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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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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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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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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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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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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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걸그룹 소녀시대, 2년 5개월 만에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다음달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걸스 제너레이션 4번째 투어-판타지아-인 서울(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를 개최한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가 2년 5개월 만에 콘서트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소속 그룹 소녀시대가 다음달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걸스 제너레이션 4번째 투어-판타지아-인 서울(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을 열고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특히 이번 콘서트는 소녀시대가 2013년 펼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국내 단독 공연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공연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가족 단위의 관객을 위한 해피 패밀리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포커스뉴스 곽민구 기자 mti2000@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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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6
  • 흘러가는 세월 속에 우리춤을 담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명작·명무전 Ⅳ가 오는 19(월)일 오후7시 서울 강동아트센터에서 우리춤협회(이사장 양선희) 주최 하에 선보인다. 이날의 명작·명무전 Ⅳ는 한국 춤의 명인들이 대거 출동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승무(이매방류)―채상묵, 숨―김매자 , 율곡―배정혜, 내마음의흐름(김진걸류)―김숙자, 경기검무―김근희·춤다솜무용단, 살풀이춤(이매방류)―정명숙, 한량무―조흥동, 태평무(강선영류)―이현자, 장고춤(김백봉류)―전은자(전은자무용단)등으로 전통춤을 아우른다. 우리춤협회 임정희운영기획은“한국무용의 최고수들이 자웅을 겨루는 한 판이 될 것”이라며 “최고의 춤꾼들이 전통을 어떻게 이어받아 자신의 고유한 예술세계로 발전시켰는지, 또 앞으로 우리춤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총 여섯 번의 무대를 선보인 제9회 우리춤축제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양선희교수가 총연출을 맡아 총괄운영기획팀 임정희·서용석·손누리, 사무국장 홍연지, 기획연출 도미넌트 에이전시(대표 황도민), 공연기획감독 최영수(JS Company), 조명디자인 박성수, 조명감독 최창식, 무대감독 남기재, 음향감독 문성철씨등의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구성을 맡아 짜임새 있게 19일 명작 명무 Ⅳ의 마지막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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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6
  • 소녀시대 유리-오승환, 열애 6개월만에 결별 공식 인정
    소녀시대 멤버 유리(오른쪽)와 야구선수 오승환이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사진=포커스뉴스 DB>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한신)이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한 것이 맞다. 헤어진 이유는 개인 사유여서 정확히 알 수는 없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올 4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고 만남을 인정했다. 현재 유리는 소녀시대의 새 앨범 활동 중이다. 오승환은 오른 허벅지 부상으로 재활 중이다. 포커스뉴스 곽민구 기자 mti2000@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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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6
  • 드라마 '애인있어요' 지진희·박한별 "불륜커플 이라고요?”
    배우 지진희(왼쪽)와 박한별이 15일 경기도 일산 SBS 탄현 제작센터에서 열린 드라마 '애인있어요'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제공=SBS> "우리도 이렇게 욕먹을 줄 몰랐죠." SBS 드라마 '애인있어요' 주연 배우들이 진땀을 흘렸다. 불륜남-불륜녀 캐릭터에 쏟아지는 시청자들의 높은 반응 때문이다. 드라마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 도해강(김현주 분)이 증오했던 남편 최진언(지진희 분)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그린다. 최진언은 조강지처를 버리고 자신을 짝사랑한 후배 강설리(박한별 분)와 외도한다. 최진언의 행보가 시청자의 공분을 사는 이유다. '국민 불륜남'으로 불리게 된 지진희는 면전에서 욕을 먹는 등 시청자 반응을 체감하고 있었다. 지진희는 15일 경기도 일산 SBS 탄현제작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인회를 갔다 앞에서 욕을 들은 적이 있다. 박한별씨와 쌍으로 묶어 욕을 하는데 굉장히 분노하더라. 이런 반응은 처음이라 놀랐다"고 털어놓았다. 또 "아파트 단지를 걷던 중 지나가던 아주머니들이 '왜 그랬어. 나중에 피눈물을 흘릴 거야'라고 하신다. 그간 느껴보지 못한 관심을 느끼고 있다. 그동안 쌓은 이미지가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지만 한편으론 '이만큼 관심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배우 박한별은 '국민 밉상녀'로 불린다. 박한별은 배역에 몰입하기 위해 일부러 시청자 반응을 피하고 있다. 그는 "눈 감고 귀 막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도 안 보고 인터넷도 안 보려 노력한다. 그런데 감독님과 배우들이 친절하게 '욕먹고 있다'고 알려 준다"고 말했다. 하지만 불륜드라마로 보는 시선에는 손사래다. 불륜이 아닌 인물들의 진정한 사랑에 초점을 맞춰달라는 것이다. 지진희는 "여러 오해를 산 부분들은 있지만 진언이 해강을 사랑하는 것이 진하게 배 있는 드라마다. 앞으로 전개도 기대해달라"고 희망했다. 박한별은 자신이 연기하는 사랑의 진정성에 주목해 달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설리가 악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남자가 유부남이라는 것 외에는 설리의 말이나 행동이 악한 마음을 갖고 계산하는 게 하나도 없다. 오로지 진언을 사랑한 것밖에 없다. 끝까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 매회 시청률이 상승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포커스뉴스 한지명 기자 star5425@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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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6
  • 한중MC 임정은, 빅뱅과 찰떡 호흡 인터뷰
    [동포투데이] 텐센트케이팝라이브(Tencent K-POP LIve)를 진행하며 소녀시대, 비스트, 에프엑스 등과 호흡을 맞춘 한중 2개국어 MC 임정은이 이번에는 빅뱅과 만났다. 텐센트 게임이 자체 개발한 2015년 하반기 모바일 게임 기대작 '전민초신'의 전속모델 빅뱅과 함께 중국 유저들을 만난 것. <전민초신>​은 9월 1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게임으로, YG의 빅뱅이 전속 모델로 낙점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전민초신 with 빅뱅 특별방송은 15일 저녁 10시 중국 텐센트비디오와 텐센트뉴스, 롱주TV, 모바일큐큐, 위챗 등의 채널을 통해 방송됐다. MC 임정은은 이번 이벤트 방송에서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깔끔한 진행으로 빅뱅과 전민초신의 매력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백뱅은 이번 이벤트 방송을 통해 자신의 게임캐릭터로 중국 유저들과 3대3, 5대5 게임을 펼쳤으며, 빅뱅만의 환상호흡을 보여줬다. MC 임정은은 "인터뷰하면서 이렇게 정신없이 웃어본 적이 없다. 빅뱅 멤버들의 재기발랄한 활약 덕분에 재미있는 결과물이 나왔다"며 빅뱅과의 인터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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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6
  • 꼬꼬마 갈소원 “언제 이렇게 컸지?” 폭풍성장 근황
    [사진 출처 - 갈소원 SNS]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아역배우 갈소원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갈소원은 캐주얼 한 티셔츠와 데님에 소녀감성의 코사지와 핑크 하이탑 슈즈를 매치하고 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대본 암기에 한창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갈소원은 장난기가 발동한 듯 특유의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갈소원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 연출 백호민,이재진)에서 백진희 아역으로 분해 쟁쟁한 성인배우들 사이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감정몰입과 똑 부러지는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갈소원은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차이영 / 연출 김상협,김희원)에서 배우 최강희와 극중 모녀 관계로 호흡을 맞추며 또 한번의 아역파워를 선보일 예정이다. '화려한 유혹'은 기구한 운명을 살게 되는 한 여인과 그를 질투하는 또 다른 여인과 한 남자의 복수를 그린 드라마로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남주혁, 김새론, 갈소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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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5
  • “탐라제주, 국악방송 개국허가” 연내 서비스 개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오는 12월 천애의 자연과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제주에 전통음악 전문채널 국악방송이 개국한다.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은 지난 10월 14일 미래창조과학부(제주전파관리소)로부터 FM매체를 통해 24시간 전통음악만을 송출하는‘제주국악방송’개국을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제주국악방송은 2001년 3월 서울경기를 방송권역으로 개국한 국악방송국의 9번째 지역 네트워크로 제주시 일원은 FM 91.3MHz, 서귀포 일원은 FM 106.9MHz의 주파수로 서비스 되며 영평동 JDC(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건물에 소규모 제작시설을 설치해 보조국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설립된 국악방송은 지속적인 전국화사업 추진으로 현재 9개 지역(서울·경기, 부산, 광주, 대구, 전주, 경주·포항, 목포, 강릉, 남원)에서 서비스 중이며 자체 HDTV중계차를 활용한 영상콘텐츠 웹TV, 스마트폰 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제주국악방송 개국을 계기로 앞으로는 제주도 거주민의 문화복지환경이 향상됨과 동시 연간 400만명이상의 외국인관광객이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한국전통음악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오감만족(五感滿足)형 관광환경이 조성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국악방송 채치성 사장은 “제주국악방송은 지역 국악인들이 진한 예술혼을 풀어놓을 수 있는 자리이며,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국악의 멋과 맛에 더욱 빠져들 수 있는 자리이자, 우리문화의 원형을 만날 수 있고, 한국인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의미 깊은 매체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악방송은 오는 12월 제주국악방송 개국을 목표로 방송시설 설치를 위한 설계를 진행 중이다.
    • 연예·방송
    2015-10-15
  • 지오지아, 배우 김수현 팬사인회 성황리에 개최
    사진제공 – 지오지아(ZIOZIA) [동포투데이]신성통상㈜ 남성의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지난 10월 8일(목) 전속모델 배우 김수현과 함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몰 지오지아(ZIOZIA)매장에서 진행된 팬사인회는 행사 시작 전부터 지오지아의 고객들과 배우 김수현을 만나기 위해 찾은 한국과 중국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오지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팬사인회는 김수현이 제안하는 지오지아(ZIOZIA)의 겨울 스타일 화보 공개에 앞서 팬들과 좀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 사진제공 – 지오지아(ZIOZIA)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수현의 한류파워만큼이나 한국과 중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현장 관계자들 모두 깜짝 놀랐다.”며 “김수현은 멀리서 찾아와준 중국 팬들을 위한 배려도 돋보였는데 통역을 통해 한명 한명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는가 하면 감사의 인사와 악수를 건네는 등 최고의 매너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고 전했다.
    • 연예·방송
    2015-10-14
  • '2015 중국영화제' 서울서 개막…'수상한 그녀' 중국판 공개
    '2015 중국영화제'가 오는 10월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 여의도점에서 개막한다. <사진제공=CJ E&M> '2015 중국영화제'가 오는 10월 30일부터 오는 11월 1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 여의도점에서 개최한다. 중국영화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 문화 산업 주관 기관인 영화진흥위원회와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영화국이 각각 주최하고 CJ CGV와 CJ E&M이 주관하는 행사다. 한국에서는 2006년, 2007년, 2009년, 2011년, 2013년 '중국영화제'로, 중국에서는 2006년, 2008년, 2010년, 2012년, 2014년 '한국영화제'로 각각 행사가 진행됐다. '2015 중국영화제'에서는 최근 중국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흥행작들과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한 중국 거장 감독들의 최신작을 엄선했다. 국내에서는 심은경이 주연을 맡아 2014년 크게 흥행한 영화 '수상한 그녀'와 동시에 기획한 중국판도 만나볼 수 있다. 엑소의 전 멤버 루한이 양자산, 귀아뢰 등이 열연해 한중합작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20대여 다시 한 번'이다. 또한, 2015년 중국에서 개봉해 7천만 명에 가까운 관객동원을 기록한 '몬스터 헌트', 중국 애니메이션 영화 최고 흥행작 '몽키킹 : 영웅의 귀환'도 상영작에 포함됐다. 지난해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은 디아오 이난 감독의 '백일염화', 국내에도 팬층이 두터운 진가신 감독의 '디어리스트' 등 세계적인 중국 감독들의 최신작도 관람할 수 있다.포커스뉴스 조명현 기자 midol13@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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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2
  • 최연소로 오스카 시상대에 오른 중국 여배우 진충
    1979년, 18세였던 진충은 영화 《샤오화(小花)》의 여자주인공을 연기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그 여세를 몰아 미국으로 건너가 헐리우드에 진출했다. 《타이판(大班)》、《마지막 황제(末代皇帝)》등 영화에 출연했으며, 두번이나 금마장(金马影后: 중국어권 영화제로서 가장 유명한 대만 영화제)을 받았으며, 가장 빨리 오스카 시상식에 오른 중국 여배우이다. 진충씨가 삼촌이 쓴 편지를 읽고 있다. 1976년, 겨우 15살밖에 되지 않았던 진충은 씨진(谢晋)영화감독의 눈에 들어, 당시 연출중이던 영화 《青春》의 야메이(哑妹)역할을 했으며, 첫 스크린에 오르게 되었다. 1979년 겨우 18세였던 진충은 영화 《小花》로 제3회 대중영화(大众电影) 백화상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상을 받았음, 백화상에서 최연소 영화 황후가 되었다. 진충은 “오래 전 미국에 진출했지만 미국은 나에게 늘 멀게만 느껴졌다. 중년이 되고 고향, 친척에 대한 그리움이 점점 더 커져서 요 몇 년간은 미국과 중국 두 나라를 왔다 갔다 했다. 미국에서 오래 머물면 늘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기자에게 털어놓았다. 1961년, 진충은 상해의 의사집안에서 태어났으며,3대 조상들이 모두 영향력을 끼쳤던 의학 전문가들이었다. 할아버지인 진원징(陈文镜)씨는 충칭 용촨출신으로, 후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었고, 귀국후 상해시의 유명한 외과의사가 되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있는 진충은 촬영에 들어갔을 때, 미국 인터넷 사이트에 자신의 요리 블로그를 열었으며, 블로그 이름은 hungry empress(배고픈 황후)이다. 최근, 그녀는 몇 가지 사천 요리 레시피를 연구하고 있으며, 궁바오지딩(宫保鸡丁)은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사천요리이다. 요리 외에도 진충의 마음속에 기억되는 할아버지의 두 번째 인상은 긍정과 인내이다. 진충은 “수년이 지난 후에야 알게 된 것은 내가 뼛속 깊이 할아버지의 성격을 물려 받았다는 것이다. 배우는 특수한 직업이어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노력 이외에도 기회가 필요하다. 매번 일의 슬럼프가 왔을 때 나는 이런 타고난 긍정과 인내로 극복했다.”라고 덧붙였다. 1981년, 인기의 절정이었을 때 진충은 미국으로 건너가 영화 제작을 공부하는 것을 선택했다. 그녀는 “만약 15세때 나는 피동적으로 배우가 되었다. 샤오화(小花)연기 이후 나의 태도는 피동적인 태도에서 주동적인 태도로 바뀌었다. 마음속에 뛰어난 배우가 되는 꿈을 그린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당시 중국에서 배우활동을 포기하고 먼 바다를 건너 더 큰 목표를 찾은 것이다. 1986년, 진충은 미국 영화 《타이판》에 출연을 제의 받았으며 그것도 주인공이었다. 1987년 그녀가 주인공 이었던 영화 《마지막 황제》는 그 해 오스카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았으며, 헐리우드에서 명성을 높이기 시작했다. 영화계에서 40여 년간의 세월 동안 진충은 금마장에서 영화 황후의 영예를 두번이나 얻었고, 수상식의 내빈으로 오스카 시상식에 여러번 자리했으며, 최연소로 오스카 시상대에 오른 중국 여배우이다. 현재, 진충은 흥미가 생기는 인물 역할외에도, 영화감독을 하기도 한다. 박지은
    • 연예·방송
    20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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