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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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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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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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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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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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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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킹덤 시즌2’, 허준호의 열연 “이번에도 통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허준호의 연기는 역시였다. 지난 13일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가 베일을 벗었다. '킹덤' 시즌2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앞서 지난 시즌에서 생사역에 차분하게 대응하는 숙련된 모습과 아비규환의 상황 속 이창(주지훈 분)에게 큰 힘이 되어줬던 만큼, 안현(허준호 분) 캐릭터의 중요성도 높아졌다. 이와 함께 그런 안현을 연기하는 허준호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졌던 터. 복잡다단한 안현의 서사를 그린 허준호의 연기력에 대한 시청자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남긴 것을 정리해본다. -진정성 이끈 관록의 연기력 지난 시즌에 이어 허준호의 묵직한 존재감은 극의 탄탄한 서사를 한층 촘촘하게 만들었다. 허준호는 두 말이 필요 없는 극강의 연기력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위기에 빠진 세자 이창을 돕고 또 백성을 위하는 관료로서의 소명의식을 지닌 안현을 살아 숨 쉬게 만들며 극을 압도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 조학주(류승룡 분)와의 특별한 관계를 짐작케 했던 바. 허준호는 이로 인해 압박감을 겪는 안현의 내면을 실감나게 담아내며 이야기의 진정성을 높인 것은 물론, 깊이 있는 감정 표현으로 관록의 위용을 뿜어냈다. -심금을 울리는 대사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속 안현의 대사는 가슴 먹먹한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특히 허준호는 절망감에 빠진 이창에게 전하는 대사에 안현의 굳건한 마음을 담아, 더욱 호소력 있게 그려냈다. 이는 이창과 더불어 브라운관 너머까지 공감에 이어 각성을 불러일으켰고,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며 명실공히 레전드 연기를 탄생시켰다. -진정한 어른의 의미 허준호의 연기가 매력적으로 다가온 가장 큰 이유는 깊은 울림을 안기는 특별한 의미와 메시지와도 맞닿아있다. 극 내에서 왕보다 더 큰 권력을 누리며 자신의 탐욕을 채우는 조학주로 인해 존립하기 어려워진 조선 왕조와 그 사이 외면 받는 백성들. 통탄스러운 현실에서도 오직 백성을 위하고 올바른 일을 중시하는 안현의 책임감과 소신은 극 전체가 주는 메시지와 어우러지며 참된 스승, 진정한 어른으로서의 의미를 보여줬다. 이렇듯 극의 한 축이 되어 든든히 받쳐준 허준호의 존재는 시청자들에게 안정감과 평온감을 주며 매 등장마다 빛을 발했다. 안현의 힘은 곧 허준호의 힘이었고, 허준호라서 다행인 안현이었다. '킹덤' 시즌 2를 통해 수많은 찬사를 이끌며 그의 저력이 재입증된 가운데, '명불허전'이라는 수식어 역시 다시금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허준호의 강렬한 에너지는 넷플릭스 '킹덤' 시즌2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 제공 : 넷플릭스(Netflix) 킹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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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6
  • '메모리스트' 임세주, 짧은 등장에도 눈도장 '쾅'…존재만으로 '든든'
    ▲사진 제공 : tvN '메모리스트'[동포투데이] 배우 임세주가 특수본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11, 12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와 초엘리트 프로파일러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만족 끝장수사극으로, 극 중 임세주는 특별수사본부 상황실 통신 담당 요원 이슬비 역을 맡았다. 이날 이슬비는 특수본 상황실에 총경인 선미(이세영 분)가 굳은 얼굴로 들어서자 허둥지둥 키보드를 두드렸다. 실종 사건이 발생한 만큼 무거운 분위기가 형성됐고 이슬비는 급히 메인 화면에 자료를 띄운 뒤 피해자의 신상을 읊으며 사건에 몰입했다. 이슬비는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현 상황을 끊임없이 보고하고 보고 받는 중간 역할을 집중력 있게 해나갔다. 긴장을 늦추지 않으며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몰두하는가 하면 사건에 온 신경을 쏟느라 잠시도 쉬지 않는 선미를 진심으로 걱정하기도 했다. 이렇듯 임세주는 짧은 등장에도 상황실에 결코 없어서는 안 될 든든한 존재감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통신 요원으로서 주어진 임무를 누구보다 착실히 수행하는 것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살피는 등 성실하고 인간적인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밤낮으로 흔적을 쫓는 특수본 식구들의 하드캐리가 앞으로의 전개 속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이 예고된 가운데, 팀의 주요 일원인 임세주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이세영의 눈과 귀가 되어 선보일 활약에도 함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임세주가 출연하는 '메모리스트'는 매주 수, 목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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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3
  • '대구시민 여러분 힘내세요' 배우 김혜선, 천연세제 기증
    [동포투데이] “대구 시민 여러분 배우 김혜선이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시고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지난해 11월 종영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열연해 커다란 인기를 모은 배우 김혜선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대구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천연세제 소프넛’ 1600개를 대구시에 기증했다. 지난 13일 김혜선은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기자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서 이창열 한국기자연합회장에게 천연세제 소프넛을 전달했다. 기부된 천연세제 소프넛은 대구시 사회재난과를 통해 대구시내 다양한 취약계층 및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부된 ‘천연세제 소프넛’은 대구시 사회재난과를 통해 대구시내 다양한 취약계층 및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배우 김혜선은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대구지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고 하던 중 대구시에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방제물품 부족이 심각하다는 지원요청 호소문을 접한 후 대구시에 인체에 무해한 천연세제 소프넛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김혜선은 전국 130여개의 언론사로 결성된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홍보대사를 겸하고 있으며, 천연세제 및 화장품 등 홈쇼핑으로 판매하는 ㈜에코오가닉 코리아 이차용 대표와 공동 대표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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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3
  • 이현진, '저녁 같이 드실래요?' 캐스팅…송승헌·서지혜와 호흡
    [동포투데이] 배우 이현진이 '저녁 같이 드실래요?'로 안방극장 컴백을 알렸다.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로 감정을 회복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유쾌한 로맨스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 '저녁 같이 드실래요?'를 원작으로 한다. 극 중 이현진은 해경(송승헌 분)과 친형제와도 같은 대학 후배이자 패션 매거진 스타일리스트 강건우로 분한다. 유행에 민감한 멋쟁이에 미소년 같은 외모, 명랑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인 만큼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다니는 인물. 또한 20대 후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경제력까지 갖춘 완벽남이다. 그간 '너의 등짝에 스매싱' 'SKY 캐슬' 등의 작품에서 폭 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깔끔한 연기력을 뽐내온 이현진은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소년미와 남성미를 모두 겸비한 매력남 '강건우'로 변신, 매 회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들 전망이다. 유쾌함과 진지함을 넘나들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이현진의 새로운 캐릭터 도전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는 가운데,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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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 '아무도 모른다' 박훈, 선? 악? 안방극장 '궁금증 유발러' 등극
    [동포투데이] 배우 박훈이 안방극장의 '궁금증 유발러'로 등극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3회에서는 백상호(박훈 분)가 은호(안지호 분)의 의식이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연결되어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샀다. 이날 백상호는 은호가 자신의 호텔 옥상에서 추락했다는 사실에 놀란 것도 잠시, 병원으로 옮겨지는 내내 은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안타까워했다.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문 앞에 서서 괴로워했고 담당 의사에게 "저 아이 꼭 살려주세요" "최선 이상을 해주셔야 합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할 정도로 걱정을 멈추지 않았다. 수술 후 여전히 의식이 없는 은호의 곁을 지키던 백상호는 병실에 찾아오는 사람이 담임 선생님인 선우(류덕환 분)밖에 없자 눈살을 찌푸렸다. 또한 많은 시간이 흐르고서야 나타난 은호의 어머니 소연(장영남 분)을 향해 싸한 눈빛과 말투로 "지금부터 은호는 내가 책임집니다"라는 수상한 말을 남겨 섬뜩함을 자아냈다. 반면 백상호는 영진(김서형 분)과 첫 대면을 하기도 했다. 호텔에서 은호의 추락사고에 대해 수사 중이던 영진과 마주하자 씨익 웃어 보였는데, 두 사람 사이에는 어딘지 모를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그런가 하면 사건을 수사하는데 CCTV 영상을 제공해주는 등 적극적인 협조 의사를 밝히기도 해 백상호의 정체는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이렇듯 박훈은 상황에 따라 순간순간 얼굴을 바꾸는 것은 물론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여전히 의미를 알 수 없는 말들을 내뱉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상승시켰다. '베일에 싸인 인물'이라는 설명대로 여전히 갈피를 잡기 힘든 그의 정체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이는 극의 몰입도 상승으로도 이어졌다. 안방극장의 흥미 지수를 높이며 '궁금증 유발러'로 등극한 박훈이 이번에는 사고로 의식불명이 된 안지호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과연 호의 뒤에 감춰진 진실이 무엇일지 또 김서형과는 앞으로 어떤 관계를 형성하게 될지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박훈 주연의 '아무도 모른다'는 매주 월, 화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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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 '찬실이는 복도 많지' 배유람, 연기고수 향연 속 '존재감 눈길'
    [동포투데이] 배우 배유람이 스윗한 매력을 장착한 훈남으로 변신, 극장가를 훈풍으로 물들이고 있다.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감독 김초희)가 입소문을 타고 순항중인 가운데 극 중 꽁꽁 얼어 붙어 있던 찬실(강말금 분)의 마음을 녹이는 다정다감 연하남으로 분한 배유람의 담백한 연기가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그 동안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청년경찰' '걸캅스' '엑시트'를 비롯해 드라마 '프로듀사' '응답하라 1988' '원티드' '나쁜형사' 등 매 작품 임팩트 있는 연기를 펼치며 등장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거듭, 배유람이 선보일 새로운 캐릭터에 기대가 더해졌던 터. 이번 작품에서는 훈훈함이 묻어나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그 진가를 다시금 입증했다. 배유람은 극 중 소피(윤승아 분)의 불어 과외 선생님이자 10년 만에 찬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훈풍훈남 '김영' 역을 맡았다. '김영'은 꿈을 잃고 좌절한 찬실이 마치 화사한 봄을 맞이하는 것처럼, 찬실의 마음을 녹이고 영화의 로맨틱 텐션까지 증폭시키는 인물. 배유람은 '김영' 그 자체로 몰입했다. 배려심을 갖춘 부드러운 눈빛과 찬실의 아픔을 감싸주는 듯 따뜻한 목소리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찬실은 물론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거침없이 파고들었다. 특히 배유람은 온화하면서도 담백한 감정 표현을 통해 캐릭터를 더욱 입체감 있게 그리며 관객들을 극으로 스며들게 했다. 이런 배유람의 연기에 “이 영화를 보면 배유람 배우가 정말 멋있다”라는 관객들의 생생한 관람평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현실 로맨스의 진면모를 보여주며 매력 발산에 성공, 끝 없는 연기 변신과 더불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숨가쁜 행보를 이어가는 배유람에게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인생 최대 위기, 극복은 셀프, 행복은 덤, 씩씩하고 복 많은 찬실이의 현생 극복기를 그린 작품.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을 비롯해 제 45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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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윤송아, 영화 ‘가위’ 주인공 발탁...촬영 현장 사진 공개
    ▲배우 윤송아(사진제공; Red Art Studio)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영화 ‘가위’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배우 윤송아의 영화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었다. 윤송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첫 주연 영화 ‘가위’ ... 코로나19로 흉흉한 분위기이지만,의료용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한 스탭분들과 함께 열심히 촬영하고 있어요. 저만 얼굴에 자국이 생기면 안되서 마스크 미착용이요. 모두 무사히 건강하게 촬영 마쳤으면 좋겠네요. 멋진 작품이 탄생되기를... #영화가위 #촬영현장 #코로나예방 #코로나물러가라 #대한민국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송아는 영화 촬영 직전 스태프들과 함께 준비하고 있다. 특히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윤송아의 청초한 모습이 돋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축하드려요”, “예쁨가득”, “인형포스”, “윤송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제) 영화 ‘가위’(감독 전진우)는 한 여자(수연)의 트라우마와 히스테리를 담은 추리 스릴러 영화로 윤송아를 비롯해, 배우 서정원, 김용석, 한수민, 윤다연 등이 출연한다. 영화 ‘가위’에서 주인공 ‘수연’역을 맡은 윤송아는 2005년 SBS '잉글리시매직스쿨' 청소년드라마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OCN 드라마 '보이스3' 나오미 역할로 인상깊은 연기를 보이며,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윤송아는 영화 '싸움의 기술 2'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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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4
  • 배우 이민호, 코로나19 성금 기부
    [동포투데이]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배우 이민호와 MYM엔터테인먼트가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PROMIZ)’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성금 1,000만원과 쌀 1.5톤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대구, 경북을 비롯해 전국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프로미즈는 “지역 사회 감염 확산 방지 및 면역 취약계층 아동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보건용 마스크 등 필수 방역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민호 팬클럽 ‘미노즈(MINOZ)’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위협을 받는 위기가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쌀 1.5톤을 기부해 그 의미를 더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해당 물품은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적절한 식사와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와 별개로 이민호와 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 관련 성금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희망브리지 전국 재해구호협회·세이브더칠드런·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기부 기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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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2
  • 배우 고소영, 코로나19 극복 위해 1억원 후원
    [동포투데이]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배우 고소영이 코로나 19의 극복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고소영은 코로나 19의 우려 속 외부활동이 어려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성금 5천만 원과 5천만 원 상당의 아동용 마스크와 치약 및 가글과 같은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대구, 경북지역을 비롯해 전국에 코로나 19로 인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위기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소영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위기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더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그간 묵묵히 소아환자 치료지원 및 미혼한부모 가정 지원 등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고소영의 후원은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의 위기가정을 우선으로 일회용 마스크, 손세정제, 식료품 등을 포함한 나눔키트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위기가정의 의료, 주거, 심리 등의 지원에 함께 사용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0-03-02
  • 시크엔젤 (시아, 유희), e스포츠 게임단 홍보대사로 합류
    ▲ 걸그룹 시크엔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게임을 즐기는 연령층과 아이돌을 좋아하는 연령층이 비슷했기 때문에 예전부터 게임과 연예인들의 콜라보 프로젝트는 자주 있었다. 이러한 게임 문화는 e스포츠로 발전 그에 대한 관심은 현재 방송 관련 업계에서도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어느 방송 제작사 기획팀은 "e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것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e스포츠를 소재로 예능 프로그램이 제작되고 있다."는 귀띔이다. 2020년 상반기 창설되는 '재중국대한이스포츠협회 e게임단'은 이런 조류에 힘입어 아이돌과 콜라보를 준비하며 다각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상태에 있다. 리즈엔터테인먼트 측의 발표에 따르면"소속 그룹 시크엔젤의 멤버인 '시아'와 '유희'가 e스포츠 게임단의 홍보대사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한편 걸그룹 '시크엔젤'은 "2017년 데뷔, 다양한 방송과 해외 활동을 펼치고 있고, 현재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다."고 언급했다. 또한 "2020년 상반기 발매되는 음반에 심혈을 기울이며 더욱더 완성도 있는 음악을 위해, 정예화된 스텝진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 연예·방송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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