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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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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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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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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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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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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해투3’ ‘센터솜’ 전소미, 쟁반 노래방 ‘구멍솜’ 등극! 어땠길래?
    ▲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3' [동포투데이] ‘해피투게더3’ 15주년 특집의 마지막 편인 ‘쟁반 노래방 리턴즈’에 출연한 전소미가 3단 캐릭터 변화를 선보인다. 15주년 특집 ‘레전드 리턴즈’를 통해 연일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30일 방송은 ‘레전드 리턴즈’ 3부작의 마지막 타자인 ‘쟁반 노래방 리턴즈’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세 걸그룹 멤버들인 혜리-유라-하니-세정-소미가 출연해 본격적인 ‘쟁반 노래방’ 게임을 펼치며 다시 봐도 재미있는 레전드 예능의 힘을 재확인시킬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전현무-박명수를 비롯해 혜리-유라-하니-세정-소미는 미션곡을 받고 본격적인 ‘쟁반 노래방’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 가운데 전소미는 게임 도중 3단계의 변화를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 본연의 모습인 ‘비타솜’에서 출발해 실패를 거듭하며 ‘구멍솜’, ‘욱솜’으로 변해간 것. 이날 전소미는 ‘쟁반 노래방’ 최고의 구멍으로 등극하는 불명예을 안았다. 2001년에 태어난 전소미에게 1987년도 작품인 미션곡이 익숙하지 않아 실수를 연발한 것. 이에 전소미의 담당 소절에만 다다르면 어김없이 출연자들의 정수리로 쟁반타작이 쏟아졌고, 급기야 박명수는 전소미를 향해 “너 때문에 두 번이나 두드려 맞았다.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와라”면서 발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전소미는 계속된 굴욕에 ‘욱솜 모드’를 발동시켜 관심을 집중시켰다. 절대로 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긴장의 끈을 놓는 출연진들을 매의 눈으로 찾아내 닦달하기 시작한 것. 나아가 전소미는 “머리가 안 돌아가 머리가!”라며 스스로를 닦달하기에 이르러 주변 모두를 포복절도케 했다는 후문. 과연 ‘해투’ MC군단과 혜리-유라-하니-세정-소미가 ‘쟁반 노래방’의 최약체 전소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15주년 특집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쟁반 노래방 리턴즈’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해투’ 제작진은 “15주년 특집의 마지막 회차인 이번 주 방송에서는 시청자 여러분께서 학수고대해주신 ‘쟁반 노래방’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면서 “폭소와 반전, 그리고 흥이 어우러진 ‘쟁반 노래방’이었다. 15주년 특집의 마지막을 유쾌하게 마무리 하겠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3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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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9
  • ‘귓속말’ 이보영, 이상윤 숨통 조이러 온다 ‘심장 쫄깃’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이 3월 27일 첫 방송됐다. 믿고 보는 제작진과 배우들의 조합만으로도 기대감을 형성한 ‘귓속말’은 탄탄한 스토리와 화끈하게 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권력에 휘말린 두 남녀, 신영주(이보영 분)와 이동준(이상윤 분)이 악연으로 얽히는 전개는 파격 그 이상의 흥미를 선사했다. ▲ 사진제공= SBS ‘귓속말’ ‘귓속말’ 파격의 중심에는 마냥 당하지만은 않는 여자 신영주가 있다. 신영주는 1회 내내 거침없이 움직였다.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적극 수사를 하고, 판사인 이동준에게 결정적 증거까지 건넸다. 하지만 이동준은 그녀의 믿음을 배반했고, 결국 신영주는 이동준과의 동침 영상을 펼쳐내며 진실 추적을 요구했다.이런 가운데 ‘귓속말’ 제작진은 2회 방송을 앞두고, 이동준의 숨통을 조여오는 신영주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영주가 이동준의 비서로 자리하게 된 것. 신영주는 이동준에게 동침영상을 “하루에 한 프레임씩 공개하겠다”고 압박할 예정. 가장 측근에서 또 은밀히 협박을 가하는 신영주의 모습은 이동준을 거세게 흔들 전망이다.공개된 사진 속 신영주와 이동준은 사무실로 보이는 곳에 단 둘이 함께 있다. 신영주는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이동준을 바라보고 있다. 또 파일을 건네며 이동준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모습. 담담해서 더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신영주의 표정, 몸짓은 이동준을 더욱 코너로 몰고 있는 듯해 호기심을 자극한다.이동준은 신영주의 등장에 심장에 쿵 내려앉은 듯하다. 복잡함과 당황스러움이 가득한 얼굴로 신영주를 보는 이동준의 모습은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과연 이동준은 자신의 숨통을 조여오는 신영주를 막아설 수 있을까. 벌써부터 심장이 쫄깃해지는 두 사람의 대치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법비(法匪: 법을 악용한 도적, 권력무리)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다. ‘귓속말’ 2회는 오늘(28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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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
  • ‘귓속말’ 타사의 하이라이트 협공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차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SBS월화미니시리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이 타사의 하이라이트 협공도 이기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3월 27일부터 첫방송된 ‘귓속말’은 지난 2014년 ‘펀치’를 통해 묵직한 드라마의 진수를 선보인 박경수 작가와 이명우 감독의 재회, 그리고 ‘피고인’의 주인공이었던 지성의 아내 이보영이 이상윤과 ‘내딸 서영이’ 이후 5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덕분에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아왔다. ▲ SBS월화미니시리즈 ‘귓속말’ 이런 기대에 걸맞게 첫 방송에서 드라마는 극중 경찰인 영주(이보영 분)가 살인자 누명을 쓴 아버지 신창호(강신일 분)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 특히 마지막에 잘못된 판결을 내린 판사 이동준(이상윤 분)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 스토리가 숨가쁘게 그려졌다.또한, 법률회사 태백의 대표인 최일환(김갑수 분)이 살인사건에 깊숙이 개입하며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습과 더불어 주요 인물들의 공감있는 관계설정, 특히 시국을 적나라하게 전개해간 덕분에 닐슨코리아 최고시청률 18%, 그리고 수도권 시청률 16.1%(이하동일, 전국 13.9%)로 단숨에 월화극 1위를 차지한 것이다.무엇보다도 ‘귓속말’은 이날 모두 저녁 9시대에 하이라이트 방송분을 집중편성한 뒤 10시에 본방송을 이어갔던 KBS2 ‘완벽한 아내’(6.5%)와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14.3%)의 협공에도 아랑곳 않고 이긴 점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완벽한 아내’는 1회부터 8회까지 요약본을, 그리고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반격의 시작’이라는 부제로 연기자 인터뷰와 내레이션까지 곁들였지만, ‘귓속말’의 견고한 아성을 넘기에는 부족했던 것이다. ▲ SBS월화미니시리즈 ‘귓속말’ 한 관계자는 “‘귓속말’이 첫방송부터 주인공 신영주와 이동준을 중심으로 몰입도 높은 전개를 펼친 덕분에 타사의 하이라이트 협공에도 이길 수 있었다”라며 “2회 부터는 경찰에서 비서로 변신한 영주, 그리고 판사에서 태백의 사위가 된 동준의 활약뿐만 아니라 선임변호사 강정일(권율 분)이 본격등장하면서 탄탄하면서도 몰입도높은 스토리를 전개해갈테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소개했다.한편,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法匪)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이다.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2회분은 3월 28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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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
  • [포토] 미녀배우 윤송아
    ▲ 배우 윤송아(사진제공: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 배우 윤송아(사진제공: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 배우 윤송아(사진제공: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 배우 윤송아(사진제공: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 배우 윤송아(사진제공: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 배우 윤송아(사진제공: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 배우 윤송아(사진제공: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 배우 윤송아(사진제공: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배우 윤송아가 시국을 풍자한 영화 <게이트>에 <김원장>역으로 캐스팅 됐다. 영화 <게이트>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최순실 게이트’ 사건을 모티브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송아는 남다른 비지니스 감각으로 화려한 인맥관리와 자신의 출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부의 달인 <김원장'>으로 활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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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
  • 배우 윤송아, ‘최순실 사건’ 모티브 영화 ‘게이트’ 김 원장 역 캐스팅
    ▲ 사진제공: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배우 윤송아가 시국을 풍자한 영화 <게이트>에 <김원장>역으로 캐스팅 됐다. 영화 <게이트>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최순실 게이트’ 사건을 모티브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임창정은 비선 실세를 수사 중 의문의 사고를 당한 엘리트 검사 역을, 정려원은 청년 실업자 역을 맡았다. 비선실세 최순실을 연상시키는 강남 아줌마 역할은 배우 정경순이 출연을 확정, 이어 배우 윤송아가 최순실이 애용하는 성형외과, ‘보임클리닉’의 <김원장> 역에 캐스팅 되었다. 윤송아는 남다른 비지니스 감각으로 화려한 인맥관리와 자신의 출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부의 달인 <김원장'>으로 활약할 계획이다. kbs2 <여자의 비밀>에서 강우(오민석)를 짝사랑하는 여자사람친구 <정주리> 역로 주목을 받은 윤송아는 올해 영화 <오뉴월>, <궁합>, <덕구>, <미쓰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현실을 담아낼 영화 <게이트>는 <내사랑 싸가지>, <치외법권>을 만든 신동엽 감독이 신재호 감독으로 개명하여 선보이는 신작으로 올 추석 개봉을 목표로 4월 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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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7
  • ‘청문회 어벤져스’, 안민석·장제원·김경진의원 뭉쳤다
    ▲ SBS 러브FM '정봉주의 정치쇼'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안민석, 김경진, 장제원의원, 일명 ‘청문회 어벤저스’가 SBS‘정봉주의 정치쇼’에서 다시 한 번 뭉쳤다오늘 27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정봉주의 정치쇼'에서는 국회 청문회 당시 날카로운 질문들과 팩트 검증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 바른정당 장제원의원이 출연했다. 오랜만에 SBS 라디오 부스에서 다시 만난 세 사람은 생방송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고, 당리당락을 떠나 각자의 정치적 소신을 밝히는 토론이 벌어졌다.이날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은 “국민의당 경선이 잘 치러지고 있다. 광주, 전남, 제주에서 6만 3천명, 어제 전북에서 3만 명이 모였다. 도합 9만명이 넘었다. 호남에서 민주당이 국민의당을 앞섰다는 건 사실이 아닌 것 같다”고 했다.이어 바른정당의 장제원 의원은 '당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다'는 의견에 대해 “저흰 전혀 컨닝 페이퍼 없이, 오로지 자신이 발언할 수 있는 할당량 안에서 끊임없이 주고받는 토론을 통해 두 후보가 검증을 받는다. 저희 바른정당의 민주적인 경선 방식과 끝없는 토론을 국민들이 확인하시고 마음이 와 닿으면 (지지율이) 오를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탄핵된 대통령을 배출한 세력에서 정권을 다시 잡는 게 쉽지 않다. 정권이 넘어가는 과정에 있는 거다. 보수 지지층 향해서 다시 재건하고 희망을 보여드리는 과정 속에 대선이 있는 거다.”라고 소신을 밝혔다.이어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오늘 두 시에 첫 번째 경선이 있다. 전 국민의 유권자수가 4200만인데 그 중 220만명이 오늘 경선에 참여한다. 20명 중에 한 명 꼴로 저희 경선에 참여를 하고 있다. 후보들이 잘나서라기보다 촛불 민심들이 정권교체를 해야 하는데 그래도 민주당 정도밖에 없더라 하는 민심이 경선인들을 모집한 거라고 본다”고 이야기했다. ▲ SBS 러브FM '정봉주의 정치쇼' 안민석 의원은 “(경선 참여자가) 50만이 넘어가는 순간 예측할 수가 없다.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각각 유리하게 해석을 하고 있다. 문재인에 50% 이상이 돼서 큰 흐름을 확인해주는 첫 번째 경선이 될지 50%가 안 되면서 누가 의미 있는 2등을 하게 될 지를 보게 되는 거다”라며 “우리의 경선은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장제원 의원이 “이번 국민의당 경선 대단한 흥행이다. 경선 현장은 안철수를 내세워야한다는 뜨거운 열기이다. 문재인 대표를 견제하기 위한 심리가 작동됐다는 것. 만약 정권교체가 위험하다고 생각했을 때 그때 전국적으로 1등 후보를 호남에서 밀어주겠지만 이미 정권교체가 된 상황에서 문재인, 안철수 어떤 후보가 더 괜찮을 것인가를 두고 보겠다는 시그널을 보낸 것”이라고 의견을 냈다. 안민석 의원은 “장의원님이 한 달 동안 성찰하더니 내공이 깊어졌다. 거기서 한 스텝 더 들어가면 제가 파악 한 바, 어제 90%가 민주당 당원들이었다. 그 분들이 민주당 후보들 정신 차리라는 거다. 제대로 정신차리라는 시그널을 준거다”라고 꼬집었다.이때 생방송 도중,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구속 영장이 청구됐다는 속보가 전해졌고, 이에 김경진 의원은 “아랫것들이 구속이 됐는데 수뇌부가 구속이 안 된다, 누가 납득하겠나. 200% 구속될 수밖에 없다. 이미 대포폰을 쓴 것 자체가 증거인멸 행위다”라고 소신 발언했고, 이어 장제원 의원 역시 “보편적 상식에서 보면, 그동안 정부를 이끌다시피한 핵심인사들이 이렇게 싹쓸이 구속된 적이 있었나. 구속은 당연한 부분이고 중요한 건 뇌물죄 부분이다. 동생을 위해 편의를 봐준 게 뇌물죄이지 않나. 최순실 딸에게 말을 사주게 하고 독일 법인에 돈을 주게 하고… 이게 뇌물이 아니냐”고 말했다.안민석 의원도 “정치검찰의 누명을 벗고, 국민검찰의 길을 선택한 것에 박수를 보낸다. 사법부 역시도 정치적 고려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 연예·방송
    2017-03-27
  • '안녕하세요' 19년 살면서 이사만 14번째인 여고생의 사연은?
    ▲ 사진제공 : KBS 2TV <안녕하세요>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로 돌아온 걸그룹 걸스데이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변덕스러운 엄마 때문에 고민인 고3 여학생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저희 엄마는요, ‘딸내미! 짐 싸라! 이사 가자’ 라며 시도 때도 없이 이사를 통보합니다. 벌써 14번째 집을 옮겼는데요. 매번 새 학교에 적응하는 것도 지칩니다. 저희 엄마 좀 말려주세요!“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유라는 ”학창시절 전학을 가봤는데 일주일을 울었다“며 주인공의 고충에 공감했다. 하지만 주인공의 엄마는 ”적응 못하는 건 성격 탓이다. 이사는 취미생활일 뿐이고 제 집이니까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해 MC와 걸스데이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한편 이사 뿐 아니라 집안 인테리어까지 신경 쓴다는 주인공의 말에 직접 집안 사진을 확인하기도 했다. 생각보다 수준급인 인테리어에 호평이 나오기도 했지만 주인공은 ”엄마가 꾸민 인테리어를 망치지 않기 위해 엄마 규칙에 따라 행동해야 하는 것들도 불편하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자신을 위한 인테리어를 해야지 타인에 시선에 의해서 행복감이 정해지는 것은 불행하다”며 주인공의 엄마를 질책했고, 민아는 “엄마가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주고 더 칭찬을 해줘야 주인공이 멋있고 아름답게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주인공을 응원했다. 엄마의 이사 중독 때문에 괴롭다는 여고생의 사연은 3월 27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 연예·방송
    2017-03-27
  • '안녕하세요' 걸스데이의 분노를 떠안은 남자!
    ▲ 사진제공 : KBS 2TV <안녕하세요>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연기, 노래, 춤, 비주얼 어떤 것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사랑받는 걸스데이가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20대 여성이 출연했다. “키 188cm에 훈남인 남편은요. ‘지하철 타고 가다가 사고 나면 어떡해!, 걸어가다가 차가 들이 받으면 어떡해!’라면서 꼼짝도 못 하게 해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불안해하고 절 간섭하는 겁쟁이 남편 좀 말려주세요!”라고 사연을 보냈다. 사연을 들은 유라는 “나도 비행기가 추락하는 상상을 한다”고 했고, 최태준 역시 “비행기가 추락하는 드라마를 찍고 나니까 나도 그런 상상을 하게 됐다”며 주인공 남편의 입장을 공감하기도 했다. 하지만 곧이어 남편은 “딸의 육아와 집안일은 아내가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하는 등 모든 이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또한 계속되는 남편의 변명에 김태균은 “애 봐줄 시간은 없고, 일도 바쁘고, 집안일도 안 도와주면서 귀 뚫을 시간은 있었나봐요?”라며 속이 뻥 뚫리는 발언을 해 방청객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어서 소진은 “기본적으로 누군가를 사랑할 때 그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게 보통인 것 같다. 아내에게 좀 더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조언했다. 쓸데없는 걱정이 많은 남편 때문에 고민인 아내의 사연은 오늘(27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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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7
  • 박지원, 제2회 평화통일전국무용경연대회 전체대상
    ▲ (사진제공: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전남지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박지원(IDT무용아카데미 원장)씨가 제2회 평화통일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특장부 전체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하였다.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전라남도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5일(토)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열렸다. 박지원씨는 특장부 전통무용부문에 살풀이춤으로 참가하여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아 전체대상을 받았다. 박씨는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을 거쳐 현재는 IDT무용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중이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여 한국무용 역사에 한 획을 긋는 무용가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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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6
  • 걸스데이 혜리·유라, ‘먹방 여신’들의 ‘닭 발골’ 대결
    ▲ 사진제공 :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5일(토)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걸그룹 걸스데이가 출연한다. 걸스데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주도 ‘닭 샤브샤브’의 진수를 맛보게 됐다. 자타공인 ‘먹방돌’ 걸스데이였지만, 제주도 명인이 요리를 위해 닭가슴살 도려내기 시작하자 혜리는 “다이어트 할 때 닭가슴살을 너무 많이 먹어서 질렸다”며 “멤버들마다 각자 좋아하는 부위가 달라 치킨을 먹을 때도 1인 1닭을 먹는다”고 밝혔다.이어 닭 샤브샤브 특유의 맛을 위해 닭발이 등장하자, 걸스데이는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 혜리는 “내 최애(최고로 애정하는) 음식이 닭발”이라고 덧붙였고, 다른 멤버들 역시 “닭발을 즐겨먹는다”고 밝혀 ‘먹방돌’다운 위엄을 드러냈다. 이밖에 이날 녹화에서는 전무후무만 ‘닭 발골대결’이 펼쳐지기도 했다. 김준현의 전매특허이기도 한 ‘발골대결’은 ‘닭 샤브샤브’ 시식권을 놓고 진행되어 걸스데이 혜리와 유라, MC 이시영과 김지민이 한판 승부를 벌였다.발골 대결이 시작되자, 네 사람은 온 신경을 입에 집중한 채 ‘닭 발골’을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탓에 모두들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와중에 유라와 혜리는 남다른 식욕과 실력으로 분위기를 주도해 눈길을 끌었다.
    • 연예·방송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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