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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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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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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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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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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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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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이종석, 행사 참가차 19일 중국 도착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배우 겸 모델 이종석이 모 유행브랜드 개업행사에 참가하고저 19일 오전, 인천공항을 거쳐 중국에 도착했다. 편안한 레저차림새는 햇빛소년을 방불케 했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이날 보도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종석은 1989년생으로 2005년, 만 15세 나이로 모델로 데뷔했고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배우활동을 시작했으며 2012년 KBS2 드라마 “학교 2013”으로 “2012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 2013년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중국에 널리 알려짐과 동시에 “2013 SBS 연기대상”에서 10대 스타상과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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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9
  • "별에서 온 그대" 이모티콘 버전 中 네티즌 열광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키면서 깜찍한 "별그대" 이코티콘 버전이 등장하여 다시한번 네티즌들을 열광시켰다
    • 연예·방송
    • 드라마
    2014-03-18
  • 이민호, 김수현에 이어 이현우, 중국서 열풍 일으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한국스타 이현우가 15일 저녁, 중국 상해에서 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에서의 첫 단독 팬미팅을 가졌다. 이현우의 이번 팬미팅은 팬들은 물론, 현지 언론 및 업계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 속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90년대생 가운데서 가장 주목받는 남자배우”로 불리우는 이현우는 이날, 자신이 출연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주제곡 “청춘예찬”을 열창하며 무대에 등장, 팬들의 환호 속에서 팬미팅을 시작했다. “청춘예찬” 외에도 그는 선배가수 비와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가수 권지용의 가곡들을 불러 도전했고 특히 이번 팬미팅을 위해 전문 배운 중국어로 경전가곡 “친구”를 불러 전 장내를 열광케 했다. 또 팬들과 함께 축구게임을 하고 사진촬영을 하는 등으로 두 시간 남짓한 팬미팅을 이끌어갔다. 그날 저녁, 팬단체에서 이제 곧 다가오게 될 이현우의 22세 생일(3월 23일)을 앞당겨 경축, 생일단설기 초불을 끄게 하고 1000여명 팬들이 함께 “생일축하의 노래”를 불렀으며 화면으로 아역배우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지난 9년간 이현우의 성장과정을 재현했다. 이현우는 감동에 눈시울을 적시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현우는 귀국 후 영화 “기술자들” 촬영에 투입하며 김우빈과 파트너로 되어 해커로 분장, 한국에서 실력이 가장 강한 금고털이범을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연예·방송
    2014-03-17
  • 김수현 2014 아시아“남신”순위 선두를 달려
    최근 2014년 아시아주 10대 “남신”에 관한 화제가 연속 이어지고 있다. 김수현, 이민호를 비롯한 한국 롱다리 남자 연예인들과 EXO 멤버들이 선거표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반대로 일본 남자 연예인은 순위표에서 찾아볼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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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5
  • 김우빈 팬미팅 차 대만에 도착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김우빈은 드라마 “상속자들”이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신세대 한류천왕 반열에 올랐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평가했다. 보도는 김우빈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위해 14일, 대만에 도착했으며 공항에서 검은색 스프링코트에 선글라스를 낀 멋진 모습으로 팬들을 향해 친절하게 손을 저어 인사하고는 바람같이 떠나갔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달 홍콩을 시작으로 15일 대만, 29일 상해, 4월 5일 태국에서 이뤄진다. 앞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와 중국 북경 등지에서도 팬미팅 투어가 열릴 예정이다. 소속사인 IHQ는 “지난달 홍콩 팬미팅에 1700명이 몰린데 이어, 이번 대만 팬미팅 행사에도 티켓 판매 5분만에 1500석이 매진되는 등 현지에서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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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5
  • '별에서 온 그대' 歐美국가에서 냉대
    [동포투데이 연예] 아시아 관객들이 발광적으로 “별에서 온 그대”를 추종할때 구미 국가들은 한국의 이 드라마에 대해 반응이 냉담하다. 북미 매체들은 거대한 문화 격차가 동방 “별”들이 서방에서 냉대를 받는 거북한 처지를 초래했다고 말했다. 캐나다의 “에드몬턴 글로브”지는 이러한 우주인과 지구인간의 연애 이야기가 이미 60여년간 TV드라마 발전 역사를 경력한 구미 지구 관객들로 보면 조금도 신기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 외 ‘별’들과 같은 순수한 애정극에 비해 구미 관객들에게는 더욱 암흑면을 가진 이야기를 좋아한다.” “너무 순결한 애정이야기는 구미지구에서 환영 받지 못한다”고 이 신문이 지적했다. 미국의 “국제 경제 타임스”지는 비록 아시아인들의 연애 방식이 이전에 비해 크게 달라졌지만 보편적으로 말하면 아직도 함축적인데 이 점은 구미국가인들이 접수하기 힘들어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10집이후에야 남녀 주인공들이 진정으로 연애 관계를 설정하는 데 이 특징은 구미 관객들이 보건대 너무 굼뜨다.” 그러나 “별에서 온 그대”가 아시아에서 일으킨 거대한 붐은 구미 매체들의 주목을 일으켰다. “엘 콘피덴치알(El Confidencial)” 스페인 신문은 문화 격차를 제쳐놓으면 한국 드라마 제작수준은 이미 세계 전열에 섰다고 말했다. “정경, 줄거리, 복장, 도구 등 각개 절차의 화려한 효과로 보면 “별”이 확실히 아시아 관객들을 흡인하는 거대한 요소가 있다.” 미국의 저명한 “랩(The Wrap)” 오락 사이트는 김수현 남자 주역이 드라마 방송후 중국에서 유발한 강대한 사회 반응을 언급했다. “상상하기 어려운 점은 중국의 여성 스타들도 자기의 사교 사이트에서 김수현이 연기한 이 배역에 대해 사랑을 표시했으며 마치도 모든 사람들이 그를 사랑하는 듯했다. 그는 이미 중국 여성들의 사랑대상으로 됐다. 그러나 구미 매체들은 “별”이 장기적 사회 반응을 유발하기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많은 매체들은 그 원인을 한극 제작 메커니즘에 귀결시키면서 한국 스타들이 너무도 빨리 갱신한다며 원래 견고하지 못한 스타인기가 힘있게 버틸수 없다고 말했다. 남아공의 메일 앤드 가디언 (Mail & Guardian)지는 “김수현이 출현한후 이에 앞서 인기를 모은 한극 남자 주역 이민호가 인기와 주목정도차원에서 이미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러한 갱신 속도는 연예인과 한극에 대해 모두 큰 도전이다”고 말했다. 캐나다의 토론토 신문은 한극의 분기별 촬영 방식이 “별”의 인기를 장기간 유지하기 어렵게 한다면서 “많은 구미 국가 장수극들이 가늘게 오래 흐르는 물과 같지 않는 한극 다수는 단기간 높은 인기를 모으고 그 다음 열이 즉각 식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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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4
  • YBTV - "이 밤은 즐거워" 2014-03-15 방송정보
    이밤즐 MC들 사진 한장 찍었소!판정단 별에서 온 그녀 부티 나는 사모님 샤방샤방 찍고 또 찌고!마이클 잭슨의 부활 호흡을 가다듬고 엔딩 가수 김응과 리정숙이 교통사고를 ?아나운서 윤일의 지원군은? "이밤즐"에 비가 떳다?미션속에 또 미션이 있다?아나운서 박성국이 어려워 하는 사람은?시청자들이 배꼽을 잡게 만드는 웃음핵폭탄과 마지막에 깜짝 놀랄만한 대반전이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방송시간: YBTV-1채널: 저녁 7시30분 연변위성: 저녁 7시45분 PC/모바일로 www.iybtv.com을 접속하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및 "지난 방송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 연예·방송
    2014-03-14
  • 김수현의 출연료 중국스타 문장(文章)의 1/3밖에 안돼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드라마 “상속자들”, “별에서 온 그대” 등이 중국에서 뜨거운 열기속에 방송된 가운데 “한국오빠”들의 인기도 전반 중국을 휩쓸고 있다. 이민호가 중국 중앙텔레비죤방송 음력살야회에 등장하고 김수현이 “가장 강한 두뇌”에 출연하는 등 새로운 세대의 한국스타들이 이 기회를 빌어 다그쳐 중국팬들의 돈을 벌고 있다고 중국 시나망이 11일 보도했다. 이어서 한패의 한국스타들이 중국 국산 영화, 드라마에 나타날 것이라고 보도는 전망했다. 목전, 최시원이 이미 리소홍 감독의 중국판 “상속자들” 제작에 합류했고 금방 퇴역하고 복귀한 Rain(비)도 중국 고희희 감독의 영화 “홍안로수” 주역으로 캐스팅 되여 3월 11일 중국 상해에 도착했다. 중국의 유명한 동북이인전 교수 조본산도 이민호거나 김수현을 초청해 “산촌의 사랑이야기 8”를 제작할 의향을 내비쳤다. 사실 한국스타들이 중국시장에 진출한 것은 이미 여러 해가 된다. 일찍 안재욱이 2001년에 중국에 와 드라마 “화이트컬러 아파트”를 찍어 원조 한류스타로 되었고 최근 몇 년간에는 장나라, 추자현, 한채영, 장서희, 장우혁 등 수많은 한국배우들이 중국 스크린시장에 진출했다. 중국 제작사들 왜 한국스타들을 찾는가? 한국 한 연예잡지에 따르면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교수” 역을 맡은 김수현의 출연료는 1회당 한화로 5000만원(중국 인민페로 30여만 위안)이며 이민호는 조금 더 높아 회당 인민페로 50만 위안, 몸값이 가장 높은 장근석의 출연료는 인민페로 60만 위안이 조금 안된다. 헌데 중국의 한 언론에 따르면 중국 내륙의 남성스타 가운데서 문장의 회당 출연료는 인민페로 90만 위안이고 손홍뢰는 70만―80만 위안이며 황효명과 황발은 60만―70만 위안에 달한다. 김수현, 이민호 등 한국 인기스타들의 출연료가 오른다 할지라도 그 기능과 가격 비률을 따지면 중국스타들의 출연료가 매우 높다. 때문에 중국 제작사들은 한국 스타배우 초청을 제작원가를 낮추는 길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즉 한국스타들은 가격도 상대적으로 쌀 뿐만 아니라 직업의식이 투철하고 개인 전업소질도 매우 높아 그 어떤 배역이든지 훌륭하게 소화해 낼 수 있어 중국 제작사들로서는 일거양득인 셈이다. 한국스타들은 왜 중국에 건너오려 하는가? 한국에는 경쟁압력이 크고 중국에는 돈이 많으니 한국스타들은 다그쳐 중국에 건너오려 한다고 전문가들은 인정하고 있다. 고희희 감독은 “현재 중국은 이미 아시아 영화드라마계의 중점시장, 가장 큰 시장으로 부상했다. 때문에 적지 않은 한국스타들이 주동적으로 중국에 와 출연하려 한다”고 말했다. 중국에 비해 한국의 매년 드라마 생산량은 그리 많지 않은바 년 평균 2000회 좌우인데 반해 한국 연예인 수는 상대적으로 많다. 가무단체로부터 우상배우에 이르기까지 해마다 대량의 신인들이 나타나 연예인들 간의 경쟁이 치렬하다. 때문에 한국스타들은 눈길을 아시아를 중점으로 해외시장에 돌리고 있다. 그 가운데서 중국시장은 그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으로 되고 있다. 2013년 한해에만 해도 중국에서는 드라마 1만 5770회를 제작했는바 한국 드라마 년 생산량의 8배에 달한다. 비록 중국 1선 스타들의 출연료에 비하면 차이가 있지만 한국스타들이 중국에서 버는 돈은 한국 본토에서보다 많다. 한 한국스타 중개인은 한국스타들이 중국에서 받는 출연료는 한국에서보다 30%―40%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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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2014-03-12
  • 김수현, 타이완 미녀 린즈링(林志玲)과 함께 "ILOVE" 부른다
    [동포투데이=연예]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도교수" 김수현은 삽시간에 아시아의 샛별로 떠 올랐다.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 아시아 팬들과 만남회에는 새로운 일정이 추가됐다. 김수현은 3 월 18 일 상하이 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AWE2014(중국 가전제품 박람회)에 참석해 타이완 미녀 린즈링(林志玲)과 함께 노래 "ILOVE"를 부른다. 이번 김수현 아시아 팬들과 만남회는 중국 내륙, 타이완,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지에서 8차례 진행되며 그 중에 4차례는 중국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타이완 에서 진행된다. 한편 3월 22일 중국 타이완에서 진행되는 김수현 팬들과의 만남회를 앞두고 사기집단은 인터넷을 통해 입장권을 암거래 하고 있는데 적어도 팬 20명이 사기를 당했으며 그 금액은 10만 타이완페(인민페로 2만위안에 해당)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연예·방송
    2014-03-12
  • 이민호의 중국 팬들 화장실에까지 쫓아와 교통경찰 도움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에서 “긴다리오빠”로 불리우고 있는 한국스타 이민호의 인기가 얼마나 높을가? 이민호가 중국 항주―상해 고속도로에서 겪었던 난감한 일을 중국 관영통신 신화망이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3월 8일, 중국 항주에서 팬들과의 만남회를 가진 후 그날 오후 이민호는 상해로 향하는 고속도로에 올랐다. 헌데 이민호가 항주에서 하루밖에 체류하지 않은 탓에 이민호를 맘껏 보지 못한 팬들이 자기들 차로 이민호의 뒤를 바싹 따라붙을 줄이야. 그런 차량이 몇십대나 되었고 상해에까지 따라갈 기세였다. 경호가 철저하게 돼 있으니 보안에는 문제가 없었다. 문제는 이민호가 차안에서 화장실이 급해난 것이다. 화장실이 급하다고 감히 고속도로 수금도의 화장실 앞에서 정차할 수는 없었다. 또 팬들에게 둘러싸여 화장실은 고사하고 빠져나오기조차 힘들기 때문이었다. 참으면서 몇 개 수금소를 지났다. 참다못해 이민호의 수행인원이 교통경찰에 도움을 청했다. 이민호의 수행원이라며 도움을 청하는 전화를 받고 교통경찰은 처음 말귀를 잘 알아듣지 못했다. 재삼 묻고 답해서야 사태를 파악한 교통경찰 측은 즉시 “긴급상황”이라며 상해―항주 고속도로 대운수금소에 연락했다. 교통경찰의 도움으로 이민호와 두명의 수행인원은 성공적으로 수금소에 진입했고 볼 일 보고 화장실을 황급히 빠져나왔다. 이민호 일행의 고속도로 수금소구역을 안전하게 빠져나가게 하기 위해 고속도로 교통경찰들은 그들을 풍경이라는 곳까지 호송했다. 그때의 일을 회억하며 고속도로 교통경찰은 울지도 웃지도 못할 일이라며 “우상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크게 비난할 바는 아니다. 하지만 그렇듯 미친듯한 추구는 아닌 것 같다. 금후 팬들께서 좀 더 이성적으로 스타들을 추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연예·방송
    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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