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연예·방송
Home >  연예·방송

실시간뉴스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 연예·방송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 연예·방송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 연예·방송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24-04-15
  • 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연예·방송
    2024-03-16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진웨뉘 설맞이 다문화 사랑 나눔 콘서트' 성황리에 펼쳐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지난 24일 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가 주최한 다문화인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기 위한 설 맞이 진웨뉘 다문화사랑 나눔 콘서트가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국내 다문화 사회에 수익금을 기부하게 되는 이날 콘서트에서 진웨뉘는 ‘북경아가씨’ “사랑하며 삽시다” ‘여자대통령’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비롯해 우리 민요와 판소리까지 선물했다. 공연에 앞서 진웨뉘는"이번 콘서트를 기점 삼아 글로벌 가수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제가 우리 한국 가요계에서 활동한지 벌써 10년이 넘었다. 이곳에서 그 동안 쌓아온 인기를 바탕으로 고향인 중국은 물론이고, 아시아권을 비롯해 지구촌 널리 넓혀가겠다.”고 덧붙혔다.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 부회장 오지민은 "진웨뉘 가수는 다문화 생활스포츠협회의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이번 콘서트를 통하여 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를 대한민국에 널리 알리고 다문화인들이 생활스포츠에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연예·방송
    2014-01-28
  • 연변TV음력설야회 평양에 분회장,만수대예술단배우 대거 등장
    음력설야회 만수대예술단배우 대거 등장 사상 초유 북한 평양에 분회장 설치, ... 설맞이 안방 뜨겁게 달군다 “두만강 아리랑”을 테마로 한 2014년 연변TV음력설야회가 지난 12월말까지 모든 촬영을 끝내고 후기제작단계에 진입했다고 연변일보가 전했다. 야회의 총연출을 맡은 연변TV방송국 차명화주임은 시청자의 입장에서 명절날 온 가정이 단란히 모여앉아 재미나게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든다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형식-사상 초유 평양에 분회장 설치 연변TV방송국의 음력설야회도 30년에 가까와오고있다. 매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기에 새로운 변화를 위해 이번 야회는 연변TV방송국 스튜디오에 주회장을, 북한 동평양대극장에 분회장을 설치했다. 북한과의 합작은 2010년에 제기되였고 그동안의 접촉과 협의를 통해 완성됐다. 앞서 청도, 북경, 한국 등 지에 분회장을 설치한바 있지만 이번 합작은 북한 조선문화성의 동의하에 조선중앙방송위원회와 만수대예술단의 배우가 대거 등장하는 등 국가와 국가와의 합작으로 이뤄졌다. 내용- “고향”은 영원한 주제로 남을것 출국과 연해도시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설명절이면 향수에 젖어든 이들은 음력설야회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랜다. 고향사람들과 타향살이를 하는 이들을 이어주는 고리가 바로 고향이였고 이 또한 음력설야회의 영원한 주제가 아닐수 없다고 차명화주임은 밝혔다. 이번 야회는 연변의 어머니강인 “두만강”과 우리 민족의 정서를 담고 있는 “아리랑”을 테마로 했다. 프로그램 편성에서도 개막과 페막은 아리랑으로 진행되며 아리랑 민요연창을 기둥으로 내세웠다. 특히 페막공연은 전반 야회의 절정을 이루는 중요한 부분으로 이왕 모든 출연배우가 무대에 올라 명절인사를 올리던것과는 달리 가무 “희망아리랑”으로 민족의 밝은 미래를 펼쳐보이게 된다. 출연진- 원로배우들과의 오랜만의 만남 연변무대는 연변TV방송국의 김광호와 리영화, 그리고 북한의 김성광이 사회를 맡고 평양무대는 연변TV방송국의 김춘희와 북한의 문진혁이 맡게 된다. 특히 김성광은 조선중앙TV방송국의 아나운서로 북한에서 알아주는 유명 방송인이다. 야회에서 그는 연변의 풍격에 맞게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줄것으로 많은 사람들한테 기대감을 안겨주고있다. 차명화주임은 “야회에 연변의 원로배우들은 물론 영화‘꽃파는 처녀’의 꽃분이 역을 맡은 배우 홍영희도 출연하게 될것”이라며 오래만에 무대에 오르는 이들의 모습들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야회는 노래, 무용, 소품 등 다양한 형식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가벼운 분위기속에서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 음력설야회 연출을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차명화주임, 그래서 감회도 남다르다. 그는 음력설야회를 원양항행에 나선 선박에 비유하면서 선장이라 할수 있는 총연출과 선원이라 할수 있는 제작진의 협동심이 있어야 "음력설야회"라는 이 거대한 배가 순항할수 있다고 말한다. 연변TV방송국 음력설문예야회는 2014년 1월 31일 YBTV-1채널, 위성채널, 연변TV방송국 홈페이지(www.iybtv.com) 및 휴대폰 모바일 싸이트 (M.iybtv.com)를 통해 생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4-01-25
  • 영화예술에서 백화가 만발하는 나라―한국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한국 영화는 백화만발이다. 감독으로부터 배우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하나의 격식에 구애되지 않고 자기의 개성을 드러내는 나라라고 중국 시나닷컴이 한 중국 영화평론가의 글을 통해 평가했다. 중국 영화평론가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나는 한국 영화를 매우 좋아한다. 어찌보면 미국 영화보다도 더 좋아한다. 비록 한국 영화에 할리우두영화를 표절한 장면이나 수법이 일부 있긴 하지만 김기덕 감독의 “시간”과 “춘하추동 로맨스”, 강제규 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와 “마이 웨이”, 곽재용 감독의 “나의 야만스러운 여자친구”,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등 많은 영화들이 한국 감독들의 손을 거쳐 우수한 예술품으로 탄생했다. 이 같은 영화들은 인기를 끌었고 이들 감독들의 뛰어난 재주는 최근년래 한국 영화계 감독층의 주력으로 되고 있다. 한국은 우리 중국처럼 제1선 영화감독으로 장예모, 진개가, 풍소강 세사람 뿐이 아니다. 중국은 그들 세 사람 외 가장가, 왕소수와 같은 기타 감독들은 일부 비주류 영화들을 촬영한다. 그들의 영화가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해도 그들이 제작한 영화 절반이 중국 국내에서 상영되지 못하고 있으며 상영된다 하더라도 대다수 관람자들은 영화를 보아도 이해하지 못한다. 나 이 “노” 영화인마저도 그들의 영화를 보면 그 내용을 잘 파악하지 못하니 좋아하지 않을 수밖에. 또 한국은 배우들마다 빛을 발한다. 장동건, 송강호, 이병헌, 하정우, 전도연, 이영애 등… 이들 배우들은 스크린에서의 연기가 다양하고 배역 유형이 다양해 한 배우를 잡으면 여러 배역을 잡은 것과 같이 뿌듯하다. 하지만 우리 중국 배우들을 보면 진도명, 공리, 진보국, 당국강, 갈우… 등 “노” 스타들 외 후에 일떠선 스타는 몇 없으며 국제무대에서 상을 받은 배우는 극히 적다. 지난 몇 년간 공리, 장자이와 리빙빙이 국제무대에서 선보이기 시작(홍콩, 대만은 제외)했을 뿐이다. 적지 않은 우리 중국 배우들은 드라마에 적합하고 영화에서는 빛을 발하지 못한다. 젊은 배우들이 대들보를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의 우수한 배우들은 100여 집에 달하는 드라마를 연기하고 영화를 찍는다. 이영애를 보더라도 드라마 “대장금”이 있는가 하면 영화 “공동경비구역”도 있다. 이상은 나 개인의 관점이다. 나는 아시아 영화계에서 한국과 일본이 앞장에 서 주류를 이끄는바 우리 중국이 본받을 바라고 인정한다. 자화자찬식으로 탁상공론만 하지 말고 또 언론을 통해 타국의 우수한 예술을 배척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오늘날의 우리 중국 영화는 “타국의 우수한 예술은 배울 수 없고 자기의 문화는 발양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중국 영화의 일체가 하루 속히 탈바꿈되기를 희망한다.
    • 연예·방송
    2014-01-25
  • 드라마 '감격시대', 시청률 하락..동시간대 2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한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지난 방송분보다 1.7% 포인트 하락한 7.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9.6%보다 1.7%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2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선 자신이 짐이라고 생각한 청아의 자살과 가야(주다영)가 영출(최재성)과 정태(곽동연)에게 복수하기 위해 일국회에 입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6.4%, MBC ‘미스코리아’는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애국과 욕망에 아파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느와르를 표방한 드라마다.
    • 연예·방송
    • 드라마
    2014-01-24
  • 가수 박현빈 중국 시나닷컴에 웨이보 개설, 중국 팬들에게 인사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최근에 한국의 유명한 가수 박현빈이 정식으로 중국 시나닷컴에 웨이보(微博)를 개설했으며 그는 웨이보에 한복을 입은 자기의 사진과 함께 중국팬들에게 하는 인사의 말을 남겼다고 시나닷컴이 20일 보도했다. 박현빈은 웨이보에 “시나 웨이보 인증도 받았으니 앞으로 더욱 많은 중국 팬 분들과 만나 뵐 수 있게 되었네요 ! 잘 부탁드려요 ~ ^^”라고 썼다. 박현빈은 한국의 유명한 트로트가수로 2006년 한국 음악계에 진입, “곤드레 만드레”가 인기를 끌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고 이후 “오빠만 믿어”, “샤방샤방”이 차례로 히트를 쳤으며 박현빈이 출연한 영화 “황구”는 지난해 10월 28일부터 촬영에 들어가 2014년 상반년에 상영하게 된다고 시나닷컴이 박현빈을 소개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한류 스타들이 다투어 중국 시나닷컴에 웨이보를 개설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웨이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판 트위터라고 불리는 웨이보는 시나닷컴이 2009년 8월에 서비스를 시작, 2013년 현재 회원수가 약 4억명을 넘었으며 일일 약 400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바 중국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인구의 절반가량이 웨이보를 사용하는 셈이며 중국인 4명중 1명이 웨이보를 이용하고 있을 만큼 중국에서 웨이보의 파워가 대단하다고 알려졌다.
    • 연예·방송
    2014-01-21
  • 한국 스타 이민호 중국 말해 음력설야회에 출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중국 중앙텔레비죤방송 2014년 음력설야회 첫 리허설이 18일 있었다. 중앙텔레비죤방송 관영 블로그 “중앙텔레비죤방송 뉴스”에 따르면 인기 한국드라마 “계승자”의 남주역 이민호가 말해의 음력설야회에 출연, 유징경(庾澄庆)의 경전가곡 “정이란 만족하지 않으면 안돼”(情非得已)를 부른다고 중국신문망이 19일 보도했다. 유징경은 중국 대만의 저명한 남가수이고 사회자로 여러 차 대만 종합예술 프로를 사회했다. 이민호가 중앙텔레비죤방송 음력설야회에 출연한다는 소식은 네티즌들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적지 않은 소녀팬들은 남신의 공연을 기분에 들떠 기대했고 대부분 팬들은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서 말해 음력설에 과연 창의적인 프로를 내놓는다고 찬양했다. 목전까지 올해 음력설야회에는 도합 38개 프로가 출연하며 외원(外援)으로는 소피아와 이민호가 출연, 소피아는 류환과 함께 “장미의 인생”을, 이민호는 유징경화 함께 “정이란 만족하지 않으면 안돼”를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이민호는 한국어와 중국어 이중언어로 노래를 부른다. 알아본데 따르면 가곡 “정이란 만족하지 않으면 안돼”는 이민호와 깊은 인연이 있다. 한국판 “유성화원”에 출연한 이민호는 2009년 대만FM 팬들과의 만남 콘서트에서 한국어로 이 노래를 불렀다.여러 차 호남위성텔레비죤방송 종합예술프로에 참가한 이민호는 중국어 진보가 빨랐다. 올 말해의 음력설야회에서 이민호는 중국어를 더 잘 할 것이라고 중국 중앙텔레비죤방송 뉴스가 내다봤다.
    • 연예·방송
    2014-01-20
  • 이민호 중국 말해 CCTV 음력설야회에 출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중국 중앙텔레비죤방송 2014년 음력설야회 첫 리허설이 18일 있었다. 중앙텔레비죤방송 관영 블로그 “중앙텔레비죤방송 뉴스”에 따르면 인기 한국드라마 “계승자”의 남주역 이민호가 말해의 음력설야회에 출연, 유징경(庾澄庆)의 경전가곡 “정이란 만족하지 않으면 안돼”(情非得已)를 부른다고 중국신문망이 19일 보도했다. 유징경은 중국 대만의 저명한 남가수이고 사회자로 여러 차 대만 종합예술 프로를 사회했다. 이민호가 중앙텔레비죤방송 음력설야회에 출연한다는 소식은 네티즌들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적지 않은 소녀팬들은 남신의 공연을 기분에 들떠 기대했고 대부분 팬들은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서 말해 음력설에 과연 창의적인 프로를 내놓는다고 찬양했다. 목전까지 올해 음력설야회에는 도합 38개 프로가 출연하며 외원(外援)으로는 소피아와 이민호가 출연, 소피아는 류환과 함께 “장미의 인생”을, 이민호는 유징경화 함께 “정이란 만족하지 않으면 안돼”를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이민호는 한국어와 중국어 이중언어로 노래를 부른다. 알아본데 따르면 가곡 “정이란 만족하지 않으면 안돼”는 이민호와 깊은 인연이 있다. 한국판 “유성화원”에 출연한 이민호는 2009년 대만FM 팬들과의 만남 콘서트에서 한국어로 이 노래를 불렀다.여러 차 호남위성텔레비죤방송 종합예술프로에 참가한 이민호는 중국어 진보가 빨랐다. 올 말해의 음력설야회에서 이민호는 중국어를 더 잘 할 것이라고 중국 중앙텔레비죤방송 뉴스가 내다봤다.
    • 연예·방송
    2014-01-20
  • 진웨뉘가 ‘설맞이 다문화 사랑 나눔 콘서트’를 펼친다.
    가수 진웨뉘가 ‘설맞이 다문화 사랑 나눔 콘서트’를 펼친다. 이번 진웨뉘 콘서트는 1월24일 저녁 6시 반부터 두 시간 동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평소 애정과 관심이 많았던 국내 다문화 사회에 수익금을 기부할 이번 콘서트에서 진웨뉘는 ‘북경아가씨’ “사랑하며 삽시다” ‘여자대통령’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비롯해 우리 민요와 판소리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진웨뉘는 ‘이번 콘서트를 기점 삼아 글로벌 가수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제가 우리 한국 가요계에서 활동한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이곳에서 그 동안 쌓아온 인기를 바탕으로 고향인 중국은 물론이고, 아시아권을 비롯해 지구촌 널리 넓혀가겠습니다.” 그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진웨뉘는 이번 콘서트에서 정통 트롯 곡인 신곡 ‘사랑이 왔네’를 발표한다. JMJ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할 이번 진웨뉘의 ‘설맞이 다문화 사랑 나눔 콘서트’에는 최근 ‘안동역에서’로 한창 인기 상승 중인 진성과 하동진 등의 동료가수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경기민요에 안소라, 판소리에 최재길이 특별 출연한다. 콘서트는 아이넷(inet)-TV가 녹화 방송한다. 행사 문의전화 (사)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 (02)882-9888 www.sportsnews25.com 박정현 기자 koreabroadcast@gmail.com
    • 연예·방송
    2014-01-16
  • 한국 스타 이민호, 중국서 80여명의 경호를 받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중국 “무한조간”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 스타 이민호는 10일, 무한 샹그리라호텔에 투숙했으며 소식을 듣고 달려온 팬들이 호텔 모든 출입문들을 철통같이 에워싸는 통에 이민호는 하루동안 호텔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호텔안에서 일을 보았다. 이날, 이민호는 한국 스타들의 전통을 발휘하여 자체로 김치들을 갖고 와 한국문화를 홍보하기도 했다. 호텔 총경리는 호텔관리층을 대표해 “이민호선생의 왕림을 열렬히 환영한다”며 이민호에게 호텔측에서 성심으로 제작한 소원성취 의미의 떡을 증정했다. 이에 이민호는 “무한시 샹그리라호텔에 주숙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호텔측에서 세심하게 배려해 주고 열정적으로 서비스 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후에 다시 무한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호는 이날 이 호텔의 19층 전부를 맡았다. 이 19층은 샹그리라호텔의 귀빈방으로 외래인은 반드시 카드를 지녀야만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 층에 들어갈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이 호텔 19층에는 방이 도합 20여 칸이 있는데도 이민호 일행이 들기에는 부족했다고 말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날 하루동안의 안보인원만 해도 80명에 달했으며 그 외 이민호 자체가 데리고 온 근접경호원이 4명, 호텔측에서도 자기들 전부의 안보인원 40여명을 이민호 경호에 배치했다. 비록 이민호는 호텔에서 하루를 묵었지만 호텔측은 사전에 오래동안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민호는 호텔을 나가지 않았다. 음식도 호텔에서 배치한 일식요리와 한식요리를 먹었고 이민호 일행이 자체로 김치, 고추장 등을 갖고 왔었다
    • 연예·방송
    2014-01-16
  • 연변TV방송국 2014년 음력설문예야회 곧 시청자들과 대면
    연변TV방송국 2014년 음력설문예야회 록화가 일전에 연변TV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였다.이번 음력설문예야회는 <꿈의 아리랑>으로 화려한 첫막을 장식했다. 연변텔레비죤방송국에서 일찍 알차게 준비한 보람으로 2014년 말띠해 음력설문예야회는 내용과 형식 면에서 모두 창신과 돌파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음력설문예야회는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 및 평양 동평양대극장 두곳에서 진행되여 시청자들은 사상 최초로 펼치는 연길-평양, 평양-연길 합동무대를 볼 수 있다. 올해 음력설문예야회는 노래, 무용, 소품 등 다양한 종목으로 꾸며졌다. 야회에는 조선의 대표적인 영화 <꽃파는 처녀>의 주연인 꽃분이 배우 홍영희를 비롯한 조선의 유명배우 및 연변의 인기가수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화려한 무대를 펼치게 된다. 연변TV방송국 음력설문예야회는 오는 2014년1월31일 YBTV-1채널, 위성채널, 연변TV방송국 홈페이지(www.iybtv.com) 및 휴대폰 모바일 싸이트 (M.iybtv.com)를 통하여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연변TV방송>
    • 연예·방송
    2014-01-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