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연예·방송
Home >  연예·방송

실시간뉴스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 연예·방송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 연예·방송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 연예·방송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4-05-02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VIP' 이진희, 장나라-이청아와 찰떡 동료케미 '재미 ↑
    ▲사진 제공 : SBS 'VIP' [동포투데이] 배우 이진희가 'VIP'의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 흥미로운 존재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4,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3, 4회에서는 박성준(이상윤 분)의 외도 사실을 알고 점점 달라져가는 나정선(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그런 나정선의 미묘한 기운을 감지한 강지영(이진희 분)이 등장마다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킨 것. 블랙 다이아몬드 회원 차세린(유빈 분)의 트렁크 쇼 공개 건으로 바쁜 상황, 갑작스레 사무실을 찾아온 차세린에 지영은 VIP 전담팀에 소식을 전하며 혼란스러워 했다. 회의 내내 그리고 끝까지 도도한 태도로 일관한 차세린이 떠나자 지영은 "저 쥐방울 만한 게 진짜", "내가 이 건 골치 아플 줄 알았어. 촉이 안 좋았다니까. 우리 혹시 올해 삼잰가?"라며 인간미를 드러냈다. 나정선과 이현아와는 동갑내기 동료로 찰떡 케미를 발산하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평소와 다른 정선을 보고 다가가 걱정스레 물었던 지영은 트렁크쇼 준비로 정신 없는 와중에도 "카페인 보충 좀 하고 가자. 이러다 쓰러질라"라고 두 사람을 카페로 끌고갔다. 이야기를 이어나가던 지영은 정선의 말에 자신이 사랑 때문에 상처받았던 과거, 함께 했던 두 사람을 떠올리며 끈끈한 관계를 짐작케 했다. 뿐만 아니라 트렁크쇼 영상으로 인해 예상치 못하게 매출이 늘자 누구보다 빠르게 VIP 전담팀에게 소식을 전하며 성운 백화점 내 소식통 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 영상 속 온유리(표예진 분)가 화제가 된 것을 현아에게 말하며, "현실 놀람짤로 스타 탄생하셨다"라고 유리의 표정을 따라해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기도. 이렇듯 이진희는 상사의 눈치를 보면서도 할 말은 다하는 솔직한 매력을 가진 강지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능청스러운 생활연기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극하는가 하면, 유쾌한 장연을 만들어내며 깨알 웃음을 유발하는 등 이야기의 중심을 이끄는 나정선의 직장생활에서 극의 긴장을 완화시키며 코믹과 진지를 오가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내며 첫 등장부터 특유의 발랄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이진희.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활기찬 매력으로 극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이진희 이기에 그가 담아낼 강지영의 스토리 전개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주조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호평 받고 있는 SBS 'VIP'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9-11-06
  • 4인조 걸그룹 멜로디핑크 아이돌 브랜드평판 32위 입성
    [동포투데이] 4인조 걸그룹 멜로디핑크(Melody Pink)가 10월 걸그룹 평판 32위, 남여 아이돌 통합 68위에 올랐다. '하진, 혜인, 루키, 아야'로 구성된 멜로디 핑크는 음반발매 크라우드 펀딩 100% 성공 달성으로 지난 9월 25일 1년만에 타이틀곡 '헤이_유(Hey U)'로 데뷔한 팀이다. 멜로디핑크는 음반 공개 후 9월 27일 kbs 뮤직뱅크로 첫 무대를 방식하였고10월 2일 mbc쇼챔피언과 mbc아이돌 라디오 등 각종 음악프로를 통해 활동중이다. 방송, 지역 축제는 물론 위문공연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나날이 진보하고 있으며 중국 음반 프로모션을 타진, 11월 출국을 앞두고 있다. 화제가 되고있는 '멜로디 핑크'의 신곡 '헤이유 (hey U)'는 무장공비(고영민)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107 템포의 트로피칼 하우스 곡이다. 한편 멜로디핑크가 입성한 브랜드평판지수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9월 11일부터 2019년 10월 12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106,888,799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한 자료다.(사진 :걸그룹 멜로디핑크(Melody Pink) / 대박 엔터테인먼트 제공)
    • 연예·방송
    2019-11-06
  • '우아한 모녀' 조경숙X최명길 본격적으로 모성애 연기 발산
    ▲드라마 ‘우아한 모녀’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조경숙의 섬세한 모성애 연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조경숙이 출연 중인 KBS2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가 파격적인 스토리를 속도감 있게 펼쳐내 시청자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기고 있다. ‘우아한 모녀’ 1, 2회 방영분에서 조경숙은 자신의 남편인 구재명(김명수)의 계략으로 정미애(최명길)의 남편 한명호(이정훈)가 뇌사 판정을 받은 사실도 모른 채 자신과 같이 만삭인 정미애가 처한 상황을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서은하(지수원)가 신생아 사망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사망한 조경숙의 아들을 정미애의 아들과 바꿔치기 한다. 당연히 이 사실을 알 리 없는 조경숙은 정미애의 아들 사망 소식에 마음 아파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안겼다. 극 중 조경숙은 구재명(김명수 분)의 아내이자 구해준(김흥수 분)의 엄마로, 산부인과에서 일어난 비극의 사건으로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는 가운데에서도 가족과 아들을 지키기 위해 끝없는 사랑과 헌신을 다하는 모습을 조경숙만의 섬세한 연기로 보여줄 예정이다. 조경숙은 영화 ‘해무’, ‘마더’, 연극 ‘맨프럼어스’, 드라마 ‘별별며느리’, ‘죽어야 사는 남자’ 등 다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출중한 연기를 선보이며 인정받은 실력파 배우이다. 특히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MBN ‘우아한 가(家’)에서 주인공 허윤도(이장우)의 친모인 임순 역으로 출연하며 농도 짙은 눈물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바 있다. 한편, 일일드라마 답지 않게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이끈 ‘우아한 모녀’는 복수와 사랑을 다룬 위험한 멜로 드라마.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9-11-05
  • 우정원, ‘월,화,수,목’ 드라마에서 팔색조 매력 어필
    [동포투데이] 최근 ‘월,화,수,목’ 드라마를 종횡무진 하며 다양한 캐릭터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배우 ‘우정원’의 활약이 화제다. 우정원은 지난 2월 화재 속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최종회의 진주인공으로 불리는 ‘민자영 役‘ 역으로 출연하여 과거 주요 배역들처럼 아이들의 입시와 학벌에 집착하며 주인공들을 ’천연기념물‘이라 부르며 어이없어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그 후 ’스카이 캐슬‘ 시청자들 사이에서 시즌2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주인공 요청이 나올 정도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었다. 그리고 지난 8월 종영한 OCN 드라마 ’WATCHER(왓쳐)’에는 주인공 김현주(한태주 役의)의 친구이자 정신과 전문의 ‘박지현 役’으로 등장해 도시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굵은 인상을 남겼었다. 이렇게 도시적인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하던 그녀는 최근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는 전단을 나눠주는 소탈한 모습으로 출연했으며 현재 시청률 18.4%의 고공 행진 중인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젊은 덕순’으로 출연해 기존의 지적이고 도시적이던 모습을 과감하게 탈피하면서도 극 중 ‘젊은 덕순’의 고된 삶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내 제작진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시청자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이렇듯 도시적인 이미지부터 소탈한 소시민의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의 변신을 거듭하면서도 자신의 매력을 한껏 내보이고 있는 우정원은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와 KBS 2TV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SBS 드라마 ’VIP‘에 출연 중이며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사랑의 불시착에도 캐스팅되어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연예·방송
    2019-11-05
  • 인천공항, 최정상 성악가들이 노래하는 가곡의 향연 펼쳐
    [동포투데이] 365일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흐르는 인천국제공항이 이번 11월 공연 테마로 ‘가곡’을 선택했다.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성악가 34인이 한달 간 아름다운 시에 선율을 입혀 부르는 가곡의 세계로 청중을 인도한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11월 한 달간, ‘세계의 아름다운 가곡 100選(선)’이라는 제목으로 선보인다. 우리의 고유의 정서와 아름다운 우리 가락을 느낄 수 있는 한국 가곡 50선과 함께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외국 가곡 50선을 선정해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그리운 금강산>, <사랑가>, <보리밭>,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 등의 국내 가곡, 외국 가곡으로는 프랑스의 대표 샹송 <고엽>,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의 중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러시아의 민요 <나 홀로 길을 가네> 등 잘 알려진 고전 음악부터 현대 가곡까지 시대와 세대를 넘어 공항을 오가는 다양한 외국인까지 아우를 수 있는 공연으로 다채롭게 채워질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는 한국의 ‘레오누치’라 칭송받는 시니어 테너 이찬구가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마음을 울리는 무대를 펼치며, 소프라노 신재은이 풍부한 음악성과 따뜻한 음색으로 섬세한 아리아의 매력을 선보인다. 또 듀엣으로 열창하는 소프라노 안혜수와 테너 최영준이 인천공항을 시와 노래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소프라노 정선화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이윤숙 협성대 교수, 바리톤 오동국 안양대 교수 등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교수진들이 대거 출연하며, 법학 전공이라는 특이 이력을 지닌 테너 정세욱, 세계 속의 한국을 빛내는 성악가 선정에 빛나는 테너 김기선이 아름다운 피아노의 선율에 맞춰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또한, 오는 13일에는 우리나라 문화예술계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컬쳐스테이지’ 무대를 실력파 시니어 합창단과 함께 준비했다. 오후 4시 30분, 5시 45분, 총 2회에 걸쳐 공연하는 이번 컬쳐스테이지에서는 문화예술을 통해 건강한 노년의 모습을 제시하는 ‘과천 시니어 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9-11-04
  • 영화 “중국 여자배구” 예고편 공개
    [동포투데이] 진가신(陳可辛) 감독이 연출한 영화 “중국 여자배구(中國女排)”가 2020년 정월 초하루에 개봉한다. 최근 발표된 예고편에서 중국 여자배구 영웅인 낭평(郎平)을 연기한 공리의 모습도 공개되었다. 예고편은 낭평의 직업 생애에서 두 차례 “빛나는 순간”에 초점을 두고 금메달 선수에서 금메달 코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압축해 보여주었다. 세상을 놀라게 한 낭평의 대표적인 스매싱으로 막을 연 예고편은 영화가 중국 여자배구팀 1981년 첫 금메달 획득과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브라질 팀과의 치열한 경기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음을 암시했다. 예고편은 낭평이 서서히 경기장으로 입장하는 뒷모습에서 35년간 중국 여자배구팀의 분투 과정으로 전환해 선수들이 강인한 정신력으로 힘든 훈련 생활을 견뎌낸 점을 강조했다. 영화 “중국 여자배구”는 제작 초반부터 주목받았다. 특히 낭평 역에 공리가 출연해 관중들의 기대를 더 했다. 낭평 역을 연기하기 위해 공리는 몇 달간 여자배구팀을 따라 훈련장과 경기장을 다니면서 밀착취재를 해왔다. 낭평 코치가 현장에서 선수들을 배치하는 모습을 공리는 곁에서 관찰하고 기록하면서 인물을 탐구하는데 열을 올렸다. 이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53세인 공리는 매일 배구훈련을 하고 배구팀 선수들과 깊은 교류를 해왔다. 공리는 인터뷰에서 “시나리오를 본 순간부터 배구와 함께 생활했다”라고 전했다. 영화 “중국 여자배구”는 2020년 정월 초하루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9-10-31
  • '동백꽃 필 무렵' 안세호, 실감나는 연기로 극 재미 살렸다!
    [동포투데이] 배우 안세호가 옹산의 분노를 유발한 활약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안세호는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극 중 스타 야구선수 강종렬(김지석 분)의 스캔들을 파헤쳐가며 그와 관련된 인물들 주위를 맴도는 선배 기자로 분해, 현실감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선배 기자 또한 향미(손담비 분)를 쫓고 있었다. 종렬의 스캔들 상대방을 향미로 착각했기 때문. 그는 광고 촬영장부터 버스 터미널, 다방 앞까지 향미의 동선을 따라 움직였다. 그리고 문제의 그날 밤, 향미를 뒤쫓던 종렬의 뒤도 밟았다. 종렬에게 들킬 위기도 있었지만 잠행은 계속됐다. 그러다가 우연히 종렬의 아들 필구(김강훈 분)를 만났고 어린 아이인 필구에게조차 질문을 건네는 치졸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어 선배 기자 다운 취재 스킬을 발휘한 그는 게장골목 식구들에게 접근해 동백(공효진 분)의 이야기를 자연스레 물었다. 비록 금새 정체가 탄로나 내쫓겼지만 동백에 관한 몇 가지 사실을 알아냈다. 이후 까멜리아를 찾은 그는 동백이 장본인인줄 모르고 동백에게 이미 종렬과 향미의 만남을 체크했다며 "마지막 팩트만 좀 체크할게요"라는 속물 같은 모습을 보였다. 또 동백의 반응을 보고 진실을 알아챈 그는 "애가 뭐가 있나봐요? 뭐가 있네 그죠?" 라는 뻔뻔한 말과 마지막까지 동백과 실랑이를 벌이며 동백 뿐만 아니라 보는 이마저 분노케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안세호는 등장마다 시청자들의 공분을 살 정도로, 자신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뻔뻔한 캐릭터를 십분 살려냈다. 특히 투철한 직업정신을 지녔지만 조금씩 드러나는 허당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호기심을 자극, 실감나는 열연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안세호는 그간 영화 '프리즌', '골든슬럼버'와 OCN '플레이어', MBC '이리와 안아줘', OCN '킬잇' 그리고 연극 '모범생들', 뮤지컬 '쿵짝' 등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실력파 배우다. 이에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인 안세호의 남은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9-10-31
  • ‘우아한 모녀’ 조경숙, 최명길과 무슨사연? 궁금증 폭팔!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지난 31일 제작발표회를 마친 KBS2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 최명길(캐리 정 役)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 차예련(제니스 한 役)과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로 기존의 일일 드라마에서 흔히 보기 힘들었던 명품 배우들이 총 출연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MBN ‘우아한 가(家)’의 주인공 ‘허윤도’의 어머니 ‘임 순’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경숙 역시 이번엔 KBS ‘우아한 모녀’속 ‘조윤경 役’으로 캐스팅되어 ‘우아한 가(家)’속 ‘임 순’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관계자들에 의하면 조경숙이 연기하는 ‘조윤경’은 김명수(구재명 役)의 욕망으로 결혼생활을 시작했지만, 아들이 태어나면서 회사와 가족을 위해 넓은 포용력으로 남편까지 품어 안는 외유내강 형의 밝고 지혜로운 여인으로 친구로 다가왔지만, 배신의 상처를 주는 최명길과 첨예하게 대립하면서도 가족과 아들 김흥수(구해준 役)를 지키기 위해 끝없는 사랑과 헌신을 보여주는 피 끓는 모성애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밝혔으며 공개된 캐릭터 컷과 포스터에서는 이러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켰다. 최명길, 차예련, 이훈, 김명수, 김흥수, 지수원 등 쟁쟁한 출연진 라인업과 지난해 ‘내일도 맑음’으로 시청률 24.1%의 대기록을 남긴 어수선 PD, 그리고 꼼꼼한 작업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오상희 작가의 조합이 어떤 결과를 남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KBS2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오는 11월 초 첫 방송이 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9-10-31
  • '조선로코 녹두전' 박민정, 애틋↔짙은 농도 오가는 '완급 조절'
    [동포투데이] '녹두전' 박민정의 디테일한 완급조절 연기가 시청자들의 몰입과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서는 광해(정준호 분)와 녹두(장동윤 분)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한 가운데, 오래 전 잃은 아들(녹두)을 그리워 할 수록 되살아나는 아픔 그리고 차가운 광해로 인해 혼란을 겪는 중전(박민정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리게 했다. 능양군(강태오 분)까지 움직이며 위기의 그림자가 짙어졌다. 광해와 대제학 허윤(김태우 분) 사이의 묘한 기운을 감지한 중전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광해를 찾았다. 조심스럽게 허윤의 이야기를 꺼내려 했지만 냉담한 광해의 반응에 참견이 아니라 염려임을 말하며 “한 순간에 변하신 걸 알고 계십니까?”라고 강렬한 일침을 놓았다. 그러면서 중전은 과거 아들을 잃은 그 날의 일을 언급했고 더욱 날카롭게 화를 내는 광해에게 "이십 년 동안 이리 말조차 꺼내지 못하고 지아비의 위로 한번 받지 못할 정도로 큰 죄인 줄은 몰랐습니다"라며 눈물과 함께 상처받은 본심을 털어놔 참담한 심경을 짐작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혼돈의 연속인 전개 속 짧은 순간에도 연기에 변주를 주며 복잡한 중전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그린 박민정의 완급조절 열연이 빛을 발했다. 홀로 감당하기엔 버겁고 고통스러운 인물의 심정을 억누르듯 담담한 눈물로 표현하며 보는 이들을 더욱 먹먹하게 만들었다. 특히 오래 전 일임에도 변함없이 아들을 생각하는 엄마의 애잔한 마음부터 광해에게 받은 상처까지 세밀하게 담아내며, 회가 거듭할수록 밀도 있는 연기력으로 활약을 더하고 있다. 한편, KBS 2TV '녹두전'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
    • 연예·방송
    2019-10-30
  • 조경숙, ‘우아한 가(家)’에 이어 ‘우아한 모녀’ 캐스팅!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다음 달 초 첫 방송을 하는 KBS2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로 최명길(캐리 정 役), 차애련(제니스 한 役), 김흥수(구해준 役), 김명수(구재명 役), 지수원(서은하 役), 이훈(홍인철 役) 등 기존의 일일 드라마에서 한 번에 접하기 힘들었던 명품 배우들이 총 출연하는 가운데 최근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찍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MBN ‘우아한 가(家)’의 주인공 ‘허윤도’의 어머니 ‘임 순’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경숙 역시 이번엔 KBS ‘우아한 모녀’속 ‘조윤경 役’으로 돌아온다. 관계자들에 의하면 조경숙이 연기하는 ‘조윤경’은 구재명의 아내이자, 구해준의 어머니로 아들을 위한 절대적인 어머니를 그릴 예정이며 폭풍처럼 몰아치는 인물들 간의 엇갈린 운명 속에서도 넓은 포용력과 아들 김흥수를 향한 남다른 모성이 빛을 발하는 외유내강 형의 밝고 지혜로운 캐릭터로 친구로 다가온 최명길에게 배신을 당하면서도 가족과 아들을 지키기 위해 끝없는 사랑과 헌신을 보여주는 피 끓는 모성애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밝혔으며 공개된 캐릭터 컷과 포스터에서는 이러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켰다. 한편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KBS2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오는 11월 초 첫 방송이 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9-10-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