌다”며 “이렇게 장윤정 씨와 녹음까지 하니 꿈을 이룬 것 같다”고 밝혔다.장윤정은 녹음 전, “우리 시아버지가 칠순이신데, ‘칠순택시’ 아버지도 칠순이시다”라며 긴장하는 서병순 씨에게 다정하게 말을 거는가하면 “오늘은 하고 싶으신 대로 편하게 부르시라. 몇 번이고 다시 하셔도 된다”며 끊임없는 배려로 눈길을 끌었다.녹음은 성공적이었다. 녹음 초반에 “집사람 생각이 난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한 서병순 씨는 기존 실력을 더 뛰어넘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장윤정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함께 작업을 진행한 ‘초혼’ 작곡가는 “방송 때보다 훨씬 잘하신다”고 감탄했고, 장윤정 역시 “이제 가수 다 되셨다. 싸인 만드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함께 한 ‘초혼’ 음원은 이번주 중 정식 발매되며, 관련 영상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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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2
  • 진보라, 열애설 이후 첫 방송출연! 만남 비화 공개!
    ▲ 사진제공 : KBS 2TV <1 대 100> [동포투데이]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진보라에게 “농구 선수 김명훈과 열애 중이라던데 어떻게 만나게 된 거냐?”고 핑크빛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진보라는 “주변에서 좋은 분 있다고 소개시켜주신다고 했는데 거절하다가 연말에 뵙게 돼서 만나게 되었다.”며 “(만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공개 되었다.”고 답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가 거절을 한 이유에 대해 묻자 “김제동 씨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는데 잘 안 됐다.”고 고백한 진보라는 “열애설 이후에 관련 기사가 많이 나서 김제동 씨에게 죄송하다 연락했다. 그러던 와중에 좋은 분을 만나게 되었다.”고 자초지종을 밝혔다. 천재 피아니스트 진보라, “음악 느끼려 발가벗고 연주”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진보라에게 “어머니께서 옷을 다 벗고 피아노를 치게 했다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천재 피아니스트를 키워낸 어머니의 독특한 교육 방식에 대해 물었다. 이에 진보라는 “전 움직이는 거 좋아하고 씩씩한 성격인데 음악을 하면서 움직일 시간도 없고 연습만 해야 하니까 몸으로라도 많이 느끼라고 옷을 벗겨서 연습을 시키셨다.”고 답했다. 이어, “그냥 부딪치라는 의미였던 것 같다.”며 “아주 어릴 때의 이야기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100인과의 경쟁에서 우승하며 5천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진보라와 한혜연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내일(23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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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2
  • '인기가요' 태연VS여자친구 1위 大격돌!
    [동포투데이] 22일 SBS <인기가요>에서 펼쳐질 차세대 ‘디바’ 에일리, 솔라, 정은지, 루나의 무대 사진이 공개됐다. ‘디바’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우아하게 꾸며진 무대 위로 오른 네 사람의 화음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들이 부를 노래는 1986년 발매된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으로 알려졌다.올해 <인기가요>의 스페셜 무대는 벌써 세 번째. 1월 말 변진섭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너에게로 또다시’ 무대를 꾸몄고, 지난주에는 비투비 육성재와 여자친구 유주가 함께 김동률, 이소은의 ‘기적’을 열창했다.연출을 맡고 있는 이양화 PD는 “스페셜 무대를 통해 신·구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만들고자 한다”며 기획 취지를 밝혔다. 음원 발매 요청이 이어지는 등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한편, 이번 주 1위 후보로 태연과 여자친구, 지코가 격돌한다. 방송 출연 없이 지난주 1위를 거머쥐었던 태연의 스페셜 VTR이 방송 중 공개되며, 이에 대항해 여자친구가 1위를 재탈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 밖에도 이번 주 <인기가요>에서는 조권과 레인보우, 브레이브 걸스, 뉴이스트의 컴백 무대와 포미닛의 ‘싫어’, 위너의 ‘센치해’, 틴탑의 ‘술마시지마’, SS301의 ‘PAIN’, AOA크림의 ‘질투 나요 BABY’, 전설의 ‘반했다’, 유승우의 ‘뭐 어때’, 임팩트의 ‘롤리팝’, 조정민의 ‘슈퍼맨’, 정슬기의 ‘U&I’ 등이 전파를 탄다. 일요일 오후 3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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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2
  • 정준영·크러쉬·여자친구,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출연 화제
    ▲ 사진 제공 : KBS 2TV 대국민 토크쇼 [동포투데이] 정준영, 크러쉬, 여자친구(유주, 신비)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에 출연해 화제다. 이 날 오프닝에서 정찬우는 여자친구에게 팀명이 독특하다며 누가 지었냐고 물었고, 여자친구 유주는 소속사 대표님이 지었다고 말하며 여자친구 팀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주는 “여자친구라는 팀명이 처음엔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후보명 중 세계평화가 있었다는 걸 알고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모두가 자지러졌다는 후문. 또한 이날 녹화에는 미용실에서 근무하는 20대 여자 직원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저는 오늘 저희 원장님을 고발하려 합니다! 저희 원장님이 아주 고객 서비스에 환장을 했거든요! 문제는, 원장님이 직원들 생각은 전혀 안 한다는 거예요! 고객밖에 모르는 고객 바보 원장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가 세계평화로 활동할 뻔한 사연과, 미용실 원장님의 과한 서비스 때문에 힘들다는 직원의 고민은 2월 22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 연예·방송
    201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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