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연예·방송
Home >  연예·방송

실시간뉴스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 연예·방송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 연예·방송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 연예·방송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4-05-02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신예 박예니, '내겐 너무 소중한 너'로 첫 스크린 도전
    [동포투데이] 신예 박예니가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에 캐스팅,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는 돈만 빼고 세상 무서울 것 없던 '재식'이 듣지도 보지도 못하지만 손끝으로 세상을 느끼는 아이 '은혜'의 가짜 아빠를 자처하면서 시작된 특별한 만남을 다룬 작품으로, 시청각 장애인 지원법인 '헬렌켈러법'을 주요한 소재로 한다. 극 중 박예니는 치매인 아버지와 조카들을 돌보기 위해 도시에서 전공하던 무용을 중단하고 시골로 내려온 '연주' 역을 맡았다. 수려한 이목구비와 너털웃음을 가진, 털털하지만 누구보다도 속 깊은 인물. 박예니는 이러한 연주로 분해 재식(진구 분)과 남다른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박예니는 그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타임즈' 등의 다양한 작품 속에서 없어서는 안될 인물로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해왔다. 작은 역할부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 특히 최근작 '타임즈'에서는 현실의 장벽에 좌절하지 않고 화수분 같은 열정으로 도전을 거듭하는 '송민주'로 활약, 탄탄히 쌓아온 연기 내공과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마음껏 분출해 안방 팬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이렇듯 어떠한 배역에도 완벽하게 녹아드는 박예니는 이번에도 역시 '연주' 그 자체가 되어 극의 중심에서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매 작품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박예니이기에, 브라운관을 넘어 첫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에서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박예니가 출연하는 '내겐 너무 소중한 너'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1-04-15
  • '모범택시' 배유람, 캐릭터 완성도 높인 내공 있는 연기 '재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모범택시' 배유람이 무지개 운수의 본격적인 사적 복수 대행의 신호탄을 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서 배유람은 모범택시와 콜밴에 필요한 모든 튜닝을 단시간에 끝낼 정도로 손기술이 뛰어난 무지개 운수의 엔지니어 박진언 역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박진언(배유람 분)은 억울한 피해자들 대신 복수를 해주기 위해 모인 택시 회사 무지개 운수의 일원으로, 심신미약을 핑계로 감형받아 출소하는 조도철(조현우 분)을 사람이 없는 곳으로 빼내는 임무를 수행하며 첫 등장했다. 그는 차로 길을 막아 시간을 벌어주는 것은 물론 김도기(이제훈 분)가 조도철을 무사히 빼돌릴 수 있도록 도왔고 이는 시작부터 보는 이들에게 커다란 통쾌함을 안겼다. 반면 또 다른 사적 복수 대행 인물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출발한 박진언은 조종근(송덕호 분)의 집 잠입을 위해 파트너인 최경구(장혁진 분)와 함께 현장에 투입됐다. 두 사람은 조종근의 집 근처에서 치킨 전단지를 나눠줬고, 계획대로 조종근이 치킨을 시키자 이들은 수면제를 치킨에 넣어 배달하는 철두철미한 면모를 자랑,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다. 이날 배유람은 많은 말은 하진 않지만 적재적소의 타이밍에 할 말을 하는 박진언으로 완벽 변신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본인과 달리 말이 많은 파트너 장혁진이 헛소리를 할 때마다 팩폭을 선사, 완벽한 티키타카를 뽐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매 작품 맡는 역할에 따라 확연히 달라지는 모습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온 배유람은 이번 역시 극 초반부터 박진언이라는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 호평을 얻었다. 사적 복수 대행을 위해 모인 무지개 운수 5인방의 팀워크가 앞으로의 전개 속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이 예고된 가운데, 팀의 주요 일원인 배유람이 박진언을 통해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억울한 피해자를 위해 사적 복수를 대행해주며 짜릿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모범택시'는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21-04-11
  • 주동우, 남다른 아우라 발산하는 화보 공개
    [동포투데이] 25일, 주동우(周冬雨)는 베이징에서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장 출발에 앞서 찍은 화보촬영에서 그는 민소매의 슬림한 블랙 미니 스커트에 주얼리를 착용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동우는 1992년 1월 31일 허베이성 스자좡시에서 태어났으며 베이징영화학원 2011학번 본과를 졸업한 중국 영화배우이다. 2010년에 장예모 감독의 영화 '산사나무 아래(山楂树之恋)'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 연예·방송
    2021-03-30
  • 종영 D-DAY '타임즈' 박예니 "값진 선물 얻어가는 기분, 종영 너무 아쉬워"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신예 박예니가 '타임즈' 최종회를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28일(오늘) 종영하는 OCN 토일 오리지널 '타임즈'는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 분)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주영 분)이 아버지 서기태(김영철 분)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 드라마로, 박예니는 극 중 언론사에서 번역 업무를 담당하는 송민주로 분해 활약했다. 송민주는 큰 꿈을 가지고 언론사에 입사했으나 현실의 장벽에 부딪힌 청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없는 사회초년생의 모습을 시작으로 이후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까지 회사 동료들과 동거동락하며 점차 성장해 갔다. 이러한 과정에서 박예니는 통통튀는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역시 톡톡히 찍었다. '타임즈'가 종영까지 단 1회 만을 앞둔 가운데, 박예니는 이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그는 "안녕하세요. '타임즈'에서 송민주 역을 맡은 박예니입니다. 배울 점이 많은 선배 배우님들, 감독님, 작가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큰 영광이었습니다. 또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타임즈 식구들로 나왔던 동료 배우님들과 가까워질 수 있어서 저로서는 무엇보다도 값진 선물을 얻어 가는 기분입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벌써 종영이라는 사실에 너무나 아쉬운 기분이 들지만 '타임즈'와는 웃으며 작별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또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타임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로써 박예니는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우리 주변 어디엔가 있을 법한 사회 초년생 '송민주'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존재감을 뽐낸 박예니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박예니가 출연하는 '타임즈' 마지막 회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21-03-28
  • ‘몬스터 헌터’ ‘펜트하우스2’, 3월 TV VOD 1위
    [동포투데이] 영화 ‘몬스터 헌터’와 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케이블TV VOD 1위를 기록했다. ㈜홈초이스가 발표한 LG헬로비전, Btv 케이블, 딜라이브, CMB, 현대HCN 등 전국 케이블TV ‘3월 1주차 영화 · 방송 VOD 순위’에 따르면, ‘몬스터 헌터’가 영화 VOD 1위에 올랐다. ‘몬스터 헌터’는 UN합동 보안 작전부 대위가 행방불명된 팀원들을 찾기 위해 나서지만 실종된 그들과 같은 이상 현상으로 거대 몬스터의 세계로 빠지는 영화다. 동서양 대표 액션배우 밀라 요보비치와 토니 자의 눈부신 활약으로 최상위를 차지했다. 2위 ‘어니스트 씨프’는 새로운 인생을 위해 자수를 결심한 희대의 폭파 전문 은행털이범의 이야기를 담았다. 범죄액션 영화의 통쾌함과 리암 니슨의 로맨스 연기가 ‘가슴 따뜻해지는 액션 영화’라는 평을 얻으며 흥행 중이다. 3위 ‘원더 우먼 1984’도 꾸준히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대표적인 여성 히어로 원더우먼에게 팬데믹 상황에 필요한 영웅의 모습을 투영하여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화다. 4위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영화다.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믿고 보는 연기력이 리얼한 스토리를 만나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5위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영화다. 유쾌하게 즐기기 좋은 이야기로, 꾸준히 순위권을 점유 중이다. 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2주 연속 방송 VOD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시즌2 화제의 중심인 이지아의 부활과 함께 ‘펜트하우스2’를 향한 관심이 더욱 커져간다. 매회 충격적인 엔딩과 캐릭터들의 감정 변주가 시청자들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전개상 반환점을 돈 ‘펜트하우스2’의 질주는 후반부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위 ‘미스트롯2’는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진선미에 나란히 오르며 영광의 종영을 맞이했다. TOP7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응원하는 참가자의 무대를 다시 보고 싶은 시청자들의 VOD 다시 보기는 멈출 줄 모른다. 3위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드라마다. 박재범 작가 특유의 웃음 포인트와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심과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4위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보여주며 중장년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끈다. 5위 ‘런닝맨’이 순위권에 모습을 드러냈다. 주식투자와 같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추리 레이스와 고정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로 매회 역대급 회차를 경신하며, 스테디셀러 국민 예능 프로그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 연예·방송
    2021-03-14
  • 퉁야오, 고급미 넘치는 인어희 드레스 ‘여신 강림’
    [동포투데이] 2021년 2월 28일, '2020 웨이보의 밤' 행사에 참가한 퉁야오(童瑶) 의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되었다. 퉁야오가 입은 샴페인 색상의 인어희 드레스는 고급스럽고 우아해 퉁야오의 부드러운 이미지에 고급스런 주얼리가 더해져 여신 포스를 풍겼다. 1985년 8월 11일 윈난성 쿤밍에서 태어난 퉁야오는 중앙연극대학을 졸업한 중국 여배우이다. 데뷔초 리틀 '장쯔이'로 이름을 날렸지만 지금은 연기파 배우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퉁야오가 먼저 데뷔를 했더라면 장쯔이가 리틀 '퉁야오'로 이름을 날리지 않았을가 싶다.
    • 연예·방송
    2021-03-04
  • [화보]안젤라 베이비, 옐로 드레스로 남심저격
    [동포투데이] 2021년 2월 28일, '2020 웨이보의 밤' 행사에 참석한 안젤라 베이비의 화보가 공개됐다. 안젤라 베이비는 담황색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실제 공주처럼 몽환적이면서도 장미꽃처럼 부드럽고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 연예·방송
    2021-03-03
  • 왕지혜, '속아도 꿈결' 출연 확정...자연인 반전 매력 선보인다
    [동포투데이] 배우 왕지혜가 '속아도 꿈결'에 캐스팅, 반가운 브라운관 컴백을 알렸다. KBS1 새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이가 다섯'을 연출한 김정규 감독과 '드라마 스페셜 - 나들이', '드라마 스페셜 - 크레바스'의 극본을 맡은 여명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극 중 왕지혜는 일 잘하고 책임감 강한 아랑출판사의 편집장 한그루로 분한다. 가족과 일 외에는 큰 욕심도 관심도 없는 인물로, 완벽주의를 지향하는 워커홀릭에 다혈질이지만, 집에만 가면 완전한 자연인으로 돌아가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이다. 외골수적인 면이 있어 음악, 영화, 책 등 자신에게 잘 맞고 좋아하는 게 있으면 그것만 파고드는 집요함과 심플한 취향을 지녔다. 사람 역시 마찬가지인데, 스무 살에 시작된 첫사랑이자 짝사랑이 아직도 진행 중인 일편단심 순애보 캐릭터이기도 하다. 왕지혜는 2003년 드라마 '1%의 어떤 것'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개인의 취향', '보스를 지켜라', '총각네 야채가게', '수상한 가정부', '호텔킹', '그래, 그런거야', '사랑은 방울방울', 영화 '뷰티풀 선데이', '식객: 김치전쟁', '아내를 죽였다'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해왔다. 뿐만 아니라 이목구비만큼이나 시원시원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 존재감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선과 악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대중을 만족시켜온바. 오랜만의 브라운관 복귀작 '속아도 꿈결'을 통해서는 또 어떠한 매력적인 열연을 보여줄지 왕지혜의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속아도 꿈결'은 오는 3월 중 방송된다.(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 연예·방송
    2021-02-25
  • 신예 박예니, '타임즈' 첫 등장부터 시선 강탈…눈도장 '쾅'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신예 박예니가 '타임즈'에서 언론사 직원으로 활약,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타임즈'에서 박예니는 언론사의 번역 업무를 담당하는 '송민주'로 완벽 변신, 첫 회부터 이목을 끌었다. 이날 송민주는 자신이 일하는 언론사 데일리서치를 그만두기 위해 대표인 도영재(김인권 분)를 찾아갔지만, 짜증만 내는 도영재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나와야 했다. 이후 송민주는 회사 동료인 서정인(이주영 분)과 장영준(이상운 분)에게 큰 포부를 가지고 데일리서치에 입사했지만, 대표님이 보는 미드 자막이나 번역하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했다. 반면 누군가의 음모로 회사에 갑자기 기자들이 들이닥쳐 서정인에게 곤란한 상황이 생기자 송민주는 유연하게 대응하는 기지를 발휘하며 서정인을 기자들 사이에서 데리고 나왔다. 이후 사무실로 들어와 송민주는 자신의 일처럼 서정인을 걱정하는 따뜻한 모습을 내비쳤다. 이처럼 박예니는 '송민주' 역을 맡아 첫 등장부터 현실감 넘치는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짧은 등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척척 맞는 연기 호흡으로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극의 재미를 더하기도. 뿐만 아니라, 박예니는 큰 꿈을 가지고 입사했으나 현실의 장벽에 부딪힌 청춘의 면모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유발했다. 이렇듯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한 박예니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첫 회부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OCN '타임즈'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21-02-21
  • 윤송아,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 캐스팅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윤송아가 웹드라마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제작 작가공작소)에 출연이 확정되었다.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은 첫사랑을 잊지 못해 시계 속 1시 11분이란 숫자만 보면 그대로 멈춰 버리는 남녀가 과거를 회상하며 음악으로 재회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윤송아는 채경(에이프릴), 장동주, 현호(디크런지), 나윤(모모랜드), 최혜진, 딜란(디크런치)의 담임 선생님역을 맡았다. 윤송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호텔 뉴브에서 진행되었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두근두근, 셀렘주의 대본리딩’이라는 글과 함께 대본 인증샷을 남기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에이프릴의 채경은 길고양이 입양을 위해 언니의 남친 찾기 소동을 벌이는 엉뚱발랄 소녀 송여울역을 맡았다. 얼굴 천재, 작곡 천재로 학교 내 인싸 이동혁 역은 배우 장동주가 맡았다. 디크런치의 현호는 자신의 언니를 꼬셔달라는 송여울의 황당 제안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면서 마성의 남자되는 법을 배우게 되는 성우역을 맡았다. 무뚝뚝하지만 송여울 앞에서는 무장해제되는 반전연기가 관전포인트다. 교내 힙합 동아리 멤버 중 실질적 리더이면서 여울이 연애의 숨은 조력자이기도 한 이지윤 역할은 모모랜드의 나윤이, 교내 최고 퀸카이자 송여울의 이란성쌍둥이 언니 송여진 역할은 최혜진이 맡았다. 디크런치 딜란은 뼛 속부터 래퍼인 허민 역할을 맡아 드라마의 재미를 더한다. 첫사랑의 설레임과 애틋한 스토리에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음악까지 가미된 하이틴로맨스 뮤직웹드라마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은 3월 말 네이버TV와 유튜브, 지상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SBS '미스마:복수의 여신‘, OCN '보이스3’, TVN ‘크리미널마인드’, KBS2 '왕의 얼굴‘ 등 꾸준한 연기활동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 올리고 있는 윤송아는 얼마전 종영한 KBS2 '비밀의 남자‘에서 악녀 ’신소영‘역으로 강열한 인상을 남겼다.
    • 연예·방송
    2021-02-1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